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블루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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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시픽 블루 항공은 2003년에 설립되어 2004년부터 뉴질랜드와 호주 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2007년 뉴질랜드 국내선에 진출했으나, 경쟁 심화로 2010년 국내선 운항을 중단하고 국제선에 집중했다. 2011년 버진 블루와 합병하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으로 변경되었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뉴질랜드 기지를 폐쇄했다. 퍼시픽 블루 항공은 보잉 737-800 기종을 운용했으며, 뉴질랜드, 호주, 태평양 제도 간 노선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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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블루 항공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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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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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코드 | DJ |
ICAO 코드 | PBN |
콜사인 | BLUEBIRD |
설립일 | 2003년 |
운항 개시일 | 2004년 1월 29일 |
운항 중단일 | 2020년 6월 |
본사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웹사이트 | virginaustralia.com |
운영 | |
허브 공항 | 오클랜드 |
2차 허브 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
중점 도시 | 브리즈번 누쿠알로파 라로통가 시드니 |
상용 고객 프로그램 | Velocity Rewards |
이전 제휴 | 에어 뉴질랜드 |
소유 및 경영 | |
모기업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 |
주요 인물 | 마크 피트 리처드 브랜슨 (사장,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항공기 | |
보유 항공기 수 | 10 |
운항 | |
취항지 수 | 16 |
이전 취항지 수 | 13 |
콜사인 (과거) | BLUEBIRD |
2. 역사
퍼시픽 블루는 2003년 설립 이후 2011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로 합병되기까지 여러 변화를 겪었다. 2010년에는 모든 항공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였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각 항공기의 앞쪽 세 줄에 설치되었으며, 3인석에서 2인석으로 접히는 독특한 빨간색 가죽 변환 좌석을 갖추고 있었다.
2. 1. 설립 및 초기 운항 (2003년 ~ 2007년)
2003년에 설립되어 2004년 1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5] 웰링턴-시드니 노선도 신설했으나, 3개월간 운항이 중단되었다.2007년 8월 1일부터 ICAO 항공 코드가 PBI에서 PBN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항공 관제사들이 PBI의 알파벳 'I'와 숫자 '1'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6]
2. 2. 뉴질랜드 국내선 진출과 경쟁 심화 (2007년 ~ 2010년)
2007년 8월 21일, 퍼시픽 블루는 뉴질랜드 국내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임을 발표했으며,[6] 첫 운항은 2007년 11월 12일에 시작되었다. 초기 노선은 오클랜드–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웰링턴, 그리고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였다. 이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Dunedin)으로 가는 노선이 추가되었다.이에 대응하여 경쟁사인 에어 뉴질랜드는 항공 운임을 30% 인하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실제로 퍼시픽 블루는 2007년 11월 12일부터 뉴질랜드 국내선 모든 노선의 기본 요금을 초저가로 운영했다.
2008년 6월에는 더니든에 진출하여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을 개설했다. 당시 더니딘의 경우 에어 뉴질랜드의 독점 상태였기 때문에, 퍼시픽 블루는 최초로 단독 운항 노선에 도전한 것이다.
그러나 2010년 8월 경쟁사를 포함한 가격 경쟁 심화로 국내선 유지가 어려워지면서 2010년 10월 뉴질랜드 국내선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7] 마지막 퍼시픽 블루 뉴질랜드 국내선 운항은 2010년 10월 17일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운항하는 항공편이었다.
2. 3. 국내선 철수 및 국제선 집중 (2010년)
2010년 8월 16일, 퍼시픽 블루는 경쟁 심화로 인해 뉴질랜드 국내선 시장에서 철수하고 항공기를 대양 횡단 및 중거리 노선에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2010년 10월 17일, 웰링턴발 오클랜드행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퍼시픽 블루의 뉴질랜드 국내선 운항이 종료되었다. 이후 퍼시픽 블루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간 국제선(트랜스 태즈먼 루트)에 집중하게 되었다.
2. 4.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합병 및 이후 (2011년 ~ 2020년)
2011년 12월, 퍼시픽 블루는 회사 지분 통합의 일환으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Virgin Australia Airlines) (NZ) Ltd로 이름이 변경되었다.[5]2015년 3월, 뉴질랜드에 등록된 마지막 버진 737 항공기 ZK-PBL이 등록 취소되고 호주 등록부에 등록되면서 11년 이상 지속된 뉴질랜드 AOC 운영이 종료되었다. 모든 항공기는 VH 등록부에 있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및 국제 노선에 배치되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기반을 둔 VANZ 소속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들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항공(Virgin Australia International Airlines) 항공 운항 증명서(AOC) 하에서 동일한 노선과 일부 동일한 항공기를 계속 운항했다.
2020년 4월 3일, 코로나19 발생과 전 세계적인 봉쇄 조치 중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뉴질랜드 기지를 폐쇄하여 조종사 208명과 객실 승무원 3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8][9] 영향을 받은 노조(NZALPA 및 E Tu)는 이 결정과 그에 앞선 협의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는데, 버진 측이 대안 제안을 위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8][9]
3. 운항 노선
2011년 당시 퍼시픽 블루 항공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태평양 제도 간에 정기 여객 서비스를 운항했다.[10] 2007년 8월 1일부터 ICAO 항공사 코드가 기존 PBI에서 PBN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항공 관제사가 PBI에 사용되는 알파벳 'I'와 숫자 '1'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1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구 퍼시픽 블루)는 2003년에 설립되어 2004년 1월부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을 잇는 노선을 시작했다. 동시에 웰링턴과 시드니를 잇는 노선도 개설했지만, 3개월 만에 운휴했다.
3. 1. 뉴질랜드 국내선
2011년 당시 퍼시픽 블루 항공은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공항을 취항했다.[10] 과거 해밀턴 공항도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취항했으나 2012년 10월에 운항이 중단되었다.[11]버진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구 퍼시픽 블루)는 2007년 11월 12일부터 뉴질랜드 국내선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클랜드⇔웰링턴,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웰링턴 3개 노선을 운항했으며, 모든 노선의 기본 요금을 9뉴질랜드 달러로 책정했다.
2008년 6월에는 더니든으로 진출하여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을 개설했다.
그러나 2010년 8월 19일, 경쟁 심화로 인해 같은 해 10월을 기해 뉴질랜드 국내선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3. 2. 국제선
2011년 당시 퍼시픽 블루 항공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태평양 제도 간에 정기 여객 서비스를 운항했다.[10]국가 | 도시 | 공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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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뉴질랜드영어 | 오클랜드 | 오클랜드 | |
New Zealand|뉴질랜드영어 | 웰링턴 | 웰링턴 | |
New Zealand|뉴질랜드영어 | 크라이스트처치 | 크라이스트처치 | |
New Zealand|뉴질랜드영어 | 더니든 | 더니든 | |
New Zealand|뉴질랜드영어 | 퀸스타운 | 퀸스타운 | |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영어 | 브리즈번 | 브리즈번 | |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영어 | 골드코스트 | 골드코스트 | |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영어 | 멜버른 | 멜버른 | |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영어 | 시드니 | 시드니 | |
Pacific Islands|태평양 제도영어 | 나디 | 나디 (피지) | |
Pacific Islands|태평양 제도영어 | 포트빌라 | 포트빌라 (바누아투) | |
Pacific Islands|태평양 제도영어 | 아피아-팔레올로 | 아피아-팔레올로 (사모아) | |
Pacific Islands|태평양 제도영어 | 누쿠알로파 | 누쿠알로파 (통가) | |
Pacific Islands|태평양 제도영어 | 라로통가 | 라로통가 (쿡 제도) |
4. 보유 기종
(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