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이 마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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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리이 마나부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1996년 월드컵 500m에서 종합 우승과 1000m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홋카이도 의회 의원을 지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중의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외무대신 정무관을 맡았다. 그러나 정치자금 파티 뒷돈 수수 및 불법 기부 혐의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벌금형과 공민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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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이 마나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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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호리이 마나부 |
원어 이름 | 堀井 学 |
로마자 표기 | Horii Manabu |
출생일 | 1972년 2월 19일 |
출생지 | 일본 홋카이도 무로란시 와니시정 |
국적 | 일본 |
학력 | 센슈 대학 상학부 졸업 |
직업 | 정치인 |
소속 정당 | 무소속 (과거: 자유민주당) |
웹사이트 | 호리이 마나부 공식 웹사이트 |
정치 경력 | |
선거구 | (과거: 홋카이도 제9구) 비례대표 홋카이도 블록 |
당선 횟수 | 4선 |
임기 시작 | 2012년 12월 17일 |
임기 종료 | 2024년 8월 28일 |
선거구 | 노보리베쓰시 |
당선 횟수 | 2선 |
임기 시작 | 2007년 4월 8일 |
임기 종료 | 2012년 12월 4일 |
스포츠 경력 |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선수 활동 | 오지 제지, PJM 재팬 |
500m | 34.90초 (2001년) |
1000m | 1분 09.23초 (2001년) |
1500m | 1분 52.22초 (2000년) |
3000m | 4분 29.93초 (1989년) |
5000m | 8분 06.36초 (1990년) |
ISU 월드컵 데뷔 | 1993년 2월 7일 (바셀가디피네) (500m 3위) |
ISU 월드컵 출전 횟수 | 146회 |
수상 내역 | |
1994 릴레함메르 | 동메달 (500m) |
1997 바르샤바 | 금메달 (500m) |
1996 헤이렌베인 | 동메달 (스프린트) |
1997 오비히로 | 금메달 (500m, 1000m) |
1998 오비히로 | 은메달 (500m), 동메달 (1000m) |
2.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경력
호리이 마나부는 홋카이도 무로란시 린세이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무로란시 시라토리다이 초등학교, 혼무로란 중학교, 시라카바가쿠엔 고등학교를 거쳐 센슈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오지제지에 입사했다.[6]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115] 1996년 월드컵 500m에서 종합 우승, 1000m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7]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8]
종목 | 기록 | 날짜 | 장소 |
---|---|---|---|
1000m | 1:11.67 | 1996년 3월 1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스프린트 조합 | 143.425 | 1996년 3월 3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1000m | 1:10.63 | 1997년 11월 22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2. 1. 선수 시절
홋카이도 무로란시 린세이정에서 시청 직원이었던 아버지 하루토시(治年)와 어머니 와코(和子)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5][6]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무로란시 시라토리다이 초등학교, 혼무로란 중학교를 졸업한 후, 시라카바가쿠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센슈대학 상학부에 진학했다. 1994년 3월 센슈대학교 상학부 상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오지제지에 입사했다.[6]2. 2. 주요 성적
종목 | 기록 | 날짜 | 장소 |
---|---|---|---|
1000m | 1:11.67 | 1996년 3월 1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스프린트 조합 | 143.425 | 1996년 3월 3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1000m | 1:10.63 | 1997년 11월 22일 | 올림픽 오벌, 캘거리 |
-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500m 3위 (동메달)[115]
- 1996년 월드컵 500m 종합 우승, 1000m 세계 신기록[7]
-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500m 13위, 1000m 17위[116]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500m 14위, 1000m 22위[117]
2. 3. 은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500m와 1000m에서 입상에 실패하면서, 이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8]3. 정치 경력
호리이 마나부는 2007년 홋카이도 의회 의원 선거에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1년 재선되었다.[12][13]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홋카이도 제9구에 자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야마오카 타츠마루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일본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첫 국회의원이 되었다.[14][18] 이후 2014년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2017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19]
2017년 제3차 아베 제3차 개조내각에서 외무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19]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비례 홋카이도 블록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고,[23] 같은 해 일본 오리엔티어링 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가,[20][21] 2023년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에 임명되면서 사임했다.[24][25]
호리이 마나부의 선거 이력은 다음과 같다.
선거명 | 실시년도 | 회차 | 종류 | 지역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총선거 | 2012년 | 46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21,145표 | 55.19%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14년 | 47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97,805표 | 45.73%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17년 | 48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08,747표 | 46.75%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21년 | 49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06,842표 | 48.49% | 2위 | 당선 | 비례대표 부활 |
그러나 2023년 자민당 5파벌의 정치자금 파티를 둘러싼 뒷돈 문제에 연루되어, 세이와정책연구회(아베파)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2024년 8월, 도쿄지검 특수부는 호리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규정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고,[39] 도쿄 간이재판소는 벌금 100만 엔 및 공민권 정지 3년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40] 결국 호리이는 의원직을 사퇴했으며,[37][38] 2024년 9월 유죄가 확정되었다.[43][44]
3. 1. 홋카이도 의회 의원 (2007-2012)
2007년 4월 제16회 통일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민당 노보리베츠 지부 임원이 호리이 마나부(堀井満)와 회담하여 홋카이도 의회의원 선거 출마를 제안했고, 호리이는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말했다.[9] 며칠 후, 하시모토 세이코 자민당 홋카이도 연 회장으로부터 직접 출마를 요청받은 후, 호리이는 입후보를 선언하였다.[10]자유민주당 공천으로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 선거구 홋카이도 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12]
2011년 4월 제17회 통일지방선거에서 홋카이도 의회의원에 재선되었다.[13]
3. 2. 중의원 의원 (2012-2024)
2012년 12월,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홋카이도 제9구에서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첫 당선되었다.[14] 홋카이도 9구는 1996년 중대선거구제 도입 이후 자민당이 단 한 번도 소선거구에서 의석을 획득하지 못한 선거구였다.[15] 하토야마 유키오 전 내각총리대신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공시 직전에 출마를 포기하고 정계를 은퇴했다.[16][17] 호리이는 야마오카 타츠마루 민주당 후보를 큰 차이로 이기고 당선되어,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첫 국회의원(중의원 의원)이 되었다.[18]2014년 12월,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재선되었다.
2017년 8월, 제3차 아베 제3차 개조내각에서 외무대신 정무관에 취임했다.[19] 주로 유럽·아프리카 지역의 외교를 담당했으며, 2018년 스웨덴에서 개최된 "어린이를 위한 2030 어젠다: 솔루션스 서밋"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2017년 10월,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2021년 6월, 일본 오리엔티어링 협회 회장에 취임했다.[20][21] (이후 사임) 2018년 수상 관저에 설치된 아이누 추진 회의의 회장 대리를 맡았다.[22]
2021년 10월,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비례 홋카이도 블록에서 비례대표로 4선되었다.[23] 홋카이도 9구에 자민당 공천(공명당 추천)으로 출마했지만, 야마오카 타츠마루에게 패배하여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2023년 9월,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에 취임했다.[24] (이후 사임) 내각부 부대신 취임으로 일본 오리엔티어링 협회 회장직을 사임했다.[25]
선거명 | 실시년도 | 회차 | 종류 | 지역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총선거 | 2012년 | 46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21,145표 | 55.19%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14년 | 47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97,805표 | 45.73%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17년 | 48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08,747표 | 46.75% | 1위 | 당선 | |
총선거 | 2021년 | 49회 | 중의원 의원 | 홋카이도 제9구 | 자유민주당 | 106,842표 | 48.49% | 2위 | 당선 | 비례대표 부활 |
3. 3. 비위 사건 및 의원직 사퇴
2023년, 자민당 5파벌의 정치자금 파티를 둘러싼 뒷돈 문제에서 세이와정책연구회(아베파) 소속이었던 호리이 마나부는 뒷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다. 2024년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 결국 의원직을 사퇴했다.2024년 8월 28일, 호리이는 의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하며, "유권자 여러분으로부터 위임받은 1표를 짓밟는 결과가 되었다. 모두 제 순법 정신의 결여가 원인이다.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37] 같은 날, 중의원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고, 아카마쓰 히로타카 의장에 의해 사직이 허가되었다.[38]
8월 29일, 도쿄지검 특수부는 호리이를 공직선거법 위반(불법 조의금 배포) 및 정치자금규정법 위반(아베파 정치자금 파티 리베이트 미기재) 혐의로 약식기소했다.[39] 같은 날, 도쿄 간이재판소는 두 가지 혐의를 모두 인정하여 벌금 100만 엔 및 공민권 정지 3년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40]
또한 2023년 3월에는 호리이의 전 공설비서가 호리이 사무소 자금 120만엔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81][82]
3. 3. 1. 정치자금 파티 수입 뒷돈 문제
2023년 12월, 자민당 5파벌의 정치자금 파티를 둘러싼 뒷돈 문제에서 세이와정책연구회(아베파) 소속이었던 호리이 마나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할당량 초과분에 대한 아베파로부터의 리베이트로 12억엔을 받아 뒷돈으로 한 것을 인정했다.[106]2024년 1월 22일, 호리이의 뒷돈 총액이 21.96억엔임이 밝혀졌다.[108] 호리이는 "돈 문제는 비서에게 맡겼지만, 파벌로부터 뒷돈은 받았다"며 21.96억엔의 환류를 인정했다.[108] 또한, 스스로 현금 약 500만엔을 도내로 운반한 것을 인정하며, "처음에는 어떤 돈인지 몰랐고, 비서에게 LINE으로 물어보니 뒷돈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하고 있다.[108]
같은 해 4월 4일, 자민당은 당기위원회를 열고 호리이를 당직 정지 1년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110]
3. 3. 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024년 7월 5일, 호리이 마나부는 선거구 내 유권자에게 자신의 명의로 조의금을 비서를 통해 전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기부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30] 같은 달 18일, 도쿄지검 특수부는 이 의혹과 관련하여 중의원 의원회관 사무실과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에 있는 지역 사무소를 압수 수색했다.[31] 같은 날, 호리이는 자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32] 당일 수리되었다.[33] 7월 21일, 도쿄지검 특수부는 호리이로부터 임의로 사정 청취를 진행했으며, 호리이는 "불법적인 기부를 했다"고 인정했다.[34][35] 7월 23일, 자민당 홋카이도 9구 지부장에서 해임되었다.[36]8월 28일, 호리이는 의원직 사퇴 의사를 문서로 표명하고, "유권자 여러분으로부터 위임받은 1표를 짓밟는 결과가 되었다. 모두 제 순법 정신의 결여가 원인이다.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37] 같은 날, 중의원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고, 국회 폐회 중이었기 때문에 아카마쓰 히로타카 의장에 의해 사직이 허가되었다.[38]
8월 29일, 도쿄지검 특수부는 호리이를 불법 조의금 배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및 아베파의 정치자금 파티 리베이트 금액을 수지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정치자금규정법 위반)로 약식기소했다.[39] 같은 날, 도쿄 간이재판소는 두 가지 혐의를 모두 인정하여 벌금 100만 엔 및 공민권 정지 3년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40]
3. 3. 3. 유죄 확정
2024년 8월 29일, 도쿄지검 특수부는 호리이 마나부를 공직선거법 위반(불법 조의금 배포) 및 정치자금규제법 위반(아베파 정치자금 파티 리베이트 미기재) 혐의로 약식기소했다.[39] 같은 날, 도쿄 간이재판소는 두 혐의를 인정하여 벌금 100만 엔 및 3년간의 공민권 정지 약식명령을 내렸다.[40]호리이 마나부는 기한 내에 공개 법정에서의 재판을 요구하지 않아, 2024년 9월 13일부로 유죄가 확정되었다.[43][44]
3. 3. 4. 기타 비위
2023년 3월, 호리이의 전 공설비서가 호리이 사무소 자금 120만엔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되었다.[81][82] 2022년에 사무소가 경찰에 피해 신고를 접수했으며, 전 비서는 행방불명되었다가 기후시에서 발견되었다.[81][82] 2023년 5월, 전 공설비서는 삿포로 지방법원 무로란 지부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선고받았다.[83][84]4. 정책 및 주장
호리이 마나부는 경제, 에너지,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및 주장을 펼치고 있다.
- 경제 및 재정: コロナ19|코로나19일본어 종식 후 경기 회복을 위해 한시적 소비세 인하를 주장하며, 고용조정지원금 연장 및 지속화지원금 재지급을 지지한다.[45][46] 적극적 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소비세 0% 검토" 제언에 찬성한다.[47]
- 에너지 정책: 무로란시 철강 산업 부흥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활용을 통한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 공급을 강조한다.[48]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원자력규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및 도마리 발전소 즉시 재가동을 주장한다.[49][50][51] 탄소중립 사회 목표 달성을 위한 철강업계 지원도 약속했다.[48]
- 외교 및 안보: 북방영토 문제에서 러시아에 4개 섬 일괄 반환을 요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2] 북방영토에서의 러시아와의 공동 경제 활동에 찬성한다.[53] 외무대신 정무관으로서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에 힘썼다.[54]
- 헌법 개정: 헌법 개정에 찬성하며, 개정 항목으로 "헌법 개정 절차", "전쟁 포기와 자위대 (제9조)", "긴급사태 조항"을 제시한다.[50][56][57][58]
- 사회 문제: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다가[57], 최근에는 반대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59] 동성혼 법적 인정에는 유보적인 입장이다.[58] 2021년에는 자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선택적 부부별성 도입에 반대하는 문서를 지역 의회에 발송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60][61][62][63][64]
- 기타: 복합리조트(IR) 유치를 통한 도마코마이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55][57]
4. 1. 경제 및 재정
コロナ19|코로나19일본어 종식 후 경기 회복을 위해 한시적인 소비세 인하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45]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조정지원금 연장 및 지속화지원금 재지급을 주장하고 있다.[46]또한, "소비세 0% 검토"를 내건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真水) 100조엔" 레이와 2년도 제2차 보정예산을 향한 제언』에 찬성하는 등 적극적 재정 정책 지지자이다.[47]
4. 2. 에너지 정책
호리이 마나부는 철강 산업이 발달한 무로란시의 부흥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활용을 통한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48] 그는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안보, 경제성, 이산화탄소 배출 측면에서 우수하며, 석탄, 수력, 지열과 함께 비용이 저렴하고 출력이 일정한 중요한 전력원이라고 강조한다.[49]호리이 마나부는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원자력 발전소는 재가동되어야 하며, 원자력 폐지에 반대한다.[50] 특히 홋카이도전력 도마리 발전소는 즉시 재가동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49][51]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사회 목표 달성을 위해 철강업계가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 실질 제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비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48]
4. 3. 외교 및 안보
호리이 마나부는 북방영토 문제에서 일본은 러시아에 4개 섬의 일괄 반환을 계속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52] 또한, 북방영토에서 러시아와의 공동 경제 활동이 북방 4개 섬의 반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53] 외무대신 정무관으로서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담당했으며, 특히 북방영토 귀속 문제를 안고 있는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았다.[54]헌법 개정에 찬성하며, 개정해야 할 항목으로 "헌법 개정 절차", "전쟁 포기와 자위대 (제9조)", "긴급사태 조항"을 든다.[50][56][57][58]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대해 2014년 설문조사에서는 "반대"[57], 2017년 설문조사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으며[58], 2021년에는 지역 의원들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59] 동성혼을 법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다.[58]
2021년 1월 30일, 호리이를 포함한 자민당 국회의원 50명은 47개 도도부현 의회 의장 중 자민당 소속 약 40명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문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에 대해 지역 의원과 시민 단체는 지방 의회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비판했다.[60][61][62][63][64]
4. 4. 기타
복합리조트(IR)에 찬성하고 있으며,[57] 자신의 선거구 내 도마코마이시에 유치하여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55]- 헌법 개정에 찬성한다.[50][56][57][58] 개정해야 할 항목으로 "헌법 개정 절차", "전쟁 포기와 자위대 (제9조)", "긴급사태 조항"을 든다.[57][58]
-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대해, 2014년 설문조사에서는 "반대"했다.[57] 2017년 설문조사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58] 2021년에는 지역 의원들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59] 동성혼을 법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58]
- 2021년 1월 30일, 호리이 등 자민당 국회의원 50명은 47개 도도부현 의회 의장 중 자민당 소속 약 40명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문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지역 의원과 시민 단체는 지방 의회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호리이 등을 비판했다.[60][61][62][63][64]
5. 논란 및 비판
호리이 마나부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과의 관계, 지역 의회 압력 논란과 관련하여 비판을 받았다. 2022년 8월, 홋카이도신문은 호리이에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지만, 호리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 서거를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다.[71] 교도통신사의 설문조사에도 응답하지 않았다.[77][78] 2021년에는 지역 의원들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문서에 서명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논란이 있었다.[59]
5. 1. 구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의 관계
2022년 8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홋카이도신문의 설문조사에 대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서거에 애도하고 있어 답변할 수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구 통일교 문제).[71]교도통신사는 2022년 7월부터 8월에 걸쳐 전국 국회의원 712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와의 관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월 31일 각 의원의 답변 전문이 공개되었다. 키시다 후미오 총리는 8월 8일 자민당 임시 임원회의에서 통일교와 관련하여 "정치인의 책임으로 관계를 각각 점검하고 적절하게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게 통달하도록 지시[72]했지만, 자신은 설문조사에 답변하는 것을 거부했다. 호리이도 설문조사에 답변을 거부했다.[77][78]
5. 2. 지역 의회 압력 논란
2021년, 호리이는 지역 의원들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문서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59] 같은 해 1월 30일, 호리이 등 자민당 국회의원 50명은 47개 도도부현 의회 의장 중 자민당 소속 약 40명에게 선택적 부부별성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문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60] 그러나 지역 의원과 시민 단체는 지방 의회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호리이 등을 비판했다.[61][62][63][64]6. 역대 선거 결과
(%)
/후보자수
(와 차점자)
(%)
순위
/정당 후보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