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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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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버필드는 2008년 개봉한 미국의 괴수 영화로, 국방부가 센트럴 파크에서 발견한 "클로버필드" 사건의 캠코더 영상을 보관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영화는 롭 호킨스를 중심으로, 그가 일본으로 떠나기 전 친구들과 송별회를 갖던 중 정전과 지진이 발생하고, 뉴욕에 괴수가 나타나 도시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핸드헬드 카메라 기법으로 생생하게 담아낸다. 롭은 아파트에 갇힌 여자친구 베스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괴물의 공격과 기생충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영화는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속편 및 관련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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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머리가 잘린 자유의 여신상이 부분적으로 파괴된 도시 앞에 있다.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맷 리브스
각본드루 고더드
제작브라이언 버크
J. J. 에이브럼스
주연리지 캐플런
제시카 루커스
T. J. 밀러
마이클 스탈데이비드
마이크 보걸
오뎃 유스트먼
촬영마이클 본빌레인
편집케빈 스티트
제작사배드 로봇 프로덕션스
배급사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2008년 1월 18일
상영 시간85분
제작 국가미국
사용 언어영어
제작 비용2500만–3000만 달러
흥행 수입세계: 1억 7240만 달러
미국: 8004만 8433달러
일본: 12억 엔
시리즈
후속작10 클로버필드 레인

2. 줄거리

4월 27일 오전 6시 42분, 롭 호킨스는 베스 매킨타이어의 아버지 집에서 깨어난다. 5월 22일, 롭의 형 제이슨과 그의 여자친구 릴리 포드는 롭의 일본 전근을 앞두고 작별 파티를 준비한다. 롭의 친구 허드 플랫은 캠코더로 파티를 촬영하는데, 베스가 다른 남자와 함께 나타나자 롭은 화를 낸다. 파티 도중 지진과 정전이 발생하고, TV 뉴스에서는 뉴욕항에서 유조선이 전복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옥상으로 올라간 사람들은 폭발을 목격하고, 거리로 대피하던 중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날아오는 것을 본다.

혼란 속에서 롭, 제이슨, 허드, 릴리는 편의점에 대피하고, 이후 브루클린 다리로 대피하려 한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던 중 괴물의 공격으로 제이슨이 사망하고, 롭은 베스로부터 구조 요청 문자를 받는다. 롭 일행은 베스를 구하기 위해 미드타운맨해튼으로 향하고, 지하철에서 기생 생물의 공격을 받는다. 군사 지휘 센터에서 말레나가 기생 생물에게 물려 사망하고, 롭은 군 지휘관을 설득하여 베스를 구하러 간다. 베스를 구출한 후 헬리콥터에 탑승하지만, 괴물의 공격으로 헬기가 추락한다. 롭과 베스는 센트럴 파크에서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고, 카메라는 폭격이 시작되면서 잔해 속에 묻힌다. 영화는 한 달 전 롭과 베스의 코니아일랜드 여행 장면으로 끝맺으며, 바다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127][125][126]

3. 등장인물

영화 초반에 "이것(본편)은 국방부가 보관하고 있는 기록 영상이다"라는 자막이 나온다.[4]

일본으로 영전이 결정된 롭을 축하하는 파티 도중, 갑자기 기괴한 폭음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떨어져 도시가 혼란에 빠진다. 롭은 여자친구 베스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고 괴수가 있는 중심부로 향한다. 롭 일행은 뉴욕 지하철에서 괴수의 기생충에게 습격당하고, 베스를 구출한 후 헬기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센트럴 파크에 추락한다. 허드가 괴수에게 희생된 후, 롭과 베스는 카메라에 유언을 남기고 군대의 공습이 시작된다.[4]

폭격 후, 한 달 전 두 사람의 데이트 영상에서 관람차 창밖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수께끼의 물체가 보인다.[4]

맷 리브스 감독은 크레딧 이후 장면에서 두 개의 짧은 대사(일반 대사와 역재생 오디오)를 목소리로 제공했다.[4]

3. 1. 주요 등장인물


  • 로버트 "롭" 호킨스 (마이클 스탈데이비드|Michael Stahl-David영어 분, 일본어 더빙 - 마도노 미츠아키): 본작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일본계 기업 타구르아트에 근무하는 청년으로, 일본 본사로 영전이 결정되어 기뻐하는 한편, 헤어지게 될 연인 베스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송별회 도중 소동에 휘말린다.[4]
  • 엘리자베스 "베스" 매킨타이어 (오데트 유스트먼|Odette Yustman영어 분, 일본어 더빙 - 안도 마키): 본작의 실질적인 히로인. 롭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그가 자신을 두고 일본으로 가는 것을 고뇌하면서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롭과 말다툼을 하고 미드타운 북쪽에 있는 콜럼버스 서클 부근의 고층 아파트로 일찍 귀가했다가 괴수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4]
  • 제이슨 호킨스 (마이크 보겔|Mike Vogel영어 분, 일본어 더빙 - 나리타 켄): 롭의 형. 송별회 도중 소동에 휘말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 탈출하려 하지만, 괴수가 다리를 파괴하면서 생사가 불명하게 된다.[4]
  • 릴리 포드 (제시카 루카스|Jessica Lucas영어 분, 일본어 더빙 - 사사모리 아키): 제이슨의 여자친구. 롭, 허드와 함께 송별회에 참석했다가 소동에 휘말린다. 베스를 구하러 가는 롭을 끝까지 따라간다. 롭 일행과는 다른 헬기를 타고 탈출하여 멤버 중 유일하게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4]
  • 허드슨 "허드" 플랫 (T. J. 밀러|T. J. Miller영어 분, 일본어 더빙 - 사키노 슌스케): 롭의 친구로, 마리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송별회에 참석했다가 소동에 휘말리고, 베스를 구하러 가는 롭을 따라간다. 헬기 추락 후 카메라를 찾으러 갔다가 괴수에게 잡아먹혀 사망한다. 사건의 대부분을 캠코더로 촬영한다.[4]
  • 말레나 다이아몬드 (리지 캐플런|Lizzy Caplan영어 분, 일본어 더빙 - 아사무라 마호리): 릴리의 친구. 송별회에 참석했다가 소동에 휘말리고, 베스를 구하러 가는 롭을 따라가지만, 도중에 기생충에게 물려 사망한다.[4]
  • 트래비스 (벤 펠드먼|Ben Feldman영어 분)
  • 헤더 (리자 라피라|Liza Lapira영어 분)
  • 그래프 중령 (크리스 말키|Chris Mulkey영어 분)
  • 안토니오 (테오 로시|Theo Rossi영어 분)
  • 찰리 (브라이언 클러그먼|Brian Klugman영어 분)

3. 2. 기타 등장인물

4. 제작

J.J. 에이브럼스와 브라이언 버크가 제작을, 맷 리브스가 감독을, 드류 고다드가 각본을 맡았다. 거대 괴수가 대도시를 습격하는 고전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하지만, 본 작품은 괴수와 군대 사이의 전투가 아닌, 그 옆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블레어 윗치를 연상시키는 홈 비디오풍의 주관 영상, 싸인과도 통하는 정보 단절 하의 패닉 묘사로, "실시간의 공포·불안감"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괴수 영화에 가져왔다. 또한, 본편의 영상은 설정상 제3자의 손에 의해 발견 및 공개된 것을 엿볼 수 있는 파운드 푸티지 작품으로서의 측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

출연진은 비밀리에 캐스팅되었으며, 후보자들에게는 대본이 제공되지 않았다. 줄거리 유출을 막기 위해, 배우들은 영화 장면 대신 J.J. 에이브럼스의 이전 작품인 ''앨리어스''와 ''로스트''의 대본으로 오디션을 보았다. 일부 장면은 오디션 과정만을 위해 특별히 쓰여졌다.[14] 리지 캐플란은 ''클로버필드''의 줄거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배역을 수락했는데, 이는 그녀가 에이브럼스가 제작한 ''로스트''의 팬이었기 때문이다.[14]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저예산에 속하는 2500만달러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2008년 1월 18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흥행 수입 4000만달러를 돌파했다. 1월 개봉 작품으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127], 최종 흥행 수입은 8000만달러였다.[125]。 일본에서는 2008년 4월 5일에 개봉하여 첫 등장 1위를 기록, 최종적으로 12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126]

제작진[126]
역할담당
감독맷 리브스
각본드류 고다드
제작J.J. 에이브럼스, 브라이언 버크
제작 총지휘가이 리델, 셰릴 클라크
촬영마이클 본빌레인
편집케빈 스티트
미술 디자인마틴 호이스트
미술 감독더그 J. 미딘크
장식로버트 그린필드
의상엘렌 마이로닉
음향 효과윌 파일즈
엔드 크레딧 음악 작곡마이클 지아치노
SFX 스태프담당
애니매트로닉스앤디 클레멘트
특수 효과 감수존 하키안
특수 효과 코디네이터데이비드 웨인
특수 효과크리스 클라인, 켄 타라로, 매트 보겔
VFX 스태프담당
VFX 슈퍼바이저케빈 브랭크, 마이클 브루스 엘리스, 에릭 레벤
VFX 프로듀서애니 포멜란츠
VFX더블 네거티브, 티펫 스튜디오
CG 슈퍼바이저데이비드 비커리
제작 회사담당
제작 회사배드 로봇, 파라마운트 픽처스


4. 1. 개발

J.J. 에이브럼스는 아들과 함께 일본의 장난감 가게를 방문했을 때, 고질라 장난감을 보고 미국만의 독창적인 괴물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128][129][130] 그는 일본에서 괴수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 영화계에서는 트라이스타 판 고질라의 평판이 좋지 않아 고액의 제작비가 드는 괴수 영화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킹콩 리메이크나 본 작품 제작에도 영향을 미쳤다.[129]

2007년 2월,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에이브럼스가 제작하고 맷 리브스가 감독하며 드류 고다드가 각본을 맡은 《클로버필드》를 비밀리에 승인했다. 캐스팅은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며, 후보자들에게는 어떠한 대본도 전달되지 않았다. 줄거리 유출을 막기 위해, 배우들에게는 영화 장면 대신 J.J. 에이브럼스의 이전 작품인 드라마 ''앨리어스''와 ''로스트''의 대본이 사용되었다. 일부 장면은 영화에 사용될 의도 없이 오디션 과정만을 위해 특별히 쓰여졌다.[14] 리지 캐플란은 ''클로버필드''의 줄거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배역을 수락했는데, 이는 그녀가 에이브럼스가 제작한 ''로스트''의 팬이었기 때문이다.[14]

주요 촬영은 2007년 6월 중순 뉴욕에서 시작되었다.[6] 제작진은 내부 장면 대부분을 위해 파나소닉 HVX200을 사용했고, 뉴욕 외부 장면의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하기 위해 소니 CineAlta F23 고화질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했다.[15] 촬영은 코니아일랜드의 데노스 원더 휠 놀이공원과 B&B 회전목마,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버뱅크, 다우니의 사운드 스테이지, 캘리포니아주 아케이디아의 재건축 중이던 로빈슨스-메이 매장,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등에서 진행되었다.[16][17]

브루클린 다리, 영화의 1인칭 시점으로 본 모습


영화는 마치 하나의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된 것처럼 보이도록 시네마 베르테 스타일로 촬영 및 편집되었으며,[18] 홈 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점프 컷을 포함했다.[19] 맷 리브스 감독은 이 영화의 연출에 대해 "우리는 누군가 핸디캠을 발견하여 테이프를 꺼내 플레이어에 넣고 보는 것과 같게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20]

VFXCGI는 더블 네거티브와 티펫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21][22][23]

영화 제작자 중 몇몇은 영화에서 목소리로만 출연한다. 자유의 여신상이 거리에 떨어질 때 "맙소사!"라고 반복해서 외치는 사람은 프로듀서 브라이언 버크이며, 매트 리브스 감독은 크레딧 마지막 부분에서 속삭이는 라디오 방송의 목소리를 연기했다.[12]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편집본을 본 후,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괴물의 운명에 대한 힌트를 관객에게 주는 것을 제안했고, 그 결과 헬리콥터 라디오에서 들리는 카운트다운과 다가오는 해머 다운 폭격을 알리는 공습 사이렌이 추가되었다.[12]

에이브럼스는 "뉴욕이 무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9.11 테러를 떠올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이 영화의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129] 그러나 맷 리브스 감독은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고질라가 원폭의 악몽에서 태어난 것처럼, 본 작품에서는 현대인이 품고 있는 불안, 우려하는 것을 테마로 의식했다고 말하며 9.11을 언급했다.

전편 캠코더 촬영 설정으로 인해, 극장의 많은 곳에서 멀미에 주의하라는 안내가 관객에게 있었다.[131][132] 또한, 작품에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출연자 대부분이 당시 무명이었던 신인 배우나 아역 출신 젊은 배우로 채워졌다.[128]

자유의 여신상의 잘린 머리는 1981년 영화 《뉴욕 탈출》의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4. 2. 촬영 기법

이 영화는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된 파운드 푸티지 형식을 사용하여 현장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했다.[152] 이러한 촬영 기법은 로저 이버트에 의해 "La Shakily Queasy-Cam"이라고 불렸으며, 일부 관객들에게 멀미와 메스꺼움을 유발하기도 했다.[24] 특히 어두운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경우 일시적인 균형 감각 상실을 겪거나, 편두통이 있는 관람객들은 이 영화가 편두통 유발 요인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24]

AMC 영화관에 붙어 있던 문구. 영화 시청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AMC 극장과 같은 일부 극장에서는 ''클로버필드''의 촬영 기법에 대해 관객들에게 포스터와 구두 경고를 제공했으며, 퍼시픽 극장과 같은 다른 극장에서는 영화 관람 시 멀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구토를 해야 할 경우 대처 방법에 대해 매표소에서 구두로 자세히 경고했다.[24] 몇몇의 영화관에서는 촬영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경고하는 문구를 붙여놓기도 했다.[152]

4. 3. 괴물 디자인

필 팁펫의 "팁펫 스튜디오"(Tippett Studio)와 시각 효과 총괄 감독 닉 톰이 ''클로버필드''의 시각 효과 개발을 맡았다.[25] 시각 효과는 촬영 이후에 통합되었기 때문에, 출연진은 괴물의 초기 컨셉 렌더링만 알고 촬영에 임해야 했다.[26]

아티스트 네빌 페이지가 괴물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는 괴물에 대한 생물학적 설정을 만들었지만, "길고 관절이 있는 외부 식도"를 포함한 많은 아이디어는 실제로 영화에 반영되지 않았다.[27] 네빌 페이지의 핵심 컨셉은 분리 불안을 겪는 미성숙한 생명체였다. 이는 겁을 먹고 날뛰는 실제 서커스 코끼리를 연상시킨다. 감독은 이와 관련하여 "겁에 질린 거대한 존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28]

5. 마케팅

파라마운트는 영화 개봉 전에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로스트 익스피어리언스''와 유사한 바이럴 연계를 포함했다.[29] 영화 제작자들은 흔한 미디어 포화 상태에서 벗어나 놀라움을 줄 티저 예고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완성된 영화 영상 대신 티저 제작만을 위해 준비 단계에서 영상을 촬영했으며, 톰슨 바이퍼 필름스트림 카메라를 사용했다.[30] 이 티저는 영화 자체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제목 없이 티저를 공개하도록 권장했고, 미국 영화 협회는 이를 승인했다.[20] 2007년 7월 ''트랜스포머'' 개봉 시 ''클로버필드'' 티저 예고편이 첨부되어 2008년 1월 18일 개봉일을 알렸지만 제목은 표시되지 않았다.[6] 2007년 11월 16일 ''베오울프''에 첨부된 두 번째 예고편을 통해 제목이 확정되었다.[31]

스튜디오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비밀로 유지했는데, 이는 드문 경우로 언급되었다. 이러한 정보 통제는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처럼 성공하거나, 온라인 과대 광고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끌어들이지 못한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처럼 실패할 수 있는 위험한 전략으로 간주되었다.[32]

거대 괴수가 대도시를 습격하는 고전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하지만, 본 작품은 괴수와 군대 간의 전투가 아닌, 그 옆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블레어 윗치를 연상시키는 홈 비디오풍의 주관 영상, 싸인과 유사한 정보 단절 하의 패닉 묘사로, "실시간의 공포·불안감"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괴수 영화에 가져왔다. 또한, 본편 영상은 제3자에 의해 발견 및 공개된 파운드 푸티지 작품으로서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저예산인 2500만달러로 제작되었음에도, 미국에서는 2008년 1월 18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흥행 수입 4000만달러를 돌파하며 1월 개봉 작품 중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127] 최종 흥행 수입은 8000만달러였다.[125] 일본에서는 2008년 4월 5일에 개봉하여 첫 등장 1위를 기록, 최종적으로 12억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126]

5. 1. 바이럴 마케팅

파라마운트는 영화 개봉 전에 영화 내용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29] 영화 제작자들은 일반적인 미디어 포화 상태에서 벗어나 놀라움을 줄 티저 예고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완성된 영화 영상 대신 티저 제작만을 위해 준비 단계에서 영상을 촬영했다.[30]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제목 없이 티저를 공개하도록 권장했고, 미국 영화 협회는 이를 승인했다.[20] 2007년 7월, ''트랜스포머'' 개봉 시 제목이 표시되지 않은 ''클로버필드'' 티저 예고편이 첨부되어 2008년 1월 18일 개봉일을 알렸다.[6] 2007년 11월 16일, ''베오울프''에 첨부된 두 번째 예고편을 통해 제목이 확정 공개되었다.[31]

스튜디오는 영화 관련 정보를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비밀로 유지했는데, 이는 드문 경우로 언급되었다. 이러한 정보 통제는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처럼 성공할 수도,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처럼 온라인 과대 광고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끌어들이지 못할 수도 있는 위험한 전략으로 간주되었다.[32]

제목 미정의 ''클로버필드'' 티저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제한된 정보 공개는 영화 줄거리에 대한 광범위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더 스타 레저''는 H. 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이나 ''고질라''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일 가능성을 제시했다.[33] ''가디언''은 J. J. 에이브럼스의 TV 쇼 ''로스트''의 스핀오프 가능성을 보도했고,[34] ''USA 투데이''는 티저 예고편의 대사를 오역하여 일본 애니메이션 ''볼트론''의 실사 영화화를 추측하기도 했다.[28][35] ''IGN''과 ''타임 아웃''은 영화에 "기생충"이라는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며, 이것이 영화의 가제일 것이라고 추측했다.[36][37]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은 대체 현실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어 온라인에 숨겨진 정보를 찾게 했다. argn.com과 unfiction.com의 포럼 회원들은 영화의 배경을 조사했고, 언픽션의 "1-18-08" 섹션은 2007년 8월에 7,700개 이상의 게시물을 기록했다. 회원들은 영화 공식 사이트의 사진, 관련 마이스페이스 프로필,[40] 코믹콘 티저 포스터를 연구했다.[41]

흥행 성공에는 개봉 전의 치밀한 홍보 전략이 있었다. 2007년 여름 첫 보도에서는 '1-18-08'이라는 가제목으로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파괴된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내용과 작품명 등의 정보 공개를 철저히 통제하며, 사건과 관련성을 암시하는 가상의 기업이나 환경 보호 단체 사이트를 개설하고, 유튜브에 가짜 뉴스 영상을 게시하는 등, 수수께끼 같은 프로모션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일본 개봉 전에는 홍보의 일환으로 목이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이 '내일'하여, 도쿄 오다이바의 자유의 여신상 근처에 설치되었다.[133]

5. 2. 만화

2008년 1월 11일, 영화의 프리퀄이자 스핀 오프인 만화 "클로버필드/KISHIN"(ja) 1화가 월간 소년 에이스 웹사이트에 게재되었다.[153] 도가와 요시키가 그리고, 일본 주요 출판사 가도카와 쇼텐파라마운트사가 공동 제작하였다. 총 4화가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2008년 8월 26일 발간되었다.

웹 코믹 형식으로 카도카와 쇼텐 (web KADOKAWA)에서 총 4화가 배포되었다. 코믹스판의 무대는 일본이며, 남고생이 주인공이다. 또한 영화와 달리, 이 코믹스판에서의 수수께끼는 비교적 명확한 형태로 회수된다. 참고로, 해당 영화가 코믹컬라이즈된 것은 일본뿐이다.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남자 고등학생 '''아이바 키신'''. 그러던 중, '''어떤 거대 생물'''의 습격으로 큰 사건에 휘말린 키신은 자신에게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설명
아이바 키신만화판의 주인공. 고등학생으로, 자신감이 없어 같은 반 남자 3명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같은 반의 사사하라 아이코에게 도움을 받는다.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머니 유우코를 매우 좋아했지만, 어린 시절 사고로 잃었다. 그 이후로 어머니의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어머니를 잃은 후 유명 기업 타글루아토 직원인 아버지와 단둘이 살지만, 아버지는 매우 바빠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상대받지 못했다. 중반부에 과거 어머니가 속했던 어떤 광적인 단체(정식 명칭 불명)에 납치되어, 자신이 도쿄에 습격한 거대 생물을 제어할 수 있는 씨앗, 포드가 심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에게 구출되었을 때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세상으로부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당했다"고 생각하여 자포자기하여 거대 생물을 조종하는 힘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혀온 같은 반 친구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사사하라 아이코만화판의 히로인. 키신의 같은 반 여자. 승부욕이 강한 성격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키신을 몰래 도와 격려하는 좋은 이해자. 어릴 적에 가장 좋아했던 아버지를 잃은 이후, 어머니가 남자와 어울리는 것에 빠져 가정에서 짐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아버지를 잃은 후 아버지의 유품인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실은 쥐를 무서워한다.
아이바 유우코키신의 어머니. 고인. 주변에서는 왠지 꺼려했지만, 누구보다 아들에게 강한 애정을 쏟았다. 실은 어떤 광적인 단체에 속한 신자 중 한 명으로, 타글루아토 사에서 엄중 보관되어 있던 포드를 빼앗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키신에게 심은 후, 타글루아토에 의해 살해당하지만, 겉으로는 사고사로 처리되었다.
키신의 아버지 (본명 불명)키신의 아버지. 타글루아토 직원. 실은 타글루아토 사의 뒷모습인 연구 기관의 연구원 중 한 명. 과거에 유우코와 맺어졌지만, 타글루아토 사에서 엄중 보관되어 있던 포드를 그녀에게 빼앗겨 아내를 잃고, 포드가 심어진 아들 키신에게 냉혈한 태도를 보였지만, 진심으로는 누구보다 키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었으며, 키신이 어렸을 때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눈에 띄는 곳에 장식해두었다. 단체에 납치된 키신을 구출하고 진실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자신을 끌고 가 "저 세상에서 가족 셋이 행복하게 살자"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키신과 함께 폭사한 것으로 보였지만, 키신은 생존한다.
괴롭힘 그룹키신의 같은 반 3인조. 멤버 개인의 이름은 불명. 평소부터 키신에게 음습하고 폭력적인 괴롭힘을 가하지만, 아이코에게 방해받는 경우가 있다. 종반부에 자포자기하여 거대 생물을 조종하는 힘을 이용해 복수를 계획하는 키신의 집요한 공격을 받아, 지금까지의 죗값을 치르게 된다.


6. 평가

요시키 토가와일본어가 쓴 4부작 프리퀄 만화 시리즈 ''클로버필드/기신''|クローバーフィールド/KISHIN|일본어이 일본 출판사 카도카와 쇼텐에서 출간되었다.[56]

로튼 토마토에서는 21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78%의 지지율(평균 평점 6.80/10)을 기록했다. 비평가들은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와 ''고질라''의 결합으로, 경제적이고 속도감 있으며 스타일리시하고 공포로 가득하다"고 평가했다.[71] 메타크리틱에서는 37개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4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72] 시네마스코어 관객 설문 조사에서는 A+에서 F까지 등급 중 평균 "C"를 받았다.[73]

''오스틴 크로니클''의 마크 사블로프는 "성인이 되어 본 영화 중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괴수 영화", "순수한 혈통의 A급, 짜릿한 괴수 영화"라고 칭했다.[74]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소름 끼칠 정도로 효과적"이라고 칭찬했다.[7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바르츠바움은 "교활하게 전복적이며, 스타일리시하고 영리한 작은 보석"이라고 평가했다.[76]

로저 이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 평론에서 별 4개 중 3개를 주며 "때때로 꽤 무섭다"고 평가하고, "9/11의 명백한 연상"을 언급했다.[77]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유행하는 새 옷을 입은 구식 괴수 영화"라 칭하며 특수 효과, "허무주의적 태도", "9/11 이후의 불안감"을 칭찬했지만, "결국 이전의 모든 침략적인 괴수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평가했다.[78]

''LA 위클리''의 스콧 파운다스는 9.11 테러 연상 장면에 대해 "싸구려적이고 기회주의적"이라고 비판했다.[79] ''뉴욕 타임스''의 마노라 다기스는 이러한 암시가 "저속하다"고 칭하며, "제작자들의 저속함, 둔감함 또는 상상력 부족에 대해 저주할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당신의 지능 외에는 아무것도 불쾌하게 할 정도로 멍청하다"고 말했다.[18]

''Salon.com''의 스테파니 자카렉은 "엉성하게 구성되고, 유머 감각이 없으며, 정서적으로 가학적"이라고 칭하며, 9/11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또 다른 무작위적인 볼거리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80]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9/11 언급에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시퀀스는 진짜 충격을 준다"고 경고했다.[63]

''시네필리아''의 브루스 패터슨은 "스타일 면에서는 성공적인 실험이지만, 극적인 결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성공적인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묘사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하프라이프'' 비디오 게임 시리즈, 특히 ''하프라이프 2''의 "개미 사자" 몬스터와 끊임없는 1인칭 시점과의 유사성을 지적하기도 했다.[81]

''엠파이어''는 2008년 최고의 영화 5위,[82] ''카이에 뒤 시네마''는 2008년 최고의 영화 3위로 선정했다.[83] 블러디 디스거스팅은 "10년간의 최고의 공포 영화" 목록에서 20위로 선정했다.[84] 2022년, ''스크린 랜트''의 Aedan Juvet은 "영향력 있는" 파운드 푸티지, SF 하이브리드로 평가했다.[85]

거대 괴수가 대도시를 습격하는 고전적인 소재를 다루지만, 괴수와 군대의 전투가 아닌, 그 옆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블레어 윗치를 연상시키는 홈 비디오풍 주관 영상, 싸인과 통하는 정보 단절 하의 패닉 묘사로, "실시간의 공포·불안감"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괴수 영화에 가져왔다. 또한, 본편 영상은 제3자의 손에 의해 발견 및 공개된 것을 엿볼 수 있는 파운드 푸티지 작품으로서의 측면도 있다.

제34회 새턴 SF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영화관 대상 "영화관 스태프가 뽑은 2008년에 가장 스크린에서 빛난 영화" 51위에 올랐다.

6. 1. 흥행

《클로버필드》는 250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나, 2008년 1월 18일 미국 개봉 후 3일 만에 400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돌파하며 1월 개봉작 중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127] 최종 흥행 수입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125] 일본에서는 2008년 4월 5일 개봉하여 첫 등장 1위를 기록, 최종 12억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126]

6. 2. 비평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1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78%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평균 평점은 6.80/10이다. 이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은 "일종의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와 ''고질라''의 결합으로, ''클로버필드''는 경제적으로 속도감 있고, 스타일리시하며, 공포로 가득하다"고 평가했다.[71] 메타크리틱에서는 3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4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72] 시네마스코어에서 실시한 관객 설문 조사에서는 A+에서 F까지의 등급 중 평균 "C"를 받았다.[73]

''오스틴 크로니클''의 마크 사블로프는 이 영화를 "내가 성인이 되어 본 영화 중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괴수 영화 [...] 순수한 혈통의 A급, 짜릿한 괴수 영화"라고 칭하며, 맷 리브스의 연출, "영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눈에 띄지 않는" 각본, "현재의 편집증적이고 테러 공포 시대에 대한 거의 잠재의식적인 연상"을 영화 성공의 열쇠로 꼽았다. 또한 한 캐릭터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환상적으로 잘 작동한다"고 말했다.[74]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이 영화를 "소름 끼칠 정도로 효과적"이라고 칭찬하며, 효과와 영화의 "밀실 공포증적인 강렬함"을 높이 평가했다. 등장인물들이 "특별히 흥미롭거나 잘 발전되지 않았지만", "평범한 용의자들이 없는 괴수 영화라는 점이 신선하다"고 언급했다.[7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바르츠바움은 이 영화를 "교활하게 전복적이며, 스타일리시하고 영리한 작은 보석"이라고 평가했으며, 등장인물들이 "무미건조한 20대 바보"이고 연기가 "적절하게 기억에 남지 않지만", 아마추어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기로 한 결정은 "훌륭했다"고 말했다.[76]

로저 이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 기고한 평론에서 이 영화에 4개 중 3개의 별점을 주며 "때때로 꽤 무섭다"고 평가하고, "9/11의 명백한 연상"을 언급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그것이 우리가 보는 것처럼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환상을 깨지 않으면서 특수 효과를 잘 활용하는 효과적인 영화"라고 결론지었다.[77]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이 영화를 "유행하는 새 옷을 입은 구식 괴수 영화"라고 칭하며, 특수 효과, "허무주의적 태도", "9/11 이후의 불안감"을 칭찬했지만, "결국 [이 영화는] 이전의 모든 침략적인 괴수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평가했다.[78]

''LA 위클리''의 스콧 파운다스는 이 영화가 뉴욕에서 일어난 9.11 테러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사용한 것에 대해 "싸구려적이고 기회주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영화가 사회적 논평을 "은밀하게"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돈 시겔, 조지 A. 로메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와 비교하며 "그 영화 제작자들은 모두 세상의 상태와 [...] 인간 본성에 대해 말할 의미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지만, 에이브럼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할 말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79]

''뉴욕 타임스''의 마노라 다기스는 이러한 암시가 "저속하다"고 칭하며, "[이미지]는 공격을 생각하게 할 수 있고, 제작자들의 저속함, 둔감함 또는 상상력 부족에 대해 저주할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당신의 지능 외에는 아무것도 불쾌하게 할 정도로 멍청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상적으로 현실적인 특수 효과의 쇼케이스로 작용하며, 그 현실주의는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대신 하품과 경멸을 불러일으키는 분주한 인간에게까지 확장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18]

''Salon.com''의 스테파니 자카렉은 이 영화를 "엉성하게 구성되고, 유머 감각이 없으며, 정서적으로 가학적"이라고 칭하며, 9/11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또 다른 무작위적인 볼거리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80]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시청자가 9/11에 대한 언급에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시퀀스 [...]는 진짜 충격을 준다"고 경고했으며, 이러한 전술이 "조잡하지만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를 "멍청하지만" "빠르고 지저분하고 효과적으로 무뚝뚝하다"고 평가하며, "더 가혹하고 인구 통계학적으로 계산된 종류의 재미"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즐겼다고 말했다.[63]

''시네필리아''의 브루스 패터슨은 이 영화를 "스타일 면에서는 성공적인 실험이지만, 극적인 결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성공적인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묘사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하프라이프'' 비디오 게임 시리즈, 특히 ''하프라이프 2''의 "개미 사자" 몬스터와 끊임없는 1인칭 시점과의 유사성을 지적하기도 했다.[81]

''엠파이어''는 이 영화를 2008년 최고의 영화 5위로 선정했으며,[82] 프랑스 영화 저널 ''카이에 뒤 시네마''는 2008년 최고의 영화 3위로 선정했다.[83] 블러디 디스거스팅은 이 영화를 "10년간의 최고의 공포 영화" 목록에서 20위로 선정하며, "확실히 훌륭한 발상으로, 10년 전 ''블레어 윗치''와 마찬가지로, 적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따르는 천재적인 초기 마케팅 캠페인에 의해 뒷받침되었다...''클로버필드''는 특히 처음 30분 동안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84] 2022년, ''스크린 랜트''의 Aedan Juvet은 오리지널 영화를 재검토하며, 이 영화를 "영향력 있는" 파운드 푸티지, SF 하이브리드로 평가했다.[85]

거대 괴수가 대도시를 습격하는 고전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하지만, 본 작품은 괴수와 군대 사이의 전투가 아닌, 그 옆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블레어 윗치를 연상시키는 홈 비디오풍의 주관 영상, 싸인과도 통하는 정보 단절 하의 패닉 묘사로, "실시간의 공포·불안감"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괴수 영화에 가져왔다. 또한, 본편의 영상은 설정상 제3자의 손에 의해 발견 및 공개된 것을 엿볼 수 있는, 파운드 푸티지 작품으로서의 측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

제34회 새턴 SF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영화관 대상 "영화관 스태프가 뽑은 2008년에 가장 스크린에서 빛난 영화" 51위에 올랐다.

7. 속편 및 관련 작품

《클로버필드》의 성공 이후, 여러 속편 및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되었다. 2016년에 개봉한 《10 클로버필드 레인》은 《클로버필드》의 "정신적 후속작"[115]으로, 밀실 공포 스릴러 장르를 차용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호러 영화이다.

2008년 영화의 직접적인 속편은 2021년에 발표되었으며, 조 바턴이 각본을 맡고, J. 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는다.[124] 이 속편은 이전 작품인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와는 달리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122]

맷 리브스 감독은 《클로버필드》 시사회에서 속편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이 카메라 폰과 핸디캠으로 자신의 삶을 촬영하고, 이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오늘날의 시대"에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101] 또한, 브루클린 다리 장면에서 다른 인물이 촬영한 영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여러 영화가 교차하는 순간을 묘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8]

제작자 브라이언 버크와 J. J. 에이브럼스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버크는 "창작팀은 전체적인 배경 이야기를 구상했으며, 운이 좋다면 미래 영화에서 탐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02] 에이브럼스는 첫 번째 영화가 성공했기 때문에 속편 개발에 서두르고 싶지 않으며, 이전 영화에 충실한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102]

2011년 인터뷰에서 맷 리브스는 《클로버필드 2》의 진행 상황에 대해 "올바른 아이디어를 함께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111] 2012년 인터뷰에서 각본가 드루 고다드는 "우리 모두가 그 세계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라고 말했다.[112]

《10 클로버필드 레인》을 홍보하면서 에이브럼스는 《고질라》와 《퍼시픽 림》과 같은 영화의 개봉으로 인해 카이주 영화의 컨셉이 다 소진되었다고 생각하여 《클로버필드 2》 개발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미래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연결할 수 있을 만큼 정말 멋질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했음을 시사하며 더 큰 《클로버필드》 유니버스를 암시했다.[115][117]

8. 기타

이 섹션에서는 영화 《클로버필드》와 《고질라》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살펴본다.


  • 영화 초반 배드 로봇 프로덕션스 로고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괴수의 발소리 같은 것이 들리는데, 이는 1954년 공개된 고질라에서 토호 로고가 나올 때와 비슷한 연출이다.
  • 영화의 무대인 뉴욕은 트라이스타판 GODZILLA의 무대이기도 하며, 극 중에서 괴수가 파괴하는 브루클린교는 해당 작품에서 고질라가 숨을 거두는 장소이다.
  • 영화에는 핵무기를 암시하는 마크가 등장하며, 통상 병기가 통하지 않는 괴수에게는 고질라(1984년판)에 등장하는 쇼키라스를 연상시키는 기생충 같은 것이 대량으로 부착되어 있다.
  • 소설판에서는 등장인물 하드가 1954년 공개된 고질라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묘사가 여러 군데 존재한다.

8. 1. 제목의 유래

"클로버필드"는 영화 속 사건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붙인 명칭이다.[128] 이 명칭은 J.J. 에이브럼스의 제작사 배드 로봇 프로덕션스(Bad Robot Productions) 사무실이 위치한 산타 모니카의 거리 이름에서 유래했다.[128]

일본에서는 《클로버필드/HAKAISHA》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는데, "HAKAISHA"는 "파괴자"를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다. 에이브럼스는 "디스트로이어(Destroyer)"를 일본어로 번역해 달라고 파라마운트 재팬에 요청했고, 그 결과 "파괴자"라는 단어를 얻어 제목에 붙이도록 지시했다고 한다.[126]

8. 2. 고질라와의 연관성

J.J. 에이브럼스는 미션 임파서블 3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하라주쿠의 키디랜드에서 고질라 소프트 비닐 인형을 보고 영화의 착상을 얻었다.[128][129][130] 그는 일본에서 괴수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아 미국에서도 국민적인 괴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음악인 마이클 지아치노가 작곡한 『ROAR![145]는 이후쿠베 아키라가 담당한 고질라 영화의 곡을 연상시키는 오마주로 구성되었다. 지아키노는 고질라 영화의 열렬한 팬으로,[130] 본작의 제작 결정 시 영화 음악 담당을 자청했지만,[130] 감독 맷 리브스로부터 극 중에서 배경 음악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듣고[130], 몹시 낙담했다고 한다.[130] 그 후, 본작을 기존의 괴수 영화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한다고 가정하여 만들어진 곡이 엔딩 롤에서 사용되게 되었다.[130]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고질라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 영화 초반 배드 로봇 프로덕션스 로고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괴수의 발소리 같은 것이 들리는데, 1954년 공개된 1편 『고질라』에서도 토호 로고가 나올 때 비슷한 연출이 있다.
  • 뉴욕은 트라이스타판 『GODZILLA』의 무대이기도 하며, 극 중에서 괴수가 파괴하는 브루클린교는 해당 작품의 고질라가 숨을 거두는 장소이기도 하다.
  • 핵무기를 암시하는 마크가 등장하고, 통상 병기가 통하지 않는 괴수에 『고질라』(1984년판)에 등장하는 쇼키라스를 연상시키는 기생충 같은 것이 대량으로 부착되어 있다.
  • 소설판에서는 지문에서, 하드가 1954년 공개된 1편 『고질라』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묘사가 몇 군데 존재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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