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는 2009년 2월 12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콜간 항공 3407편이 버펄로 인근 주택가에 추락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탑승자 49명 전원과 지상 1명이 사망하고, 지상 2명과 소방관 2명이 부상당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기장의 부적절한 실속 대응과 조종사들의 피로, 부적절한 훈련, 콜간 항공의 미흡한 절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 사고 이후 미국은 조종사 피로 규정 강화, ATP 자격 요건 상향, 실속 훈련 방식 변경 등 항공 안전 규정을 강화했으며, 조종사 기록 데이터베이스(PRD)를 구축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콘티넨탈 항공의 항공 사고 - 콘티넨털 항공 1404편 활주로 이탈 사고
2008년 덴버 국제공항에서 콘티넨털 항공 1404편 여객기가 이륙 중 조종 미숙과 강한 측풍으로 활주로를 이탈, 협곡에 추락하여 화재가 발생했으나, 탑승객 전원 생존 및 부상자 발생, 항공기 파손으로 이어져 조종사 훈련 강화 및 안전 규제 강화 등의 안전 대책이 마련된 사고이다. - 버펄로 (뉴욕주) - 2022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5월 14일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에서 18세 백인 남성 페이턴 S. 젠드론이 총기를 난사하여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으며, 이는 인종 혐오에 기반한 백인 우월주의적 동기에서 비롯되어 미국 사회의 인종 문제와 총기 규제 논쟁을 심화시켰다. - 버펄로 (뉴욕주) -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버펄로라는 단어가 명사, 동사, 형용사로 사용되어 문법적 의미를 형성하는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는 언어학적 흥미를 유발하는 복잡한 구조의 문장이다. - 뉴욕주에서 일어난 항공 사고 -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는 1996년 뉴욕에서 이륙 직후 대서양 상공에서 발생한 보잉 747 항공기 추락 사고로, 230명 전원 사망하였으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중앙 날개 연료탱크 내부의 연료-공기 혼합물 폭발이 원인으로 밝혀져 항공기 안전 규정 강화로 이어졌고 사고 원인 규명 과정과 그 결과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뉴욕주에서 일어난 항공 사고 - 아비앙카 항공 52편 추락 사고
1990년 아비앙카 항공 52편은 연료 부족과 조종사 및 관제탑의 소통 미흡으로 뉴욕 롱아일랜드에 추락하여 73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이 사고를 계기로 항공 안전 규정이 강화되었다.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 |
---|---|
사고 개요 | |
사고 유형 | 추락 |
요약 | 착륙 접근 중 실속 후 추락 |
발생 날짜 | 2009년 2월 12일 |
발생 장소 |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인근 클라렌스 센터, 뉴욕주, 미국 |
좌표 | 43.0116 |
항공편 정보 | |
항공편 명칭 | 콜간 항공 3407편 |
IATA | 9L3407 |
ICAO | CJC3407 |
콜사인 | COLGAN 3407 |
항공기 종류 | 봄바디어 Q400 |
항공기 등록번호 | N200WQ |
운영사 | 콜간 항공 ( 콘티넨탈 커넥션 으로 운항) |
출발지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뉴어크, 뉴저지, 미국 |
목적지 |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버팔로, 뉴욕, 미국 |
탑승자 정보 | |
승객 | 45명 |
승무원 | 4명 |
총 탑승자 | 49명 |
피해 | |
사망자 | 49명 |
생존자 | 0명 |
지상 사망자 | 1명 |
지상 부상자 | 4명 |
이미지 | |
![]() | |
![]() | |
원인 | |
원인 | 조종사 과실 (피로 누적으로 인한 실속 대응 실패, 추정) |
2. 항공기 및 승무원 정보
- 승무원: 4명
- * 기장: 47세 남성
- * 부조종사: 24세 여성
- * 객실 승무원: 2명
- 승객: 45명
사고기는 봄바디어 항공에서 2008년 4월에 제작된 봄바디어 Q400으로, MSN은 4200이며 등록 번호는 N200WQ였다.[86] 운항 10개월 동안 1819시간의 기체 시간과 1809회의 이착륙 사이클을 기록했다.[86] 피나클 항공의 자회사인 콜간 항공이 소유했으며[86], 74석의 좌석과 두 개의 프랫 & 휘트니 캐나다 PW150A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했다.[86]
기장 마빈 렌슬로(Marvin Renslow, 47세, 플로리다주 루츠 출신)가 기장이었고, 레베카 린 쇼(Rebecca Lynne Shaw, 24세, 워싱턴주 메이플 밸리 출신)가 부기장으로 근무했다.[9][10][11] 객실 승무원은 2명이었다. 렌슬로는 2005년 9월에 채용되었으며, 총 비행시간 3,379시간을 기록했고, Q400 기종의 기장으로 111시간을 비행했다.[59] 쇼는 2008년 1월에 채용되었으며, 2,244시간을 비행했고, 이 중 774시간은 Q400을 포함한 터빈 항공기에서 비행했다.[59][12]
2. 1. 항공기
사고기는 봄바디어 항공에서 2008년 4월에 제작된 봄바디어 Q400으로, MSN은 4200이며 등록 번호는 N200WQ였다.[86] 운항 10개월 동안 1819시간의 기체 시간과 1809회의 이착륙 사이클을 기록했다.[86] 피나클 항공의 자회사인 콜간 항공이 소유했으며[86], 74석의 좌석과 두 개의 프랫 & 휘트니 캐나다 PW150A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했다.[86]2. 2. 승무원
기장 마빈 렌슬로(Marvin Renslow, 47세, 플로리다주 루츠 출신)가 기장이었고, 레베카 린 쇼(Rebecca Lynne Shaw, 24세, 워싱턴주 메이플 밸리 출신)가 부기장으로 근무했다.[9][10][11] 객실 승무원은 2명이었다. 렌슬로는 2005년 9월에 채용되었으며, 총 비행시간 3,379시간을 기록했고, Q400 기종의 기장으로 111시간을 비행했다.[59] 쇼는 2008년 1월에 채용되었으며, 2,244시간을 비행했고, 이 중 774시간은 Q400을 포함한 터빈 항공기에서 비행했다.[59][12]3. 사고 개요
2009년 2월 12일 22시 10분(미국동부 표준시)[81],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저지주)을 출발하여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뉴욕주·버펄로)으로 향하던 콜건 항공 3407편(컨티넨탈 커넥션 3407편으로 판매)이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활주로 23에 계기 착륙 장치(ILS) 접근 중 추락했다.[14][15][16][80] 항공기는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뉴욕주 클래런스 센터 주택가(6038 롱 스트리트)에 추락했다.[80]
사고 직전, 조종사들은 항공기 날개와 앞 유리에 상당한 얼음 부착에 대해 논의했으며, 방빙 장치는 이륙 후 11분 후에 작동되었다.[14][15][16] 최종 접근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착륙 장치와 플랩 (5°)이 연장되었고, 속도는 145노트(269km/h)로 늦춰졌다.[59] 기장은 플랩을 15°로 증가시키라고 요청했고, 속도는 135노트(250km/h)로 계속 늦춰졌다. 6초 후, 항공기의 스틱 셰이커가 작동하여 임박한 실속 (유체 역학)을 경고했다. 기장은 적절한 실속 복구 기술인 노즈를 낮추고 최대 출력을 가하는 대신 제어 컬럼을 갑자기 뒤로 당겨 75%의 출력으로 출력을 증가시키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59] 이로 인해 기수가 더 위로 피치 (항공)되어 중력 하중이 증가하고 실속 속도가 증가했다. 스틱 푸셔가 작동했지만,[59] 기장은 이를 무시하고 제어 컬럼을 계속 뒤로 당겼다. 부조종사는 기장과 상의하지 않고 플랩을 철회하여 복구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23]
항공기는 급격히 피치업 및 피치다운하고 좌우로 회전하며 탑승자에게 거의 2g에 달하는 중력 가속도를 가했다. 결국 항공기는 활주로 끝에서 약 5마일(8km) 떨어진 6038 롱 스트리트에 있는 사유지에 추락했다.[25] 추락 당시 항공기는 공항에서 멀어지는 방향을 향하고 있었으며, 연료 탱크가 파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25]
이 사고로 탑승객 49명(승무원 4명 포함) 전원과 지상 1명이 사망하고, 지상 2명과 소방관 2명이 부상당했다.[80][82] 캐나다인 2명, 중국인 1명, 이스라엘인 1명을 제외한[31] 나머지 승객과 승무원은 미국인이었다. 사고 현장 주변의 주택 12채는 대피했다.[15][22][26][27][28][29][30]
사고 당시 버펄로 주변에는 가벼운 눈과 안개가 내리고 있었고, 바람은 15노트(28km/h)였다.[14] 사고 전날에는 "Wintery Storm Warning"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사고 당일의 날씨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었다.[14]
4. 사고 원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10년 2월 2일 최종 보고서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발표했다. NTSB는 스틱 셰이커(실속 경고 장치) 작동에 대한 기장의 부적절한 대응이 항공기를 회복 불가능한 실속 상태로 만들었다고 결론지었다.[59]
FDR(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 데이터 분석 결과, 플랩과 랜딩 기어가 펼쳐진 직후 항공기는 심각한 피치 및 롤 진동과 함께 스틱 셰이커의 실속 경고를 받았다.[15][22][29][49][50] 항공기는 800m 가량 하강한 뒤 공항 접근 방향과 반대인 북동쪽으로 추락했으며, 탑승객들은 추락 직전 최대 2 g의 가속도를 경험했다.[15][22][29][49][50]
자동 조종 장치는 실속 경고와 함께 자동 해제되었으나,[52] NTSB는 조종사들이 수동으로 비행해야 할 만큼 심각한 결빙이 있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52] 콜간 항공은 조종사들에게 결빙 시 수동 비행을 권고했고, 심각한 결빙 시에는 의무화했다.[53][54][55] NTSB는 2008년 12월 결빙 상태에서 자동 조종 장치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 게시판을 발표했는데, 항공기 수동 조종은 조종사들이 항공기 조종 특성 변화를 감지하고 얼음 축적 경고 신호를 인지하는 데 필수적이었다.[53][54][55]
이후 스틱 셰이커가 부적절하게 설정되어 작동 당시 항공기가 실제 실속 상태이거나 근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6] 그러나 기장은 스틱 셰이커에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기수를 들어 올렸고, 이로 인해 항공기는 실제 실속에 빠졌다. 스틱 푸셔가 작동하여 실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수를 내렸지만, 기장은 다시 조종간을 당겨 이를 무시했고, 항공기는 더 많은 속도와 제어력을 잃었다.[56] 비행 안전 재단 회장 빌 보스는 ''USA Today''에 비행기가 "딥 스톨 상황"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57]
NTSB는 기장과 부기장 모두 훈련과 반대로 실속 경고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부기장이 플랩을 접고 착륙 장치를 올려야 한다고 제안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지만, 현재의 실속 훈련 방식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59]
NTSB는 최종적으로 스틱 셰이커 작동에 대한 기장의 부적절한 대응이 항공기의 공기역학적 실속을 야기하여 회복 불능 상태로 이어진 것을 직접 원인으로 지목했다.
4. 1. 직접 원인
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FDR)의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기는 플랩과 랜딩 기어 연장 직후 심각한 피치 및 롤 진동과 함께 스틱 셰이커 실속 경고 시스템이 작동했다.[15][22][29][49][50] 항공기는 800m 하강 후 공항 접근 방위와 반대 방향인 북동쪽으로 향하며 추락했고, 탑승객들은 충돌 직전에 최대 2 g의 가속도를 경험했다.[15][22][29][49][50]자동 조종 장치는 실속 경고 스틱 셰이커 작동과 함께 자동으로 해제되었다.[52] NTSB는 조종사들이 수동으로 비행해야 할 만큼 심각한 결빙 상태였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52] 콜간 항공은 조종사들에게 결빙 상태에서는 수동으로 비행할 것을 권고했으며, 심각한 결빙 상태에서는 그렇게 하도록 요구했다.[53][54][55] NTSB는 2008년 12월에 결빙 상태에서 자동 조종 장치를 켜두는 것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 게시판을 발표했는데, 항공기를 수동으로 조종하는 것은 조종사들이 항공기의 조종 특성 변화를 감지하여 얼음 축적의 경고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었다.[53][54][55]
이후 스틱 셰이커가 부적절하게 설정되어, 작동 당시 항공기가 실제 실속 상태이거나 근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6] 그러나 기장은 스틱 셰이커에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기수를 들어 올렸고, 항공기는 실제 실속 상태에 진입했으며 스틱 푸셔가 작동했다. 설계된 대로 스틱 푸셔는 실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수를 내렸지만, 기장은 다시 조종간을 당겨 푸셔를 무시했고, 항공기는 더 많은 속도와 제어력을 잃었다.[56] 비행 안전 재단(Flight Safety Foundation)의 회장 빌 보스(Bill Voss)는 ''USA Today''에 비행기가 "딥 스톨 상황"에 있는 것처럼 들린다고 말했다.[57]
NTSB는 2010년 2월 2일, 최종 보고서를 통해 사고 당시 기장과 부기장 모두 피로했지만, 그들의 수행 능력 저하 정도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59] NTSB는 또한 기장과 부기장 모두 훈련과 반대로 실속 경고에 대응했으며, 부기장이 플랩을 철회하고 착륙 장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제안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지만, 현재의 실속 훈련 방식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59]
NTSB는 최종적으로 스틱 셰이커 작동에 대한 기장의 부적절한 대응이 항공기의 공기역학적 실속을 야기하여 회복 불능 상태로 이어진 것을 직접 원인으로 지목했다. 사고에 기여한 요인으로는 비행 승무원의 저속 큐 상승 위치 관련 속도 감시 실패, 무균 비행 갑판 절차 미준수, 기장의 비행 관리 실패, 결빙 조건에서 접근 시 속도 선택 및 관리에 대한 콜간 항공의 부적절한 절차가 지적되었다.[59]
NTSB 의장 데보라 허스만은 피로가 기여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나, 부의장 크리스토퍼 A. 하트와 위원 로버트 L. 섬월트 3세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피로를 기여 요인으로 포함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59]
사고 원인을 조사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실속 시 조작 미스가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추락 당시에는 착빙이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에 조종사가 기체의 창에 착빙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실속 경보를 켰고, 방빙 장치도 정상 작동하여 착빙설은 부정되었다.
FDR(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 조사 결과, 부조종사가 플랩과 랜딩 기어를 전개했을 때 대기 속도가 실속 속도에 가까워졌고, 실속 경보가 결빙 시로 설정되어 있어 조종사에게 예상 밖의 실속 경보가 울렸다. 일반적으로 실속할 것 같은 경우 기수를 내려 가속하지만, 사고기 기장은 기수를 올리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러 공기 저항 증가로 실속했다. 게다가 실속 시 부조종사가 가속을 위해 플랩을 수납했지만, 이로 인해 기체의 양력이 크게 감소하여 실속을 막을 수 없었다.
2010년2월 2일 NTSB는 실속 경보 설정 미스와 실속 시 대처 미스가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조종간을 당기는 실수를 한 원인에 대해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 여러 번 하품하는 소리가 기록되어 과로가 원인이 되어 단순 조종 미스를 초래했다고 보았다.
4. 2. 기여 요인
NTSB는 사고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59]우선, 스틱 셰이커 작동에 대한 기장의 부적절한 대응이 치명적인 문제였다. 기장은 실속 경고에 당황하여 기수를 들어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는 항공기가 공기역학적 실속에 빠지게 만들었다.[59] 설계된 대로 스틱 푸셔가 작동하여 기수를 내리려 했으나, 기장은 조종간을 다시 당겨 이를 무시했고, 결국 항공기는 속도와 제어력을 잃고 딥 스톨 상황에 빠졌다.[56][57]
또한, 비행 승무원들의 상황 인식 부족과 비행 관리 능력 부족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조종사들은 항공기 계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임박한 실속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항공사의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62] 특히, 저속 큐의 상승 위치와 관련하여 속도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다.[59]
콜건 항공의 부적절한 절차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결빙 조건에서 접근 시 속도 선택 및 관리에 대한 절차가 미흡하여 조종사들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59]
조종사들의 피로 문제 역시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사고 당시 기장과 부기장 모두 피로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판단력과 반응 속도가 저하되었을 수 있다.[59] NTSB는 조종사들의 피로가 수행 능력 저하에 기여했을 가능성은 인정했지만, 그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59]
더불어, 부조종사의 플랩 조작 실수도 사고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부조종사는 기장과 상의 없이 플랩을 접었고, 이는 양력을 감소시켜 실속에서 벗어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당시의 실속 훈련 방식이 부적절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NTSB는 현재의 항공사 실속 접근 훈련이 Q400의 예상치 못한 실속에 대해 비행 승무원을 충분히 준비시키지 못했고, 완전한 실속으로부터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루지 않았다고 밝혔다.[59]
NTSB 의장 데보라 허스만은 피로가 기여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피로가 NTSB의 가장 시급한 운송 안전 개선 목록에 20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고, 그 기간 동안 규제 기관이 아무런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59]
그러나 NTSB 부의장 크리스토퍼 A. 하트와 위원 로버트 L. 섬월트 3세는 피로를 기여 요인으로 포함하는 것에 대해 허스만과 동의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결론을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했다.[59]
5. 사고 조사
미국 교통 안전 위원회(NTSB)는 2월 13일 14명의 조사관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여 조사를 시작했다.[18][19][47] 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FDR)와 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CVR)가 모두 회수되었으며, 분석을 위해 워싱턴 D.C.로 옮겨졌다.[22][48]
사고 원인을 조사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실속 시 조작 미스가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추락 당시에는 착빙이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에 조종사가 기체의 창에 착빙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실속 경보를 켰고, 안티 아이스라고 불리는 방빙 장치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착빙이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고, 착빙설은 부정되었다.
결빙으로 인해 양력이 감소하여 실속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사고기에는 결빙 시에 실속 경보가 울리는 속도를 올리는 스위치가 있었다. 추락 현장의 잔해를 조사한 결과, 착빙이 해소된 후에 안티 아이스를 껐지만, 이 스위치는 결빙 시 쪽으로 전환된 채로 되돌리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 밝혀졌다.
FDR(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에서 부조종사가 플랩과 랜딩 기어를 전개했을 때, 대기 속도가 실속 속도에 가까운 268km/h까지 감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는 실속 속도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실속 경보가 결빙 시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종사에게는 예상 밖의 실속 경보가 울린 셈이 되었다.
실속할 것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기수를 내려 중력을 이용하여 가속하는 조작을 하지만, 사고기에서는 기장이 기수를 올리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오히려 공기 저항이 증가하여 실속에 이르렀다. 게다가 실속 시에 부조종사가 가속하기 위해 플랩을 수납했지만, 이로 인해 기체의 양력이 크게 감소하여 실속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2010년2월 2일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실속 경보 설정 미스와 실속 시 대처 미스가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또한 조종간을 당기는 실수를 한 원인에 대해,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 여러 번 하품하는 소리가 기록되어 있었고, 과로가 원인이 되어 단순한 조종 미스를 초래했다고 보았다. 조종사 2명이 소속된 콜건 에어는 임금이 낮아 공항 근처에 살 수 없어 호텔 비용도 지불할 수 없었다. 기장은 탬파, 부조종사는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공항까지 통근했으며, 회사의 소파에서 잠깐 잠을 자는 등 수면 시간도 적었다 ("메이데이! 항공 사고의 진실과 진상"에 따르면, 회사의 소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규칙 위반이었지만 묵인되었고, 기장도 당일 소파에서 잠을 잤다). 이 사고 후, 연방 의회에서 조종사의 처우 개선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제정되었다.
6. 사고 여파 및 제도 개선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이후, 미국 연방 항공국(FAA)은 항공 안전 규정 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66][67] 조종사 피로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항공기 조종사가 운송 항공사 조종사(ATP) 자격을 소지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여 부기장의 최소 비행 경력을 250시간에서 1,500시간으로 상향했다.[66][67] 또한, 실속 중 체크라이드 채점 방식을 변경하고, 실속 시 고도 손실 허용 오차를 줄여 조종사들이 실속 회복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68]
미국 의회는 2010년 8월 조종사 기록 개선법 (PRIA) 수정안을 통해 FAA가 조종사 기록 데이터베이스(PRD)를 구축하여 훈련 실패 기록을 관리하도록 했다.[69] NTSB는 FAA에 항공사가 조종사 지원자의 배경을 확인하는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 고용주가 훈련 기록 및 이전 실패 기록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등 안전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69] 그러나 PRD 구축은 지연되었고, 아틀라스 항공 3591편 추락 사고 이후 2021년 5월에야 FAA가 PRD를 도입했다.[70][71][72] FAA는 PRD를 통해 항공 운송 사업자 및 기타 특정 운영자가 조종사의 고용 기록, 훈련 및 자격을 데이터베이스에 보고하고, 채용 시 이를 검토하도록 규정했다.[73]
2019년 2월에는 사고 10주년을 맞아 버팔로와 주변 지역에서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74][75]
6. 1. 미국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이후, 미국 연방 항공국(FAA)은 항공 안전 규정 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66][67] 조종사 피로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항공기 조종사가 운송 항공사 조종사(ATP) 자격을 소지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여 부기장의 최소 비행 경력을 250시간에서 1,500시간으로 상향했다.[66][67] 또한, 실속 중 체크라이드 채점 방식을 변경하고, 실속 시 고도 손실 허용 오차를 줄여 조종사들이 실속 회복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68]미국 의회는 2010년 8월 조종사 기록 개선법 (PRIA) 수정안을 통해 FAA가 조종사 기록 데이터베이스(PRD)를 구축하여 훈련 실패 기록을 관리하도록 했다.[69] NTSB는 FAA에 항공사가 조종사 지원자의 배경을 확인하는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 고용주가 훈련 기록 및 이전 실패 기록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등 안전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69] 그러나 PRD 구축은 지연되었고, 아틀라스 항공 3591편 추락 사고 이후 2021년 5월에야 FAA가 PRD를 도입했다.[70][71][72] FAA는 PRD를 통해 항공 운송 사업자 및 기타 특정 운영자가 조종사의 고용 기록, 훈련 및 자격을 데이터베이스에 보고하고, 채용 시 이를 검토하도록 규정했다.[73]
2019년 2월에는 사고 10주년을 맞아 버팔로와 주변 지역에서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74][75]
6. 2.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항공 당국은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이후 미국의 항공 안전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자국의 항공 안전 정책 수립 및 개선에 참고하였다.[66][67] 특히, 조종사 피로 규정 개정, 운송 항공사 조종사(ATP) 자격 요건 강화, 실속 회복 훈련 방식 변경 등 미국의 조치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정책 반영을 추진했다.7. 희생자
총 50명이 사망했는데, 여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49명과 충돌한 주택의 거주자가 포함되었다.[31] 지상에서 4명이 부상당했으며, 여기에는 추락 당시 집에 있던 다른 2명이 포함되었다. 사망자 중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 앨리슨 데스 포르지스, 인권 조사관이자 르완다 학살 전문가.[31][32]
- 버벌리 에커트, 남편 션 루니가 9.11 테러로 사망한 후 9/11 가족 운영 위원회의 공동 의장이자 Voices of September 11의 리더가 되었다.[31] 에커트는 남편의 5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캐니시우스 고등학교에서 그의 유언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버팔로로 여행 중이었다.[33][34]
- 제리 니우드와 콜먼 멜레트, 척 맨지오니 및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콘서트에 가던 재즈 음악가.[31]
- 수잔 웨일, 최초의 미국 여성 유대교 갱신 깐토르.[35]
8. 추모
콜건 항공은 2월 13일에 유족과 친구들을 위한 전화번호를 제공했고, 뉴욕 치크토와가의 치크토와가 시니어 센터에 유족 지원 센터가 개설되었다.[36][37] 미국 적십자사는 또한 가족 구성원이 정신 건강 및 영적 치료사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리셉션 센터를 버팔로와 뉴어크에 열었다.[38]
오후에 미국 하원은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묵념을 했다.[39] 버팔로의 프로 아이스하키팀인 버팔로 세이버스는 다음 날 샌호세 샤크스와의 예정된 경기에 앞서 묵념을 했다.[40]
사고로 전 직원, 교직원, 동문 11명과 그 가족 12명을 잃은 버팔로 대학교는 2009년 2월 17일에 추모식을 거행했다.[41][42] 항공편 번호가 새겨진 밴드는 학교 선수들의 유니폼에 농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착용되었다. 버팔로 주립 대학교의 제11대 총장인 뮤리엘 하워드는 3407편에서 사망한 6명의 동문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베벌리 에커트는 1975년 버팔로 주립 대학교 졸업생이었다.[43]
2009년 3월 4일, 뉴욕 주지사 데이비드 패터슨은 50명의 사고 희생자의 자녀와 경제적 부양 가족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장학금 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3407편 기념 장학금은 SUNY 또는 CUNY 학교 또는 뉴욕의 사립 대학에서 최대 4년의 학부 과정을 지원할 것이다.[44]
이 사고는 PBS의 ''프론트라인'' 에피소드의 지역 항공 산업에 대한 기초가 되었다. 에피소드에서는 지역 항공 규제, 훈련 요건, 안전 및 근무 조건,[45] 그리고 지역 항공사의 운영 원칙과 지역 운송업체와 주요 항공사 간의 계약에 대해 논의했다.[46]
2019년 2월 11일, 포레스트 론 묘지에서 추도식이 거행되었다[84]。
9. 대중 문화
시네플릭스/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인 ''메이데이''는 시즌 10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피로"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76] 이 드라마는 영국에서 "하늘에서 멈추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또한 이 비행은 ''메이데이: 사고 파일'' 시즌 2 스페셜 "초보자의 실수"에 포함되었으며,[77] 이 에피소드는 미숙한 조종사가 항공 재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3407편의 사고 분석은 NBC 뉴스 TV 시리즈 "왜 비행기는 추락하는가"의 시즌 1 에피소드 "인적 오류"에 소개되었다.
메이데이! 항공 사고의 진실과 진상 시즌 8 에피소드 4 "DEAD TIRED"에서도 해당 사건이 다루어졌다.
10. 같이 보기
참조
[1]
간행물
Update on NTSB investigation into crash of Colgan Air Dash-8 near Buffalo, New York
https://www.ntsb.gov[...]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009-03-25
[2]
뉴스
'We Shouldn''t Stop Flying.' What to Make of the Southwest Plane Accident That Shattered a Remarkable U.S. Safety Record
http://fortune.com/2[...]
2018-04-18
[3]
뉴스
How One Crash 10 Years Ago Helped Keep 90 Million Flights Safe (Paid Article)
https://www.bloomber[...]
2019-06-17
[4]
웹사이트
Airline Safety and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Extension Act of 2010
http://legiscan.com/[...]
LegiScan
2014-10-26
[5]
웹사이트
ASN Aircraft accident de Havilland Canada DHC-8-402Q Dash 8 N200WQ Buffalo Niagara International Airport, NY (BUF)
https://aviation-saf[...]
Flight Safety Foundation
2018-12-17
[6]
웹사이트
Aircraft Inquiry N200WQ
https://registry.faa[...]
2024-07-27
[7]
웹사이트
AAR1001.pdf
https://www.ntsb.gov[...]
2024-07-27
[8]
웹사이트
Accident de Havilland Canada DHC-8-402Q Dash 8 N200WQ, Thursday 12 February 2009
https://asn.flightsa[...]
2024-07-27
[9]
뉴스
Co-pilot of crashed plane was from Wash
http://www.katu.com/[...]
KOMO Staff & News Services
2009-02-13
[10]
뉴스
Tahoma High grad Rebecca Shaw dies in Continental 3407 crash
http://www.pnwlocaln[...]
Covington Reporter Editor
2009-02-14
[11]
뉴스
Maple Valley woman co-pilot in plane crash: Rebecca Shaw, 24, worked hard to join ranks of airlines
http://www.seattlepi[...]
SeattlePI.com
2009-02-13
[12]
웹사이트
Frequently Asked Questions – Colgan Air Flight 3407
http://www.colganair[...]
2009-02-26
[13]
뉴스
Records show Colgan flights had been fatality free
http://www.chron.com[...]
2009-02-13
[14]
뉴스
Commuter plane crashes into New York home
https://www.cbsnews.[...]
2009-02-12
[15]
뉴스
Search for answers begins in Buffalo plane crash
http://www.cnn.com/2[...]
2009-02-13
[16]
웹사이트
Obama extends sympathies to crash victims
http://www.upi.com/T[...]
UPI
2009-02-12
[17]
뉴스
All calm moments before plane crashes
https://web.archive.[...]
CBS News
2009-02-13
[18]
뉴스
Federal investigators begin searching for the cause of Clarence Center crash
2009-02-12
[19]
뉴스
49 killed after plane crashes into home near Buffalo
https://www.thestar.[...]
2009-02-13
[20]
웹사이트
Transcript of CVR recording
https://data.ntsb.go[...]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1]
웹사이트
Transcript of CVR recording (with addendum)
https://dms.ntsb.gov[...]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2]
뉴스
NTSB: Crew reported ice buildup before crash
https://www.nbcnews.[...]
2009-02-14
[23]
웹사이트
NTSB: Colgan 3407 pitched up despite anti-stall push
http://www.flightglo[...]
Flight Global
2009-02-15
[24]
웹사이트
Flight 3407 crash site to become town property
http://wivb.com/2014[...]
WIVB-TV
2014-02-26
[25]
웹사이트
Residents survive after plane crashes through home
http://www.wben.com/[...]
WBEN (AM)
2009-02-13
[26]
뉴스
Buffalo area plane crash claims 50 lives
http://www.bizjourna[...]
The Business Review
2009-02-13
[27]
뉴스
Karen Wielinski tells her story of survival after Flight 3407 crashed into her home
http://www.nydailyne[...]
2009-02-13
[28]
뉴스
Mom, daughter escape after plane crashes into home
http://www.cnn.com/2[...]
2009-02-13
[29]
뉴스
NTSB: Plane didn't dive, landed flat on house
https://www.nbcnews.[...]
2009-02-14
[30]
뉴스
50 killed as US plane crashes into house
http://www.dawn.com/[...]
2009-02-14
[31]
뉴스
Victims of the crash of Flight 3407
http://www.buffalone[...]
2009-02-18
[32]
뉴스
Fiery plane crash in upstate N.Y. kills 50
https://www.npr.org/[...]
NPR
2009-02-13
[33]
뉴스
Continental flight crashes near Buffalo, killing 50
https://www.bloomber[...]
Bloomberg
2015-11-10
[34]
뉴스
President Obama mentions plane crash, and victim Beverly Eckert
http://blogs.abcnews[...]
2009-02-13
[35]
뉴스
Community says goodbye to Susan Wehle
http://www.wivb.com/[...]
WIVB
2013-05-27
[36]
웹사이트
Senior Services
http://www.town.chee[...]
Town of Cheektowaga
2009-05-25
[37]
웹사이트
Cheektowaga CDP, New York
http://factfinder.ce[...]
U.S. Census Bureau
2009-05-25
[38]
웹사이트
Red Cross provides comfort and counseling to families of Buffalo plane crash
http://www.redcross.[...]
American Red Cross
2009-02-13
[39]
뉴스
Local leaders react in wake of Flight 3407 crash
http://wcbstv.com/to[...]
2009-02-13
[40]
뉴스
Sabres gut out emotional win
http://www.nhl.com/i[...]
NHL
2009-02-14
[41]
뉴스
11 with UB ties die in plane crash
http://www.buffalo.e[...]
UB Reporter
2009-02-13
[42]
뉴스
UB remembers victims of plane crash
http://www.buffalo.e[...]
UB Reporter
2009-02-18
[43]
뉴스
A Message from President Howard about the Tragedy of Flight 3407
http://newsandevents[...]
Buffalo State College
2009-02-19
[44]
뉴스
Paterson plans Flight 3407 scholarships
http://www.buffalo.e[...]
UB Reporter
2009-03-04
[45]
뉴스
Up in the air, with frayed safety nets
https://www.nytimes.[...]
2010-02-08
[46]
웹사이트
Flying Cheap
https://www.pbs.org/[...]
Public Broadcasting Service
2010-02-09
[47]
뉴스
Fiery plane crash in upstate NY kills 50
https://news.yahoo.c[...]
Yahoo!
2009-02-13
[48]
뉴스
Black Boxes Found From Buffalo Crash
https://www.cbsnews.[...]
cbsnews.com
2009-02-13
[49]
뉴스
NTSB: Plane rolled violently before crash
http://www.cnn.com/2[...]
CNN
2009-02-15
[50]
뉴스
NTSB: Crew saw ice buildup before crash
https://www.cbsnews.[...]
2009-02-13
[51]
뉴스
Strong sense of purpose drives investigators
http://www.buffalone[...]
2009-02-15
[52]
뉴스
Crash plane 'dropped in seconds'
http://news.bbc.co.u[...]
2009-02-15
[53]
뉴스
Americas | Fatal US plane 'was on autopilot'
http://news.bbc.co.u[...]
2009-02-16
[54]
뉴스
Plane that crashed near Buffalo was on autopilot
https://www.washingt[...]
2009-02-15
[55]
뉴스
Flight was on autopilot; anti-ice systems apparently working
https://www.wsj.com/[...]
2009-02-15
[56]
뉴스
In recreating Flight 3407, a hint of human error
https://www.nytimes.[...]
2009-02-18
[57]
뉴스
NTSB: Plane landed on its belly, facing away from airport
https://www.usatoday[...]
2009-02-15
[58]
뉴스
Captain's Training Faulted In Air Crash That Killed 50
https://www.wsj.com/[...]
2020-05-01
[59]
웹사이트
Loss of Control on Approach, Colgan Air, Inc., Operating as Continental Connection Flight 3407, Bombardier DHC-8-400, N200WQ, Clarence Center, New York, February 12, 2009
https://www.ntsb.gov[...]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015-11-10
[60]
웹사이트
Public Hearing – May 12–14, 2009
http://app.ntsb.gov/[...]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013-06-02
[61]
뉴스
House hearing reviews efforts to improve safety
http://aviationweek.[...]
Aviation Week and Space Technology
2009-09-25
[62]
뉴스
Inquiry in New York air crash points to crew error
https://www.latimes.[...]
2009-05-13
[63]
뉴스
Pilots chatted in moments before Buffalo crash
https://www.nytimes.[...]
2009-05-23
[64]
뉴스
Inspector predicted problems a year before Buffalo crash
https://www.nytimes.[...]
2009-06-03
[65]
간행물
OIG Investigation Results
https://osc.gov/Docu[...]
2019-10-05
[66]
웹사이트
The Effect of the "1,500 Hour Rule" and New Pilot Certification and Qualification, Requirements for Air Carrier Operations
https://www.tmtindus[...]
Husch Blackwell
2020-07-27
[67]
웹사이트
Colgan Air Flight 3407: 10 Years Later How ALPA Charted the Flight Path to Today's Safer Skies
http://www.alpa.org/[...]
Air Line Pilots Association
2019-03-11
[68]
논문
To Push or to Pull
http://www.flyingmag[...]
Bonnier Corporation
2011-07-04
[69]
웹사이트
Twelve Years After Colgan 3407, FAA Still Hasn't Implemented Pilot Records Database
https://safetycompas[...]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022-05-16
[70]
웹사이트
How Atlas freighter crash revived scrutiny of pilot performance tracking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21-01-13
[71]
웹사이트
Rapid Descent and Crash into Water, Atlas Air Inc. Flight 3591, Boeing 767-375BCF, N1217A, Trinity Bay, Texas, February 23, 2019
https://www.ntsb.gov[...]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2020-07-14
[72]
뉴스
FAA finally OKs database to track pilot employment records, after 12 years of delays
https://www.nbcnews.[...]
2021-05-26
[73]
웹사이트
FAA Completes Rule Establishing Pilot Records Database to Increase Safety
https://www.faa.gov/[...]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2021-05-26
[74]
뉴스
Remembering the Colgan Air Flight 3407 on 10-year anniversary
https://www.rocheste[...]
2019-02-12
[75]
뉴스
Flight 3407 families begin remembrance with Forest Lawn ceremony
https://buffalonews.[...]
2019-02-11
[76]
episode
Dead Tired
[77]
episode
Rookie Errors
[78]
뉴스
悲劇の連鎖 同時テロで夫失った女性も 米旅客機墜落50人死亡
http://sankei.jp.msn[...]
2009-02-14
[79]
웹사이트
米コンチネンタル航空機、ニューヨーク州の住宅地に墜落・炎上 49人死亡
https://www.afpbb.co[...]
AFP
2009-02-13
[80]
뉴스
米NY州でボンバル機が墜落、住民1人含む50人死亡
http://jp.reuters.co[...]
2009-02-14
[81]
뉴스
住宅に飛行機が墜落 米ニューヨーク州
http://sankei.jp.msn[...]
2009-02-13
[82]
웹사이트
50 killed as US plane crashes into house
https://web.archive.[...]
[83]
문서
このようなスイッチがついている機体は事故機を含めてもかなり少ない。
[84]
웹사이트
Flight 3407 families begin remembrance with Forest Lawn ceremony
https://buffalonews.[...]
[85]
뉴스
통근여객기 추락, 아수라장 된 주택가
https://news.naver.c[...]
[86]
뉴스
미국 여객기 추락…탑승자 49명 전원 사망
http://www.segye.com[...]
[87]
뉴스
美통근여객기 추락 원인 파악 난항
https://news.naver.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