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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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흥영화는 1983년 이태원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사이다. 외화 수입으로 기반을 다진 후 한국 영화 제작에 집중하여, 임권택 감독의 작품들을 통해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장군의 아들》, 《서편제》 등 흥행작을 배출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박상민, 신현준 등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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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영화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 Taehung Production co., ltd. |
형태 | 비상장, 주식회사 |
창립 | 1984년 |
창립자 | 이태원 |
이전 회사 | 해당사항 없음 |
이후 회사 | 해당사항 없음 |
해체 | 해당사항 없음 |
장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4-7 (한남동) |
인물 | 이태원 (대표) |
산업 | 서비스업 |
서비스 |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
대표 제품 | 해당사항 없음 |
자본금 | 해당사항 없음 |
매출액 | 해당사항 없음 |
영업 이익 | 해당사항 없음 |
순이익 | 해당사항 없음 |
자산 총액 | 해당사항 없음 |
주주 | 해당사항 없음 |
모기업 | 해당사항 없음 |
자회사 | 해당사항 없음 |
종업원 | 해당사항 없음 |
웹사이트 | 해당사항 없음 |
2. 역사
이태원은 미군 부대 군납업을 하다가 1973년 친구가 운영하던 의정부시의 극장을 인수하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배급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3년 부도 직전의 태창영화사를 인수해 태흥영화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나섰다. 〈에이리언〉, 〈다이 하드〉 등의 외화 수입을 통해 탄탄한 물적 토대를 구축했지만, 1988년 할리우드 영화의 직배가 본격화된 후에는 외화 수입을 중단하고 한국 영화 제작에만 몰두했다.
2. 1. 설립 배경 (1973년 ~ 1983년)
이태원은 미군 부대 군납업자로 일하다가 1973년 친구가 운영하던 의정부시의 한 극장을 인수하면서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특유의 사업 수완으로 경기, 강원 지역에서 영화 배급 사업을 벌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83년 부도 직전의 태창영화사를 인수해 태흥영화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나섰다.2. 2. 한국 영화 제작 집중 시기 (1988년 ~ 현재)
1988년 할리우드 영화 직배가 본격화된 후 태흥영화는 외화 수입을 중단하고 한국 영화 제작에만 전념했으며, 임대 운영하던 단성사를 통해 〈장군의 아들〉(1990), 〈서편제〉(1993) 등 기록적인 흥행작을 내놓았다.태흥영화는 임권택 감독과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를 시작으로 〈장군의 아들〉(1990), 〈장군의 아들 2〉(1991), 〈장군의 아들 3〉(1992), 〈서편제〉(1993), 〈태백산맥〉(1994), 〈축제〉(1996), 〈노는 계집 창〉(1997), 〈춘향뎐〉(2000), 〈취화선〉(2002), 〈하류인생〉(2004) 등 11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임권택 감독은 〈장군의 아들〉이나 〈노는 계집 창〉 같은 흥행성이 강한 영화를 연출해 재정적으로 태흥영화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태흥영화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로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의 신인 배우를 발굴했으며, 〈개그맨〉(1989)의 이명세 감독, 〈장미빛 인생〉(1994)의 김홍준 감독을 발굴했다. 또한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1987)과 〈꿈〉(1990),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1991)과 〈화엄경〉(1993) 등 주요 감독의 대표작도 제작했다.
2. 3. 임권택 감독과의 협업
태흥영화는 임권택 감독과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를 시작으로 〈장군의 아들〉(1990), 〈장군의 아들 2〉(1991), 〈장군의 아들 3〉(1992), 〈서편제〉(1993), 〈태백산맥〉(1994), 〈축제〉(1996), 〈노는 계집 창〉(1997), 〈춘향뎐〉(2000), 〈취화선〉(2002), 〈하류인생〉(2004) 등 11편의 영화를 함께 제작했다. 이를 통해 임권택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세계에 알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임권택 감독 또한 〈장군의 아들〉이나 〈노는 계집 창〉과 같은 흥행성 있는 영화를 연출하여 태흥영화의 재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태원 대표와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트리오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2. 4. 신인 발굴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통해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 신인 배우를 발굴했고, 〈개그맨〉(1989)의 이명세 감독, 〈장미빛 인생〉(1994)의 김홍준 감독 등 신인 감독도 발굴하여 한국 영화계의 다양성에 기여했다.2. 5. 주요 감독들과의 협업
태흥영화는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꿈〉(1990)과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1991), 〈화엄경〉(1993) 등을 제작했다.3. 작품 목록
태흥영화에서 제작, 수입, 배급한 영화 목록은 다음과 같다.
년도 | 국가 | 제목 | 개봉일 | 담당 | 종류 | 레이블 |
---|---|---|---|---|---|---|
1984년 | 한국 | 《울지 않는 호랑이》 | 1984.3.31 | 제작 | 실사 | 태흥영화 |
《사대소림사》 | 1984.8.25 | |||||
《무릎과 무릎 사이》 | 1984.9.30 | |||||
미국 | 《터미네이터》 | 1984.12.22 | 수입, 배급 | |||
1985년 | 한국 | 《그 어둠에 사랑이》 | 1985.6.13 | 제작 | ||
《장남》 | 1985.6.22 | |||||
미국 | 《카튼 클럽》 | 1985.7.6 | 수입, 배급 | |||
한국 | 《돌아이》 | 1985.8.3 | 제작 | |||
《어우동》 | 1985.9.28 | |||||
1986년 | 《뽕》 | 1986.2.8 | 제작 | |||
미국 | 《어젯밤에 생긴 일》 | 1986.10.18 | 수입,배급 | |||
1987년 | 한국 | 《기쁜 우리 젊은 날》 | 1987.5.2 | 제작 | ||
미국 | 《프레데터》 | 1987.7.17 | 수입, 배급 | |||
《에이리언즈 원》 | 1987.10.1 | |||||
한국 | 《두 여자의 집》 | 1987.12.24 | 제작 | |||
1988년 | 미국 | 《블랙 위도우》 | 1988.2.6 | 수입, 배급 | ||
《브로드캐스트 뉴스》 | 1988.3.26 | |||||
한국 | 《업》 | 1988.5.20 | 제작 | |||
《어른들은 몰라요》 | 1988.7.1 | |||||
미국 | 《다이하드》 | 1988.9.24 | 수입, 배급 | |||
1989년 | 《월 스트리트》 | 1989.4.29 | ||||
한국 | 《개그맨》 | 1989.6.24 | 제작 | |||
미국 | 《보디 더블》 | 1989.8.26 | 수입, 배급 | |||
한국 | 《그 후로도 오랫동안》 | 1989.9.9 | 제작 | |||
홍콩 | 《지존무상》 | 1989.11.11 | 수입, 배급 | |||
1990년 | 미국 | 《택시 드라이버》 | 1990.2.17 | |||
한국 | 《오세암》 | 1990.3.24 | 제작 | |||
《장군의 아들》 | 1990.6.29 | |||||
《꼭지딴》 | 1990.7.28 | |||||
《꿈》 | 1990.9.29 | |||||
홍콩 | 《무적쾌차》 | 수입, 배급 | ||||
1991년 | 한국 | 《젊은 날의 초상》 | 1991.3.16 | 제작 | ||
대만 | 《낙산풍》 | 1991.6.1 | 수입, 배급 | |||
한국 | 《장군의 아들 2》 | 1991.7.20 | 제작 | |||
《경마장 가는 길》 | 1991.12.21 | |||||
1992년 | 《이혼하지 않은 여자》 | 1992.4.18 | ||||
《장군의 아들 3》 | 1992.7.11 | |||||
1993년 | 《서편제》 | 1993.4.10 | ||||
《화엄경》 | 1993.6.26 | |||||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 1993.7.17 | 제작 | ||||
홍콩 | 《태자전설》 | 1993.8.21 | 수입, 배급 | |||
미국 | 《비터문》 | 1993.9.25 | 수입 | |||
1994년 | 한국 | 《장미빛 인생》 | 1994.8.6 | 제작 | ||
《태백산맥》 | 1994.9.17 | |||||
1995년 | 《금홍아 금홍아》 | 1995.4.22 | ||||
1996년 | 《축제》 | 1996.6.6 | ||||
프랑스 | 《구름 저편에》 | 1996.8.31 | 수입, 배급 | |||
한국 | 《미지왕》 | 1996.12.21 | 제작 | |||
1997년 | 《창》 | 1997.9.3 | ||||
1998년 | 《세븐틴》 | 1998.7.17 | ||||
1999년 | 《세기말》 | 1999.12.11 | ||||
2000년 | 《춘향뎐》 | 2000.1.29 | ||||
2002년 | 《취화선》 | 2002.5.10 | ||||
2004년 | 《하류인생》 | 2004.5.21 | ||||
임권택 감독과 협업하여 장군의 아들 시리즈, 서편제, 춘향뎐, 취화선, 하류인생 등을 제작했다.
3. 1. 주요 작품
- '''장군의 아들 시리즈''':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 박상민이 주연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한국 영화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 '''서편제''':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 오정해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 전통 음악인 판소리를 소재로 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 '''춘향뎐''': 한국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와 이효정이 주연을 맡았다. 판소리와 영화를 결합한 독특한 연출 방식으로 주목받았으며,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 '''취화선''': 조선시대 화가 장승업의 삶을 그린 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뛰어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 '''하류인생''': 195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가 주연을 맡았다.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4. 사회적 영향
태흥영화는 한국 영화 산업 발전과 신인 발굴 및 육성에 기여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한국 영화 부흥을 이끌었으며, 외화 수입으로 재정을 확보한 후 한국 영화 제작에 집중했다. 단성사를 통해 장군의 아들, 서편제 등 흥행작을 배출했다.
임권택 감독과 협력하여 아제 아제 바라아제를 시작으로 〈장군의 아들〉 시리즈, 〈서편제〉, 〈태백산맥〉, 〈축제〉, 〈춘향뎐〉, 〈취화선〉, 〈하류인생〉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 임권택 감독의 국제적 명성에 기여했다. 이태원 대표,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트리오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통해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의 신인 배우를 발굴했고, 개그맨의 이명세 감독, 〈장미빛 인생〉의 김홍준 감독 등 신인 감독 발굴에도 힘썼다.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 〈꿈〉,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 〈화엄경〉 등 주요 감독들의 대표작도 제작했다.
4. 1. 한국 영화 산업 발전 기여
태흥영화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한국 영화의 부흥에 큰 기여를 했다. 〈에이리언〉, 〈다이 하드〉 등의 외화 수입으로 재정을 확보한 후, 1988년 할리우드 영화 직배 이후에는 한국 영화 제작에만 집중했다. 단성사를 통해 〈장군의 아들〉(1990), 〈서편제〉(1993) 등 기록적인 흥행작을 내놓았다.임권택 감독과 함께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를 시작으로 〈장군의 아들〉 시리즈, 〈서편제〉, 〈태백산맥〉(1994), 〈축제〉(1996), 〈춘향뎐〉(2000), 〈취화선〉(2002), 〈하류인생〉(2004) 등 11편의 영화를 제작하여, 임권택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으로 세계에 알려지는 데 기여했다. 임권택 감독 또한 〈장군의 아들〉, 〈노는 계집 창〉(1997) 등 흥행작을 통해 태흥영화의 재정에 기여했다. 이태원 대표,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트리오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태흥영화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통해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 신인 배우를 발굴했으며, 〈개그맨〉(1989)의 이명세 감독, 〈장미빛 인생〉(1994)의 김홍준 감독 등 신인 감독 발굴에도 힘썼다.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꿈〉(1990),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1991), 〈화엄경〉(1993) 등 주요 감독들의 대표작도 제작했다.
4. 2. 신인 발굴 및 육성
태흥영화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로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 신인 배우를 발굴했다. 또한 〈개그맨〉(1989)의 이명세 감독, 〈장미빛 인생〉(1994)의 김홍준 감독 등 신인 감독 발굴에도 뛰어난 감식안을 보여주었다.5. 비판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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