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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트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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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스트수리는 멸종된 대형 맹금류로, 뉴질랜드에 서식했으며, 알려진 가장 큰 맹금류 중 하나였다. 유전자 분석 결과 흰점어깨수리 및 쇠독수리와 가까운 관계이며, 쇠독수리보다는 흰발독수리와 더 가까운 관계이다. 하스트수리는 주로 모아를 사냥했으나, 마오리족의 등장과 모아의 멸종으로 인해 먹이를 잃고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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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트수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캔터베리 박물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두개골
이름하스트수리
마오리어포우아카이
영명Haast's Eagle
학명Hieraaetus moorei
명명자Haast, 1872
이명Aquila moorei Haast, 1872
Harpagornis moorei Haast, 1872
멸종 시기~1400년
멸종 상태EX (멸종)
멸종 상태 출처nztcs.org.nz
생존 시기플라이스토세 ~ 후기 홀로세
생물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수리목
수리과
아과검독수리아과
흰점어깨수리속
†하스트수리
특징
몸무게10–18kg
몸무게 (다른 값)9kg
추가 정보
관련 링크뉴질랜드 지오그래픽

2. 계통 분류

2021년 카타나흐(Catanach) 등과 생스터(Sangster) 등의 연구에 기초한 흰점어깨수리속 계통 분류이다.[69]


3. 분류학

2021년 카타나흐(Catanach) 등과 생스터(Sangster) 등의 연구에 기초하여 흰점어깨수리속 계통 분류가 이루어졌다.[69] 하스트수리는 1871년 캔터베리 박물관의 박제사 프레더릭 리처드슨 풀러(Frederick Richardson Fuller)가 과거 습지에서 발견한 유골을 바탕으로 율리우스 폰 하스트(Julius von Haast)에 의해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기재되었다.[4][5][6] 하스트는 이 독수리에게 골격이 발견된 글렌마크 농장 소유주인 조지 헨리 무어(George Henry Moore)의 이름을 따서 ''Harpagornis moorei''라는 학명을 붙였다.[8] 속명은 그리스어 ''harpax''(갈고리)와 ''ornis''(새)에서 유래했다.[9]

이후 유전자 지문 분석을 통해 이 새가 쇠독수리(''Hieraaetus morphnoides'')와 흰발독수리(''Hieraaetus pennatus'')와 가장 가까운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0][11] 따라서 ''Harpagornis moorei''는 ''Hieraaetus moorei''로 재분류되었다.[9] ''H. moorei''는 이들 작은 독수리들로부터 최근 180만 년에서 70만 년 전에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12]

최근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에 따르면, 쇠독수리보다 흰발독수리와 더 가까운 관계이며, 쇠독수리와의 분기는 약 22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16][17] 최근 분류학자들은 이를 ''Aquila'' 속으로 분류했다.[18]

디옥시리보핵산 분석 결과, 하스트수리는 흰꼬리수리 등 소형 독수리와 밀접한 유전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스트수리는 이 소형 독수리에서 약 700만~1800만 년 전에 분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4. 형태

존 메가한이 그린 하스트수리가 모아를 공격하는 모습


하스트수리(위)와 가장 가까운 현생종인 작은독수리의 발뼈


하스트수리는 알려진 가장 큰 맹금류 중 하나였다.[51] 크기와 무게는 현존하는 가장 큰 독수리인 안데스 콘도르보다도 더 컸다.[19] 암컷이 수컷보다 컸으며,[22] 대부분의 추정에 따르면 암컷은 약 10kg에서 18kg 사이, 수컷은 약 9kg에서 12kg 정도였다.[23][24] 일부 자료에서는 가장 큰 암컷의 경우 16.5kg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25] 현존하는 가장 큰 독수리들은 하스트수리보다 약 40% 작다.[26]

하스트수리는 크기에 비해 날개폭이 비교적 짧았다. 성장한 암컷의 날개폭은 일반적으로 2.6m 정도였고, 어떤 경우에는 3m에 달했을 수도 있다.[27][28] 이 날개폭은 웨지테일 독수리, 황금 독수리, 전투 독수리, 흰꼬리 독수리, 스텔러 해독수리 등 일부 현존하는 독수리의 암컷 크기 범위와 비슷하다. 짧고 넓은 날개는 빽빽한 삼림 환경을 이동하기 위해 진화한 것을 나타낸다. 하스트수리는 관목 지대와 이 우거진 뉴질랜드에서 사냥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나 하피 독수리와 같은 다른 숲에 사는 맹금류와 다소 유사하다.[31]

하스트수리의 아래턱뼈는 11.4cm 길이였고, 종골은 13.7cm에서 16.2cm로 측정되었다.[32] 오늘날 독수리 중 가장 큰 부리는 필리핀 독수리와 스텔러 해독수리의 7cm 정도이고, 가장 긴 종골 측정값은 필리핀 독수리와 파푸아 독수리의 14cm 정도이다.[29][33]

하스트수리의 발톱은 하피 독수리와 길이가 비슷했으며, 앞쪽 왼쪽 발톱은 4.9cm에서 6.15cm 길이였고, 엄지발톱은 최대 11cm에 달했을 수도 있다.[25] 독수리의 발톱은 현대 독수리와 비슷하며, 이는 하스트수리가 발톱을 사냥에 사용했고, 청소 동물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35] 이 독수리들의 강한 다리와 거대한 비행 근육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더라도 지면에서 뛰어올라 이륙할 수 있게 했을 것이다.[51] 꼬리는 거의 확실히 길었고, 암컷 표본의 경우 50cm을 넘었으며, 매우 넓었다. 이 특징은 날개 면적 감소를 보상하여 추가적인 양력을 제공했을 것이다.[23] 전체 길이는 암컷의 경우 최대 1.4m이고, 서 있는 키는 약 90cm 또는 그보다 약간 더 컸을 것이다.[25]

마오리족의 동굴 예술은 하스트수리를 밝은 머리를 가진 새로 묘사한다. 이러한 마오리족 암벽화는 오늘날 사우스캔터베리의 티마루 근처에서 여전히 발견될 수 있다.[36] 독수리와 같은 먹이 습성과 결합하여 이는 하스트수리가 대머리였거나 다른 신체 부위보다 머리의 깃털이 짧았음을 시사한다.[37]

발굴된 골격으로 추정되는 암컷의 체중은 10~15kg, 수컷은 9~10kg 정도였다. 전체 높이는 암컷이 140cm 이상, 수컷도 90cm 이상으로 추정되며, 날개폭은 약 2.6~3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날개폭 자체는 거대하지만, 현존하는 맹금류의 체중 비율로 볼 때 결코 뛰어난 수치는 아니며, 뉴질랜드의 밀림에서 사냥을 할 때 이러한 날개폭의 짧은 것을 이용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뼈에서 채취한 디옥시리보핵산 분석 결과, 하스트수리는 흰꼬리수리 등 소형 독수리와 밀접한 유전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스트수리는 이 소형 독수리에서 약 700만~1800만 년 전에 분화된 것으로 생각되며, 역산하면 그 이후로 10배 이상 체중이 증가한 셈이다.

5. 생태

하스트독수리는 주로 모아를 포함한 대형 날지 못하는 조류를 사냥했으며, 이는 결국 이 종의 멸종으로 이어졌다.[38][39] 모아는 독수리보다 최대 15배나 무거웠다.[23] 하스트독수리의 큰 부리는 먹이의 내장을 찢는 데 사용되었고, 출혈로 인해 먹이가 죽었을 것이다.[51] 다른 대형 포식자나 도둑기생생물이 없었기 때문에, 하스트독수리는 며칠 동안 쉽게 단독으로 큰 사냥감을 독점할 수 있었다.[2] 그것의 먹이인 모아는 최대 200kg까지 나갈 수 있었다.[40]

2021년 분석에 따르면, 하스트독수리는 포식성이었지만, 부리의 기능은 다른 독수리보다 안데스콘도르 (''Vultur gryphus'')와 더 가까웠다. 이는 머리가 밝은색인 하스트독수리를 묘사한 역사적인 마오리 동굴 벽화에서도 확인된다.[41][42] 또한 하스트독수리가 사냥 후 독수리와 비슷한 먹이 섭취 전략을 사용했음을 시사한다. 즉, 머리를 먹이의 체강에 넣어 주요 장기를 먹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보다 훨씬 큰 동물을 사냥하는 결과로 나타난 적응일 수 있다.[43]

이 종의 사냥 방식은 현재의 맹금류처럼 상공에서 고속으로 공격하여 한쪽 발톱을 먹이의 살이나 뼈에 꽂고, 다른 한쪽 발로 머리나 목을 때려 부상을 입힌 뒤, 큰 부리로 내장을 향해 몸을 찢어 먹이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것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활강 속도는 시속 80km를 넘었다고도 한다.

주된 먹이는 중소형 동물이었지만, 자신의 체중의 10배 이상 되는 자이언트 모아 성조를 포식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발견된 자이언트 모아의 뼈에 이 종이 포식한 흔적이 있는 것은 소수이며, 단순히 시체를 먹은 흔적일 가능성도 있다.[65] 자이언트 모아를 공격하는 장면은 일러스트나 표본 전시에 많이 재현되지만, 증거보다는 이미지 우선의 경향이 강하다. 현재에도 대형 맹금류와 모아에 가까운 타조류가 서식 지역이 겹치는 곳에서 후자가 포식되는 경우는 거의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66][67], 서식 환경의 차이는 있었을지라도, 다수 발생했던 상황이었는지, 포식 자체가 가능했는지는 실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육식성인 이 종의 주식이 되는 생물은 뉴질랜드에 모아밖에 없었기 때문에, 소형 모아류와 자이언트 모아의 어린 새를 주식으로 했던 것도 사실이다.

뼈에서 채취한 디옥시리보핵산 분석 결과, 본 종은 흰꼬리수리 등 소형 독수리와 밀접한 유전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종은 이 소형 독수리에서 약 700만~1800만 년 전에 분화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이후로 10배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 이 증가율은 현재 알려진 척추동물 중에서 최대급의 체중 진화이며, 거대한 몸집을 지탱할 먹이가 풍부하게 존재했고, 다른 종과의 생존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것이 배경에 있다고 생각된다.

6. 비행 방식

하스트수리는 능숙한 활공(滑翔) 방식이 아닌, 강력한 두 다리와 거대한 비행근육을 이용한 고익면하중(高翼面荷重)과 기동성을 진화시켜 왔다고 생각된다. 그 근거로, 길고 폭이 넓은 꼬리깃(암컷 표본에서 50cm 이상)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동성과 양력 증대를 양립시켰다고 여겨진다. 조류로서는 중량급인 체중에도 불구하고, 지면에서 도약하여 이륙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7. 멸종

최근 인간의 정착으로 설치류와 고양이가 유입되기 전까지, 뉴질랜드 제도에서 발견된 유일한 태반 포유류는 세 종의 박쥐였다.[44][45] 뉴질랜드 동물 생태계에서 조류는 모든 주요 생태적 지위(niche)를 차지하거나 지배했다. 모아는 초식동물로, 다른 서식지의 사슴이나 와 같은 대형 유제류와 기능적으로 유사했으며, 하스트 독수리는 최상위 포식자인 육식성 포유류와 같은 지위를 차지하는 포식자였다.[46][47]

한 연구에 따르면 하스트 독수리의 총 개체 수는 3,000~4,500쌍으로 추산된다.[9] 초기 마오리족 정착민들은 서기 1250년에서 1275년 사이에 뉴질랜드에 도착했다.[48] 마오리족은 모든 모아 종을 포함한 대형 날지 못하는 새들을 집중적으로 사냥했다. 마오리족과 독수리 모두의 사냥 압력으로 인해 모아는 약 1440년에서 1445년 사이에 멸종되었다.[3][49] 독수리와 마오리족 모두 같은 먹이를 두고 경쟁했을 가능성이 높다.[51] 적응력이 뛰어난 인간과 달리, 독수리는 토착 중대형 날지 못하는 조류에 의존했으며, 이들을 사냥하는 데 특화되어 있었다.[50] 주요 먹이의 감소로 인해 하스트 독수리는 먹이와 거의 같은 시기에 멸종되었다.[51]

하스트 독수리는 자이언트 모아를 비롯한 크고 작은 모아류와 카카포키위 등의 조류를 주식으로 하고, 박쥐와 어류도 부식으로 삼았다. 그러나 마오리족이 모아를 남획하여 멸종시킴으로써 하스트 독수리의 주식을 빼앗았고, 먹이를 구하지 못하게 된 하스트 독수리는 전승에 따르면 마오리족 사람들까지도 사냥감으로 삼았다고 한다. 하지만 대공 공격 능력이 없는 모아와 달리 마오리족은 창과 활 등 하스트 독수리에 대한 대공 공격이 가능했고, 격렬한 반격을 가했으며, 때로는 하스트 독수리가 죽임을 당해 마오리족의 식량이 되기도 했다.

저명한 탐험가인 찰스 더글러스는 자신의 여행기에서 "1870년대에 뉴질랜드의 랭스보로 강 계곡에서 두 마리의 거대한 맹금류를 만나 사살하고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68] 그러나 이 무렵에는 하스트 독수리가 자손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먹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마오리족의 구전에는 pouakai는 살아있는 기록이 없는 새라는 이야기도 있다. 만약 날개 길이가 3미터 이하였다면, 그 새는 아일스 벌매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 새는 가장 큰 벌매(소형 맹금류)이며, 일반적으로는 역사 이전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하스트 독수리처럼 식성이 특수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까지 생존했을 가능성은 하스트 독수리보다 높다. 또한 현지 마오리족의 구전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새'''"라는 내용이 있어, 하스트 독수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8. 인간과의 관계

일부에서는 이 새들이 마오리 신화의 여러 전설에 ''pouākai'', ''하카와이''(혹은 북섬의 ''호키오이'')라는 이름으로 묘사되어 있다고 믿는다.[52][53] 뉴질랜드 초기 총독인 조지 그레이 경에게 전해진 이야기에 따르면, 호키오이는 노란색을 띤 녹색의 날개와 붉은 볏을 가진 거대한 흑백 새였다. 마오리 신화에서, 포아카이는 모아와 함께 인간을 사냥하고 죽였다고 한다.[54][55][56] 과학자들은 이 새의 엄청난 크기와 힘을 고려할 때, 그 이름이 독수리를 가리킨다면 이것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믿는다.[52][57] 그러나 "''hakawai''"와 "''hōkioi''" 전설이 오스트랄 물떼새—특히 멸종된 남섬 종—를 가리킨다는 주장도 있다.[58]

하스트수리는 자이언트모아를 비롯한 크고 작은 모아류와 카카포키위 등의 조류를 주식으로 하고, 박쥐와 어류도 부식으로 삼았다. 그러나 마오리족이 모아를 남획하여 멸종시킴으로써 하스트수리의 주식을 빼앗았고, 먹이를 구하지 못하게 된 하스트수리는 전승에 따르면 마오리족 사람들까지도 사냥감으로 삼았다고 한다. 하지만 대공 공격 능력이 없는 모아와 달리 마오리족은 창과 활 등 하스트수리에 대한 대공 공격이 가능했고, 격렬한 반격을 가했으며, 때로는 하스트수리가 죽임을 당해 마오리족의 식량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하스트수리는 멸종하였다.

저명한 탐험가인 찰스 더글러스는 자신의 여행기에서 "1870년대에 뉴질랜드의 랭스보로 강 계곡에서 두 마리의 거대한 맹금류를 만나 사살하고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68]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들이 하스트수리의 생존 개체였을 가능성도 있는 생존설이 제기된다. 그러나 이 무렵에는 하스트수리가 자손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먹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마오리족의 구전에는 pouakai는 살아있는 기록이 없는 새라는 이야기도 있다. 참고로, 날개 길이가 3미터 이하였다면, 그 새는 아일스 벌매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 새는 가장 큰 벌매(소형 맹금류)이며, 일반적으로는 역사 이전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하지만 이 벌매는 하스트수리처럼 식성이 특수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까지 생존했을 가능성은 하스트수리보다 높다). 또한 현지 마오리족의 구전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새'''"라는 내용이 있어, 하스트수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근대에도 목격담이 있었던 자이언트모아와 달리 하스트수리의 목격담이나 생존의 흔적은 전무하다.

9. 대중문화

맥레이스 평원에 있는 하스트 독수리 조각상


뉴질랜드 오타고 맥레이스에 있는 오세아나골드의 헤리티지 앤 아트 파크에서 하스트 독수리를 묘사한 조각상을 볼 수 있다.[59] 이 조각상은 무게 약 750kg, 높이 7.5m, 날개폭 11.5m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와 시트로 제작되었다. 뉴질랜드 애로우타운 출신 조각가 마크 힐이 디자인 및 제작했다.[60] 하스트 독수리는 2003년 BBC 다큐멘터리 ''Monsters We Met''에도 등장했다.[61]

서해안 카라메아에도 하스트 독수리 조각상이 있다. 이 조각상은 지역 사회와 응아티 와에와에 이위에 의해 공개되었다.[6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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