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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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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1962년 콕스 엔터프라이즈가 케이블 텔레비전 산업에 진출하면서 시작된 미국의 통신 회사이다. 1982년 콕스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에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3년 기업 대상 통신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여 콕스 비즈니스로 성장했다. 주거 서비스로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디지털 전화, 홈 오토메이션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5년 비상장 회사로 전환되었다가 2023년 로직스웍스를 인수했다.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송출 분쟁 및 저작권 소송에 연루되었으며, 다양한 마케팅 마스코트를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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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커뮤니케이션즈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9년 1월 이후 사용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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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유형자회사
산업전기 통신
설립1962년 2월
본사 위치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피치트리 던우디 로드 6205
서비스 제공 지역애리조나주
아칸소주
캘리포니아주
코네티컷주
워싱턴 D.C.
플로리다주
조지아주
아이다호주
아이오와주
캔자스주
루이지애나주
매사추세츠주
네브래스카주
네바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오하이오주
오클라호마주
텍사스주
로드아일랜드주
버지니아주
제품케이블 텔레비전
브로드밴드 인터넷
VoIP
무선
홈 시큐리티
비즈니스 서비스
기가블래스트 파이버
모회사콕스 엔터프라이즈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경영진
주요 인물마크 그레이트렉스 (사장 겸 CEO)
제임스 C. 케네디 (회장)
앤 콕스 챔버스 (이사)
재무 정보
수익미화 110억 달러 (2016년)
직원 수20,000명 (2020년)

2. 역사

콕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역사는 1962년 모회사인 콕스 엔터프라이즈가 펜실베이니아주의 케이블 시스템을 인수하며 시작되었다. 1964년에는 자회사인 '''콕스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1982년 현재의 사명인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했다. 1985년에는 다시 비상장 회사로 전환되었다가, 1995년 타임스-미러의 케이블 자산을 인수하며 재상장했다.[7][8][9]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콕스는 전화 서비스 제공(1997년), 미디어 제너럴 및 멀티미디어 케이블비전 인수(1999년, 2000년)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다.[10][11] 그러나 2004년에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의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 관련 합의 위반 문제로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12] 같은 해, 콕스는 주주들의 단기적 성과 요구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다시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모회사 콕스 엔터프라이즈에 의해 인수되었다.[9][30]

비상장 전환 이후 콕스는 일부 지역 자산을 서든링크 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하고(2006년),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투자를 정리하는 등(2007년)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13] 동시에 무선 서비스(2010년), 홈 시큐리티 서비스(2011년)를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했다.[19] 또한, 캘리포니아주 본사에 연료 전지를 설치하는 등(2011년) 환경적 책임에도 관심을 보였다.[16][17][18]

2010년대 이후 콕스는 기술 혁신에 주력하여 새로운 TV 플랫폼 '컨투어(Contour)'를 출시하고(2013년), 컴캐스트의 X1 플랫폼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20][21][22] 기업 대상 서비스인 콕스 비즈니스도 꾸준히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로직스웍스를 인수했다.[23]

2. 1. 설립과 초기 성장 (1962년 ~ 1995년)

콕스 엔터프라이즈는 1962년 펜실베이니아주의 리위스타운, 록헤이븐, 타이론에 있는 여러 케이블 시스템을 인수하면서 케이블 텔레비전 산업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에도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1964년에는 자회사인 '''콕스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을 공식 설립하고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회사로 만들었다. 이 회사는 라디오 방송국 및 텔레비전 방송국에 주력하는 콕스 미디어 그룹과는 별개이다.

1982년, 회사는 사명을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했다. 이후 1985년에는 모회사인 콕스 엔터프라이즈에 의해 인수되어 비상장 회사로 전환되었다.[7]

1993년, 콕스는 여러 시스템을 운영하는 케이블 사업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 부문은 훗날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콕스 비즈니스로 성장하게 된다. 1995년, 콕스는 타임스-미러의 케이블 자산을 인수하면서 다시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다.[8][9]

2. 2. 상장과 서비스 확장 (1995년 ~ 2004년)

1995년 콕스는 타임스-미러의 케이블 자산을 인수하면서 다시 상장 회사가 되었다.[8][9]

1997년에는 1996년 통신법에 따라 고객에게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여러 시스템 케이블 사업자가 되었다. 2년 후인 1999년, 콕스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프레더릭스버그에 있는 미디어 제너럴의 케이블 텔레비전 자산을 인수했다.[10] 이듬해인 2000년에는 캔자스주, 오클라호마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자산을 보유한 멀티미디어 케이블비전을 인수했다.[11]

2004년 페어팩스 카운티 감독 위원회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카운티와의 합의를 위반했다고 결정했다. 콕스는 2003년 6월까지 페어팩스 카운티 내 자사 서비스 지역 모든 가정에 새로운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기로 합의했으나, 기한이 만료되었음에도 카운티의 30% 미만만 완료된 상태였다. 이에 감독 위원회는 콕스에게 원래 합의된 완료일로부터 실제 작업 완료일인 2006년 1월까지 하루 100USD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위원회는 콕스가 실제 완료일로부터 10년 동안 벌금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금지했다. 총 벌금액은 약 9.3만달러에 달했다.[12] 같은 해,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주주들이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만 집중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다시 비상장 회사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9]

2. 3. 비상장 전환과 논란 (2004년 ~ 2011년)

COX 커뮤니케이션즈 트레일러 (2006년)


2004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군 감독 위원회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카운티와의 합의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콕스는 2003년 6월까지 페어팩스군 내 서비스 지역 모든 가정에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기로 약속했으나, 기한이 지났음에도 카운티의 30% 미만만 완료된 상태였다. 이에 감독 위원회는 콕스에게 원래 합의된 완료일로부터 실제 완료일인 2006년 1월까지 하루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 벌금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금지했다. 총 벌금액은 약 9.3만달러였다.[12]

같은 해,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주주들이 단기적인 목표 달성만을 강조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다시 비상장 회사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9] 모회사인 콕스 엔터프라이즈는 이미 소유하지 않은 콕스 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을 매입하기 위한 66억달러 규모의 공개 매수를 진행했고, 2004년 12월에 완료되어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콕스 엔터프라이즈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30] 이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가 1985년 이후 두 번째로 비상장 회사로 전환된 사례였다.

2005년 11월 1일, 콕스는 텍사스, 미주리,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의 모든 자산과 아칸소,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의 일부 시스템을 Cebridge Communications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은 2006년에 완료되었고, 해당 시스템들은 새로운 소유주에 의해 서든링크 커뮤니케이션즈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2007년 5월 14일, 콕스는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투자를 트래블 채널 및 관련 자산과 함께 13억달러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13] 같은 해, 다이버시티인크(DiversityInc) 잡지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를 다양성을 위한 상위 50개 기업 중 25위로 선정했으며, 2008년에는 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14] 또한 2008년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한 상위 10개 기업 중 8위로 선정되기도 했다.[15]

2010년 11월 19일, 콕스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버지니아주 햄프턴 로드에서 무선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1년 2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랜초 산타 마가리타에 위치한 각 본사에 연료 전지 설치를 완료하며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16][17] 총 400킬로와트 규모의 두 연료 전지 설비 설치를 통해 지역 전력망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했다.[18]

2. 4. 기술 혁신과 현재 (2011년 ~ 현재)

2011년 2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랜초 산타 마가리타에 위치한 각 본사에 두 개의 연료 전지를 설치하는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16][17] 이 400kW 규모의 퓨어셀 시스템 설치는 회사가 지역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18]

같은 해 9월, 콕스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인 '콕스 홈 시큐리티(Cox Home Security)'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19] 이는 컴캐스트 등 다른 케이블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유사 서비스와 경쟁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2013년 8월에는 새로운 텔레비전 플랫폼인 '컨투어(Contour)'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여러 기기에서 시청 기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고 사용자별 프로필을 관리하는 기능을 특징으로 했다.[20]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는 컴캐스트의 Xfinity X1 플랫폼 사용 라이선스를 확보했고, 2016년부터 기존 '컨투어' 브랜드를 유지하며 X1 기반의 서비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컨투어는 비디오 스트리밍 앱 통합을 확대하고 음성 제어 리모컨 기능을 도입했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X1 기반 컨투어 서비스 가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21][22]

한편, 기업 대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콕스 비즈니스(Cox Business)는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연간 30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2023년 2월, 콕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관리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로직스웍스(Logicwork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23]

3. 사업 부문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여러 사업 부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콕스 비즈니스와 광고 판매를 담당하는 콕스 미디어가 있다. 과거에는 트래블 채널 등을 운영하는 트래블 미디어 사업도 있었으나 현재는 매각되었다.

3. 1. 콕스 비즈니스 (Cox Business)

콕스 비즈니스는 기업 수준의 비디오, 음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48] 의료 서비스 제공자, K-12 및 고등 교육 기관, 금융 기관, 연방, 주, 지방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26만 개 이상의 소규모 및 지역 기업에 음성, 데이터,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티컬 시스템즈 그룹(Vertical Systems Group)에 따르면,[49] 콕스 비즈니스는 고객 포트 기준으로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비즈니스 이더넷 서비스 제공업체이며, 2006년, 2008년, 2010년 J.D. 파워 통신 연구에서 소규모 및 중규모 비즈니스 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3분기 기준으로 1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블 제공업체 중 매출 기준 세 번째로 큰 기업이었다.[50]

콕스 비즈니스는 VoIP(Voice over IP) 기술의 초기 도입자였으며, 2007년 북미 지역에서 기업용 자체 IP 전화 서비스인 '콕스 비즈니스 보이스매니저'(Cox Business VoiceManager)를 최초로 배포한 케이블 제공업체가 되었다.[51] 콕스 비즈니스는 2011년에 매니지드 IP PBX, SIP 트렁킹, IP Centrex 서비스를 출시하여 고객이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해 음성 트래픽을 더 효율적으로 라우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콕스 비즈니스는 80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전화 회선을 지원한다.

3. 2. 콕스 미디어 (Cox Media)

콕스 미디어(https://coxmedia.com/ Cox Media)는 콕스 커뮤니케이션즈의 광고 판매 부문이다.

3. 3. 기타 사업 부문

콕스 커뮤니케이션즈의 "Digeez" 마스코트, "디지털 친구"로도 더 잘 알려져 있다.

  • 콕스 비즈니스: 기업 수준의 영상, 음성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 [https://coxmedia.com/ 콕스 미디어]: 광고 판매를 담당한다.
  • 트래블 미디어, Inc. (매각됨): 트래블 채널 및 TravelChannel.com을 운영했으며, 스크립스 네트웍스와의 합작 투자로 35%의 지분을 보유했었다.[24]

4. 콕스 자선 단체 (Cox Charities)

콕스 커뮤니케이션 버지니아 지사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에 매년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자선 단체인 '''콕스 자선 단체'''(Cox Charities영어)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 단체는 과학, 기술, 문해력, 멘토링 등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25] 2016-2017년 프로그램에서는 15개 비영리 단체가 총 15만달러를 지원받았다.[25] 당시 지원받은 단체는 다음과 같다.

2016-2017년 콕스 자선 단체(버지니아) 지원 단체[25]
단체명
An Achievable Dream
ForKids
Horizons Hampton Roads
REACH
구세군 - 햄튼 로드 지역 사령부 (The Salvation Army - Hampton Roads Area Command영어)
The UP Center
버지니아 반도 푸드뱅크 (Virginia Peninsula Foodbank영어)
Educacion Para Nuestro Futuro
메인 스트리트 아동 발달 센터 (Main Street Child Development Center영어)
Hopecam
페어팩스 퓨처스 (Fairfax Futures영어)
북버지니아 문해력 위원회 (Literary Council of Northern Virginia영어)
사우스웨스트 버지니아 소년소녀클럽 (Boys and Girls Clubs of Southwest Virginia영어)
로어노크 밸리 아동 보건 투자 파트너십 (Child Health Investment Partnership of Roanoke Valley영어)
Total Action for Progress



콕스 커뮤니케이션의 다른 주 지사들 역시 '커뮤니티 투자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 기금은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되며, 501(c)(3) 자격을 갖춘 비영리 단체에 전달된다. 지원 대상 단체와 분야는 주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교육, 기술, 사회 문제, 예술 분야에 중점을 둔다.[26] 이 프로그램은 오클라호마(2017년 약 16.5만달러 지원)[26], 아칸소(2017년 약 10만달러 지원)[27], 네브래스카와 아이오와(2017년 약 9만달러 지원)[28] 등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루이지애나 일부,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센트럴 플로리다, 미들 조지아를 포함하는 동남부 지역에서도 시행되고 있다.[29]

5. 주거 서비스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미국 내 가정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콕스 케이블 TV: 디지털 케이블을 포함한 표준 및 고화질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문형 비디오(On Demand)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서비스도 포함된다.
  • 콕스 초고속 인터넷: 다양한 속도의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내 주요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 중 하나이다.
  • 콕스 디지털 전화: 회선 교환 방식 및 VoIP 기술을 이용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콕스 홈라이프: 홈 오토메이션 및 가정 보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콕스 케이블 TV (Cox Cable TV)

콕스는 디지털 케이블을 포함한 표준 화질 및 고화질 케이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배포한다.[31] 콕스는 1997년 오렌지 카운티 시스템에서 디지털 케이블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8년 2월부터는 일부 시장에서 스위치드 디지털 비디오(SDV) 기술을 구현하기 시작했다.[32]

2014년 말, 콕스는 코네티컷 시장 고객들에게 완전 디지털 비디오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을 알렸다. 이 전환으로 인해 기존 아날로그 신호만 수신하던 텔레비전에는 '콕스 미니 박스'라는 소형 디지털 어댑터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완전 디지털 전환은 2016년에 다른 모든 주요 시장으로 확대되었다.

5. 1. 1.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DVR)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지역 시장에 따라 모토로라,[33] 사이언티픽 애틀랜타, 시스코, 또는 과거 Moxi[34] 장비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5. 1. 2. 주문형 비디오 (On Demand)

콕스는 대부분의 서비스 지역에서 On Demand라는 이름으로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표준화된 포털을 기반으로 하며, 스키 채널과 같은 VOD넷(VOD Networks)뿐만 아니라 HD 콘텐츠와 주요 방송사의 시리즈 다시보기 기능 등을 포함한다.[35]

5. 2. 콕스 초고속 인터넷 (Cox High Speed Internet)

2013년 기준으로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미국 내 18개 주에서 2,18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제공 지역 기준으로 미국 내 4위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이다.[36][1]

콕스는 다양한 속도의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시장에서 제공되는 주요 상품은 다음과 같다.

상품명다운로드 속도업로드 속도
스타터 (Starter)10 Mbit/s1 Mbit/s
에센셜 (Essential)50 Mbit/s3 Mbit/s
프리퍼드 (Preferred)150 Mbit/s10 Mbit/s
얼티메이트 (Ultimate)300/500 Mbit/s10 Mbit/s
기가블라스트 (Gigablast)900 Mbit/s (동축) / 1000 Mbit/s (광섬유)35 Mbit/s (동축) / 1000 Mbit/s (광섬유)



특정 시장에서는 재정 지원 계획인 스트레이트 업(Straight Up)과 커넥트 2 컴피트(Connect 2 Compete)도 운영한다.

콕스는 1996년 오렌지 카운티 인프라를 통해 처음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37] 2007년에는 컴캐스트(Comcast)로부터 파워부스트(PowerBoost) 기술 사용권을 확보하여 프리퍼드, 프리미어, 얼티메이트 상품에 적용했다.[38] 이를 통해 최고 다운로드 속도는 15~300 Mbit/s까지 제공되었다.
모든 4가지 서비스 수준에 대해 "소프트" 월별 대역폭 제한이 있으며, 콕스는 데이터 사용량 제한을 초과하는 경우 상당한 요금을 부과한다.[39] 사용량 확인을 돕기 위해 2011년 9월에는 데이터 사용량 측정기를 출시했다.[40]

그러나 2011년 FCC의 "브로드밴드 미국 측정(Measuring Broadband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콕스 케이블은 광고된 속도(3 Mbit/s 이상 상품 기준)의 평균 83.4% 수준의 속도만 제공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많은 인터넷 제공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서비스 품질이 광고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41] 또한, 콕스는 주거용 고객의 포트 80으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차단하고 있어 사용자가 개인 웹 서버를 운영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다.[42]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콕스 초고속 인터넷은 PC 매거진 독자들이 선정한 초고속 인터넷상을 2003년, 2004년, 2005년, 2007년, 2011년에 수상하기도 했다.[43]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2014년에는 "G1GABLAST"라는 이름으로 최대 1 Gbit/s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오마하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2016년 말까지 모든 서비스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었으며, 동시에 모든 기존 고객의 인터넷 속도도 무료로 두 배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실제 속도 향상은 같은 해 10월 초 피닉스 지역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44]

2016년 가을에는 샌디에고, 오렌지 카운티, 산타바바라에서 파노라믹 와이파이(Panoramic WiFi)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고, 2017년 6월 13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45]

5. 3. 콕스 디지털 전화 (Cox Digital Telephone)

콕스는 서비스 지역의 대다수에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지역에 따라 회선 교환 방식 및 하이브리드 VoIP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다.[46] 콕스는 자사의 전화 서비스로 여러 차례 J.D. 파워 앤 어소시에이츠 상을 수상했다.[47]

5. 4. 콕스 홈라이프 (Cox Homelife)

콕스(Cox)는 2010년 애리조나주 투손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 홈 오토메이션 및 보안 서비스 제품군을 시범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이 서비스가 콕스의 애리조나 시장 전체로 확대되었고, 이후 몇 년 동안 추가 시장에도 출시되었다. 이후 모든 시장에서 서비스 이름은 콕스 홈라이프(Cox Homelife)로 변경되었다. 2014년 12월, 콕스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콕스 홈라이프를 출시했다.

6. 송출 분쟁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케이블 텔레비전 사업을 운영하면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송사들과 재전송 동의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분쟁을 겪었다. 이러한 분쟁은 주로 재전송료나 채널 배치와 같은 상업적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때로는 특정 방송국의 송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주요 분쟁 사례로는 2000년에 발생한 뉴스 코퍼레이션(현 폭스 코퍼레이션) 및 LIN TV와의 갈등, 그리고 2016년 넥스타 방송과의 협상 결렬 등이 있다. 각 분쟁의 구체적인 내용과 경과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룬다.

6. 1. 뉴스 코퍼레이션 분쟁 (2000년)

2000년 1월 1일,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당시 폭스 네트워크의 모회사였던 뉴스 코퍼레이션 (현 폭스 코퍼레이션)과의 재전송 동의 문제로 분쟁을 겪었다. 이는 뉴스 코퍼레이션이 콕스 측에 자사의 디지털 케이블 서비스 내 채널 슬롯 두 개를 요구했으나, 콕스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스 소유 및 운영 방송국의 프로그램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국 협상이 결렬되면서, 뉴스 코퍼레이션 소유의 방송국들이 콕스 케이블 시스템에서 제외되었다. 영향을 받은 방송국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WJW-TV (현재 넥스타 미디어 그룹 소유), 텍사스주 오스틴의 KTBC, 휴스턴의 KRIV, 댈러스-포트워스의 KDFW, 그리고 아칸소주 존스보로의 WHBQ-TV (현재 이매지콤 커뮤니케이션즈 소유)였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콕스 케이블 가입자 약 42만 5천 명이 폭스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없게 되었으며, 중단된 채널은 프리미엄 채널인 스타즈! 패밀리로 임시 대체되었다.

이 송출 중단 사태는 6일간 지속되었고, 1월 6일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면서 폭스 소유 방송국들은 다시 콕스 시스템을 통해 방송을 재개했다. 콕스는 보상 차원에서 텍사스와 아칸소 지역의 가입자 약 9만 명에게 1월 케이블 요금 중 1USD를 환불해주었다.

참고로, 당시 분쟁 지역 중 현재 콕스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클리블랜드 대도시권뿐이며, 텍사스 지역 시스템은 이후 타임 워너 케이블 (현 스펙트럼)과 컴캐스트에, 존스보로 시스템은 2006년 서든링크 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되었다.

6. 2. LIN TV 분쟁 (2000년)

2000년 1월 1일, 버지니아주 햄프턴 로드 지역의 콕스 가입자들은 LIN TV가 소유한 폭스 계열사인 WVBT(채널 43)를 시청할 수 없게 되었다. 이는 WVBT와 콕스 간의 재전송 동의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인데, WVBT 측이 기존의 채널 43번 대신 채널 2번과 14번 사이의 낮은 번호로 옮겨줄 것을 요구한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 콕스는 이 요구를 거부했고, WVBT가 빠진 채널 자리에는 유료 채널인 HBO 패밀리가 임시로 편성되었다. 이후 10시간에 걸친 중재 끝에 양측은 합의에 이르렀고, 같은 해 2월 5일에 WVBT는 원래 채널 번호인 43번으로 콕스 시스템에서 방송을 재개했다.[55] 이 사건은 당시 언론에서 다른 폭스 관련 분쟁과 함께 "콕스 대 폭스" 분쟁으로 불리기도 했다.

6. 3. 넥스타 방송 분쟁 (2016년)

2016년 1월 29일, 콕스는 넥스타 방송과의 새로운 재전송 계약 협상이 실패하자 17개 넥스타 소속 방송국의 송출을 중단했다. 기존 계약은 2015년 12월 31일에 만료되었으나, 양측은 협상을 위해 2016년 1월 22일까지 기간을 연장했었다. 콕스는 방송이 중단된 채널 화면을 통해 넥스타가 "상당한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다고 비판했다.

이 분쟁으로 인해 특히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CBS 계열 방송국인 KLAS-TV 송출이 중단되면서, 슈퍼볼 50 중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콕스는 2016년 2월 3일, 슈퍼볼 주말 동안 ESPN 데포르테스의 스페인어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며 임시 대응에 나섰다. 다행히 다음 날인 2월 4일, 콕스와 넥스타는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고, 중단되었던 방송국들의 송출은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다.

6. 4. 기타 분쟁

2020년,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일부 지역에서 개별 사용자들의 과도한 사용량을 이유로, 해당 지역 전체의 업스트림 비트 전송률을 35Mbit/s에서 10Mbit/s로 낮췄다.[59]

7. 저작권 소송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한 책임 문제로 여러 차례 대규모 소송에 직면했다. 특히 BMG Rights Management와의 소송과 소니, 유니버설, 워너 등 주요 음반사들이 연합하여 제기한 소송이 대표적이다.

이들 소송에서 법원은 콕스가 반복적인 저작권 침해 행위를 인지하고도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고 방조했다고 판단했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안전 항구(Safe Harbor)' 조항에 따른 면책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콕스는 거액의 손해 배상 판결을 받았으나, 일부 판결은 항소심에서 다투거나 합의를 통해 마무리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송들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의 저작권 침해 방지 책임 범위에 대한 중요한 법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7. 1. BMG Rights Management 소송

2015년 12월 17일, 미국 버지니아 동부 지방 법원은 콕스가 자사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60][61] 법원은 콕스가 고의적으로 저작권 침해를 방조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음반사 BMG에 2500만달러를 손해 배상하라고 명령했다.[60][61] 이 판결은 2016년 8월 8일 담당 판사에 의해 재확인되었다.[62] 이후 2017년 2월 14일, 콕스는 추가로 850만달러의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63]

콕스는 2016년 11월 7일 미국 제4 순회 항소 법원에 항소했다.[64] 2018년 2월 1일, 항소 법원은 1심 재판에서의 배심원 지침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2500만달러 배상 판결을 파기했다. 그러나 콕스가 반복적인 저작권 침해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안전 항구(Safe Harbor)' 조항에 따른 면책 보호는 받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65] 결국 2018년 8월 27일, 2차 재판이 열리기 전 양측은 비공개 조건으로 합의에 도달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66]

7. 2. Sony Music, et al. 소송

2018년 7월 31일, BMG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와 같은 법원에 소니, 유니버설, 워너를 포함한 53개의 음반 회사들이 콕스를 상대로 10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67] 2019년 12월 19일, 배심원단은 콕스에 불리한 판결을 내리고 음반 회사들에게 10억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68]

2020년 6월 2일, 판사는 배심원단의 평결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결했지만, 단일 곡, 예를 들어 매시업과 같은 곡이 여러 저작권을 가질 수 있으므로 저작권당이 아닌 저작물당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69] 그러나 2021년 1월 12일, 콕스가 배심원 재판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은 이 점에 대해 입장을 바꿔 10억달러 평결을 유지했다.[70]

2021년 5월 24일, 이 사건은 제4 순회 항소 법원에 항소되었다.[71] 항소가 계류 중인 동안 콕스는 2021년 12월 27일, 음반 회사들이 차터를 상대로 제기한 별도의 소송에서 밝혀진 은폐된 증거를 주장하며 지방 법원에 추가 구제 신청을 했다.[72] 이 신청은 2022년 3월 23일에 기각되었다.[73] 제4 순회 항소 법원에 대한 항소에 대한 판결은 현재 계류 중이다.

8. 마케팅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디지털 맥스"를 사용했으며,[74][75] 이후 2013년까지는 "디지즈(Digeez)"를 선보였다. 가장 최근인 2023년에는 콕스 모바일에서 "애니(Annie)"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76]

8. 1. 마스코트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여러 마스코트 캐릭터를 사용했다.

  • 디지털 맥스(Digital Max) (2005년 ~ 2008년): 가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이 기간 동안 콕스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다.[74][75]
  • 디지즈(Digeez) (2008년 ~ 2013년): 디지털 맥스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된 2008년부터 등장한 작은 디지털 도우미 캐릭터이다. 2013년까지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 모습을 보였다.
  • 애니(Annie) (2023년 ~ 현재): 2023년에 콕스 모바일에서 새롭게 선보인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양 캐릭터이다.[7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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