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백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푸시백은 항공기가 주기장에서 유도로로 이동하기 위해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후진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이는 주로 항공기 자체의 동력으로 후진이 불가능하거나, 공항의 혼잡한 환경에서 지상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행된다. 푸시백은 견인차와 토우바를 사용하는 방식과 토우바리스 방식을 포함하며, 경량 항공기의 경우 인력으로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 견인차 및 자율 택싱 시스템과 같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항공기 지상 조업 - 공항버스
공항버스는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노선 확충 및 서비스 다양화가 이루어졌으며, 고속버스 타입 차량이 주로 사용되어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운행되고 있다. - 항공기 지상 조업 - 수하물 찾는 곳
수하물 찾는 곳은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을 승객에게 전달하는 장소이며, 국제선 도착 시 출입국 심사 및 세관 검사 후 위치하고, 국내선은 국제선 옆이나 공공 구역에 위치하며, 효율적인 수하물 처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 항공 용어 - 체크인
체크인은 항공, 호텔, 사무실 등에서 방문이나 숙박을 시작하기 위한 절차로, 항공 체크인은 탑승권 발급 및 수하물 위탁, 호텔 체크인은 신원 확인 및 객실 배정, 사무실 체크인은 방문객 출입 관리, 소셜 네트워크 체크인은 위치 정보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 항공 용어 - 항공권
항공권은 특정 구간을 항공편으로 여행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내는 증표로, 승객 이름, 여정, 운임, 유효 기간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나 명의 변경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전자 항공권 보급으로 티켓리스 서비스가 확산되는 추세이다. - 항공기 - 비행기
비행기는 엔진 추진력과 날개 양력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운송 수단으로, 라이트 형제의 동력 비행 성공 이후 제트 엔진 등의 발전으로 기술이 발전했으며, 여객, 화물, 군사,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 비행기 개발도 진행 중이다. - 항공기 - 여객기
여객기는 승객 수송을 주 목적으로 하는 항공기로, 군용기 개조를 통해 본격적인 수송이 시작된 후 제트 여객기 시대를 거쳐 현재는 안전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며 보잉과 에어버스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푸시백 | |
---|---|
개요 | |
![]() | |
설명 | 항공기가 자체 엔진 동력을 사용하여 활주로로 이동할 수 없는 경우, 공항 게이트에서 항공기를 후진시키는 절차 |
절차 | |
목적 | 항공기를 이동시켜 엔진 시동 및 택시 이동을 위한 공간 확보 |
필요 장비 | 푸시백 트럭 (견인 트랙터) |
통신 | 조종사와 지상 요원 간의 명확한 통신 필수 |
안전 | 항공기, 장비, 인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
장비 | |
푸시백 트럭 종류 | 일반 트럭: 소형 항공기 견인에 적합 토우바리스 트럭: 대형 항공기 견인에 적합, 토우바 없이 항공기 앞바퀴를 들어올려 견인 |
견인봉 (토우바) | 항공기와 푸시백 트럭을 연결하는 장비 |
통신 절차 | |
지상 요원 | 헤드셋을 통해 조종사와 통신 |
명확한 의사 전달 | 모든 지시와 응답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되어야 함 |
안전 수칙 | |
절차 준수 | 모든 안전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 |
장비 점검 | 사용 전 푸시백 트럭 및 견인봉의 상태를 점검 |
신호 확인 | 조종사와 지상 요원 간의 수신호 확인 |
비상 대비 |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마련 |
참고 사항 | |
푸시백과 관련된 작업 | 제빙 작업이 푸시백 전에 수행될 수 있음 |
대체 용어 | "견인(towing)"은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유지 보수 목적으로 사용됨 |
2. 절차
IATA는 푸시백을 "특수 지상 지원 장비를 사용하여 항공기를 주차 위치에서 택시 위치로 후진시키는 것"으로 정의한다.[3]
혼잡한 비행장에서의 푸시백은 일반적으로 관제탑의 허가를 받아 유도로에서 지상 이동을 용이하게 한다.[5][4] 허가를 받으면 조종사는 견인차 운전자 (또는 항공기 옆을 걷는 지상 조작원)와 통신하여 푸시백을 시작한다. 통신을 위해 헤드폰을 노즈 기어 근처에 연결할 수 있다.
조종사는 항공기 뒤를 볼 수 없으므로 조향은 푸시백 견인차 운전자가 담당한다. 항공기 유형 및 항공사 절차에 따라 항공기의 정상적인 조향 장치에서 분리하기 위해 '바이패스 핀'을 노즈 기어에 임시로 설치할 수 있다.
푸시백이 완료되면 토우바(towbar, 견인봉)를 분리하고 바이패스 핀을 제거한다. 지상 조작원은 바이패스 핀을 조종사에게 보여 제거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5] 이후 항공기는 자체 동력으로 전진하여 택싱할 수 있다.
3. 장비
대형 항공기는 자체적으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견인차나 예인차가 필요하다. 푸시백 견인차는 항공기 동체 아래에 맞도록 낮게 설계되며, 충분한 견인력(Traction (engineering))을 얻기 위해 무겁게 제작된다. 대부분의 모델은 추가 밸러스트(wiktionary:ballast)를 추가할 수 있다. 대형 항공기용 전형적인 견인차는 최대 54ton의 무게를 가지며, 334kN의 드로바(Drawbar (haulage)) 인장력을 가진다.
푸시백 견인차는 크게 토우바(towbar)를 사용하는 방식과 토우바리스(towbarless, TBL) 방식으로 나뉜다.
TBL 견인차는 기존 견인차에 비해 항공기를 더 정밀하고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 다양한 항공기를 다루는 일반 항공 환경에 유리하다. 전기 TBL 견인차는 저배출, 친환경적인 장점을 제공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3. 1. 경량 항공기
매우 작은 비행기는 사람의 힘만으로 밀거나 당길 수 있다. 비행기는 착륙 장치나 날개 지주로 밀거나 당길 수 있는데, 이는 비행기를 공중으로 끌고 갈 만큼 충분히 튼튼하기 때문이다. 회전을 하려면, 사람이 꼬리를 들어 올리거나 눌러서 노즈 휠 또는 테일 휠을 지면에서 들어 올린 다음 손으로 비행기를 회전시킬 수 있다. 덜 번거로운 방법은 짧은 견인 막대를 노즈 휠 또는 테일 휠에 부착하는 것으로, 견고한 손잡이와 조향에 필요한 지렛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펠러를 다루는 위험을 제거한다. 이러한 견인 막대는 보통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비행기에 휴대할 수 있다. 다른 소형 견인 막대는 비행기 이동을 돕기 위해 동력 휠을 갖추고 있으며, 동력원은 잔디 깎이 엔진 또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전기 드릴처럼 다양하다. 그러나 동력 견인 막대는 일반적으로 너무 크고 무거워서 소형 비행기에 휴대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다.
경량의 소형기에서는 어른 1~2명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소형기 전용 비행장에서는 토잉 트랙터를 도입하지 않고 인력만으로 운용하는 곳도 있다.
3. 2. 트랙터 및 토우바
대형 항공기는 자체적으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견인차(tractor) 또는 예인차(tug)를 사용하여 푸시백을 한다. 푸시백 견인차는 항공기 동체 아래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낮게 설계되며, 충분한 견인력(Traction (engineering))을 확보하기 위해 무겁게 제작된다. 푸시백 견인차는 크게 토우바(towbar)를 사용하는 방식과 토우바리스(towbarless, TBL) 방식으로 나뉜다.
기존 방식의 견인차는 토우바를 사용하여 항공기의 노즈 랜딩 기어에 연결한다. 토우바는 각 항공기 기종에 맞는 고유한 장치가 필요하며, 견인차와 항공기 사이를 연결하는 어댑터 역할을 한다.
토우바리스(TBL) 견인차는 토우바 없이 항공기의 노즈 랜딩 기어를 직접 들어 올려 지면에서 띄운다. 이 방식은 토우바 연결 및 분리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토우바 유지에 필요한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준다.
3. 2. 1. 토우바 방식
토우바(Tow bar영어, 토우 바라고도 함)는 막대 모양의 부품으로, 항공기의 전륜과 푸시백에 사용되는 특수 차량(토잉 트랙터 또는 토잉 카)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토우바는 수동으로 항공기와 연결 및 분리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 항공기와의 연결 지점과 차량과의 연결 지점 모두 굴절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14]
토우바는 각 항공기 유형에 맞는 고유한 장치가 필요하며, 견인차와 항공기 사이의 어댑터 역할을 한다. 대형 항공기용 무거운 견인봉은 자체 바퀴로 움직이며, 유압식 잭킹 메커니즘을 통해 항공기와 견인차에 결합할 수 있는 높이로 조절된다.
토우바에는 전단 핀(셰어 핀/시아 핀)이 있어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부러져 견인봉이 노즈 기어에서 분리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항공기와 견인차의 손상을 방지한다. 셰어 핀의 전단 한계는 기체마다 다른 노즈 랜딩 기어의 구조적 손상 허용도에 맞춰 여러 종류로 설정되어 있다.[14]
기종에 따라 토우 바를 교체해야 하며, 여러 기종을 가진 항공사는 필요한 종류의 토우 바를 준비해야 한다. 운용 시에는 항공기 측 조종실에 브레이크 맨(운항 시에는 파일럿)이 탑승하여 기체를 원활하게 정지시키고, 기체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차량과 항공기 양쪽 모두 같은 타이밍에 브레이크를 조작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인력 및 기술이 필요하며, 육성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연비에도 좋지 않아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3. 2. 2. 토우바리스 (TBL) 방식
토우바를 사용하지 않는(TBL) 견인차는 견인봉 없이 항공기의 노즈 랜딩 기어를 직접 들어 올려 지면에서 띄운다.[15] 이렇게 하면 견인봉 연결 및 분리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램프에서 견인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15] TBL 견인차는 기존 견인차에 비해 항공기를 더 정밀하고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 다양한 항공기를 다루는 일반 항공 환경에 유리하다.[15]
전기 TBL 견인차는 저배출, 친환경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은 환경을 생각하는 일반 항공 운영자 및 고정 기지 운영자(Fixed-base operator, FBO)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15]
TBL 견인차는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소형 항공기부터 대형 항공기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일부 TBL 견인차는 여러 종류의 항공기를 처리할 수 있는 어댑터를 사용한다.[15]
젯스타 재팬의 나리타 국제공항 일부 편에서는 인원 절감을 위해 골드호퍼사의 파워 푸시(PowerPush)라는 원격 조작 차량을 사용한다.[15] 이 차량은 주 다리의 한쪽에 장착되어 한 명의 지상 작업원이 조종석과 연락하며 조종한다.[15] 그러나 조종석에서 기체 후방 안전 확인이 어려워 푸시백에만 사용되며, 다른 차량과 같은 항공기 견인(토잉) 작업에는 사용되지 않는다.[16] 골드호퍼나 GHH 파르초이그(GHH Fahrzeug)에서는 좌석이 180도 회전하여 후방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 단독으로 모든 작업이 완료되는 차종도 있지만, 회전 기구를 탑재하고 있어 차량 가격이 상승한다.
3. 3. 로봇식 트랙터
이스라엘 항공 우주 산업의 라하브 부서는 터미널 게이트에서 이륙 지점까지 항공기를 견인(택시 아웃 단계)하고 착륙 후 게이트로 다시 복귀(택시 인 단계)할 수 있는 반(半) 로봇식 토우바 없는 트랙터인 택시봇을 개발했다. 택시봇은 택시 인 및 택시 아웃 중 이륙 직전까지 항공기 엔진 사용을 제거하여 항공사가 사용하는 연료에서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한다. 택시봇은 일반 조종사 컨트롤을 사용하여 조종석에서 조종사에 의해 제어된다.[6]
4. 기타 장비 응용
푸시백 견인차는 항공기를 정비 격납고 안팎으로 이동시키거나 자체 동력으로 움직일 수 없는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된다.[8]
버진 애틀랜틱 항공을 비롯한 일부 항공사는 연료 절약과 환경 영향 감소를 위해 항공기를 활주로 대기 지점까지 견인하는 것을 권장했다.[8] 그러나 견인 과정에서 착륙 장치에 가해지는 부담으로 인해 착륙 장치 유지 보수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관행은 중단되었다.[9]
조명, 환경 및 통신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보조 동력 장치를 작동하려면 여전히 약간의 연료를 소모해야 한다. 일부 견인차는 이러한 전원을 공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지상 승무원과 장비에 더 많은 작업을 부과하며, 특히 항공기와 견인 트랙터가 긴 항공기 대기열에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5. 환경 문제 및 미래 전망
2010년대에 들어 항공기가 공항에서 운행될 때 엔진 작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 배출과 소음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푸시백부터 활주로까지 택싱할 때 엔진을 켜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 자율 택싱 시스템이나 토우 바(tow bar)가 없는 트랙터를 발전시킨 하이브리드 전기 견인차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WheelTug|휠 태그영어와 같은 추가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An Illustrated Dictionary of Aviation
McGraw-Hill
2004
[2]
간행물
Criterion for evaluation of erosion of aviation engine parts from polymer composite materials
https://www.research[...]
[3]
웹사이트
IATA Reference Manual (IRM) for Audit Programs 11th edition
https://www.iata.org[...]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2021
[4]
웹사이트
Doc 4444 Procedures for Air Navigation Services — Air Traffic Management (PANS-ATM)
https://ops.group/bl[...]
2016
[5]
서적
Air Traffic Control Handbook
Crécy
2015
[6]
뉴스
New IAI "taxibot" to save airlines billions
http://www.globes.co[...]
Globes
2011-02-03
[7]
웹사이트
Remotely controlled aircraft tugs: The future of ground handling
https://www.mototok.[...]
[8]
웹사이트
BBC NEWS - Business - Virgin Atlantic move to save fuel
http://news.bbc.co.u[...]
2006-12-03
[9]
뉴스
Reducing runway emissions
http://www.theengine[...]
The Engineer
2009-12-07
[10]
Youtube
VW Touareg Towing a 747 Jumbo Jet - Fifth Gear
https://www.youtube.[...]
2014-08-21
[11]
뉴스
【はたらくクルマ】トーイングカー ~JALの定時運行を支える、空港のはたらくクルマ Vol.1~(2/2)
http://autoc-one.jp/[...]
オートックワン
2015-04-17
[12]
뉴스
エアバス、電気自走タキシングシステムの開発に参画へ
http://flyteam.jp/ne[...]
2013-12-28
[13]
뉴스
ルフトハンザ、離陸ポイントまで牽引する環境に優しいTaxibotを導入
http://flyteam.jp/ai[...]
2015-02-23
[14]
서적
飛行機に乗るのがおもしろくなる本 (扶桑社文庫)
[15]
Youtube
パワープッシュによるジェットスターのプッシュバック
LTLdLd-Szso
[16]
웹사이트
パワープッシュユニット会社資料(英文)
http://www.schopf-gs[...]
[17]
문서
フランクフルト・ハーン空港、パリ・ボーヴェ・ティレ空港、ロンドン・ルートン空港、百里飛行場#周辺施設|茨城空港、関西国際空港第2ターミナルなどや一部地方空港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