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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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치러졌으며, 중국 국민당과 민주진보당이 주요 정당으로 참여했다. 민진당은 여러 군소 정당과의 협력 전략을 통해 의석을 늘렸고, 국민당은 타이베이 2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선거 결과, 민진당은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1당이 되었고, 국민당은 제2당으로 물러났다. 시대역량당이 제3당으로 부상했으며, 투표율은 66.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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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 |
---|---|
선거 개요 | |
국가 | 타이완 |
선거 유형 | 입법부 |
이전 선거 | 2012년 타이완 입법위원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12년 |
차기 선거 | 2020년 타이완 입법위원 선거 |
차기 선거 연도 | 2020년 |
선거일 | 2016년 1월 16일 |
선출 의석 | 입법원 전체 113석 |
과반 의석 | 57석 |
투표 자격 등록자 수 | 18,692,217명 |
투표율 | 66.34% ( 8.13%p) |
선거 결과 (정당별) | |
![]() | |
정당 | 민주진보당 |
대표 | 차이잉원 |
이전 선거 의석 | 40석 |
당선 의석 | 68석 |
의석 변동 | 28석 |
![]() | |
정당 | 중국 국민당 |
대표 | 주릴룬 |
이전 선거 의석 | 65석 |
당선 의석 | 35석 |
의석 변동 | 29석 |
![]() | |
정당 | 시대역량 |
대표 | 황궈창 |
이전 선거 의석 | 신생 |
당선 의석 | 5석 |
의석 변동 | 신규 |
![]() | |
정당 | 친민당 (타이완) |
대표 | 쑹추위 |
이전 선거 의석 | 3석 |
당선 의석 | 3석 |
득표 결과 | |
선거구 득표 (민주진보당) | 5,416,683표 (44.59%) ( 0.79%p) |
선거구 득표 (국민당) | 4,724,394표 (38.89%) ( 9.29%p) |
선거구 득표 (시대역량) | 351,244표 (2.89%) "신규" |
선거구 득표 (친민당) | 156,212표 (1.29%) ( 0.74%p) |
비례대표 득표 (민주진보당) | 5,370,953표 (44.06%) ( 9.44%p) |
비례대표 득표 (국민당) | 3,280,949표 (26.91%) ( 17.64%p) |
비례대표 득표 (시대역량) | 744,315표 (6.11%) "신규" |
비례대표 득표 (친민당) | 794,383표 (6.52%) ( 1.03%p)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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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거 결과 (직책) | |
선거 전 | 왕진핑 |
선거 전 정당 | 중국 국민당 |
선거 후 | 쑤자취안 |
선거 후 정당 | 민진당 |
2. 선거 개요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되었다. 의원들은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되었다.
두 주요 정당인 국민당과 민진당은 입법원 선거 후보를 지명할 때 서로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 국민당은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서 후보를 지명했다.[3] 유일한 예외는 타이베이 2구로, 이 지역구에서는 대신 신당 후보를 지원했다. 반면 민진당은 여러 군소 정당과 협력 전략을 개발했다. 민진당은 이들 정당의 후보를 지원하는 대가로, 민진당 표를 잠식할 수 있는 경합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시대역량, 대만 단결 연맹, 녹색-사회민주당 연합, 그리고 여러 무소속 후보가 포함되었다.[4][5] 이 전략은 신주에서는 효과가 없었는데, 시대역량과 민진당이 각각 다른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다.[6] 총 43명의 여성 후보가 입법원에 당선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7]
정당 | 일반 선거구 | 원주민 선거구 | 정당 명부 | 합계 | |
---|---|---|---|---|---|
bgcolor="" | | 국민당 | 72 | 5 | 33 | 110 |
bgcolor="" | | 민진당 | 60 | 2 | 34 | 96 |
bgcolor="#000066" | | 통일당[8] | 14 | - | 10 | 24 |
bgcolor="" | | 민국당 | 13 | 1 | 10 | 24 |
bgcolor="" | | 친민당 | 6 | 1 | 16 | 23 |
bgcolor="#ba0c0f" | | 대만 헌정 협회 | 12 | - | 6 | 18 |
bgcolor="" | | 시대역량 | 12 | - | 6 | 18 |
bgcolor="#DF4356" | | 자유 대만당[9] | 11 | - | 6 | 17 |
bgcolor="#3F48CC" | | MCFAP | 11 | 1 | 5 | 17 |
bgcolor="#F00078" | | 녹색-사회민주당 연합[10] | 11 | - | 6 | 17 |
bgcolor="" | | 대만 단결 연맹 | 2 | - | 15 | 17 |
bgcolor="#3F6E85" | | 신망맹 | 8 | 2 | 6 | 16 |
bgcolor=#73BF00" | | 수목당 | 11 | - | 2 | 13 |
bgcolor="#8B00FF" | | 전국 건강 서비스 연맹 | 9 | 1 | 3 | 13 |
bgcolor="#e67f12" | | 평화 비둘기 연합당 | 10 | 3 | 13 | |
bgcolor="#FFD306" | | 신당 | 2 | - | 10 | 12 |
bgcolor="#000000" | | 대만 독립당 | 9 | 1 | 1 | 11 |
bgcolor="" | | 무소속 단결 연맹 | - | 1 | 7 | 8 |
bgcolor="#0f7f13" | | 대만 노동당 | 5 | - | - | 5 |
bgcolor="FE0000" | | 인민민주전선 | 2 | - | - | 2 |
bgcolor="#EC6152" | | 사회 복지당 | 2 | - | - | 2 |
bgcolor="#1793DB;" | | 범태평양 E.P. 연합당 | 2 | - | - | 2 |
bgcolor="#630B79" | | 중화민국 운전사당 | 1 | - | - | 1 |
bgcolor="#63BACE" | | 대만 승리당 | 1 | - | - | 1 |
bgcolor="#E23434" | | 노동당 | 1 | - | - | 1 |
bgcolor="#901380" | | 정당 | 1 | - | - | 1 |
bgcolor="#C69E6A" | | 대만 원주민당 | 1 | - | - | 1 |
bgcolor="#21358F" | | 중국 생산당 | 1 | - | - | 1 |
bgcolor="" | | 무소속 | 66 | 6 | - | 72 |
합계 | 354 | 23 | 179 | 556 |
입법위원의 임기 4년이 만료됨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이다.
입법원의 위원 정수는 113명으로, 이 중 지역구(73명)와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34명) 외에 원주민(평지 3명, 산지 3명으로 총 6명)을 각각 선출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2. 1. 선거 제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된다. 입법위원의 정수는 113명으로, 지역구 73석,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 34석, 원주민 6석(평지 원주민 3석, 산지 원주민 3석)으로 구성된다.20세 이상의 중화민국 국적 소지자는 유권자가 되며, 선거 제도 방식은 단일 선거구 양표제(소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이다. 지역구는 소선거구제,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은 비례대표제(5% 이상 득표 정당에 의석 배분), 원주민은 중선거구제로 선출한다. 유권자는 2표를 행사하여 선거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에 각각 투표한다. 할당제에 따라 비례대표 당선인의 절반 이상은 여성 후보여야 한다.
2. 2. 투표
2016년(민국 105년) 1월 16일에 투표가 실시되었다.2. 3. 참여 정당 및 후보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에는 여러 정당이 참여했다. 주요 정당으로는 국민당, 민진당, 친민당, 시대역량 등이 있다.[3][4][5]국민당은 타이베이 2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냈으며, 해당 선거구에서는 신당 후보를 지원했다.[3] 민진당은 시대역량, 대만 단결 연맹, 녹색-사회민주당 연합 등 군소 정당 및 무소속 후보와 협력하는 전략을 펼쳤다.[4][5] 다만, 신주에서는 시대역량과 민진당이 각각 다른 후보를 지지하여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6]
다음 표는 각 정당별 후보자 수를 나타낸다.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정당 후보자 | |||||
---|---|---|---|---|---|
정당 | 지역구 | 원주민 | 비례대표 | 후보자 | |
국민당 | 72 | 5 | 33 | 110 | |
민진당 | 60 | 2 | 34 | 96 | |
대만 단결 연맹 | 2 | - | 15 | 17 | |
친민당 | 6 | 1 | 16 | 23 | |
무소속 단결 연맹 | - | 1 | 7 | 8 | |
민국당 | 13 | 1 | 10 | 24 | |
무소속 | 66 | 6 | - | 72 | |
통일당[8] | 14 | - | 10 | 24 | |
대만 헌정 협회 | 12 | - | 6 | 18 | |
자유 대만당[9] | 11 | - | 6 | 17 | |
MCFAP | 11 | 1 | 5 | 17 | |
녹색-사회민주당 연합[10] | 11 | - | 6 | 17 | |
신망맹 | 8 | 2 | 6 | 16 | |
수목당 | 11 | - | 2 | 13 | |
전국 건강 서비스 연맹 | 9 | 1 | 3 | 13 | |
평화 비둘기 연합당 | 10 | 3 | 13 | ||
신당 | 2 | - | 10 | 12 | |
대만 독립당 | 9 | 1 | 1 | 11 | |
대만 노동당 | 5 | - | - | 5 | |
인민민주전선 | 2 | - | - | 2 | |
사회 복지당 | 2 | - | - | 2 | |
범태평양 E.P. 연합당 | 2 | - | - | 2 | |
중화민국 운전사당 | 1 | - | - | 1 | |
대만 승리당 | 1 | - | - | 1 | |
노동당 | 1 | - | - | 1 | |
정당 | 1 | - | - | 1 | |
대만 원주민당 | 1 | - | - | 1 | |
중국 생산당 | 1 | - | - | 1 | |
시대역량 | 12 | - | 6 | 18 |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결과, 마잉주 총통의 여당인 중국 국민당(선거 당시 64석)은 의석을 크게 잃고 제2당으로 전락했다. 총통 선거에서 차이잉원을 당선시키는 데 성공한 민주진보당(당시 40석)은 68석으로 의석을 크게 늘려 과반수 확보에 성공했다. 첫 국정 선거가 된 시대역량은 민주진보당과의 선거 협력 등이 성공하여 제3당인 5석을 확보했다. 친민당(당시 3석)은 비례대표에서 시대역량을 웃도는 득표율을 얻었지만, 선거구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현상 유지인 3석이 되었다.
총 43명의 여성 후보가 당선되어 역대 최다 여성 당선 기록을 세웠다.[7]
3. 선거 결과
정당 | 지역구·원주민 | 비례대표 | 합계 | |
---|---|---|---|---|
bgcolor="#1B9431"| | 민주진보당 | 50 | 18 | 68 |
bgcolor="#000099"| | 중국 국민당 | 24 | 11 | 35 |
bgcolor="#F9BE01"| | 시대역량 | 3 | 2 | 5 |
bgcolor="#FF6310"| | 친민당 | ― | 3 | 3 |
bgcolor="#C20F51"| | 무당단결연맹 | 1 | ― | 1 |
bgcolor="#aaaaaa"| | 무소속 | 1 | ― | 1 |
합계 | 79 | 34 | 113 |
= 민주진보당 / = 중국 국민당 / = 시대역량 / = 친민당 / ■ = 무당단결연맹 / = 무소속
3. 1. 정당별 의석 분포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결과, 민주진보당은 68석(지역구 50석, 비례대표 18석, 원주민 1석)을 획득하여 원내 제1당이 되었다. 이는 지난 선거 대비 28석 증가한 수치이며, 44.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중국 국민당은 35석(지역구 24석, 비례대표 11석, 원주민 2석)으로 제2당으로 전락했으며, 지난 선거 대비 29석 감소, 득표율은 26.91%였다.시대역량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을 합쳐 총 5석을 획득하며 원내 제3당으로 부상했다. 친민당은 비례대표에서 3석을 얻어 총 3석을 유지했다. 무당단결연맹은 원주민 선거구에서 1석을 얻었고, 무소속 후보는 지역구에서 1석을 차지했다.
정당 | 지역구·원주민 | 비례대표 | 합계 | |
---|---|---|---|---|
bgcolor="#1B9431"| | 민주진보당 | 50 | 18 | 68 |
bgcolor="#000099"| | 중국 국민당 | 24 | 11 | 35 |
bgcolor="#F9BE01"| | 시대역량 | 3 | 2 | 5 |
bgcolor="#FF6310"| | 친민당 | ― | 3 | 3 |
bgcolor="#C20F51"| | 무당단결연맹 | 1 | ― | 1 |
bgcolor="#aaaaaa"| | 무소속 | 1 | ― | 1 |
합계 | 79 | 34 | 113 |
민주진보당의 압승 요인으로는 마잉주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와 양안 관계에 대한 불만, 그리고 해바라기 운동 이후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 등이 꼽힌다. 반면, 국민당은 마잉주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과 당내 분열 등으로 인해 참패를 면치 못했다. 시대역량은 해바라기 운동의 주역들이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으며 약진했다.
3. 2. 지역별 의석 분포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의 지역별 의석 분포는 다음과 같다.지역 | 중국국민당 | 민주진보당 | 시대역량 | 무당단결연맹 | 무소속 | 합계 |
---|---|---|---|---|---|---|
bgcolor="#000099"| | bgcolor="#1B9431"| | bgcolor="#F9BE01"| | bgcolor="#C20F51"| | bgcolor="#aaaaaa"| | ||
타이베이시 | 5 | 2 | 1 | 8 | ||
신베이시 | 2 | 9 | 1 | 12 | ||
지룽시 | 1 | 1 | ||||
이란현 | 1 | 1 | ||||
타오위안시 | 2 | 3 | 1 | 6 | ||
신주현 | 1 | 1 | ||||
신주시 | 1 | 1 | ||||
먀오리현 | 2 | 2 | ||||
타이중시 | 3 | 4 | 1 | 8 | ||
장화현 | 1 | 3 | 4 | |||
난터우현 | 2 | 2 | ||||
윈린현 | 2 | 2 | ||||
자이현 | 2 | 2 | ||||
자이시 | 1 | 1 | ||||
타이난시 | 5 | 5 | ||||
가오슝시 | 9 | 9 | ||||
핑둥현 | 3 | 3 | ||||
타이둥현 | 1 | 1 | ||||
화롄현 | 1 | 1 | ||||
펑후현 | 1 | 1 | ||||
진먼현 | 1 | 1 | ||||
롄장현 | 1 | 1 | ||||
저지대 원주민 | 2 | 1 | 3 | |||
고지대 원주민 | 2 | 1 | 3 |
타이베이시에서는 민주진보당이 약진하여 제1당이 되었으며, 신베이시에서는 민주진보당이 12석 중 9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타이중시에서는 민주진보당과 시대역량이 각각 4석과 1석을 확보하며 선전했다. 타이난시와 가오슝시에서는 민주진보당이 모든 의석을 석권하며 전통적인 지지 기반을 재확인했다.
타오위안시에서는 중국국민당과 민주진보당이 각각 2석과 3석을 차지했고, 무소속 후보가 1석을 가져갔다. 신주현에서는 중국국민당이, 신주시에서는 민주진보당이 각각 1석씩 가져갔다. 먀오리현에서는 중국국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다.
장화현에서는 민주진보당이 3석, 중국국민당이 1석을 차지했고, 난터우현에서는 중국국민당이 2석을 모두 가져갔다. 윈린현, 자이현, 자이시에서는 민주진보당이 모든 의석을 차지했다.
이란현, 타이둥현, 화롄현, 펑후현에서는 민주진보당이 각각 1석씩 차지했고, 진먼현과 롄장현에서는 중국국민당이 1석씩 가져갔다.
저지대 원주민 선거구에서는 중국국민당 2석, 민주진보당 1석을, 고지대 원주민 선거구에서는 중국국민당 2석, 무당단결연맹이 1석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