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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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양일은 나가노현 사쿠시 출신의 영화 감독이다. 도쿄 조선 중고급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종합 사진 전문학교를 중퇴한 후, 이마이 타다시 감독의 영화 현장 참여를 계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조감독 생활을 거쳐 1981년 텔레비전 드라마로 감독 데뷔했으며, 1983년 영화 《10층의 모스키토》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호치 영화상, 블루리본상 등을 수상하고,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1994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1996년 연세대학교에서 유학하며 한국 영화계와 교류했다. 2004년 일본 영화 감독 협회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영화 《피와 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한국 영화 《수》를 감독했다. 2022년 방광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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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출생 이름 | 최양일 |
일본 이름 | 사이 요이치 (崔洋一) |
로마자 표기 | Choe Yang-il |
출생일 | 1949년 7월 6일 |
출생지 | 나가노현 사쿠시, 일본 |
사망일 | 2022년 11월 27일 |
사망지 | 도쿄, 일본 |
국적 | 조선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
활동 정보 | |
활동 기간 | 1969년 - 2022년 |
활동 내용 | 1969년: 조명 조수 1975년: 치프 조감독 1981년: 감독 승격 2004년: 일본 영화 감독 협회 제8대 이사장 취임 2007년: 다카라즈카 조형 예술 대학 (현: 다카라즈카 대학) 교수 취임 |
수상 내역 | |
블루리본상 | 작품상 1993년 어느 달이 떴는가 감독상 2002년 형무소 안에서 |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감독상 2005년 피와 뼈 최우수 각본상 2005년 피와 뼈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1994년 어느 달이 떴는가 |
요코하마 영화제 | 각본상 1989년 A 사인 데이즈 신인 감독상 1983년 10층의 모스키토 |
다카사키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1994년 어느 달이 떴는가 최우수 감독상 1998년 개, 달리다. DOG RACE |
2. 내력
최양일은 나가노현 사쿠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재일 조선인이었다.[1] 그 영향으로 도쿄의 조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오시마 나기사, 무라카와 토오루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1983년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10층의 모기》로 데뷔하였다. 1993년작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일본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1] 1996년에는 연세대학교에 유학하면서 한국근현대영화사에 대한 연구 및 교류 활동도 하였다. 기타노 다케시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며, 《고하토》에서는 기타노와 함께 출연하였고, 그가 감독한 《피와 뼈》에서는 기타노가 주연을 맡았다.
1994년 조선적에서 한국 국적으로 변경했다. 1999년에는 영화 《돼지의 보은》으로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돈 키호테 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일본영화감독협회의 이사장직을 맡았다.[1]
배우로서 최양일은 오시마 나기사의 1999년 영화 《고하토》[13]와 나가사와 마사히코의 2003년 영화 《13계단》에 출연했다.[14] 2022년 11월 27일, 방광암으로 사망했다.[15]
2. 1. 초기 생애
최양일은 1949년 7월 6일 나가노현 사쿠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재일 한국인이었고,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15] 이러한 배경으로 도쿄의 조선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18]1968년 도쿄 조선 중고급학교 고급부를 졸업하고,[18] 도쿄 종합 사진 전문학교를 중퇴했다.[18] 사진 학교 재학 중, 근대 영화 협회에서 촬영 조수로 일하던 선배의 권유로[18] 이마이 타다시 감독의 영화 『완이라는 여자』에 참여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18] 이 경험을 통해 비민주적인 영화 현장을 প্রত্যক্ষ하고 "감독이 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된다"고 깨달았다고 한다.[18]
이후 소품, 미술 조수, 진행 등 현장 스태프를 거쳐, 토에이 도쿄 촬영소의 텔레비전 드라마 『키이 헌터』에서 조감독으로 데뷔했다.[18] 주로 토에이 작품을 중심으로[18] 9년 동안 약 100명의 감독 밑에서 조감독 경력을 쌓았다.[18] 1976년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사랑의 콜리다』, 1978년 무라카와 토오루 감독의 『가장 위험한 유희』에서 치프 조감독을 맡았다.[18]
2. 2. 영화계 입문
최양일은 1949년 7월 6일 나가노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재일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15] 1968년 도쿄 조선 중고급학교 고급부를 졸업하고[18] 도쿄 종합 사진 전문학교를 중퇴했다.[18] 사진 학교 재학 중 20세 무렵, 근대 영화 협회에서 촬영 조수로 일하던 선배의 권유로[18] 이마이 타다시 감독의 영화 『완이라는 여자』 현장에 참여했다.[18] 이 선배는 조선인으로 스태프를 구성해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고,[18] 최양일은 당시 조선인이 없었던 조명 조수를 맡아 영화 현장에 들어갔다.[18]『완이라는 여자』는 90% 세트 촬영이었는데, 최양일은 2개월 동안 현장에 있으면서 영화의 재미와 함께 비민주적인 종적 사회의 영화 현장을 경험하고 "감독이 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된다"고 깨달았다.[18] 이후 소품, 미술 조수, 진행 등 현장 스태프를 거쳐, 노동 쟁의가 활발했던 토에이 도쿄 촬영소의 텔레비전 드라마 『키이 헌터』에서 조감독으로 데뷔했다.[18] 주로 토에이 작품을 중심으로[18] 치프 조감독으로 승진하여[18] 9년 동안 약 100명의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맡았다.[18] 1976년에는 『사랑의 콜리다』, 1978년에는 『가장 위험한 유희』의 치프 조감독을 맡았다.[18]
2. 3. 감독 데뷔와 주요 작품
1983년 《10층의 모스키토》(주연 우치다 유야)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1984년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스포니치 그랑프리 신인상을 수상했다.[18]1993년 시네카논의 이봉우 프로듀싱으로 제작한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주연 키시타니 고로)로 호치 영화상, 블루리본상,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등 각종 상과 부문상을 수상했고, 제17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18]
1999년 마타요시 에이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돼지의 보은》(주연 오자와 유키요시)으로 제52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금표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돈키호테상(국제 시네 클럽상)을 수상했다.[19]
2004년 기타노 다케시 주연의 영화 《피와 뼈》로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7]
그 외에도 《마크스의 산》,[8] 《형무소 안에서》,[9] 《퀼》,[10] 《수》,[11] 《카무이 외전》[12] 등을 연출하였다.
2. 4. 한국과의 인연
최양일은 나가노현 사쿠시 출신으로, 부친은 재일 조선인이었다.[1] 그 영향으로 최양일은 도쿄의 조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94년에는 조선적에서 한국 국적으로 변경하였으며, 이봉우와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하였다. 1996년에는 연세대학교에 유학하여 한국 근현대 영화사를 연구하고 교류 활동을 하였다.[1]1993년작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는 재일 한국인 택시기사가 등장하는 영화로, 일본 영화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에도 그의 작품이 알려지게 되었다.[1]
2. 5. 사망
최양일은 2022년 11월 27일 도쿄 자택에서 방광암으로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5] 2019년 방광암이 발견되어 2020년 4월에 16시간에 걸친 전적출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봄 폐, 오른쪽 신장, 림프절 등에 전이된 것이 밝혀졌다.[20] 항암제 치료를 계속해왔으며, 2022년 1월 암 투병 사실을 공표했다.[20] 2022년 4월 자신이 재편집한 영화 상영과 연동한 토크 이벤트 '라스트 쇼'를 개최했는데, 이 영화가 그의 유작이 되었다.[21]3. 주요 활동
최양일은 영화 감독이자 배우로 활동했다. 1999년 마타요시 에이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돼지의 보은》을 촬영하여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돈 키호테 상을 수상했다.[15]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은 《피와 뼈》를 연출하여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7] 그 외에도 《마크스》,[8] 《징역》,[9] 《퀼》,[10] 《수》,[11] 《카무이 외전》[12]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배우로서는 오시마 나기사의 1999년 영화 《고하토》[13]와 나가사와 마사히코의 2003년 영화 《13계단》에 출연했다.[14]
3. 1. 감독 작품
연도 | 제목 | 비고 |
---|---|---|
1983년 | 10층의 모기 | |
1983년 | 성적 범죄 | |
1984년 | 언젠가 누군가가 살해당한다 | |
1985년 | 친구여, 조용히 눈을 감아라 | |
1987년 | 검은 드레스의 여자 | |
1988년 | 꽃의 아스카조! | |
1989년 | A 사인 데이즈 | 요코하마 영화제 각본상 수상[6] |
1993년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
1995년 | 헤이세이 무책임 일가 도쿄 디럭스 | |
1995년 | 마크스의 산 | |
1998년 | 개, 달린다. DOG RACE | |
1999년 | 돼지의 보답 | 마타요시 에이키의 소설 원작,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돈 키호테 상 수상 |
2002년 | 형무소 안 | |
2004년 | 퀼 | |
2004년 | 피와 뼈 | 기타노 다케시 주연,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7] |
2007년 | 스 SOO | 첫 한국 영화 |
2009년 | 카무이 외전 | [29] |
3. 2. 출연
- 《루트 225》 (2006) ... 토야마의 아저씨 역
- 《13계단》 (2000) ... 무토 소장 역
- 《고하토》 (1999) ... 곤도 이사미 역[13]
3. 3. 각본
- A Sign Days (1989)[6]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1993)
- 헤이세이 무책임 일가, 도쿄 디럭스 (1995)
- 개 달리다 (1998)
- 형무소 안에서 (2002)
- 피와 뼈 (2004)[7]
3. 4. TV 드라마 연출
- 1981년 니혼 TV에서 방영된 센트럴 아츠 제작 텔레비전 영화 《프로 헌터》
- * 제15화 '노려진 함정'
- * 제16화 '나쁜 여자'
- * 제25화 '롱 굿바이' (최종회)
- 1982년 니혼 TV 화요 서스펜스 극장에서 방영된 센트럴 아츠 제작 텔레비전 영화 《고독한 사냥꾼》
- 1983년 니혼 TV 화요 서스펜스 극장에서 방영된 센트럴 아츠 제작 텔레비전 영화 《공포》
- 1983년 TV 아사히 토요 와이드 극장에서 방영된 도에이 제작 텔레비전 영화 《마쓰모토 세이초의 단선》
- 1985년 아사히 방송에서 방영된 텔레캐스트 제작 텔레비전 영화 《특명 형사 더 캅》
- * 제5화 '사형의 거리에 함정을 쳐라!'
- * 제6화 '즐거운 여행을 멈춰라!'
- 1986년 TBS 수요 드라마 스페셜에서 방영된 텔레팩 제작 텔레비전 영화 《아키코·슬픔의 색깔의 함정》
- 1986년 TBS 수요 드라마 스페셜에서 방영된 가도카와 하루키 사무소 제작 텔레비전 영화 《사랑 이야기》
- 1987년 니혼 TV 화요 서스펜스 극장에서 방영된 반필 제작 텔레비전 영화 《당신을 닮은 사람》
- 1988년 간사이 TV 방송에서 방영된 도에이 제작 텔레비전 영화 《란포상 작가 서스펜스 - 함정 속의 칠면조》
- 1989년 후지 TV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영화 《남녀 미스터리 - 탐정 사에키 료스케 10번가의 살인》
- 1990년 니혼 TV 수요 그랜드 로망에서 방영된 갤럭시 원 제작 텔레비전 영화 《마지막 결혼 사기》
- 1991년 니혼 TV 수요 그랜드 로망에서 방영된 갤럭시 원 제작 텔레비전 영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직업의 남자》
- 2005년 WOWOW 드라마W에서 방영된 비와일드 제작 텔레비전 영화 《아르바이트 탐정(아이) 100만 명의 표적》
- 2009년 TV 아사히 《연예인 등급 체크! 2009》에서 방영된 《귀족 부부 싸움》
4. 사상 및 평가
최양일은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2010년 NHK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역사 인식에 대한 토론 중,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에 대해 "36년간에 걸친 식민지 지배가 그것에 의해 긍정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26]
4. 1. 표현의 자유 옹호
2010년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픔의 바다》의 상영 중단 운동이 일어났을 때, 다른 저널리스트 및 문화인들과 함께 "표현의 자유를 지켜라"며 상영 중단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24][25]2010년 8월 14일 NHK의 토론 프로그램 《일본의, 앞으로》에 패널로 출연하여 일본과 한국의 역사 인식 차이에 대해 토론했다. 이 때, 한 참가자(후루야 츠네히라)가 "당시 일본인은 한국인을 미워해서 병합한 것이 아니다. 당시 세계는 제국주의 열강 시대였고, 식민지 지배는 당연했다. 일본이 한국을 병합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최양일은 "36년간에 걸친 식민지 지배가 그것에 의해 긍정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교토 대학 부교수인 오구라 노리조는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역사 문제라는 것은, 권력자가 당신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며 언론을 봉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26]
4. 2. 역사 인식
최양일은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픔의 바다》 상영 중단 운동이 일어났을 때, 다른 저널리스트 및 문화인들과 함께 "표현의 자유를 지켜라"며 상영 중단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24][25]2010년 8월 14일, NHK 토론 프로그램 《일본의, 앞으로》에 패널리스트로 출연하여 일본과 한국의 역사 인식 차이에 대해 토론했다. 이 때, 참가자 후루야 츠네히라가 "당시 일본인은 한국인을 미워해서 병합한 것이 아니다. 당시 세계는 제국주의 열강 시대였고, 식민지 지배는 당연했다. 일본이 한국을 병합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최양일은 "36년간에 걸친 식민지 지배가 그것에 의해 긍정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교토 대학 부교수 오구라 노리조는 "역사라는 것은 어떤 생각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생각을 가져도 좋다. 그것이 잘못된 사실에 근거하여 자신의 역사관을 구축했다면, 그것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역사 문제라는 것은, 권력자가 당신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며 언론을 봉쇄해서는 안 된다"고 최양일의 발언을 바로잡았다.[2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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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監督の崔洋一さん死去、73歳 ぼうこうがん 93年「月はどっちに出ている」で数々の映画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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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최양일 감독: 폭력으로 세상에 맞서다"
http://m.cine21.com/[...]
씨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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