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장야구연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국직장야구연맹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국직장야구대회를 공식 주관하며, KOTRA 리그, IT 리그, 게임인 리그 등 업종별 특화 리그를 운영한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직장 야구 동호회 침체 속에서 설립되었으며,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 산업대 석창호 교수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대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곽호철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장이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수 취업 지원, 자선 음악회 개최, 야구장 시설 건립 및 기증 등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정은 회원사 지원금과 운영 임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한국직장야구연맹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식경제부장관배 전국직장야구대회를 공식 주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 직장 야구 리그 챔피언 또는 우수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2. 주요 사업
또한, 업종별 특화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역, 물류, 제조 등 수출입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KOTRA 리그, 정보통신 분야 기업이 참가하는 IT 리그, 게임 업체가 참가하는 게임인 리그, 특급 호텔이 참가하는 호텔 리그 등이 있다. 구미, 광주, 청주, 대전 등 8개 주요 공단 지역 리그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별 직장 야구 리그를 지원한다. 대한야구협회 산하 한국실업야구연맹과는 선수 취업 부문에 한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 1. 대회 주관
한국직장야구연맹은 매년 전국 직장 야구 리그 챔피언 또는 우수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지식경제부장관배 전국직장야구선수권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또한, 업종별 특화 리그를 운영하는데, 무역, 물류, 제조 등 수출입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KOTRA 리그, 정보통신 분야 기업이 참가하는 IT 리그, 게임 업체가 참가하는 게임인 리그, 특급 호텔이 참가하는 호텔 리그 등이 있다. 구미, 광주, 청주, 대전 등 8개 주요 공단 지역 리그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별 직장 야구 리그를 지원한다.
2. 2. 선수 취업 지원
2. 3. 공익 사업
한국직장야구연맹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외 국내 유명 성악가, 연주자를 초청하여 대회 참가 선수, 가족, 유소년 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도권 등 전국 각 지역에 매년 3~4개소 간이 야구장 시설을 건립, 기증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리틀 야구단 창단 지원 등 유소년 야구 후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실업 야구 리그에 참가하는 매년 20명 이상의 선수를 신규 채용 지원하는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 주요 연혁
3. 1. 설립 배경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기업들의 재정난으로 직장 야구 동호회 활동이 침체되었다. 특히 금융기관 야구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동이 위축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소준열(전 재향군인회 회장, 전 한국토지개발공사 이사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체계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동호회 야구 활동을 위한 각 지역 야구연합회 활동이 미미했고, 직장 야구가 동호회 야구의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주체가 필요했다. 각 업종 간 교류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각 지역의 몇몇 기업들이 호응하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3. 2. 발전 과정 (2000년대 후반 ~ 현재)
2000년대 후반, 국내 최고(最古) 전통의 직장야구리그로 알려진 1977년 출범한 KOTRA(구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 사장기 야구대회와 한국 야구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출범한 정보통신부장관배 전국직장야구대회가 있었다. 2008년 정부 조직 개편으로 산자부와 정통부가 지식경제부로 재편되면서, 양 기관에서 후원하던 대회를 통합, 발전시키자는 데 합의하여 한국직장야구연맹이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와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산업대 석창호 교수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은 특성화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업종 간 기업인들의 교류 필요성을 느껴, 대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4. 조직 구성
4. 1. 출범 주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 부처로서 대회의 권위와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당시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었던 임채민 현 보건복지부장관은 서울고등학교 출신의 야구 명문으로, 대회 통합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식경제부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대회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회 중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업인 스포츠 활동의 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와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산업대 석창호 교수 등 각 대학의 특성화 대학원 교수진은 업종 간 기업인들의 교류 필요성을 느끼며 대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4. 2. 역대 주요 임원
초대 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장과 한국토지개발공사 이사장을 역임한 소준열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금융기관 직장야구단들이 활성화되면서, 2대 회장은 기업은행 임원 출신 류계종이 맡았다. 3대 회장은 제일은행 임원 출신이자 1970년대 제일은행 직장야구단 창단 멤버였던 이정근이 역임했다.2008년부터 조직이 전국 규모로 확대되고 IT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현대정보기술, 한국오라클, KT 대표이사를 역임한 표삼수가 4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후 표삼수 회장이 교수직으로 이동하면서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장인 곽호철이 회장 대행을 수행하고 있다. 부회장은 곽호철과 오명섭(MSP글로벌 한국담당 사장)이 맡고 있다. 초대 소준열 회장 이후 육해공군 초급 학사장교 출신 기업인들이 임원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4. 3. 현재 회장단
곽호철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장과 오명섭 MSP글로벌 한국담당 사장이 현재 한국직장야구연맹 부회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5. 활동 장소
주요 사용 구장은 지방의 경우 구미, 청주, 광주, 대전 등 지자체 관리하에 있는 시립 또는 간이 야구장이다. 수도권은 구리 한강시민공원 내 야구장을 비롯하여 강남권 고교 2개교와, 해당 교육청에 각각 1억원 전후 규모로 건립, 무상 기증한 경인구장과 강동구장 외에도 수도권에 소재한 인조잔디 전용구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수도권 메인 구장은 고려대학교 야구장을 토요일 오후에 한하여 사용한다.
6. 재정
한국직장야구연맹의 재정은 회원사 소속 직장 야구 동호회의 지원금(80%)과 운영 임원(이사)의 기부금(20%)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경기 실비 갹출에 사용되며, 기부금은 연맹 본부 사무국 운영 자금으로 활용된다. 팀당 연간 회비는 80만원에서 165만원 사이이며, 구장 사용료 및 시설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7. 후원 활동
한국직장야구연맹은 클래식 연주 단체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외 국내 유명 성악가, 연주자를 초청하여 대회 참가 선수, 가족, 유소년 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도권 등 전국 각 지역에 매년 3~4개소의 간이 야구장 시설을 건립하여 기증하고 있다. 해당 지역 리틀 야구단 창단 지원 등 유소년 야구 후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실업 야구 리그에 참가하는 20명 이상의 선수를 신규 채용 지원하는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