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0원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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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0000원 지폐는 대한민국의 고액권 지폐로, 신사임당 초상화와 다양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지폐에는 숨은그림, 돌출은화, 홀로그램 띠, 시변각잉크, 요판 인쇄, 미세문자, 형광인쇄, 필터형 잠상 등 여러 가지 위조 방지 요소가 적용되었다. 2009년 2월 25일에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며, 발행을 통해 고액 자기앞수표 발행 및 취급 비용 절감, 휴대 편의성 증진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암거래, 물가 상승, 위조지폐 위험, 5천원권과의 혼동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신사임당 초상화의 진위 여부와 이종상 화백의 친일 논란, 초기 발행분의 문제점 등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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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지폐 | |
---|---|
지폐 정보 | |
액면 | 50000 |
나라 | 대한민국 |
가치 | 50000 |
단위 | 대한민국 원 |
가로 | 154 |
세로 | 68 |
위조 방지 | 숨은그림 (은화) 돌출은화 홀로그램 띠 앞뒤판맞춤 요판 인쇄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숨은은선 (은선) 미세문자 요판 잠상 시변각잉크 형광인쇄 필터형 잠상 |
종이 종류 | 목화 섬유 |
인쇄 년도 | 2009년 ~ 현재 |
앞면 | |
![]() | |
앞면 디자인 | 신사임당의 초상화 신사임당의 그림 《묵포도도》 《초충도수병》 |
앞면 디자인 날짜 | 2009년 2월 25일 |
뒷면 | |
![]() | |
뒷면 디자인 | 어몽룡의 그림 《월매도》 이정의 그림 《풍죽도》 |
뒷면 디자인 날짜 | 2009년 2월 25일 |
2. 도안
50000원권 지폐는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띠고 있으며 크기는 가로 154mm, 세로 68mm이다. 앞면에는 신사임당의 초상화, 묵포도도, 초충도수병이, 뒷면에는 어몽룡의 월매도와 이정의 풍죽도가 그려져 있다.
2. 1. 앞면

앞면에는 신사임당의 초상화와 함께 신사임당의 작품인 《묵포도도》, 《초충도수병》이 인쇄되어 있다.
2. 2. 뒷면

조선 중기 화가 어몽룡의 《월매도》와 이정의 《풍죽도》가 그려져 있다.
3. 위변조 방지 요소
50000원권 지폐에는 여러 가지 위변조 방지 요소가 적용되어 있다. 그중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요소 | 특징 |
---|---|
디자인 | |
3. 1. 개요
50,000원권에는 다양한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요소 | 특징 |
---|---|
숨은그림(은화) |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숨겨진 신사임당의 초상화와 액면 숫자 "50000"이 나타난다. |
돌출은화 |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신사임당의 초상화 오른쪽 하단 부분에 오각형 안에 있는 숫자 "5"가 나타난다. |
홀로그램 띠 | 보는 각도에 따라 한반도 지도, 액면 숫자 "50000"과 태극 무늬, 4괘가 번갈아 나타난다. |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 지폐 앞면에는 태극 무늬 여러 개가 새겨진 회색 특수 인쇄 필름 띠가 있는데 지폐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
앞뒤판맞춤 |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앞면과 뒷면에 그려진 태극 무늬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
요판 인쇄 | 지폐에 쓰여 있는 글자, 액면 숫자가 볼록하게 인쇄되어 있다. |
숨은은선(은선) |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한국은행", "50000", "BANK OF KOREA BANK OF KOREA"라는 문자가 삽입된 특수 필름 띠가 나타난다. |
미세문자(요판 미세문자 & 평판 미세문자) | 지폐를 확대해서 보면 "50000", "BANK OF KOREA" 문자, 한글 자음이 미세하게 연속적으로 인쇄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
요판 잠상 | 지폐 앞면을 기울여 보면 숨겨져 있던 "5"라는 숫자가 나타난다. |
시변각잉크 | 보는 각도에 따라 액면 숫자의 색상이 자주색이나 녹색으로 바뀐다. |
형광인쇄 | 지폐를 자외선에 비추면 묵포도도, 형광 색사가 나타난다. |
필터형 잠상 | 지폐를 특수 제작된 필터에 올려놓으면 숨겨져 있던 액면 숫자 "50000"이 나타난다. |
이러한 첨단 기술을 통해 위조를 어렵게 하고 있다.
3. 2. 상세
숨은그림(은화)은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지폐에 숨겨진 신사임당의 초상화와 액면 숫자 "50000"이 나타난다. 돌출은화는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신사임당의 초상화 오른쪽 하단 부분에 오각형 안에 있는 숫자 "5"가 나타난다. 홀로그램 띠는 보는 각도에 따라 한반도 지도, 액면 숫자 "50000"과 태극 무늬, 4괘가 번갈아 나타난다.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은 지폐 앞면에 태극 무늬 여러 개가 새겨진 회색 특수 인쇄 필름 띠가 있는데 지폐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 무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앞뒤판맞춤은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앞면과 뒷면에 그려진 태극 무늬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판 인쇄는 지폐에 쓰여져 있는 글자, 액면 숫자가 볼록하게 인쇄되어 있다. 숨은은선(은선)은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한국은행", "50000", "BANK OF KOREA"라는 문자가 삽입된 특수 필름 띠가 나타난다. 미세문자(요판 미세문자 & 평판 미세문자)는 지폐를 확대해서 보면 "50000", "BANK OF KOREA" 문자, 한글 자음이 미세하게 연속적으로 인쇄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요판 잠상은 지폐 앞면을 기울여 보면 숨겨져 있던 "5"라는 숫자가 나타난다. 시변각잉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액면 숫자의 색상이 자주색이나 녹색으로 바뀐다. 형광인쇄는 지폐를 자외선에 비추면 묵포도도, 형광 색사가 나타난다. 필터형 잠상은 지폐를 특수 제작된 필터에 올려놓으면 숨겨져 있던 액면 숫자 "50000"이 나타난다.4. 발행의 장단점
5만 원권 발행에는 여러 장단점이 있다.
고액권인 5만 원권 발행은 화폐 발행 및 관리 비용, 자기앞수표 발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폐 휴대 장수가 줄어 이동, 관리, 보안 유지 비용이 절감되고, 수표 사용 시 개인 정보 이서의 번거로움도 없다.
하지만 고액권이라 암거래에 악용될 소지가 있고, 현금 특성상 자금 출처 및 경로 추적이 어렵다.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5000원권과 색상이 비슷해 혼동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위조지폐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발행 초기 인쇄 및 은선 부분의 취약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신사임당 초상화를 그린 이종상 화백이 김은호의 제자가 아니라는 주장[4]과 초상화가 실제 신사임당과 다르다는 논란[4]도 있었다.
4. 1. 장점
5만 원권 발행으로 고액 자기앞수표 발행 및 취급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07년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액권을 발행할 경우 수표 발행 및 취급에 들어가는 연간 28억원과, 1만 원권 발행으로 들어가는 관리 비용 연간 4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폐 휴대 장수를 줄일 수 있어 이동 및 관리, 보안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수표 사용 시마다 개인 정보(특히, 자신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이서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1]4. 2. 단점 및 문제점
50000원권은 고액권이므로 같은 수량과 부피로 환산했을 때 10000원권보다 최고 5배 가까운 금액의 암거래가 가능하며, 현금 특성상 정확한 자금 출처 및 경로를 추적하기 어렵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1]또한, 물가 상승의 우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45,000원이던 물건 가격이 50000원권 발행의 영향으로 50,000원으로 오를 수 있다.[1] 그리고 50000원권은 5000원권과 색상이 비슷하여 혼동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1]
50000원권은 고액권이기 때문에 위조지폐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여러 위조 방지 장치가 되어 있어 위조가 매우 어렵지만, 위조 시도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발행 초기에는 50000의 '5'자 일부가 홀로그램 위에 인쇄되어 쉽게 지워지거나,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 삽입 부분이 벌어지는 취약점이 발견되기도 했다.[2] 그러나 한국은행은 ATM 기기 실험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틈새는 첨단 컬러 복사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3]
5. 논란
50000원권은 고액권으로서 여러 장점을 가지지만, 몇 가지 논란도 존재한다.
50000원권은 자기앞수표 발행 비용을 절감하고, 지폐 휴대 장수를 줄여 이동, 관리 및 보안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수표 사용 시 개인 정보를 이서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한국은행은 2007년 고액권 발행으로 수표 발행 및 취급 비용 연간 28억원, 1만원권 관리 비용 연간 4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50000원권은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고액권이기 때문에 같은 수량 및 부피로 환산하면 최고 5배 가까운 금액의 암거래를 막을 수 없고, 현금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금 출처 및 경로를 추적하기 어렵다. 또한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존 4만 5천 원이었던 물건이 5만 원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 5000원권과 색상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1]
고액권인 50000원권은 위조지폐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여러 위조방지 장치가 있지만 위조 범죄는 여전히 발생한다.[2]
5. 1. 신사임당 초상화 진위 논란
이종상이 그린 신사임당 초상화가 실제 신사임당과 전혀 다른 얼굴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다.[4] 이종상이 김은호의 제자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4]5. 2. 초기 발행분의 문제점
발행 직후, 50000원권 지폐의 인쇄 부분 중 50000의 '5'자 일부가 홀로그램 위에 인쇄되어 손톱으로 쉽게 지워지거나,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이 삽입된 부분이 벌어지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2] 한국은행은 ATM 기기 실험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하며, 고의 훼손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부 서태석 부장은 이 틈새가 첨단 컬러 복사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3]참조
[1]
웹인용
고액권 발행되면… 화폐·수표 유통 줄어 연간 3200억 절감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07-05-02
[2]
웹인용
5만원권 이번엔 숫자 ‘5’ 지워지는 현상
http://www.khan.co.k[...]
경향신문
2009-06-29
[3]
웹인용
40년 위폐감별 전문가가 본 5만원권 논란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7-01
[4]
웹인용
5만원권 도안 화가, '이당 선생' 제자 맞나?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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