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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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르셋은 몸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에서 유래된 의복으로, 몸매를 보정하고 유행하는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 고대부터 코르셋과 유사한 형태가 존재했으며, 16세기부터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19세기에는 코르셋 착용이 대중화되었으나, 건강 문제와 여성 억압 논쟁으로 비판을 받았다. 20세기 초 브래지어의 등장과 여성의 사회 진출로 코르셋은 쇠퇴하였으나, 패션, 의료, BDSM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형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여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 외모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탈코르셋 운동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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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 | |
---|---|
지도 | |
명칭 | |
영어 | stays |
프랑스어 | corset |
기본 정보 | |
종류 | 속옷 |
용도 | 몸매 보정, 지지 |
역사적 용도 | 여성 의복, 남성 의복 |
재료 | 천, 뼈대 (고래뼈, 강철 등) |
관련 의복 | 패티코트 뷔스티에 브래지어 |
구조 | |
형태 | 몸통을 감싸는 형태 |
특징 | 끈이나 후크로 조여 몸매를 형성 뼈대 또는 지지 구조 |
역사 | |
기원 | 16세기 유럽 |
18세기 | 고래뼈 사용, 허리 강조 |
19세기 | 모래시계 체형 강조, 다양한 변형 |
20세기 | 유연한 소재 사용, 편안함 추구 |
현대 | 패션 아이템, 기능성 속옷 |
문화적 의미 | |
사회적 인식 | 여성 억압, 패션 아이템 |
논란 | 건강 문제, 불편함 |
예술 | 예술적 영감의 대상 |
기타 | |
착용 방법 | 착용 전 준비, 끈 조절 |
관리 방법 | 세탁, 보관 |
2. 어원
코르셋(corset프랑스어)이라는 단어는 몸을 가리키는 고대 프랑스어 ‘corps’에서 유래했다.[52] ‘코르셋’은 ‘작은 몸’을 의미한다. 코르셋 제작 기술은 ‘코르셋 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르셋 착용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코르셋을 만드는 사람은 코르세티에 또는 코르세티에르(프랑스어)라고 불린다.
코르셋과 유사한 형태의 의복은 고대 크레타 문명에서도 발견되며,[24] 16세기부터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전에도 코르셋과 비슷한 속옷을 착용하곤 했으나, '코르셋'이라는 용어 자체는 19세기에 정착되었다. 보통 여성들이 사용하는 속옷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원래는 남자들 역시 역삼각형 몸매를 위해 착용하던 속옷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의 속옷으로 변하였다. 코르셋을 착용하면 골격을 변화시키고 내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게 밝혀졌으나 여성들은 이를 계속 사용해 왔다.
1828년, ''The Ladies Magazine''[1]에서 ‘코르셋’이라는 단어가 영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단어는 프랑스어로 "un corset"이라고 불리는 "누빔 조끼"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당시 더 무거운 스테이즈와 구별하기 위해 가벼운 코르셋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3. 역사
튜더 시대에는 "바디"라고 불리는 코르셋을 착용하여 가슴을 최소화하는 곧고 똑바른 원통형의 모양을 만들었다. 여성용과 남성용 바디 모두 16세기와 17세기까지 착용되었으며, 강철, 나무 또는 고래수염과 같은 재료를 통해 뻣뻣한 형태를 유지했고,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옆면에서 고정되었다.[3] 이러한 바디는 17세기에 "스테이즈"로 발전했다.[2] 코르셋이라는 용어는 18세기 말경에 등장했다.[3]
남성의 경우, 코르셋은 신체를 날씬하게 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사용되었다. 1820년경부터 1835년까지,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1840년대 후반까지도 개미허리(좁고 잘록한 허리 라인)가 남성에게도 바람직했다. 코르셋을 착용하는 것은 때때로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18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남성용 코르셋이 유행에서 벗어나 일반적으로 여성스럽고 허세 부리는 것으로 간주되었다.[11]
1900년대에 폴 푸아레와 1910년대에 코코 샤넬이 등장하면서 코르셋은 변화를 맞이했다. 폴 푸아레는 입체 재단의 원리를 적용해 몸에 딱 맞는 옷을 디자인하였고, 코코 샤넬은 긴 치마를 무릎까지 짧게 하고 루즈핏에 활동하기 편한 저지 재질을 유행시켜 여성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게다가 속옷인 브래지어의 등장은 여성을 코르셋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 현대에 보편적인 여성 속옷에서는 물러났지만, 의료용이나 특수한 미의 목적으로 코르셋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의료용으로는 척추측만증이나 복부 외상을 당한 환자에게 자주 쓰인다.
3. 1. 16-18세기
초기 코르셋은 '보디스'(bodice) 또는 '스테이즈(stays)'라고 불렸으며, 처음에는 귀족 계층만 입는 옷이었다.[25] 보디스는 삼베로 만들어졌고, 나무, 뿔, 고래수염, 금속 또는 상아로 만든 버스크(busk)를 사용하여 중앙 앞부분을 강화하고 똑바른 자세를 만들었다.[24] 대부분 뒤쪽에서 끈으로 묶었다. 17세기에는 허리에 탭("핑거(fingers)"라고 불림)이 추가되었다.
18세기에는 고래뼈 사용이 증가하고 의복에 보강재가 더 많이 사용됨에 따라 스테이즈가 진화했다. 스테이즈의 형태는 앞면은 낮고 넓었지만 뒷면은 어깨 위쪽까지 올라갔으며, 어깨끈이 없는 형태와 있는 형태가 모두 사용되었다. 스테이즈의 어깨끈은 일반적으로 뒷면에 부착되어 앞면에서 묶였다.
18세기 스테이즈의 목적은 가슴을 지지하고 유행하는 원뿔형 몸통 모양을 만들면서 어깨를 뒤로 당기는 것이었다. 스테이즈는 나선형으로 묶을 수 있도록 구멍(eyelets)이 어긋나게 배치되었다. "점프(jumps)"는 스테이즈의 변형으로, 더 느슨하고 보강재가 없었으며, 때로는 재킷처럼 소매가 달려 있었다.[24] 궁정 귀부인부터 길거리 상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여성들이 스테이즈나 점프를 착용했다.
3. 2. 19세기: 코르셋의 대중화와 논쟁
프랑스 혁명기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는 패션이 유행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아내 조제핀 드 보아르네의 초상화를 보면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해외로 망명한 프랑스 귀족 부인이나 자녀들은 계속 코르셋을 착용했고, 프랑스 이외의 지역에서는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다. 프랑스군이 점령한 지역(예: 밀라노)에서는 프랑스식으로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는 패션이 유행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1815년 나폴레옹이 실각하고 부르봉 왕가에 의한 왕정 복고가 이루어지자, 여성들은 다시 코르셋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여성 복장에서도 복고주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부르주아 계급과 노동 계급 여성들도 패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코르셋을 착용하게 되었다.[50] 이후, 주기적인 유행의 변화가 일어나, 19세기 동안 상류층 및 중류층 여성들 사이에서 다양한 형태의 코르셋이 유행했지만, 유행이 주춤해지는 시기도 있었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는 변화의 주기가 더욱 빨라져, 패션으로서 10년 단위가 아니라 수년 단위로 유행이 바뀌었다.
1827년 금속 금속 고리가 발명되면서 타이트레이싱(tightlacing)이 가능해졌다.[11] 옷고리의 위치가 바뀌어 뒤쪽에서 서로 마주 보도록 배치되었고, 앞면은 금속 버스크로 고정되었다.
새로운 관습인 꽉 조이는 코르셋은 광범위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의복 개혁가들은 코르셋이 허영심과 어리석음에서 비롯되었으며 건강에 해롭다고 주장했다. 보고된 건강상의 위험에는 내부 장기 손상 및 배열 변화, 생식능력 저하, 전반적인 건강 약화 및 쇠약 등이 포함되었다. 코르셋 옹호론자들은 코르셋이 세련된 의복을 위해 필요하며 고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코르셋 논쟁은 사회 다윈주의와 우생학의 개념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의복 개혁가들은 코르셋을 느슨하게 하지 않으면 "문명화된" 인종을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11] 반면, 코르셋의 중요성을 주장한 사람들은 다윈주의, 특히 여성은 진화가 덜 되었고 따라서 더 약하며 코르셋의 외부 지지가 필요하다는 개념을 언급했다.
개혁가들의 코르셋 비판은 꽉 조이는 코르셋에 반대하는 많은 목소리 중 하나였다.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꽉 조이는 코르셋을 착용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기자들은 유행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여성들의 허영심과 경솔함을 비난하는 기사를 썼다.
미국의 반노예제 운동과 절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여성들은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는 실용적인 의복을 옹호했지만, 코르셋도 의상의 일부였다.[29] 의복 개혁가들은 여성 패션이 신체적으로 해로울 뿐만 아니라 "여성을 노예 심리로 길러 복종시키려는 남성의 음모의 결과"라고 주장했다.[30][31]
1855년, 프랜시스 에그버트는 앞쪽 강철 부분이 끊임없이 끊어지는 문제로 코르셋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27] 그녀의 남편인 새뮤얼 바네스는 에그버트의 코르셋을 위해 "강화된 강철"을 설계했다. 바네스는 11년 후 이 발명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에그버트는 그의 사후 15년 동안 이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받았다.[27] ''에그버트 대 리프만'' 사건 이후 미국 대법원은 바네스와 에그버트의 특허를 "공공의 것"으로 간주했다.
3. 3. 20세기: 코르셋의 쇠퇴와 변화
20세기 초, 폴 푸아레(Paul Poiret)는 코르셋을 사용하지 않는 하이웨이스트 드레스를 발표하여 혁신적인 패션을 선보였다.[51] 코코 샤넬(Coco Chanel)은 여성복에 저지 같은 새로운 소재와 남성복 요소를 도입하여 편리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수트를 발표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르셋은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51] 1900년대 폴 푸아레와 1910년대 코코 샤넬의 등장, 그리고 브래지어의 등장은 여성들을 코르셋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기능적이고 자유로운 복장이 선호되었고, 여성의 일반적인 복장에서 코르셋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실용적인 보정 속옷으로서의 코르셋은 20세기 중반까지 사용되었지만, 속옷 천의 소재 발전과 다양화로 인해 코르셋과는 다른 종류의 체형 보정 속옷이 등장하여 코르셋을 대체해 나갔다.
1910년, 의사 로버트 라투 디킨슨(Robert Latou Dickinson)은 코르셋이 내장 기관의 변위와 변형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37]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에는 크리스찬 디올의 "뉴 룩"에 따라 모래시계 모양을 만들기 위해 웨이스트 씬처 형태의 코르셋이 잠시 부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오뜨 꾸뛰르에 제한되었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거들을 계속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배급 제한으로 코르셋이 금지되자, 미국의 여성 단체와 영국 의회의 여성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기도 했다.[34]
1960년대 히피 문화와 청년 반항의 등장으로 말벌 허리 실루엣은 인기를 잃었다. 1968년 페미니스트 미스 아메리카 시위에서 시위대는 거들과 코르셋을 "여성 고문의 도구"라 부르며 "자유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39][40]
20세기 중반 이후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인 형태의 스커트가 등장했다.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과도한 장식과 긴 드레스도 20세기 초중반을 거치면서 더욱 활동적인 패션으로 변화해 갔다. 착탈이 용이하고 생활 운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보정 속옷이 코르셋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시대에 따라 여성에게 기대되는 "아름다운 신체 라인"의 이상 변화 또한 패션으로서의 코르셋 쇠퇴를 가져온 원인이 되었다.
3. 4. 현대
폴 푸아레와 코코 샤넬의 등장으로 코르셋은 변화를 맞이했다. 폴 푸아레는 입체 재단의 원리를 적용해 몸에 딱 맞는 옷을 디자인했고, 코코 샤넬은 긴 치마를 짧게 하고 활동하기 편한 져지 재질을 유행시켜 여성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래지어의 등장은 여성을 코르셋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 현대에 보편적인 여성 속옷에서는 물러났지만, 의료용이나 특수한 미의 목적으로 코르셋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의료용으로는 척추측만증이나 복부 외상을 당한 환자에게 자주 쓰인다. 현대에는 기성품 코르셋이 생산되지만, 코르셋 메이커가 만드는 맞춤 코르셋도 제작된다. 현대 여성 파운데이션 속옷의 한 분류인 콜셋(Corselet영어)도 코르셋의 일종이다.[53]
1960년대 히피 문화와 청년 반항의 등장으로 말벌 허리 실루엣은 인기를 잃었다. 페미니스트 운동가들은 디올 디자인의 제한적인 성격에 항의했다.[38] 1968년 페미니스트 미스 아메리카 시위에서 시위대는 상징적으로 여러 여성용품을 "자유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는데, 여기에는 거들과 코르셋이 포함되었고,[39] 시위대는 이를 "여성 고문의 도구"라고 불렀다.[40]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피트니스 문화가 등장했고, 다이어트, 성형 수술(현대 지방흡입술은 1970년대 중반에 발명됨), 운동이 가는 허리를 얻는 선호되는 방법이 되었다.[41] 1960년대와 70년대의 성혁명은 크롭탑과 같이 배꼽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가져왔고, 많은 여성들은 거들이나 코르셋과 같은 지지력 있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더욱 운동적인 체형을 선호했다.[42]
코르셋은 1920년대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대중적인 유행에서 크게 사라져 거들과 신축성 있는 브래지어로 대체되었지만, 의상의 한 아이템으로는 살아남았다. 원래 란제리의 한 아이템이었던 코르셋은 페티시즘, BDSM, 고스 서브컬처에서 인기 있는 외출복 아이템이 되었다. 페티시즘 공동체를 벗어나, 리빙 히스토리 재연자와 역사 의상 애호가들은 역사적인 유행을 입을 때 인물에게 적절한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 원래의 목적에 따라 코르셋을 계속 착용한다. 이 경우 코르셋은 외출복이 아닌 속옷이다.
1980년대 후반 이후로 코르셋은 주기적으로 부활했는데, 대개 오뜨 꾸뛰르에서 시작되어 때때로 대중 패션으로 스며들었다.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코르셋 사용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지속된 푸시업 가슴 트렌드에 기여했다.[34] 이러한 부활은 코르셋을 속옷이 아닌 외출복으로 중점을 두었다. 2001년 가을 패션 컬렉션에서 코르셋의 부활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영화 "물랑 루즈!"의 개봉과 일치했다. 코르셋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한 또 다른 패션 운동은 스팀펑크 서브컬처이다. 2020년대 초,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은 상의와 드레스가 리젠시코어 미학의 일부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어떤 형태의 보닝도 포함하지 않는다.[43]
1906년, 폴 푸아레는 코르셋을 사용하지 않는 하이웨이스트 드레스를 발표했다. 이는 자연스러운 신체의 아름다움을 부각하는 혁신적인 패션이었다. 코코 샤넬은 여성복에 저지와 같은 새로운 소재와 남성복의 요소를 도입하여 편리성과 패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트를 발표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르셋은 쇠퇴하기 시작했다.[51] 20세기 중반까지 실용적인 보정 속옷으로서의 코르셋은 사용되었지만, 속옷 천의 소재가 발전하고 다양화되면서 코르셋과는 다른 종류의 체형 보정 속옷이 디자인되었고, 이것들이 코르셋을 대체해 나갔다.
20세기 중반 이후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인 형태의 스커트가 등장했다. 19세기에 존재했던 무거운 페티코트는 사라져 갔고,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과도한 장식과 긴 드레스도 20세기 초중반을 거치면서 더욱 활동적인 패션으로 변화해 갔다. 이와 함께 착탈이 용이하고 생활 운동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 보정 속옷이 코르셋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시대에 따라 여성에게 기대되는 "아름다운 신체 라인"의 이상 변화 또한 패션으로서의 코르셋 쇠퇴를 가져온 원인이 되었다.
최근에는 깁스나 요통 완화기와 같은 의료 기구, 복부나 요추에 부하가 걸리는 운동에서의 신체 손상 예방 및 역학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 보조 기구로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4. 코르셋의 사용
코르셋은 표준 속옷으로 사용되는 동안 형태와 목적이 끊임없이 변화했기 때문에, 어떻게 착용되었는지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처음에는 값비싼, 화려하게 장식된 겉옷의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뻣뻣한 속옷을 입었다.[2]
19세기에는 세탁이 어려웠기 때문에 코르셋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가벼운 린넨이나 면 소재의 시프트(chemise라고도 함)를 안에 착용했다. 이는 코르셋에 녹슬 수 있는 강철 보닝과 금속 아이렛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프트는 땀을 흡수하고 코르셋과 착용자를 서로 보호하며, 다른 의류를 착용자와 땀으로부터 보호하는 속옷 역할을 했다. 코르셋 커버는 일반적으로 면 로원이나 실크로 만든 가벼운 셔미즈 형태였다. 현대 코르셋 착용자도 같은 이유로 코르셋 라이너를 착용하며, 코르셋을 조여서 착용하는 사람들은 레이스로 인한 피부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라이너를 사용한다.
이러한 속옷은 착용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혼자서도 착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면 더 빠르고 ভালোভাবে 착용할 수 있다. 훗날, 여성의 사회 진출과 함께 코르셋이 사라진 원인 중 하나는 착용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4. 1. 패션
코르셋은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유행하는 실루엣에 맞추기 위해 사용되었다.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를 줄여 가슴과 힙을 강조하여 볼륨감 있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데 주로 사용되었다.[2] 튜더 시대에는 "바디"라고 불리는 코르셋을 착용하여 가슴을 최소화하고 원통형의 모양을 만들기도 하였다.[3]17세기에는 "스테이즈"로 발전하였고,[2] 코르셋이라는 용어는 18세기 말경에 등장했다.[3] 스테이즈는 서구 세계에서 여성 속옷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으며, 1780년대에는 원뿔 모양과 같은 원하는 실루엣에 맞춰 몸매를 다듬어 주었다. 18세기 스테이즈는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했다.[4]
1700년대 후반부터 1820년대까지는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드레스를 반영하여 데미 코르셋 또는 짧은 스테이즈가 유행했다.[3]
남성의 경우, 1820년경부터 1835년까지,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1840년대 후반까지도 개미허리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게 여겨져 코르셋을 착용하기도 하였다.
코르셋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오버버스트 코르셋: 몸통을 감싸며 겨드랑이 바로 아래에서 힙까지 뻗어 있다.
- 언더버스트 코르셋: 가슴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여 힙쪽으로 뻗어 있다.
- 롱라인 코르셋: 오버버스트 또는 언더버스트 형태로, 장골능(엉덩이뼈)를 지나 뻗어 있다. 1910년대에 날씬한 힙이 유행할 때 일반적이었으며, 나중에 신축성 있는 거들로 발전했다.[5]
- 웨이스트 신처: 갈비뼈 아래쪽부터 힙 바로 위까지 허리 부분을 덮는 짧은 종류의 코르셋이다.
thumb
전통적으로 코르셋은 보이는 드레스를 지지하고, 크리놀린과 버슬과 같은 큰 드레스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코르셋 커버를 사용하여 외의를 코르셋으로부터 보호하고 코르셋의 라인을 매끄럽게 하기도 했다. 현대 코르셋 착용자는 코르셋 라이너를 사용하기도 한다.

코르셋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고래수염이나 철강제가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뒤쪽에는 끈을 끼우는 구멍이 있는 레이스 부분이 있고, 허리 부분에서 꺼낸 끈을 조임으로써 허리를 가늘게 한다.

4. 2. 의료
코르셋은 척추측만증이나 복부 외상이 있는 경우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코르셋 보조기는 허리 통증(요통)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요추 지지대이다. 척추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에게도 처방될 수 있다.[6][7] 코르셋 보조기는 역사적인 코르셋과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많은 유연성을 허용하기 위해 신축성 있는 직물과 플라스틱 보조재로 만들어진다. 더 많은 강성이 필요한 경우 금속 보조재가 사용될 수 있다. 앤디 워홀은 1968년 총격을 당한 후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생애의 나머지 기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했다.[8]4. 3. BDSM
패션 및 의학적 용도 외에도, 코르셋은 성적 도착에서도 사용되는데, 특히 BDSM에서 두드러진다. BDSM에서 서브미시브는 매우 꽉 조여 착용자를 어느 정도 제한하는 코르셋을 착용해야 할 수 있다. 도미넌트도 종종 검은색 코르셋을 착용할 수 있지만, 미학적 이유와 같이 완전히 다른 이유 때문이다. 가슴과 음부가 노출되는 특수하게 디자인된 코르셋은 "바닐라 섹스" 또는 BDSM 활동 중에 착용될 수 있다. 의상 역사가 데이비드 쿤즐은 그의 저서 ''패션과 페티시즘''에서 코르셋의 역사적 사용이 페티시즘적 측면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일부 착용자는 의복 사용으로부터 성적 쾌락을 느꼈다고 보고했고, 코르셋을 착용한 허리는 남녀 모두에게 매우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여겨졌다.[28]5. 건강 문제
코르셋 착용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보통 정도로 조이는 코르셋도 폐활량을 2%에서 29%까지 감소시켜 춤과 같은 중간 정도의 운동 중 숨가쁨을 유발할 수 있다.[15] 의사들은 코르셋을 착용한 여성들에게 "운동이라고 할 만한 모든 것"을 피하라고 경고했다.[15]
코르셋은 장시간 착용 시 코어 근육과 등 근육의 근육 위축을 심각하게 유발한다.[15] 일시적으로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 위축으로 요통이 악화되어 결국 코르셋에 영구적으로 의존하게 된다.[15]
골격 분석 결과, 코르셋 착용은 척추, 갈비뼈, 골반 형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2][17][21] 특히 사춘기 이전에 코르셋을 착용하면 골반 입구 발달이 저하되어 출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12][21]
코르셋을 꽉 조이면 장기 위치 변화로 인한 하방 압력이 생식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11] 캐서린 비처는 코르셋 착용으로 인한 부인과적 문제, 특히 자궁 탈출증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19][20] 자궁탈출증은 코르셋으로 인해 악화되는 심각한 위험이었으며, 발생률은 코르셋 착용의 보편화와 상관관계가 있었다.[15][22] 1888년 한 의사는 "꽉 끼는 옷, 코르셋, 하이힐로 인해 지난 15년 동안 자궁 이상이 5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11]
코르셋 착용은 위 크기를 줄이고 소화를 방해하여 변비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골반저에 가해지는 하향 압력은 요실금을 유발할 수도 있다.[15]
6. 대한민국의 탈코르셋 운동
대한민국의 여성주의(페미니즘) 계열에서는 '짙은 화장과 같이 사회가 여성에게만 강요하는 엄격한 외모 잣대와 억압'을 코르셋이라고 불렀으며, 여기에서 벗어나자는 탈코르셋 운동을 주도했다.[54][55]
7. 특수 변형
코르셋은 표준 속옷으로 사용되는 동안 형태와 목적이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처음에는 값비싼, 화려하게 장식된 겉옷의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뻣뻣한 속옷을 입었지만,[2] 코르셋의 가장 일반적이고 잘 알려진 용도는 몸매를 날씬하게 하고 유행하는 실루엣에 맞추는 것이었다.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를 줄임으로써 가슴과 힙을 더욱 강조하여, 대체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튜더 시대에는 "바디"라고 불리는 코르셋을 착용하여 가슴을 최소화하는 곧고 똑바른 원통형의 모양을 만들었다. 여성용과 남성용 바디는 모두 16세기와 17세기까지 착용되었으며, 강철, 나무 또는 고래 수염과 같은 재료를 통해 뻣뻣한 형태를 유지했고,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옆면에서 고정되었다.[3]
이러한 바디는 17세기에 "스테이즈"로 발전했다.[2] 1780년대에는 원뿔 모양과 같은 원하는 실루엣에 맞춰 몸매를 다듬어 주었고, 18세기 스테이즈는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4] 1700년대 후반부터 1820년대까지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드레스를 반영하여 데미 코르셋 또는 짧은 스테이즈가 유행했다.[3]
남성의 경우, 1820년경부터 1835년까지,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1840년대 후반까지도 개미허리(좁고 잘록한 허리 라인)가 남성에게도 바람직했다. 코르셋을 착용하는 것은 때때로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18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남성용 코르셋이 유행에서 벗어나 일반적으로 여성스럽고 허세 부리는 것으로 간주되었다.[11]
"오버버스트 코르셋"은 몸통을 감싸며 겨드랑이 바로 아래에서 힙까지 뻗어 있으며, "언더버스트 코르셋"은 가슴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여 힙쪽으로 뻗어 있다. "롱라인 코르셋"은 장골능을 지나 뻗어 있는데, 1910년대에 날씬한 힙이 유행할 때 일반적이었으며, 나중에 신축성 있는 거들로 발전했다.[5] "표준" 길이의 코르셋은 장골능보다 짧게 끝난다. ''웨이스트 신처''는 허리 부분을 덮는 더 짧은 종류의 코르셋이다. 코르셋에는 스타킹 고정대가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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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코르셋은 보이는 드레스를 지지하고, 크리놀린과 버슬과 같은 큰 드레스의 압력을 분산시켰다. 19세기에는 세탁이 어려웠기 때문에 코르셋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가벼운 린넨이나 면 소재의 시프트(chemise라고도 함)를 코르셋 아래에 착용하여 땀을 흡수하고 코르셋과 착용자를 서로 보호했다.
7. 1. 코르셋 드레스
코르셋 드레스(혹은 험블 스커트와 비슷하게 움직임을 제한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험블 코르셋이라고도 불린다)는 긴 코르셋이다. 일반 코르셋과 비슷하지만 다리까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가릴 만큼 길다. 따라서 드레스처럼 보이므로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 코르셋 드레스를 입은 사람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특히 하이힐을 신었을 경우), 보닝이 너무 뻣뻣하면 앉을 수 없을 수도 있다.[1]몇몇 현대 코르셋 제작자들은 독특한 하이패션 스타일을 위해 다른 유형의 코르셋 드레스를 제작한다. 이러한 현대적인 스타일은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되며, 극적인 모습을 위해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1]
7. 2. 목 코르셋과 칼라
목 코르셋은 자세 교정대의 한 종류로, 보조대를 포함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진정한 코르셋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유형의 코르셋과 자세 개선 목적은 장기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목의 특정 부분이 머리쪽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플라티스마 밴드라고 불리는 목의 밴드는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45] 목칼라는 목 코르셋과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목 칼라는 교통사고 후 최소한의 목 움직임을 허용하기 위해 착용할 수 있으며, 물리 치료보다 접근성이 좋고 저렴하다.[46] 그러나 목 코르셋과 칼라는 물리 치료보다는 패션 아이템이나 BDSM의 요소로 더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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