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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레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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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츠레스섬은 아드리아해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섬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고대에는 로신섬과 함께 압시르티데스로 불렸다. 섬의 이름은 원시 인도유럽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케르소스, 이후 크레스타를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베네치아 공화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에 편입되었다. 츠레스섬은 쾨펜 기후 구분상 중위도 습윤 아열대 기후를 보이며, 브라나 호수를 비롯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뱀, 유라시아수리 등의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주요 도시 및 마을로는 크레스, 오소르, 루베니체 등이 있다.

2. 역사

츠레스섬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 고대 시대에 츠레스섬과 로신섬은 압시르티데스(Apsyrtides)로 불렸으며, 과거에는 두 섬이 연결되어 있었으나, 무역의 필요에 따라 오소르 인근의 운하에 의해 분리되었다.[5] 섬의 이름은 원시 인도유럽어 '* (s)quer-' ("절벽")에서 유래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도시를 건설하고 거주했을 때, 그곳은 그리스어로 "황무지", "미개간 토지" 또는 "건조한 황무지"를 의미하는 케르소스(Χέρσος)로 불렸다. 이후 "케르소스"는 "크레스타"로 바뀌었고, 결국 현대 이름인 "케르소-크레스"가 되었다.

이후 츠레스섬의 역사는 복잡하게 전개된다. 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를 거쳐, 베네치아 공화국, 크로아티아, 헝가리 왕국 등 여러 세력이 섬의 지배권을 두고 경쟁했다. 나폴레옹 시대에는 프랑스오스트리아가 번갈아 섬을 지배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탈리아 왕국에 속했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거쳐 현재 크로아티아의 영토가 되었다.

2. 1. 고대와 중세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후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7] 866년경 츠레스섬 주민들과 베네치아 공화국 사이에 최초의 분쟁이 벌어졌다. 10세기부터 11세기 사이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이 츠레스섬과 인근 섬들을 지배했지만, 크로아티아가 섬을 탈환했다.[5]

수 세기 동안 크로아티아, 헝가리,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베네치아 공화국을 상대로 승리한 뒤에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1809년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후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오스트리아가 섬을 다시 탈환했다.

2. 2. 근대

866년경 츠레스섬 주민들과 베네치아 공화국 사이에 최초의 분쟁이 벌어졌다. 베네치아 공화국은 10세기부터 11세기 사이에 츠레스섬과 인근 섬들을 지배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섬을 탈환했다.

수 세기 동안 크로아티아, 헝가리,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베네치아 공화국을 상대로 승리한 뒤에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1809년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뒤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오스트리아가 섬을 탈환했다. 이 시기 올리브, 세이지와 같은 농업 생산이 섬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1920년 라팔로 조약에 따라 섬은 이탈리아 왕국에 양도되었다.[6]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추축국과의 이탈리아 동맹으로 인해 크레스섬은 1947년 인접 섬 및 이스트라 반도와 함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넘어갔다.[7] 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섬을 떠났고, 농업은 쇠퇴했다. 최근에는 은퇴한 사람들이 섬으로 돌아와 살고 있으며, 관광 산업이 중요해지고 인구는 계절에 따라 크게 변동하고 있다.

2. 3. 현대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후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866년경 츠레스섬 주민들과 베네치아 공화국 사이에 최초의 분쟁이 벌어졌다. 10세기부터 11세기 사이 베네치아 공화국은 츠레스섬과 인근 섬들을 지배했지만, 크로아티아가 섬을 탈환했다.

수 세기 동안 크로아티아, 헝가리,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베네치아 공화국을 상대로 승리한 후에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1809년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후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오스트리아가 섬을 탈환했다. 1920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과 함께 라팔로 조약에 따라 이탈리아 왕국의 지배를 받았지만,[6] 1947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과 함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에 편입되었다.[7]

이탈리아의 섬 통치는 오래가지 못했다. 많은 주민들이 본토 또는 크로아티아 해외 거주자로 섬을 떠나면서 농업이 침체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이전 농업 지역이 지역 식물로 뒤덮이게 되었다. 최근에는 주로 은퇴한 사람들이 섬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관광 산업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구는 계절에 따라 크게 변동한다.

3. 지리

브라나 호.


크레스섬에는 자체적인 담수호인 브라나 호가 있으며, 수영이나 낚시가 금지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 호수는 인근 로신에도 물을 공급한다. 브라나 호는 부피면에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8] 동유럽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 중 하나로, 가장 깊은 지점은 76m에 달한다(해수면 아래 50m 이상).[8]

츠레스섬에는 많은 마을이 있으며, 섬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하나의 도로로 모든 마을이 연결되어 있다. 이 도로의 한쪽 끝은 본토(풀라 근교)에서 오는 뱃머리이며, 다른 한쪽 끝은 한때는 하나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수로로 나뉜 로시니섬의 말리 로시니로 이어지는 다리이다.

섬의 마을은 다음과 같다:

마을 이름이탈리아어 이름기타
포로지나Faresina페리 터미널과 몇 채의 상점이 있는 작은 마을
베리Caisole길고 매우 좁은 도로의 종착점에 있는 작은 마을. 흰머리독수리가 서식하고 있다.
츠레스Cherso
오르레츠Aquilonia작은 마을. 흰머리독수리가 서식한다.
바룬Vallon루베니체로 가는 도중에 있는 작은 마을로,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루베니체Lubenizze오래된 산간 마을로, 바다와 인근 섬들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시기 동안에만 레스토랑과 바가 영업한다. 관광 성수기에는 매주 음악 콘서트가 개최된다.
베레이Bellei
스티반San Giovanni거리의 한쪽에 작은 마을 주민 16명이 살고 있다. 오래된 마을과 교회, 한적한 개인 해변이 있다.
스티반의 모래사장
미호라시치차San Michele마을과 동명의 교회를 가지고 있다.
마르틴시치차San Martino아름다운 모래사장과 몇 채의 카페가 있는 대규모 휴양 복합 시설인 슬라티나가 있다.
오소르Ossero두 개의 섬 경계에 있는 마을. 과거 로마인들이 츠레스와 로시니 사이에 수로를 팠다. 주요 항구와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좁은 해협을 대형 선박이 통과할 수 없고 얕은 항구에 정박할 수 없게 되어 상실되었다.
페르나트페르나트 곶에 있는 최서단의 마을.
포돌루베니체와 바룬 사이에 있는 마을.
푼타 크리자Punta Croce츠레스섬 최남단.
비도비치마르틴시치차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바로 있는 마을. 이스트리아반도, 다도해를 구성하는 제차, 로슈니, 우니에 섬들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3. 1. 기후

쾨펜 기후 구분에 따르면 츠레스섬의 주요 지역은 중위도 습윤 아열대 기후(쾨펜: Cfa)를 나타낸다. 겨울은 서늘하고 습하며, 보라 바람이 자주 분다. 여름은 덥고 매우 건조하여 지중해성 기후(Csa)에 가깝다. 더 남쪽에 있는 로신섬은 뚜렷한 지중해성 기후(Csa)를 보이며, 겨울은 서늘하고 습하며 여름은 덥고 건조하다.

3. 2. 브라나 호 (Vrana)



크레스섬에는 자체적인 담수호가 있으며, 수영이나 낚시가 금지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 호수는 인근 로신에도 물을 공급한다. 부피면에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8] 동유럽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 중 하나로, 가장 깊은 지점은 76m(해수면 아래 50m)이다.[8]

전설에 따르면, 브라나 호수 바닥에는 성이 있다고 한다. 성에는 부유한 언니가 살고 있었지만, 가난한 여동생에게 돈이나 음식을 나눠주려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언니는 격렬한 뇌우로 성이 물에 잠기는 벌을 받았다. 폭풍이 지나간 후, 브라나 호수가 새롭게 생겨났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는 후속 이야기가 있으며, 지금도 바람이 강한 날 귀를 기울이면 종탑의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4. 생태

크레스섬에는 독이 없는 다양한 종류의 뱀들이 서식한다.[9][10] 섬에는 멸종 위기에 놓인 유라시아수리의 번식 개체군이 있으며,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이 지정한 중요 조류 지역(IBA)인 크바르네르 제도에 속한다.[11]

4. 1. 동식물

크레스섬에는 독이 없는 다양한 종류의 뱀들이 서식하며, 여기에는 사선뱀(''Elaphe quatuorlineata''),[9] 유럽 오리엔탈뱀(''Zamenis longissimus''),[9] 유럽 쥐뱀(''Zamenis situla''),[9] 그리고 다른 아드리아해 섬에서는 드물거나 없는 뱀인 주사위뱀(''Natrix tessellata'')이 포함된다.[10]

섬에는 멸종 위기에 놓인 유라시아수리의 비교적 큰 번식 개체군이 있어 섬 위를 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섬은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이 지정한 중요 조류 지역(IBA)인 크바르네르 제도에 속하며, 많은 맹금류를 포함한 여러 조류 종의 상당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정되었다.[11]

5. 주요 도시 및 마을

섬에는 여러 마을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섬 중앙을 가로지르는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한쪽에는 포로지나에서 브레스토바(이스트라 반도)로 가는 페리가 있고, 다른 페리는 메라그에서 인접한 섬인 크르크섬의 발비스카로 운행한다. 다른 쪽에는 한때 육로로 연결되었지만 현재는 수로로 분리된 로신섬으로 가는 다리가 있다.

루베니체 해변.


다음은 주요 마을 목록이다.

  • 베레이
  • 벨리 – 길고 매우 좁은 도로 끝에 있는 이 작은 마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그리폰 독수리라는 유명한 조류 종이 서식하고 있다.
  • 크레스
  • 루베니체 (Lubenize|루베니체it) – 바다와 인근 섬의 멋진 전망을 가진 고대 산악 마을이다. 따뜻한 계절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운영된다. 관광 성수기에는 매주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 마르틴시치카 (San Martino in Valle|마르틴시치카it) – 해변과 카페가 있는 대규모 휴가 단지인 슬라티나의 본거지이다. 또한 에센셜 오일 증류소도 있다. 이 마을에는 한때 이탈리아 귀족의 "스포르차" 가문(유명한 밀라노 가문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임)과 나폴레옹 제국 군대가 거주하다가 최근 문을 닫은 레스토랑이 된 "Kastelhr"이라는 작은 이 있다.
  • 메라그 - 페리 연결이 있다.
  • 미홀라슈치카 (San Michele|미홀라슈치카it) - 지역 사회와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교회가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인근의 자글라브 지역 사회가 도착한 이후 관광이 성장했다.
  • 오를레크 – 좁은 도로 끝에 있는 또 다른 작은 마을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독수리도 서식하고 있다.
  • 오소르 (Ossero|오소르it) - 두 섬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로마인들이 건설했으며, 그들은 운하를 파서 당시 오소르섬으로 알려진 곳을 크레스섬과 로신섬으로 나누었다. 이후 대형 선박이 좁은 운하를 통과하거나 얕은 항구에 정박할 수 없게 되면서 주요 항구이자 상업 중심지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 페르나트 – 케이프 페르나트의 가장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수많은 산책로와 한적한 해변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기이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 말리 포돌 – 루베니체와 발룬 사이에 있다. 큰 농가와 비슷한 작은 마을이다. 주요 특징은 도로 한가운데에 있는 뽕나무이다.
  • 포로지나 – 페리 터미널과 몇 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다.
  • 푼타 크리자 (Punta Croce|푼타 크리자it) – 크레스섬의 최남단 부분이다. FKK 리조트가 여기에 있다.

  • 스티반 – 작은 길가에 위치한 1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작은 마을은 매우 사적인 해변, 오래된 집, 교회를 특징으로 하며 다른 마을로 가는 길에 있다.
  • 발룬 – 루베니체로 가는 길에 보이는 이 마을은 자동차 통행을 허용하지 않는다.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 비도비치 – 마르틴시치카에서 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 이스트라 반도와 제차, 로신, 우니예를 포함한 수많은 섬의 특별한 전망을 가진 마을로, 이들은 군도의 일부를 형성한다. "말리 라지"라는 레스토랑은 따뜻한 계절 저녁에 운영되었다.

6. 문화

전설에 따르면, 브라나 호 바닥에는 성이 있다고 한다. 성에는 부유한 언니가 살고 있었지만, 가난한 여동생에게 돈이나 음식을 나눠주려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언니는 격렬한 뇌우로 성이 물에 잠기는 벌을 받았다. 폭풍이 지나간 후, 브라나 호수가 새롭게 생겨났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는 후속 이야기가 있으며, 지금도 바람이 강한 날 귀를 기울이면 종탑의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1]

참조

[1] 간행물 Croatia Yearbook 2015
[2] 서적 Cres https://hjp.znanje.h[...] Znanje i Srce 2023-11-13
[3] 논문 Coastline lengths and areas of islands in the Croatian part of the Adriatic Sea determined from the topographic maps at the scale of 1 : 25 000 https://hrcak.srce.h[...] 2004-06
[4] 간행물 Croatian Census 2011
[5] 웹사이트 Povijest https://www.visitlos[...] 2023-05-29
[6] 웹사이트 Rapalski ugovor - Istrapedia http://www.istrapedi[...]
[7] 서적 Stotinu godina hrvatske škole u Cresu : 1907.-2007. 2014-11-14
[8] 논문 Changes in lake level and trophy at Lake Vrana, a large karstic lake on the Island of Cres (Croatia), with respect to palaeoclimate and anthropogenic impacts during the last approx. 16,000 years
[9] 논문 Herpetofaunal data from Cres Island, Croatia http://gallotia.de/A[...] 2015-03-25
[10] 논문 New record of the Dice Snake (Natrix tessellata) from Cres island, Croatia http://hrcak.srce.hr[...] 2015-03-25
[11] 웹사이트 Kvarner islands https://datazone.bir[...] BirdLife International 2024-08-27
[12] 간행물 Changes in lake level and trophy at Lake Vrana, a large karstic lake on the Island of Cres (Croatia), with respect to palaeoclimate and anthropogenic impacts during the last approx. 16,0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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