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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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은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명반 100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2007년에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처음 발표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2014년에 걸쳐 총 세 차례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선정 위원들은 최대 200장의 음반을 추천하고 가중치를 부여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들국화의 '행진'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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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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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정 과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박준흠 가슴네트워크 대표가 선정위원장을 맡고,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음악 전문가 52명으로 선정 위원단을 구성하여 객관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1] 선정 과정은 다음과 같다.
- 가슴네트워크는 선정위원들에게 추천서 양식을 배포하여 개인별로 최대 200장까지 음반을 추천받았다.[2]
- 선정위원들은 추천 시 1점에서 5점까지 가중치를 부여하여 음반의 중요도를 평가했으며, 가중치 점수 별로 최대 추천 수량을 제한하여 특정 음반에 쏠림 현상을 방지했다.[2]
- 선정위원들의 추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동점일 경우, 지목 횟수가 많은 음반에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지목 횟수도 동일한 경우, 공동 순위로 처리했다.[1]
2. 1. 선정 위원단 구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음악 전문가 52명으로 선정 위원단을 구성하여 객관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 박준흠 가슴네트워크 대표가 선정위원장을 맡았다. 선정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1]선정 위원 | 선정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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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선정 일정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1]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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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중순 | 경향신문에 제안 |
2007년 6월 말 | 기획안 확정 |
2007년 7월 초 | 선정위원 확정 |
2007년 8월 23일 |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발표 |
2. 3. 음반 선정 방법
가슴네트워크에서 선정위원들에게 추천서 양식을 배포하고, 개인별로 최대 200장까지 음반을 추천받았다.[2] 선정위원들은 추천 시 1점에서 5점까지 가중치를 부여하여 음반의 중요도를 평가했으며, 가중치 점수 별로 최대 추천 수량을 제한하여 특정 음반에 쏠림 현상을 방지했다.[2]2. 4. 순위 산정 기준
선정위원들의 추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동점일 경우, 지목 횟수가 많은 음반에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지목 횟수도 동일한 경우, 공동 순위로 처리했다.[1]3. 선정 결과
참조
[1]
뉴스
커버스토리.대중음악 반세기 ‘최우수 아티스트·앨범’ 평가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7-08-23
[2]
뉴스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이렇게 뽑았다
http://blog.gaseum.c[...]
가슴네트워크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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