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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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극장은 1897년 대한제국 칙령에 의해 제정된 훈장으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에서 명칭을 따왔다. 문무관의 훈공을 평가하여 1등부터 8등까지 등급을 나누어 수여되었으며, 외국인에게도 수여되었다. 훈장의 형태는 등급에 따라 다르며, 금, 은 등의 재질과 태극 문양을 사용했다. 1등 훈장은 정장과 부장으로 구성되며, 2등 훈장은 1등 훈장의 부장을 겸한다. 주요 수훈자로는 민영환, 심순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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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장 - [상(Prize)]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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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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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태극장 (太極章) |
종류 | 훈장 |
수여 기관 | 대한제국 |
수여 대상 | 문무관 (내외국인 포함) |
수여 기준 | 역직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자 |
상태 | 폐지 |
제정일 | 1900년 4월 17일 (대한제국) |
폐지일 | 1910년 8월 29일 |
상위 훈장 | 대훈위 이화대수장 |
하위 훈장 | 팔괘장 |
관련 훈장 | 자화장 |
수훈자 |
2. 역사
1897년(광무 1년) 4월 17일 대한제국 칙령 제13호로 〈훈장 조례〉가 반포되면서 태극장이 제정되었다. 훈등은 훈(勳)에 해당하고 일등에서 팔등까지로 구분되어 문무관 중에서 공이 뛰어난 사람에게 훈등에 따라 수여하였다.[16] 훈장의 명칭은 나라의 표식(국기)에서 따왔다.[17]
태극장은 훈1등부터 훈8등까지 8개 등급으로 구분되었다. 각 훈등은 하위 훈등을 수여받고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칙임관, 주임관, 판임관 중 비상한 공훈이 있는 경우에는 재직 연한에 관계없이 수여 또는 진급할 수 있었다. 외국인에 대한 서훈은 내규로 정하였다.[16]
1900년 4월 17일 발포된 대한제국 칙령 제13호의 훈장 조례에 의해 대훈위 금척대수장, 대훈위 이화대수장 등과 함께 제정되었다. 대한제국의 문관과 무관을 대상으로 그들의 직무에서의 훈공을 평가하여 태극장을 수여하였다.[14]
3. 운용
훈격별 수여 조건은 다음과 같다.훈격 수여 조건 최초 수여 조건 훈1등 태극대수장 각 부(府), 부(部)의 대신, 1품 관리 및 육·해군 장관 중에서 훈2등 태극장을 이미 수여받고 5년 이상 재직한 자 - 훈2등 태극장 문무관 중에서 훈3등 태극중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5년 이상 재직한 자 - 훈3등 태극중수장 문무관 중에서 훈4등 태극소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4년 이상 재직한 자 칙임(勅任) 1등관으로 5년 이상, 2등관으로 6년 이상, 3등관으로 7년 이상 재직한 자 훈4등 태극소수장 문무관 중에서 훈5등 태극소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4년 이상 재직한 자 칙임 4등관으로 8년 이상 재직한 자 훈5등 태극소수장 문무관 중에서 훈6등 태극소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4년 이상 재직한 자 주임관(奏任官) 3등 이상과 육·해군 영관 중에서 9년 이상 재직한 자 훈6등 태극소수장 문무관 중에서 훈7등 태극소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3년 이상 재직한 자 주임관 6등 이상과 육·해군 위관 중에서 9년 이상 재직한 자 훈7등 태극소수장 문무관 중에서 훈8등 태극소수장을 이미 수여받고 3년 이상 재직한 자 판임관(判任官)으로 만 12년 재직한 자 훈8등 태극소수장 문무관 중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자 판임 대우자와 육·해군 하사 중에서 뛰어난 공로가 있는 자, 순검과 병졸 중에서도 특별한 공적이 있을 때
4. 형태
훈3등 태극중수장 겸 훈2등 태극장 부장(오른쪽 아래)
훈4등 태극소수장(왼쪽 아래)
훈6등 태극소수장(왼쪽 위)
훈7등 태극소수장(오른쪽 아래)
훈8등 태극소수장(왼쪽 아래)
대한제국의 상징인 태극 문양이 훈장 중앙에 배치되었으며, 훈장의 크기는 등급에 따라 달랐다. 3등~5등은 금, 6등~8등은 은으로 제작되었다.[18]
각 훈장의 세부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훈등 지름 재질 약수 형태 비고 훈1등 태극대수장 7.6cm 금 원형, 청홍색 태극 문양 정장, 부장으로 구성 훈2등 태극장 9cm 금, 은 원형,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 태극 문양 훈1등 태극대수장의 부장을 겸함 훈3등 태극중수장 5.5cm 금 원형,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 태극 문양 훈2등 태극장의 부장을 겸함 훈4등 태극소수장 4.5cm 금 원형, 청홍색 외변선을 두른 청홍백색 삼태극 문양 소수에 천으로 만든 꽃 장식 부착 훈5등 태극소수장 4.5cm 금, 은 원형,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백색 삼태극 문양 훈6등 태극소수장 3cm 은 원형,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 태극 문양 훈7등 태극소수장 3cm 은 나비형, 중앙에 청홍색 태극 문양 훈8등 태극소수장 3cm 은 나비형, 중앙에 청홍백색 삼태극 문양
4. 1. 훈1등 태극대수장
훈1등 태극대수장은 정장(正章)과 부장(副章)으로 구성된다. 정장은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름은 7.6cm(2치 5푼)이다. 중앙에는 금색 테두리의 청색과 홍색 태극이 있고, 백색 광선이 뻗어 있다. 대수와 정장을 연결하는 고리는 금 재질이며, 흰 오얏꽃을 세 잎의 녹색 잎이 받치는 모양이다. 고리 뒷면에는 전서체로 ‘훈공일등’(勳功一等)이 가로쓰기로 새겨져 있다. 훈일등 태극대수장을 착용할 때는 홍색 바탕에 쌍청선(雙靑線) 간도직(間道織)으로 이루어진 대수(大綬)를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옆구리에 두른다. 끝 부위에서 교차하여 오얏꽃을 천으로 접어 달고 그 밑에 정장을 단다. 부장은 왼쪽 가슴에 단다. 약수(略綬)는 대수와 재질이 같고, 원형에 청홍색 태극 문양이 있다.[18] 통상 예복 착용 시에는 왼쪽 옷깃 단추 구멍에 걸어서 패용한다.[16]
4. 2. 훈2등 태극장
훈2등 태극장은 훈1등 태극대수장의 부장을 겸한다. 지름은 3치(약 9cm)이며, 금과 은으로 제작되었다. 금색 선으로 둘러싼 청홍색 태극을 중심으로, 바깥쪽에는 이중으로 금색과 백색 광선이 이어져 있다. 뒷면에는 은으로 된 패침(佩針)이 중앙과 좌우에 각각 3개 있으며, 패침 좌우에는 전서체로 '훈공이등'(勳功二等)이 음각되어 있다.[18] 약수는 대수와 재질이 같고, 원형으로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 태극 문양이다.[18]
4. 3. 훈3등 태극중수장
훈3등 태극중수장은 훈2등 태극장의 부장을 겸한다. 지름은 약 4.57cm이고, 재질은 금이다. 꼭지 뒷면에 전서체로 ‘훈공삼등’(勳功三等)이 가로쓰기로 새겨져 있고, 고리는 타원형이다.[18] 문채를 정중앙에 끼운 중수(中綬)를 목 밑에 걸어 패용한다.[16] 약수는 대수와 재질이 같고, 모양은 원형으로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 태극 문양이다.[18]
4. 4. 훈4등 태극소수장
훈사등 태극소수장은 지름 4.5cm의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꼭지의 뒷면에는 오른쪽 가로쓰기로 된 전서체로 「훈공사등」이라고 새겨져 있다. 고리는 정원형이다. 약수(略綬)는 대수와 재질이 같고, 청홍색의 외변선을 두른 청홍백색의 삼태극 문양의 원형이다.[18] 소수(小綬)는 윗부분은 직선이고 아랫부분은 양쪽 귀를 접어 문채와 연결하며, 왼쪽 가슴에 착용한다.[16] 훈사등의 소수 표면에는 천으로 만든 꽃 장식이 부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18]
4. 5. 훈5등 태극소수장
훈오등 태극소수장은 규격이 훈사등과 동일하고, 문채의 재질은 금과 은, 꼭지의 재질은 금, 고리의 재질은 은이다. 꼭지의 뒷면에는 전서체로 ‘훈공오등’(勳功五等)이 가로쓰기로 새겨져 있다. 약수는 대수와 재질이 같고, 그 모양은 원형으로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백색의 삼태극문이다.[18]
4. 6. 훈6등·훈7등·훈8등 태극소수장
훈육등·훈칠등·훈팔등 태극소수장은 지름이 약 2.54cm이고, 재질은 모두 은이며, 꼭지의 뒷면에는 각기 전서체의 ‘훈공육등’(勳功六等), ‘훈공칠등’(勳功七等), ‘훈공팔등’(勳功八等)이 가로쓰기로 새겨져 있다.[18] 훈육등의 약수는 백색과 청홍색의 이중 외변선을 두른 청홍색의 태극문이다. 훈칠등의 약수는 나비형으로 중앙에 청홍색의 태극문이 있다. 훈팔등의 약수는 나비형으로 중앙에 청홍백색의 삼태극문이 있다.[18] 훈사등에서 훈팔등까지는 소수(小綬)를 왼쪽 가슴에 단다.[16]
5. 주요 수훈자
태극장(대한제국 시기에 제정된 훈장)의 주요 수훈자에 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1등 수훈자는 1900년 4월 22일 민영환[4], 1901년 1월 4일 심순택[5]이다.
2등 수훈자는 다음과 같다.
수여자 | 수여일 |
---|---|
이하영 | 1900년 4월 22일[4] |
권재형 | 1900년 4월 22일[4] |
민응식 | 1901년 2월 22일[5] |
심상훈 | 1901년 2월 22일[5] |
이범진 | 1901년 2월 22일[5] |
민영찬 | 1901년 2월 22일[5] |
박제양 | 1901년 2월 22일[6] |
빅토르 콜린 드 플랑시 | 1902년 2월 21일[7] |
민상호 | 1904년 9월 23일[8] |
3등 수훈자는 조병식, 박제순, 이윤용(1900년 4월 22일[4]), 민상호, 이재완(1901년 2월 22일[5][6])이다.
5. 1. 1등
5. 2. 2등
수여자 | 수여일 |
---|---|
이하영 | 1900년 4월 22일[4] |
권재형 | 1900년 4월 22일[4] |
민응식 | 1901년 2월 22일[5] |
심상훈 | 1901년 2월 22일[5] |
이범진 | 1901년 2월 22일[5] |
민영찬 | 1901년 2월 22일[5] |
박제양 | 1901년 2월 22일[6] |
빅토르 콜린 드 플랑시 | 1902년 2월 21일[7] |
민상호 | 1904년 9월 23일[8] |
5. 3. 3등
조병식, 박제순, 이윤용은 1900년 4월 22일에 태극장 3등을 수여받았다.[4] 민상호, 이재완은 1901년 2월 22일에 태극장 3등을 수여받았다.[5][6]참조
[1]
웹사이트
조선왕조실록
http://sillok.histor[...]
2022-03-20
[2]
웹사이트
태극장(太極章)
http://encykorea.aks[...]
2022-03-20
[3]
웹사이트
문화재청
https://www.cha.go.k[...]
2022-03-20
[4]
웹사이트
청안군 이재순 등에게 서훈하라는 조령
https://db.itkc.or.k[...]
2022-03-27
[5]
웹사이트
영돈녕원사 심순택 등에게 태극장을 수여할 것을 청하는 표훈원 총재 민영환의 계
https://db.itkc.or.k[...]
1901-02-22
[6]
웹사이트
의정부 의정 윤용선 등에게 서훈하고 태극장을 수여할 것을 청하는 표훈원 총재 민영환의 계
https://db.itkc.or.k[...]
1901-02-22
[7]
웹사이트
각국의 사신에 대한 훈등을 개록하여 들인다는 표훈원 총재 민영환의 계
https://db.itkc.or.k[...]
1902-02-21
[8]
웹사이트
의정부 찬정 훈2등 민병석 등에게 서훈하라는 조령
https://db.itkc.or.k[...]
1904-09-23
[9]
간행물
叙任及辞令
官報
1908-04-15
[10]
간행물
叙任及辞令
官報
1909-07-12
[11]
간행물
叙任及辞令
官報
1910-05-12
[12]
문서
珍田捨巳
아시아역사자료센터
[13]
웹사이트
조서를 내려 각 훈장의 이름과 뜻을 밝히도록 하다
http://sillok.histor[...]
국사편찬위원회
1900-04-17
[14]
웹사이트
훈장 조례를 반포하다
http://sillok.histor[...]
국사편찬위원회
1900-04-17
[15]
서적
대한제국시대 훈장제도
백산출판사
[16]
웹인용
훈장 조례를 반포하다
http://sillok.histor[...]
국사편찬위원회
1900-04-17
[17]
웹인용
조서를 내려 각 훈장의 이름과 뜻을 밝히도록 하다
http://sillok.histor[...]
국사편찬위원회
1900-04-17
[18]
서적
대한제국시대 훈장제도
백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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