집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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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 드라이브는 아이오메가가 개발한 이동식 자기 디스크 저장 장치로, 1990년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100MB 용량으로 시작하여 250MB, 750MB 모델까지 출시되었지만, CD-R/RW,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경쟁 기술의 등장으로 쇠퇴했다. 집 드라이브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레트로 컴퓨팅 및 특정 산업 분야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998년에는 불량 문제로 집단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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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드라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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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매체 정보 | |
종류 |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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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아이오메가 |
출시 | 1994년 |
단종 | 알 수 없음 |
가격 | $200 |
기술 사양 | |
연결 방식 | 알 수 없음 |
포트 | 알 수 없음 |
전력 | 알 수 없음 |
색상 | 알 수 없음 |
해상도 | 알 수 없음 |
속도 | 알 수 없음 |
무게 | 알 수 없음 |
크기 | 알 수 없음 |
2. 역사
집 드라이브는 1994년 아이오메가에서 출시한 "슈퍼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로, 표준 플로피 디스크의 편리함, 더 큰 용량, 향상된 성능을 제공했다.[2] 초기에는 100MB 용량으로 출시되어 저렴한 가격과 높은 용량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델, 게이트웨이, 애플 등 주요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집 드라이브는 SuperDisk(LS-120)와 경쟁했으나,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했다. 광자기 디스크(MO)에 비해 빠른 접근이 가능했다.
미국에서는 다른 대용량 미디어에 비해 저렴하여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한때 플로피 디스크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MO가 이미 보급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MO에 비해 드라이브는 저렴했지만 미디어 가격이 비쌌고, 가격 인하도 더디게 진행되었다.
1998년부터 집 드라이브와 디스크 판매량은 서서히 감소했다. 특히 1998년 9월에는 '죽음의 클릭'이라고 불리는 집 디스크 불량에 대한 집단 소송이 제기되어 아이오메가가 패소하면서 신뢰성이 떨어졌다. 이후 CD-R/CD-RW의 등장으로 수요가 대폭 감소했다.
일본에서는 후지필름이 2002년에 드라이브 판매를, 2005년 9월에는 디스크 판매를 종료했다. 아이오메가에서는 현재 온라인 숍에서 드라이브 판매가 종료되었고, 디스크만 취급하고 있다.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 드림캐스트용 외장 집 드라이브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20], 실현되지 못했다.
2. 1. 개발 배경
집 드라이브는 표준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의 편리함에 더 큰 용량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슈퍼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였다. 집 디스크는 표준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유사하지만 약간 더 컸다.[2] 집 드라이브의 헤드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유사하게 작동하며, 선형 액추에이터는 최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보이스 코일 작동 기술을 사용한다.초기 집 드라이브는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약 1.4MB/s(8× CD-R과 유사)이고, 탐색 시간은 평균 28ms였다. 반면 표준 1.44MB 플로피는 유효 전송 속도가 약 16kB/s이고 평균 탐색 시간은 약 200ms였다. 1990년대 중후반의 일반적인 데스크톱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5,400rpm으로 회전하며 전송 속도는 3MB/s에서 10MB/s 이상, 평균 탐색 시간은 20ms에서 14ms 이하였다.
초기 집 드라이브는 SuperDisk(LS-120) 드라이브와 경쟁했는데, SuperDisk는 20%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표준 3.5인치 1.44MB 디스켓도 읽을 수 있었지만, 회전 속도가 낮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 낮았다.
집 드라이브는 아이오메가의 세 번째 세대 제품으로, 이전 제품인 베르누이 박스와 여러 면에서 달랐다.[3] 광자기 디스크(MO)에 비해 빠른 접근이 가능했다.
일본에서는 후지필름이 미디어를 생산했고[18], 세이코엡손 등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다른 대용량 미디어에 비해 미디어와 드라이브 모두 저렴했기 때문에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패러렐 포트나 SCSI 연결이 가능하다는 편리함 때문에 등장 후 얼마 동안은 주요 미디어의 한 부류를 형성했다. 한때는 포스트 플로피(플로피의 대체) 미디어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불렸으며, "플로피는 곧 Zip 드라이브로 대체될 것이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해외 PC 제조사 제품에서 Zip 드라이브 탑재 기종이 한때 많이 보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MO가 보급되어 있어서 그다지 침투하지 못했다. MO에 비해 드라이브는 저렴했지만 미디어의 가격이 비쌌고, 어느 정도 보급이 진행되어도 단가가 별로 내려가지 않았다. 이는 미디어 판매로 이익을 확보하려는 개발사의 의도가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상대적으로 비싸졌다. 그 후, 더 대용량에 저렴한 CD-R/CD-RW 매체의 보급으로 시장은 축소를 계속했다. 미디어의 포맷은 MO와 같은 슈퍼 플로피 형식이었기 때문에, 당시 보급률이 높았던 PC-9800 시리즈와 PC/AT 호환기종 간의 대용량 데이터 교환에 이용 가능했다.
1994년 판매 시작 이후, 집 드라이브는 저렴한 가격과 대용량 덕분에 잘 팔렸다. 미국에서는 처음 드라이브가 카트리지 1개 포함 199USD에 판매되었고, 추가 100MB 카트리지는 20USD에 판매되었다. 버베이텀, 맥셀 등 여러 회사가 카트리지를 공급하면서 추가 카트리지 가격은 곧 하락했다. 세이코 엡손도 라이선스된 100MB 드라이브 모델을 자사 브랜드로 제조했다.
일본에서도 1995년 당시 MO 드라이브는 230MB 타입이 약 4만~5만 엔, 640MB 타입이 약 6만 엔이었던 것에 비해, Zip 100MB 드라이브는 약 2만 엔으로 파격적이었다. 또한 미디어는 230MB MO가 약 2,000엔, 640MB MO가 약 3,000엔인 데 비해, 100MB Zip 디스크는 약 1,800~2,000엔으로 구입할 수 있어 "저장할 데이터가 수백 MB 정도"인 초심자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했다. 그러나 MO 드라이브나 MO 디스크가 몇 년 동안 약 절반~1/3 가격까지 하락한 것에 비해, Zip은 드라이브 및 미디어 모두 가격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아, 사용자는 결국 MO나 CD-R, CD-RW로 옮겨갔다.
2. 2. 초기 모델 (100MB)
1994년 출시된 초기 100MB 집 드라이브는 당시로서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용량으로 인기를 얻었다. 드라이브는 카트리지 1개를 포함하여 199USD에 판매되었고, 추가 100MB 카트리지는 20달러에 판매되었다. 당시 하드 디스크 가격과 비교했을 때, 집 디스크를 이용한 백업은 가정 사용자에게 매우 경제적이었다.[10] 델(Dell), 게이트웨이(Gateway, Inc.), 애플(Apple Inc.)과 같은 주요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자사 제품에 내부 집 드라이브를 포함시키기도 했다.시퀘스트 카트리지 하드 디스크 시스템의 저렴한 대안으로 그래픽 예술 시장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후지필름(Fujifilm), 버바팀(Verbatim Corporation), 도시바(Toshiba), 맥셀(Maxell), 엡손(Epson), NEC 등 여러 회사들이 카트리지 공급에 참여하면서 추가 카트리지 가격은 더욱 하락했다. NEC는 자체 브랜드로 라이선스된 100MB 드라이브 모델을 생산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1995년 당시 230MB MO 드라이브가 약 4만~5만 엔, 640MB MO 드라이브가 약 6만 엔이었던 것에 비해, 집 100MB 드라이브는 약 2만 엔으로 저렴했다. 100MB 집 디스크는 약 1,800엔~2,000엔으로, 수백 MB 정도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초보 사용자에게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MO 드라이브와 디스크 가격이 절반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하락한 반면, 집 드라이브와 미디어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아 사용자들은 결국 MO나 CD-R, CD-RW로 이동하게 되었다.
2. 3. 후기 모델 (250MB, 750MB)
초기에 Zip은 100MB 용량으로 채택되었다. 디스크 가격을 일반 플로피 디스크 가격에 가깝게 하려는 고려로, 100MB 드라이브에 삽입 가능한 더 저렴한 25MB 버전이 계획되었으나, 이 크기의 디스크는 출시되지 않았다.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용량을 확보한 100MB라는 용량은 경쟁하는 동급 미디어보다 먼저 출시된 점도 있어, Zip은 MO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미국에서 널리 보급되었고,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보급되었다. 이후, 데이터 전송 속도와 탐색 시간을 개선하면서 용량을 250MB로 늘린 Zip250을 출시했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MO가 보급되어 있었고, CD-R 및 CD-RW가 확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거의 보급되지 않았다. 그 후, 용량을 더욱 750MB로 늘린 Zip750을 출시했지만, 그 무렵에는 CD-R과 CD-RW가 시장을 석권했기 때문에, 이 역시 일본에서는 거의 보급되지 않았다.[18]
2. 4. 쇠퇴와 유산
CD-R/CD-RW,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새로운 저장 매체의 등장으로 집 드라이브는 쇠퇴하였다. 하지만 레트로 컴퓨팅 애호가들은 현대 컴퓨터 시스템과 구형 컴퓨터 시스템 간에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여전히 집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특히 아미가, 아타리 ST, 애플 II, 그리고 "올드 월드" 매킨토시 커뮤니티에서는 SCSI 인터페이스를 갖춘 집 드라이브가 널리 사용된다. 또한 1990년대 빈티지 샘플러 및 전자 키보드와 호환되어 음악 제작 커뮤니티에서도 활용된다.일본에서는 세이코엡손 등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고, 후지필름이 미디어를 생산했다.[18] 미국에서는 미디어와 드라이브가 모두 저렴하고, 패러렐 포트 및 SCSI 연결이 가능하여 한때 플로피 디스크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 여겨졌다. 해외 PC 제조사 제품에서 집 드라이브 탑재 기종이 많이 보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광자기 디스크(MO)가 이미 보급되어 있어 집 드라이브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MO에 비해 드라이브는 저렴했지만 미디어 가격이 비싸고, 가격 인하도 더디게 진행되었다. 이는 미디어 판매로 이익을 확보하려는 개발사의 의도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집 드라이브는 상대적으로 비싼 매체가 되었고, 더 대용량에 저렴한 CD-R/CD-RW 매체의 보급으로 인해 시장이 축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드라이브는 슈퍼 플로피 형식이었기 때문에 당시 보급률이 높았던 PC-9800 시리즈와 PC/AT 호환기종 간의 대용량 데이터 교환에 이용되기도 했다.
집 디스크는 적어도 2014년까지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었다.[14] 제페슨은 항법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를 배포했고, 유니버설 에비오닉스는 100MB 및 250MB 집 디스크를 통해 비행 관리 시스템에 업로드하기 위한 TAWS, UniLink 및 성능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했다.[15][16]
3. 기술적 특징
집 드라이브는 아이오메가의 이전 베르누이 박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Zip 디스크는 콤팩트 디스크 크기의 베르누이 미디어보다 작고,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정도의 크기로, 드라이브 디자인을 단순화하여 전체적인 비용을 줄였다. 디스크에는 후지필름이 개발한 ATOMM(Advanced super Thin layer & high Output Metal Media) 기술을 채용하여 기록 밀도를 높였다.
Zip은 기존 플로피 디스크 규격과의 호환성을 포기했지만, 표준 플로피 드라이브나 슈퍼디스크 등 상위 호환 드라이브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오리지널 Zip 드라이브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대략 1MB/s이고 평균 탐색 시간은 28밀리초인 반면, 표준 1.44MB 플로피는 전송 속도가 62.5KB/s이고 평균 탐색 시간이 수백 밀리초이다.
집 드라이브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내장형 드라이브는 IDE 및 SCSI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외장형 드라이브는 병렬 포트, SCSI,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USB 연결 방식 제품 중에는 버스 파워로 동작하는 제품도 있다. 한때 병렬 인터페이스와 SCSI 인터페이스를 자동 감지하는 Zip Plus 드라이브가 있었지만[19], 호환성 문제로 인해 사라졌다.
집 디스크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더 두껍다. 100MB Zip 디스크 뒷면 모서리에는 재귀 반사 스폿이 있어, 이를 감지하지 못하면 드라이브가 작동하지 않는다. 250MB Zip 디스크에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집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상위 호환되지만, 250MB 드라이브는 100MB 디스크에 대한 읽기/쓰기 속도가 느리고, 750MB 드라이브는 100MB 디스크의 읽기만 지원한다. 지원되지 않는 디스크를 삽입하면 즉시 배출된다.
집 시스템은 쓰기 방지 및 비밀번호를 통한 미디어 접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쓰기 방지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구현되며, 디스크 상의 메타데이터를 통해 상태를 나타낸다. 비밀번호 보호는 소프트웨어 레벨에서 구현되며, 암호화를 사용하지 않고 디스크 상 메타데이터와 펌웨어의 협동으로 작동한다.
다음은 집 드라이브의 버전별 인터페이스 지원 현황이다.
이름 | 인터페이스 | ||||
---|---|---|---|---|---|
ATAPI | SCSI | LPT (병렬 포트) | USB | 파이어와이어 | |
Zip 100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하지 않음 |
Zip 250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함 | 지원함 |
Zip 750 | 지원함 | 지원하지 않음 | 지원하지 않음 | 지원함 | 지원함 |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BSD, OS/2, 맥 오에스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3. 1. 작동 원리
집 드라이브에서 헤드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선형 액추에이터는 최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관련된 보이스 코일 작동 기술을 사용한다.[2]초기 집 드라이브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약 1.4MB/s(8× CD-R과 유사, 일부 연결 방식은 최대 호환성 병렬 "니블" 모드에서 약 50kB/s까지 더 느림)이고, 탐색 시간은 평균 28ms이다. 반면, 표준 1.44MB 플로피는 유효 ≈16kB/s이고 평균 탐색 시간은 ≈200ms이다. 1990년대 중후반의 일반적인 데스크톱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5,400rpm으로 회전하며 전송 속도는 3MB/s에서 10MB/s 이상이고, 평균 탐색 시간은 20ms에서 14ms 이하이다.
초기 세대 집 드라이브는 SuperDisk(LS-120) 드라이브와 직접 경쟁했는데, SuperDisk는 20%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표준 3.5인치 1.44MB 디스켓도 읽을 수 있지만, 회전 속도가 낮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 낮다.
집 시스템은 아이오메가의 이전 베르누이 박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Zip 시스템에서는, 리니어 액추에이터에 고정된 읽기/쓰기 헤드 세트가 견고한 카트리지 안에서 고속 회전하는 플로피 디스크 위에 떠 있다. Zip 디스크는 콤팩트 디스크 크기의 베르누이 미디어보다 작고, 3.5인치 플로피 정도의 크기의 미디어와 그 전체적인 비용을 줄인 단순화된 드라이브 디자인을 사용한다.
디스크에는 후지필름이 개발한, 박막의 자성층을 형성하여 기록 밀도를 높이는 ATOMM(Advanced super Thin layer & high Output Metal Media)을 채용함으로써 대용량을 실현하고 있다.
표준 1.44MB 플로피는 전송 속도가 500kb/s (62.5kB/s), 평균 탐색 시간이 수백 밀리초인 데 반해, 오리지널 Zip 드라이브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대략 1MB/s, 평균 탐색 시간은 28밀리초이다. 오늘날 평균적인 7200rpm 데스크톱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평균 탐색 시간은 약 8.5 – 9밀리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