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향약집성방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향약집성방》은 1433년 세종대왕의 명으로 편찬된 의학서로, 1431년 권채, 유호통, 노중례 등이 《향약제생집성방》을 토대로 송나라 의서인 《태평성혜방》 등을 참고하여 완성했다. 이 책은 959가지 증상, 10,706가지 처방, 1,476가지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 등을 포함하여 총 85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약용식물 702종을 분류하고 약성, 주치, 이명을 수록하여 민간에서 활용하기 용이하게 했다. 《향약집성방》은 조선 초기의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전통 의학의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고, 현재 전통 의학 연구 및 한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본초학 - 천연물
    천연물은 육상, 해양, 미생물에서 추출되는 화합물로, 특히 이차 대사산물을 지칭하며, 알칼로이드, 페닐프로파노이드, 폴리케타이드, 테르페노이드 등의 다양한 구조를 가지며 의약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 본초학 - 달이기
    달이기는 액체에 재료를 끓여 유효 성분을 추출하거나 성질을 변화시키는 행위로, 양조, 본초학, 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각기 다른 방법과 목적을 가진다.
  • 약용식물 - 인삼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동아시아에서 약재로 사용되며, 뿌리가 사람의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졌고, 강장, 강심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약용식물 -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자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여러해살이풀로, 어린 순은 채소로, 고대부터는 식재료와 약재로 사용되었고, 아스파라긴산, 루틴,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화이트, 그린, 보라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볶음, 구이,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쓰인다.
향약집성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서지 정보
이름향약집성방 권49~51
유형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해당사항 없음
지정일2017년 4월 13일
소재지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금서면, 동의보감촌(엑스포주제관))
시대조선 세종 15년(1433)이후 성종(成宗)시대 목판본 추정
소유자 (소유단체)산청군
수량3권 1책
문화재청해당사항 없음
서지 정보
이름향약집성방 권40~42
유형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해당사항 없음
지정일2017년 4월 13일
소재지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금서면, 동의보감촌(엑스포주제관))
시대인조(仁祖) 1633년 훈련도감(訓鍊都監)의 (소)목활자((小)木活字)간행 영본(零本)
소유자 (소유단체)산청군
수량3권 1책
문화재청해당사항 없음

2. 편찬 배경 및 과정

1431년(세종 13년) 권채(權採), 유호통(兪好通), 노중례(盧重禮) 등이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향약집성방》 편찬에 착수하였다.[1] 이들은 재래의 《향약제생집성방》을 토대로 하고, 송나라 의서인 《태평성혜방》을 기본으로 참고하였으며, 그 외 다른 의서들도 참고하여 서로 고증하는 방식으로 편찬 작업을 진행하였다.[1]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세종은 의학 발전을 위해 의관들을 북경에 파견하여 다양한 의서를 구해오도록 하였고, 태의원(太醫院)에서 약명을 바로잡는 작업도 병행하였다.[1] 유호통, 노중례, 박윤덕 등은 향약방을 중심으로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내용을 분류하고 추가하는 작업을 1년여에 걸쳐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338가지 증상(證)은 959가지로, 2,803가지 처방(方)은 10,706가지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1,476가지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 등이 추가되어 총 85권의 《향약집성방》이 완성되었다.[1]

《향약집성방》에는 각종 약방문과 침구법(鍼灸法) 및 향약본초(鄕藥本草)·포제법(炮劑法) 등이 들어 있다.[1] 약용식물 702종류가 석부(石部)·초부(草部)·목부(木部)·과부(果部) 등으로 분류되었고, 본초(약용식물)를 다루는데있어 약성(藥性),주치(主治),이명(異名)을 열거하고 이를 상품·중품·하품으로 구분하여 민간에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였다.[2][3][4]

1433년(세종 15년)에 완성된 《향약집성방》은 간행되어 널리 보급되었으며, 세종은 권채에게 서문을 짓도록 명하였다.[1]

2. 1. 세종의 의료 정책

세종은 백성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1] 1431년(세종 13년) 권채, 유호통, 노중례 등에게 명하여 기존의 《향약제생집성방》을 바탕으로 송나라 의서인 《태평성혜방》을 참고하고 기타 의서를 고증하여 《향약집성방》을 편찬하도록 하였다.[1]

《향약집성방》에는 각종 약 방문,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 등이 수록되었다.[1] 약용식물 702종류가 석부, 초부, 목부, 과부 등으로 분류되었고, 약성, 주치, 이명이 상품, 중품, 하품으로 나뉘어 민간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2][3][4]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종은 의학 발전을 위해 의관들을 중국에 파견하여 방서를 널리 구하고 약명을 바로잡도록 했다.[1] 또한, 유호통, 노중례, 박윤덕 등에게 명하여 향약방을 중심으로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향약집성방》을 완성하게 했다. 이 책은 959가지 증상, 10,706가지 처방, 1,476가지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을 포함하여 총 85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간행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세종은 이러한 의학 서적 편찬을 통해 백성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1]

2. 2. 편찬 과정

1431년(세종 13년) 권채(權採), 유호통(兪好通), 노중례(盧重禮) 등이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향약집성방》 편찬에 착수하였다.[1] 이들은 재래의 《향약제생집성방》을 토대로 하고, 송나라 의서인 《태평성혜방》을 기본으로 참고하였으며, 그 외 다른 의서들도 참고하여 서로 고증하는 방식으로 편찬 작업을 진행하였다.[1]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세종은 의학 발전을 위해 의관들을 북경에 파견하여 다양한 의서를 구해오도록 하였고, 태의원(太醫院)에서 약명을 바로잡는 작업도 병행하였다.[1] 유호통, 노중례, 박윤덕 등은 향약방을 중심으로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내용을 분류하고 추가하는 작업을 1년여에 걸쳐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338가지 증상(證)은 959가지로, 2,803가지 처방(方)은 10,706가지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1,476가지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 등이 추가되어 총 85권의 《향약집성방》이 완성되었다.[1]

《향약집성방》에는 각종 약방문과 침구법(鍼灸法) 및 향약본초(鄕藥本草)·포제법(炮劑法) 등이 들어 있다.[1] 약용식물 702종류가 석부(石部)·초부(草部)·목부(木部)·과부(果部) 등으로 분류되었고, 본초(약용식물)를 다루는데있어 약성(藥性),주치(主治),이명(異名)을 열거하고 이를 상품·중품·하품으로 구분하여 민간에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였다.[2][3][4]

1433년(세종 15년)에 완성된 《향약집성방》은 간행되어 널리 보급되었으며, 세종은 권채에게 서문을 짓도록 명하였다.[1]

3. 주요 내용 및 구성

1433년(세종 15년) 세종대왕의 명으로 편찬된 의학서인 《향약집성방》은 1431년(세종 13년) 권채(權採), 유호통(兪好通), 노중례(盧重禮) 등이 《향약제생집성방》을 토대로 하고, 송대(宋代) 의서(醫書)인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을 기본으로 하여 서로 고증하고 기타 의서를 참고하여 완성하였다.[1]

《향약집성방》에는 각종 약방문과 침구법(鍼灸法), 향약본초(鄕藥本草), 포제법(炮劑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약용식물 702종류를 석부(石部), 초부(草部), 목부(木部), 과부(果部) 등으로 분류하였고, 본초(약용식물)를 다루는데 있어 약성(藥性), 주치(主治), 이명(異名)을 열거하고 상품, 중품, 하품으로 구분하여 민간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하였다.[2][3][4]

《향약집성방》은 조선 초기의 의학 및 약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한국 전통 의학의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받고 있다.

3. 1. 약재 분류 및 효능

3. 2. 처방 및 침구법

《향약집성방》에는 각종 질병에 대한 처방과 침구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959가지의 증상(證)과 10,706가지의 처방(方), 그리고 1,476가지의 침구법이 수록되어 있다.[1] 침구법(鍼灸法) 및 향약본초(鄕藥本草)·포제법(炮劑法) 등이 포함되어있다.[2][3][4]

3. 3. 향약본초와 포제법

4. 판본 및 현황

향약집성방》은 시대별로 다양한 판본이 간행되었다.[5]

향약집성방 판본(전체85권 중 일부 현존)[5]
간행(시대순)판본 및 권책소재
성종 9년(1478)목판본, 권49~51(1권)산청군(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인조 년간(1633) 훈련도감(소)목활자본((小)木活字本) , 권40~42(1책)산청군(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인조 년간(1623-1649)목활자본(木活字本), 권47~49(1책),권81~82(1책),권83~85(1책)의 3책서울대학교 규장각
조선전기(朝鮮前期)목판본, 권73~75(1책)동국대학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산청군 소장 판본은 1478년(성종 9년)에 간행된 목판본 권49~51(1권)과 1633년(인조 년간) 훈련도감에서 간행된 (소)목활자본 권40~42(1책)이다.[5] 서울대학교 규장각에는 인조 년간(1623-1649)에 간행된 목활자본 권47~49(1책), 권81~82(1책), 권83~85(1책)의 3책이 소장되어 있다.[5] 조선전기에 간행된 목판본 권73~75(1책)은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5]

4. 1. 시대별 판본

《향약집성방》은 시대별로 다양한 판본이 간행되었다.[5]

성종 9년(1478)에 간행된 목판본은 권49~51(1권)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산청군에 소재하고 있다.[5]

인조 년간(1633)에 훈련도감에서 간행된 (소)목활자본은 권40~42(1책)이 산청군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보관되어 있다.[5]

인조 년간(1623-1649)에 간행된 목활자본은 권47~49(1책), 권81~82(1책), 권83~85(1책)의 3책이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5]

조선 전기에 간행된 목판본은 권73~75(1책)이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5]

4. 2. 소장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산청군 소장 판본은 1478년(성종 9년)에 간행된 목판본 권49~51(1권)과 1633년(인조 년간) 훈련도감에서 간행된 (소)목활자본 권40~42(1책)이다.[5] 서울대학교 규장각에는 인조 년간(1623-1649)에 간행된 목활자본 권47~49(1책), 권81~82(1책), 권83~85(1책)의 3책이 소장되어 있다.[5] 조선전기에 간행된 목판본 권73~75(1책)은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5]

5. 역사적 의의 및 영향

5. 1. 한국 의학의 독자성 확립

5. 2. 의료 접근성 향상

5. 3. 후대 의서에 미친 영향

6. 현대적 가치 및 활용

6. 1. 전통 의학 연구 자료

6. 2. 한의학 및 관련 분야 활용

참조

[1] 웹사이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산청한의학박물관 향약집성방 권49〜51 (山淸韓醫學博物館 鄕藥集成方 卷49〜51) http://www.heritage.[...]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 웹사이트 세종장헌대왕실록 15년 6월 11일 https://ko.wikisourc[...]
[3] 웹사이트 조선왕조실록, 세종 15년 6월 11일 http://sillok.histor[...] 국사편찬위원회
[4] 웹사이트 본초학 http://encykorea.aks[...]
[5] 웹사이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산청한의학박물관 향약집성방 권49〜51 (山淸韓醫學博物館 鄕藥集成方 卷49〜51) http://www.heritage.[...]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