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클럽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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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일본 프로 야구(NPB)와 한국 프로 야구(KBO) 각 리그 우승 구단이 참가하여 단판 승부로 진행된 대회이다.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개최되었으며, 2009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2010년에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총 상금은 2,500만 엔이었으며, NPB가 주최하고 KBO 등이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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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클럽 챔피언십 | |
---|---|
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한일 클럽 챔피언십 |
영문 명칭 | NPB-KBO Club Championship |
한자 명칭 | 日韓クラブチャンピオンシップ (닛칸 구라부 잔피온싯푸) |
일반 정보 | |
종목 | 야구 |
주최 | 일본 야구 기구 |
참가 국가 | 한국 야구 위원회 일본 야구 기구 |
시작 연도 | 2009년 |
종료 연도 | 2010년 |
팀 수 | 2 |
관련 대회 | 아시아 시리즈의 대체 대회 |
홈페이지 | 한일 클럽 CS |
역대 우승팀 | |
마지막 우승팀 | 지바 롯데 마린스 (1회) |
최다 우승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1회) 지바 롯데 마린스 (1회) |
2. 역대 대회 결과
역대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열렸다.
2009년 대회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2010년 대회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두 대회 모두 일본 프로 야구(NPB) 우승팀이 한국 프로 야구(KBO) 우승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2009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9-4로 꺾고 초대 챔피언이 되었고, 2010년에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SK 와이번스를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1]
2011년에 아시아 시리즈가 대만에서 다시 개최되면서,[2]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2010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2. 1. 2009년
2009년 11월 14일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빅 N 스타디움)에서 '한일 클럽 챔피언십 2009'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2009년 일본 시리즈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참가하여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쳤다.경기 초반, KIA는 1회에 이종범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고, 나지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5회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6회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7회에는 아베 신노스케의 역전 3점 홈런과 라미레스, 카메이, 쿠도의 3연속 적시타 등 타자 일순하며 대거 7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결국 요미우리가 9-4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아베 신노스케는 MVP로 선정되었다.
- 경기 결과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요미우리 | 0 | 0 | 0 | 0 | 0 | 1 | 7 | 0 | 1 | 9 | 11 | 0 |
KIA | 1 | 0 | 0 | 0 | 2 | 0 | 0 | 0 | 1 | 4 | 10 | 0 |
- 승리 투수: 노마구치 (1승)
- 패전 투수: 곽정철 (1패)
- 세이브: 오비스포 (1S)
- 홈런: 오가사와라 (1호, 6회 1점), 아베 (1호, 7회 3점)
; 오더
{| class="wikitable"
|+
|-
! 요미우리
! KIA
|-
|
타순 | 포지션 | 선수 |
---|---|---|
1 | [유] | 사카모토 |
2 | [중] | 마쓰모토 |
3 | 타 | 오타 |
4 | 중 | 스즈키 |
5 | [3] | 오가사와라 |
6 | 주3 | 테라우치 |
7 | [지] | 라미레스 |
8 | 주지 | 와키야 |
9 | [우] | 카메이 |
10 | [좌] | 타니 |
11 | 타좌 | 쿠도 |
12 | [포] | 아베 |
13 | [1] | 이승엽 |
14 | [2] | 코시로 |
15 | [투] | 곤잘레스 |
16 | 투 | 우츠미 |
17 | 투 | 노마구치 |
18 | 투 | 오비스포 |
|
타순 | 포지션 | 선수 |
---|---|---|
1 | [우] | 이종범 |
2 | 타 | 김선빈 |
3 | [중] | 김원섭 |
4 | [지] | 나지완 |
5 | [1] | 최희섭 |
6 | [3] | 김상현 |
7 | 주3 | 박기남 |
8 | [2] | 안치홍 |
9 | [좌] | 김경언 |
10 | 주좌 | 최용규 |
11 | [포] | 차일목 |
12 | 타 | 신종길 |
13 | [유] | 이현곤 |
14 | 투 | 양현종 |
15 | 투 | 손영민 |
16 | 투 | 곽정철 |
17 | 투 | 정용운 |
18 | 투 | 이대진 |
19 | 투 | 유동훈 |
|}
; 투수 기록
- 요미우리: 곤잘레스 (3이닝) - 우츠미 (1과 2/3이닝) - ○노마구치 (1과 1/3이닝) - 오비스포 (3이닝)
- KIA: 양현종 (5과 2/3이닝) - 손영민 (1/3이닝) - ●곽정철 (2/3이닝) - 정용운 (1/3이닝) - 이대진 (1이닝) - 유동훈 (1이닝)
2. 2. 2010년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11월 13일 도쿄 돔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에서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5년 만에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SK 와이번스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하고,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에서 대만 시리즈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를 꺾고 출전권을 획득했다.경기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바 롯데는 2005년 제1회 아시아 시리즈 이후 국제 클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 대한민국 |
---|---|
지바 롯데 마린스(2010년 일본 시리즈 우승, 1루 측) | SK 와이번스(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3루 측) |
; 오더
{| class="wikitable"
|+ 선발 라인업
|-
! SK
! 롯데
|-
|
|
타순 | 수비 | 선수 |
---|---|---|
1 | [유] | 니시오카 |
2 | [좌] | 키요타 |
3 | [2] | 이구치 |
4 | [우] | 사브로 |
5 | [3] | 이마에 |
6 | [지] | 후쿠우라 |
타지 | 이마오카 | |
7 | [포] | 사토자키 |
8 | [1] | 헤이우치 |
타1 | 아오노 | |
9 | [중] | 오카다 |
|}
; 투수
- SK: ●문두성(2이닝 2/3)- 전병두(3이닝)- 정우람(1이닝 1/3)- 이승호(1이닝)
- 롯데: ○가라카와 (5이닝)- H야부타 (1이닝)- H우치 (1이닝)- H이토 (1이닝)- S고바야시 히로유키 (1이닝)
; 경기 내용
롯데는 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키요타의 2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5회말에는 이마에의 홈런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SK는 1회초와 2회초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살리지 못했고, 3회 이후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롯데 선발 가라카와는 5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 4명의 투수가 완벽하게 이어 던지며 SK 타선을 막았다.
SK 선발 문두성은 2이닝 2/3 동안 7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SK는 김광현의 부상과 2010년 아시안 게임 대표팀 차출로 인해 정대현, 박경완, 정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전력 약화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3. 대회 방식
NPB의 일본 선수권 시리즈 우승팀과 KBO의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맞붙는 단판 승부로 진행되었다. 연장전은 무제한으로 진행되었고, 지명 타자 제도가 적용되었다.
4. 상금
총 상금은 2500만엔이며, 다음과 같이 분배된다.[1]
5. 출전 구단
일본 프로 야구(일본 대표) 12개 구단과 한국 야구 위원회(한국 대표) 8개 구단이 출전했다.
5. 1. 일본 프로 야구 (NPB)
센트럴 리그 | 퍼시픽 리그 |
---|---|
5. 2. 한국 야구 위원회 (KBO)
6. 대회 명칭 및 주최
일본 야구 기구(NPB)가 주최하고 중국 야구 협회(CBA), 중화 직업봉구 대련맹(CPBL), 한국 야구 위원회(KBO)가 협력하는 국제 야구 대회이다. 대회 명칭은 '''한일 클럽 챔피언십'''(NPB-KBO Club Championship, 한일 클럽 챔피언십kor)이다.[1]
2009년 9월 7일에 열린 프로 야구 실행 위원회에서 아시아 시리즈를 대신하여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대결하는 국제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승인되었다. 이후 9월 1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NPB와 KBO 수뇌 회의에서 2009년 11월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1]
7. 중계
일본에서는 CS 방송의 J SPORTS에서 완전 생중계(리피트 방송 있음)되었고, TV 도쿄에서 당일 오후 4시부터 녹화 중계(TV 아이치에도 네트워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에서 중계되었다.[1]
참조
[1]
뉴스
「日韓チャンピオンシップ」今年も11月開催
https://web.archive.[...]
2010-08-23
[2]
뉴스
3年ぶり復活開催 アジアシリーズの概要発表
http://www.sponichi.[...]
2011-03-19
[3]
뉴스인용
아시아시리즈, 2010년 대만서 부활
https://news.naver.c[...]
스포츠경향
2009-11-27
[4]
뉴스인용
2010한일클럽챔피언십대회 일정 확정
http://news.sportsse[...]
스포츠서울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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