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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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짚신나물은 30-120cm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굵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나오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6-8월에 황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짚신나물은 옷이나 신발에 잘 달라붙는 갈고리 털 때문에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아그리모노라이드, 쿠마린, 타닌 등의 화학 성분을 함유한다. 한국에서는 종기, 습진, 촌충증에 사용되었고, 네팔과 중국에서는 복통, 인후통, 두통, 열사병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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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신나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Agrimonia pilosa |
| 명명자 | Ledeb. |
2. 식물학적 특징
짚신나물은 굵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나오고, 전체적으로 털이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 줄기, 꽃, 뿌리 등 형태와 생태, 서식지에서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3][2]
2. 1. 형태
굵은 뿌리줄기에 줄기가 나오고 높이 3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5-7개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크기가 비슷하고 작은잎 사이에 작은잎 같은 것이 달린다. 꽃은 6-8월에 피고 황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 통은 길이 3mm 정도이고 세로줄이 있으며 위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 수술은 12개이며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3]
짚신나물은 키가 30cm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길가나 풀밭 등 다양한 고도에서 자란다. 가볍고 모래가 섞인 양토 또는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적합한 pH는 산성 또는 염기성 알칼리성 토양이다. 옆으로 뻗는 뿌리가 많고, 뿌리줄기는 짧고 일반적으로 덩이줄기 형태이다.[3] 줄기는 황록색 또는 녹색이며 윗부분에는 털이 드문드문 나있고, 아랫부분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녹색이며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이 2~4쌍이다. 윗부분의 잎에서는 작은 잎의 수가 3개로 줄어든다.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크기가 비슷한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의 길이는 3cm이고 너비는 1.5cm이며, 양쪽에 털이 나 있다.[2]
2. 2. 생태
굵은 뿌리줄기에 줄기가 나오고 높이 3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5-7개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크기가 비슷하고 작은잎 사이에 작은잎 같은 것이 달린다. 꽃은 6-8월에 피고 황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 통은 길이 3mm 정도이고 세로줄이 있으며 위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 수술은 12개이며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3]'''짚신나물'''은 키가 30cm에서 10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3] 길가나 풀밭 등 다양한 고도에서 자란다.[2] 가볍고 모래가 섞인 양토 또는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적합한 pH는 산성 또는 염기성 알칼리성 토양이다.
옆으로 뻗는 뿌리가 많고, 뿌리줄기는 짧고 일반적으로 덩이줄기 형태이다.[3] 줄기는 황록색 또는 녹색이며 윗부분에는 털이 드문드문 나있고, 아랫부분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녹색이며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이 2~4쌍이다. 윗부분의 잎에서는 작은 잎의 수가 3개로 줄어든다.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크기가 비슷한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의 길이는 3cm에서 6cm이고 너비는 1.5cm에서 3.5cm이며,[2] 양쪽에 털이 나 있다.
2. 3. 서식지
짚신나물은 키가 30cm에서 12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3] 길가나 풀밭 등 다양한 고도에서 자라며,[2] 가볍고 모래가 섞인 양토 또는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산성 또는 염기성 알칼리성 토양이 적합하다.3. 이름의 유래
짚신나물은 자세히 보면 갈고리 같은 털이 달려 있다. 이 털 때문에 사람들의 옷이나 신발에 잘 달라붙는데, 특히 짚신에 잘 붙어 이곳저곳 옮겨 다녔다는 데서 '짚신나물'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4. 화학 성분
짚신나물은 아그리모노라이드, 쿠마린, 타닌, 플라보노이드, 페닐프로파노이드, 트리테르펜 등의 화학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2]
5. 전통 의학에서의 활용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은 한국, 중국, 네팔 등지에서 전통 의학 재료로 사용되었다.[2]
5. 1. 한국
짚신나물은 굵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나오며 높이는 30-10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5-7개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크기가 비슷하고 작은잎 사이에 작은잎 같은 것이 달린다. 꽃은 6-8월에 피고 황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 통은 길이 3mm 정도이고 세로줄이 있으며 위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 수술은 12개이며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하고 한방에서 선초를 이질, 위궤양, 자궁출혈에 사용한다.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은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종기, 습진, 촌충증(촌충) 치료에 사용되었다.[2]
5. 2. 중국 및 네팔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은 네팔과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복통, 인후통, 두통, 열사병에 사용되었다.[2]참조
[1]
GRIN
Agrimonia pilosa
2013-10-28
[2]
서적
Medicinal plants in the republic of Korea
Natural Products Research Institute Seoul National University
[3]
웹사이트
Agrimonia pilosa
http://www.efloras.o[...]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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