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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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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2009년 11월 14일 일본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에서 개최된, 한국 프로 야구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일본 프로 야구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친선 경기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9-4로 꺾고 우승했으며, 우승 상금은 2,000만 엔, 준우승 상금은 500만 엔이었다. 경기는 MBC, J SPORTS, TV 도쿄 등에서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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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2. 대회 개요

2009년 11월 14일 13시에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빅 N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우승 상금은 200억, 준우승 상금은 50억이었다. 주관은 일본 야구 기구가 맡았고, 한국 야구 위원회가 협력했다.

3. 경기장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


경기는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2,200명이다.

4. 출전팀

리그출전팀자격구단 위치
KBO 리그KIA 타이거즈2009년 한국 프로 야구 우승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일본 프로 야구요미우리 자이언츠2009년 일본 프로 야구 우승일본 도쿄도


5. 경기 결과



요미우리는 홈런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6회초 2사 후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양현종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한 점을 추격했다. 7회초 공격에서는 손영민가메이 요시유키에게 좌전 안타와 볼넷을 내준 뒤, 구원 투수 곽정철일본 시리즈 MVP를 차지한 아베 신노스케에게 우월 3점포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1]

요미우리는 계속된 공격에서 이승엽이 좌중간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곽정철의 연속 볼넷과 알렉스 라미레스에게 좌전 적시타, 바뀐 투수 정용운에게서 2안타를 추가하며 7회에만 12명의 타자가 7점을 뽑아냈다. 9회에도 한 점을 추가하며 KIA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5. 1. 상세 경기 내용

KIA는 양현종이, 요미우리는 디키 곤잘레스가 선발로 등판하였다. KIA는 1회말 톱타자 이종범이 요미우리 선발 디키 곤살레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기회를 얻었다. 다음 타자 김원섭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이종범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이 유격수 글러브를 맞고 뒤로 빠지는 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1회초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주며 불안했던 KIA 선발 좌완 양현종은 마쓰모토 데쓰야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삼진으로 잡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150km에 육박하는 힘있는 직구에 요미우리 타선은 맥을 추지 못하여, 3회에 이승엽의 2루타가 나올 때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였다. 1회 KIA의 선취 득점 이후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경기는 5회에 다시 불이 붙었다. KIA는 5회말 공격에서 1사 후 이현곤과 이종범의 연속 안타, 김원섭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나지완우쓰미 데쓰야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엉덩이를 뺀 채 방망이만 내민 개구리 타법으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점을 보태며 3-0으로 앞섰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홈런포가 있었다.

6회초 2사 후 오가사와라가 양현종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한 점을 추격했다. 7회초 공격에서도 손영민가메이 요시유키에게 좌전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물러났고, 구원 투수 곽정철일본 시리즈 MVP를 차지한 아베 신노스케에게 우월 3점포를 맞고 무너졌다.

요미우리는 계속된 공격에서 이승엽이 좌중간 2루타를 날려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곽정철은 2사 후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알렉스 라미레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추가 2실점했다. 바뀐 투수 정용운도 2안타를 맞고 두 점을 보태주는 등 요미우리는 7회에만 12명의 타자가 나와 7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고, 9회에도 한 점을 얻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구 분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요미우리 자이언츠0000017019110
KIA 타이거즈1000200014100
colspan=12 |


5. 2. 주요 선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는 디키 곤잘레스가, KIA 타이거즈에서는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했다. 6회초 2사 후 오가사와라 미치히로가 양현종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1] 7회초에는 아베 신노스케곽정철을 상대로 우월 3점포를 날렸다.[1]

6. 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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