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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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은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개최되었으며, 2006년 대회 상위 4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참가했다. 조별 리그를 거쳐, 준결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이 승리하여 결승에서 맞붙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국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3위를, 오스트레일리아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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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정보 | |
| 대회 명칭 | AFC 여자 아시안컵 |
| 연도 | 2008년 |
| 기간 | 2008년 5월 28일 – 6월 8일 |
| 개최국 | 베트남 |
| 참가 팀 수 | 8 |
| 참가 연맹 수 | 1 |
| 경기장 수 | 2 |
| 도시 수 | 1 |
| 결과 | |
| 우승 횟수 | 3번째 우승 |
| 통계 | |
| 총 경기 수 | 16 |
| 총 득점 수 | 57 |
| 총 관중 수 | 21950 |
| 득점왕 | 리금숙 |
| 득점 | 7 |
| 최우수 선수 | 사와 호마레 |
| 대회 연혁 | |
| 이전 대회 | 2006 |
| 다음 대회 | 2010 |
2. 참가 팀
2006년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중국, 준우승한 오스트레일리아, 3위를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4위를 한 일본이 본선에 직행했다.
추첨은 2008년 4월 18일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진행되었다.
개최국인 베트남과 중화 타이베이, 대한민국, 태국이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3. 조별 리그
A조 B조
모든 시간은 UTC+7 기준이다.팀 승점 경기 승 무 패 득 실 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9 3 3 0 0 9 0 +9 중국 6 3 2 0 1 6 2 +4 베트남 3 3 1 0 2 1 4 -3 태국 0 3 0 0 3 1 11 -10
2008년 5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통 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김경화의 두 골과 리금숙, 리은숙, 김용애의 골을 묶어 5-0 대승을 거두었다. 같은 날 중국은 쉬 위안의 골로 베트남을 1-0으로 꺾었다.
2008년 5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리은경의 페널티킥 골과 리금숙의 두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중국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류 사, 취 페이페이의 두 골, 쉬 위안, 푸 웨이의 골을 묶어 5-1로 대승을 거두었다. 태국의 니사 로미엔이 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6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육군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리은경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베트남은 통 낫 스타디움에서 도안 티 킴 치의 골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3팀은 모두 2승 1패(승점 6점)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차에서 일본(+11)과 오스트레일리아(+4)가 대한민국(+2)에 앞서 각각 조 1, 2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2008년 5월 29일 통녓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5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아쉽게 조 3위에 머물렀다.
2008년 5월 29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중화 타이베이를 4-0으로 완파했고, 5월 31일에는 일본이 중화 타이베이를 11-0으로 대파했다. 6월 2일에는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3-1로 꺾었고, 대한민국은 중화 타이베이를 2-0으로 이겼다.
3. 1. A조
{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9 | 3 | 3 | 0 | 0 | 9 | 0 | +9 |
| 중국 | 6 | 3 | 2 | 0 | 1 | 6 | 2 | +4 |
| 베트남 | 3 | 3 | 1 | 0 | 2 | 1 | 4 | -3 |
| 태국 | 0 | 3 | 0 | 0 | 3 | 1 | 11 | -10 |
2008년 5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통 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김경화의 두 골과 리금숙, 리은숙, 김용애의 골을 묶어 5-0 대승을 거두었다. 같은 날 중국은 쉬 위안의 골로 베트남을 1-0으로 꺾었다.
2008년 5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리은경의 페널티킥 골과 리금숙의 두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중국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류 사, 취 페이페이의 두 골, 쉬 위안, 푸 웨이의 골을 묶어 5-1로 대승을 거두었다. 태국의 니사 로미엔이 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6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육군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리은경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베트남은 통 낫 스타디움에서 도안 티 킴 치의 골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강에 진출했다.
3. 2. B조
B조에서는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3팀은 모두 2승 1패(승점 6점)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차에서 일본(+11)과 오스트레일리아(+4)가 대한민국(+2)에 앞서 각각 조 1, 2위를 차지했다.대한민국은 2008년 5월 29일 통녓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5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아쉽게 조 3위에 머물렀다.
2008년 5월 29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중화 타이베이를 4-0으로 완파했고, 5월 31일에는 일본이 중화 타이베이를 11-0으로 대파했다. 6월 2일에는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3-1로 꺾었고, 대한민국은 중화 타이베이를 2-0으로 이겼다.
4. 결선 토너먼트
6월 5일 호찌민 시에서 열린 4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스트레일리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리금숙은 이 경기에서 2분, 41분, 60분에 득점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중국이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와가 47분에 일본의 첫 골을 넣었지만, 왕단단이 63분과 68분에, 한두안이 75분에 득점하며 중국이 역전승을 거두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에는 2,700명이, 일본과 중국의 경기에는 1,0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6월 8일, 호찌민 시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3-0으로 완파하고 3위를 차지했다. 나가사토, 미야마, 사와가 득점하였다. 관중 수는 1,200명이었으며, 주심은 대한민국의 홍은아였다.
같은 날 호찌민 시에서 열린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비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리금숙과 리용애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승을 하였다. 관중 수는 2,500명이었다.
4. 1. 4강전
2008년 6월 5일, 호찌민 시의 통녓 경기장에서 두 개의 준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3 – 0으로 꺾었다. 리금숙은 이 경기에서 2분, 41분, 60분에 득점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중국이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와가 47분에 일본의 첫 골을 넣었지만, 왕단단이 63분과 68분에, 한두안이 75분에 득점하며 중국이 역전승을 거두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에는 2,700명이, 일본과 중국의 경기에는 1,0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4. 2. 3·4위전
2008년 6월 8일, 호찌민 시의 통녓 경기장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3-0으로 완파하고 3위를 차지했다. 나가사토, 미야마, 사와가 득점하였다. 관중 수는 1,200명이었으며, 주심은 대한민국의 홍은아였다.4. 3. 결승전
2008년 6월 8일 호찌민 시의 통녓 경기장에서 열린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비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리금숙과 리용애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승을 하였다. 관중 수는 2,500명이었다.5.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