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4년 발생한 열대저압부 및 태풍 목록
2024년 '''제3호 열대저압부 98W'''은 7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압부로 베트남 동쪽 남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해 '''제3호 JTWC TD 03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7월 14일 15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1]의 TDa 열대저압부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진하면서 베트남 꽝남 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7월 16일 15시에 라오스 비엔티안 남동동쪽 280km 육상 (라오스 마핵세이)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1호 열대저압부 99W'''은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8m/s의 열대요란으로 필리핀 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진하며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8월 25일 9시에 대만 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5m/s[2]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동진하며 다시 발달했고, 8월 26일 3시에 대만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3]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2차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산산과의 후지와라 효과로 산산에 흡수되어 8월 26일 12시에 대만 북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의 세력으로 태풍 산산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2호 열대저기압 JMA TD 12'''은 8월 19일 6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한민국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20일 9시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북동부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3호 열대저기압 JMA TD 13'''은 8월 21일 3시에 중심기압 1012hPa[1], 최대풍속 13m/s[4]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혼슈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태풍의 구조가 붕괴되면서 약화되어 8월 21일 15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5호 열대저기압 JMA TD 15'''은 8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진하며 추가 발달 없이 강한 연직시어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31일 3시에 일본 조시시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9호 열대저기압 94W'''은 9월 4일 12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동쪽 필리핀해 먼바다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북서쪽으로 이동하였고, 강한 무역풍과 연직시어로 천천히 약화되어 9월 6일 15시에 필리핀 루손 섬 북동동쪽 먼바다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열대요란 상태로 약화 당시 위치에서 정체하던 중 9월 9일 12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가오슝 시 남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재발달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10일 9시에 대만 타이베이 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5]의 TDf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9월 13일 9시에 중국 허난성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3호 열대저기압 90W'''는 9월 20일 9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남남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 '''제17호 JTWC TD 17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21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6]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남서진하면서 낮은 수심과 강한 윈드시어로 급약화되었고, 중국 푸젠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가 가중되어 9월 21일 6시에 중국 광둥성 동부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6호 열대저기압 98W'''은 9월 26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3m/s[7]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괌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후지와라 효과로 약화되어 9월 27일 9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9호 열대저기압 90W'''은 10월 6일 15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북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동쪽으로 북상하였고, 10월 7일 15시에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바다에서 21W TD (후 태풍 바리자트)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0호 열대저기압 92W'''은 10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 망망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0월 14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1], 최대풍속 15m/s[8]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온대기후 해상에 근접하였고,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 10월 14일 15시에 러시아 삿포로 남쪽 망망대해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1호 열대저기압 93W'''은 10월 16일 15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쪽으로 서진하였고, 10월 17일 9시에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쪽 먼바다에서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
2024년 '''제38호 열대저기압 96W'''은 12월 17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2월 19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9]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북서쪽으로 서진하면서 필리핀 비사야 제도 사이의 해상을 지나면서, 태풍의 구조 붕괴되어 12월 20일 3시에 필리핀 팔라완 섬 서남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5월 25일 21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0], 강풍 반경 55km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195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북동진하면서 급발달하였고, 5월 27일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23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9m/s의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계속 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5월 31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2호 태풍 말릭시(MALIKSI)'''는 5월 31일 9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1],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중국 하이커우시 서남서쪽 약 245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북동진하였고, 낮은 열용량으로 인해 급격히 약화되어 5월 31일 21시에 중국 마오밍시 남동쪽 약 6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말릭시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2024년 '''제3호 태풍 개미(GAEMI)'''는 7월 20일 15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2], 강풍 반경 65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서 7월 24일 15시에 대만 타이베이시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6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대만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1바퀴 회전한 뒤에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시에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1m/s의 세력으로 대만 이란현 난아오 향에 상륙하였다. 대만 상륙 이후 북서~서북서진한 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5시에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1m/s의 세력으로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에 상륙하였다. 중국 상륙 이후에는 육상마찰로 약화되어서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15시에 중국 상하이시 서남서쪽 약 56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21시에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634km 부근 육상(중국 후베이 성 황스시)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개미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개미를 의미한다.
2024년 '''제4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은 7월 21일 12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3], 강풍 반경 165km의 열대폭풍으로 베트남 다낭 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중국 하이난섬을 관통하고나서 통킹만에 진출한 뒤 북서~서북서진하면서 통킹만의 높은 수온으로 인해 급발달하였고, 7월 22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통킹만)에서 중심기압 980hPa[1], 최대풍속 31m/s[14]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에는 7월 23일 9시에 베트남 꽝닌성에 상륙하면서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3m/s로 약화되었다. 베트남 상륙 이후 육상마찰로 인해 급약화되어서 7월 23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북동쪽 약 15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프라피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는 8월 8일 3시에 중심기압 996hPa[1], 최대풍속 18m/s[15],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동~북북서진하면서 발달하였고, 8월 9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8m/s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다시 약화되었고, 8월 12일 9시에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6m/s의 세력으로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상륙하였다. 일본 도호쿠 지방에 상륙한 이후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급약화되었고, 8월 13일 3시에 일본 센다이시 북북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동해)에서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 이름 마리아를 의미한다.
2024년 '''제6호 태풍 손띤(SON-TINH)'''은 8월 11일 18시에 중심기압 994hPa[1], 최대풍속 18m/s[16], 강풍 반경 33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6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북서진하며 이동하였고, 8월 13일 21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손띤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신화 속의 산신 이름이다.
2024년 '''제7호 태풍 암필(AMPIL)'''은 8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7],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현 동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동~북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의 높은 수온과 열용량으로 인해 발달해서 8월 15일 21시에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4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동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3시에 일본 삿포로시 동쪽 약 1,5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9시에 일본 삿포로시 북동쪽 약 1,663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를 의미한다.
2024년 '''제8호 태풍 우쿵(WUKONG)'''은 8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18], 강풍 반경 165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4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이동하였고, 8월 14일 9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9]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그리고 8월 15일 3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20]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다시 상승하였다. 사실상 추가 발달 없이 북진했고,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쿵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손오공을 의미한다.
2024년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는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8m/s[21], 강풍 반경 28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진하면서 미미하게 발달하였고, 8월 19일 15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21m/s[22]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진하면서 한라산의 지형과 강한 연직 시어로 인해 급격히 약화된 종다리는 8월 20일 21시에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남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한국 기상청에서는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종다리를 의미한다.
[[File:Jongdari 2024-08-19 0450Z.jpg|8월 19일의 제
3. 1. 제n호 열대저기압/태풍
2024년 '''제3호 열대저기압 98W'''은 7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베트남 동쪽 남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해 '''제3호 JTWC TD 03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7월 14일 15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1]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진하면서 베트남 꽝남 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하되어 7월 16일 15시에 라오스 비엔티안 남동동쪽 280km 육상 (라오스 마핵세이)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1호 열대저기압 99W'''은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8m/s의 열대요란으로 필리핀 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진하며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8월 25일 9시에 대만 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5m/s[2]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동진하며 다시 발달했고, 8월 26일 3시에 대만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3]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2차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산산과의 후지와라 효과로 산산에 흡수되어 8월 26일 12시에 대만 북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의 세력으로 태풍 산산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2호 열대저기압 JMA TD 12'''은 8월 19일 6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한민국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20일 9시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북동부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3호 열대저기압 JMA TD 13'''은 8월 21일 3시에 중심기압 1012hPa[1], 최대풍속 13m/s[4]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혼슈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태풍의 구조가 붕괴되면서 약화되어 8월 21일 15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5호 열대저기압 JMA TD 15'''은 8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진하며 추가 발달 없이 강한 연직시어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31일 3시에 일본 조시시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9호 열대저기압 94W'''은 9월 4일 12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동쪽 필리핀해 먼바다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북서쪽으로 이동하였고, 강한 무역풍과 연직시어로 천천히 약화되어 9월 6일 15시에 필리핀 루손 섬 북동동쪽 먼바다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열대요란 상태로 약화 당시 위치에서 정체하던 중 9월 9일 12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가오슝 시 남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재발달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10일 9시에 대만 타이베이 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5]의 TDf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9월 13일 9시에 중국 허난성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3호 열대저기압 90W'''는 9월 20일 9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남남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 '''제17호 JTWC TD 17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21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6]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남서진하면서 낮은 수심과 강한 윈드시어로 급약화되었고, 중국 푸젠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가 가중되어 9월 21일 6시에 중국 광둥성 동부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6호 열대저기압 98W'''은 9월 26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3m/s[7]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괌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후지와라 효과로 약화되어 9월 27일 9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9호 열대저기압 90W'''은 10월 6일 15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북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동쪽으로 북상하였고, 10월 7일 15시에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바다에서 21W TD (후 태풍 바리자트)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0호 열대저기압 92W'''은 10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 망망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0월 14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1], 최대풍속 15m/s[8]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온대기후 해상에 근접하였고,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 10월 14일 15시에 러시아 삿포로 남쪽 망망대해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1호 열대저기압 93W'''은 10월 16일 15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쪽으로 서진하였고, 10월 17일 9시에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쪽 먼바다에서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
2024년 '''제38호 열대저기압 96W'''은 12월 17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2월 19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9]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북서쪽으로 서진하면서 필리핀 비사야 제도 사이의 해상을 지나면서, 태풍의 구조 붕괴되어 12월 20일 3시에 필리핀 팔라완 섬 서남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5월 25일 21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0], 강풍 반경 55km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195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북동진하면서 급발달하였고, 5월 27일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23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9m/s의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계속 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5월 31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2호 태풍 말릭시(MALIKSI)'''는 5월 31일 9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1],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중국 하이커우시 서남서쪽 약 245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북동진하였고, 낮은 열용량으로 인해 급격히 약화되어 5월 31일 21시에 중국 마오밍시 남동쪽 약 6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말릭시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2024년 '''제3호 태풍 개미(GAEMI)'''는 7월 20일 15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2], 강풍 반경 65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서 7월 24일 15시에 대만 타이베이시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6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대만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1바퀴 회전한 뒤에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시에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1m/s의 세력으로 대만 이란현 난아오 향에 상륙하였다. 대만 상륙 이후 북서~서북서진한 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5시에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1m/s의 세력으로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에 상륙하였다. 중국 상륙 이후에는 육상마찰로 약화되어서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15시에 중국 상하이시 서남서쪽 약 56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21시에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634km 부근 육상(중국 후베이 성 황스시)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개미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개미를 의미한다.
2024년 '''제4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은 7월 21일 12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3], 강풍 반경 165km의 열대폭풍으로 베트남 다낭 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중국 하이난섬을 관통하고나서 통킹만에 진출한 뒤 북서~서북서진하면서 통킹만의 높은 수온으로 인해 급발달하였고, 7월 22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통킹만)에서 중심기압 980hPa[1], 최대풍속 31m/s[14]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에는 7월 23일 9시에 베트남 꽝닌성에 상륙하면서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3m/s로 약화되었다. 베트남 상륙 이후 육상마찰로 인해 급약화되어서 7월 23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북동쪽 약 15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프라피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는 8월 8일 3시에 중심기압 996hPa[1], 최대풍속 18m/s[15],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동~북북서진하면서 발달하였고, 8월 9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8m/s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다시 약화되었고, 8월 12일 9시에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6m/s의 세력으로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상륙하였다. 일본 도호쿠 지방에 상륙한 이후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급약화되었고, 8월 13일 3시에 일본 센다이시 북북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동해)에서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 이름 마리아를 의미한다.
2024년 '''제6호 태풍 손띤(SON-TINH)'''은 8월 11일 18시에 중심기압 994hPa[1], 최대풍속 18m/s[16], 강풍 반경 33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6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북서진하며 이동하였고, 8월 13일 21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손띤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신화 속의 산신 이름이다.
2024년 '''제7호 태풍 암필(AMPIL)'''은 8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7],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현 동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동~북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의 높은 수온과 열용량으로 인해 발달해서 8월 15일 21시에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4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동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3시에 일본 삿포로시 동쪽 약 1,5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9시에 일본 삿포로시 북동쪽 약 1,663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를 의미한다.
2024년 '''제8호 태풍 우쿵(WUKONG)'''은 8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18], 강풍 반경 165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4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이동하였고, 8월 14일 9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9]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그리고 8월 15일 3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20]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다시 상승하였다. 사실상 추가 발달 없이 북진했고,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쿵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손오공을 의미한다.
2024년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는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8m/s[21], 강풍 반경 28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진하면서 미미하게 발달하였고, 8월 19일 15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21m/s[22]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진하면서 한라산의 지형과 강한 연직 시어로 인해 급격히 약화된 종다리는 8월 20일 21시에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남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한국 기상청에서는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종다리를 의미한다.
2024년 '''제10호 태풍 산산(SHANSHAN)'''은 8월 22일 3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23],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북북서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서북서~북북서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의 높은 수온과 열용량으로 인해 발달해서 8월 28일 3시에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서~북북동진하면서 일본 규슈의 야쿠시마섬 등 지형 영향으로 인해 약화가 진행되면서 8월 29일 8시에 일본 기상청 기준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1m/s의 세력으로 일본 가고시마 사쓰마센다이시 부근에 상륙하였다. 일본 상륙 이후 주부 지방의 지형과 건조 공기 유입의 영향으로 인해 약화되면서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31일 9시에 일본 오사카 남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9월 1일 12시에 일본 오사카 남동쪽 약 15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태풍 산산으로 인해 2024년 8월 29일 0시 53분에 일본
3. 1. 1. 기본 정보
2024년 '''제3호 열대저기압 98W'''은 7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베트남 동쪽 남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해 '''제3호 JTWC TD 03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7월 14일 15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1]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진하면서 베트남 꽝남 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하되어 7월 16일 15시에 라오스 비엔티안 남동동쪽 280km 육상 (라오스 마핵세이)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1호 열대저기압 99W'''은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8m/s의 열대요란으로 필리핀 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진하며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8월 25일 9시에 대만 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5m/s[2]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동진하며 다시 발달했고, 8월 26일 3시에 대만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3]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2차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산산과의 후지와라 효과로 산산에 흡수되어 8월 26일 12시에 대만 북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의 세력으로 태풍 산산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2호 열대저기압 JMA TD 12'''은 8월 19일 6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한민국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20일 9시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북동부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3호 열대저기압 JMA TD 13'''은 8월 21일 3시에 중심기압 1012hPa[1], 최대풍속 13m/s[4]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혼슈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태풍의 구조가 붕괴되면서 약화되어 8월 21일 15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5호 열대저기압 JMA TD 15'''은 8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진하며 추가 발달 없이 강한 연직시어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31일 3시에 일본 조시시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호 중태평양 허리케인 호네(HONE)'''은 8월 23일 0시에 중심기압 1005hPa, 최대풍속 17m/s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남동동쪽 1,805km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세력을 유지하며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던 중 급발달해 8월 25일 21시에 미국 하와이 주 카호올라웨 섬 남남서쪽 21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988hPa, 최대풍속 39m/s의 카테고리 1등급의 허리케인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북서진하면서 낮은 해수면 온도와 건조 공기 유입으로 미국 하와이 주 쿠알라푸우 섬 서남서쪽 1250km 해상에서 8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하지만 동쪽의 찬 공기가 접근해 다시 발달하였고 8월 31일 18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7m/s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북서쪽 1,420km 해상에서 재발생하였다. 이후 미미하게 발달해 8월 31일 21시에 미국 하와이 주 카호올라웨 섬 북북서쪽 148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7hPa, 최대풍속 18m/s의 열대폭풍으로 2차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 서북서쪽 1700km 해상에서 9월 2일 3시에 중심기압 1007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변질 후 9월 2일 9시에 중심기압 1004hPa, 10분 최대풍속 15m/s의 세력으로 날짜변경선을 넘음으로써 북서태평양에 진입하였고 아열대저기압화가 시작되었다. 이후 아열대저기압이 되어 서서히 약화되다가 9월 8일 15시에 미국 알래스카 주 알류샨 열도 남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2024년 '''제19호 열대저기압 94W'''은 9월 4일 12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동쪽 필리핀해 먼바다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북서쪽으로 이동하였고, 강한 무역풍과 연직시어로 천천히 약화되어 9월 6일 15시에 필리핀 루손 섬 북동동쪽 먼바다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열대요란 상태로 약화 당시 위치에서 정체하던 중 9월 9일 12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가오슝 시 남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재발달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10일 9시에 대만 타이베이 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5]의 TDf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9월 13일 9시에 중국 허난성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3호 열대저기압 90W'''는 9월 20일 9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남남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 '''제17호 JTWC TD 17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21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6]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남서진하면서 낮은 수심과 강한 윈드시어로 급약화되었고, 중국 푸젠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하가 가중되어 9월 21일 6시에 중국 광둥성 동부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6호 열대저기압 98W'''은 9월 26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3m/s[7]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괌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후지와라 효과로 약화되어 9월 27일 9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9호 열대저기압 90W'''은 10월 6일 15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북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동쪽으로 북상하였고, 10월 7일 15시에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바다에서 21W TD (후 태풍 바리자트)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0호 열대저기압 92W'''은 10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 망망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0월 14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1], 최대풍속 15m/s[8]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온대기후 해상에 근접하였고,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 10월 14일 15시에 러시아 삿포로 남쪽 망망대해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1호 열대저기압 93W'''은 10월 16일 15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쪽으로 서진하였고, 10월 17일 9시에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쪽 먼바다에서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
2024년 '''제38호 열대저기압 96W'''은 12월 17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2월 19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9]의 TDa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북서쪽으로 서진하면서 필리핀 비사야 제도 사이의 해상을 지나면서, 태풍의 구조 붕괴되어 12월 20일 3시에 필리핀 팔라완 섬 서남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5월 25일 21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0], 강풍 반경 55km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195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북동진하면서 급발달하였고, 5월 27일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23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9m/s의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계속 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5월 31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2호 태풍 말릭시(MALIKSI)'''는 5월 31일 9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1],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중국 하이커우시 서남서쪽 약 245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북동진하였고, 낮은 열용량으로 인해 급격히 약화되어 5월 31일 21시에 중국 마오밍시 남동쪽 약 6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일본 기상청 사후해석 반영) 말릭시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2024년 '''제3호 태풍 개미(GAEMI)'''는 7월 20일 15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2], 강풍 반경 65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서 7월 24일 15시에 대만 타이베이시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6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대만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1바퀴 회전한 뒤에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시에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1m/s의 세력으로 대만 이란현 난아오 향에 상륙하였다. 대만 상륙 이후 북서~서북서진한 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7월 25일 15시에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1m/s의 세력으로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에 상륙하였다. 중국 상륙 이후에는 육상마찰로 약화되어서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15시에 중국 상하이시 서남서쪽 약 56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7월 27일 21시에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634km 부근 육상(중국 후베이 성 황스시)에서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개미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개미를 의미한다.
2024년 '''제4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은 7월 21일 12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3], 강풍 반경 165km의 열대폭풍으로 베트남 다낭 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중국 하이난섬을 관통하고나서 통킹만에 진출한 뒤 북서~서북서진하면서 통킹만의 높은 수온으로 인해 급발달하였고, 7월 22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통킹만)에서 중심기압 980hPa[1], 최대풍속 31m/s[14]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에는 7월 23일 9시에 베트남 꽝닌성에 상륙하면서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3m/s로 약화되었다. 베트남 상륙 이후 육상마찰로 인해 급약화되어서 7월 23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북동쪽 약 15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9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프라피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2024년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는 8월 8일 3시에 중심기압 996hPa[1], 최대풍속 18m/s[15], 강풍 반경 22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동~북북서진하면서 발달하였고, 8월 9일 3시에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8m/s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다시 약화되었고, 8월 12일 9시에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6m/s의 세력으로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상륙하였다. 일본 도호쿠 지방에 상륙한 이후 산맥의 영향으로 인해 급약화되었고, 8월 13일 3시에 일본 센다이시 북북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동해)에서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 이름 마리아를 의미한다.
2024년 '''제6호 태풍 손띤(SON-TINH)'''은 8월 11일 18시에 중심기압 994hPa[1], 최대풍속 18m/s[16], 강풍 반경 33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6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북서진하며 이동하였고, 8월 13일 21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손띤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신화 속의 산신 이름이다.
2024년 '''제7호 태풍 암필(AMPIL)'''은 8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17],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현 동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동~북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의 높은 수온과 열용량으로 인해 발달해서 8월 15일 21시에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4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동북동진하면서 건조 공기와 강한 연직시어로 인해 서서히 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3시에 일본 삿포로시 동쪽 약 1,5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9일 9시에 일본 삿포로시 북동쪽 약 1,663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를 의미한다.
2024년 '''제8호 태풍 우쿵(WUKONG)'''은 8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18], 강풍 반경 165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4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북서진하면서 이동하였고, 8월 14일 9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19]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그리고 8월 15일 3시에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8m/s[20]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이 다시 상승하였다. 사실상 추가 발달 없이 북진했고,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시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15일 15시에 일본 센다이 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쿵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손오공을 의미한다.
2024년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는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8m/s[21], 강풍 반경 280km(남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북진하면서 미미하게 발달하였고, 8월 19일 15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21m/s[22]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진하면서 한라산의 지형과 강한 연직 시어로 인해 급격히 약화된 종다리는 8월 20일 21시에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남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한국 기상청에서는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종다리를 의미한다.
2024년 '''제10호 태풍 산산(SHANSHAN)'''은 8월 22일 3시에 중심기압 1002hPa[1], 최대풍속 18m/s[23],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북북서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서북서~북북서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의 높은 수온과 열용량으로 인해 발달해서 8월 28일 3시에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서~북북동진하면서 일본 규슈의 야쿠시마섬 등 지형 영향으로 인해 약화가 진행되면서 8월 29일 8시에 일본 기상청 기준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1m/s의 세력으로 일본 가고시마 사쓰마센다이시 부근에 상륙하였다. 일본 상륙 이후 주부 지방의 지형과 건조 공기 유입의 영향으로 인해 약화되면서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8월 31일 9시에 일본 오사카 남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9월 1일 12시에 일본 오사카 남동쪽 약 155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태풍 산산으로 인해 2024년 8월 29일 0시 53분에 일본 가고시마 마쿠라자키시에서 순간최대풍속 51.5m/s가 기록되었다. 산산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2024년 '''제11호 태풍 야기(YAGI)'''은 9월 1일 21시에 중심기압 998hPa[1], 최대풍속 18m/s[24], 강풍 반경 220km(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직후 일본 기상청 기준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2
3. 1. 2. 상세 정보
2024년 '''제3호 열대저기압 98W'''은 7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베트남 동쪽 남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해 '''제3호 JTWC TD 03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7월 14일 15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1]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진하면서 베트남 꽝남 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7월 16일 15시에 라오스 비엔티안 남동동쪽 280km 육상 (라오스 마핵세이)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1호 열대저기압 99W'''은 8월 19일 3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8m/s의 열대요란으로 필리핀 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진하며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8월 25일 9시에 대만 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5m/s[2]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동진하며 다시 발달했고, 8월 26일 3시에 대만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3]의 열대저기압으로 2차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남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산산과의 후지와라 효과로 산산에 흡수되어 8월 26일 12시에 대만 북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의 세력으로 태풍 산산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2호 열대저기압 JMA TD 12'''은 8월 19일 6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한민국 남동쪽 동중국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20일 9시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북동부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3호 열대저기압 JMA TD 13'''은 8월 21일 3시에 중심기압 1012hPa[1], 최대풍속 13m/s[4]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혼슈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태풍의 구조가 붕괴되면서 약화되어 8월 21일 15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5호 열대저기압 JMA TD 15'''은 8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1006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진하며 추가 발달 없이 강한 연직시어로 급격히 약화되어 8월 31일 3시에 일본 조시시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19호 열대저기압 94W'''은 9월 4일 12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동쪽 필리핀해 먼바다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북서쪽으로 이동하였고, 강한 무역풍과 연직시어로 천천히 약화되어 9월 6일 15시에 필리핀 루손 섬 북동동쪽 먼바다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열대요란 상태로 약화 당시 위치에서 정체하던 중 9월 9일 12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가오슝 시 남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재발달하였다. 발생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10일 9시에 대만 타이베이 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5]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 저장성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되어 9월 13일 9시에 중국 허난성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3호 열대저기압 90W'''는 9월 20일 9시에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대만 남남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서북서진하면서 발달해 '''제17호 JTWC TD 17W'''로 네이밍되었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9월 21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1], 최대풍속 15m/s[6]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남서진하면서 낮은 수심과 강한 윈드시어로 급약화되었고, 중국 푸젠성에 상륙해 육상마찰로 급격히 약화가 가중되어 9월 21일 6시에 중국 광둥성 동부 육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6호 열대저기압 98W'''은 9월 26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1], 최대풍속 13m/s[7]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괌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북서진하였고, 이후 강한 연직시어와 후지와라 효과로 약화되어 9월 27일 9시에 일본 시코쿠 동남쪽 해상에서 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29호 열대저기압 90W'''은 10월 6일 15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북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북동동쪽으로 북상하였고, 10월 7일 15시에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바다에서 21W TD (후 태풍 바리자트)에 흡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0호 열대저기압 92W'''은 10월 13일 3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일본 도쿄도 남동쪽 먼 망망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0월 14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1], 최대풍속 15m/s[8]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북북동쪽으로 북상하면서 온대기후 해상에 근접하였고,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 10월 14일 15시에 러시아 삿포로 남쪽 망망대해에서 중심기압 100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제31호 열대저기압 93W'''은 10월 16일 15시에 중심기압 1010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동동쪽 필리핀해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추가 발달 없이 서쪽으로 서진하였고, 10월 17일 9시에 팔라우 응게룰무드 북쪽 먼바다에서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
2024년 '''제38호 열대저기압 96W'''은 12월 17일 9시에 중심기압 1008hPa, 최대풍속 13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북북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였으나,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12월 19일 3시에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1], 최대풍속 15m/s[9]의 열대저기압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서북서쪽으로 서진하면서 필리핀 비사야 제도 사이의 해상을 지나면서, 태풍의 구조 붕괴되어 12월 20일 3시에 필리핀 팔라완 섬 서남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약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3. 1. 3. 피해 상황
2024년 북서태평양 열대저압부로 인해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다음과 같다.
-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 (5월 25일 ~ 5월 31일): 필리핀에서 6명이 사망하고, 2,088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10]
- '''제3호 태풍 개미(GAEMI)''' (7월 20일 ~ 7월 27일): 134명이 사망하고, 23억 1,00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12]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인 '개미'로 명명된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입혔다.
- '''제4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 (7월 21일 ~ 7월 23일): 25명이 사망하고, 3,29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13] 베트남에 상륙하여 피해를 입혔다.
-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 (8월 19일 ~ 8월 20일): 1명이 사망했다.[21]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 '''제10호 태풍 산산(SHANSHAN)''' (8월 22일 ~ 9월 1일): 8명이 사망하고, 60억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3] 일본 가고시마현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입혔으며, 특히 마쿠라자키시에서는 순간최대풍속 51.5m/s가 기록되었다.
- '''제11호 태풍 야기(YAGI)''' (9월 1일 ~ 9월 8일): 840명이 사망하고, 166억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4] 중국 하이난성과 베트남에 상륙하여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 '''제13호 태풍 버빙카(BEBINCA)''' (9월 10일 ~ 9월 17일): 8명이 사망하고, 14억 2,00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6] 중국 상하이시에 상륙하여 피해를 입혔다.
- '''제14호 태풍 풀라산(PULASAN)''' (9월 15일 ~ 9월 21일): 15명이 사망했다.[27]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 '''제15호 태풍 솔릭(SOULIK)''' (9월 19일 ~ 9월 20일): 29명이 사망하고, 2,263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8]
- '''제18호 태풍 끄라톤(KRATHON)''' (9월 28일 ~ 10월 4일): 18명이 사망하고, 3억 3,60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32]
- '''제20호 태풍 짜미(TRAMI)''' (10월 22일 ~ 10월 28일): 124명이 사망하고, 1억 6,30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35]
- '''제21호 태풍 콩레이(KONG-REY)''' (10월 25일 ~ 11월 1일): 3명이 사망하고, 2,239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36]
- '''제22호 태풍 인싱(YINXING)''' (11월 4일 ~ 11월 12일): 1명이 사망했다.[37]
- '''제23호 태풍 도라지(TORAJI)''' (11월 9일 ~ 11월 15일): 2명이 사망했다.[38]
이 외의 열대저기압은 소스에 사망자 기록이 없어 피해 상황을 특정할 수 없다.
(참고: 제시된 소스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관련 내용이 없어 정치적 성향을 반영한 서술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