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 or Just Brea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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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ive or Just Breathing》은 2002년 발매된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정규 앨범이다. 밴드는 1999년 결성 후 페럿 레코드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했고, 로드러너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이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은 아담 두트키에비츠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메탈코어의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05년에는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었고, 영국에서 실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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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or Just Breathing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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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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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음반명 | Alive or Just Breathing |
종류 | 정규 음반 |
아티스트 | 킬스위치 인게이지 |
발매일 | 2002년 5월 21일 |
녹음 기간 | 2001년 10월 - 2002년 2월 |
장소 | 웨스트필드, 매사추세츠주 징 스튜디오 |
장르 | 멜로딕 메탈코어 포스트 하드코어 |
길이 | 44분 57초 |
레이블 | 로드러너 레코드 |
프로듀서 | 애덤 더kiewicz |
이전 음반 | |
이전 음반명 | Killswitch Engage |
이전 발매년도 | 2000년 |
다음 음반 | |
다음 음반명 | The End of Heartache |
다음 발매년도 | 2004년 |
싱글 | |
싱글 1 | Self Revolution |
싱글 1 발매일 | 2002년 |
싱글 2 | My Last Serenade |
싱글 2 발매일 | 2002년 |
싱글 3 | The Element of One |
싱글 3 발매일 | 2003년 |
2. 배경
''얼라이브 오어 저스트 브리딩''은 2002년 5월 21일에 발매되었다. 싱글 "My Last Serenade"의 뮤직 비디오가 MTV의 ''Headbangers Ball''에서 많은 방송을 타면서, 앨범은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 3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CMJ의 Loud Rock 라디오 차트에서는 한 달 이상 1위를 유지했다.[18] 밴드의 세 번째 앨범인 ''The End of Heartache''가 발매될 무렵에는 미국 내에서 114,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19] "Life to Lifeless"와 "Fixation on the Darkness"의 뮤직 비디오도 제작되었다.
앨범 발매 이후,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Soilwork와 Hypocrisy를 지원하며 첫 전국 투어를 시작했으며, 다음 해까지 앨범 홍보를 위한 투어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Kittie, Poison the Well, Shadows Fall, Hotwire 등 다양한 밴드들과 함께 공연했다.[20][21]
투어 도중, 보컬리스트 제시 리치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우울증, 목 문제 등 개인적인 사유로 밴드를 떠나게 되었다.[7] 밴드는 빠르게 새로운 보컬을 물색했고, 당시 Blood Has Been Shed의 프론트맨이었던 하워드 존스를 영입했다. 리치와 밴드 멤버들은 이후 원만하게 관계를 회복하고 친구로 남았다.[22] 투어가 끝난 후에는 드러머 톰 고메즈가 밴드를 떠났고, 저스틴 폴리로 교체되었다.[9] 이 라인업은 존스가 2012년 초 밴드를 떠날 때까지 유지되었다.[8] 존스가 떠난 후, 제시 리치는 ''Alive or Just Breathing'' 10주년에 맞춰 밴드에 복귀했다.[8]
2005년, 로드러너 레코드는 레이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Alive or Just Breathing''의 스페셜 에디션을 재발매했다. 이 에디션에는 앨범 녹음 세션의 미수록곡, 하워드 존스가 리드 보컬을 맡은 "Fixation on the Darkness" 재녹음 버전, 스튜디오 미공개 트랙, 그리고 "My Last Serenade", "Fixation on the Darkness", "Life to Lifeless"의 뮤직 비디오 등이 담긴 보너스 CD가 포함되었다. 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또한 확장된 아트워크와 앨범의 녹음 및 발매 과정을 담은 설명글도 포함되었다.[10]
2. 1. 로드러너 레코드와의 계약
2000년 6월,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페럿 레코드를 통해 데뷔 앨범인 ''Killswitch Engage''를 발매했다. 이 계약은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가 페럿 레코드를 위해 제작한 앨범 아트워크에 대한 보답으로 이루어졌다. 페럿 레코드의 CEO 칼 세버슨은 밴드의 가능성을 보고 정식 계약 없이 앨범을 발매했으며, "나는 일회성 계약을 맺었고, 그들이 더 큰 곳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친구로서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10]고 회상했다. 앨범 발매 후, 세버슨은 로드러너 레코드의 A&R 담당자였던 마이크 기터에게 이 앨범을 소개했다.[10]기터는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음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른 로드러너 직원들에게도 들려주었다. 그는 "이것은 클래식 메탈에 닿아 하드코어를 통해 끌어올려 새롭고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이 사무실에서 돌기 시작했을 때, 즉시 '맙소사... 이건 굉장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앨범에 대해 반신반의하지 않았습니다."[10]라고 말했다. 기터는 밴드에게 계약을 제안했는데, 당시 그는 킬스위치 인게이지를 영입하는 것이 로드러너 레코드가 헤비 메탈 밴드를 확보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처음에는 로드러너 레코드의 기존 아티스트 라인업 때문에 계약을 망설였다. 하지만 약 6개월간의 고민 끝에, 밴드에게 주어진 기회를 고려하여 로드러너 레코드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이 계약을 통해 밴드는 메이저 레이블에서의 데뷔 앨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얼라이브 오어 저스트 브리딩''이다.[10] 마이크 기터는 훗날 킬스위치 인게이지와의 계약이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일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11]
3. 앨범 제작 과정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2001년 여름 데모 녹음을 계기로 로드러너 레코드와 계약했으며, 데모 프로듀싱을 맡았던 드러머 아담 두트키에비츠가 ''Alive or Just Breathing'' 앨범의 정식 프로듀서로 선정되었다.[10] 앨범 작업 시작 무렵 기타리스트 피트 코르테스가 탈퇴하면서, 이후 모든 곡은 두트키에비츠,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 기타리스트 조엘 스트로젤이 작곡했다. 보컬 제시 리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6][10][12]
앨범 녹음은 2001년 11월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의 징 스튜디오(Zing Studios)에서 시작되었다.[14] 멤버들은 각자의 생업 및 학업과 병행하며 녹음에 참여했으며, 기타 튜닝 유지 등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10] 두트키에비츠는 프로듀싱 외에도 앨범의 드럼 파트 대부분을 직접 연주했으며, 녹음 도중 톰 고메스(Tom Gomes)가 새로운 드러머로 영입되어 두트키에비츠는 기타 포지션으로 이동했다.[6][10] 총 15곡이 녹음되었고, 이 중 일부는 밴드의 자체 발매 데뷔 앨범 ''Killswitch Engage'' 수록곡을 재녹음한 것이었다.[10][23]
앨범 믹싱은 2002년 2월 영국에서 앤디 스니프가 담당했으며, 밴드와 레이블 모두 결과물에 만족했다.[6] 앨범 아트워크는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가 직접 디자인했으나, 레이블 측에서는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7][10]
3. 1. 작곡 및 작사
2001년 여름,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데모를 녹음했는데, 여기에는 "Transfiguration"(나중에 "Fixation on the Darkness"가 됨), "Just Barely Breathing", "Numbered Days"가 수록되었다. 이 데모는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인 아담 두트키에비츠가 프로듀싱했으며, 데모를 들은 로드러너는 그의 프로듀싱 실력에 감명받아 ''Alive or Just Breathing''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겼다.[10]밴드가 ''Alive or Just Breathing''의 작곡을 시작할 무렵, "Fixation on the Darkness"를 공동 작곡했던 당시 기타리스트 피트 코르테스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밴드를 떠났다. 이후 앨범의 모든 곡은 아담 두트키에비츠,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 기타리스트 조엘 스트로젤이 작곡했으며, 모든 가사는 보컬 제시 리치가 작성했다.[6]
이 앨범이 밴드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이 될 예정이었기에,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최고의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프로듀서를 맡은 두트키에비츠는 단순히 기타 리프를 모으는 것을 넘어, 곡 전체를 구성하고 작곡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6] 디안토니오에 따르면 작곡 과정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그는 주로 모쉬 파트를 위한 하드코어 스타일의 리프를, 스트로젤은 스래시 메탈 스타일의 리프를, 두트키에비츠는 귀에 잘 들어오는 코러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했다고 설명했다.[10]
가사를 쓴 리치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10] 그는 당시 음악 가사에 부정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고 느껴,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어 했다.[12] 또한 리치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언브로큰의 앨범 ''Life. Love. Regret.''이 ''Alive or Just Breathing''의 가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3]
앨범 작곡을 마친 후, 밴드는 라이브 공연에서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앨범의 곡들이 두 대의 기타 파트를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기 때문에, 스트로젤과 함께 연주할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찾아야 했다.[6]
3. 2. 녹음
2001년 여름,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인 아담 두트키에비츠가 프로듀싱한 데모를 녹음했다. 이 데모에는 "Transfiguration"(이후 "Fixation on the Darkness"로 변경), "Just Barely Breathing", "Numbered Days"가 포함되었다. 이 데모를 로드러너에 전달하자, 레이블은 두트키에비츠의 프로듀싱 능력에 감명받아 그에게 ''Alive or Just Breathing''의 프로듀싱을 맡겼다.[10]밴드가 ''Alive or Just Breathing''의 작곡을 시작할 무렵, "Fixation on the Darkness"를 공동 작곡했던 당시 기타리스트 피트 코르테스(Pete Cortese)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밴드를 떠났다. 앨범의 모든 음악은 두트키에비츠,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Mike D'Antonio), 기타리스트 조엘 스트로젤이 작곡했으며, 모든 가사는 보컬 제시 리치가 작성했다.[6] 작곡을 마친 후, 밴드는 라이브 공연에서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트로젤과 함께 연주할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찾아야 했다.[6]
이 앨범이 밴드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이 될 예정이었기에,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최고의 앨범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두트키에비츠는 단순히 기타 리프를 모으는 것을 넘어, 곡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작곡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6] 디안토니오는 앨범 작곡 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자신은 "모쉬"와 "하드코어" 스타일의 리프를, 스트로젤은 스래시 메탈 스타일의 리프를, 두트키에비츠는 "귀에 꽂히는" 코러스를 만들었다고 회상했다.[10] 리치는 가사를 통해 자신의 음악이 신의 빛을 비추는 도구가 되기를 바랐으며,[10] 일반적으로 음악 가사에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고 느껴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12] 또한 리치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언브로큰의 앨범 ''Life. Love. Regret.''이 ''Alive or Just Breathing''의 가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13]
2001년 11월 3일,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앨범 녹음을 위해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징 스튜디오(Zing Studios)에 들어갔다.[14] 이때 앨범 제목은 이미 "Just Barely Breathing"의 가사에서 따온 ''Alive or Just Breathing''으로 정해져 있었다. 멤버들은 각자 직업이 있었고 일부는 학업을 병행했기 때문에, 녹음은 각자 시간이 날 때마다 짧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스트로젤은 이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한 번에 더 많은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10] 디안토니오, 두트키에비츠, 스트로젤은 녹음 세션 중 기타 튜닝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녹음 예산의 상당 부분을 새로운 기타를 구입하여 튜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했으며, 이 경험을 통해 이후 녹음에서 튜닝을 더 잘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10]
제시 리치는 보컬 녹음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앨범을 "걸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했다.[10] 리치는 두트키에비츠와의 보컬 작업에 대해 "아담 D.에게 정말 감사해야 한다. 그는 최고다. 우리는 시간을 들여 세세하게 작업했고, 이는 나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였다. 덕분에 내가 하는 일에 훨씬 더 많은 열정과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15] 잠시 긴장된 시간을 보낸 후, 두트키에비츠와 리치는 보컬 녹음을 마무리하기 위해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리치의 집으로 이동했다. 로드러너의 A&R 담당자 마이크 기터(Mike Gitter)는 처음에 이 소식을 듣고 우려했지만, 최종 결과물에는 만족했다.[10] 앨범 완성 전에 밴드는 톰 고메스(Tom Gomes)를 드러머로 영입했고, 두트키에비츠는 비어있던 기타 포지션으로 이동했다.[6] 두트키에비츠가 앨범의 드럼 대부분을 직접 녹음했지만, 고메스는 정식 멤버가 되기 전에 추가적인 타악기 파트를 녹음했다. 앨범의 백 보컬은 리치, 두트키에비츠, 두트키에비츠의 여동생 베카 두트키에비츠(Becca Dutkiewicz),[16] 그리고 올 댓 리메인스의 보컬 필립 라본테가 담당했다.[10]
''Alive or Just Breathing'' 녹음 세션 동안 총 15곡이 녹음되었다. 이 중 세 곡("Temple From the Within", "Vide Infra", "In the Unblind")은 밴드의 데뷔 앨범 ''Killswitch Engage''에 수록되었던 곡을 재녹음한 것이었다. 스트로젤은 데뷔 앨범이 작은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지 확신할 수 없어 재녹음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0] "Temple From the Within"과 "Vide Infra"는 ''Alive or Just Breathing''에 수록되었다. 재녹음된 "In the Unblind"와 신곡 "When the Balance is Broken", "Untitled and Unloved"는 앨범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2005년에 발매된 앨범 재발매판에 수록되었다.[23]
''Alive or Just Breathing''의 믹싱은 2002년 2월 영국 더비셔주 리플리에 있는 백스테이지 프로덕션(Backstage Productions)에서 앤디 스네이프가 담당했다. 두트키에비츠는 믹싱 과정을 감독하기 위해 영국으로 직접 갔다. 밴드는 스네이프의 작업에 대한 좋은 평판을 듣고 그를 선택했으며, 밴드와 레이블 모두 믹싱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 특히 두트키에비츠는 드럼 톤에 만족감을 표했다.[6]
3. 3. 아트워크
베이시스트 마이크 디안토니오는 Darkicon Designs라는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섀도우즈 폴, 올 댓 리메인스, 크로우바 같은 밴드들의 앨범 커버나 티셔츠, 포스터, 로고 등 다양한 아트워크를 제작했다.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로드러너 레코드와 계약할 때, 밴드의 모든 아트워크는 디안토니오가 제작한다는 조항을 넣었다.[17] 디안토니오는 이 앨범 커버에 대해 "커버에 '올드 스쿨 컷 앤 페이스트' 스타일을 원했다. 질감이 있어서 그냥 얹어놓고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드러너 레코드는 커버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너무 복잡하고 초점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디안토니오는 동의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0][17]4. 음악 스타일
이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의 공격적인 사운드와 하드코어 펑크의 강렬한 에너지,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을 하나로 묶어낸 메탈코어 음악을 선보인다.
5. 곡 목록
모든 곡의 가사는 제시 리치가 작사하였으며, 작곡은 "Fixation on the Darkness"( 피트 코르테세와 공동 작곡)를 제외하고 모두 Killswitch Engage가 담당하였다.
5. 1. 정규 앨범
''Alive or Just Breathing''은 2002년 5월 21일에 발매되었다. Killswitch Engage는 "My Last Serenade"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으며, 이 비디오는 MTV의 ''Headbangers Ball''에서 자주 방영되어 앨범이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 37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이 앨범은 또한 CMJ의 Loud Rock 라디오 차트에서 한 달 이상 1위를 차지했다.[18] 밴드의 세 번째 앨범인 ''The End of Heartache''가 발매될 무렵, ''Alive or Just Breathing''은 미국에서 114,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19] "Life to Lifeless"와 "Fixation on the Darkness"의 뮤직 비디오도 제작되었다.번호 | 제목 | 작사 | 작곡 | 비고 | 길이 |
---|---|---|---|---|---|
1. | Numbered Days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3:35 | |
2. | Self Revolution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3:08 | |
3. | Fixation on the Darkness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피트 코르테세 | 3:37 | |
4. | My Last Serenade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4:13 | |
5. | Life to Lifeless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3:17 | |
6. | Just Barely Breathing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5:42 | |
7. | To the Sons of Man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1:58 | |
8. | Temple from the Within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4:04 | |
9. | The Element of One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4:08 | |
10. | Vide Infra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3:28 | |
11. | Without a Name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Instrumental | 1:45 |
12. | Rise Inside | 제시 리치 | Killswitch Engage | 5:56 | |
총 길이: | 44:57 |
2005년, 로드러너 레코드 2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Alive or Just Breathing'' 스페셜 에디션이 재발매되었다. 이 재발매판에는 앨범 녹음 세션에서 남은 곡들을 담은 보너스 향상된 CD가 포함되었으며, 하워드 존스가 리드 보컬을 맡은 "Fixation on the Darkness"의 재녹음 버전, 스튜디오 아웃테이크 트랙, 그리고 "My Last Serenade", "Fixation on the Darkness", "Life to Lifeless"의 뮤직 비디오가 수록되었다. 또한 확장된 아트워크와 앨범의 녹음 및 발매 과정을 기록한 바이오그래피가 포함되었다.[10]
번호 | 제목 | 비고 | 길이 |
---|---|---|---|
1. | In the Unblind | re-recorded | 2:48 |
2. | When the Balance is Broken | 4:35 | |
3. | Untitled and Unloved | Instrumental | 3:20 |
4. | Numbered Days | Demo | 3:37 |
5. | Transfiguration | Demo – "Fixation on the Darkness"의 초기 버전 | 3:38 |
6. | Just Barely Breathing | Demo | 5:13 |
7. | Fixation on the Darkness | 보컬에 하워드 존스가 참여한 재녹음 버전 | 3:37 |
8. | AOJB 스튜디오 아웃테이크 | 1:17 | |
총 길이: | 28:05 |
5. 2. 2005년 재발매반
2005년, 로드러너 레코드 2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Alive or Just Breathing'' 앨범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10] 이 재발매반에는 앨범 녹음 세션에서 남은 곡들, 하워드 존스가 리드 보컬을 맡은 "Fixation on the Darkness"의 재녹음 버전, 스튜디오 아웃테이크 트랙, 그리고 "My Last Serenade", "Fixation on the Darkness", "Life to Lifeless"의 뮤직 비디오가 담긴 보너스 향상된 CD가 포함되었다. 또한, 앨범의 녹음 및 발매 과정을 담은 확장된 아트워크와 바이오그래피도 함께 수록되었다.[10]'''보너스 디스크 트랙 리스트'''
# | 곡 제목 | 길이 | 비고 |
---|---|---|---|
1 | In the Unblind (re-recorded) | 2:48 | 재녹음 버전 |
2 | When the Balance is Broken | 4:35 | |
3 | Untitled and Unloved | 3:20 | 기악곡 |
4 | Numbered Days | 3:37 | 데모 |
5 | Transfiguration | 3:38 | 데모 – "Fixation on the Darkness"의 초기 버전 |
6 | Just Barely Breathing | 5:13 | 데모 |
7 | Fixation on the Darkness | 3:37 | 보컬에 하워드 존스가 참여한 재녹음 버전 |
8 | AOJB 스튜디오 아웃테이크 | 1:17 |
6. 참여진
'''킬스위치 인게이지'''
- 제시 리치 – 리드 보컬
- 조엘 스트로에젤 – 리드 기타, 리듬 기타
- 마이크 디안토니오 – 베이스
- 애덤 듀트키에비츠 – 드럼, 기타, 피아노, 백킹 보컬,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추가 참여 음악가'''
- 베카 듀트키에비츠 – 백킹 보컬
- 필립 라본테 – 백킹 보컬
- 톰 고메스 – 추가 드럼
- 하워드 존스 – "Fixation on the Darkness (재녹음 버전)" 리드 보컬
'''기술 스태프 및 사진'''
- 앤디 스냅 – 믹싱 및 마스터링
- 다니엘 모스 – 사진
- 마이크 디안토니오 – 아트 디렉션 및 디자인
7. 평가
이 앨범은 발매 당시 여러 음악 평론 매체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러 매체에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음악계에 영향을 주었다.
7. 1. 긍정적 평가
《Alive or Just Breathing》은 여러 음악 평론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매체의 평점은 다음과 같다.매체 | 평점 |
---|---|
411mania.com | 7.0/10[37] |
AllMusic | 4/5[38] |
Blabbermouth | 10/10[39] |
CMJ | 긍정적[40] |
Kerrang! | 5/5[41] |
Lambgoat | 8/10[42] |
Metal Review | 9.2/10[43] |
7. 2. 수상 내역
이 앨범은 여러 매체에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간행물 | 국가 | 수상 내역 | 연도 | 순위 |
---|---|---|---|---|
데시벨(Decibel)[35] | 미국 | 2000년대 최고의 메탈 앨범 100선 | 2010 | 37 |
노이즈크립(Noisecreep)[36] | 미국 | 2000년대 최고의 앨범 | 2009 | 6 |
8. 인증
(Alive or Just Breathing - 킬스위치 인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