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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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캥거루섬은 호주 남부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남서쪽으로 112km 떨어져 있다. 약 10,000년 전 호주 본토와 분리되었으며, 과거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발견된다. 1802년 영국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가 캥거루가 서식하는 것을 보고 '캥거루 섬'으로 명명했다. 현재 농업(포도, 꿀, 양모 등), 관광, 어업이 경제의 주요 기반이며, 연간 1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캥거루섬은 온대 기후를 보이며, 킹스코트가 주요 도시이다. 캥거루섬은 캥거루섬 캥거루, 코알라 등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며, 특히 꿀벌 보호 구역으로 유명하다. 2007년과 2020년 대규모 산불로 인해 섬의 생태계가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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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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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위치 |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만 |
면적 | 4405 km2 |
길이 | 145 km |
최소 너비 | 0.9 km |
최대 너비 | 54 km |
해안선 길이 | 540 km |
최고 고도 | 307 m |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행정 구역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
지방 정부 | 캥거루 아일랜드 카운슬 |
최대 도시 | 킹스코트 |
최대 도시 인구 | 1962명 (2021년 기준) |
인구 | 4,894명 (2021년 기준) |
인구 밀도 | 1.07 명/k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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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원주민 이름 | 카르타 (죽은 자들의 섬) |
고고학적 증거 | 케린 월시의 연구에 따르면 최소 112km 떨어진 곳에서 온 호주 원주민 거주 흔적이 발견됨 |
추가 정보 | |
참고 | 13.5km 떨어진 곳에 여우 화석층이 위치함 |
2. 역사
최후 빙하기 이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캥거루섬은 약 10,000년 전에 호주 본토에서 분리되었다. 본토 원주민들은 캥거루섬을 (Karta) Pintingga('죽음의 섬')라고 불렀으며, 석기와 조개 무덤의 존재는 원주민들이 한때 캥거루섬에 살았음을 보여준다.[5][6] 그들은 16,000년 전부터 이 섬에 거주했으며, 2,000년 전까지 섬에서 사라지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7]
1802년 3월 23일, 영국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는 서부 회색 캥거루의 고유 아종이 서식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더들리 반도 북쪽 해안의 캥거루 헤드 근처에 상륙한 후 이 땅의 이름을 "캥거루 섬"이라고 명명했다.[10] 그는 프랑스 탐험가 니콜라 보댕 사령관의 뒤를 바싹 따랐는데, 그는 이 섬을 일주한 최초의 유럽인이었고 섬의 많은 부분을 지도에 그렸다. 그 결과 많은 지역이 프랑스 이름을 갖게 되었다.
당시 프랑스와 영국은 전쟁 중이었지만, 펜네쇼 지역인 프렌치맨스 록 근처 호그 베이에서 흘러나오는 담수를 함께 사용하며 평화롭게 만났다. 보댕은 장 샤를 드 보르다를 기려 이 섬의 이름을 ''Île Borda''로 명명했지만, 루이 드 프레시네가 보댕 사후에 발행한 프랑스 지도에는 이 섬을 ''Île Decres''로 표기했다.[12]
1802년부터 남호주의 식민지화가 시작된 1836년까지 캥거루 섬에는 물개 사냥꾼들과 탈출한 죄수들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존재했다. 물개 사냥꾼들은 거친 사람들이었고, 여러 명은 호주 원주민 여성들을 태즈메이니아 원주민과 호주 본토에서 납치했다. 여성들은 아내이자 사실상 노예로 감금되었다.[14]
1812년, 리처드 시딘스는 섬에서 소금을 채취하던 배를 타고 캥거루 섬에 도착했다.
새로운 식민지를 위한 정착민을 데려온 "남호주 제1 함대"의 대부분의 배들은 처음에는 니피언 만에 정박했다.
1840년대에는 해안에서 여러 개의 해안 기반 만 고래잡이 기지가 운영되었다. 이 기지들은 도일스 만, 데스트리스 만, 호그 만에 위치해 있었다.[20]
캥거루섬 해안선에는 수많은 선박이 난파되었다. 1935년 3월 20일 토렌스 곶에서 침몰한 ''포틀랜드 마루''(5,865톤)가 가장 큰 규모의 선박 손실이었다. 1905년 9월에는 ''로크 베나카''가 웨스트 만에서 난파되면서 27명이 익사했다.[22][23]
1852년 윌러비 곶에 최초로 등대가 건설되었으며, 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로 세워진 등대이기도 하다. 그 뒤를 이어 1858년 보르다 곶 등대, 1906년 뒤 쿠에딕 곶 등대, 1908년 세인트 올반스 곶 등대가 세워졌다.[24]
2. 1. 원주민 사용
최후 빙하기 이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캥거루섬은 약 10,000년 전에 호주 본토에서 분리되었다. 본토 원주민들은 캥거루섬을 (Karta) Pintingga('죽음의 섬')라고 불렀으며, 석기와 조개 무덤의 존재는 원주민들이 한때 캥거루섬에 살았음을 보여준다.[5][6] 그들은 16,000년 전부터 이 섬에 거주했으며, 2,000년 전까지 섬에서 사라지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7] 그러나 할렛 코브와 같이 본토에도 카르탄인들의 증거가 있다.[8]본토 원주민의 드림타임 이야기는 백스테어스 해협의 범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한다.[9]
> "옛날 옛적에 응구룬데리의 두 아내가 그에게서 도망갔고, 그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을 쫓아가면서 그는 앨버트 호수를 건너 케이프 저비스 해변을 따라갔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는 자신의 아내들이 나롱고위와 본토를 가르는 얕은 해협의 중간 지점에서 물을 건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아내들을 벌주기로 결심하고 화를 내며 물에게 솟아올라 그들을 익사시키라고 명령했다. 무서운 기세로 물이 으르렁거렸고 여성들은 본토로 휩쓸려갔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파도에 맞서 헤엄치려 했지만 무력했고 결국 익사했다."
2. 2. 유럽인의 정착
1802년 3월 23일, 영국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는 서부 회색 캥거루의 고유 아종인 ''Macropus fuliginosus fuliginosus''[11]가 서식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더들리 반도 북쪽 해안의 캥거루 헤드 근처에 상륙한 후 이 땅의 이름을 "캥거루 섬"이라고 명명했다.[10] 그는 프랑스 탐험가 니콜라 보댕 사령관의 뒤를 바싹 따랐는데, 그는 이 섬을 일주한 최초의 유럽인이었고 섬의 많은 부분을 지도에 그렸다. 그 결과 많은 지역이 프랑스 이름을 갖게 되었다.당시 프랑스와 영국은 전쟁 중이었지만, 그들은 평화롭게 만났다. 그들은 현재 펜네쇼 지역인 프렌치맨스 록 근처 호그 베이에서 흘러나오는 담수를 함께 사용했다. 보댕은 장 샤를 드 보르다를 기려 이 섬의 이름을 ''Île Borda''로 명명했지만, 루이 드 프레시네가 보댕 사후에 발행한 프랑스 지도에는 이 섬을 ''Île Decres''로 표기했다.[12]
1802년부터 남호주의 식민지화가 시작된 1836년까지 캥거루 섬에는 물개 사냥꾼들과 탈출한 죄수들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존재했다. 조셉 머렐이 이끄는 물개 사냥꾼들은 1806~07년에 하비스 리턴에 상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변에 캠프를 세웠다.[13] 물개 사냥꾼들은 거친 사람들이었고, 여러 명은 호주 원주민 여성들을 태즈메이니아 원주민과 호주 본토에서 납치했다. 여성들은 아내이자 사실상 노예로 감금되었다.[14] 적어도 두 개의 동시대 기록(Taplin 1867, Bull 1884)은 캥거루 섬에서 납치범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여성들이 백스테어스 해협을 건너 본토로 갔다는 소문을 전하고 있다. '그 종족의 훌륭한 표본'이 1835년에 해협을 헤엄쳐 건넜다고 J. W. Bull에게 지적되었고,[15] 1871년에는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그녀의 아기가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16] 1803년, 미국 여객선의 물개 사냥꾼들은 현재 아메리칸 강 지역에 남호주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배인 스쿠너를 건조했다.[17]
1812년, 리처드 시딘스는 섬에서 소금을 채취하던 배를 타고 캥거루 섬에 도착했다. 그해 늦게 그녀가 난파되었을 때, 30톤의 광물이 그녀의 화물에서 회수되었다.
새로운 식민지를 위한 정착민을 데려온 "남호주 제1 함대"의 대부분의 배들은 처음에는 니피언 만에 정박했다. 첫 번째 배는 1836년 7월 27일 또는 28일에 로버트 클라크 모건 선장이 지휘하는 배였고, 로버트 로스가 지휘하는 배가 며칠 후에 도착했다. 그해 11월에 존 핀레이 더프가 지휘하는 배가 도착한 것은 케이프 보르다에서 킹스코트로 가는 탐험 여행 중 E. W. 오스본과 존 슬레이터 박사가 사망한 사건으로 주목할 만했다.[18][19]
1840년대에는 해안에서 여러 개의 해안 기반 만 고래잡이 기지가 운영되었다. 이 기지들은 도일스 만, 데스트리스 만, 호그 만에 위치해 있었다.[20]
2. 3. 난파선과 등대
캥거루섬 해안선에는 수많은 선박이 난파되었다. 1847년 8월 23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페네쇼의 호그 만에 진입하려다 난파된 커터 ''윌리엄''(20톤)이 가장 초기에 난파된 배였다.[21] 1935년 3월 20일 토렌스 곶에서 침몰한 ''포틀랜드 마루''(5,865톤)가 가장 큰 규모의 선박 손실이었다. 1899년 4월 24일 모페르튀스 만에서 ''로크 슬로이''가 난파되었을 때 31명이 익사했고, 초기에 생존한 1명도 결국 사망하여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905년 9월에는 ''로크 베나카''가 웨스트 만에서 난파되면서 27명이 익사했다.[22][23]1852년 윌러비 곶에 최초로 등대가 건설되었으며, 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로 세워진 등대이기도 하다. 그 뒤를 이어 1858년 보르다 곶 등대, 1906년 뒤 쿠에딕 곶 등대, 1908년 세인트 올반스 곶 등대가 세워졌다. 모든 등대는 계속 운영되고 있다.[24]
3. 지리
섬은 동서 방향으로 145km이며, 가장 좁은 곳에서 가장 넓은 곳까지 남북 방향으로 0.94km에서 54km이다. 면적은 4405km2이다. 해안선 길이는 540km이며, 최고 지점은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 내의 307m[3]로, 플레이포드 고속도로와 웨스트 엔드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 서쪽에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지점은 해발 299m의 마운트 맥도넬이다.[4] 북서쪽으로는 요크 반도, 북동쪽으로는 백스테어스 해협을 통해 플뢰리우 반도와 분리되어 있다. 페이지스 군도라는 작은 섬 무리가 섬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남서쪽으로 112km, 케이프 재비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도시)에서 13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태즈메이니아 섬, 멜빌 섬 다음).
동서 길이 | 남북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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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km | 900 m - 57 km |
4. 기후
온난 여름 지중해성 기후(Csb)를 보이는 캥거루섬은 6월부터 9월까지 겨울은 온화하고 습하며, 여름은 보통 따뜻하고 건조하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바다의 영향을 받아 여름철 최고 기온은 35°C를 넘는 경우가 드물다.
8월 평균 기온은 13°C에서 16°C 사이이며, 가장 더운 달인 2월에는 20°C에서 25°C 사이이다.
5월부터 9월까지 섬은 연간 강수량의 3분의 2를 기록하며, 킹스코트에서는 450mm에서 중앙 고원 정상의 루 라군 근처에서는 약 900mm까지 다양하다. 가장 강수량이 많은 달은 7월이다.[68]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최고 기온 기록 (°C) | 43.8°C | 43.8°C | 39.9°C | 33.9°C | 27.1°C | 22.4°C | 24°C | 25°C | 27.8°C | 33.8°C | 38.8°C | 43°C | 43.8°C |
평균 최고 기온 (°C) | 26.6°C | 26.6°C | 24.5°C | 21.6°C | 18.6°C | 16.1°C | 15.4°C | 16.1°C | 18°C | 20.1°C | 23°C | 24.8°C | 21°C |
평균 최저 기온 (°C) | 13.2°C | 13.6°C | 11.1°C | 8.7°C | 7.9°C | 6.8°C | 6°C | 5.7°C | 6.5°C | 7.1°C | 9.6°C | 10.9°C | 8.9°C |
최저 기온 기록 (°C) | 3.1°C | 5.3°C | -0.4°C | -1°C | -0.6°C | -2.4°C | -2.1°C | -1.9°C | -2°C | -2°C | 0.4°C | 1°C | -2.4°C |
강수량 (mm) | 14.4mm | 16.2mm | 25.8mm | 27.1mm | 46.9mm | 67.2mm | 66mm | 56.3mm | 45mm | 30mm | 22mm | 19.3mm | 436.4mm |
평균 강수일 (≥ 0.2 mm) | 4.1 | 3.7 | 6.4 | 8.9 | 15.0 | 18.2 | 19.4 | 19.0 | 15.5 | 10.1 | 7.9 | 7.2 | 159.4 |
5. 행정 구역
캥거루섬 의회는 섬 전체에 대한 지방 정부 역할을 한다. 이 의회는 이전의 킹스코트와 더들리 구 의회가 합병된 후 1996년에 설립되었다. 캥거루섬은 연방 메이요 선거구와 주 마슨 선거구에 속한다.
2005년 남호주 지방 정부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 남호주 68개 의회 중 26개가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38] 캥거루섬 의회도 여기에 포함되었는데,[39] 그 이유는 넓은 토지 면적, 광범위한 도로망, 적은 인구, 많은 관광객 방문 등이었다. 의회는 2010년부터 10년간 물가 상승률(CPI)보다 2% 높은 요금 인상 계획을 채택했다.
2010년 5월 13일, 캥거루섬의 계획 규정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개발 계획이 승인되었다.[40]
6. 인구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캥거루섬의 인구는 4,894명이다.[25] 인구 증가는 지난 몇 년 동안 둔화되었으며, 호주 본토가 젊은 성인들을 유치하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거주자 수는 2001년 24.1%, 2006년 29.8%, 2011년 34.9%, 2016년 41%, 2021년 43.5%로 증가했다.
7. 경제
캥거루섬의 경제는 농업(포도, 꿀, 양모, 육류, 곡물)과 관광, 어업이 주를 이룬다. 특히 관광은 남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섬의 주요 산업에 대한 추가 정보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1. 산업
캥거루섬의 경제는 주로 농업(포도, 꿀, 양모, 육류, 곡물)에 기반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양 방목이 섬 농업의 핵심이었지만, 최근에는 감자, 카놀라 등 다양한 작물이 도입되었다. 소 사육도 증가하여, 강수량이 많은 지역에서 품질 좋은 육우가 사육되고 있다. 관광과 어업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간 18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섬의 험준한 남쪽 해안에서 최고의 남부 바위 가재가 생산된다. 캥거루섬에는 남아호주 유일의 유칼립투스 오일 증류소가 있으며, 고유종인 캥거루섬 좁은 잎 말리에서 추출한 오일로 증류된다.[26]2009년 5월 그레이트 서던 플랜테이션 유한회사의 파산 이후, 향후 수확을 위해 블루 검(Blue gum)을 심었거나 심을 예정이었던 19,000헥타르 이상 토지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27]
캥거루섬은 꿀과 리구리안 꿀벌로 유명하다. 이 섬은 이 종 꿀벌의 세계 유일 순수 혈통이자 질병 없는 개체군을 보유하고 있다. 순수 혈통 여왕벌 수출은 섬의 주요 산업이다. 이러한 이유로, 꿀벌 제품과 꿀벌 취급 장비를 섬으로 반입하는 데 상당한 검역 제한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꿀벌 보호 구역이 있어 꿀이 유명하다. 1881년, 이탈리아 리구리아에서 리구리아 꿀벌(:en:Italian bee)이 수입되었으며, 현재 캥거루섬에만 순종이 존재한다.
1883년 12월 24일자 ''The Advertiser''는 "몇 주 전에 상공회의소에서 브리즈번 근처의 양봉가인 캐롤 씨에게 리구리아 꿀벌 한 무리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1885년 11월 25일자 ''The American Bee Journal''은 "이것([퀸즐랜드]]에서 온 첫 번째 벌통)에서 여러 순수 벌집이 길러졌고, 그중 두 개가 캥거루섬으로 보내져 번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885년 11월 1일자 ''British Bee Journal''은 "그들은 찰스 풀우드 씨의 양봉장에서 왔다"고 덧붙였다.[30][31]
A. E. 보니는 1884년 1월 애들레이드 근처 어퍼 켄싱턴 양봉장에서 여왕벌 번식을 시작했다. 1884년 3월 7일자 ''South Australian Advertiser''에서 보니는 "약 3주 전에 원래 벌집을 나누었고, 상공회의소는 현재 리구리안 꿀벌 세 무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두 개는 이번 달 말쯤에 보낼 준비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884년 5월 9일 "리구리안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3월에 퀸즐랜드에서 두 개의 벌집을 더 수입했다고 말할 수 있다. ... 부활절 연휴 동안 부코 판사는 애들레이드에서 길러지고 짝짓기된 여왕벌 한 마리를 캥거루섬 아메리칸 리버의 뷰익 씨에게 가져갔다."라고 밝혔다. 1884년 8월 1일자 South Australian Advertiser에서 "6월 25일, 상공회의소가 퀸즐랜드에서 수입한 리구리안 꿀벌의 원래 벌통이 캥거루섬 스미스 베이의 터너 씨에게 안전하게 보내졌다."라고 밝혔다.
7. 2. 와인 산업
캥거루섬에는 30개의 와인 재배자와 12개의 와이너리가 있다. 첫 번째 포도원은 1976년 이스턴 코브 근처에 심어졌고, 첫 번째 와인은 1982년에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톨리스 바로사 와인과 블렌딩되어 이스턴 코브 와인의 셀러 도어에서 KI-바로사 블렌드로 판매되었다. 플로렌스 포도원은 B. 헤이즈의 감독하에 설립되었으며, 그는 첫 와인인 이스턴 코브 시그넷을 생산하여 1990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에서 소개했다. 이 와인은 캥거루섬 원산지 표시 라벨을 달고 이 지역에서 생산된 최초의 100% 와인이었다.[28][29]7. 3. 관광
캥거루섬은 남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매년 1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이 중 25% 이상은 유럽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이다.[32] 2016년 6월 기준으로 114개의 관광 사업체가 운영 중이며, 2017년 12월 방문객 지출액은 1.23억달러에 달했다. 이 지출액은 2020년 12월까지 1.6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었다.[33]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다.
- 실베이 보존 공원: 레인저의 안내를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는 호주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 리마커블 록스, 애드미럴 아치, 케이프 보르다와 케이프 듀 쿠에딕의 등대, 여러 산책로와 캠핑 구역이 있다.[34]
- 케이프 윌러비
- 켈리 힐 동굴
- 리틀 사하라: 남부 해안에 있는 거대한 사구
- 마운트 시스비 전망대 (2002년에 매튜 플린더스의 원래 명칭을 기리기 위해 공식적으로 프로스펙트 힐로 지정됨): 섬 주변의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 머레이 석호: 풍부한 수생 조류가 서식한다.
- 던컨의 캥거루 아일랜드 야생동물 공원: 코알라, 캥거루, 작은 펭귄, 파충류와 같은 지역 야생 동물뿐만 아니라 갈색 카푸친 원숭이, common marmoset, 딩고, 미어캣, 사바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도 있다.
- 킹스코트에 있는 캥거루 아일랜드 펭귄 센터 (구 캥거루 아일랜드 해양 센터): 현재 폐쇄되었지만, 현지 투어 운영자인 캥거루 아일랜드는 여전히 킹스코트에서 야간 투어를 조직하고 있다.[35]
- 랩터 도메인: 맹금류 비행 시범 및 파충류 쇼를 볼 수 있다.
- 한슨 베이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코알라 산책로와 야간 투어를 통해 지역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다.
- 리구리안 꿀벌의 꿀을 판매하는 여러 농장
- 에뮤 리지 유칼립투스 오일 증류소: 매우 오래된 용광로를 사용하여 유칼립투스 오일을 제조한다.[36]
캥거루섬은 또한 남호주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북부 해안을 따라 많은 인기 있는 장소가 있다. 잎새해룡을 포함하여 남호주의 상징적인 해양 종을 많이 볼 수 있다. 페네쇼 부두는 고르고니아 산호로 유명하며, 섬 주변에는 다이빙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많은 다른 목재 부두와 난파선이 있다.[37]
1881년 이탈리아의 리구리아에서 리구리아 꿀벌(cf.:en:Italian bee)이 수입되었으며, 현재 캥거루섬에만 순종이 존재한다. 캥거루섬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꿀벌 보호 구역이 있어 꿀이 유명하다.
8. 교통
캥거루섬은 본토와 대부분의 운송을 페리 서비스에 의존한다. 캥거루 아일랜드 씨링크(Kangaroo Island SeaLink)와 캥거루 아일랜드 커넥트(Kangaroo Island Connect) 두 회사가 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링크는 ''Sealion 2000''과 ''Spirit of Kangaroo Island'' 두 대의 페리로 화물 및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며,[47] 캥거루 아일랜드 커넥트는 2018년 6월부터 여객 서비스만 제공한다.[47]
1930년대에 기니 항공이 캥거루섬에 최초의 상업 항공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1959년, 이 항공사는 안셋의 자회사인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ASA)에 인수되어 1986년 4월 4일까지 운항했다. ASA는 주로 컨베어, 더글러스 DC-3, 포커 F-27 항공기를 운항했고, 피아지오 P.166은 1970년대에 드물게 사용되었다.[58]
1938년경, 캥거루섬의 소금 회사는 사우스멜버른의 W. Day & Sons가 제작한 철도 트랙터를 사용하여 공장과 머스턴 항구 사이의 짧은 협궤 철도로 소금을 운송했다.
8. 1. 해상 교통
캥거루섬은 본토와의 대부분의 운송을 페리 서비스에 의존한다. 현재 캥거루 아일랜드 씨링크(Kangaroo Island SeaLink)와 캥거루 아일랜드 커넥트(Kangaroo Island Connect) 두 회사가 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링크는 ''Sealion 2000''과 ''Spirit of Kangaroo Island'' 두 대의 페리로 화물 및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며,[47] 캥거루 아일랜드 커넥트는 2018년 6월부터 여객 서비스만 제공한다.[47]1907년부터 1961년까지 는 포트 애들레이드와 킹스코트 사이를 운행하는 주요 화물 및 여객선이었다.[48] ''Karatta'' 운행 중단 후, RW 밀러(RW Miller)는 MV ''Troubridge''를 운행했고, 이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합작 사업을 했다. ''Troubridge''는 1,996톤의 롤온 롤오프 선박으로, 포트 애들레이드(Port Adelaide), 포트 링컨(Port Lincoln), 킹스코트에서 특별 설계된 하역 시설을 사용했다.
''Troubridge''는 1987년 6월 1일까지 운행되었으며, 정부 운영 2300만호주 달러 규모의 ''아일랜드 씨웨이(Island Seaway)''로 대체되었다.[49][50][51] 에글로 엔지니어링(Eglo Engineering)이 포트 애들레이드에서 건조한 ''Island Seaway''는 ''Troubridge''와 동일한 하역 플랫폼을 사용했다. ''Island Seaway''는 백스테어스 통로 횡단에 부적합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첫 항해에서 양과 소 75마리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쇼핑 카트처럼 조종한다'는 묘사도 있었다.[52] 1989년 9월, 100만호주 달러 규모의 추진 시스템 개조로 신뢰성이 향상되었다.
''Island Seaway''는 1989년 케이프 자비스-펜네쇼 서비스 시작한 캥거루 아일랜드 씨링크와 경쟁했다.[53] 씨링크는 피터 마치의 페리 서비스를 인수했는데, 그의 "필란더러 페리"(Philanderer Ferries)는 케이프 자비스-펜네쇼 횡단을 개척했고, ''Philanderer 3''는 여객과 차량을 수송하는 쌍동선이었다. 1980년대 ''Hydroflite H33''과 ''Islander''라는 여객 전용 서비스가 글래넬그-킹스코트 간 짧게 운행되었다.
씨링크는 여러 경쟁 회사보다 오래 지속되었다. 서호주 회사 보트 토크(Boat Torque)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Superflyte''를 글래넬그-킹스코트 간 운항했다. 캥거루 아일랜드 페리스(Kangaroo Island Ferries)는 2004년 9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위리나 코브-킹스코트 간 ''SeaWay''와 단명 벤처 사업을 했다. ''SeaWay''는 씨링크 선박만큼 거친 날씨를 처리하지 못해 신뢰성에 영향을 줬다. 다른 소유권 하에 ''SeaWay''는 2007년 8월 서비스를 재개했지만,[54] 2008년 5월 연료 가격 상승으로 10월까지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55] 2008년 6월, ''SeaWay'' 운영 회사는 행정 처분을 받고 선박은 매물로 나왔다.[56]
씨링크가 ''아일랜드 내비게이터''를 도입하며 ''Island Seaway'' 운명은 결정되었고, 서비스 철수 후 씨링크는 정부 보조금으로 섬과 오가는 모든 화물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씨링크는 현재 캥거루섬 해상 운송에 대한 사실상 독점권을 가지는데, 이는 케이프 자비스 정박지 장기 임대 때문이다. 씨링크와 SA 정부 계약은 2024년 만료되며, 다른 운영자는 씨링크 예정 서비스 전후 1시간 동안 케이프 자비스 시설 사용이 금지된다. 캥거루섬 주민들은 씨링크 독점 계약에 불만을 표명했다.[57]
8. 2. 항공 교통
1930년대에 기니 항공이 캥거루섬에 최초의 상업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1959년, 이 항공사는 안셋의 자회사인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ASA)에 인수되었으며, 1986년 4월 4일까지 운항했다. ASA는 주로 컨베어, 더글러스 DC-3, 포커 F-27 항공기를 운항했고, 피아지오 P.166은 1970년대에 드물게 사용되었다. 로스에어는 ASA와 협력하여 비성수기에 F27을 대체하기 위해 세스나 402를 운항했다.[58]ASA가 철수한 후, Kendell Airlines (또 다른 안셋 자회사)는 19석 페어차일드 메트로라이너와 34석 SAAB 항공기를 섬으로 운항했다. 2002년 안셋이 최종적으로 몰락한 후, 리저널 익스프레스 (렉스)가 켄델 항공기를 인수하여 킹스코트 공항으로의 운항을 계속했지만, 콴타스와의 경쟁을 이유로 2020년 초에 운항을 중단했다.[58]
더 큰 항공기들과 경쟁하면서, 소규모 항공사들이 1970년대부터 '두 번째 줄'의 입지를 유지하려고 시도했다. 아일랜드 항공과 파가스는 1970년대에 잠시 운항했으며, 이뮤 항공은 1980년에 시작하여 2005년 11월에 마지막 비행을 했다. 이뮤 항공은 파이퍼 치프턴 항공기를 킹스코트, 아메리칸 리버, 페네쇼, 파르다나로 운항했으며, 항공 규정에 따라 킹스코트를 제외한 모든 활주로가 폐쇄되었다. 에어 캥거루 아일랜드(구 에어 트랜짓)는 1990년대에 세스나 402를 섬으로 운항했다.[59]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로이드 항공은 엠브라에르 EMB 110 반데이란테 항공기를, 이후 쇼트 330을 운항했다. 1980년대에는 코모도어 항공(결국 스테이트 항공이 됨)이 또 다른 대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콴타스링크는 2005년 12월 18일에 잠시 운항을 시작했지만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철수했다. 콴타스링크는 또한 캥거루섬에서 멜버른까지 직항편을 운항했는데, 이 노선이 운항된 것은 처음이었다.[60] 2007년 1월, 에어 사우스[61]는 타이탄 9인승 항공기를 사용하여 하루 4편의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2009년 10월에 운항을 중단했다.[62]
2017년 6월, 콴타스는 2017년 12월부터 캥거루섬으로 애들레이드와 멜버른에서 콴타스링크 직항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들레이드에서는 성수기 여름철에 주 5편, 부활절 이후 주 3편, 멜버른에서는 12월과 1월의 성수기에 주 2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킹스코트 공항의 1800만호주 달러 규모의 업그레이드가 2018년 5월에 완료되었다.[63]
8. 3. 철도 교통
1938년경, 캥거루섬의 소금 회사는 사우스멜버른의 W. Day & Sons가 제작한 철도 트랙터를 사용하여 공장과 머스턴 항구 사이의 짧은 협궤 철도로 소금을 운송했다. 소금은 머스턴 호수, 화이트 라군, 솔트 라군 및 킹스코트 근처의 작은 석호에서 얻어졌다. 소금은 가정 및 산업용(예: 어류 및 육류 보존, 무두질)으로 판매되었다. 캥거루섬에서 애들레이드로의 소금 수출량은 1843년 13ton에서 1913년 20000ton으로 증가했다.[64] 추가 철도 노선 계획은 계획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다.[65][66][67]
9. 환경
캥거루섬은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호주바다사자, 뉴질랜드바다사자와 같은 해양 포유류와 코알라, 주머니여우, 담왈라비, 포섬, 바늘두더지 등의 육상 포유류가 서식한다. 또한, 요정펭귄, 에뮤, 푸른호주솔새, 웃음물총새 등 다양한 조류와 위디 해룡, 잎 해룡, 호주 갑오징어 등 해양 생물도 서식한다. 에뮤의 고유종인 캥거루섬 에뮤는 1802년과 1836년 사이에 멸종되었지만,[80] 캥거루섬은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유황앵무의 아종 (''Calyptorhynchus lathami halmaturinus'')의 마지막 남호주 피난처이다.[81][82]
섬의 절반 가량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국립 공원, 보존 공원 및 야생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요 보호 구역으로는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 공원, 실 베이 보존 공원, 케이프 갠텀 보존 공원 등이 있다. 호주 본토와 격리되어 있어 여우와 토끼는 섬에 서식하지 않으며 반입이 금지된다.
캥거루섬 캥거루, 로젠버그 모니터, 남부 갈색 반디쿠트 등은 섬 고유종이며, 유일한 고유종 척추 동물은 캥거루섬 덤나트이다. 들고양이는 고유종에게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2016년부터 들고양이 근절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72] 코알라는 도입종이지만, 개체 수가 급증하여 마나 껌을 위협하고 있어 중성화를 통한 개체수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74]
캥거루섬은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중요 조류 지역(IBA)으로 지정되었다. 흰제비갈매기, 호주바위도요,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조류를 보호하고 있다.[83] 작은펭귄 서식지도 존재하며, 페네쇼와 킹스코트에서 야간 가이드 투어를 통해 관찰할 수 있지만, 개체 수는 감소 추세에 있다.
캥거루섬은 2007년과 2020년에 큰 산불 피해를 겪었다. 2007년 산불로 섬의 20% 이상이 불에 탔고,[89] 2020년에는 섬의 52% 이상이 피해를 입어[97] 2명이 사망하고 많은 야생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 특히,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이 큰 피해를 입었다.[98]
9. 1. 보존
섬의 거의 절반은 초목이 제거된 적이 없으며,[70] 4분의 1은 국립 공원, 보존 공원 및 5개의 야생 보호 구역에 보존되어 있다.[71] 주요 보호 구역은 다음과 같다.-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 공원
- 실 베이 보존 공원
- 케이프 갠텀 보존 공원
- 케이프 부거 야생 보호 구역
- 라빈 데 카소아르 야생 보호 구역

호주 본토와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여우와 토끼는 섬에 없으며 섬에 들어오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캥거루섬 캥거루, 로젠버그 모니터, 남부 갈색 반디쿠트, 타마르 왈라비, 검은꼬리주머니쥐, 짧은부리 가시두더지, 호주바다사자 및 긴코 물개는 6종의 박쥐와 개구리 종과 마찬가지로 섬 고유종이다. 유일한 고유종 척추 동물 종은 작은 유대류 육식 동물인 캥거루섬 덤나트이다.
들고양이는 캥거루섬 덤나트, 캥거루섬 가시두더지, 남부 갈색 반디쿠트를 포함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고유종 토착 동물에게 큰 위협이 된다. 또한 Sarcocystis와 톡소플라스마증과 같은 가축 질병을 퍼뜨릴 수 있는 능력 때문에, 2016년에는 15년 이내에 3,000~5,000마리로 추정되는 고양이 개체수를 근절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72] 당시 시장이었던 피터 클레멘츠는 "우리는 이 섬에 고양이가 없는 지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들고양이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이 섬에서 우리의 종을 망치고 있으며 모든 고양이를 없애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72] 고양이의 등록과 마이크로칩 장착은 의무 사항이다.[73]
코알라, 고리꼬리주머니쥐 및 오리너구리가 도입되었으며 여전히 그곳에서 생존하고 있다. 도입된 코알라는 번성하여 그들이 선호하는 먹이원인 마나 껌이 지역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급증하는 코알라 개체수를 도태하는 아이디어는 대중에게 혐오감을 주며 주 정부는 중성화를 사용하여 개체수 조절을 선호한다.[74] 대부분의 코알라 개체군에서 클라미디아 폐렴균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 질병은 다른 식민지로부터의 격리로 인해 캥거루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75]
보존과 개발의 충돌은 2000년대 이후 제기된 다양한 개발 제안의 지지자들과 충돌을 빚어왔다. 여기에는 섬 남서부의 야생 지역에 헬리패드[76], 섬 북쪽 해안의 남방참다랑어 가두리 시설[77] (결국 제안이 철회됨), 페닝턴 만 근처의 더 클리프스 골프 리조트(개발업자에게 사적 판매 또는 임대를 위해 왕실 소유 토지 고려)[78] 및 목재 수출[79] 및 크루즈선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스미스 만의 항구 제안 등이 포함된다.
9. 2. 들고양이 문제
캥거루섬 캥거루, 로젠버그 모니터, 남부 갈색 반디쿠트, 타마르 왈라비, 검은꼬리주머니쥐, 짧은부리 가시두더지, 호주바다사자, 긴코 물개는 6종의 박쥐와 개구리 종과 마찬가지로 섬 고유종이다. 유일한 고유종 척추 동물은 작은 유대류 육식 동물인 캥거루섬 덤나트이다.들고양이는 캥거루섬 덤나트, 캥거루섬 가시두더지, 남부 갈색 반디쿠트를 포함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고유종 토착 동물에게 큰 위협이 된다. 또한 Sarcocystis와 톡소플라스마증과 같은 가축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 2016년에는 15년 이내에 3,000~5,000마리로 추정되는 고양이 개체수를 근절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72] 당시 시장이었던 피터 클레멘츠는 "우리는 이 섬에 고양이가 없는 지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들고양이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이 섬에서 우리의 종을 망치고 있으며 모든 고양이를 없애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72] 고양이의 등록과 마이크로칩 장착은 의무 사항이다.[73]
9. 3. 코알라 개체수 관리
코알라는 캥거루섬에 도입된 종으로, 현재 그곳에서 생존하고 있다. 코알라가 번성하면서 이들이 주로 먹는 마나 껌이 지역 멸종 위기에 처했다. 늘어나는 코알라 개체수를 도태하는 방안은 대중에게 혐오감을 주어, 주 정부는 중성화를 통한 개체수 조절을 선호한다.[74] 대부분의 코알라 개체군에는 클라미디아 폐렴균이 퍼져 있지만, 캥거루섬은 다른 지역과 격리되어 있어 이 질병이 없다.[75]9. 4. 중요 조류 지역
에뮤의 고유종인 캥거루섬 에뮤는 1802년과 1836년 사이에 멸종되었다.[80] 이 섬은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유황앵무의 아종 (''Calyptorhynchus lathami halmaturinus'')의 마지막 남호주 피난처이다.[81][82]캥거루섬은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중요 조류 지역(IBA)으로 지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취약종인 흰제비갈매기, 준위협종인 호주바위도요, 흰목물떼새 및 서부채찍새, 그리고 생물군계 제한종인 바위앵무와 자주입꿀먹이새의 개체군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케이프바렌기러기, 검은얼굴가마우지, 태평양갈매기 및 검은머리물떼새의 세계 개체수의 1% 이상을 지원하며, 때로는 사향오리, 청둥오리, 얼룩오리, 호주쇠오리, 밤색쇠오리 및 띠부리의 개체수도 지원한다.[83]
9. 5. 작은펭귄 서식지
페네쇼와 킹스코트의 작은펭귄 서식지에서는 야간 가이드 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두 서식지 모두 현재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섬의 다른 지역에 있는 여러 서식지는 현재 멸종되었거나, '소수의' 펭귄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캥거루섬의 역사적인 서식지에는 케이프 간테움, 라빈 데 카소아, 하비스 리턴 등이 있다.[84] 1950년과 1972년에 작가 머비니아 마스터맨은 플린더스 체이스에서 수천 마리의 작은펭귄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85][86] 그녀는 라빈 데 카소아의 석회암 동굴을 이용하는 펭귄 개체 수를 "무수히 많은" 것으로 묘사했고, 샌디 비치에서 "수십 마리"가 해안으로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묘사했다.[86] 1950년대에는 섬의 남쪽 해안인 핸슨 만에도 펭귄이 있었다.[87]펭귄 개체 수 감소로 인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모니터링 체제가 확대되었다. 2013년 캥거루섬 작은펭귄 개체 수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조사된 모든 서식지에서 개체 수가 44%에서 100% 감소했음을 밝혔다. 이 조사에는 8개의 조사 지점이 포함되었다.[88]
9. 6. 산불
캥거루섬에서는 2007년과 2020년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2007년 12월 6일 목요일, 번개로 인해 섬에서 여러 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섬의 20% 이상인 900sqkm가 불에 탔다. 특히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의 피해가 심각하여 공원 면적의 85%가 소실되었다.[89]2020년 1월에는 2019–2020 호주 산불 시즌의 일환으로 섬의 약 52%에 해당하는 2100sqkm가 넘는 면적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캥거루섬 고유종을 포함한 많은 야생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섬에 서식하던 코알라의 약 80%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97]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은 또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98]
9. 6. 1. 2007년 산불
2007년 12월 6일 목요일 번개로 인해 섬에서 여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2007년 12월 16일에 진화되기 전까지 섬의 20% 이상이 불에 탔으며, 총 900sqkm의 면적이 소실되었고, 이는 주로 국립공원과 보존 보호 구역 내에서 발생했다.
가장 심각한 발화는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했으며, 630sqkm(총 공원 면적의 85%)가 불에 탔다.[89]
9. 6. 2. 2020년 산불
2020년 1월, 캥거루섬은 2019–2020 호주 산불 시즌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산불의 영향을 받은 많은 지역 중 하나였다.
캥거루 섬 전역에서 2100km2가 넘는 여러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섬의 약 52%에 해당한다. 2020년 1월 3일, 화재가 비본 베이로 접근함에 따라 산불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고, 마을은 대피했다.[90][91] 화재는 1월 21일에야 진압 선언되었다.[92]
화재로 인해 캥거루 섬에서 두 명이 사망했다.[93] 2019–2020 산불 이전에도 이미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캥거루 섬 고유종을 포함하여 많은 야생 동물 종들이 화재의 결과로 야생에서 멸종될 수도 있다.[94][95][96] 이전에 섬에 살았던 5만 마리의 코알라 중 약 80%가 화재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97]
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은 2019–2020 호주 산불 시즌에 다시 피해를 입었다.[98]
10. 화석
캥거루섬 북부 해안에는 초기 캄브리아기 후기에 속하는 에뮤 베이 셰일(늦은 보토미안, 5억 1700만 년 전)과 같은 중요한 화석 매장지가 있다.[100] 다양한 종류의 원시 해양 절지동물이 이 버제스 셰일 형 보존에 그들의 유해를 남겼지만, 에뮤 베이 암석의 더 큰 입자 크기는 보존 품질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101]
''Squamacula'', ''Kangacaris'', 그리고 대형기절류인 ''Tanglangia''를 포함한 몇몇 속의 비생물 광물화된 절지동물은 에뮤 베이 셰일과 청장에서만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또한 ''Redlichia takooensis'', ''Emuella polymera'', ''Balcoracania dailyi'', ''Megapharanaspis nedini'', ''Holyoakia simpsoni'' 및 ''Estaingia (=Hsuaspis) bilobata''와 같은 훌륭한 삼엽충 표본의 원천이다.[102] ''Balcoracania''와 ''Emuella''는 삼엽충 전체에서 가장 많은 흉부 분절 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특징적인 ''Redlichiina'' 과 ''Emuellidae''의 유일하게 알려진 속이며 (하나의 ''Balcoracania'' 표본에서 103개 기록), 지금까지 호주와 남극 대륙에만 완전히 국한되어 있다.
퇴적 환경은 대부분의 버제스 셰일형 집합체의 경우 외해, 더 깊은 수역이다. 반면에 에뮤 베이 셰일은 내륙 선반의 제한된 분지에서 퇴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캄브리아기 동안 다양한 환경 설정에서 연조직 보존이 발생했음을 나타낸다. 일부 에뮤 베이 화석은 블록형 인회석 또는 섬유질 탄산 칼슘의 연조직 광물화를 광범위하게 보여주며, 여기에는 가장 오래된 인산화된 근육 조직과 그린란드의 시리우스 파셋 기록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캄브리아기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중장샘은 절지동물 ''Isoxys''와 ''Oestokerkus''에서 탄산칼슘으로 3차원적으로 보존되며, 버제스 셰일의 관련 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플라이스토세 화석 발자국은 디프로토돈, 짧은 얼굴 캥거루, 주머니늑대와 같은 멸종된 호주 거대 동물군이 한때 섬에 분포했음을 나타낸다.[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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