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패션 디자이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폴 스미스는 영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1946년 노팅엄셔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0년 노팅엄에 첫 번째 매장을 열고, "비틀린 클래식"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영역을 확장했다. 폴 스미스는 사회적 활동과 수상을 통해 공헌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라이선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기술과 유머 감각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영국의 패션 브랜드 - 비비안 웨스트우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 패션을 이끌며 "펑크의 여왕"으로 불린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회 운동가로, 말콤 맥클라렌과의 협업을 통해 펑크 스타일을 대중화하고 역사적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환경 및 정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패션 디자인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칭호를 받았다. - 영국의 패션 브랜드 - 알렉산더 매퀸
알렉산더 맥퀸은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로,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으며 구찌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확장을 이루었으나, 2010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노팅엄셔주 출신 - 고드프리 하운스필드
고드프리 하운스필드는 영국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발명가로,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캐너를 개발하여 앨런 코르막과 함께 1979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으며, 의료 영상 기술에 혁신을 가져왔고 그의 업적은 CT 값의 단위인 하운스필드 단위(Hounsfield Unit, HU)로 기념되고 있다. - 노팅엄셔주 출신 - 에드먼드 카트라이트
에드먼드 카트라이트는 영국의 성직자이자 발명가로서, 동력 직기를 발명하여 산업 혁명에 기여했으며, 양털 빗는 기계, 로프 제조기, 알코올 기관 등 다양한 기계를 발명했고, 시인으로도 활동했다. - 잉글랜드의 패션 디자이너 - 다이애나 비커스
다이애나 비커스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X 팩터 시즌 5에 출연하여 데뷔 후 영국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수이자, 연극,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며, 독특한 패션 감각과 자선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 잉글랜드의 패션 디자이너 - 시에나 밀러
시에나 밀러는 뉴욕 출신으로 영국에서 성장한 배우이자 모델, 패션 디자이너로서, 영화와 드라마 출연, 광고 및 패션 모델 활동, 패션 브랜드 런칭, 자선 및 사회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폴 스미스 (패션 디자이너)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폴 브리어리 스미스 |
출생일 | 1946년 7월 5일 |
출생지 | 베스턴, 노팅엄셔, 잉글랜드 |
배우자 | 폴린 데니어 (2000년 결혼) |
웹사이트 | paulsmith.com |
직업 |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브랜드 | |
브랜드 이름 | 폴 스미스 PS 폴 스미스 |
수상 | |
수상 내역 | 파리 시 베르메유 메달 RDI (1991년) |
서훈 | |
서훈 | CBE 기사 |
2. 생애 및 경력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셔의 비스턴에서 해럴드 스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세 자녀 중 막내로, 어린 시절에는 프로 사이클 선수를 꿈꿨다.[4][5]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노팅엄의 의류 창고에서 일하며 퇴근 후에는 사이클 연습에 매진했다. 17세까지 자전거를 즐겨 탔으나, 불의의 사고로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예술과 패션에 눈을 뜨게 되었다.[6] 이후 그의 작품에는 자전거가 자주 등장한다.
재봉 수업을 통해 패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빌 로의 재단사 린크로프트 킬고어와 함께 일하며 전문적인 기술을 익혔다.[7] 1966년에는 훗날 부인이자 사업 파트너가 된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의 텍스타일 교사 폴린을 만났다.
1970년 노팅엄에 첫 번째 가게 "폴 스미스 베트망 푸르 옴므"를 열고 마가렛 하웰, 겐조 등의 상품과 자신의 디자인을 함께 판매했다.[8] 이 가게는 런던의 조셉, 로스앤젤레스의 맥스필드와 함께 마가렛 하웰을 가장 먼저 취급한 곳 중 하나이며, 마가렛 하웰과는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1976년에는 파리에서 첫 쇼를 개최한 이후 매 시즌 남성복 신작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다. 1980년 뉴욕 디자이너스 콜렉티브에 파리의 마르셀 라상스 등과 함께 초청받았다.
1984년 일본에 진출하여 미나미아오야마 골동품 거리에 매장을 열었다. 이전에도 일본에서는 오사카의 나카가와 크로징, 도쿄의 인터내셔널 갤러리 빔스 등에서 폴 스미스의 제품을 판매했지만, 이토추 상사와의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것이다. 당시 꼼 데 가르송의 가와쿠보 레이와 친분을 쌓았으며, 일본 방문 시 종종 그의 가게를 방문했다고 한다. 일본 진출 시에는 랄프 로렌 등이 있는 층과 꼼 데 가르송 등이 있는 층 중 어디에 자사 옷을 놓을지 고민했다는 일화가 있다.
1987년 뉴욕 5번가에 매장을 열어 젊은 엘리트층, 이른바 야피들의 지위 상징이 되었으며, 이 매장의 성공은 아르마니의 뉴욕 진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1993년에는 첫 여성복 컬렉션 '폴 스미스 여성'을 출시했다.[10] 1995년 디자인 박물관은 그의 사업 25주년을 기념하여 '트루 브릿' 전시회를 개최했다.
1991년 영국 산업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CBE)을 받았다. 1997년 토니 블레어 총리 취임 시 예복을 담당했으며, 이후 10년간 그의 공무용 수트를 제작했다. 같은 해,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 등과 함께 블레어 정권 하의 "크리에이티브 산업 태스크포스" 멤버로 선정되어 쿨 브리타니아무브먼트에 참여했다.
1998년 런던 노팅힐에 플래그십 스토어 "웨스트본 하우스"를 오픈하고 비스포크 아틀리에를 병설했다. 2000년에는 패션 디자이너로는 하디 에이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나이트 작위를 받았다.
그의 디자인은 "비틀린 클래식"이라는 슬로건처럼 전통적인 기술과 유머 감각이 공존하며, 브랜드의 상징인 선명한 스트라이프 무늬, 꽃무늬, 사진 프린트 등을 남성복에 도입하여 전통적인 남성복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 스미스는 의복뿐만 아니라 톰 딕슨, 다이슨 등 이업종 제품을 취급하거나 1995년에 패션 브랜드 최초로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1998년에는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식 수트와 로버의 소형차 "미니"의 내외장을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았다. 2008년부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수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존 롭과 라이카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예거 회장이 된 영국 패션 협회 회장 해롤드 틸만에게 발탁되어 런던의 고급 전문점 브라운즈의 코디네이터 겸 디자이너로 3년간 활동하며 패션 업계 경력을 쌓았으며, 2007년에는 독창적인 점포 건축 디자인으로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RIBA)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영국 패션 대상 아웃스탠딩 어치브먼트 상을, 2012년에는 파리시 베르메유 메달을 수상했다.
도리스 반 노튼, 알렉산더 맥퀸 등 신인 디자이너를 지원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울마크의 신인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를 칼 라거펠트,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과 함께 담당하거나,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와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의 옷은 데이비드 보위[68], 폴 웰러 등 뮤지션, 다니엘 데이 루이스, 게리 올드만 등 배우, 데이비드 호크니, 마리오 테스티노 등 예술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머빈 킹 잉글랜드 은행 총재 등 정재계 인사, 다이애나비 등 왕족, 데이비드 베컴 등 스포츠 선수, 가도카와 하루키, 마츠다 쇼타 등 일본 유명인들이 애용하고 있다.
2. 1. 초기 생애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셔 비스턴에서 해럴드 스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4] 세 자녀 중 막내인 그는 어린 시절 프로 자전거 선수를 꿈꿨다.[5]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노팅엄 의류 창고에서 일하며 퇴근 후에는 자전거 연습에 매진했다. 17세까지 자전거를 즐겨 탔으나, 불의의 사고로 거의 6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회복 기간 동안 친구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과 패션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6] 이후 그의 작품에는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자주 드러난다.그는 재봉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새빌 로의 재단사인 린크로프트 킬고어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7] 17세 때 예술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예술 세계에 매료되었고, 이는 그의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걷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1966년에는 훗날 그의 부인이자 사업 파트너가 된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Royal College of Art)의 텍스타일 교사이자 예술가인 폴린을 만나게 된다.
2. 2. 패션계 입문
1946년 영국 노팅엄셔 비스턴에서 태어난 폴 스미스는 15세에 학교를 나와 노팅엄의 의류 창고에서 일하며 패션계에 입문했다.[4] 그는 퇴근 후 사이클 연습을 병행했는데, 17세에 큰 자전거 사고로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하면서 예술과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5][6] 이후 작품에 자전거를 자주 언급했다.
재봉 수업을 들으며 패션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새빌 로의 재단사 린크로프트 킬고어와 함께 일하며 전문적인 기술을 익혔다.[7] 어린 시절 자전거 경주 선수를 꿈꿨지만, 사고로 좌절된 후 17세 때 예술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예술계에 매료된 것이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66년에는 훗날 부인이자 사업 파트너가 된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의 텍스타일 교사 폴린을 만났다.
2. 3. 브랜드 런칭과 성장
1970년, 스미스는 노팅엄에 자신의 상점인 "폴 스미스 베트망 푸르 옴므"(Paul Smith Vêtements Pour Homme)[8]를 열고 자신의 디자인과 기성 의류 브랜드를 함께 판매했다. Byard Lane 6번지에 위치한 이 상점은 바닥 면적이 3제곱미터에 불과했다.1976년, 스미스는 캐주얼과 세미 정장을 혼합한 남성복 컬렉션을 파리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폴 스미스 브랜드는 성장하여 1979년 런던 코벤트 가든의 플로럴 스트리트에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9]
1984년에는 도쿄에 첫 번째 일본 매장을 열었으며, 이후 일본 내 165개 매장으로 확장되었다.[11]
1987년에는 뉴욕 5번가에 매장을 열었고, 그린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윌리엄스버그, 블리커 스트리트, 브루클필드 플레이스 등 4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12]
1993년에는 여성들이 스토어에서 더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여 직접 입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첫 번째 여성복 컬렉션인 '폴 스미스 여성'이 출시되었다.[10]
1995년, 디자인 박물관은 그의 사업 25주년을 기념하여 '트루 브릿'(True Brit)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이후 '디자인 축제'를 위해 글래스고로, 그리고 그의 고향인 노팅엄으로 옮겨 노팅엄 성에 전시되었다.[15]
3. 디자인 특징 및 철학
폴 스미스는 패션 외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왔다. 1,800대 한정 생산된 미니를 디자인했으며[31][32],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카펠리니와 협력하여 소규모 홈웨어 컬렉션을 제작했다.[33] 미국의 섬유 브랜드 마람과는 수트 디자인 협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새로운 제품군을 함께 작업하고 있다.[34] 트라이엄프와 협력하여 본네빌 T100 바이크를 재설계하기도 했다.[35]
라소닉 i931 붐박스를 재설계하여 폴 스미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멀티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흰색 외관을 선보였으며[36], 펭귄 클래식스 60주년을 기념하여 D. 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 표지를 재디자인했다.[37] 머시안 사이클과 협력하여 자전거를 제작하기도 했다.[38]
노팅엄 브로드웨이 시네마 스크린 4의 의자를 디자인했으며[39], 라파(Rapha)와 협력하여 투르 드 프랑스가 런던에서 열린 것을 기념하는 저지를 포함한 사이클 의류 라인을 디자인했다.[40][41] 장 폴 고티에에 이어 에비앙 생수병을 재설계한 세 번째 디자이너이기도 하다.[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수트를 제공했으며[43], 버튼 스노보드(Burton Snowboards)와 협력하여 보드와 의류에 그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추가했다.[44]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개봉을 기념하여 4가지 한정판 프린트를 디자인했고[45], 한정판 라이카 X2(Leica X2) 카메라 디자인을 위해 라이카 카메라(Leica)와 협력했다.[46]
맨 섬 우체국(Isle of Man Post Office)이 기획한 런던 올림픽 개막 기념 우표를 디자인했으며[47], 부츠 제작업체 존 롭 부트메이커(John Lobb Bootmaker)와 협력하여 옥스퍼드 슈즈(Oxford shoe), 더비 슈즈(derby), 로퍼(loafers)를 제작했다.[48] 데이비드 보위 앨범 'The Next Day'의 공식 티셔츠 디자이너이기도 했다.[49]
지롤라모 이탈리아의 리더 저지인 마글리아 로사를 디자인했으며[50], 앵글포이즈와 협업하여 Type 75 램프를 재해석하여 여러 에디션을 제작했다.[51][52] 데이비드 보위의 마지막 앨범 ★ (블랙스타) 발매와 함께 티셔츠를 디자인하기도 했다.[53]
Kask와 협력하여 'Protone' 에어로 헬멧을 디자인했으며[54], 까렌 다쉬와는 '849' 펜 10가지 색상을 출시하는 협업을 진행했다.[55]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와인 상인과 협력하여 한정판 와인 병을 출시하기도 했다.[56]
랜드로버(Land Rover)와 협력하여 맞춤형 랜드로버 디펜더(Land Rover Defender) 디자인을 선보였으며[57],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구프람(Gufram)이 디자인한 선인장 모양의 코트 스탠드의 새로운 버전을 디자인했다.[58]
카렌다쉬(Caran d'Ache)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에 8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고[60], 글로브-트로터 120주년을 기념하여 20인치 트롤리 케이스를 재설계하여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선보였다.[61]
뉴발란스 576 운동화 30주년을 기념하여 상징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함께 축구공과 축구화를 재설계했다.[62]
절친한 친구 토니 그로스를 기리기 위해 커틀러 & 그로스와 협력하여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봄/여름 쇼를 위해 한정판 아이웨어 컬렉션을 제작했다.[63]
스포츠 퍼포즈의 제임스 터너와 협력하여 1965년형 포르쉐 911에 여러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입혔으며, 이 차량은 르망 클래식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경주에 참가했다.[64] 코르크와 같은 재활용 및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원칙에 따라 미니 일렉트릭을 디자인하기도 했다.[66]
3. 1. "비틀린 클래식"
폴 스미스의 디자인은 흔히 "비틀린 클래식"(Twisted Classic)으로 정의된다. 이는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과 위트를 더한 폴 스미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의미한다.
폴 스미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과감한 색상, 독특한 패턴,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활용하여 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를 한다. 특히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은 이러한 "비틀린 클래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단순한 스트라이프를 다양한 색상과 굵기로 변주하여 폴 스미스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또한, 폴 스미스는 색감에도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남성복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밝고 경쾌한 색상을 사용하여, 젊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겉감은 평범한 색상이지만 안감에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여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폴 스미스의 디자인에는 위트 있는 디테일이 숨어있다. 단추의 색깔을 다르게 하거나, 옷깃 안쪽에 작은 그림을 넣는 등, 소소한 부분에서 재미를 더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폴 스미스의 옷을 입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틀린 클래식"은 폴 스미스의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나타내는 용어이며, 그의 옷은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트렌디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3. 2. 협업 및 다양한 시도
폴 스미스는 패션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왔다. 1,800대 한정 생산된 미니를 디자인했으며[31][32],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카펠리니와 협력하여 소규모 홈웨어 컬렉션을 제작했다.[33] 미국의 섬유 브랜드 마람과는 수트 디자인 협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새로운 제품군을 함께 작업하고 있다.[34] 트라이엄프와 협력하여 본네빌 T100 바이크를 재설계하기도 했다.[35]
라소닉 i931 붐박스를 재설계하여 폴 스미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멀티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흰색 외관을 선보였으며[36], 펭귄 클래식스 60주년을 기념하여 D. 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 표지를 재디자인했다.[37] 머시안 사이클과 협력하여 자전거를 제작하기도 했다.[38]
노팅엄 브로드웨이 시네마 스크린 4의 의자를 디자인했으며[39], 라파(Rapha)와 협력하여 투르 드 프랑스가 런던에서 열린 것을 기념하는 저지를 포함한 사이클 의류 라인을 디자인했다.[40][41] 장 폴 고티에에 이어 에비앙 생수병을 재설계한 세 번째 디자이너이기도 하다.[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수트를 제공했으며[43], 버튼 스노보드(Burton Snowboards)와 협력하여 보드와 의류에 그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추가했다.[44]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개봉을 기념하여 4가지 한정판 프린트를 디자인했고[45], 한정판 라이카 X2(Leica X2) 카메라 디자인을 위해 라이카 카메라(Leica)와 협력했다.[46]
맨 섬 우체국(Isle of Man Post Office)이 기획한 런던 올림픽 개막 기념 우표를 디자인했으며[47], 부츠 제작업체 존 롭 부트메이커(John Lobb Bootmaker)와 협력하여 옥스퍼드 슈즈(Oxford shoe), 더비 슈즈(derby), 로퍼(loafers)를 제작했다.[48] 데이비드 보위 앨범 'The Next Day'의 공식 티셔츠 디자이너이기도 했다.[49]
지롤라모 이탈리아의 리더 저지인 마글리아 로사를 디자인했으며[50], 앵글포이즈와 협업하여 Type 75 램프를 재해석하여 여러 에디션을 제작했다.[51][52] 데이비드 보위의 마지막 앨범 ★ (블랙스타) 발매와 함께 티셔츠를 디자인하기도 했다.[53]
Kask와 협력하여 'Protone' 에어로 헬멧을 디자인했으며[54], 까렌 다쉬와는 '849' 펜 10가지 색상을 출시하는 협업을 진행했다.[55]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와인 상인과 협력하여 한정판 와인 병을 출시하기도 했다.[56]
랜드로버(Land Rover)와 협력하여 맞춤형 랜드로버 디펜더(Land Rover Defender) 디자인을 선보였으며[57],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구프람(Gufram)이 디자인한 선인장 모양의 코트 스탠드의 새로운 버전을 디자인했다.[58]
카렌다쉬(Caran d'Ache)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에 8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고[60], 글로브-트로터 120주년을 기념하여 20인치 트롤리 케이스를 재설계하여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선보였다.[61]
뉴발란스 576 운동화 30주년을 기념하여 상징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함께 축구공과 축구화를 재설계했다.[62]
절친한 친구 토니 그로스를 기리기 위해 커틀러 & 그로스와 협력하여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봄/여름 쇼를 위해 한정판 아이웨어 컬렉션을 제작했다.[63]
스포츠 퍼포즈의 제임스 터너와 협력하여 1965년형 포르쉐 911에 여러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입혔으며, 이 차량은 르망 클래식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경주에 참가했다.[64] 코르크와 같은 재활용 및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원칙에 따라 미니 일렉트릭을 디자인하기도 했다.[66]
4. 사회적 활동 및 수상 경력
폴 스미스는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94년에는 패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을 수훈했으며,[70] 1994년 신년 서훈에서 대영 제국 훈장 사령관(CBE)으로 임명되었다.[26] 2000년에는 기사 작위(Knight Bachelor)를 서임받았다.[69] 2000년 생일 서훈에서는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27] 패션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생일 서훈에서 명예 훈장 회원(CH)으로 임명되었다.[28]
그는 GQ 남성 올해의 인물상에서 4년 연속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했고,[21] Anya Hindmarch와 함께 2010년 ''Condé Nast Traveller'' 혁신 및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22] 2011년에는 영국 패션 어워드 공로상을 받았으며,[23] 영국 실내 디자인 연구소 명예 회원이 되었다.[24] 또한 2015년 GQ가 선정한 영국 최고 옷차림 남성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5]
4. 1. 사회 공헌 활동
폴 스미스는 디자인 박물관 전시를 후원하고, 학교 넥타이를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선 단체와 협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정 무역을 지원하며 윤리적인 패션을 추구한다.4. 2. 수상 및 서훈
1994년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을 수훈했다.[70]2000년에는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서임받았다.[69]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GQ 남성 올해의 인물상에서 4년 연속 올해의 디자이너상[21]
- Anya Hindmarch와 함께 2010년 ''Condé Nast Traveller'' 혁신 및 디자인 어워드[22]
- 2011년 영국 패션 어워드 공로상[23]
- 영국 실내 디자인 연구소 명예 회원[24]
- 2015년 GQ가 선정한 영국 최고 옷차림 남성 50인 중 한 명[25]
패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4년 신년 서훈에서 대영 제국 훈장 사령관(CBE)으로 임명되었으며[26], 2000년 생일 서훈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27] 또한 패션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생일 서훈에서 명예 훈장 회원(CH)으로 임명되었다.[28]
5. 폴 스미스와 한국
폴 스미스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일본에서는 이토추 상사가 마스터 라이선시로서 남성복은 조이ックス코퍼레이션,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가 라이선스 생산을 담당한다. 해외에서는 남성복은 폴 스미스 리미티드,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의 이탈리아 법인인 지보 코 (''Gibo' Co. spa'')가 제조 및 판매한다.
과거 해외에서 판매되던 남성복은 주로 영국에서 생산되었으나, 영국 기성복 산업의 쇠퇴로 인해 1990년대 이후 이탈리아 등 다른 국가에서의 제조가 증가하여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된다. 일본에서는 RED EAR 청바지가 수출되기도 했지만, 2006년부터는 메인 라인에 일본산 중의류가 도입되어 일본산 수트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현재 영국 제품은 비스포크(맞춤복), 니트, 신발 등으로 제한적이다. 일본에서는 이탈리아 또는 영국 수입 원단이나 일본산 원단을 사용하여 해외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일본인 체형에 맞는 수트 등을 생산한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영국, 이탈리아, 인도,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함께 판매된다. 폴 스미스 스페이스와 같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일부 해외 사이즈 규격 제품도 직수입하여 판매한다. 여성복은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에서 생산되며, 해외와 일본 모두 동일 기업에서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여 남성복에 비해 차이가 적다.
해외에서는 폴 스미스가 주로 로드 매장과 고급 전문점을 통해 럭셔리 시장을 겨냥한 중년층 중심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프레타포르테의 고급화 경향에 따라 일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백화점 내 매장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이러한 차이는 해외와의 소비 성향 차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인식 차이, 그리고 다점포 전략과 할인 없는 판매, 합리적인 수트 가격 정책 등 이토추 상사의 현지화 전략에서 비롯된다. 2005년에는 이토추 상사가 폴 스미스 그룹 홀딩스 지분 40%를 인수하며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토추 상사는 섬유 산업에서 강점을 가지며, 세계적인 원단 제조업체에 울을 공급하는 그룹 기업을 호주에 소유하고 있어 폴 스미스 리미티드의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폴 스미스는 패션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은 한국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폴 스미스의 컬렉션은 한국 패션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품질과 스타일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폴 스미스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 1. 한국 시장 진출
폴 스미스는 이토추 상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토추 상사가 마스터 라이선시가 되어 남성복은 이토추 상사의 사업 회사인 조이ックス코퍼레이션(조이웍스 코퍼레이션),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의 두 회사를 중심으로 라이선스 브랜드로 전개되었다. 해외에서는 남성복은 폴 스미스 리미티드,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의 이탈리아 현지 법인 지보 코 (''Gibo' Co. spa'' )가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해외에서 판매되는 남성복은 한때 주로 영국제였으나, 영국 기성복 산업의 쇠퇴로 90년대 이후 이탈리아제 수트 등 중의류의 타국 제조가 늘어났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인도, 중국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메인 라인에 일본제 중의류가 도입되어 일본제 수트 등이 판매되었다. 현재 영국 제품은 원단 외에는 비스포크(맞춤복), 니트 등 일부 기성복, 신발 등에 한정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남성복은 주로 이탈리아제나 영국제 등의 수입 원단 또는 일본제 원단을 사용하여 일본에서 해외와 같은 디자인으로 일본향 사이즈 규격으로 수트 등 중의류를 제조한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영국, 이탈리아, 인도,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판매된다. 폴 스미스 스페이스 등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일부 직수입 해외향 사이즈 규격 제품도 판매된다. 여성복은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판매되며, 해외·일본 모두 동일 기업에 의한 제조 판매이므로 남성복보다 차이가 적다.
해외에서 폴 스미스는 주로 로드 매장과 고급 전문점에의 도매를 중심으로 럭셔리 시장을 상정한 미들 에이지 중심의 전개를 펼치고 있다. 이는 최근 프레타포르테의 럭셔리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반면 일본에서의 폴 스미스는 주로 백화점의 인숍 전개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중심으로 어퍼 미들층, 특히 젊은 층을 의식한 전개를 펼친다. 이러한 격차는 해외와의 소비 경향 차이와 디자이너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식 차이도 있지만, 다점포 전개로 온 시즌 세일을 하지 않고 수트 판매 가격을 낮추는 등의 현지화 전개를 오랫동안 해 온 이토추 상사의 브랜딩 영향이 크다. 또한, 이토추 상사는 2005년에 폴 스미스 그룹 홀딩스의 주식을 40% 취득하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토추 상사는 전통적으로 섬유에 강하며, 세계 일류 원단 메이커에 울을 제공하는 그룹 기업을 호주에 소유하는 등 폴 스미스 리미티드의 세계 전략상 중요한 파트너이다.
5. 2.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
일본에서는 이토추 상사가 마스터 라이선시를 맡아 남성복은 이토추 상사의 사업 회사인 조이ックス코퍼레이션,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가 라이선스 생산을 한다. 해외에서는 남성복은 폴 스미스 리미티드, 여성복은 온워드 카시야마의 이탈리아 현지 법인 지보 코 (''Gibo' Co. spa'' )가 제조 판매한다.해외에서 판매되는 남성복은 한때 영국제였지만, 영국의 기성복 산업 쇠퇴로 1990년대 이후 이탈리아제 수트 등 다른 국가에서의 제조가 늘어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인도, 중국 등에서 생산된다. 일본에서는 RED EAR 청바지가 수출되었으나 2006년에는 메인 라인에 일본제 중의류가 도입되어 일본제 수트 등이 판매된다. 현재 영국 제품은 비스포크(맞춤복), 니트, 신발 등에 한정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남성복을 주로 이탈리아제나 영국제 수입 원단, 또는 일본제 원단을 사용하여 해외와 같은 디자인으로 일본향 사이즈 규격으로 수트 등 중의류를 제조한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영국, 이탈리아, 인도, 중국, 베트남 등의 제품이 함께 판매된다. 폴 스미스 스페이스 등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일부 직수입 해외향 사이즈 규격 제품도 판매한다. 여성복은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에서 생산되며, 해외·일본 모두 동일 기업에서 제조 판매하기 때문에 남성복보다 차이가 적다.
해외에서는 폴 스미스가 주로 로드 매장과 고급 전문점에 도매를 중심으로 럭셔리 시장을 겨냥한 미들 에이지 중심의 전개를 한다. 최근 프레타포르테의 럭셔리화 영향으로 일본보다 가격이 높다. 일본에서는 폴 스미스가 주로 백화점의 인숍 전개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공략한다. 이러한 차이는 해외와의 소비 경향 차이와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인식 차이, 그리고 다점포 전개로 세일을 하지 않고 수트 판매 가격을 낮추는 등의 현지화 전략을 펼친 이토추 상사의 브랜딩 영향이 크다. 또한, 이토추 상사는 2005년에 폴 스미스 그룹 홀딩스의 주식을 40% 취득하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토추 상사는 섬유에 강하며, 세계적인 원단 메이커에 울을 제공하는 그룹 기업을 호주에 소유하고 있어 폴 스미스 리미티드의 세계 전략상 중요한 파트너이다.
5. 3.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
폴 스미스는 패션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은 한국 패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폴 스미스의 컬렉션은 한국 패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브랜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스타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폴 스미스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폴 스미스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한국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폴 스미스의 디자인은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그의 컬렉션은 성별, 나이,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폴 스미스는 한국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패션 산업의 발전과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디자인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한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6. 레이블
폴 스미스는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라인인 폴 스미스는 남성복의 경우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여성복은 런던 패션 위크에서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을 발표한다. 남성, 여성 모두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생산이 중심이나, 남성복 중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디자인성이 높고 정교한 봉제 기술이 필요한 제품은 일본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다양한 라인이 존재한다. 비스포크(주문복) 라인인 Bespoke Service는 폴 스미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웨스트본 하우스점에 있는 테일러링 룸에서 제작되며, 런던의 로열 익스체인지점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2008년에는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문회가 열렸고, 폴 스미스의 고향인 노팅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Paul Smith COLLECTION은 일본 한정의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남성복을 선보인다. 과거에는 이탈리아 생산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일본 생산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Paul Smith LONDON은 비즈니스 수트를 중심으로 한 남성복 라인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Paul Smith Exclusive는 뉴욕 바니스 뉴욕에서만 판매되는 남성복 라인으로, 메인 라인의 디자인을 바니스 뉴욕 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여성을 위한 Paul Smith BLACK, 캐주얼 웨어를 중심으로 한 PS Paul Smith와 Paul by Paul Smith, 청바지를 중심으로 한 Paul Smith JEANS 등이 있다. Paul Smith JEANS의 하위 라인인 RED EAR는 일본산 고품질 청바지를 선보인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폴 스미스의 취향을 담아 탄생한 Paul Smith 531은 사이클 웨어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웨어 레이블이다. 브랜드명은 투르 드 프랑스 우승에 기여한 레이놀즈 테크놀로지의 강관 Reynolds 531에서 유래했다. 영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Rapha(라파)와 협업하여 Rapha + Paul Smith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동복 라인으로는 Paul Smith JUNIOR가 있으며, R.NEWBOLD는 폴 스미스의 옷을 제작하던 팩토리를 폴 스미스가 인수한 후 론칭한 캐주얼웨어 브랜드이다.
6. 1. 메인 라인
폴 스미스(남성, 여성)의 메인 라인은 퍼스트 라인으로 불린다. 남성복은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여성복은 런던 패션 위크에서 프레타 포르테 형식으로 발표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해외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생산되지만, 남성의 경우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디자인성이 높고 정교한 봉제 기술이 필요한 제품 중에는 일본에서 봉제된 제품이 널리 사용된다.6. 2. 기타 라인
폴 스미스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Bespoke Service(남성, 여성): 폴 스미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웨스트본 하우스점에 병설된 테일러 등 기술자가 상주하는 테일러링 룸이라고 불리는 아틀리에에서 제작되는 비스포크(주문복) 라인이다. 런던의 금융가 시티에 있는 로열 익스체인지점에서도 이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2008년에는 뉴욕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기술자가 방문하여 주문회가 열렸으며,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주로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 Paul Smith COLLECTION: 일본 한정의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하이 퀄리티, 핸드메이드 피링, 아티스틱 피링의 3가지 컨셉을 구현하는 럭셔리한 남성복이다. 발족 당시에는 해외의 영국산 메인 라인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옷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생산 중심의 라인으로 해로즈 등의 한정된 매장에서 전개되었다. 일본에서도 처음에는 이탈리아 생산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일본 생산 중심으로 일본 한정으로 전개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메인 라인 자체가 이탈리아 생산 중심으로 바뀌었고, 비스포크 라인이 더욱 고급스러운 옷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어 현재는 전개되지 않는다.
- Individual Order: Paul Smith COLLECTION에 병설된 주문복(패턴 오더) 라인이다.
- Paul Smith LONDON: 런던 라인(London line)이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씬에서의 착용을 상정한 수트를 중심으로 한 남성복 라인이다. 세계 도시에서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의 비즈니스 수트 레이블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 The British Collection Paul Smith: Paul Smith LONDON 중에서도 특히 영국적인 소재와 재단에 집중한 라인이다. 2013년부터 런던 패션 위크: 맨에 참가하여, 신작이 전시회 형식으로 발표되게 되었다. 요크셔의 원단 공장 크리솔드 사와의 협업을 시작했다.
- Paul Smith Exclusive: 뉴욕의 바니스 뉴욕 한정의 남성복 라인이다. 미국 시장에서 메인 라인과 런던 라인의 중간에 위치하며, 비즈니스 수트의 레이블이라기보다는 메인 라인을 바니스 뉴욕에 맞춰 리파인한 듯한 테이스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 Paul Smith BLACK: 비즈니스 씬에서의 착용을 상정한 여성복 라인이다.
- PS Paul Smith: 캐주얼웨어를 중심으로 한 남성복 라인이다.
- Paul by Paul Smith: 캐주얼웨어를 중심으로 한 여성복 라인이다.
- Paul Smith JEANS: 청바지를 중심으로 한 남성 캐주얼웨어다.
- RED EAR: Paul Smith JEANS 중에서도 특히 일본산의 고품질 청바지에 집중한 라인이다.
- Paul Smith 531: 사이클웨어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웨어 레이블이다. 폴 스미스 본인이 자전거를 매우 좋아하여 시작된 레이블이며, 531 이름의 유래는 투르 드 프랑스 우승에 기여한 레이놀즈 테크놀로지의 강관 레이놀즈 531(Reynolds 531)에서 유래되었다. Rapha(라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한 영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중 하나다.
- Rapha + Paul Smith: 영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파와의 콜라보레이션 레이블이다.
- Paul Smith JUNIOR(보이즈, 걸즈): 아동복 라인이다.
- R.NEWBOLD: 폴 스미스의 옷의 일부를 제작하던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R.NEWBOLD라는 팩토리가 폐업하는 것을 아쉬워한 폴 스미스가, 그 팩토리를 사들인 것에 기인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7. 논란 및 비판
폴 스미스는 대한민국에서 라이선스 브랜드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본래 폴 스미스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혼란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7. 1. 디자인 표절 논란
제공된 정보가 없습니다.7. 2. 라이선스 브랜드 문제점
대한민국에서 폴 스미스 라이선스 브랜드는 본래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는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소비자들이 폴 스미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7. 3. 관련 서적
폴 스미스와 관련된 서적으로는 다음이 있다.- 《Paul Smith: You Can Find Inspiration in Everything (and If You Can’t, Look Again)》: 폴 스미스의 자서전이다. 디자인 철학, 창의성, 비즈니스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제목은 "당신은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얻을 수 없다면, 다시 보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Paul Smith's Alphabet》: 폴 스미스의 디자인 철학과 영감을 알파벳 순서로 정리한 책이다.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와 이미지를 통해 폴 스미스의 개성을 드러낸다.
7. 4. 외부 링크
- [https://www.paulsmith.com/ 폴 스미스 공식 웹사이트]
- 폴 스미스: 패션, 디자인, 그리고 유머 - 유튜브 인터뷰 영상
- 폴 스미스, 영국 디자인 40년 - Another Magazine 인터뷰 기사
- 폴 스미스 공식 인스타그램
- 폴 스미스 공식 페이스북
참조
[1]
웹사이트
Paul Smith : Fashion Designer (1946–)
http://www.designmus[...]
Design Museum
[2]
웹사이트
RDi
https://www.thersa.o[...]
1991
[3]
웹사이트
Paul Smith's famous pink wall where selfies are taken was vandalized with graffiti
http://www.dailynews[...]
2018-12-28
[4]
웹사이트
Paul Smith
http://www.indobase.[...]
[5]
뉴스
Paul Smith: A lifelong love of cycling - Cycling Weekly
http://www.cyclingwe[...]
2018-06-05
[6]
뉴스
Paul Smith
http://www.vogue.co.[...]
2018-06-05
[7]
뉴스
Paul Smith is One of the 500 People Shaping the Global Fashion Industry in 2018
https://www.business[...]
2018-06-05
[8]
웹사이트
Paul Smith and the power of a simple brand story
https://brandlogik.c[...]
2016-11-01
[9]
뉴스
A Brief History of Paul Smith: Covent Garden's Most Famous Designer
https://theculturetr[...]
2018-06-05
[10]
뉴스
The very height of fashion: Profile: Paul Smith
https://www.independ[...]
2018-06-13
[11]
웹사이트
Paul Smith, man of the cloth
https://www.theguard[...]
2018-06-13
[12]
뉴스
Paul Smith Relocates to Temporary Site in Manhattan
http://wwd.com/fashi[...]
2018-06-13
[13]
웹사이트
Iconic Stripes: The History of Paul Smith
https://www.children[...]
2018-06-13
[14]
뉴스
Kids Club
http://www.vogue.co.[...]
2018-06-13
[15]
웹사이트
"Tweedland" The Gentlemen's club: Paul Smith ...
http://tweedlandtheg[...]
2018-06-13
[16]
뉴스
Designer Paul Smith launches debut e-commerce site
https://www.campaign[...]
2018-06-13
[17]
뉴스
Paul Smith designs special Beeston Fields school tie
http://www.bbc.co.uk[...]
2013-01-01
[18]
웹사이트
Paul Smith Releases His Cycling Scrapbook - 10 Magazine10 Magazine
http://www.10magazin[...]
2018-06-13
[19]
뉴스
Paul Smith to combine men's and women's shows
https://www.draperso[...]
2018-06-13
[20]
웹사이트
Paul Smith for Men in Black:International
https://www.paulsmit[...]
PaulSmith.com
2020-02-09
[21]
뉴스
Paul Smith
http://www.vogue.co.[...]
2018-06-06
[22]
뉴스
Seasoned Travellers
http://www.vogue.co.[...]
2018-06-06
[23]
웹사이트
Sir Paul Smith to receive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 at 2011 British Fashion Awards – Lucire
http://lucire.com/in[...]
2018-06-06
[24]
웹사이트
Honorary Fellowships {{!}} BIID
https://biid.org.uk/[...]
2018-06-06
[25]
뉴스
50 Best Dressed Men in Britain 2015
http://www.gq-magazi[...]
2015-01-05
[26]
웹사이트
Paul Smith: Life in Pictures
http://www.vogue.co.[...]
2018-06-06
[27]
웹사이트
Paul Smith: Just a regular knight
https://www.theguard[...]
2018-06-06
[28]
간행물
London Gazette
2020-10-10
[29]
웹사이트
Honorary Freemen of Nottingham
https://www.nottingh[...]
2018-06-06
[30]
뉴스
Sir Paul Smith makes revelation as Nottingham tram named after him
https://www.nottingh[...]
Nottinghamshire Live
2024-10-16
[31]
웹사이트
662 Rover Mini (Paul Smith) (1996)
https://www.flickr.c[...]
2021-09-26
[32]
웹사이트
1998 Mini 1300 is listed Verkauft on ClassicDigest in Surrey by DD Classics for Preis nicht verfügbar
https://www.classicd[...]
2021-09-26
[33]
뉴스
PAUL SMITH AT HOME
http://www.vogue.co.[...]
2018-06-06
[34]
뉴스
Maharam and Paul Smith Celebrate Their 15 Year Anniversary with a New Print {{!}} Architectural Digest
https://www.architec[...]
2018-06-07
[35]
뉴스
Paul Smith Triumph Bonneville - webBikeWorld
https://www.webbikew[...]
2018-06-06
[36]
웹사이트
Paul Smith x LASONiC i931
http://www.trendhunt[...]
2014-12-01
[37]
웹사이트
Five leading designers on how they re-covered their favourite Penguins
https://www.theguard[...]
2018-06-07
[38]
뉴스
Paul Smith shops to sell bikes
https://www.bikebiz.[...]
2018-06-06
[39]
웹사이트
Broadway - Cinema {{!}} Cafebar {{!}} Nottingham - Our History
http://www.broadway.[...]
2018-06-07
[40]
간행물
Better than Yellow
https://books.google[...]
Rodale, Inc.
2012-11-01
[41]
웹사이트
In These Clothes, You Can Go Far
https://www.nytimes.[...]
2009-04-01
[42]
뉴스
paul smith evian water bottle
https://www.designbo[...]
2018-06-07
[43]
웹사이트
Paul Smith kits out Manchester United
http://www.gq-magazi[...]
2014-12-01
[44]
뉴스
PAUL SMITH x BURTON SNOWBOARDS
https://www.wgsn.com[...]
2018-06-06
[45]
뉴스
Paul Smith: Tinker Taylor Soldier Spy
https://www.itsnicet[...]
2018-06-06
[46]
뉴스
Leica X2 Edition Paul Smith pictures and hands-on - Pocket-lint
https://www.pocket-l[...]
2018-06-06
[47]
뉴스
Olympic Smith
http://www.vogue.co.[...]
2018-06-07
[48]
뉴스
The Paul Smith x John Lobb collaboration in pictures
http://www.globalblu[...]
2018-06-07
[49]
뉴스
Paul Smith designs the official T-Shirt for David Bowie's new album
https://www.wallpape[...]
2018-06-07
[50]
뉴스
Giro d'Italia unveils 2013 leaders' jerseys {{!}} Cyclingnews.com
http://www.cyclingne[...]
2018-06-07
[51]
뉴스
Paul Smith tints Anglepoise desk lamp with clashing colours
https://www.dezeen.c[...]
2018-06-06
[52]
웹사이트
Anglepoise + Paul Smith
https://www.anglepoi[...]
2018-06-06
[53]
웹사이트
Paul Smith x David Bowie T-shirt – buy of the day
https://www.theguard[...]
2018-06-07
[54]
뉴스
Paul Smith collaborates with Kask to create special Protone helmets
http://road.cc/conte[...]
2018-06-07
[55]
웹사이트
849 PAUL SMITH Slate Grey ballpoint pen - limited edition - £35.00
https://www.carandac[...]
2019-11-20
[56]
웹사이트
BBR collaborates with fashion icon
https://www.thedrink[...]
2018-06-07
[57]
웹사이트
Bespoke Paul Smith Defender - News - Land Rover UK
https://www.landrove[...]
2019-11-20
[58]
뉴스
Paul Smith applies psychedelic colours to cactus coat stand
https://www.dezeen.c[...]
2018-06-07
[59]
웹사이트
Anglepoise + Paul Smith Collection
https://www.anglepoi[...]
2019-11-20
[60]
웹사이트
Paul Smith 849, Edition Two {{!}} Caran d'Ache of Switzerland
https://www.carandac[...]
2018-06-07
[61]
웹사이트
Paul Smith and Globe-Trotter define great British design
https://www.classicd[...]
2018-06-07
[62]
뉴스
New Balance Celebrates 30 Years of the 576 With Paul Smith Collaboration
https://hypebeast.co[...]
2018-06-07
[63]
뉴스
Paul Smith Collaborates on Eyewear Collection With Cutler and Gross
https://wwd.com/fash[...]
2018-07-17
[64]
뉴스
This Paul Smith Porsche will show its true colours at Goodwood this weekend
https://www.thegentl[...]
2018-07-17
[65]
문서
Künstlerischer nachhaltiger Rückbau
https://www.auto-mot[...]
''
2021-08-12
[66]
웹사이트
Making of MINI Strip {{!}} Behind the Scenes with Paul Smith {{!}} MINI UK
https://www.mini.co.[...]
2022-07-08
[67]
웹사이트
スーツの色や着こなしマナー。ビジネススーツを選ぶ時の色・柄・サイズと印象について
https://asm.asahi.co[...]
2022-09-16
[68]
웹사이트
ポール・スミスが友、デヴィッド・ボウイへの哀悼の意を込めたエキシビション開催
https://www.esquire.[...]
2024-03-17
[69]
간행물
Supplement No. 1: Birthday Honours List - United Kingdom
https://www.thegazet[...]
2016-11-26
[70]
간행물
Supplement to The London Gazette: 1994 New Year Honours
https://www.thegazet[...]
2016-11-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