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IFA U-20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3. 본선 진출팀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핀란드, 스위스는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3. 1. 진출팀 목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핀란드, 스위스는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4. 조별 리그

대회 조 추첨은 2006년 3월 22일 모스크바 시청에서 열렸다. 16개 참가팀 중 14개 팀(CAF 팀 2개는 당시 미정)이 1라운드 조 편성을 받았다.
A조2006년 FIFA U-20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A조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경합을 벌였다. 조별 리그는 2006년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8월 1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롭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0-3으로 패했다. 같은 날, 러시아와 브라질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8월 20일, 브라질은 오스트레일리아를 2-0으로 이겼고, 러시아는 뉴질랜드를 3-2로 꺾었다. 8월 23일, 브라질과 뉴질랜드는 0-0으로 비겼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러시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과 러시아가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브라질이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승점 4점으로 3위, 뉴질랜드는 승점 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B조2006년 FIFA U-20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B조에서는 중국이 3승으로 1위, 나이지리아가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하여 8강에 진출하였다. 캐나다는 1승 2패, 핀란드는 3패로 탈락하였다.

2006년 8월 17일 숄코보 포드모스코비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중국은 핀란드를 2-1로 이겼다. 같은 날, 나이지리아는 캐나다를 3-2로 이겼다. 8월 20일, 핀란드는 캐나다에 0-2로 패배하였고, 중국은 나이지리아를 3-0으로 이겼다. 8월 23일, 핀란드는 나이지리아에 0-8로 대패하였고, 캐나다는 중국에 0-1로 패배하였다.
C조C조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2승 1패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멕시코는 1승 2패, 스위스는 3패로 탈락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6년 8월 18일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정복희, 조윤미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2006년 8월 21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정복희, 김옥심, 김성희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2006년 8월 24일 멕시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김향미, 김경화, 길선희, 오금희의 득점으로 4-0 완승을 거두며 조별 리그를 3전 전승, 10득점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독일은 2006년 8월 21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오코이노 다 음바비, 바이라마이, 케슬러, 블레세, 라우더, 마이어, 오스터의 득점으로 9-1 대승을 거두었다. 2006년 8월 24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도 바이라마이, 라우더, 오코이노 다 음바비, 케슬러, 블레세의 득점으로 6-0 완승을 거두었다.

D조2006년 FIFA U-20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D조에서는 미국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여 8강에 진출했고, 프랑스가 2승 1패로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는 1승 2패, 콩고 민주 공화국은 3패로 탈락했다.

2006년 8월 18일 모스크바 토르페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미국은 콩고 민주 공화국을 2-1로 꺾었다. 오하라와 로드리게스가 득점했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은주지가 만회골을 넣었다. 같은 날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5-0으로 대파했다. 불로, 델리(2골), 네시브, 우아라가 득점했다.

8월 21일 미국은 아르헨티나를 4-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로스테트, 애덤스, 롱, 노게이라가 득점했고, 아르헨티나는 페레이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프랑스는 콩고 민주 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앙리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8월 24일 아르헨티나는 콩고 민주 공화국을 4-0으로 이겼다. 마니클레르(3골)와 포타사가 득점했다. 같은 날 미국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3연승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로스테트가 결승골을 넣었다.

4. 1. A조

8월 1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롭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0-3으로 패했다. 같은 날, 러시아와 브라질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8월 20일, 브라질은 오스트레일리아를 2-0으로 이겼고, 러시아는 뉴질랜드를 3-2로 꺾었다. 8월 23일, 브라질과 뉴질랜드는 0-0으로 비겼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러시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과 러시아가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브라질이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승점 4점으로 3위, 뉴질랜드는 승점 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4. 2. B조

2006년 8월 17일 숄코보 포드모스코비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중국은 핀란드를 2-1로 이겼다. 같은 날, 나이지리아는 캐나다를 3-2로 이겼다. 8월 20일, 핀란드는 캐나다에 0-2로 패배하였고, 중국은 나이지리아를 3-0으로 이겼다. 8월 23일, 핀란드는 나이지리아에 0-8로 대패하였고, 캐나다는 중국에 0-1로 패배하였다.

4. 3. C조

4. 4. D조

2006년 8월 18일 모스크바 토르페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미국은 콩고 민주 공화국을 2-1로 꺾었다. 오하라와 로드리게스가 득점했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은주지가 만회골을 넣었다. 같은 날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5-0으로 대파했다. 불로, 델리(2골), 네시브, 우아라가 득점했다.

8월 21일 미국은 아르헨티나를 4-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로스테트, 애덤스, 롱, 노게이라가 득점했고, 아르헨티나는 페레이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프랑스는 콩고 민주 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앙리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8월 24일 아르헨티나는 콩고 민주 공화국을 4-0으로 이겼다. 마니클레르(3골)와 포타사가 득점했다. 같은 날 미국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3연승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로스테트가 결승골을 넣었다.

5. 결선 토너먼트

'''8강전'''

2006년 8월 26일, 브라질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모스크바의 토르페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파비아나(45+2분)와 아드리아니(90+5분)의 득점에 힘입어 신시아 우와크가 한 골을 만회한 나이지리아를 2-1로 꺾었다. 같은 날, 중국은 모스크바 토르페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쯔징징(8분), 마샤오쉬(19분), 장웨이솽(40분), 유자(60분)의 연속 득점으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8월 27일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롭스키 스타디움에서 두 경기가 열렸다.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경화(46분)와 홍명금(90분)의 골로 엘로디 토미스(62분)가 한 골을 넣은 프랑스를 2-1로 이겼다. 이어서 미국은 켈리 모린 오하라(36분), 다네샤 애덤스(37분, 70분), 에이미 로드리게스(90분)의 득점으로 리디아 노이만(65분)이 한 골을 만회한 독일에 4-1 완승을 거두었다.

'''준결승전'''

2006년 8월 31일, 모스크바의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두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리은향의 골로 브라질을 1:0으로 이겼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중국이 5:4로 승리했다.

'''3·4위전'''

2006년 9월 3일 16시(현지 시각), 모스크바의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년 FIFA U-20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3·4위전에서 브라질과 미국이 맞붙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이 미국을 6:5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제니 팔름크비스트 심판(스웨덴)이 주관했으며, 7,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결승전'''

2006년 9월 3일 모스크바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국을 5-0으로 크게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윤미와 김성희(3골), 길선희가 득점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8,5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심판은 미국의 제니퍼 베넷이 맡았다.

5. 1. 8강전

5. 2. 준결승전

5. 3. 3·4위전

5. 4. 결승전

6.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첫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