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2010년 11월 13일 도쿄 돔에서 개최된, 한국 프로 야구 우승팀 SK 와이번스와 일본 프로 야구 우승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이다. 지바 롯데 마린스가 SK 와이번스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는 MBC 스포츠+와 TU미디어의 TU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지바 롯데의 가라카와 유키가 승리 투수, SK의 카도쿠라 켄이 패전 투수, 지바 롯데의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세이브 투수를 기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시아의 국제 야구 대회 - 한일 클럽 챔피언십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클럽 대항전으로 맞붙는 대회로, 2009년과 2010년 일본 야구 기구 주최로 두 차례 개최되었으며, 총 상금 2,500만 엔이 걸려 있었다. - 아시아의 국제 야구 대회 - 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2009년 11월 14일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에서 KBO 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일본 프로 야구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단판으로 경기를 치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9-4로 우승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여러 방송사에서 중계되었다. - SK 와이번스 - 송도 LNG 야구장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LNG 야구장은 사회인 야구팀이 이용하는 공용 야구장이지만, 시내와 멀리 떨어진 해안가에 있고 야구장 인근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로 인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SK 와이번스 - SK드림파크
- 지바 롯데 마린스 - 고라쿠엔 구장
1937년 도쿄에 개장한 고라쿠엔 구장은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야구장이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왕정치 선수의 홈런 기록 등 명장면을 연출했고, 야구 외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1987년 폐장 후 그 기능은 도쿄 돔으로 계승되었다. - 지바 롯데 마린스 - 신격호
신격호는 롯데그룹의 창업주로서, 일본에서 롯데를 10대 재벌로 성장시킨 후 한국에 롯데제과를 설립하여 그룹을 확장했으나, 경영권 분쟁과 여러 논란에 휘말린 기업인이다.
|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 |
|---|---|
| 대회 정보 | |
| 대회 명칭 |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
| 로마자 표기 | 2010 Hanil Keulleop Chaempieonsip |
| 영어 명칭 | CPBL–KBO Club Championship 2010 |
| 개최일 | 2010년 11월 13일 |
| 개최 장소 | 일본, 도쿄, 도쿄 돔 |
| 결과 | 우승: 지바 롯데 마린스 (NPB) 준우승: SK 와이번스 (KBO) |
| 참가 팀 | |
| 참가 팀 목록 | SK 와이번스 (KBO) 지바 롯데 마린스 (NPB) |
| 경기 결과 | |
| 경기 결과 요약 | 지바 롯데 마린스 3 : 2 SK 와이번스 |
2. 대회 개요
2010년 11월 13일 14시에 도쿄 돔에서 개최되었다. 총상금은 우승팀 2000만엔, 준우승팀 500만엔이었다. 주관은 일본 야구 기구(NPB)가 맡았으며, KBO, 중국야구협회(CBA),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CPBL)이 협력했다. 일본 관광청이 후원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 스포츠+와 TU미디어의 TU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했다. MBC 스포츠+에서는 정우영 캐스터와 이효봉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일본에서는 J SPORTS에서 생중계, TV 도쿄에서 하이라이트 중계를 했다.
3. 경기장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경기는 도쿄도에 위치한 도쿄 돔에서 진행되었다. 도쿄 돔은 45,6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4. 출전팀
5. 중계
6. 경기 결과
SK는 1회초 박재상이 안타를 쳐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2회초 2사 만루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지바 롯데는 가라카와 유키가 승리 투수가 되었고, 카도쿠라 켄이 패전 투수가 되었다.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세이브를 기록했다. 5회말 이마에 도시아키의 홈런으로 지바 롯데가 3-0으로 승리했다.
6. 1. 경기 내용
SK 와이번스는 카도쿠라 켄이, 지바 롯데 마린스는 가라카와 유키가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2회말 지바 롯데는 기요타 이쿠히로의 2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갔다. 5회말 지바 롯데의 이마에 도시아키가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1]
2회말 지바 롯데는 1사 후 사토자키 도모야가 내야 안타, 헤이우치 히사오의 헛스윙 삼진 때 사토자키 도모야의 2루 도루, 오카다 요시후미의 내야 안타와 니시오카 쓰요시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기요타 이쿠히로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1]
5회말에는 이마에 도시아키가 전병두를 상대로 좌월 130m 솔로 홈런을 쳐 3-0으로 달아났다.[1]
지바 롯데는 선발 가라카와 유키에 이어 야부타 야스히코, 우치 다쓰야, 이토 요시히로,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차례로 등판하여 SK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
6. 2. 상세 정보
가라카와 유키일본어 (지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 투수가 되었고, 카도쿠라 켄일본어 (SK 와이번스)이 패전 투수가 되었다. 고바야시 히로유키일본어 (지바 롯데 마린스)는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이마에 도시아키일본어 (5회 1점, 지바 롯데 마린스)가 홈런을 쳤다.
SK는 카도쿠라 켄일본어이, 지바 롯데는 가라카와 유키일본어가 선발로 등판하였다. SK는 1회말 톱타자 박재상이 지바 롯데의 선발 가라카와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SK는 2회말 지바 롯데에 실점을 허용했다. 지바 롯데는 SK 선발 카도쿠라를 상대로 2회 1사 후 사토자키 도모야가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헤이우치 히사오의 헛스윙 삼진 때 2루 도루를 성공한 뒤 오카다 요시후미의 내야 안타와 니시오카 쓰요시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2번 기요타 이쿠히로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서갔다.
지바 롯데는 5회 추가점을 냈다. 이마에 도시아키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SK 2번째 투수 전병두를 상대로 좌월 130m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는 3-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발 가라카와에 이어 야부타(6회)-우치(7회)-이토(8회)가 차례로 등판하여 SK 타선을 막아냈고, 9회 마무리 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일본어가 등판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