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내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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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내륙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와 증평군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2005년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 이후 여러 차례의 변경과 확장을 거쳐 2014년 충청내륙로로 명명되었다. 2024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구간이 개통되었다. 이 도로는 1순환로, 국도 제36호선과 연결되며, 2순환로, 3순환로, 지방도 제511호선, 지방도 제592호선, 국도 제34호선 등과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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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내륙로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도로 종류 | 일반 국도 |
| 노선명 | 충청내륙로 |
| 노선번호명 | 국도 제36호선의 일부 |
| 총연장 | 57.13km |
| 기점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
| 주요 경유지 | 충청북도 청주시 |
| 종점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
| 주요 교차 도로 | 국도 제34호선 국도 제36호선 지방도 제511호선 지방도 제540호선 지방도 제592호선 |
2. 역사
국도 제19호선, 국도 제36호선, 국도 제38호선의 청주시 ~ 충주시 및 충주시 ~ 제천시 구간의 간선도로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고속화도로이다. 이 도로 건설의 목적은 충청내륙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하여 교류를 확대하고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북도 ~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도시 간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데 있다.
기존에 개통된 청주 율량 ~ 증평 도안 구간 외에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구간은 음성군 ~ 충주시 구간이며, 장기적으로는 제천시까지 도로를 연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건설 및 개통 과정은 아래 하위 문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1. 사업 초기 (2005년 ~ 2010년)
- 2005년 9월 6일: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13.43km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했다.[1]
- 2008년 4월 3일: 율량 ~ 북이간 도로(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의 종점을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로 변경하여 1.92km 구간을 단축했다.[2]
- 2010년 12월 22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타당성이 인정되었다.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은 0.85, 종합적 정책 분석(AHP) 값은 0.503으로 평가되었다.[3]
2. 2. 사업 본격화 (2013년 ~ 현재)
- 2013년 12월 30일: 청주 ~ 증평간 도로(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 당시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13.4km 구간이 확장 개통되었고, 기존 11.2km 구간은 폐지되었다.[4]
- 2014년 3월 21일: 2개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도로로서 충청내륙로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고시되었다.[5]
- 2016년 3월 10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6]
- 2024년 7월 25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구간(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 ~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이 개통되었다.[7]
3. 구간
국도 제19호선, 국도 제36호선, 국도 제38호선의 청주 ~ 충주 및 충주 ~ 제천 구간의 간선도로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고속화도로이다. 이 도로는 충청내륙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하여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세종 ~ 충북 ~ 강원권 주요 도시 간의 접근 통행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에 개통된 청주 율량 ~ 증평 도안 구간 외에 현재는 음성 ~ 충주 구간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제천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3. 1. 주요 경유지
'''충청북도'''3. 2. 노선
(금대송정1교)(내성교)
(용강IC교)
(청안IC교)
(방곡IC교)
(도당IC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