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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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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개발된 183형 어뢰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미사일정이다. 1950년대 후반 소련에서 개발되어, P-15 테르미트 미사일을 장착하고 1959년부터 1965년까지 110척이 건조되었다. 이 미사일정은 2기의 P-15 미사일 발사관과 25mm 기관포를 탑재했으며, 저렴하고 효과적인 무기체계로 평가받았다. 183R형은 소련 외에도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으며, 특히 이집트 해군의 코마르급 미사일정은 1967년 에일라트 사건에서 실전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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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코마르급 미사일정, P-15 미사일 발사 장면
코마르급 미사일정이 P-15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함급코마르급 (프로젝트 183R)
함종미사일정
건조 기간1952년 - 1960년
건조 척수112척
전 등급P-6형 어뢰정
차 등급오사형 미사일정
제원
배수량기준 61.5 톤, 만재 66.5 톤
전장25.4 미터
전폭6.24 미터
흘수1.24 미터
동력4축 M-50F 디젤 엔진, 4,800 마력
속력44 노트
항속 거리32노트로 600 해리
승조원17명 (장교 3명)
무장
미사일P-15 테르밋 (SS-N-2 "Styx") 대함 미사일 2기 (KT-67 미사일 발사기 2개)
함포2 × 25 mm 2M-3M 연장 기관포 (탄약 1,000발)
센서
레이더MR-331 랑오웃 레이더
IFF니흐롬 IFF
운용 국가
운용 국가소비에트 연방
알제리
쿠바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라크
미얀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시리아
베트남

2. 개발

183R형은 2차 대전 직후 개발된 183형 어뢰정을 기초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미사일정이다. 1956년 P-15 테르밋(나토 코드 : 스틱스) 미사일이 개발되자 1957년 183형 어뢰정을 기반으로 P-15 미사일을 장착한 시험함인 183E형을 개발하였고, 1959년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183R형이 개발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40여 척을 라이선스 생산하였고 선체를 철재로 바꾼 024형도 건조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6척을 건조(서흥급)하였다. 본 형은 먼저 배치된 183형(P-6급) 어뢰정의 어뢰 장비를 함대함 미사일 장비로 교체한 것으로, 공통의 목제 선체를 가지고 있다. 183형 어뢰정은 533mm 어뢰 발사관 2기를 주 무장으로 622척이 건조되어 1950년대 동안 연안 경비에 사용되었다. 1956년에 대함 미사일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병기로 P-15 "테르미트" (NATO 코드네임은 SS-N-2 "스틱스")가 실용화됨과 동시에 이를 183형 어뢰정 선체에 탑재하여 미사일정을 개발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먼저 1956년에 프로토타입으로 183E형이 개발되어 1957년 10월부터 시험에 들어갔다. 이어서 1959년부터 양산형인 183R형이 건조되기 시작하여 1965년까지 110척이 건조되었다. 다만 소련 연안에서의 운용에는 선체가 작았기 때문에 배치는 더 대형인 오사급 미사일정으로 이관되었고, 본 형은 70척 이상이 해외 동맹국에 판매 또는 양도되었다.

이 중 이집트 해군에 배치된 코마르급 미사일정이 첫 실전을 경험하게 되었다. 1967년 10월 21일, 포트사이드 항에 정박한 함대가 이집트 앞바다에서 초계 중이던 이스라엘 해군의 Z급 구축함 "에일라트"를 향해 1시간 반 간격을 두고 2발씩, 총 4발의 P-15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 중 3발이 명중했다. 이것은 본 형으로서는 처음일 뿐만 아니라, 대함 미사일로서는 세계 최초의 전과였으며, '''에일라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서방 국가들에게 소련의 대함 미사일 위협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했고, 유럽에서는 펭귄이나 엑조세 등 동종 병기의 개발이 가속화되었으며[2], 미국에서도 유럽보다 늦게 하푼 계획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팰렁스CIWS 등 대응책 개발에 착수했다.

3. 구조

183R형은 가벼운 목재 선체에 4기의 1200마력 M-50F 디젤 엔진을 장착했지만, 미사일로 인한 무게 증가로 인해 183형 어뢰정에 비해 낮은 최대 38노트의 속력을 낸다.[1]

183R형은 저렴하고 효과적이었으며, 항속 능력, 내파성, 거주성은 무난한 수준이었다.[1] 그러나 선체 크기의 제한으로 인해 더 많은 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광학 조준기만 부착된 수동 기관포 한 문뿐인 빈약한 대공 무장으로 인해 더 큰 후계함을 개발하게 되었다.[1]

4. 무장

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은 주무장으로 P-15 미사일 발사관 2기를 선체 후부 양현에 장착하며, 부무장으로 2M-3M 2연장 25mm 기관포 1문을 선수에 장착한다. P-15 미사일 발사관은 11.5° 각도로 고정되어 있고, 미사일 날개가 접히지 않아 발사관이 크다. MR-331 랑오웃(Рангоут) 탐색 레이다로 목표를 탐지하고 클리온-183R 사격통제체계로 목표를 입력하여 미사일을 발사한다. 레이다 성능 문제로 대형 표적이 아니면 미사일의 긴 사거리를 활용하기 어렵다. 미사일은 15~30노트, 해상상태 4까지 발사 가능하며, 재장전은 기지에서만 할 수 있다.

4. 1. 주무장

주무장으로 2기의 P-15 미사일 발사관을 선체 후부 양현에 장착한다. 발사관은 11.5°의 각도로 고정되어 있으며, 미사일의 날개가 접히지 않으므로 발사관의 크기가 대형이다. MR-331 랑오웃(Рангоут) 탐색 레이다가 목표를 탐지하면 연동된 클리온-183R 사격통제체계로 목표를 입력하고 미사일을 발사한다. 레이다 성능의 한계로 대형 표적을 제외하고는 미사일의 긴 사정거리를 살리기에는 부족하다. 미사일은 15~30노트 사이, 해상상태 4까지의 상태에서 발사할 수 있다. 미사일 재장전은 기지에서만 가능하다.

4. 2. 부무장

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은 주무장으로 P-15 미사일 발사관 2기를 선체 후부 양현에 장착한다. 발사관은 11.5°로 고정되어 있으며, 미사일 날개가 접히지 않아 발사관이 크다. MR-331 랑오웃(Рангоут) 탐색 레이다로 목표를 탐지하고, 클리온-183R 사격통제체계로 목표를 입력하여 미사일을 발사한다. 레이다 성능 문제로 대형 표적이 아니면 미사일의 긴 사거리를 활용하기 어렵다. 미사일은 15~30노트, 해상상태 4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재장전은 기지에서만 가능하다.

대공무장으로는 선수에 2M-3M 2연장 25mm 기관포 1문을 장비하고 있다.

5. 개량형

프로젝트 183RU형은 신형 P-15U 미사일을 장착한 형식이나, 후속함의 개발로 인해 실제로 구현되지는 않았다.

6. 운용 국가

7. 실전 기록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 해군의 183R형 미사일정(코마르급)이 P-15 테르미트 대함 미사일(나토 코드명: SS-N-2 "스틱스")을 실전에서 처음 사용하여 이스라엘 구축함 에일라트를 격침시켰다.[2] 이는 유도 미사일로 함선을 격침시킨 최초의 사례였다. 이 사건은 에일라트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방 국가들에게 소련 대함 미사일의 위협을 각인시켰다. 그 결과, 유럽은 펭귄, 엑조세 등 대함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했고, 미국도 하푼 개발과 팰렁스 CIWS 등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2]

1973년 10월 7일 라타키아 해전에서 시리아 해군 소속 183R형 미사일정 2척과 오사 I급 미사일정 1척, K-123 어뢰정 1척, T43급 기뢰제거함 1척이 이스라엘 해군과 교전했지만 실패했다. 다른 시리아 미사일정들은 항구 내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오작동이나 실수로 항구 내 민간 선박을 공격했다.

1974년 1월 19일에는 인민해방군 해군의 183R형 4척이 베트남 전쟁 중 파라셀 군도 해전에 참전했다.

7. 1. 에일라트호 격침 사건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 해군 183R형 미사일정 2척이 발사한 스틱스 미사일 4발이 이스라엘 구축함 에일라트호를 격침시켰다.[1] 이는 유도 미사일을 사용하여 함선이 다른 함선을 격침시킨 최초의 사례였다.

7. 2. 라타키아 해전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 해군 소속 183R형 2척에서 발사한 스틱스 미사일 4발이 이스라엘 구축함 아일라트호를 격침시켰다.[1] 1973년 10월 7일 라타키아 해전에서는 시리아 해군 소속 183R형 2척이 이스라엘 Sa'ar 3급 미사일정의 가브리엘 미사일에 격침되었고, 이스라엘 공군기에 의해서도 몇 대가 추가로 격침되었다.[1]

7. 3. 기타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 해군 소속 183R형 2척에서 발사한 스틱스 미사일 4발이 이스라엘 구축함 아일라트호를 격침시켰다.[1] 이는 유도 미사일로 함선을 격침시킨 최초의 사례였다. 1973년 10월 7일 시리아 해군 소속 183R형 2척은 이스라엘의 Sa'ar 3급 미사일정에 장착된 가브리엘 미사일에 의해 격침되었고, 이스라엘 공군기에 의해서도 몇 대가 추가로 격침되었다.[1]

1974년 1월 19일, 인민해방군 해군의 183R형 4척이 베트남 전쟁 중 파라셀 군도 해전에 참전했다.

8.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코마르급 고속정 및 오사급 고속정을 도입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참수리급 고속정을 도입하였다.

참조

[1] 서적 Combat Fleets of the world 1982/1983 Their Ships, Aircraft, and Armament Editions Maritimes et d'Outre-Mer 1981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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