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국가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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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가방위군은 1991년 크로아티아의 독립 선언 전후에 결성된 군사 조직이다. 1990년 크로아티아 총선 이후 크로아티아 내 민족 갈등이 심화되면서,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영토방위군의 무기를 압수했다. 이후 세르비아계의 반란과 유고슬라비아 연방 붕괴 과정에서 크로아티아는 군사력 부족에 직면했고, 경찰력을 강화하여 국가방위군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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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국가방위군 | |
|---|---|
| 기본 정보 | |
 | |
| 존속 기간 | 1991년 4월 20일 ~ 1991년 11월 3일 |
| 국가 | 크로아티아 |
| 소속 | 크로아티아군 |
| 종류 | 경비병 |
| 규모 | 약 30,000명 |
| 본부 | 자그레브 |
| 별칭 | 국가방위군(Garda) |
| 지휘부 | |
| 사령관 | 마르틴 슈페겔 |
| 그 외 지휘관 | 페타르 스티페티치 이므라 아고티치 즈본코 추크만 마테 라우칸 |
| 역사 | |
| 창설 | 1991년 4월 20일 |
| 해체 | 1991년 11월 3일 |
| 주요 전투 |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
| 기타 | |
| 후신 | 크로아티아군 |
2. 배경
1990년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열린 민주 총선에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이 대승을 거두자 크로아티아 내 크로아트인과 세르브인 사이 민족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내 영토방위군(TO)의 무기를 전부 압수했다.[1]
이후 민족 분쟁은 세르브계 크로아티아인의 대대적인 반란으로 번졌고,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직은 세르비아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1991년 초, 크로아티아는 정규군이 없어 국방력 강화를 위해 경찰력을 증원해야 했다.
2. 1. 민족 갈등의 심화
1990년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열린 민주 총선에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이 대승을 거두자 크로아티아 내 크로아트인과 세르브인 사이 민족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내 영토방위군(TO)의 무기를 전부 압수했다.[1] 1990년 8월 17일에는 민족 분쟁이 세르브계 크로아티아인의 대대적인 반란으로 번져[2] 주로 세르브계가 다수 거주하는 달마티아고원 내륙 크닌(스플리트에서 동북쪽으로 60km 떨어짐) 주변 지역, 리카, 코르둔, 바노비나, 크로아티아 동부 일부 지역에 반란이 일어났다.[3] 1991년 1월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코소보 메토히야 자치주의 지원을 받은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 보안군의 무장 해제를 위한 유고 인민군 파병을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직에 승인을 얻기 위해 두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991년 3월에는 세르브계 게릴라와 크로아티아 특수경찰 사이 유혈 충돌이 발생한 후[2] 세르비아와 그 동맹의 지지를 받은 유고 인민군이 연방 대통령직에게 전시 권한을 부여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3월 15일 이 요청도 거부되었고 1991년 여름 들어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붕괴되면서 유고 인민군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르비아 대통령 하에 놓이기 시작했다.[3]2. 2. 통나무 혁명과 세르비아계의 반란
1990년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열린 민주 총선에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이 대승을 거두자 크로아티아 내 크로아트인과 세르브인 사이 민족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내 영토방위군(TO)의 무기를 전부 압수했다.[1] 1990년 8월 17일에는 민족 분쟁이 세르브계 크로아티아인의 대대적인 반란으로 번져[2] 주로 세르브계가 다수 거주하는 달마티아고원 내륙 크닌(스플리트에서 동북쪽으로 60km 떨어짐) 주변 지역,[3] 리카, 코르둔, 바노비나, 크로아티아 동부 일부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1991년 1월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코소보 메토히야 자치주의 지원을 받은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 보안군의 무장 해제를 위한 유고 인민군 파병을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직에 승인을 얻기 위해 두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991년 3월에는 세르브계 게릴라와 크로아티아 특수경찰 사이 유혈 충돌이 발생한 후 세르비아와 그 동맹의 지지를 받은 유고 인민군이 연방 대통령직에게 전시 권한을 부여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3월 15일 이 요청도 거부되었고 1991년 여름 들어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붕괴되면서 유고 인민군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르비아 대통령 하에 놓이기 시작했다.2. 3.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의 역할 변화
1990년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열린 민주 총선에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이 대승을 거두자 크로아티아 내 크로아트인과 세르브인 사이 민족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내 영토방위군(TO)의 무기를 전부 압수했다.[1] 1990년 8월 17일에는 민족 분쟁이 세르브계 크로아티아인의 대대적인 반란으로 번졌다.[2] 1991년 1월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코소보 메토히야 자치주의 지원을 받은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 보안군의 무장 해제를 위한 유고 인민군 파병을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직에 승인을 얻기 위해 두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3] 1991년 3월에는 세르브계 게릴라와 크로아티아 특수경찰 사이 유혈 충돌이 발생한 후 세르비아와 그 동맹의 지지를 받은 유고 인민군이 연방 대통령직에게 전시 권한을 부여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3월 15일 이 요청도 거부되었고 1991년 여름 들어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붕괴되면서 유고 인민군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르비아 대통령 하에 놓이기 시작했다.2. 4. 크로아티아의 초기 군사력 부족
1991년 초 크로아티아에는 군대가 없었다. 크로아티아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경찰력을 2만 명으로 증원했다. 크로아티아 경찰에서 가장 강력한 부대는 사실상 군사 부문으로 조직된 12개 대대 3천 명 인원의 크로아티아 특수경찰이었다. 또한 16개 대대, 10개 중대로 된 9천~1만 명 규모의 각 지역별 예비경찰부대도 있었으나 무기가 부족했다.[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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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
서적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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