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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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통증으로, 200가지가 넘는 유형이 존재하며, 원발성 두통과 속발성 두통으로 분류된다. 원발성 두통은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등이 있으며,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하는 재발성 두통이다. 속발성 두통은 감염, 외상, 혈관 질환, 종양 등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위험할 수 있다. 두통의 원인으로는 혈관 확장, 정신적·근육적 긴장, 염증, 신경통, 식품, 대사 이상, 저산소증, 빈혈, 두개 내압 상승 등이 있으며, 진단은 병력 청취를 통해 이루어지고, 필요한 경우 신경 영상 검사, 척수 천자를 시행한다. 치료는 일차성 두통의 경우 약물,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차성 두통은 근본 원인을 치료한다. 두통은 매우 흔하며,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뇌졸중, 수막염, 뇌종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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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
---|---|
두통 | |
![]() | |
진료과 | 신경학 |
유형 |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부비동염 편두통 숙취 두통 냉자극 두통 (뇌 냉동) |
치료 | 일반의약품 진통제, 수면, 물 마시기, 음식 섭취, 머리 또는 목 마사지 |
질병 정보 (다른 언어 정보 통합) | |
DiseasesDB | 19825 |
MedlinePlus | 003024 |
eMedicineSubj | neuro |
eMedicineTopic | 517 |
MeSH ID | D006261 |
일반 정보 | |
동의어 | 두통 Cephalalgia (세팔랄지아) |
2. 원인
두통의 원인은 식습관,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질병 등 매우 다양하며, 200가지가 넘는 유형이 있다. 어떤 두통은 무해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어 신경학적 검사 결과 등을 통해 추가 검사나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9]
두통은 크게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뉜다.[10] 원발성 두통은 기저 질환이나 구조적 문제 없이 발생하는 두통이고, 속발성 두통은 감염, 머리 부상, 혈관 질환, 뇌출혈, 위장 자극, 종양 등 기저 질환 때문에 발생하며 위험할 수 있다.[11]
일본에서는 3~4명 중 1명(약 3000만 명)이 두통을 겪고 있으며, 긴장형 두통(2200만 명), 편두통(840만 명)[93], 군발성 두통(1만 명) 순으로 많다. 지주막하출혈이나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매년 약 1만 명~3만 명에게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최소 40%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두통을 경험하며, 남성보다 여성이 두통을 더 많이 호소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중에 에스트로겐 감소가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두통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혈관 확장: 편두통 등. '삼차신경 혈관설'이 유력하다.
- 정신·근육의 긴장: 거북목으로 인한 근긴장성 두통 등. 스트레스, 근육 수축, 두통의 악순환이 발생한다.
- 인장성: 뇌종양, 두개강 내 혈종, 저뇌척수액압 증후군 등 두개강 내 통각 수용 조직이 당겨지거나 압박되어 발생.
- 염증성: 뇌수막염이나 지주막하출혈 등 통각 역치 저하로 발생. 뇌수막 자극 증상의 하나.
- 신경통: 삼차신경이나 상부 경수 신경 손상으로 인한 두부 신경통.
- 연관통: 귀, 코, 이빨 등의 질환으로 인한 통증.
- 식품: 티라민 함유 식품(붉은 와인, 치즈, 초콜릿 등), 알코올, 글루탐산, 아질산염 등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94]
- 두부 외상: 뇌척수액 감소증
- 두경부 혈관 장애: 뇌혈관 장애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수막염, 경막동정맥류 등).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이 특징이며, 생명에 매우 위험하므로 신속한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거대세포 동맥염은 두통과 측두부 압통을 주 증상으로 하는 혈관염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할 수 있다.
- 비혈관성 두개강 질환: 뇌척수액압 상승(가성뇌종양)이나 저하, 사르코이드증·SLE 등의 비감염성 염증성 질환, 척수강 내 투여 관련 두통, 뇌종양 등.
- 물질 또는 금단: 일산화탄소, 납, 질산염 등 직업적 독소, 강한 빛, 향수, 에르고타민 제제 금단, 스테로이드, 공복 등.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혈관 확장으로 인한 "아이스크림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 감염: 뇌농양, 뇌염, 수막염, 폐렴구균 감염증, 인플루엔자균 감염증, 전염성 단핵구증, 감기 등.
- 항상성 장애: 저산소혈증, 고이산화탄소혈증, 저혈당, 투석, 월경, 경구 피임약, 임신, 갈색세포종, 실망 등 스트레스.
- 두개골, 경부, 안, 이비인후과, 부비강, 치아, 구강 등: 중이염, 녹내장, 부비강염, 눈의 굴절 이상, 우식증, 치수염, 변형성 경추증 등.
- 정신과적 두통: 불면증, 우울증, 양극성 장애 등.
알코올 음료 과음으로 인한 숙취 두통은 알코올 분해 중간 생성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뇌혈관을 확장시켜 신경을 자극하거나, 알코올의 높은 삼투압으로 뇌척수액 수분이 손실되어 뇌 주변 신경과 근육이 자극받아 발생한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낮거나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특히 붉은 와인은 티라민을 함유하여 두통 발생 가능성이 높다.
2. 1. 일차성 두통
일차성 두통은 기저 질환이나 구조적 문제 없이 발생하는 양성, 재발성 두통이다. 편두통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과 통증을 유발하지만, 생리학적으로 위험하지는 않다.[11] 두통의 90%는 일차성 두통이며,[12] 보통 20세에서 40세 사이에 처음 나타난다.[13][14]가장 흔한 일차성 두통은 편두통과 긴장형 두통이다.[14]
- 편두통: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과 함께 메스꺼움, 빛이나 소리에 대한 과민증(각각 광공포증, 음공포증)을 동반한다.[15]
- 긴장형 두통: 머리 양쪽에 띠를 두른 듯한 압박감이 느껴지며, 다른 증상은 동반되지 않는다.[16][17] 발작성 및 만성 긴장형 두통으로 세분화될 수 있다.[18]
그 외 드물게 나타나는 일차성 두통은 다음과 같다:[11]
- 군발성 두통: 하루 중 같은 시간에 한쪽 눈 주위에 심한 통증이 15~180분 동안 지속되며, 눈물, 충혈, 코 막힘 등의 자율신경 증상을 동반한다.
- 삼차 신경통 또는 후두 신경통: 얼굴에 찌릿한 통증이 발생한다.
- 지속성 반두통: 심한 통증 발작과 함께 한쪽에서만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인도메타신으로 완화될 수 있다.
- 일차성 찌르는 듯한 두통: 자율신경 증상 없이 1초에서 수 분 동안 반복적으로 "얼음 조각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인도메타신으로 치료할 수 있다.
- 원발성 기침 두통: 기침, 재채기 등 머리 압력을 높이는 행위 후 갑자기 시작되어 수 분 동안 지속된다. 심각한 원인을 배제한 후 진단해야 한다.
- 원발성 운동 두통: 운동 중이나 후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5분에서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머리 정맥 확장이 원인일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인도메타신 등의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 원발성 성행위 두통: 성행위 중 시작되어 사정 시 악화되는 둔한 양측성 두통이다. 머리 압력 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심각한 원인을 먼저 배제해야 한다. 성행위 중단 및 프로프라놀롤, 딜티아젬 등의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 수면 중 두통: 수면 후 몇 시간 뒤 시작되어 15~30분 동안 지속되는 중등도~심한 두통으로, 야간에 여러 번 재발할 수 있다. 주로 나이 든 여성에게 발생하며, 리튬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일차성 두통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평소의 두통"으로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평소와 다른 두통"을 경험했을 때 주로 진료를 받는다.
2. 2. 이차성 두통
이차성 두통은 감염, 머리 부상, 혈관 질환, 뇌출혈, 위장 자극 또는 종양과 같은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위험할 수 있다.[11]다음은 이차성 두통의 심각한 원인들이다:[11]
- 수막염: 열과 수막 자극 증상 또는 경부 강직을 동반하는 수막의 염증
- 허혈성 뇌졸중 또는 그 이전 단계
- 출혈성 뇌졸중 또는 그 이전 단계
- 뇌내 출혈(어떤 원인에 의한 뇌 내 출혈)
- 지주막하 출혈(급성, 심한 두통, 발열 없는 경부 강직을 동반) 어떤 원인에 의한 경우
- 뇌실질내 출혈(두통만 동반) 어떤 원인에 의한 경우
- 동맥류 파열 또는 동맥류
- 뇌종양
3. 병태 생리
뇌 자체는 통각 수용체가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머리와 목의 여러 부위에는 통각 수용체가 있어 통증을 감지할 수 있다. 여기에는 두개 밖 동맥, 중경막 동맥, 큰 정맥, 정맥동, 뇌신경과 척수신경, 머리와 목의 근육, 뇌막, 대뇌낫, 뇌간의 일부, 눈, 귀, 치아, 입 안쪽 점막 등이 포함된다.[24][25] 뇌막 정맥이 아닌 뇌막 동맥이 통증 발생에 관여한다.[11]
두통은 종종 뇌막과 혈관의 견인이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한다.[26] 두부 외상이나 종양은 통각 수용체를 자극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 경련, 혈관 확장, 뇌막의 염증이나 감염, 근육 긴장 또한 통각 수용체를 자극할 수 있다.[25] 일단 자극을 받으면 통각 수용체는 신경 섬유를 따라 뇌의 신경 세포로 신호를 보내 신체의 일부가 아프다는 것을 알린다.[27]
원발성 두통은 속발성 두통보다 이해하기 어렵다.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의 정확한 원인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38] 이러한 두통의 원인이 되는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설이 제시되어 왔다.[28]
현재 편두통은 뇌 신경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29] 이전에는 뇌 혈관의 일차적 문제로 인해 편두통이 발생한다고 생각되었다.[30] 20세기에 볼프(Wolff)가 개발한 혈관 이론은 편두통의 전조 증상이 두개 내 혈관(뇌 속 혈관)의 수축에 의해 발생하고, 두통 자체는 두개 외 혈관(뇌 바로 바깥 혈관)의 반동성 확장에 의해 발생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두개 외 혈관의 확장은 주변 신경의 통각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두통을 유발한다. 그러나 혈관 이론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29][31]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성 두통은 두개 외 혈관 확장을 동반하지 않고, 약간의 두개 내 혈관 확장만 나타난다.[32]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편두통이 뇌 신경의 일차적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29] 전조 증상은 피질 확산 억제(cortical spreading depression)라고 알려진 대뇌 피질(뇌의 일부)에서 신경 세포 활동 증가의 파동[33]에 이어 활동 저하 기간이 뒤따르는 것으로 생각된다.[34] 일부는 두통이 펩타이드 또는 세로토닌을 방출하는 감각 신경의 활성화에 의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동맥, 경막 및 뇌막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 확장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편두통 치료제인 트립탄은 세로토닌 수용체를 차단하고 혈관을 수축시킨다.[35]
두통 없이 편두통을 경험하기 쉬운 사람들은 편두통 가족력이 있는 사람, 여성, 호르몬 변화를 경험하거나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처방받는 여성이다.[36]
긴장성 두통은 머리와 목 근육의 말초 신경 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37]
군발성 두통은 뇌의 삼차 신경과 시상하부의 과활성화와 관련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38][39]
4. 진단
대부분의 두통은 환자의 증상 설명만으로 진단할 수 있다.[11] 하지만 증상이 심각해 보이면 신경 영상 촬영이나 요추 천자를 통해 추가 검사를 할 수도 있다. 뇌파 검사(EEG)는 두통 진단에 유용하지 않다.[41]
두통 진단의 첫 단계는 두통이 오래된 것인지, 아니면 최근에 새로 생긴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다.[44] "새로운 두통"은 최근에 시작되었거나, 원래 있던 만성 두통의 양상이 변한 경우를 말한다.[44] 예를 들어, 평소 머리 양쪽에 압박감이 느껴지는 만성 두통을 앓던 사람이 갑자기 머리 한쪽에 심한 욱신거리는 두통이 생겼다면 이는 새로운 두통에 해당한다.
가벼운 양성 두통과 위험한 두통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42] 잠재적으로 위험한 두통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와 영상 촬영이 필요하다.[14]
만성 두통은 대부분 위험하지 않은 원발성 두통이다.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이 가장 흔하다. 편두통은 주로 머리 한쪽에서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두통이 나타나기 30~60분 전에 시각 이상, 마비, 저림 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전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45] 긴장성 두통은 보통 머리 양쪽에 띠를 두른 듯한 압박감이 느껴지며, 메스꺼움이나 구토는 없거나 드물다. 하지만 두 가지 두통의 증상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 구별이 중요하며,[45] 치료법 또한 다르다.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을 구별하는 데는 "POUND"라는 기억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POUND는 다음을 의미한다.
- Pulsatile(두통의 맥박성)
- One-day duration(하루 지속 시간, 4~72시간)
- Unilateral location(한쪽 위치)
- Nausea or vomiting(메스꺼움 또는 구토)
- Disabling intensity(심한 강도)
한 연구에 따르면, POUND 특징 중 4~5가지가 나타나면 긴장성 두통보다 편두통일 가능성이 24배 높다(가능도 비율 24). 3가지 특징이 나타나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3배 높다(가능도 비율 3).[17] 2가지 특징만 나타나면 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60% 더 높다(가능도 비율 0.41). 또 다른 연구에서는 메스꺼움, 빛 공포증, 소리 공포증, 신체 활동으로 인한 악화, 한쪽 위치, 욱신거리는 특징, 초콜릿이나 치즈가 두통 유발 요인인지 여부 등이 편두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47]
군발성 두통은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며(1,000명 중 1명),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흔하다.[48] 한쪽 눈 주위에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눈물, 콧물, 충혈 등의 자율 신경 증상을 동반한다.[11]
측두하악 관절 통증(턱 관절의 만성 통증)과 경추성 두통(목 근육 통증으로 인한 두통)도 가능한 진단이다.[44]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두통의 경우, 두통 일기를 작성하여 증상을 추적하고 월경 주기, 운동, 음식 등 유발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두통 일기 앱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49]
두통 공포증은 두통이나 두통이 생길까 봐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두통은 속발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지만,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과 같은 만성 두통의 첫 증상일 수도 있다.
긴장성 두통 | 편두통 | 군발성 두통 | 매일 지속되는 새로운 두통 |
---|---|---|---|
경도에서 중등도의 둔하거나 아픈 통증 | 중등도에서 심한 통증 | 심한 통증 | 경도에서 중등도 |
30분에서 수 시간 지속 | 4시간에서 3일 지속 | 30분에서 3시간 지속 | 하루 최소 4시간 지속 |
주기적 발생; 한 달에 여러 번 또는 1년에 여러 번 | 하루에 여러 번, 수개월 동안 발생 | 한 달에 15일 이상, 3개월 동안 발생 | |
머리 전체를 조이는 듯하거나 압박하는 듯한 위치 | 머리의 한쪽 또는 양쪽에 위치 | 눈이나 관자놀이에 집중된 머리 한쪽에 위치 | 머리의 한쪽 또는 양쪽에 위치 |
맥박이 뛰는 듯하거나 욱신거리는 통증 | 날카롭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 | 지속적인 통증 | |
메스꺼움이나 구토 없음 | 메스꺼움, 구토 동반 가능 | ||
전조 증상 없음 | 전조 증상 있음 | 전조 증상 없음 | |
드물게, 빛 과민성 또는 소음 과민성 | 움직임, 빛, 소음에 대한 과민성 | 콧물, 눈물, 눈꺼풀 처짐 동반될 수 있으며, 종종 한쪽에만 나타남 | |
긴장성 두통과 함께 존재할 수 있음 |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NSAIDS의 정기적 사용으로 악화됨 |
4. 1. 위험 신호
미국 응급의학회(American College for Emergency Physicians)는 저위험군 두통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43]- 30세 미만
- 일차성 두통의 전형적인 특징
- 유사한 두통의 병력
- 신경학적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 없음
- 정상적인 두통 양상의 우려되는 변화 없음
- 고위험 동반 질환(예: HIV) 없음
- 새로운 우려되는 병력 또는 신체 검사 소견 없음
두통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이차적 원인, 즉 생명을 위협하거나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 때문일 가능성을 높이는 여러 특징들이 있다. 이러한 "위험 신호"(red flag) 증상은 두통에 대한 추가적인 신경 영상 검사와 실험실 검사가 필요함을 의미한다.[14]
일반적으로 "처음 발생한" 또는 "가장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영상 검사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14] 두통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사람들도 영상 검사가 필요한데, 점차 커지면서 주변 구조를 압박하여 통증을 악화시키는 종양이나 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42] 약화와 같은 신경학적 검사 소견이 있는 사람들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42]
미국 두통 학회(American Headache Society)는 이차성 두통의 위험 신호를 기억하기 위한 약어인 "SSNOOP"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44]
- Systemic symptoms (전신 증상): 발열 또는 체중 감소
- Systemic disease (전신 질환): HIV 감염, 악성 종양
- Neurologic symptoms or signs (신경학적 증상 또는 징후)
- Onset sudden (갑작스러운 발병): 뇌졸중성 두통
- Onset after age 40 years (40세 이후 발병)
- Previous headache history (이전 두통 병력): 처음 발생, 최악, 또는 다른 유형의 두통
다른 위험 신호 증상은 다음과 같다.[14][44][42][45]
위험 신호 | 가능한 원인 | 위험 신호가 가능한 원인을 나타내는 이유 | 진단 검사 |
---|---|---|---|
50세 이후 새로운 두통 | 측두 동맥염, 뇌 종양 | 측두 동맥염은 고령자에서 관자놀이 근처 혈관의 염증으로,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통증을 유발한다. 관자놀이 압통이나 턱관절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일부 뇌암은 고령자에게서 더 흔하다. | 적혈구 침강 속도(측두 동맥염 진단 검사), 신경 영상 검사 |
매우 갑작스러운 발병 두통 (뇌졸중성 두통) |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종양 내 출혈, 혈관 기형), 뇌하수체 졸중, 종양 (특히 후두개와) | 뇌의 출혈은 수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뇌하수체 졸중(뇌 기저부의 뇌하수체로의 출혈 또는 혈액 공급 장애)은 종종 뇌하수체가 시신경 교차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복시 또는 시야 결손을 동반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이 음성인 경우 요추 천자 |
빈도와 중증도가 증가하는 두통 | 종양, 경막하혈종, 약물 과다 사용 | 뇌 종양이 커지거나 경막하혈종(경막 아래 혈관 외부의 혈액)이 커지면 주변 구조를 더 많이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약물 과다 사용으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약물을 복용할수록 악화된다. | 신경 영상 검사, 약물 검사 |
HIV 또는 암이 있는 사람에게서 새롭게 발생하는 두통 | 수막염 (만성 또는 암성), 뇌농양 (톡소플라스마증 포함), 전이 | HIV 또는 암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수막 감염 또는 뇌 감염으로 인한 농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암은 전이되거나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다. | 신경 영상 검사, 신경 영상 검사가 음성인 경우 요추 천자 |
전신 질환의 징후(발열, 경부 강직, 발진)를 동반한 두통 | 수막염, 뇌염 (뇌 조직의 염증), 라임병, 결합 조직 질환 | 통증으로 인한 경부 강직 또는 경부를 구부릴 수 없는 것은 수막의 염증을 나타낸다. 다른 전신 질환의 징후는 감염을 나타낸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혈청 검사(감염에 대한 진단 혈액 검사) |
유두 부종 | 뇌 종양, 양성 두개 내압 항진 (가성 뇌종양), 수막염 | 두개 내압 증가는 눈을 (뇌 내부에서) 압박하여 유두 부종을 유발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
두부 외상 후 심한 두통 | 뇌출혈 (두개 내 출혈, 경막하혈종, 경막외혈종), 외상 후 두통 | 외상은 뇌출혈을 유발하거나 신경을 손상시켜 외상 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 뇌, 두개골 및 경추의 신경 영상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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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의식 또는 정신 상태 변화 | 중추 신경계 감염, 두개 내 출혈, 종양 | 정신 상태 변화는 의식 중추가 있는 뇌간을 압박하는 전반적인 뇌 감염 또는 염증, 또는 큰 출혈을 나타낸다. | 혈액 검사, 요추 천자, 신경 영상 검사 |
기침, 운동 또는 성관계 중에 유발되는 두통 | 종양, 지주막하 출혈 | 기침과 운동은 두개 내압을 증가시켜 혈관이 파열되어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종양은 이미 두개 내압을 증가시키므로 기침 등으로 인한 두개 내압의 추가적인 증가는 통증을 유발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
권장되는 진단 접근법은 다음과 같다.[50] 시력 상실, 새로운 발작, 새로운 약화, 새로운 혼란과 같은 긴급한 위험 신호가 있는 경우, 영상 검사와 척수 천자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 두통이 갑자기 시작된 경우(뇌졸중성 두통), 뇌출혈(지주막하 출혈)을 확인하기 위한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를 해야 한다. CT 스캔에서 출혈이 나타나지 않으면 뇌척수액에서 혈액을 확인하기 위해 척수 천자를 해야 한다. CT 스캔은 위양성일 수 있으며 지주막하 출혈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발열, 발진 또는 경부 강직과 같은 감염 징후가 있는 경우, 수막염을 확인하기 위한 척수 천자를 고려해야 한다. 고령자에게서 턱 관절 통증과 두피 압통이 있는 경우, 거대 세포 동맥염을 확인하기 위해 측두 동맥 생검을 실시하고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SNOOP | 내용 |
---|---|
Systematic symptoms | 전신 증상(발열, 권태, 오한, 근육통), 전신 질환(악성 질환이나 AIDS) |
Neurological | 신경 결손 증상 |
Onset abrupt | 갑작스러운 발병, 뇌졸중성 두통, 급속한 악화 |
Older | 40세 이상의 신규 발병 |
Pattern change | 이전과 다른 두통(빈도, 지속 시간, 성질, 중증도) |
4. 2. 신경 영상 검사
경증의 양성 두통과 위험성이 높은 위험한 두통은 증상이 종종 유사하여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42] 잠재적으로 위험한 두통은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와 영상 촬영이 필요하다.[14]미국 응급의학회는 저위험군 두통의 기준을 발표했다.[43]
- 30세 미만
- 일차성 두통의 전형적인 특징
- 유사한 두통의 병력
- 신경학적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 없음
- 정상적인 두통 양상의 우려되는 변화 없음
- 고위험 동반 질환 없음 (예: HIV)
- 새로운 우려되는 병력 또는 신체 검사 소견 없음
여러 특징들은 두통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이차적 원인, 즉 생명을 위협하거나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 때문일 가능성을 높인다. 이러한 "위험 신호" 증상은 두통에 대한 추가적인 신경 영상 검사와 실험실 검사가 필요함을 의미한다.[14] 일반적으로 "처음 발생한" 또는 "가장 심한" 두통을 호소하거나, 두통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거나, 신경학적 검사 소견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영상 검사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14][42]
미국 두통 학회는 이차성 두통의 위험 신호를 기억하기 위한 약어인 "SSNOOP"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44]
- Systemic symptoms (전신 증상, 발열 또는 체중 감소)
- Systemic disease (전신 질환, HIV 감염, 악성 종양)
- Neurologic symptoms or signs (신경학적 증상 또는 징후)
- Onset sudden (갑작스러운 발병, 뇌졸중성 두통)
- Onset after 40 years of age (40세 이후 발병)
- Previous headache history (이전 두통 병력, 처음 발생, 최악, 또는 다른 유형의 두통)
다른 위험 신호 증상은 다음과 같다.[14][44][42][45]
위험 신호 | 가능한 원인 | 위험 신호가 가능한 원인을 나타내는 이유 | 진단 검사 |
---|---|---|---|
50세 이후 새로운 두통 | 측두 동맥염, 뇌 종양 | 측두 동맥염은 고령자에서 관자놀이 근처 혈관의 염증으로,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통증을 유발한다. 관자놀이 압통이나 턱관절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일부 뇌암은 고령자에게서 더 흔하다. | 적혈구 침강 속도(측두 동맥염 진단 검사), 신경 영상 검사 |
매우 갑작스러운 발병 두통 (뇌졸중성 두통) |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종양 내 출혈, 혈관 기형), 뇌하수체 졸중, 종양 (특히 후두개와) | 뇌의 출혈은 수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뇌하수체 졸중(뇌 기저부의 뇌하수체로의 출혈 또는 혈액 공급 장애)은 종종 뇌하수체가 시각 교차(시신경)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복시 또는 시야 결손을 동반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이 음성인 경우 요추 천자 |
빈도와 중증도가 증가하는 두통 | 종양, 경막하혈종, 약물 과다 사용 | 뇌 종양이 커지거나 경막하혈종(경막 아래 혈관 외부의 혈액)이 커지면 주변 구조를 더 많이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약물 과다 사용으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약물을 복용할수록 악화된다. | 신경 영상 검사, 약물 검사 |
HIV 또는 암이 있는 사람에게서 새롭게 발생하는 두통 | 수막염 (만성 또는 암성), 뇌농양 (톡소플라스마증 포함), 전이 | HIV 또는 암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수막 감염 또는 뇌 감염으로 인한 농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암은 전이되거나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다. | 신경 영상 검사, 신경 영상 검사가 음성인 경우 요추 천자 |
전신 질환의 징후(발열, 경부 강직, 발진)를 동반한 두통 | 수막염, 뇌염 (뇌 조직의 염증), 라임병, 결합 조직 질환 | 통증으로 인한 경부 강직 또는 경부를 구부릴 수 없는 것은 수막의 염증을 나타낸다. 다른 전신 질환의 징후는 감염을 나타낸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혈청 검사(감염에 대한 진단 혈액 검사) |
유두 부종 | 뇌 종양, 양성 두개 내압 항진 (가성 뇌종양), 수막염 | 두개 내압 증가는 눈을 (뇌 내부에서) 압박하여 유두 부종을 유발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
두부 외상 후 심한 두통 | 뇌출혈 (두개 내 출혈, 경막하혈종, 경막외혈종), 외상 후 두통 | 외상은 뇌출혈을 유발하거나 신경을 손상시켜 외상 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 뇌, 두개골 및 경추의 신경 영상 검사 |
사지 운동 불능 | 혈관 기형, 결합 조직 질환, 두개 내 종양 | 국소 신경학적 징후는 신체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있음을 나타낸다. | 신경 영상 검사, 결합 조직 질환에 대한 혈액 검사 |
성격, 의식 또는 정신 상태 변화 | 중추 신경계 감염, 두개 내 출혈, 종양 | 정신 상태 변화는 의식 중추가 있는 뇌간을 압박하는 전반적인 뇌 감염 또는 염증, 또는 큰 출혈을 나타낸다. | 혈액 검사, 요추 천자, 신경 영상 검사 |
기침, 운동 또는 성관계 중에 유발되는 두통 | 종양, 지주막하 출혈 | 기침과 운동은 두개 내압을 증가시켜 혈관이 파열되어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종양은 이미 두개 내압을 증가시키므로 기침 등으로 인한 두개 내압의 추가적인 증가는 통증을 유발한다. | 신경 영상 검사, 요추 천자 |
미국 두통 컨소시엄은 급성이 아닌 두통의 신경영상 검사에 대한 지침을 가지고 있다.[51] 대부분의 오래되고 만성적인 두통은 신경영상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편두통의 특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두개내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으므로 신경영상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52] 신체 검사에서 약화와 같은 신경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 신경영상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위험한 이차성 두통을 나타내는 위험 신호를 보이는 모든 사람은 신경영상검사를 받아야 한다.[45] 이러한 두통에 대한 최적의 신경영상검사 방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14] 비조영증강 컴퓨터 단층촬영(CT)은 응급실과 병원에서 쉽게 이용 가능하고 자기공명영상(MRI)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두부 영상의 첫 단계이다. 비조영증강 CT는 급성 두부 출혈을 확인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MRI는 뇌종양과 후두개의 문제에 가장 적합하다.[14] MRI는 두개내 문제를 식별하는 데 더 민감하지만, 사람의 두통과 관련이 없는 뇌 이상을 발견할 수도 있다.[14]
미국 방사선의학회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특정 상황에 대한 영상 검사를 권장한다.[53]
임상 증상 | 권장 신경영상 검사 |
---|---|
면역 저하 환자(암, HIV)의 두통 | 조영제 유무에 관계없이 두부 MRI |
60세 이상의 일시적 동맥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두통 | 조영제 유무에 관계없이 두부 MRI |
수막염이 의심되는 두통 | 조영제 없이 CT 또는 MRI |
임신 중 심한 두통 | 조영제 없이 CT 또는 MRI |
경동맥 또는 동맥 박리 가능성으로 인한 심한 편측성 두통 | 조영제 유무에 관계없이 두부 MRI, 자기공명혈관조영술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조영술(두부 및 경부) |
갑작스러운 두통 또는 인생 최악의 두통 | 조영제 없이 두부 CT, 조영제를 사용한 두부 및 경부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조영술, 조영제 유무에 관계없이 두부 및 경부 자기공명혈관조영술, 조영제 없이 두부 MRI |
요추 천자는 바늘을 이용하여 척수에서 뇌척수액을 채취하는 절차이다. 척수액 내 감염이나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척수천자가 필요하다. 또한 척수천자는 척추 내 압력을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특발성 두개내압 항진증(보통 젊은 비만 여성에게서 두개내압이 증가하는 경우)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두개내압 증가 환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먼저 CT 스캔을 시행해야 한다.[11]
4. 3. 요추 천자
척수 천자는 바늘을 이용하여 척수에서 뇌척수액을 채취하는 절차이다. 척수 천자는 척수액 내 감염이나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다. 또한 척추 내 압력을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특발성 두개내압 항진증(보통 젊은 비만 여성에게서 두개내압이 증가하는 경우)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두개내압 증가 환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먼저 CT 스캔을 시행해야 한다.[11]5. 분류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의 국제 두통 질환 분류(ICHD)는 두통을 가장 철저하게 분류하는 체계이다. 2004년에 두 번째 판이 출판되었고,[54] 2013년에는 세 번째 판의 베타 버전이 출판되었다.[55] 이 분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채택하였다.
다른 분류 체계도 존재하는데, 1951년에 최초로 분류 체계가 시도되었고,[56] 1962년에는 미국의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분류 체계를 개발했다.[57]
국제두통질환분류(ICHD)는 국제두통학회에서 발표한 두통의 심층적인 계층적 분류 체계이다. 두통 질환에 대한 명확한 진단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 버전인 ICHD-1이 발표되었고, 2004년에 현재 개정판인 ICHD-2가 발표되었다.[58] ICHD는 숫자 코드를 사용하며, 최상위 한 자릿수 진단 수준에는 14개의 두통 그룹이 있다. 처음 네 그룹은 일차성 두통, 5~12 그룹은 이차성 두통, 나머지 두 그룹은 두개골 신경통, 중추 및 일차성 안면 통증, 기타 두통으로 분류된다.[59]
ICHD-2 분류는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및 기타 삼차신경 자율 신경 두통을 주요 일차성 두통 유형으로 정의한다.[54] 찌르는 듯한 두통과 기침, 운동 및 성행위(성 두통)로 인한 두통도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된다. 매일 지속되는 두통, 수면 중 두통 및 뇌졸중성 두통도 일차성 두통으로 간주된다.[60][61]
이차성 두통은 증상이 아닌 원인에 따라 분류된다.[54] ICHD-2 분류에 따르면, 주요 이차성 두통 유형에는 편타성 손상, 두개내 혈종, 수술 후 두개골 절개술 또는 기타 머리 또는 목 부상과 같은 머리 또는 목 외상으로 인한 두통이 포함된다. 허혈성 뇌졸중 및 일과성 허혈 발작,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혈관 기형 또는 동맥염과 같은 두개골 또는 경추 혈관 장애로 인한 두통도 이차성 두통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유형의 두통은 뇌정맥 혈전증 또는 다양한 두개내 혈관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른 이차성 두통은 뇌척수액 압력이 낮거나 높은 경우, 비감염성 염증 질환, 두개내 종양, 간질 발작 또는 두개내이지만 중추 신경계 혈관과 관련이 없는 다른 유형의 장애 또는 질병과 같은 혈관이 아닌 두개내 장애로 인한 두통이다.
ICHD-2는 특정 물질의 섭취 또는 금단으로 인한 두통도 이차성 두통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유형의 두통은 특정 약물의 과다 사용 또는 특정 물질에 대한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HIV/AIDS, 두개내 감염 및 전신 감염 또한 이차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ICHD-2 분류 시스템은 항상성 장애와 관련된 두통을 이차성 두통 범주에 포함한다. 즉, 투석, 고혈압, 저갑상선증, 두통 및 심지어 단식으로 인한 두통도 이차성 두통으로 간주된다. 같은 분류 시스템에 따르면, 이차성 두통은 치아, 턱 또는 측두하악 관절을 포함한 안면 구조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신체화 장애 또는 정신병 장애와 같은 정신 질환으로 인한 두통도 이차성 두통으로 분류된다.
ICHD-2는 두개 신경통 및 기타 유형의 신경통을 다른 범주에 포함시킨다. 이 시스템에 따르면, 19가지 유형의 신경통과 안면 통증의 다양한 중추적 원인으로 인한 두통이 있다. 또한, ICHD-2는 분류할 수 없는 모든 두통을 포함하는 범주를 포함한다.
ICHD-2는 가장 완전한 두통 분류 체계이며 일부 유형의 두통(주로 일차성 두통)의 진단 기준에 빈도를 포함하지만, 빈도 또는 심각도는 특별히 코드화하지 않고 검사자의 재량에 맡긴다.[54]
NIH 분류는 제한된 수의 두통에 대한 간략한 정의로 구성된다. NIH 분류 시스템은 더 간결하며 5가지 두통 범주만 설명한다. 이 경우, 일차성 두통은 유기적 또는 구조적 원인을 보이지 않는 두통이다. 이 분류에 따르면, 일차성 두통은 혈관성, 근육성, 경추성, 견인성 및 염증성일 수 있다.[62]
6. 치료
일차성 두통에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다. 만성 두통 환자의 경우, 장기간 오피오이드를 사용하면 이점보다 해가 더 클 수 있다.[63] 속발성 두통의 치료는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수막염 환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뇌종양 환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편두통은 생활 습관 변화로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이 필요하다.[11] 한 달에 4회 이상 편두통 발작이 있거나, 두통이 1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이 있는 경우 예방 약물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11][64] 베타 차단제, 항우울제, 항경련제 및 NSAIDs가 가능한 치료법이다.[64]
편두통 치료 약물은 편두통이 경증에서 중등증인 경우 경구 투여될 수 있으며, 더 강력한 약물이 필요한 경우 정맥 주사 또는 근육 주사를 통해 투여될 수 있다. 경증에서 중등증의 두통은 우선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 또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NSAIDs로 치료해야 한다.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 메토클로프라미드(Reglan)와 같은 항구토제를 경구 또는 직장으로 투여할 수 있다. 중등증에서 중증의 발작은 트립탄으로 우선 치료해야 한다.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 비경구적(피부의 바늘을 통한) 트립탄과 항구토제를 투여할 수 있다.[65]
접형구개 신경절 차단(SPG 차단, 비강 신경절 차단 또는 익상구개 신경절 차단으로도 알려짐)은 편두통, 긴장성 두통 및 군발성 두통을 예방하고 중단시킬 수 있다. 이는 1908년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그린필드 슬루더(Greenfield Sluder)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차단과 신경 자극 모두 두통 치료법으로 연구되어 왔다.[66]
2000년 미국 신경학회 편두통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약물과 함께 이완 훈련, 근전도 피드백 및 인지 행동 치료를 편두통 치료에 고려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67]
긴장성 두통은 일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스피린) 또는 아세트아미노펜으로 관리할 수 있다.[11] 만성 긴장성 두통의 경우, 아미트립틸린만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약물이다.[11][68][69] 긴장형 두통에 대한 침술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 결과는 엇갈린다.[70][71][72][73][74] 전반적으로, 침술은 긴장형 두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군발성 두통의 급성기 치료에는 피하 수마트립탄(피하 주사)과 트립탄 비강 스프레이가 포함된다. 고농도 산소 요법 또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11] 군발성 두통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베라파밀이 1차 치료법으로 권장된다. 리튬도 유용할 수 있다. 발작 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프레드니손 단기 요법(10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에르고타민은 발작 1~2시간 전에 투여하면 효과적이다.[11]
말초 신경 조절은 군발성 두통과 만성 편두통을 포함한 일차성 두통에 시험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보인다.[75]
영국 국립보건기술평가원(NICE)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아스피린·NSAID를 단독 또는 병용하여 월 15일 이상 복용하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약물 과용 두통의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NICE는 급성기 두통 환자에게 '''약물 과용 두통'''의 위험을 설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6. 1. 일차성 두통
두통의 90%는 원발성 두통이다.[12] 원발성 두통은 보통 20세에서 40세 사이에 처음 시작된다.[13][14] 가장 흔한 원발성 두통 유형은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다.[14]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맥박치는 듯한 두통, 메스꺼움, 광공포증(빛에 대한 과민증), 음공포증(소리에 대한 과민증)을 동반한다.[15] 긴장성 두통은 일반적으로 맥박치지 않는 "띠 모양의" 압박감이 머리 양쪽에 나타나며, 다른 증상은 동반되지 않는다.[16][17] 이러한 두통은 발작성 및 만성 긴장성 두통으로 더 세분화될 수 있다.[18]그 외 매우 드문 유형의 원발성 두통은 다음과 같다.[11]
- 군발성 두통: 하루 중 같은 시간에 발생하는, 한쪽 눈 주위의 심한 통증이 15~180분 동안 지속되는 짧은 발작으로, 자율신경 증상(눈물, 충혈, 코 막힘)을 동반한다.
- 삼차 신경통 또는 후두 신경통: 얼굴에 찌릿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반측성 두통: 심한 통증 발작이 있는 지속적인 편측성 통증. 인도메타신으로 완화될 수 있다.
- 일차성 찌르는 듯한 두통: 자율신경 증상(눈물, 충혈, 코 막힘) 없이 1초에서 수 분 동안 반복적으로 "얼음 조각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 또는 "찌르고 흔드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두통은 인도메타신으로 치료할 수 있다.
- 원발성 기침 두통: 기침, 재채기 또는 힘주는 행위(머리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모든 행위) 후 갑자기 시작되어 수 분 동안 지속된다. "양성" 원발성 기침 두통으로 진단하기 전에 심각한 원인을 배제해야 한다.
- 원발성 운동 두통: 운동 중이나 운동 후 시작되어 5분에서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욱신거리고 맥박치는 듯한 통증.
- 원발성 성행위 두통: 성행위 중에 시작되어 사정 중에 악화되는 둔하고 양측성인 두통.
- 수면 중 두통: 수면 후 몇 시간 후에 시작되어 15~30분 동안 지속되는 중등도에서 심한 두통.
6. 2. 이차성 두통
두통은 머리나 목의 다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경추성 두통(목 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처럼 일부는 해롭지 않다. 진통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역설적으로 진통제 과다복용 두통이 악화될 수 있다.[9][19]2차성 두통의 더 심각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11]
- 수막염: 열과 수막 자극 증상 또는 경부 강직을 동반하는 수막 염증
- 뇌졸중: 허혈성 뇌졸중 또는 그 이전 단계, 출혈성 뇌졸중 또는 그 이전 단계
- 뇌내 출혈(어떤 원인에 의한 뇌 내 출혈)
- 지주막하 출혈(급성, 심한 두통, 발열 없는 경부 강직을 동반) 어떤 원인에 의한 경우
- 뇌실질내 출혈(두통만 동반) 어떤 원인에 의한 경우
- 동맥류 파열 또는 동맥류
- 뇌종양(암의 한 형태): 둔한 두통, 운동이나 자세 변화로 악화,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 종종 두통이 시작되기 몇 주 전부터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난다.
- 측두동맥염: 고령자(평균 연령 70세)에게 흔한 동맥의 염증 질환으로 발열, 두통, 체중 감소, 턱관절 통증, 관자놀이 부위의 압통 있는 혈관, 다발성 근육통을 동반한다.
- 급성 폐쇄각 녹내장(안압 상승): 눈 통증, 시야 흐림으로 시작하는 두통으로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한다. 신체 검사에서 환자는 충혈된 눈과 고정된 중간 확장된 동공을 보인다.
- 동정맥 기형
- 발작 후 두통: 발작이나 기타 발작 후 발작 후 기간(발작 후 상태)의 일부로 발생하는 두통(발작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셀리악병, 비셀리악 글루텐 민감성,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위마비, 간담도 장애를 포함한 위장관 장애는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20][21][22] 위장관 장애 치료는 두통을 완화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22]
편두통은 주기적 구토 증후군(CVS)과 관련이 있다. CVS는 심한 구토 발작을 특징으로 하며, 종종 편두통과 유사한 증상(광선 공포증, 복통 등)과 함께 나타난다.[23]
속발성 두통의 치료는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수막염 환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뇌종양 환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장기간에 걸쳐 약물을 상용하면 약물에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거나, "약효가 떨어진다 → 약을 복용한다"는 악순환에 빠져 "약물과다복용성 두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두통 치료제 복용 중 알코올 음료를 마시면 위를 자극하거나, 약물에 따라 체내에서 독성이 높은 물질로 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7. 역학
문헌 고찰에 따르면 성인의 약 64~77%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하며,[76][77] 매년 평균 46~53%의 사람들이 두통을 경험한다.[76][77] 그러나 설문 조사 방법에 따라 두통의 유병률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연구에 따라 평생 유병률이 8%에서 96%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76][77][78] 두통으로 응급 치료를 받는 사람 중 심각한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는 약 1~5%에 불과하다.[79]
두통의 90% 이상은 원발성 두통이며,[80] 원발성 두통의 대부분은 긴장성 두통이다.[77] 긴장성 두통 환자의 대부분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성" 긴장성 두통을 경험한다. 성인 중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지속되는 만성 긴장성 두통은 3.3%에 불과하다.[77]
전 세계적으로 약 12~18%의 사람들이 편두통을 경험하며,[77] 편두통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경험한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남성의 5~9%, 여성의 12~25%가 편두통을 경험한다.[76]
군발성 두통은 비교적 드물다. 전 세계 인구 1,000명당 1~3명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군발성 두통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약 3배 더 많이 발생한다.[77]
일본인 3~4명 중 1명(약 3000만 명)이 "두통이 있다"고 말한다. 그중 2200만 명이 긴장형 두통, 840만 명이 편두통[93], 1만 명이 군발성 두통이라고 한다. 지주막하출혈,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매년 약 1만 명~3만 명에게 발생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두통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근긴장성 두통의 60%, 편두통의 80%가 여성이다. 여성이 많이 호소하는 두통 중 하나로 생리 시에 동반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생리 중에 에스트로겐이 혈중에서 감소하고 그것이 세로토닌에 어떤 영향을 주어 편두통을 일으키기 쉽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8. 예방
두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종류에 따라 예방 및 치료법이 다르다.
- '''긴장형 두통'''
긴장형 두통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근육 긴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거북목 및 어깨 결림과 같이 무리한 자세나 맞지 않는 베개, 눈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일수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수시로 기분 전환을 하고, 허리를 펴는 등 적절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목욕하거나, 목과 어깨를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걷기나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도 권장된다.
- '''편두통'''
편두통은 뇌혈관의 수축과 확장, 삼차신경의 자극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분비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 요인도 있다고 생각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부족이나 수면 과다는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머리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탈수 증상을 피하기 위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2나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군발성 두통'''
군발성 두통은 두부 혈관의 확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1년에서 3~4년에 수 회 정도, 1개월에서 3개월에 걸쳐 “군발기”에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예방을 위해서는 군발기 동안 음주를 피해야 한다. 두통이 일어날 것 같을 때 심호흡을 하면 예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약물과다복용성 두통'''
영국 국립보건기술평가원(NICE)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NSAID를 단독 또는 병용하여 월 15일 이상 복용하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약물 남용성 두통의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96].
- '''기타'''
숙취로 인한 두통은 과음을 피하고, 증류주와 같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물 등으로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마시고, 음주 시에는 알코올의 흡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적절히 음식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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