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일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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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4년 일본 시리즈는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롯데 오리온스와 주니치 드래건스 간에 치러진 일본 프로 야구의 연례 챔피언 결정전이다. 7차전까지 가지 않고 6차전에서 롯데 오리온스가 4승 2패로 승리하여 24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 MVP는 롯데의 히로타 스미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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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일본 시리즈 | |
---|---|
일반 정보 | |
국가 | 일본 |
연도 | 1974 |
우승팀 | 롯데 오리온스 (4) |
우승팀 감독 | 가네다 마사이치 |
우승팀 게임 | 69승 50패 11무 |
준우승팀 | 주니치 드래건스 (2) |
준우승팀 감독 | 요나미네 가나메 |
준우승팀 게임 | 70승 49패 11무 |
날짜 | 10월 16일–23일 |
MVP (최우수 선수) | 히로타 스미오 (롯데) |
FSA (감투 선수상) | 다카기 모리미치 (주니치) |
일본 시리즈 상세 정보 | |
우승 횟수 | 24년 만에 2번째 |
우승팀 리그 | PL |
우승팀 시즌 성적 | 69승 50패 11무 (후기 1위 / PO 우승) |
상대 팀 리그 | CL |
상대 팀 시즌 성적 | 70승 49패 11무 (시즌 1위) |
2. 경기 일정 및 결과
김다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오리온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V10을 저지한 요나미네 스스무 감독이 이끄는 주니치 드래건스의 대결이었다. 롯데는 조지 알트만의 부상 결장과 아리토 미치요의 부상 등[2] 전력상 불리했지만, 1974년 일본 시리즈는 롯데가 4승 2패로 승리하여 마이니치 시대 이후 두 번째 일본 제일을 달성했다.
1, 2, 4차전은 역전, 6차전은 연장전으로 혼전이었다. 양 팀 모두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특히 롯데가 8 대 5로 승리한 2차전에서는 양 팀 모두 3개의 실책을 범했다. 6경기에서 총 17개의 실책이 나왔고, 2차전에서는 양 팀 합쳐 13명의 투수를 기용하는 경기가 되었다(신기록). MVP는 히로타 스미오가 획득했다.[1]
당시 롯데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미야기 구장[3]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시설상의 문제로 롯데 주관 경기는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렸다.
1, 2, 6, 7차전이 당초 일정으로 평일에 열린 것은 이 해가 마지막이다(우천 순연의 경우는 제외).
1차전에서 주니치가 승리한 시점에서 센트럴 리그 팀의 승패가 81승 57패 3무, 3차전 시점에서도 82승 58패 3무로, 모두 센트럴 리그의 승리 격차가 24가 되었다. 이것이 2021년 종료 시점에도 양 리그 통틀어 일본 시리즈 사상 최다 승리 격차이다.
2. 1. 경기 일정
2. 2. 종합 결과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경기 시간 | 관중수 | |
---|---|---|---|---|---|---|---|---|
10월 16일(수) | 1차전 | 롯데 오리온스 | 4 - 5 | 주니치 드래건스 | 주니치 구장 | 2시간 53분 | 22,148명[1] | |
10월 17일(목) | 2차전 | 롯데 오리온스 | 8 - 5 | 주니치 드래건스 | 3시간 29분 | 24,798명[1] | ||
10월 18일(금) | 이동일 | |||||||
10월 19일(토) | 3차전 | 주니치 드래건스 | 5 - 4 | 롯데 오리온스 | 고라쿠엔 구장 | 2시간 38분 | 29,103명[1] | |
10월 20일(일) | 4차전 | 주니치 드래건스 | 3 - 6 | 롯데 오리온스 | 2시간 38분 | 43,128명[1] | ||
10월 21일(월) | 5차전 | 주니치 드래건스 | 0 - 2 | 롯데 오리온스 | 2시간 15분 | 28,187명[1] | ||
10월 22일(화) | 이동일 | |||||||
10월 23일(수) | 6차전 | 롯데 오리온스 | 3 - 2 | 주니치 드래건스 | 주니치 구장 | 2시간 39분 | 23,433명[1] | |
우승: 롯데 오리온스(24년 만에 2번째) |
1974년 일본 시리즈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3. 경기 상세
날짜 경기 원정 구단(선공) 스코어 홈 구단(후공) 개최 구장 10월 16일(수) 1차전 롯데 오리온스 4 - 5 주니치 드래건스 주니치 구장 10월 17일(목) 2차전 롯데 오리온스 8 - 5 주니치 드래건스 10월 18일(금) 이동일 10월 19일(토) 3차전 주니치 드래건스 5 - 4 롯데 오리온스 고라쿠엔 구장 10월 20일(일) 4차전 주니치 드래건스 3 - 6 롯데 오리온스 10월 21일(월) 5차전 주니치 드래건스 0 - 2 롯데 오리온스 10월 22일(화) 이동일 10월 23일(수) 6차전 롯데 오리온스 3 - 2 주니치 드래건스 주니치 구장 우승: 롯데 오리온스(24년 만에 2번째)
각 경기의 상세 내용은 하위 섹션에 상세히 나와 있다.
3. 1. 1차전
10月16日일본어 주니치 구장에서 열린 1차전은 롯데 오리온스가 주니치 드래건스에 4-5로 패배했다.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득점 |
---|---|---|---|---|---|---|---|---|---|---|
롯데 | 0 | 0 | 2 | 1 | 0 | 0 | 0 | 0 | 1 | 4 |
주니치 | 1 | 0 | 0 | 0 | 0 | 2 | 0 | 0 | 2x | 5 |
- 롯데: 가네다, 미즈타니, 나리타, 기타루, ●무라타(1패) - 무라카미
- 주니치: 마쓰모토, 미사와, 시부야, ○호시노(1승) - 키마타
- 홈런: (롯데) 히로타 1호 솔로 (4회 미사와)
- 심판: 구심 오카다, 1루심 도부츠, 2루심 타케모토, 3루심 오카다, 좌익선심 쿠보타, 우익선심 사이다
- 관중: 22,148명[1]
[http://bis.npb.or.jp/scores/nipponseries/boxscore1974_1.html 공식 기록 관계] (일본야구기구 페이지)
3. 2. 2차전
10월 17일 주니치 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롯데 오리온스가 주니치 드래건스를 8대 5로 꺾었다. 관중 수는 24,798명이었다.[1]경기 초반 주니치가 1회말 2점을 먼저 얻으며 앞서나갔다. 롯데는 3회초 1점을 따라붙었지만, 주니치는 5회말 3점을 추가하며 5대 1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롯데는 6회초 야마자키 히로유키의 솔로 홈런(6회, 다케다 상대)을 포함해 2점을 만회했고, 8회초에는 아리토 미치요의 솔로 홈런(8회, 호시노 센이치 상대)과 히로타 스미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호시노 히데타카를 상대로 도쿠츠 다카히로가 2점 적시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에도 1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주니치는 5회말 히로세 오사무가 솔로 홈런(5회, 기타루 이사무 상대)을 기록했지만, 롯데의 무라타 조지가 8회와 9회를 무안타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나리시게 하루오가 승리 투수(1승), 주니치는 호시노 센이치가 패전 투수(1승 1패)가 되었다.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득점 | 안타 | 에러 |
---|---|---|---|---|---|---|---|---|---|---|---|---|
롯데 | 0 | 0 | 1 | 0 | 0 | 2 | 0 | 4 | 1 | 8 | 11 | 3 |
주니치 | 2 | 0 | 0 | 0 | 3 | 0 | 0 | 0 | 0 | 5 | 9 | 3 |
- 승리 투수: 나리시게 하루오(1승)
- 패전 투수: 호시노 센이치(1승 1패)
3. 3. 3차전
10月19日일본어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주니치는 마쓰모토 유키쓰라가 승리 투수가 됐고, 스즈키 다카마사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5대 4로 승리했다.[1] 롯데는 나리타 후미오가 패전 투수가 됐다. 주니치의 야자와 겐이치는 4회 3점 홈런과 6회 1점 홈런을 쳤고, 시마타니 긴지도 6회 1점 홈런을 기록했다. 롯데의 마에다 마스호는 8회 3점 홈런을 쳤다. 이날 경기의 관중은 29,103명이었다.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득점 | 안타 | 에러 |
---|---|---|---|---|---|---|---|---|---|---|---|---|
주니치 | 0 | 0 | 0 | 3 | 0 | 2 | 0 | 0 | 0 | 5 | 5 | 0 |
롯데 | 0 | 0 | 0 | 0 | 0 | 0 | 0 | 4 | 0 | 4 | 7 | 2 |
colspan=12 | |
3. 4. 4차전
10월 20일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린 4차전에서 롯데 오리온스는 주니치 드래곤스를 6대 3으로 꺾었다. 43,128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롯데의 가네다 도메히로가 승리 투수가 되었고, 무라타 조지가 세이브를 기록했다.[1] 반면 주니치의 시부야 유키하루는 패전 투수가 되었다.이 경기에서 주니치의 다카기 모리미치는 1회에, 토머스 마틴은 6회에 각각 1점 홈런을 쳤다. 롯데의 히로타 스미오와 아리토 미치요는 6회에 각각 1점 홈런을 기록했다.
4차전까지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 | 결과 | 날짜 | 장소 | 관중 |
---|---|---|---|---|
1 | 주니치 드래곤스 5, 롯데 오리온스 4 | 10월 16일 | 나고야 구장 | 22,148[1] |
2 | 주니치 드래곤스 5, 롯데 오리온스 8 | 10월 17일 | 나고야 구장 | 24,798[1] |
3 | 롯데 오리온스 4, 주니치 드래곤스 5 | 10월 19일 | 고라쿠엔 구장 | 29,103[1] |
4 | 롯데 오리온스 6, 주니치 드래곤스 3 | 10월 20일 | 고라쿠엔 구장 | 43,128[1] |
3. 5. 5차전
10월 21일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린 5차전은 롯데 오리온스가 주니치 드래건스를 2대 0으로 꺾은 경기였다. 기타루 마사아키는 1승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스즈키 다카마사는 1패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경기에 28,18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1]주니치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롯데 | 1 | 0 | 0 | 0 | 0 | 0 | 1 | 0 | X |
- 투수:
- * 주니치: 스즈키 다카시 (1패 1세이브), 다케다, 기마타
- * 롯데: 기타루 (1승), 무라카미
- 심판:
- * 구심: 세 타케모토
- * 누심: 파 사이타, 세 구보타, 파 오노
- * 외심: 세 오카다 가즈, 파 도부츠
3. 6. 6차전
10월 23일 주니치 구장에서 열린 6차전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 오리온스가 주니치 드래건스를 3대 2로 꺾었다. 5회초 센다 게이스케의 솔로 홈런으로 롯데가 2대 1로 앞서나갔으나, 6회말 오시마 야스노리의 솔로 홈런으로 주니치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0회초, 롯데가 1점을 추가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결국 3대 2로 승리하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1]이날 경기의 승리 투수는 무라타 조지(1승 1패), 패전 투수는 호시노 센이치(1승 2패)였다. 관중은 23,433명이 입장했다.[1]
4. 수상 선수
5. 감독
가네다 마사이치 감독이 이끄는 롯데 오리온스와 요나미네 가나메 감독이 이끄는 주니치 드래건스의 대결이 되었다.
6. 기타
김다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오리온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V10을 저지한 요나미네 스스무 감독이 이끄는 주니치 드래건스의 대결이 되었다. 조지 알트만의 부상 결장, 아리토 미치요도 부상으로 출전하는 등 전력상 불리했지만[2], 1974년 일본 시리즈는 롯데가 4승 2패로 승리하여 마이니치 시대 1950ねん|1950년일본어 이후 두 번째 일본 제일을 달성했다.
롯데는 연간 승률 1위로 시리즈에 출전한 것이 이 해가 마지막이었다. 2005년에는 플레이오프 승리로 퍼시픽 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연간 승률은 2위였고, 2010년에는 퍼시픽 리그 3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승리로 출전했다.
주니치는 이 해를 시작으로 일본 시리즈 6회 연속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리즈 기록이다. 2007년에는 일본 제일이 되었지만 2위에서 출전했고, 1위에서 출전한 이후로는 8회 연속 패배 중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1차전, 2차전 및 4차전이 역전, 6차전이 연장전으로 혼전이었다. 또한, 양 팀 모두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특히 8 대 5로 롯데가 승리한 2차전에서는 양 팀 모두 3개의 실책을 범했다. 6경기에서 총 17개의 실책이 나왔다. 또한, 2차전에서는 양 팀 합쳐 13명의 투수를 기용하는 경기가 되었다(신기록). MVP는 히로타 스미오가 획득했다.
당시 롯데는 미야기현센다이시의 미야기 구장[3]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시설상의 문제로 롯데 주관 경기는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렸다.
1, 2, 6, 7차전이 당초 일정으로 평일에 열린 것은 이 해가 마지막이다(우천 순연의 경우는 제외).
덧붙여, 1차전에서 주니치가 승리한 시점에서 센트럴 리그 팀의 승패가 81승 57패 3무, 3차전 시점에서도 82승 58패 3무로, 모두 센트럴 리그의 승리 격차가 24가 되었다. 이것이 2021년 종료 시점에도 양 리그 통틀어 일본 시리즈 사상 최다 승리 격차이다.
7. 미디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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