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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영국 우편 노동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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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에서는 생활비 위기, 높은 물가 상승, 임금 상승 정체 등의 사회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우편 노동자들의 파업이 발생했다. 우체국(Post Office)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여러 차례 파업을 진행했고, 로열 메일(Royal Mail) 노동자들 또한 고용 조건 및 임금 문제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러한 파업은 우편물 배송 지연 및 중단을 초래했으며, 사회적 여론과 정부의 대응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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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영국 우편 노동자 파업
개요
분쟁2022~2023년 영국 우편 노동자 파업
위치영국
목표임금 인상
고용 조건 개선
교전 세력
노조우편 및 통신 노동자 연합 (CWU)
고용주로열 메일
주요 인물
노조데이브 워드 (CWU 사무총장)
고용주사이먼 톰슨 (로열 메일 CEO)
키스 윌리엄스 (로열 메일 회장)
사건 전개
2022년 파업 시작2022년 8월 26일
2023년 합의 종료2023년 4월 3일
영향
우편 서비스 지연영국 전역
경제적 영향추정치 다양

2. 배경

2022년 영국에서는 생활비 위기, 높은 물가 상승, 침체된 임금 상승, 그리고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의 영향으로 노조 활동이 활발해졌다.

2. 1. 경제적 요인

2022년 영국에서는 생활비 위기, 높은 물가 상승, 침체된 임금 상승, 그리고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의 영향으로 노조 활동이 활발해졌다.

2. 2. 사회적 요인

2022년 영국에서는 생활비 위기, 높은 물가 상승, 임금 상승 침체,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등의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노조 활동이 활발해졌다.

3. 우체국(Post Office) 파업

시더블유유(CWU) 조합원들은 2022년 5월 3일에 임금 문제로 일일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들은 2021년에 임금이 동결되었고, 2022년에는 2% 인상과 250파운드의 일회성 지급을 제안받았다. 시더블유유는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9%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 제안이 “예외적으로 나쁘다”고 평가했다. ‘포스트 오피스’는 “대다수”의 지회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약 3,500명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

2022년 6월 4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70주년 행사) 기간에 노동자들은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포스트 오피스’가 2.5% 임금 인상과 500파운드 지급을 제안한 이후였다. 시더블유유는 114개의 모든 국영 우체국(‘유한회사 포스트 오피스’에 의해 직접 운영되는 곳)이 당일에 문을 닫을 것이며, 6월 6일 월요일에는 우체국에서의 현금 입금이나 이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급망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한 결과였다.

2022년 7월 11일, 세 번째 파업이 진행되었다. 조합원들이 3% 인상과 500파운드 지급의 임금 계획안을 거부한 후였다. 앤디 퓨리 시더블유유 부위원장은 ‘포스트 오피스’의 제안이 "대규모의 사실상 임금 삭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7월 14일에는 공급망 노동자들도 파업에 들어가 수천 곳의 우체국에서 집하와 배송에 영향을 미쳤다.

시더블유유는 8월 12일에 4차 파업을 예고했다. 8월 26일에는 모든 조합원이, 같은 날 ‘로열 메일’ 파업에 맞춰 파업을 진행했다. 8월 27일에는 국영 사무소 노동자들이, 8월 30일에는 공급망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

3. 1. 파업 전개 과정

시더블유유(CWU) 조합원들은 2022년 5월 3일에 임금 문제로 일일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들은 2021년에 임금이 동결되었고, 2022년에는 2% 인상과 250파운드의 일회성 지급을 제안받았다. 시더블유유는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9%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 제안이 “예외적으로 나쁘다”고 평가했다. ‘포스트 오피스’는 “대다수”의 지회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약 3,500명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

2022년 6월 4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70주년 행사) 기간에 노동자들은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포스트 오피스’가 2.5% 임금 인상과 500파운드 지급을 제안한 이후였다. 시더블유유는 114개의 모든 국영 우체국(‘유한회사 포스트 오피스’에 의해 직접 운영되는 곳)이 당일에 문을 닫을 것이며, 6월 6일 월요일에는 우체국에서의 현금 입금이나 이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급망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한 결과였다.

2022년 7월 11일, 세 번째 파업이 진행되었다. 조합원들이 3% 인상과 500파운드 지급의 임금 계획안을 거부한 후였다. 앤디 퓨리 시더블유유 부위원장은 ‘포스트 오피스’의 제안이 "대규모의 사실상 임금 삭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7월 14일에는 공급망 노동자들도 파업에 들어가 수천 곳의 우체국에서 집하와 배송에 영향을 미쳤다.

시더블유유는 8월 12일에 4차 파업을 예고했다. 8월 26일에는 모든 조합원이, 같은 날 ‘로열 메일’ 파업에 맞춰 파업을 진행했다. 8월 27일에는 국영 사무소 노동자들이, 8월 30일에는 공급망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

4. 로열 메일(Royal Mail) 파업

2022년 6월 29일, '유나이트' 소속 '로열 메일' 매니저들은 파업 행동과 파업 없는 쟁의 행위를 투표로 승인했다. 이는 노조가 주장하는 "악화되는 고용 조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 감축 및 재파견 계획과 관련한 것이었다.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에서 86%, 북아일랜드에서 89%의 조합원이 파업에 찬성했다. 이 파업에는 1,000곳 이상의 배달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약 2,400명의 매니저들이 참여했다.

7월 20일, 시더블유유(CWU)는 '로열 메일'의 계획된 일자리 구조조정에 대한 두 번째 투표를 발표했다. '로열 메일'은 노조가 재구조조정 계획을 수용하지 않으면, 수익성이 더 높은 국제적 물류 사업에서 우편 업무를 분리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열 메일'은 하루에 백만 파운드까지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시더블유유는 '로열 메일'이 2개월 전에 연간 7억 5천 8백만 파운드의 운영 수익을 기록했다는 점을 들어 '로열 메일'을 "거짓말 적자"로 비난했다.

8월 17일, 시더블유유는 조합원들이 고용 조건(임금에 대한 별도 투쟁 외)에 대한 파업에 98.7%의 찬성으로, 72%의 투표율로 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시더블유유는 8월 26일과 31일, 그리고 9월 8일과 9일에 1차 파업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9월 7일, 시더블유유는 조합원들이 5.5% 임금 제안을 거절하고 9월 30일과 10월 1일에 또 다른 이틀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9월 9일에 예정되었던 시더블유유의 48시간 파업 후반부 행동은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국가와 그녀의 가족에 대한, 그녀의 장례식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취소되었다.

9월 22일, '로열 메일'은 5개월 간의 협상과 세 번의 분쟁 조정 절차가 아무런 협상으로 이어지지 않자, 시더블유유에 서한을 보내 아카스(노사 관계 중재 기구)로 협상을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9월 27일, 시더블유유는 93.5%의 조합원들이 파업 행동 지속에 찬성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준비와 같은 성수기를 포함하여 10월과 11월에 걸쳐 19일 간의 추가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로열 메일'의 시더블유유 조합원들은 10월 13일에 다시 파업을 강행하여 우편물 배달이 중단되고 택배 배송이 방해받았다. 또 다른 파업일은 10월 20일과 10월 25일에 있었다.

4. 1. 파업 전개 과정

2022년 6월 29일, '유나이트' 소속 '로열 메일' 매니저들은 파업 행동과 파업 없는 쟁의 행위를 투표로 승인했다. 이는 노조가 주장하는 "악화되는 고용 조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 감축 및 재파견 계획과 관련한 것이었다.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에서 86%, 북아일랜드에서 89%의 조합원이 파업에 찬성했다. 이 파업에는 1,000곳 이상의 배달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약 2,400명의 매니저들이 참여했다.

7월 20일, 시더블유유(CWU)는 '로열 메일'의 계획된 일자리 구조조정에 대한 두 번째 투표를 발표했다. '로열 메일'은 노조가 재구조조정 계획을 수용하지 않으면, 수익성이 더 높은 국제적 물류 사업에서 우편 업무를 분리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열 메일'은 하루에 백만 파운드까지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시더블유유는 '로열 메일'이 2개월 전에 연간 7억 5천 8백만 파운드의 운영 수익을 기록했다는 점을 들어 '로열 메일'을 "거짓말 적자"로 비난했다.

8월 17일, 시더블유유는 조합원들이 고용 조건(임금에 대한 별도 투쟁 외)에 대한 파업에 98.7%의 찬성으로, 72%의 투표율로 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시더블유유는 8월 26일과 31일, 그리고 9월 8일과 9일에 1차 파업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9월 7일, 시더블유유는 조합원들이 5.5% 임금 제안을 거절하고 9월 30일과 10월 1일에 또 다른 이틀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9월 9일에 예정되었던 시더블유유의 48시간 파업 후반부 행동은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국가와 그녀의 가족에 대한, 그녀의 장례식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취소되었다.

9월 22일, '로열 메일'은 5개월 간의 협상과 세 번의 분쟁 조정 절차가 아무런 협상으로 이어지지 않자, 시더블유유에 서한을 보내 아카스(노사 관계 중재 기구)로 협상을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9월 27일, 시더블유유는 93.5%의 조합원들이 파업 행동 지속에 찬성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준비와 같은 성수기를 포함하여 10월과 11월에 걸쳐 19일 간의 추가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로열 메일'의 시더블유유 조합원들은 10월 13일에 다시 파업을 강행하여 우편물 배달이 중단되고 택배 배송이 방해받았다. 또 다른 파업일은 10월 20일과 10월 25일에 있었다.

4. 2. 새로운 임금 협상 제안 및 크리스마스 파업

10월 31일, 로열 메일 최고경영자 사이먼 톰슨은 새로운 18개월 9퍼센트 임금 협상을 우체국 노동자들에게 발표했는데, 이것이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후의 제안"이라고 말했다. 시더블유유의 위원장 데이브 워드는 "변화를 명령하고 논의하지 않는다"고 로열 메일을 비판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반면에 시더블유유는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대부분의 11월 파업을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것이 그 협상에 대해서 그것의 조합원들과 논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은 로열 메일과 시더블유유 사이의 일련의 협상을 시작하도록 했는데, 그 협상은 11월 대부분에 걸쳐 지속되었다.

11월 17일, 시더블유유는 "우체국 노동자의 생계가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그 임금 협상을 공식적으로 거부했고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의 파업일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12월 9, 11, 14, 15, 23 그리고 24일 각각의, 추가 파업일도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파업은 영국 전역에서 우편 물류의 심각한 차질로 이어졌다.

5. 반응 및 영향

2022년 8월, '브라잇 그린'의 보도에 따르면 우체국 노동자들의 쟁의 행위에 대해 대중의 53%가 정당하다고 보았으며, 32%는 정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2022년 7월 보수당 대표 선거 기간 동안, 리즈 트러스는 특정 산업에서의 파업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계획에는 투표 하한선을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하고, 파업에 대한 최소 공지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늘리며, 노조의 쟁의 행위 정도를 제한하기 위한 냉각기 도입 등이 포함되었다. 트러스가 위원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대중교통 파업 (최소 서비스 수준) 법안'이 2022년 10월 20일에 도입되었지만, 우정 업무 영역은 포함되지 않았고 트러스는 정부 위기 이후 10월 21일에 사임했다.

5. 1. 한국에 미치는 영향

6. 평가 및 전망

6. 1. 중도진보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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