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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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M.E.》은 크리스 브라운의 2011년 발매 앨범으로, 이전 앨범의 상업적 부진 이후 음악적 재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R&B를 중심으로 팝,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사랑, 욕망, 자신감,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Yeah 3x", "Look at Me Now", "She Ain't You" 등 여러 싱글 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2012년 3월 18일에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앨범 부문을 수상하는 등 상업적, 비평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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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E.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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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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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정규 음반 |
아티스트 | 크리스 브라운 |
발매일 | 2011년 3월 18일 |
녹음 | 2010년–2011년 |
스튜디오 | 레코드 플랜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In Your Ear Studio (리치먼드, 버지니아) Mason Sound (노스할리우드, 캘리포니아) Stadium Red (뉴욕시) 웨스트레이크 레코딩 스튜디오 (웨스트할리우드, 캘리포니아) |
장르 | R&B 힙합 팝 |
길이 | 53:53 |
레이블 | 자이브 CBE |
프로듀서 | Alle Benassi Afrojack Brian Kennedy Bigg D Benny Benassi DJ Frank E Diplo Ra Charm tha Bizness 더 메신저스 스테레오타입스 디 언더독스 Timbaland Timothy Bloom T-Wiz |
이전 음반 | Graffiti (2009년) |
다음 음반 | Fortune (2012년) |
싱글 | |
싱글 1 | Yeah 3x |
싱글 1 발매일 | 2010년 10월 25일 |
싱글 2 | Look At Me Now |
싱글 2 발매일 | 2011년 2월 1일 |
싱글 3 | Beautiful People |
싱글 3 발매일 | 2011년 3월 11일 |
싱글 4 | She Ain't You |
싱글 4 발매일 | 2011년 3월 28일 |
싱글 5 | Next to You |
싱글 5 발매일 | 2011년 6월 24일 |
싱글 6 | Wet the Bed |
싱글 6 발매일 | 2011년 9월 13일 |
2. 배경 및 녹음
브라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Graffiti''는 2009년 12월 발매되었는데, 이는 그와 그의 전 여자친구 리한나가 관련된 가정 폭력 스캔들 직후였다. 이 사건의 여파로 ''Graffiti''는 이전 작품들에 비해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앨범으로 평가받았다.[2] ''Graffiti'' 발매 이후, 브라운은 2010년에 세 개의 믹스테이프를 작곡하여 무료로 공개했다. 첫 번째는 ''In My Zone (Rhythm & Streets)''였고, 두 번째는 래퍼 타이가와 협업한 ''Fan of a Fan''이었다. 마지막으로 ''In My Zone 2''에서는 R&B와 힙합을 혼합한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더 성숙한 주제를 다루는 작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믹스테이프 작업을 위해 그는 케빈 맥콜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협력하기 시작했다.[3] 이 시기에 그는 네 번째 정규 앨범 ''F.A.M.E.'' 작업에 착수했다.
''F.A.M.E.''은 R&B, 팝, 힙합, 레게, 유로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음반으로, 크리스 브라운 자신의 음악성을 더욱 부각시킨 작품 중 하나이다. 케빈 맥콜과 세빈 스트리터는 앨범 제작에 크게 기여했다.
2010년 9월,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케빈 맥콜은 브라운이 네 번째 음반 제작을 시작했으며, 자신과 팀발랜드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140] 같은 달 18일, 브라운은 새 앨범의 제목을 ''F.A.M.E.''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141][10] 이 제목은 두문자어로, "Forgiving All My Enemies"(나의 모든 적들을 용서하며)와 "Fans Are My Everything"(팬들은 나의 전부)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142][11][12]
브라운은 2013년 ''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생활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그는 "어른들로부터 증오를 느꼈고, 당시에는 왜 그런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여전히 [나의] 개인적인 감정 상태와 씨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열심히 노력하면 다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나는 돌아올 것이다. 내가 만드는 음악,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안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밤 여러 곡을 썼는데, 이는 "순수한... 가슴 아픔이라기보다는, 순수한 야망 때문이었다. 사람들의 예상을 깨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4] 2017년 자전적 다큐멘터리 ''Welcome to My Life''에서는 ''F.A.M.E.''를 위해 만든 곡 대부분이 "삶의 부정적인 면 대신 삶을 고양하고 초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언급했다.[5] 2023년 ''Club Shay Shay'' 인터뷰에서는 이전 앨범 작업이 배움의 과정이었다면, ''F.A.M.E.''는 그의 녹음 과정에서 전환점이 되었으며, "나는 내 영역에 있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6][7][8]
원래 브라운은 25~30곡이 수록된 더블 디스크 앨범을 구상했으나, 음반사의 반대로[9] 표준 버전은 13곡으로 축소되었고, 가장 확장된 딜럭스 에디션에는 19곡이 수록되었다.[139] 앨범 발매 전, 케빈 맥콜, 팀발랜드,[13] 저스틴 비버,[14] 브루노 마스,[15] 위즈 칼리파,[16] 애셔 로스,[17] 그리고 게임[18]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F.A.M.E.''은 R&B, 팝, 힙합, 레게, 유로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앨범으로, 브라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운은 앨범에 대해 "이 앨범은 이전 앨범에 비해 더 성인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M.E.''을 위해 제가 만든 사운드는 저의 다양한 면을 나타내며, 소울 음악 스타일의 스트리트 송부터,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808과 묵직한 베이스가 있는 곡,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도 듣고 좋아할 수 있는 곡들이죠. 전반적으로, ''F.A.M.E.''은 저의 예술, 문화, 그리고 제 개념과 관련된 모든 면을 청중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19]
3. 구성
브라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Graffiti'' (2009)는 전 여자친구 리한나와의 가정 폭력 사건 이후 발매되어 비평과 상업적인 면에서 이전 작품들에 비해 부진한 성과를 거두었다.[2] 이후 브라운은 2010년 ''In My Zone (Rhythm & Streets)'', 타이가와 함께한 ''Fan of a Fan'', 그리고 더 성숙한 주제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 ''In My Zone 2'' 등 세 개의 믹스테이프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케빈 맥콜을 비롯한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F.A.M.E.'' 작업을 시작했다.[3]
브라운은 당시 사생활에 대한 비판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지만, 음악 작업을 통해 컴백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하는 음악,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매일 밤 여러 곡을 썼다고 말했다.[4] 또한 ''F.A.M.E.''의 곡 대부분은 "삶의 부정적인 면 대신 삶을 고양하고 초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5] 그는 이 앨범 작업이 자신의 녹음 과정에서 전환점이 되었으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6][7][8]
원래 브라운은 25~30곡 규모의 더블 디스크 앨범을 구상했으나, 음반사의 반대로 표준 버전은 13곡, 딜럭스 에디션은 19곡으로 축소되었다.[9][139] 2010년 9월 18일, 앨범 제목이 ''F.A.M.E.''으로 발표되었는데,[10] 이는 "Forgiving All My Enemies" (나의 모든 적들을 용서하며)[11] 또는 "Fans Are My Everything" (팬들은 나의 전부)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두문자어이다.[12] 앨범에는 케빈 맥콜, 팀발랜드,[13] 저스틴 비버,[14] 브루노 마스,[15] 위즈 칼리파,[16] 애셔 로스,[17] 게임[18]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브라운은 이 앨범에 대해 "이 앨범은 이전 앨범에 비해 더 성인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M.E.''을 위해 제가 만든 사운드는 저의 다양한 면을 나타내며, 소울 음악 스타일의 스트리트 송부터,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808과 묵직한 베이스가 있는 곡,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도 듣고 좋아할 수 있는 곡들이죠. 전반적으로, ''F.A.M.E.''은 저의 예술, 문화, 그리고 제 개념과 관련된 모든 면을 청중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19]
''F.A.M.E.''은 평론가들로부터 R&B, 팝, 힙합, 댄스홀, 소프트 록, 유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담은 "음악적 만화경"으로 정의되었다. 이 앨범은 다양한 장르에도 불구하고 일관성을 유지하여 호평을 받았다.[1] 가사 내용은 진실함, 낭만적 사랑, 욕망, 자신감, 성관계, 그리고 경쾌한 즐거움을 통해 삶의 긍정을 찾는 데 집중한다. ''F.A.M.E.''은 브라운의 음악적 스타일과 페르소나를 정의한 앨범으로 여겨진다.[1]
이 앨범에서 브라운의 보컬은 주로 그의 R&B 창법을 보여주며, 이는 화성과 멜리스마로 특징지어진다.[1] 평론가들은 이 앨범의 노래들이 그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주로 보여주지만, 가끔 오토튠을 사용하면서 "다채로운" 보컬이라고 칭찬했다. 브라운은 이 앨범에서 가끔 랩을 선보이는데, 이는 그가 이 유형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1]
3. 1. 수록곡 상세 분석
''F.A.M.E.''은 R&B, 팝, 힙합, 댄스홀, 소프트 록, 유로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만화경"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음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1] 가사는 진솔함, 낭만적 사랑, 욕망, 자신감, 성관계, 그리고 즐거움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면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앨범은 크리스 브라운의 음악 스타일과 페르소나를 확립한 작품으로 여겨진다.[1]
앨범 전반에 걸쳐 브라운의 보컬은 화성과 멜리스마를 특징으로 하는 R&B 창법을 주로 보여준다.[1] 평론가들은 그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살리면서도 때때로 오토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다채로운" 보컬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앨범은 브라운이 본격적으로 랩을 시도한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1]
앨범의 첫 트랙인 "Deuces"는 케빈 맥콜과 타이가가 피처링한 느린 다운템포의 얼터너티브 R&B 곡이다. 실패한 관계를 남자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며, 과거 연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난 상처를 되짚는다.[1] MTV UK의 조앤 도르켄은 이 곡에서 브라운의 "잘 조화된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인다고 언급했다.[1]
"Up 2 You"는 이별을 주제로 한 R&B 발라드로, 바비 브라운[20]이나 어셔의 음악 스타일과 비교되기도 했다.[1] "No Bullshit"은 타악기, 피아노 코드, 테너 플루트가 어우러진 악기 구성 위에 성적인 내용을 담은 R&B 슬로우 잼으로, "고전적인 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다.[1]
릴 웨인과 버스타 라임스가 참여한 "Look at Me Now"는 더티 사우스 스타일의 힙합 곡이다. 브라운을 포함한 세 아티스트 모두 빠른 속도의 랩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과시한다.[27][28][29] 이 곡은 솔자 보이의 음악이나 Cali Swag District의 "Teach Me How to Dougie" (2010)와 비교되기도 했다.[30]
"She Ain't You"는 R&B 미드템포 곡으로, 브라운이 자신의 음악적 영웅인 마이클 잭슨에게 바치는 헌정 곡이다. 마이클 잭슨의 "Human Nature" (1983)와 SWV의 "Right Here" (1993)를 샘플링하여 만들어졌다.[1]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 "Say It With Me"와 "Oh My Love"에서는 브라운의 랩 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두 곡 모두 코러스에서는 디스코의 영향을, 프로덕션에서는 록의 영향을 받았다.[1]
"Yeah 3x"는 하우스와 유로팝의 영향을 받은 업템포 곡으로, 브라운의 이전 히트곡 "Forever" (2008)와 비교되거나 블랙 아이드 피스, 어셔, 제이 션의 음악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 이 곡은 캘빈 해리스의 "I'm Not Alone"을 샘플링했으며, 한때 표절 논란이 있었으나 빌보드 핫 100 차트 15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한 "Next to You"는 "강렬한 미드템포 팝&B 트랙"으로[1][21],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노래한다.[1] 보스턴 글로브의 사라 로드먼은 이 곡에서 "브라운의 가장 부드러운 보컬 중 하나를 들을 수 있다"고 평했다.[22]
"All Back"은 "날 것 그대로의 보컬과 인상적인 기타 연주"가 특징인 소프트 록 발라드이다.[1] 이 곡은 라이언 테더의 음악 스타일과 비교되기도 했다.[31] "Should've Kissed You"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첫 키스를 망설였던 순간을 후회하는 내용의 "팝&B" 발라드이다.[1]
베니 베나시가 피처링한 "Beautiful People"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댄스홀의 영향을 받은 곡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노래한다.[23][24][25][26]
딜럭스 에디션에 수록된 곡들도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 위즈 칼리파가 피처링한 "Bomb"는 댄스홀 랩 트랙으로, 비니 맨의 음악과 비교되기도 했다.[1] 이 곡은 Sister Nancy의 "Bam Bam"을 샘플링했다. "Beg for It"은 R. 켈리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성적인 가사의 R&B 슬로우 잼이다.[1]
'''샘플링 정보'''
# | 제목 | 샘플링한 노래 | 작사·작곡 | 원곡 아티스트 |
---|---|---|---|---|
5 | 'She Aint You'' | "Human Nature" | John Bettis, Steve Porcaro | 마이클 잭슨 |
"Right Here" | Brian Alexander Morgan, Tamara Johnson | SWV | ||
7 | Yeah 3x | "Im Not Alone" | 캘빈 해리스 | 캘빈 해리스 |
14 | Bomb | "Bam Bam" | Winston Delano Riley | Sister Nancy |
4. 싱글
2010년 10월 25일, ''F.A.M.E.''의 리드 싱글로 ''Yeah 3x''가 발매되었다. 유로팝 스타일의 이 곡은 한때 캘빈 해리스의 ''I'm Not Alone''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114]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5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44]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영국 싱글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었다.[45][46][47][48] 비평가들로부터 프로듀싱과 가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브라운은 이 곡을 2011년 2월 12일 ''Saturday Night Live'',[35] 3월 22일 ''Good Morning America'',[37] 3월 29일 ''Dancing with the Stars'',[40] 7월 15일 ''The Today Show'',[42] 8월 28일 2011 MTV Video Music Awards[43] 등 여러 방송에서 공연하며 홍보했다.
2011년 2월 1일, 버스타 라임스와 릴 웨인이 피처링한 두 번째 싱글 ''Look at Me Now''가 발매되었다.[49] 이 곡은 2011년 2월 8일 미국 리드믹 컨템포러리 라디오 방송국으로 보내졌다.[50]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까지 오르며 앨범 내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54] 미국 랩 송 및 핫 R&B/힙합 송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55] 음악 평론가들은 이 곡을 앨범의 뛰어난 트랙 중 하나로 꼽으며 특히 버스타 라임스와 릴 웨인의 랩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51][52][53] 브라운은 2011년 3월 22일 ''106 & Park''[38]와 6월 26일 2011 BET Awards[41]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
2011년 3월 11일, 이탈리아의 DJ 베니 베나시가 피처링한 세 번째 싱글 ''Beautiful People''이 발매되었다.[56]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는 43위를 기록했지만,[114] 오스트레일리아,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으며,[59]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송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여 브라운과 베나시 모두에게 첫 1위 싱글이 되었다.[60] 대부분의 음악 평론가들은 프로듀싱과 가사를 칭찬하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52][57][58] 이 곡은 2011년 3월 29일 ''Dancing with the Stars''[40]와 8월 28일 2011 MTV Video Music Awards[43]에서 메들리의 일부로 공연되었다.
이후 브라운은 ''She Ain't You'', ''Next to You'', ''Wet the Bed''를 싱글로 발매했다.
- ''She Ain't You''는 2011년 3월 28일 ''F.A.M.E.''의 네 번째 미국 싱글로 어반 컨템포러리 라디오 방송국에 발매되었다.[61] 미국 핫 R&B/힙합 송 차트에서 5위, 메인스트림 톱 40 (팝 송) 차트에서 17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7위를 기록했다.[62] 브라운은 2011년 6월 26일 2011 BET Awards[41]와 7월 15일 ''The Today Show''[42]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
-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한 ''Next to You''는 2011년 6월 24일 네 번째 국제 싱글로 발매되었다. 대부분의 음악 평론가들은 브라운과 비버의 보컬 조화를 칭찬하며 이 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63] 이 곡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영국에서 20위권 안에 들었으며,[64]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아일랜드, 미국에서 30위권 안에 들었다.[64][65]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114]
- 루다크리스가 피처링한 ''Wet the Bed''는 2011년 9월 13일 앨범의 다섯 번째 미국 싱글로 미국 어반 라디오 방송국에 보내졌다.[66] 미국 핫 R&B/힙합 송 차트에서 6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7위를 기록했다.[67]
앨범 홍보를 위해 브라운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앨범 발매 전 주인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워싱턴 D.C., 뉴욕 시 등에서 팬들을 위한 비밀 청음회를 열어 "Team Breezy" 캠페인을 진행했다.[36] 또한 앞서 언급된 여러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싱글들을 선보였다. 그러나 2011년 3월 22일 ''Good Morning America'' 출연 당시, 로빈 로버츠와의 인터뷰 중 리한나 관련 질문에 불쾌감을 표했고, 방송 후 대기실 창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39] 브라운은 이후 이 사건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에 지쳤다며 사과했다.[39]
5. 아트워크
이 앨범 커버는 미국의 현대 미술가 론 잉글리쉬가 디자인했으며, 2011년 2월 14일에 공개되었다.[32] 커버에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브라운의 화려한 네온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양 어깨에는 야구 모자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착용한 브라운의 동일한 옆모습 두 개가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다.[32] 배경은 "Forgiving All My Enemies"(나의 모든 적들을 용서하며)라는 문구가 적힌 여러 포스터로 채워져 있다. 이 포스터들에는 브라운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평화 기호 (☮)가 새겨진 전투 헬멧을 쓴 아이 등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져 있다.[33] 앨범의 전반적인 미학은 브라운, 코트니 월터, 론 잉글리쉬가 함께 담당했으며, 여러 색상의 팝 아트 그래피티 이미지를 특징으로 한다.[34]
6. 발매 및 홍보
앨범의 일반판은 2011년 3월 18일부터 디럭스 에디션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5개의 추가 트랙이 포함되었다.[114]
앨범 홍보를 위해, 브라운은 2011년 2월 12일 ''Saturday Night Live''에서 "Yeah 3x"와 "No Bullshit"을 공연했다.[35] 앨범 미국 발매 전 주에, 브라운은 팬들을 위해 일련의 비밀 청음회를 열고, 독점 보너스 트랙과 뮤직 비디오를 제공했다.[36] 이는 브라운이 "Team Breezy"라는 별칭의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었다.[36] 첫 번째 청음회는 3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36] 그 후 애틀랜타 (3월 15일), 워싱턴 D.C. (3월 16일) 및 뉴욕 시 (3월 17일)에서 연달아 세션이 진행되었다.[36] 각 세션은 비밀 장소에서 열렸으며, 브라운과 각 도시의 "Team Breezy" 팀 리더가 주최했다.[36]
2011년 3월 22일, 브라운은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여 "Yeah 3x"를 공연했으며, 이후 ''106 & Park''에 출연하여 "Deuces", "Look at Me Now" 및 "Ain't Thinkin' 'Bout You"를 공연했다.[37][38] 그의 ''Good Morning America'' 출연은 리한나 관련 사건과 접근 금지 명령에 대해 반복적으로 질문을 받은 로빈 로버츠와의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의 인터뷰 후, 브라운이 광고 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타임스 스퀘어가 내려다보이는 창문을 손상시키는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39] 이 사건 이후, 그는 해당 주제에 대한 반복적인 질문에 지쳤다고 해명하며 사과했다.[39]
2011년 3월 29일, 브라운이 "Yeah 3x"를 공연하고 "Forever"와 "Beautiful People"의 메들리를 선보이는 사전 녹화된 공연이 ''Dancing with the Stars'' (미국판)에서 방송되었다.[40] 2011년 6월 26일, 그는 2011 BET Awards에서 "She Ain't You", "Look at Me Now" 및 "Paper, Scissors, Rock"을 라이브로 공연했다.[41] 2011년 7월 15일, 브라운은 뉴욕 시의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쇼의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더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42] 브라운은 이 콘서트에서 "Yeah 3x", "I Can Transform Ya", "She Ain't You"와 "Forever"를 공연했다.[42] 2011년 8월 28일, 브라운은 2011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Yeah 3x", "Protect Ya Neck", "Smells Like Teen Spirit" 및 "Beautiful People"의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비행 장면을 포함한 호평받은 안무를 선보였다.[43]
7. 투어
브라운은 2011년 4월 호주에서 F.A.M.E. 투어를 시작했다.[68] 제시카 마우보이, 하바나 브라운, 그리고 저스티스 크루가 호주 공연의 모든 날짜에서 지원 공연을 했다.[68] 2011년 9월에 시작된 투어에는 북미 지역에서 32개의 공연 일정이 추가되었다.[69] 켈리 롤랜드, T-페인, 바우 와우와 타이가가 북미 지역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담당했다.[69]
8. 평가
''F.A.M.E.''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1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52점을 받아,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평균적이거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76][77]
긍정적인 평가로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브레드 웨테가 브라운의 다른 작품과 비교하며 "음악적으로 그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말했고, "''F.A.M.E.''은 그 유명한 사건 이전에 그가 제작한 어떤 것보다 더 밝게 빛난다 (...) 그 자체만으로도 ''F.A.M.E.''은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21] 올뮤직의 앤디 켈만은 브라운의 퍼포먼스와 프로듀싱을 칭찬하며 "이 모든 것은 ''F.A.M.E.''을 'Forever'와 동등하게 만들었고, 약간 더 나은 점도 있으며, 브라운의 최고의 모습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암시한다"고 평가했다.[70] ''롤링 스톤''의 조디 로젠은 앨범의 매력을 언급하며 "브라운은 더 현명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 그는 훌륭한 곡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 ''F.A.M.E.''은 모든 사람을 위한 팝 앤 비 앨범이다"라고 말했다.[73] ''USA 투데이''의 스티브 존스는 브라운이 이전 작품보다 "더 날카로워졌다"고 평가했다. 이 앨범은 "모든 드라마 이후 등장한, 더 성숙하고 자신감 있고 모험적인 브라운을 보여주며, 그의 경력상 가장 강력한 앨범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75] ''빌보드''의 마리엘 콘셉시온은 브라운이 비난 대신 "견고한 앨범"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것이 비방자들을 잠재울 더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했다.[79]
반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마거트 와플러는 "전반적으로 이 앨범은 하나의 단일 스타일의 인상을 남기기보다는 여러 번 섞고 매치해야 하는 엄청난 노력을 남긴다"면서도 "이 모든 것이 유능하게, 어떤 경우에는 훌륭하게 수행되었다"고 평했다. 그녀는 브라운을 "특히 남성성의 가면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선동가"라고 칭하기도 했다.[72] ''The A.V. Club''의 에반 리트레프스키는 "브라운이 성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과잉 판매된 발라드에서 10대 우상으로서의 지위를 되찾으려 할 때 불가피하게 실패한다"고 지적했다.[71] ''뉴욕 타임스''의 조 카라만니카는 "그의 네 번째 앨범인 ''F.A.M.E.''에서 가장 미숙한 모습일 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그에게 공공의 이익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78] ''슬랜트 매거진''의 에릭 헨더슨은 ''F.A.M.E.''이 이전 앨범 ''Graffiti''보다 개선되었다고 평가하며 "귀여움 대 역겨움의 비율이 지난번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고 썼다.[74] ''IGN''은 "몇몇 훌륭한 라디오 친화적인 R&B 곡들"이 있지만 "앨범을 약간 실망스럽게 만드는 충분한 머리를 긁적거리게 만드는 실수"도 있다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80] ''팝 매터스''의 데이비드 아미돈은 "''F.A.M.E.''의 많은 부분이 경기장 투어와 매진 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앨범처럼 느껴지며, 메시지보다 분위기와 에너지에 더 집중한 곡들"이라고 주장했다.[82]
일부 매체는 앨범 외적인 요소를 비판하기도 했다. ''The Guardian''은 이 앨범을 "2009년 전 여자친구 리한나에 대한 브라운의 폭행으로 인해 발생한 폭풍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언급했다.[81] ''The New Zealand Herald''의 폴라 예오만은 브라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언급하며 "''F.A.M.E.''은 이미 일련의 히트곡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83] ''The Independent''는 앨범 제목('Forgiving All My Enemies')의 자기 연민을 강하게 비판하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전형적인 자기 연민적인 도덕적 우위 주장이다. 용서는 브라운이 베풀어야 할 것이 아니라 요청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84] ''No Ripcord''의 조 리버스는 더욱 신랄하게 비판하며 "F.A.M.E.은 어떤 방식으로든, 형태로든 지원받을 자격이 없는,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앨범이다. (...) 만약 2011년에 페미니즘이 아직 존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앨범은 왜 페미니즘이 여전히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85]
9. 수상
시상식 | 연도 | 부문 | 결과 | 비고 |
---|---|---|---|---|
2011년 BET 어워드 | 2011 | 최우수 남성 R&B 아티스트 | 수상 | [86] |
시청자 선택상 | 수상 | [86] | ||
팬데모니엄 어워드 | 수상 | [86] | ||
최우수 콜라보레이션 | 수상 | [86] | ||
올해의 비디오 | 수상 | "Look at Me Now"[86] | ||
2011년 BET 힙합 어워드 | 피플스 챔프 어워드 | 수상 | [87] | |
리세스 퍼펙트 콤보 어워드 | 수상 | [87] | ||
최우수 힙합 비디오 | 수상 | "Look at Me Now"[87] | ||
2011년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 | 2011 | 가장 좋아하는 소울/R&B 앨범 | 후보 | [88][89] |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 | 올해의 앨범 | 수상 | [90] | |
제54회 그래미상 | 2012 | 최우수 R&B 앨범 | 수상 | [91] |
최우수 랩 퍼포먼스 | 후보 | "Look at Me Now"[91] | ||
최우수 랩 송 | 후보 | "Look at Me Now"[91] | ||
NAACP 이미지 어워드 | 최우수 앨범 | 후보 | [92] | |
빌보드 뮤직 어워드 | 톱 R&B 앨범 | 수상 | [93] |
10. 상업적 성과
''F.A.M.E.''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첫 주 2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로 데뷔했으며, 이는 크리스 브라운의 첫 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이다.[94] 이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은 2011년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한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95] 또한, ''F.A.M.E.''은 톱 R&B/힙합 앨범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하며, 브라운에게 세 번째 비연속 1위 앨범을 안겨주었다.[106] 2012년 5월 기준으로, ''F.A.M.E.''은 미국에서 87만 2천 장이 판매되었다.[96] 2021년 10월, 이 앨범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 (RIAA)로부터 3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및 앨범 환산 단위를 기록하며 RIAA 인증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97]
11. 트랙 목록
마이클 스티븐슨
케빈 맥콜
데이먼 토머스
라마 에드워즈
에릭 도킨스
스티브 러셀
듀웨인 휘트모어
맥콜
크리스토퍼 휘태커
저스틴 헨더슨
토머스 웨슬리 펜츠
진 밥티스트
라이언 부엔디아
드웨인 카터 주니어
트레버 스미스
Free School*
밥티스트
부엔디아
맥콜
제이슨 "푸 베어" 보이드
존 베티스
스티브 포카로
브라이언 알렉산더 모건
하모니 "H Money" 새뮤얼스
코트니 해럴
에릭 벨린저
저스틴 프랭크스
맥콜
세빈 스트리터
캘빈 해리스
나스리 앳웨
애덤 메시נגר
스트리터
데릭 베이커
스티븐 쿠비[143]
맥콜
토머스
스트리터
안드레 메리트
조셉 비릴
크리스토퍼 브릿지스
새뮤얼스
해럴
벨린저
스트리터
브라이언 케네디
앤트와인 콜린스
휘트모어 주니어
T-Wiz
브라운*
마르코 "베니" 베나시
알레산드로 "알레" 베나시
밥티스트
알레 베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