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지카타 가쓰시게

1. 개요

히지카타 가쓰시게는 17세기 초의 일본 무사로,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코쇼를 지냈다. 아버지 히지카타 가쓰히사의 사망 후 시모사 다코 1만 5000석을 상속받았고, 오사카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쓰 국과 노토 국에 영지를 받아 구보타 번의 초대 번주가 되었다.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상락에 동행했으나,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으며, 장남 히지카타 가쓰쓰구가 가문을 이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다코번주 - 히지카타 가쓰히사
  히지카타 가쓰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한 무장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을 섬기며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암살 모의 혐의로 개역되었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공을 세워 다시 영지를 받았으며, 1608년에 사망했다.
• 다코번주 - 마쓰다이라 가쓰유키 (초대)
  마쓰다이라 가쓰유키는 에도 시대 다이묘로, 형의 사망으로 가문을 상속받아 도쿠가와 이에노부와 쓰나요시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막부 요직을 거쳐 오사카 정번 재임 중 다코 번을 성립시켰다.
• 구보타번주 (무쓰국) - 구보타번 (무쓰국)
  구보타번(무쓰국)은 히지카타 가쓰시게가 1622년에 2만 석 영지로 설치했으나, 1684년 오가 소동으로 인해 폐지된 번이다.
• 구보타번주 (무쓰국) - 히지카타 가쓰타카 (1642년)
  히지카타 가쓰타카는 모리야마 번 2대 번주 히지카타 가쓰쓰구의 차남으로, 가문을 계승하고 야마시로노카미에 서임되었으나, 가신들과의 갈등과 가문 내 문제로 인해 개역되어 유배지에서 사망한 인물이다.
• 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가쓰히사
  히지카타 가쓰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한 무장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을 섬기며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암살 모의 혐의로 개역되었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공을 세워 다시 영지를 받았으며, 1608년에 사망했다.
• 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가쓰우지
  히지카타 가쓰우지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 다이묘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겨 다이묘가 되었으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실각 후 이에야스에게 용서받고 도쿠가와 가문의 가신이 되어 고모노 번을 세우고 오사카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