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미숭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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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숭산성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산성으로, 미숭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다.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되어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 보수되어 사용되었으며, 둘레는 1,325m이다. 고려 시대에는 몽골과 왜구의 침입을 피해 백성들이 피난하는 장소로, 조선 시대에는 봉수대가 설치되어 통신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었다. 미숭 장군 전설이 전해지나, 가야와 신라의 관계에서 생겨난 전설이 후대에 역사적 사건에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문, 서문, 남문, 망향대 등 다양한 유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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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미숭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합천 미숭산성 |
한자 표기 | 陜川 美崇山城 |
국가 | 경상남도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67 |
지정일 | 1983년 12월 20일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산 27 |
시대 | 알 수 없음 |
소유 | 알 수 없음 |
참고 | 알 수 없음 |
면적 | 45,818m2 |
수량 | 알 수 없음 |
전승지 | 알 수 없음 |
전승자 | 알 수 없음 |
문화재청 ID | 23,00670000,38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설명 | 알 수 없음 |
2. 역사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에 위치한 미숭산(해발 757m) 정상부에 축조된 산성이다. 자연 지세를 활용하여 산의 8부 능선을 따라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325m에 달한다.[12]
산의 이름은 원래 상원산이었으나, 고려 말 정몽주의 문인이었던 이미숭 장군이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곳에서 항전하다 순절하자, 후대 사람들이 그의 충절을 기려 미숭산으로 바꿔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12]
산성 내부에는 동문, 서문, 남문 터를 비롯하여 망향대[2], 주마대[3], 달각암[4], 연병장[5], 갑겁릉[6], 장궁구[7], 순사암[8], 사당지[9], 궁사대[10], 아액금대[11], 봉수대 등 다양한 유적이 남아 있다.[12]
2. 1. 삼국시대 ~ 조선시대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에 있는 해발 757m의 미숭산 정상부를 둘러싼 산성이다. 삼국시대에 처음 쌓아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성의 둘레가 1,643척이고, 성 안에 6개의 우물과 1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성 인근에 무덤들이 모여 있어 가야 시대에 이 지역이 중심지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신라 시대에는 야로현으로 불리기 전의 명칭인 적화(赤火)현 시기의 유적으로 추정된다.고려 시대에는 몽골과 왜구의 침입 시 주변 백성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다. 한편, 고려 말기에 미숭 장군이라는 인물이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곳에서 항전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나, 이는 본래 가야와 신라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후대에 각색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통신 수단인 봉수대가 설치되는 등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성벽 대부분이 무너져 옛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
2. 2. 미숭 장군 전설
고려 말기에 미숭 장군이라는 인물이 조선 왕조의 개국에 불만을 품고 이곳 미숭산성에서 항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1] 그러나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는, 가야와 신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난 오래된 전설이 후대에 와서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로 넘어가는 역사적 사건에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1]3. 구조
미숭산 정상부 757m 지점의 8부 능선을 따라 자연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성의 둘레는 1325m에 이르며, 삼국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여러 차례 보수하여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 안에는 동문, 서문, 남문 터를 비롯하여 망향대[2], 주마대[3], 달각암[4], 연병장[5], 갑겁릉[6], 장궁구[7], 순사암[8], 사당지[9], 궁사대[10], 아액금대[11], 봉수대 등 다양한 유적이 남아 있다.[12]
4. 유적
산성 안에는 동문, 서문, 남문 터를 비롯하여 망향대[2], 주마대[3], 달각암[4], 연병장[5], 갑겁릉[6], 장궁구[7], 순사암[8], 사당지[9], 궁사대[10], 아액금대[11], 봉수대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12] 이러한 유적들은 미숭산성이 오랜 기간 동안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참조
[1]
고시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http://210.104.249.3[...]
경상남도지사
2018-12-20
[2]
문서
망향대는 여조회복을 천지신명에게 축원하였던 곳이다.
[3]
문서
주마대는 장군과 병사가 기마 전투연습을 하였던 곳이다.
[4]
문서
달각암은 안동장군이 쏜 화살이 월광사 석탑에 도달하면 "딸깍"하고 소리를 내는 바위이다.
[5]
문서
연병장은 군사들이 모여서 훈련하였던 운동장이다.
[6]
문서
갑겁릉은 장병해산시 갑옷, 칼, 병기 등을 깊게 묻었던 곳이다.
[7]
문서
장궁구는 안동장군이 사용하던 활과 화산을 묻었던 곳이다.
[8]
문서
순사암은 이조회복이 실패하자 안동장군이 떨어져 죽은 곳이다.
[9]
문서
사당지는 안동장군의 형상을 찰흙으로 세우고 봉양하던 곳이다.
[10]
문서
궁사대는 사선을 만들어 활쏘기를 연습하였던 곳이다.
[11]
문서
아액금대는 장병해산시 명령권이 없음을 선포하였던 곳이다.
[12]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13]
보고서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1185번지 일원 내 梁山 架山里遺蹟 Ⅴ. 고찰
https://www.cha.go.k[...]
대한주택공사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2015-09-01
[13]
보고서
대한주택공사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양산석산지구 文化遺蹟 地表調査 報告書
http://www.feaci.or.[...]
대한주택공사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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