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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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는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켈트족의 이주와 기독교 전파, 바이킹의 침략, 영국의 지배를 거치며 독자적인 역사를 형성했다.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하였으며, 1949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의원내각제 공화국이며, 영어와 아일랜드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유럽 연합 회원국이며, 미국, 영국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외교 정책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한다. 갤릭 풋볼, 헐링과 같은 갤릭 게임, 축구, 럭비 유니언, 골프, 경마 등 다양한 스포츠가 인기가 있으며, 음악, 문학, 미술, 건축 등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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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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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및 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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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국명 | "" (아일랜드어) "" (영어) |
한국어 표기 | 아일랜드 |
다른 표기 | |
국가 | (병사의 노래) |
공용어 | 아일랜드어 영어 |
수도 | 더블린 |
최대 도시 | 더블린 |
데모님 | 아일랜드인 |
시간대 | GMT |
섬머타임 | IST |
ISO 3166-1 | IE / IRL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ccTLD) | .ie |
국제 전화 코드 | +353 |
통화 | 유로(€) |
통화 코드 | EUR |
정치와 정부 | |
정부 형태 | 단일제 의회 공화국 |
대통령 | 미할 다니엘 오 히긴스 |
총리 | 사이먼 해리스 |
부총리 | 미홀 마틴 |
대법원장 | 도날 오도넬 |
의회 | 에레크타스 |
상원 | 에렌 상원 |
하원 | 에렌 하원 |
면적 | |
총 면적 | 70,273 제곱킬로미터 |
면적 순위 | 118위 |
수역 비율 | 2.0% |
인구 | |
인구 추정치 (2024년 4월) | 5,380,300명 |
인구 추정치 순위 | 122위 |
2022년 인구 조사 | 5,149,139명 |
인구 밀도 | 76.6 명/제곱킬로미터 |
인구 밀도 순위 | 113위 |
민족 구성 (2022) | 76.6% 아일랜드인 10.8% 기타 백인 3.3% 아시아인 1.5% 흑인 1.7% 기타 6.2% 미상 |
종교 (2022) | 75.7% 기독교 69.1% 가톨릭교회 2.5% 아일랜드 성공회 4.1% 기타 기독교 14.5% 무종교 3.1% 기타 6.7% 미상 |
경제 | |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 (2024년) | 6,919억 400만 달러 |
구매력평가(PPP) 기준 GDP 순위 | 40위 |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GDP (2024년) | 127,750달러 |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GDP 순위 | 3위 |
명목 GDP (2024년) | 5,605억 6600만 달러 |
명목 GDP 순위 | 30위 |
명목 1인당 GDP (2024년) | 103,500달러 |
명목 1인당 GDP 순위 | 2위 |
지니 계수 (2022년) | 27.9 |
인간 개발 지수 | |
인간 개발 지수 (HDI) (2022년) | 0.950 |
HDI 순위 | 7위 |
역사 |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선언 | 1916년 4월 24일 |
독립 선언 | 1919년 1월 21일 |
영-아일랜드 조약 | 1921년 12월 6일 |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 | 1922년 12월 6일 |
아일랜드 헌법 | 1937년 12월 29일 |
공화국 법 | 1949년 4월 18일 |
기타 | |
운전 방향 | 좌측 통행 |
로마자 표기 | Éire(에이레) |
로마자 표기 (영어) | Ireland |
로마자 표기 (아일랜드어) | Poblacht na hÉireann (포블라흐트 너 헤련) |
주석 | 1999년 이전의 통화는 아일랜드 파운드였다. 아일랜드의 유로 동전도 참조하십시오. |
2. 역사
켈트계 갈리아인이 기원전 5세기 경에 아일랜드로 건너와 게일인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다음 그레이트브리튼섬에서 앵글로색슨인에게 밀려난 브리튼인이 건너왔다.[510]
5세기에 성 파트리치오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다.[510] 성 파트리치오의 날은 아일랜드 최대의 축일이다.
8세기부터 11세기 초에 걸쳐 바이킹이 아일랜드를 침공했다,[510] 이후 바이킹들의 침략이 잦아들었으나 1066년 노르만 가문은 앵글로색슨계 잉글랜드를 침공하여 정복하고 잉글랜드의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했고 이윽고 1172년 아일랜드 남동부 렌스터 왕국의 도움 요청을 빌미로 아일랜드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아일랜드인은 저항하여 노르만 세력을 서서히 몰아냈다.
1534년, 튜터 왕가의 헨리 8세가 본격적인 아일랜드 침공을 감행하여 1542년 아일랜드 왕위를 만들고 스스로가 잉글랜드 왕과 겸임하여 잉글랜드와의 동군 연합의 형태로 완전히 복속되었다.[510]
북아일랜드 역사는 종교 갈등의 역사이기도 하다, 북아일랜드 종교 갈등은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이 17세기 올리버 크롬웰의 침공으로 아일랜드에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북아일랜드의 얼스터에 이주온 장로교인들은 천주교인들을 탄압하였다. 따라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에서 온 개신교인들에게 차별과 억압을 받았고, 이들 불만은 부활절 봉기(1916년), 아일랜드 공화국군 결성 등 무장 투쟁으로 폭발했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천주교를 신봉함으로써 아일랜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 것도 영국 개신교인들의 아일랜드인들에 대한 혹독한 지배에 기인한다, 하지만 지주 계급은 천주교에서 장로교로 교파를 바꿈으로써 그들 재산을 지키고자 하였다.[510]
동군 연합을 통한 간접 지배로 아일랜드 통치의 기반을 닦은 영국은 프랑스 혁명 이후 고조되는 아일랜드의 독립 의지를 분쇄하고자 했다. 그래서 영국 정부는 1707년 연합법 제정으로 스코틀랜드를 합병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1801년에 아일랜드를 완전히 영국에 합병시킨다.[510]
1800년대 중반에 대기근이 닥쳐 대략 850만 명이었던 아일랜드 인구는 660만 명 정도로 떨어졌고, 많은 사람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로 이주했다.[510]
1916년 부활절 봉기와 영국-아일랜드 전쟁을 거쳐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아일랜드 32개 주 가운데 남부 26개 주가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했다, 1년 후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다, 1949년에 아일랜드는 영연방에서 탈퇴한 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완전하게 독립하였다.[510]
1801년 1월 1일 연합 조약부터 1922년 12월 6일까지 아일랜드 섬은 영국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일부였다.[30] 1845년부터 1849년까지 발생한 대기근 동안 800만 명이 넘던 아일랜드 인구는 30% 감소했다.[30] 100만 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사망했고, 150만 명이 주로 미국으로 이주했다.[30] 이는 향후 1세기 동안 이민의 패턴을 설정하여 1960년대까지 인구 감소가 지속되었다.[31][32][33]
1874년부터, 특히 1880년 찰스 스튜어트 패러넬 하에서 아일랜드 의회당은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첫째로 아일랜드 토지 동맹을 통한 광범위한 농지 운동을 통해 세입자를 위한 토지 개혁을 아일랜드 토지법 형태로 이끌어냈고, 둘째로 아일랜드에 제한적인 국가 자치권을 부여할 자치를 달성하려는 시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러한 시도는 두 번의 실패한 법안으로 이어졌다. 이는 1898년 지방 정부법에 따라 지주가 지배하는 그랜드 배심원단의 손에 있던 국가 문제에 대한 "풀뿌리" 통제로 이어졌다. 이 그랜드 배심원단은 프로테스탄트 지배 계층에 속했다.
1911년 의회법이 상원의 거부권을 폐지하고 존 레드먼드가 1914년 제3차 자치법을 확보하면서 자치는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첫 번째 자치 법안이 도입된 후 연합주의 운동은 1886년 이후 아일랜드 프로테스탄트들 사이에서 증가했다. 그들은 아일랜드 가톨릭이 실질적인 정치적 권력을 얻게 되면 차별과 경제적, 사회적 특권의 상실을 우려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연합주의는 아일랜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산업화가 더 흔했고 프로테스탄트 인구가 더 많았던(4개 카운티에서 다수를 차지했던) 얼스터 지역에서 특히 강했다.[34] 더블린 출신의 서 에드워드 카슨 경( 아일랜드 연합당 )과 얼스터 출신의 서 제임스 크레이그 경( 얼스터 연합당 )의 지도 아래 연합주의자들은 "얼스터의 강압"에 반대하기 위해 얼스터 자원 봉사단을 결성하면서 강력한 무장 세력이 되었다.[35] 1914년 5월 자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후 얼스터의 반란을 피하기 위해 영국 총리 H. H. 애스퀴스는 아일랜드 당 지도부가 마지못해 동의한 수정 법안을 도입했다. 이 법안은 6년간의 시험 기간 동안 얼스터를 법안 적용에서 일시적으로 제외하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새로운 조치들을 도입하여 일시적으로 제외된 지역에 적용하기로 했다.
1914년 왕실 재가를 받아 법률로 제정되었지만, 제3차 자치법의 시행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연기되었고, 이로써 아일랜드의 내전 위협은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전쟁 후 자치법 시행을 보장하기 위해, 레드먼드와 아일랜드 국가 자원 봉사자들은 영국과 연합국을 지지했다. 17만 5천 명의 남성이 영국군의 제10(아일랜드) 사단과 제16(아일랜드) 사단에 편입되었고, 유니오니스트들은 제36(얼스터) 사단에 합류했다.[36]
레드먼드를 거부하고 영국 지원에 반대했던 나머지 아일랜드 자원 봉사자들은 아일랜드 시민군과 함께 1916년 부활절 봉기에서 영국 통치에 맞서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 1916년 4월 24일 독립 선언으로 시작된 봉기는 주로 더블린에서 일주일간의 격렬한 전투 끝에 생존자들이 항복하면서 종식되었다. 대부분이 투옥되었고, 그중 15명(대부분 지도자)이 영국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되었다. 여기에는 봉기의 대변인이자 자원 봉사자들에게 봉기 시작 신호를 보낸 패트릭 피어스와 사회주의자이자 세계 산업 노동자 노조와 아일랜드 및 스코틀랜드 노동 운동의 창립자인 제임스 코놀리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사건들과 1918년 징병 위기는 아일랜드 여론을 영국 정부에 대해 크게 반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37]
1918년 12월 총선 이후인 1919년 1월, 아일랜드 의회 의원 105명 중 73명이 신 페인 소속이었고, 이들은 의원직 거부를 기반으로 선출되었다. 1919년 1월, 그들은 다일 에이렌이라는 아일랜드 의회를 설립했다. 이 첫 번째 다일은 독립 선언을 발표하고 아일랜드 공화국을 선포했다. 이 선언은 주로 1916년 선언을 재확인한 것으로, 아일랜드가 더 이상 영국 연합 왕국에 속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다일 에이렌 내각은 Ceann Comhairle/Ceann Comhairlega (다일 의장) 션 T. 오켈리가 이끄는 대표단을 1919년 파리 평화 회의에 파견했지만, 참여가 허용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독립 전쟁과 1921년 7월 휴전 이후, 영국 정부와 아서 그리피스, 로버트 바튼, 마이클 콜린스가 이끄는 5명의 아일랜드 조약 대표들은 1921년 10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런던에서 영국-아일랜드 조약을 협상했다. 아일랜드 대표들은 나이츠브리지의 한스 플레이스에 본부를 설립했고, 여기서 비공개 회담을 통해 12월 5일 다일 에이렌에 조약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1922년 1월 7일, 제2차 다일은 조약을 64대 57로 비준했다.[38]
조약에 따라 1922년 12월 6일 아일랜드 전체가 아일랜드 자유국 (''Saorstát Éireann'')이라는 자치 도미니언이 되었다.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에 따라, 북아일랜드 의회는 한 달 후 아일랜드 자유국을 탈퇴하고 영국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다. 그 기간 동안 아일랜드 자유국 의회와 아일랜드 자유국 행정평의회의 권한은 북아일랜드에는 미치지 않았다. 북아일랜드는 조약에 따라 새로운 도미니언을 탈퇴하고 1922년 12월 8일 영국에 재가입했다. 이는 국왕에게 "아일랜드 자유국의 의회와 정부의 권한이 더 이상 북아일랜드에 미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통해 이루어졌다.[39] 아일랜드 자유국은 영국과 다른 영국 연방 도미니언과 군주국 공동 군주를 가진 입헌 군주국이었다. 이 나라는 총독(군주 대표), 양원제 의회, "행정 평의회"라고 불리는 내각, 그리고 행정 평의회 의장이라고 불리는 총리를 두었다.
아일랜드 내전(1922년 6월 – 1923년 5월)은 영국-아일랜드 조약의 비준과 아일랜드 자유국의 수립으로 인한 결과였다.[40] 반조약 세력은 에이먼 드 발레라가 이끌었으며, 조약의 수용으로 그들이 충성을 맹세했던 1919년 아일랜드 공화국이 폐지된 사실에 반대했다. 그들은 합의에 대한 대중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잘못을 저지를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다.[41] 그들은 특히 국가가 영국 제국의 일부로 남고 자유국 의회 의원들이 반조약 세력이 영국 국왕에 대한 충성 맹세로 간주하는 것을 맹세해야 한다는 사실에 반대했다. 친조약 세력은 마이클 콜린스가 이끌었으며, 조약이 "모든 국가가 열망하고 발전시키는 궁극적인 자유가 아니라, 그것을 달성할 자유"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42]
전쟁 초기, 아일랜드 공화군(IRA)은 친조약 IRA와 반조약 IRA라는 두 개의 상반되는 진영으로 분열되었다. 친조약 IRA는 해산되어 새로운 국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반조약 IRA는 효과적인 지휘 체계가 부족했고, 전쟁 내내 친조약 세력의 방어 전술 때문에 마이클 콜린스와 그의 친조약 세력은 1922년 해산된 영국군 아일랜드 연대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베테랑 수만 명을 규합하여 반조약 세력을 압도할 수 있는 군대를 건설할 수 있었다. 영국으로부터 공급받은 포병, 항공기, 기관총, 탄약은 친조약 세력을 강화했고, 자유국에 대한 왕실군의 복귀 위협은 조약 집행의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없애주었다. 반조약 세력(흔히 비정규군이라고 불림)에 대한 대중적 지지의 부족과 정부의 비정규군 극복 의지는 그들의 패배에 상당히 기여했다.
1937년 7월 전국적 국민투표 이후, 새로운 아일랜드 헌법(''Bunreacht na hÉireann'')이 1937년 12월 29일에 발효되었다.[43] 이는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을 대체했으며, 국가의 명칭을 Éirega 또는 영어로 "Ireland"라고 선언했다.[44] 헌법 제2조 및 제3조는 국가 영토를 아일랜드 섬 전체로 규정했지만, 국가의 관할권은 이전 아일랜드 자유국의 영역으로 제한했다. 이전 아일랜드 자유국 정부는 1936년 12월 총독직을 폐지했다. 헌법은 아일랜드 대통령직을 설치했지만, 아일랜드가 공화국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외교관들은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지만, 대통령은 국가원수의 모든 내부 기능을 수행했다.[45] 예를 들어, 대통령은 단순한 "기관"일 뿐인 조지 6세 국왕에게 보고하지 않고 자신의 권한으로 새로운 법률에 대한 재가를 했다. 이는 법률에 의해 규정된 것이었다.
아일랜드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비상사태라고 불렀던 기간 중 중립을 유지했다.[46] 아일랜드의 영연방 자치령 지위는 1949년 4월 18일에 발효된 1948년 아일랜드 공화국법의 통과로 종식되었고, 국가가 공화국임을 선언했다.[47][48] 당시 공화국 선포는 영연방 회원 자격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 규칙은 아일랜드가 공화국임을 선언한 10일 후인 1949년 4월 28일 런던 선언으로 변경되었다. 아일랜드는 공화국이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칙이 변경된 후 재가입을 신청하지 않았다. 나중에 1542년 아일랜드 왕관법은 1962년 법률 개정 (연합 이전 아일랜드 법규)법에 의해 아일랜드에서 폐지되었다.[49]
아일랜드는 1955년 12월 제2차 세계 대전 중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연합군을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에 회원 자격이 거부되었으나, 유엔 회원국이 되었습니다.[50] 당시 유엔 가입에는 유엔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한 국가의 다른 국가에 대한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었습니다.[51]
1950년대 아일랜드에서는 유럽 공동체(EC) 가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유럽 자유 무역 연합 가입도 고려되었습니다. 영국이 EC 가입을 계획함에 따라 아일랜드는 영국과의 상당한 경제적 연계성으로 인해 1961년 7월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창립 EC 회원국들은 아일랜드의 경제력, 중립성, 매력적이지 못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52] 많은 아일랜드 경제학자와 정치인들은 경제 정책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963년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가 영국의 가입에 반대한다고 발표하면서 EC 가입 가능성은 불확실해졌고, 다른 모든 후보국과의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1969년 그의 후임자인 조르주 퐁피두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가입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협상이 시작되었고 1972년 가입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그해 말에 실시된 국민투표는 아일랜드의 EC 가입을 확인했으며, 아일랜드는 1973년 1월 1일 마침내 EC 회원국이 되었습니다.[53]
1970년대 후반의 경제 위기는 피아나 페일 정부의 예산, 자동차세 폐지, 과도한 차입, 1979년 석유 파동을 포함한 세계 경제 불안으로 인해 악화되었습니다.[54] 1989년부터 경제 개혁, 감세, 복지 개혁, 경쟁 심화, 현금 지출을 위한 차입 금지 등 상당한 정책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정책은 1989년~1992년 피아나 페일/진보 민주당 정부에 의해 시작되어 이후 피아나 페일/노동당 정부와 파인 게일/노동당/민주좌파 정부에 의해 계속되었습니다. 아일랜드는 켈트 호랑이 시대라고 알려진 기간 동안 1990년대 후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가 되었고, 이는 세계 금융 위기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14년 이후 아일랜드는 경제 활동이 증가했습니다.[55]
북아일랜드 문제에서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는 "대혼란"으로 알려진 북아일랜드에서 많은 준군사 조직과 영국 육군이 연루된 폭력적 갈등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벨파스트 협정으로 알려진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은 1998년 국경의 남쪽과 북쪽에서 열린 국민투표에서 승인되었습니다.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헌법 제2조 및 제3조에 명시된 북아일랜드에 대한 영토적 주장이 국민투표를 통해 철회되었습니다. 브렉시트에 관한 백서에서 영국 정부는 벨파스트 협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지위와 관련하여 영국 정부는 "분명히 밝힌 바와 같이 북아일랜드의 현재 헌법적 지위, 즉 영국의 일부이지만 아일랜드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56]
2. 1. 선사 시대와 고대
아일랜드 원주민은 중석기 시대의 수렵 채집민으로, 석기를 사용했다. 기원전 3000년경에는 청동기 시대로 발전하여 곡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사육하며 무기와 도구, 청동제 보석류를 만들었다. 기원전 2000년 초에는 거대한 석조 신전과 무덤( 거석)을 건설했는데, 이는 오늘날에도 아일랜드의 풍경 속에서 볼 수 있다. 기원전 1세기에는 픽트족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아일랜드 전승에서는 필 볼그로 기록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다. 켈트계 갈리아인이 기원전 5세기 경에 아일랜드로 건너와 게일인과 함께 자리를 잡았고, 이후 그레이트브리튼섬에서 앵글로색슨인에게 밀려난 브리튼인이 건너왔다.[510]최초의 사람들은 기원전 1600년경 이베리아 반도에서 도착했다. 아일랜드 섬을 렌스터, 먼스터, 얼스터, 코노트의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각 고왕이라 불리는 군주가 지배했다.[310] 기본 행정 구획은 투아(, 소왕국)였으며, 각 왕국은 인구 50만 명 미만에 약 150개 투아로 매우 작았다. "아일랜드 최고왕"으로 임명된 왕들은 수천 년 전, 기원전 2천년기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초기 부분은 신화적이다.
『네 명의 주인의 연대기(, )』 또는 『네 명의 주인에 의한 아일랜드 왕국의 연대기』는 아일랜드 역사의 연대기이다. 기원전 2242년부터 서기 1616년까지의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만, 가장 오래된 날짜는 기원전 550년경으로 생각된다.[311]
벨테인(, 좋은 불)은 고대 아일랜드의 축제로, 5월 1일에 기념되었다.[312] 벨테인은 여름 목축 시기의 시작으로, 소 떼가 여름 목초지나 산의 목초지로 옮겨졌다. 축제의 주요 활동 중 하나는 벨테인 전야()의 의식과 정치적 의미를 지닌 산이나 언덕에서의 모닥불 점화였다.[313][314]
5세기에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다.[510] 왕족 사이에서 중요한 개종을 이루었고, 수도원을 통해 문자(라틴어)를 도입했다. 성 패트릭 사망 당시 아일랜드 엘리트는 이미 높은 문해율을 보였고, 자신의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고 있었다. 성 파트리치오의 날은 아일랜드 최대의 축일이다.
8세기부터 11세기 초에 걸쳐 바이킹이 아일랜드를 침공했다.[510] 이후 바이킹들의 침략이 잦아들었으나 1066년 노르만 가문은 앵글로색슨계 잉글랜드를 침공하여 정복하고 잉글랜드의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했고 이윽고 1172년 아일랜드 남동부 렌스터 왕국의 도움 요청을 빌미로 아일랜드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아일랜드인은 저항하여 노르만 세력을 서서히 몰아냈다.
2. 2. 노르만족의 침입
8세기부터 11세기 초에 걸쳐 바이킹이 아일랜드를 침공했다. 8세기 말부터 노르만인(바이킹)의 침입이 시작되었다. 10세기 말, 브라이언 보루는 렌스터 왕 몰 모르다와 더블린의 바이킹 왕 시트릭 실켄베어드, 오크니 제도와 맨섬의 바이킹 연합군에 대항하여 1014년 클론타르프 전투에서 승리하여 바이킹의 침입은 수그러들었다.1169년에는 헨리 2세를 초청하여 왕위 탈환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렌스터 왕 더머트 맥머러와 웨일스와 잉글랜드 출신 캠브로-노르만인 일단이 워터포드 근교에 도착하여 강제로 정착했다. 이 침략으로 헨리 2세가 아일랜드 영주가 되고 8세기에 걸친 영국 지배가 시작되었다. 1172년 아일랜드 남동부 렌스터 왕국의 도움 요청을 빌미로 아일랜드를 침공하였으나, 아일랜드인의 저항으로 노르만 세력은 서서히 몰아냈다.
1300년까지 노르만인들은 국가의 대부분을 지배했지만, 중앙 정부가 없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정복할 수 없었다. 1350년부터 아일랜드 족장들이 영토를 탈환하기 시작했다. 1360년까지 노르만인 정착민 대부분은 아일랜드 법에 의지하며 섬 원주민의 관습, 음악, 시, 문학, 의복을 채택했다. 영국 의회는 1366년 킬케니 헌장을 비준하여 영국인 정착민과 아일랜드인 간의 혼인 금지를 금지하고 게일어와 관습의 사용을 금지했다.
2. 3. 종교 개혁과 프로테스탄트 지배 강화
1534년, 잉글랜드의 헨리 8세는 교황의 권위를 거부하고 잉글랜드의회를 설득하여 자신을 잉글랜드 국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게 하였다. 아일랜드에도 유사한 정책을 적용하려 했고, 1536년에는 로마에 대한 호소 및 교황에게 지불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가 확대되었다. 1537년부터 1541년에 걸쳐 많은 수도원이 탄압받고 그 재산이 몰수되었다. 하지만 국왕의 권한이 미치지 않는 아일랜드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그러한 변화를 무시했다. 1553년에 왕위를 계승한 헨리의 딸, 메리 1세는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양국에서 옛 종교의 부활에 힘쓴 열렬한 가톨릭 신자였다.1556년에 아일랜드의 토지를 몰수하고 영국인 이주민을 불러들여 소작인과 고용인들을 아일랜드로 데려왔다.
1558년에 뒤를 이은 메리 1세의 이복 여동생 엘리자베스 1세는 더욱 종파적인 태도를 보였고, 아일랜드의 대주교와 종교인들이 처형되었다. 이러한 박해로 인해 아일랜드, 그리고 가톨릭으로 남아 있던 앵글로-아일랜드인들은 더욱 결속하게 되었다. 가톨릭이면서 반영적인 새로운 국민 정신이 싹텄다.
1641년의 부터 1649년의 크롬웰의 아일랜드 침략(사실상의 식민지화)까지, 섬의 3분의 2는 아일랜드 가톨릭 연맹에 의해 통치되었는데, 킬케니에서 성립되었기에 킬케니 연맹으로도 알려져 있다.[318]
1642년부터 1649년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 청교도 혁명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1649년부터 1660년까지 아일랜드 섬을 포함한 잉글랜드 공화국이 성립되었다. 1660년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왕가가 찰스 2세 치하에서 복고되었다.
대륙에서 일어난 대동맹 전쟁의 일환으로 1689년부터 1691년까지 윌리엄 3세 전쟁이 발생했다.
2. 4. 식민지 시대
켈트계 갈리아인이 기원전 5세기 경에 아일랜드로 건너와 게일인과 함께 자리를 잡았고, 이후 그레이트브리튼섬에서 앵글로색슨인에게 밀려난 브리튼인이 건너왔다.[510]5세기에 성 파트리치오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다. 성 파트리치오의 날은 아일랜드 최대의 축일이다.[510]
8세기부터 11세기 초에 걸쳐 바이킹이 아일랜드를 침공했다. 이후 바이킹들의 침략이 잦아들었으나 1066년 노르만 가문은 앵글로색슨계 잉글랜드를 침공하여 정복하고 잉글랜드의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했고 이윽고 1172년 아일랜드 남동부 렌스터 왕국의 도움 요청을 빌미로 아일랜드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아일랜드인은 저항하여 노르만 세력을 서서히 몰아냈다.[510]
1534년, 튜터 왕가의 헨리 8세가 본격적인 아일랜드 침공을 감행하여 1542년 아일랜드 왕위를 만들고 스스로가 잉글랜드 왕과 겸임하여 잉글랜드와의 동군 연합의 형태로 완전히 복속되었다.[510]
북아일랜드 역사는 종교 갈등의 역사이기도 하다.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이 17세기 올리버 크롬웰의 침공으로 아일랜드에 이주하면서 종교 갈등이 시작되었다. 현재 북아일랜드의 얼스터에 이주온 장로교인들은 천주교인들을 탄압하였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에서 온 개신교인들에게 차별과 억압을 받았고, 이들 불만은 부활절 봉기, 아일랜드 공화국군 결성 등 무장 투쟁으로 폭발했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천주교를 신봉함으로써 아일랜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 것도 영국 개신교인들의 아일랜드인들에 대한 혹독한 지배에 기인한다. 하지만 지주 계급은 천주교에서 장로교로 교파를 바꿈으로써 그들 재산을 지키고자 하였다.[510]
동군 연합을 통한 간접 지배로 아일랜드 통치의 기반을 닦은 영국은 프랑스 혁명 이후 고조되는 아일랜드의 독립 의지를 분쇄하고자 했다. 영국 정부는 1707년 연합법 제정으로 스코틀랜드를 합병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1801년에 아일랜드를 완전히 영국에 합병시킨다.[510]
1800년대 중반에 대기근이 닥쳐 대략 850만 명이었던 아일랜드 인구는 660만 명 정도로 떨어졌고, 많은 사람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로 이주했다.[510]
1845년부터 1849년 사이에, 아일랜드 인구 대다수의 거의 유일한 식량이었던 감자는 역병균의 침입으로 멸망 직전에 이르러, 아일랜드 감자 기근을 초래했다. 약 100만 명이 아사(餓死)했고, 그 대부분은 집세를 낼 수 없어 쫓겨난 후 길을 헤매었다. 이민은 사활 문제가 되었고,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른 나라로의 아일랜드인 대량 이민이 있었지만, 그 대부분은 미국으로 이주했다. 기근으로 인해 아일랜드 인구는 사망과 이민으로 1841년 820만 명에서 1901년에는 450만 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319]
2. 5. 아일랜드 독립 전쟁과 내전
1916년 부활절 봉기와 영국-아일랜드 전쟁을 거쳐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이 체결되면서 아일랜드 32개 주 가운데 남부 26개 주가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했다.[510] 1년 후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다.[510] 1949년에는 영연방에서 탈퇴하여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완전 독립하였다.[510]1801년 1월 1일 연합 조약부터 1922년 12월 6일까지 아일랜드 섬은 영국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일부였다.[30] 1845년부터 1849년까지 발생한 대기근 동안 800만 명이 넘던 아일랜드 인구는 30% 감소했다.[30] 100만 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사망했고, 150만 명이 주로 미국으로 이주했다.[30] 이는 향후 1세기 동안 이민의 패턴을 설정하여 1960년대까지 인구 감소가 지속되었다.[31][32][33]
1874년부터, 특히 1880년 찰스 스튜어트 패러넬 하에서 아일랜드 의회당은 아일랜드 토지 동맹을 통한 광범위한 농지 운동과 자치를 달성하려는 시도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34] 1911년 의회법이 상원의 거부권을 폐지하고 존 레드먼드가 1914년 제3차 자치법을 확보하면서 자치는 확실해 보였다.[34] 그러나 연합주의 운동은 1886년 이후 아일랜드 프로테스탄트들 사이에서 증가했다.[34]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연합주의는 얼스터 지역에서 특히 강했다.[34] 서 에드워드 카슨 경과 서 제임스 크레이그 경의 지도 아래 연합주의자들은 얼스터 자원 봉사단을 결성하면서 강력한 무장 세력이 되었다.[35] 1914년 5월 자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후, 영국 총리 H. H. 애스퀴스는 수정 법안을 도입하여 얼스터를 법안 적용에서 일시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35]
제3차 자치법의 시행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연기되었다.[36] 레드먼드와 아일랜드 국가 자원 봉사자들은 영국과 연합국을 지지했고, 17만 5천 명의 남성이 영국군에 편입되었다.[36] 나머지 아일랜드 자원 봉사자들은 아일랜드 시민군과 함께 1916년 부활절 봉기에서 영국 통치에 맞서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37] 1916년 4월 24일 독립 선언으로 시작된 봉기는 주로 더블린에서 일주일간의 격렬한 전투 끝에 생존자들이 항복하면서 종식되었다.[37] 패트릭 피어스와 제임스 코놀리를 포함한 15명이 영국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되었다.[37] 이러한 사건들과 1918년 징병 위기는 아일랜드 여론을 영국 정부에 대해 크게 반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37]
1919년 1월, 총선 이후 신 페인 소속 의원 73명은 다일 에이렌이라는 아일랜드 의회를 설립했다.[38] 이 첫 번째 다일은 독립 선언을 발표하고 아일랜드 공화국을 선포했다.[38] 다일 에이렌 내각은 대표단을 1919년 파리 평화 회의에 파견했지만, 참여가 허용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독립 전쟁과 1921년 7월 휴전 이후, 영국 정부와 아서 그리피스, 로버트 바튼, 마이클 콜린스가 이끄는 5명의 아일랜드 조약 대표들은 1921년 10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런던에서 영국-아일랜드 조약을 협상했다.[38] 1922년 1월 7일, 제2차 다일은 조약을 64대 57로 비준했다.[38]
조약에 따라 1922년 12월 6일 아일랜드 전체가 아일랜드 자유국 (''Saorstát Éireann'')이라는 자치 도미니언이 되었다.[39] 북아일랜드 의회는 한 달 후 아일랜드 자유국을 탈퇴하고 영국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다.[39] 북아일랜드는 조약에 따라 새로운 도미니언을 탈퇴하고 1922년 12월 8일 영국에 재가입했다.[39] 아일랜드 자유국은 영국과 다른 영국 연방 도미니언과 군주국 공동 군주를 가진 입헌 군주국이었다.[39] 이 나라는 총독(군주 대표), 양원제 의회, "행정 평의회"라고 불리는 내각, 그리고 행정 평의회 의장이라고 불리는 총리를 두었다.
아일랜드 내전(1922년 6월 – 1923년 5월)은 영국-아일랜드 조약의 비준과 아일랜드 자유국의 수립으로 인한 결과였다.[40] 반조약 세력은 에이먼 드 발레라가 이끌었으며, 조약의 수용으로 그들이 충성을 맹세했던 1919년 아일랜드 공화국이 폐지된 사실에 반대했다.[41] 친조약 세력은 마이클 콜린스가 이끌었으며, 조약이 "모든 국가가 열망하고 발전시키는 궁극적인 자유가 아니라, 그것을 달성할 자유"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42]
전쟁 초기, 아일랜드 공화군(IRA)은 친조약 IRA와 반조약 IRA라는 두 개의 상반되는 진영으로 분열되었다.[42] 친조약 IRA는 해산되어 새로운 국군에 합류했다.[42] 영국으로부터 공급받은 포병, 항공기, 기관총, 탄약은 친조약 세력을 강화했다.[42]
2. 6.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일랜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고, 연합국의 대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부당했지만, 1955년 12월 유엔에 가입했다.[50] 당시 유엔에 참가한 것은 어떤 국가의 다른 국가에 대한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무력을 행사하는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다.[51] 1950년대 아일랜드에서 발전한 유럽 경제 공동체(EEC) 가입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유럽 자유 무역 지역 가입도 고려되었다. 영국은 EEC 가입을 목표로 했지만, 아일랜드는 영국과의 경제적 연관성이 컸기 때문에 1961년 7월 가입을 신청했다. 하지만 EEC 창설 당시 가입국들은 아일랜드의 경제력, 중립성, 매력적이지 않은 보호주의 정책에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했다.[52] 많은 아일랜드 경제학자와 정치인들은 경제 정책 개혁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1963년, 프랑스의 샤를 드 골 장군이 영국의 가입에 반대한다고 발언함으로써 EEC 가입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다른 모든 후보국과의 협상을 중단했다. 하지만 1969년에는 후임자인 조르주 퐁피두가 영국과 아일랜드의 가입에 반대하지 않았다. 협상이 시작되어 1972년 가입 조약이 체결되었다. 1972년에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아일랜드의 가입이 확정되었고, 1973년에는 마침내 EEC에 가입했다.[53]1970년대 후반의 경제 위기는 피나 파르티 정부의 예산, 자동차세 폐지, 과도한 부채, 1979년의 석유 위기를 포함한 세계적인 경제 불안정에 부채질을 당했다.[54] 1989년 이후 경제 개혁, 감세, 복지 개혁, 경쟁 심화, 경상 지출을 위한 차입 금지 등 큰 정책 전환이 있었다. 이 정책은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피나 파르티/진보적 민주당 정권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후 피나 파르티/레이버 파티 정권, 피나 파르티/레이버 파티/민주좌파 정권에 의해 지속되었다. 아일랜드는 1990년대 후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 성장을 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고, 2007년부터 2008년의 세계 금융 위기까지 지속된 "켈트의 호랑이" 시대라고 불렸다. 2014년 이후 아일랜드는 경제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55]
북아일랜드 문제에서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는 "대혼란"으로 알려진 북아일랜드에서 많은 준군사 조직과 영국 육군이 연루된 폭력적 갈등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벨파스트 협정으로 알려진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은 1998년 국경의 남쪽과 북쪽에서 열린 국민투표에서 승인되었다.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헌법 제2조 및 제3조에 명시된 북아일랜드에 대한 영토적 주장이 국민투표를 통해 철회되었다. 브렉시트에 관한 백서에서 영국 정부는 벨파스트 협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북아일랜드의 지위와 관련하여 영국 정부는 "분명히 밝힌 바와 같이 북아일랜드의 현재 헌법적 지위, 즉 영국의 일부이지만 아일랜드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56]
2. 6. 1. 연표
- 기원전 5세기 경: 켈트계 갈리아인이 아일랜드로 건너와 게일인과 함께 자리를 잡았고, 이후 그레이트브리튼섬에서 앵글로색슨인에게 밀려난 브리튼인이 건너왔다.
- 5세기: 성 파트리치오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다. 성 파트리치오의 날은 아일랜드 최대의 축일이다.
- 8세기-11세기 초: 바이킹이 아일랜드를 침공했다.
- 1014년: 아일랜드 고왕(High King) 브라이언 보루가 클론터프 전투에서 바이킹을 물리쳤다.
- 1066년: 노르만 가문은 앵글로색슨계 잉글랜드를 침공하여 정복하고 잉글랜드의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했다.
- 1172년: 아일랜드 남동부 렌스터 왕국의 도움 요청을 빌미로 아일랜드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아일랜드인은 저항하여 노르만 세력을 서서히 몰아냈다.
- 1534년: 튜터 왕가의 헨리 8세가 본격적인 아일랜드 침공을 감행했다.
- 1542년: 헨리 8세가 아일랜드 왕위를 만들고 스스로가 잉글랜드 왕과 겸임하여 잉글랜드와의 동군 연합의 형태로 완전히 복속되었다.
-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이 올리버 크롬웰의 침공으로 아일랜드에 이주하면서 북아일랜드의 종교 갈등이 시작되었다.
- 1801년: 1707년 연합법 제정으로 스코틀랜드를 합병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일랜드를 완전히 영국에 합병시켰다.
- 1800년대 중반: 대기근이 닥쳐 대략 850만 명이었던 아일랜드 인구는 660만 명 정도로 떨어졌고, 많은 사람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로 이주했다.[510]
- 1916년: 부활절 봉기와 영국-아일랜드 전쟁을 거쳤다.
-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아일랜드 32개 주 가운데 남부 26개 주가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했다.
- 1922년: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다.
- 1949년: 아일랜드는 영연방에서 탈퇴한 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완전하게 독립하였다.
3. 국명
아일랜드의 아일랜드어 명칭은 에이레/Éirega이며, 아일랜드 신화의 여신인 에리우/Ériuga에서 유래했다.[20] 1922년에 설립된 아일랜드 32개 군 중 26개 군으로 구성된 국가는 "아일랜드 자유국"(Saorstát Éireannga)으로 명명되고 알려졌다.[21] 1937년에 채택된 아일랜드 헌법은 "국가의 명칭은 ''Éire'', 또는 영어로는 Ireland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22] 1948년 아일랜드 공화국 법 2조는 "본 법에 따라 국가의 명칭은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선언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국가의 명칭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명명하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했더라면 헌법과 상충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22]
영국 정부는 국가의 명칭으로 "Eire"(구분 부호 없음)를 사용했고, 1949년부터는 "아일랜드 공화국"을 사용했다.[23] 1998년 벨파스트 협정에서 국가가 북아일랜드에 대한 주장을 철회했을 때에야 비로소 국가를 "Ireland"라고 부르기 시작했다.[24][25] 국제연합과 유럽 연합에서는 “Ireland영어”으로 국가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 국가는 비공식적으로 "공화국", "남아일랜드" 또는 "남부"라고도 불린다.[26] 특히 섬과 구분하거나 북아일랜드("북부")를 논할 때 그렇다.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들은 섬 전체를 "아일랜드"라고 부르며,[25] 종종 국가를 "자유국", "26개 군",[25][27] 또는 "아일랜드 남부"라고 부른다.[28] 이것은 "분할주의적 관점 [...] 즉, 아일랜드는 국경에서 끝난다는 관점에 대한 반응"이다.[29]
한국어에서는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이 모두 사용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외교부는 공식 명칭인 전자를 사용하고 있다.[308] 아일랜드어 발음인 “에이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정치
아일랜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입헌 공화국이다.[74] 우흐타(Oireachtas)는 대통령과 상하 양원으로 구성된 양원제 국가 의회이다. 하원(Dáil Éireann)과 상원(Seanad Éireann)으로 구성된다.[74] 아라스 안 우흐타라인은 아일랜드 대통령의 관저이며, 아일랜드 의회는 더블린의 렌스터 하우스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며, 7년 임기로 선출되고 한 번 중임이 가능하다. 대통령은 주로 명목상의 원수이지만, 국가평의회의 자문을 받아 특정 헌법 권한을 위임받는다. 법안의 헌법적 합헌성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요청하는 등 일부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재량권을 갖는다.[75] 1990년부터 2011년까지 메리 로빈슨과 메리 맥알리스가 2대에 걸쳐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마이클 D. 히긴스는 2011년 11월 11일 아일랜드 제9대 대통령이 되었다.[76]
총리(Taoiseach)는 정부 수반이며, 하원(Dáil)의 지명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부분의 총리들은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정당의 대표를 역임했다. 1989년 이후 단독 정부가 없었기에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77]
하원(Dáil)은 160명의 의원 (Teachtaí Dála/Teachta Dálaga)으로 구성되며, 비례 대표제인 단기 양도식 투표제를 통해 다수 선출구 선거구를 대표하도록 선출된다. 상원(Seanad)은 6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11명은 총리가 임명하고, 6명은 두 개의 대학 선거구에서 선출되고, 43명은 직능 기반으로 설립된 후보 패널에서 공직자들이 선출한다.
정부는 헌법적으로 15명의 구성원으로 제한된다. 상원(Seanad)에서 2명 이상을 선출할 수 없으며, 총리, 타나스테/Tánaistega(부총리) 및 재무장관은 하원(Dáil)의 의원이어야 한다. 하원(Dáil)은 이전 선거 이후 첫 회의 후 5년 이내에 해산되어야 하며,[78] 하원(Dáil) 의원에 대한 총선은 해산 후 30일 이내에 실시되어야 한다. 아일랜드 헌법에 따라 의회 선거는 최소 7년마다 실시되어야 하지만, 법률에 따라 더 짧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현 정부는 피아나 파일, 파인 게일, 그리고 녹색당의 연정이며, 파인 게일의 사이먼 해리스가 타오이세흐이고, 피아나 파일의 미셸 마틴이 타나이스테이다. 현 하원(Dáil)의 야당은 신 페인, 노동당, 피플 비포 프로핏-솔리다리티, 사회민주당, 아온투 그리고 여러 명의 무소속 의원들이 있다.
아일랜드는 1973년부터 유럽 연합 회원국이다. 공동 여행 지역은 아일랜드, 영국, 맨 섬, 채널 제도 섬으로 구성된 여권이 필요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영국 시민들은 여권 없이 자유롭게 아일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 하지만 공항과 항만에서는 일부 신분증이 필요하다.
아일랜드는 성문 헌법을 가진 영미법 법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법원 체계는 대법원, 항소법원, 고등법원, 순회법원, 지방법원으로 구성되며, 이들 모두 아일랜드 법을 적용하고 민사 및 형사 사건 모두를 심리한다. 중범죄 재판은 일반적으로 배심원 앞에서 열려야 한다. 고등법원, 항소법원 및 대법원은 사법심사를 통해 국가의 다른 기관의 법률 및 활동이 헌법 및 법률과의 합치성을 결정할 권한을 갖는다.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법정 심리는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80][81]
아일랜드 경찰(가르다이(Gardaí))은 국가의 민간 경찰이다. 이 기관은 영토와 인프라 측면에서 민간 경찰의 모든 측면을 담당한다. 정부가 임명하는 가르다 청장(Garda Commissioner)이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일상적으로 화기를 휴대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곤봉과 최루 스프레이만 장착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한다.[82]
군사 경찰은 아일랜드 육군의 부대이며, 경찰 인력을 제공하고 훈련 및 배치 중인 부대에 군사 경찰을 배치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전시에는 군대의 신속한 이동을 허용하기 위해 교통 통제 조직을 제공하는 추가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다른 전시 임무에는 포로 및 난민 통제가 포함된다.[83]
아일랜드의 국적법은 섬과 바다를 포함한 "아일랜드 섬"과 관련이 있으므로, 영국의 일부인 북아일랜드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아일랜드 섬에서 아일랜드 또는 영국 시민의 부모 또는 거주에 제한 없이 북아일랜드 또는 공화국에 거주할 권리가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등 아일랜드 시민이 되는 요건을 충족하는 북아일랜드 출생자는 아일랜드 여권과 같은 아일랜드 시민권을 행사할 수 있다.[84][85]
4. 1. 이념
4. 2. 아일랜드 공화국
1937년 7월 전국적 국민투표 이후, 새로운 아일랜드 헌법(''Bunreacht na hÉireann'')이 1937년 12월 29일에 발효되었다.[43] 이는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을 대체했으며, 국가의 명칭을 Éirega 또는 영어로 "Ireland"라고 선언했다.[44] 헌법 제2조 및 제3조는 국가 영토를 아일랜드 섬 전체로 규정했지만, 국가의 관할권은 이전 아일랜드 자유국의 영역으로 제한했다. 이전 아일랜드 자유국 정부는 1936년 12월 총독직을 폐지했다. 헌법은 아일랜드 대통령직을 설치했지만, 아일랜드가 공화국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외교관들은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지만, 대통령은 국가원수의 모든 내부 기능을 수행했다.[45] 예를 들어, 대통령은 단순한 "기관"일 뿐인 조지 6세 국왕에게 보고하지 않고 자신의 권한으로 새로운 법률에 대한 재가를 했다.아일랜드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비상사태라고 불렀던 기간 중 중립을 유지했다.[46] 아일랜드의 영연방 자치령 지위는 1949년 4월 18일에 발효된 1948년 아일랜드 공화국법의 통과로 종식되었고, 국가가 공화국임을 선언했다.[47][48] 당시 공화국 선포는 영연방 회원 자격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 규칙은 아일랜드가 공화국임을 선언한 10일 후인 1949년 4월 28일 런던 선언으로 변경되었다. 아일랜드는 공화국이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칙이 변경된 후 재가입을 신청하지 않았다. 나중에 1542년 아일랜드 왕관법은 1962년 법률 개정 (연합 이전 아일랜드 법규)법에 의해 아일랜드에서 폐지되었다.[49]
4. 3. 북아일랜드
5. 국제 관계
아일랜드의 외교 관계는 유럽 연합 회원국이라는 점에 크게 영향을 받지만, 영국 및 미국과의 양자 관계도 중요하다.[86]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 이사회 의장직을 여섯 차례 역임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였다.[87]
올리버 크롬웰의 침략 이후, 아일랜드는 민족 및 영토로서의 자치가 박탈되었고, 영국 제국(대영제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지배한 식민지가 되었다(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프로테스탄트에 의한 가톨릭 신자에 대한 박해가 있었고, 또한 식민지 정책으로 산업화가 지체되었다. 토지 정책은 잉글랜드의 아일랜드 지배에 중요했으며, 종종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산업화는 북아일랜드에서만 발달했다. 1840년에 "'''아일랜드 대기근'''"이 발생할 때까지 감자는 풍년으로 사람들을 먹여 살렸고, 인구는 두 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농작물이 잉글랜드로 대량으로 이송되는 한편, 아일랜드에서는 식량이 고갈되었고, 흉작을 겪은 소작농의 대량 아사가 발생하여 사회 문제가 되었다. 칼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이 참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시기에 겪은 고난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원점이 되었고, 이후 아일랜드 독립 투쟁 당시 자주 언급되었다.[330][331][332]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1919년부터 1922년의 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는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영국-아일랜드 조약이 체결되었다. 아일랜드 자유국이 성립하여 독립 전쟁은 종결되었지만, 영국 연방 하에 있는 것에 불만을 품은 자들은 아일랜드 내전을 일으켰다.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영국, 특히 잉글랜드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가 좋지 않다. 하지만 현재는 양국이 과거를 청산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치·경제·문화적 교류 협력이 증진되고 있다. 1997년 토니 블레어 총리가 100만 명의 아사자와 100만 명의 이민자를 낸 1845년부터 1849년의 감자 대기근에 대해 "오늘 그것을 반성해 볼 때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라고 언급했다. 1998년에는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인 벨파스트 협정이 체결되었다. 2005년에는 영국 재향군인회 아일랜드 지부 주최의 제1차 세계 대전 전몰자 추모 행사에 아일랜드 메리 맥앨리스 대통령이 참석했다. 2011년에 엘리자베스 2세가 방문하여 "아일랜드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바쳐진" 추억의 정원을 방문하여 화환을 바치고 경의를 표했다.[333][334]
독립 후에도 영국과 아일랜드는 경제적 및 인적 교류가 여전히 활발하다. 그러나 최근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이후 북아일랜드에서 신페인이 약진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통일 우려에 긴장하여 지금은 영국 정부와 상당히 민감한 갈등 관계를 다시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는 외교 정책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NATO 회원국이 아니며 오랫동안 군사적 중립 정책을 유지해 왔다.[88]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중립을 지켰지만,[89] 5만 명 이상의 참전자를 영국군에 배출했다. 냉전 기간 동안 아일랜드의 군사 정책은 표면적으로는 중립적이었지만, NATO에 편향되어 있었다.[90]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션 레머스는 섀넌을 통과하는 쿠바와 체코슬로바키아 항공기 검색을 승인하고 그 정보를 CIA에 전달했다.[90] 1999년부터 아일랜드는 NATO의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PfP) 프로그램과 유로 대서양 파트너십 이사회(EAPC)의 회원국이다.[92][93]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 아일랜드와 수교하였다. 대한민국과는 1983년에 공식 수교하였으며, 국제 사회에서는 영국과 보조를 취하여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아일랜드는 선수단을 대한민국으로 직접 파견했다.
5. 0. 1. 북아일랜드와의 관계
영국, 특히 잉글랜드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는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좋지 않다. 그러나 아일랜드와 영국 양국은 과거를 청산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치·경제·문화적 교류 협력이 증진되고 있다.[330][331][332] 하지만 최근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이후 북아일랜드에서 신페인이 약진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통일 우려에 긴장하여 지금은 영국 정부와 상당히 민감한 갈등 관계를 다시 보이고 있다.올리버 크롬웰의 침략 이후, 아일랜드는 민족 및 영토로서의 자치가 박탈되었고, 영국 제국(대영제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지배한 식민지가 되었다(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프로테스탄트에 의한 가톨릭 신자에 대한 박해가 있었고, 또한 식민지 정책으로 산업화가 지체되었다. 1840년대 "'''아일랜드 대기근'''"은 당시 번영하던 대영제국 내에서 발생한 일이었기에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칼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이 참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시기에 겪은 고난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원점이 되었고, 이후 아일랜드 독립 투쟁 당시 자주 언급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1919년부터 1922년의 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는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영국-아일랜드 조약이 체결되었다. 아일랜드 자유국이 성립하여 독립 전쟁은 종결되었지만, 영국 연방 하에 있는 것에 불만을 품은 자들은 아일랜드 내전을 일으켰다. 전 인도 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은 아일랜드 국내에서 아일랜드 공화군(IRA) 잠정파에 의해 암살되었다.
독립 후에도 영국은 아일랜드에게 경제적 및 인적 교류가 여전히 활발하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 귀속을 요구하며 테러 행위를 반복하는 아일랜드 공화군(IRA) 잠정파 등 국민주의자와 유니오니스트 간의 분쟁이 발생했지만,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다.
1997년 토니 블레어 총리가 감자 대기근에 대해 "오늘 그것을 반성해 볼 때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라고 언급했다. 1998년에는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인 벨파스트 협정이 체결되었다. 2005년, 영국 재향군인회 아일랜드 지부 주최의 제1차 세계 대전 전몰자 추모 행사에 아일랜드 메리 맥앨리스 대통령이 참석했다. 2007년 2월, 크로크 파크 경기장에서의 럭비 식스 네이션스 경기, 아일랜드 대 잉글랜드전이 평온하게 치러졌다. 영국 국가 "갓 세이브 더 퀸" 연주 시 아일랜드 측에서 단 한 번의 야유도 없었고, 영국과 아일랜드의 역사적 화해의 상징이 되었다. 2011년 엘리자베스 2세가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화환을 바치고 경의를 표하며 절을 했다.[333][334]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국경을 구분하지 않고, 섬 전체가 하나의 조직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게일릭 게임이나 럭비 등의 스포츠는 공동 리그를 통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기독교(천주교, 감리교, 아일랜드 성공회, 성공회, 아일랜드 장로교)는 분리와 관계없이 조직되어 있다. 그 외에도 두 지역은 아일랜드 전통 음악등 문화와 관습의 거의 모든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5. 1. 미국과의 관계
19세기 후반, 영국의 식민 지배에 시달린 아일랜드인들은 같은 영어권 국가로 이민을 갈 수밖에 없었다. 당시 역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지배층으로부터 차별을 받았기 때문에, 식민지로부터 독립을 성취했던 미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너갔다. 그 때문에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오늘날에도 많다. 시카고(Chicago)에서 루이지애나주(Louisiana)에 이르는 소위 바이블 벨트(Bible Belt)에서는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에 의한 가톨릭의 영향이 강하며,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을 성대하게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인구가 많은 뉴욕(New York)에서도 아일랜드계 주민의 절대 수는 적지 않으며, 위의 축제는 성대하게 축하된다. 하지만 개척 당시 미국인들로부터는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빈곤한 삶과 특이하다고 여겨지는 풍습, 영국에서 피정복민으로 낮게 여겨졌던 것, 가톨릭 신자였던 것 등으로 인해 꺼림칙함을 느꼈다. 아일랜드인들은 인종적으로 "백인"에 포함되지만, "미국 시민"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져 이후 편견의 시선과 차별에 시달렸다. 그러나 후에는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었고,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와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은 조상의 고향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아일랜드는 경제적으로 미국 의존도가 높다. 한편 1990년대의 "아일랜드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 성장의 배경에는 국내총생산의 약 7%에 해당하는 EU의 원조금도 무시할 수 없다. 미국과 EU의 투자는 특히 교육 제도와 공공 시설에 쓰여 아일랜드의 경제력을 강화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EU 국가들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법인세와 싼 임금이다. 이에 끌려 외국 기업, 특히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 생산 거점과 유럽 사업 본부를 아일랜드에 설립했다. 아일랜드의 공용어가 영어라는 것도 미국 기업에게는 중요하며, 미국 본부와 아일랜드 지사 간의 시차를 이용한 업무 분담의 이점도 있다. 전자, 제약과 같은 첨단 산업과 금융 서비스 등에서의 외국인 투자는 아일랜드 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지만, 그 중 80%는 미국에 의한 것이며, 아일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기업은 600개에 달하고, 그 직원 수는 10만 명에 이른다. 미국 입장에서 아일랜드는 유럽 시장을 노리는 전진 기지이지만, 한편 아일랜드에서의 수익률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 20~30% 높다.
아일랜드의 민족주의자들은 식민 지배의 경위로 인해 영국에 대해 적대적이지만, 과거 마찬가지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많은 아일랜드계 이민자를 받아들인 미국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구종주국이 남긴 영어를 활용하여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을 대신하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 된 미국과 활발한 거래를 하고 있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인도와 유사한 경향이다.
5. 2. 일본과의 관계
아일랜드와 일본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해 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정부는 중립국에서 활동하는 자국 외교관들을 위해 스위스의 아일랜드 대사관을 경유하여 송금하였다.[336] 1957년 양국은 수교를 맺었고, 일본은 더블린에 공사관을 설치하였다. 1964년에는 공사관을 대사관으로 격상시켜 주아일랜드일본국대사관이 되었다.[337][338] 1973년 아일랜드는 도쿄도 치요다구에 주일아일랜드대사관을 설치하였다.[338]1966년 비자 상호 면제가 이루어졌고, 1974년에는 조세조약을 체결하였다.[339] 2007년에는 워킹 홀리데이 협정을, 2010년에는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하였다.
2019년 기준으로 아일랜드는 일본의 유럽 연합 내 수출 12위, 수입 5위 국가였다. 일본은 콘택트렌즈 등의 광학기기와 의약품을 아일랜드로부터 수입하였고, 아일랜드는 의약품과 일본과 같은 우측통행을 위해 우핸들 자동차 등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였다.[339] 2021년 현재 아일랜드에 체류하는 일본인 수는 2,818명이며, 일본에 체류하는 아일랜드인 수는 1,099명이다.[339]
프로테스탄트 계열 아일랜드인 아버지를 둔 영국 국적의 작가 래프카디오 허언(일본 이름: 코이즈미 야쿠모)은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다.[335]
5. 3.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 아일랜드와 수교하였다. 대한민국과는 1983년에 공식 수교하였으며 이전에 1967년 아일랜드 정부가 주한 영국 대사관을 통해 재한(在韓) 아일랜드인(人)에 대한 영사 업무를 대행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국제 사회에서는 영국과 보조를 취하여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아일랜드는 선수단을 대한민국으로 직접 파견했으나, 2002년 FIFA 월드컵 때는 E조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대표팀은 일본으로 파견되었고, 스페인과의 16강전 한 경기만 대한민국에서 경기를 가졌다.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영국, 특히 잉글랜드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가 좋지 않다. 이러한 국민 정서를 한국과 일본의 예로 자주 비교하기도 하는데, 아일랜드와 영국의 국민 정서가 과장된 면도 없지 않다. 이것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이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합병을 타당 시 하기 위해 일본을 영국으로, 한국을 아일랜드로 비교한 적이 많았고, 해방 후 소수 식자층들도 비슷하다고 발언한 것들이 해외에도 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은 외세왕조가 전혀 없었고 한국 고유왕조만을 유지했으며, 일본이 오히려 한반도에서 온 야요이인들로 인해 조몬인들이 홋카이도로 밀려나 아일랜드와 비슷한 면이 있다. 아일랜드와 영국 양국은 과거를 청산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치·경제·문화적 교류 협력이 증진되고 있다. 아일랜드는 식스 네이션즈 챔피언십에 대표팀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이후 북아일랜드에서 신페인이 지난 총선에서 약진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통일 우려에 긴장하여 지금은 영국 정부와 상당히 민감한 갈등 관계를 다시 보이고 있다.
6. 국가 안보
아일랜드는 중립국[94]으로, 아일랜드군의 분쟁 지역 참여는 "삼중 잠금" 규칙에 따라 유엔, 다일(Dáil), 정부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95] 아일랜드 군대의 역할은 자국 방위와 유엔 평화유지 활동 참여로 제한된다.
아일랜드 방위군(Óglaigh na hÉireannga)은 육군, 해군, 공군, 예비군으로 구성된다. 정규군 약 1만 명과 예비군 2천 명 이상으로, 규모는 작지만 잘 갖춰져 있다.[96][97] 방위군은 민간 권력 지원 작전, 아일랜드 해군의 아일랜드 영해 및 배타적경제수역 보호 및 순찰, 유엔, EU, PfP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한다. 1996년까지 4만 명이 넘는 아일랜드 군인이 국제 유엔 평화유지 임무에 참여했다.[98]
아일랜드 공군은 고정익 항공기 16대와 헬리콥터 8대를 운용한다. 아일랜드 해군은 6척의 초계함, 소형 고무보트 및 훈련선을 운용하며, 선박 나포가 가능한 무장 강습대와 개구리 잠수부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육군 예비군 및 해군 예비군은 파트타임 예비군이다. 아일랜드 특수부대에는 육군 레인저 부대가 있으며, 국제 특수작전 부대와 훈련 및 작전을 수행한다. 대통령은 방위군의 공식 최고 사령관이지만, 실제로는 국방장관을 통해 정부에 보고한다.[99]
아일랜드는 모병제(지원제)를 실시한다. 2017년 아일랜드는 유엔 핵무기 금지 조약에 서명했다.[100]
6. 1. 군사
아일랜드는 중립국[94]으로, 아일랜드군의 분쟁 지역 참여는 "삼중 잠금" 규칙에 따라 유엔, 다일, 정부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95] 아일랜드 군대의 역할은 자국 방위와 유엔 평화유지 활동 참여로 제한된다.아일랜드 방위군(Óglaigh na hÉireannga)은 육군, 해군, 공군, 예비군으로 구성된다. 정규군 약 1만 명과 예비군 2천 명 이상으로, 규모는 작지만 잘 갖춰져 있다.[96][97] 방위군은 민간 권력 지원 작전, 아일랜드 해군의 아일랜드 영해 및 배타적경제수역 보호 및 순찰, 유엔, EU, PfP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한다. 1996년까지 4만 명이 넘는 아일랜드 군인이 국제 유엔 평화유지 임무에 참여했다.[98]
아일랜드 공군은 고정익 항공기 16대와 헬리콥터 8대를 운용한다. 아일랜드 해군은 6척의 초계함, 소형 고무보트 및 훈련선을 운용하며, 선박 나포가 가능한 무장 강습대와 개구리 잠수부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육군 예비군 및 해군 예비군은 파트타임 예비군이다. 아일랜드 특수부대에는 육군 레인저 부대가 있으며, 국제 특수작전 부대와 훈련 및 작전을 수행한다. 대통령은 방위군의 공식 최고 사령관이지만, 실제로는 국방장관을 통해 정부에 보고한다.[99]
아일랜드는 모병제(지원제)를 실시한다. 2017년 아일랜드는 유엔 핵무기 금지 조약에 서명했다.[100]
7. 지리
아일랜드섬은 유럽 북서부에 위치하며, 브리튼 제도의 일부를 이룬다. 영국과 아이슬란드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세계 20위), 면적은 홋카이도보다 약간 넓은 84,421km²이다. 이 중 83%(약 5/6)는 아일랜드 (70,273km²)에 속하고, 나머지는 영국의 북아일랜드에 속한다. 남북으로 약 500km, 동서로 약 300km에 걸쳐 있으며, 서쪽은 대서양, 북동쪽은 북해협(North Channel)에 둘러싸여 있다. 동쪽에는 아일랜드해가 있으며, 남서쪽을 통해 세인트 조지 해협(St. George's Channel)과 켈트 해와 연결된다. 내륙은 구릉지대와 저산으로 둘러싸인 평야 지대가 많고, 서해안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봉은 남서부에 있는 1,041m의 카라운투힐(Carrantuohill)이다.
내륙은 비교적 평탄하며, 내부의 분지가 움푹 들어가 있고 해안 부근의 고도가 높다. 영토는 섀넌 강(River Shannon) 등의 하천에 끼여 있으며, 비교적 크고 얕은 호수(lough)가 많다. 국토 중심부 일부는 섀넌강에 덮여 광대한 습지대가 있으며, 길쭉한 잉곳 모양의 이탄을 압축하여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아일랜드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둘러싸인 도시 공원인 페닉스 공원(Phoenix Park)이 있으며, 면적은 712ha이고, 둘레 16km의 광대한 녹지와 가로수길로 이루어져 있다.[346]
서부는 산지, 구릉, 절벽의 풍경이 펼쳐진다. 주요 산맥으로는 도니골 산지(Donegal Mountains), 위클로 산지(Wicklow Mountains), 모언 산지(Mourne Mountains), 맥길리커디 산맥(Macgillycuddy's Reeks) 등이 있으며, 최고봉은 카라운투힐이다. 중앙부는 빙하에 의해 퇴적된 점토와 모래를 포함하는 저지대이며, 습지와 네이 호(Lough Neagh), 어른 호(Lough Erne), 코리브 호(Lough Corrib), 덜그 호(Lough Derg) 등 많은 호수가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섀넌 강, 블랙워터강(River Blackwater), 바로 강(River Barrow), 밴 강(River Bann) 등이 있다. 섬을 둘러싼 해안은 일반적으로 하구나 피오르와 비슷한 좁은 만을 가진, 매우 가파르고 높은 해안이다. 북동부에는 현무암 고원이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화강암으로 덮여 있다.
온난한 멕시코 만류와 대서양에서 부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기후는 안정된 서안 해양성 기후를 보이며,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위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춥지 않다. 또한 지역에 따른 기후 차이도 거의 없다. 평균 기온은 가장 추운 1월과 2월에 4℃~7℃ 정도, 가장 따뜻한 7월과 8월에는 14℃~17℃ 정도이다. 최저 기온이 -10℃ 이하로 내려가거나 최고 기온이 30℃를 넘는 일은 거의 없다.
연간 강수량은 평야 지대에서 약 1,000mm이다. 산악 지대에서는 더 많아 2,000mm를 넘는 경우도 있다. 월별 강수량은 거의 일정하다.
주요 도시로는 동해안에 있는 수도 더블린(Dublin), 남부에 있는 코크(Cork), 서해안에 있는 리머릭(Limerick), 골웨이(Galway), 남동해안에 있는 워터포드(Waterford)가 있다.
==== 지학 ====
지질학적으로 아일랜드는 구별되는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부의 골웨이와 도니골 주변에는 칼레도니아 조산 운동과 관련된 중~고품위의 변성암과 화성암 복합체가 있다.[347] 울스터 남동부, 남서부의 롱포드에서 남쪽 나반까지 뻗어 있는 지역에는 스코틀랜드의 서던 하이랜드 지역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암석 지역이 있다.[347]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웨스포드 해안 주변에는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암석에 화강암이 관입하여 형성된 지역이 있으며, 콘월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347] 남서부, 밴트리 만과 맥길리커디 산맥 주변에는 실질적으로 변형되었지만 약하게 변성된 데본기 암석 지역이 있으며, 콘월의 암석과 매우 흡사하다.[347]
이 부분적인 고리 모양의 경암은 섬 중앙부를 향해 탄산질 석회암층으로 덮여 있으며, 비교적 비옥하고 푸른 풍경을 만들어낸다.[347] 리스두운바르나 주변 서해안에 있는 발렌은 카르스트 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다.[347] 다른 지역에서는 은광산과 타이나 주변의 석회암에 아연과 납의 층상 광상이 발견된다.[347]
탄화수소 탐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최초의 중요한 발견은 1970년대 중반에 마라톤 오일 사가 발견한 코크/코브의 킨세일 지역에 있는 아일랜드 최대의 가스전이다.[347] 2006년 8월에는 도니골주 북부에서 계획된 프론티어가 완성되었고, 아일랜드 해와 세인트 조지 해협에서 유망한 시추가 이루어지는 등 신광구 탐사가 계속되고 있다.[347]
==== 기후 ====
대서양과 멕시코 만류의 온난화 효과는 아일랜드의 날씨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69] 중부와 동부 지역은 기온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온대 해양성 기후 덕분에, 기온은 겨울에 -5°C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름에 26°C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드물다.[70] 아일랜드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1887년 6월 26일 킬케니의 킬케니 성에서 기록된 33.3°C이며,[71][348] 최저 기온은 슬라이고의 마크리 성에서 기록된 -19.1°C이다.[71][348] 강우량은 겨울철에 더 많고 여름 초에는 적다. 남서풍의 영향으로 남서부 지역의 강우량이 가장 많고 더블린은 가장 적다. 일조 시간은 국가 남동부에서 가장 길다.[69] 아일랜드 북쪽과 서쪽은 유럽에서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중 두 곳이며, 풍력 에너지 생산 가능성이 매우 크다.[72]
아일랜드는 일반적으로 매년 1100~1600시간의 일조량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지역은 하루 평균 3.25~3.75시간이다. 가장 일조량이 많은 달은 5월과 6월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루 평균 5~6.5시간이다. 극동남부는 일조량이 가장 많아서 초여름에는 하루 평균 7시간이 넘는다. 12월은 가장 흐린 달이며, 북쪽에서는 하루 평균 일조량이 약 1시간인 반면 극동남부에서는 거의 2시간에 달한다. 더블린의 페닉스 공원에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1881년부터 1980년까지 100년 동안 가장 일조량이 많았던 여름은 1887년이었고, 1980년은 가장 흐렸던 해였다.[73]
기록된 최고 연간 강수량은 1960년 바라비나 갭에서 3964.9mm였다. 기록상 가장 건조했던 해는 1887년으로, 글래스네빈에서는 357mm의 비만 내렸지만, 가장 긴 가뭄 기간은 리머릭에서 발생하여 1938년 4월부터 5월까지 38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348]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극심한 온도 차이가 없다. 강수량(주로 비)은 동부를 중심으로 적다. 서부 지역은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대서양의 폭풍우를 자주 맞는 경향이 있으며, 눈이나 우박이 내리기도 한다. 골웨이 북부와 동부 지역은 낙뢰 발생 횟수가 가장 많다(연간 5일~10일). 장기간의 강설은 드물다.[349] 아일랜드는 때때로 폭염의 영향을 받는데, 최근에는 2018년에 폭염이 발생했다.[350] 섬의 평균 기온은 2월~4월 최고 기온 8~12°C, 5월~7월 최고 기온 18~20°C, 8월~10월 최고 기온 14~18°C이다.[349]
==== 식물 ====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온대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비교적 온난하고 습도가 높다. 이러한 기후와 더불어 풍부한 이탄 습지의 영향으로 섬 전체가 거의 초원으로 덮여 있어 "에메랄드 섬"이라고 불린다. 클로버(shamrock)가 매우 많으며, 이는 아일랜드 문화의 국가 및 전통적 상징이다. 이탄은 물이끼류 등의 식물이 분해되어 형성된다. 근세까지 아일랜드는 영국의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참나무(オーク), 홀름오크(ホルムオーク), 서어나무(ハンノキ), 느릅나무(ニレ) 등의 낙엽 활엽수림으로 덮여 있었지만, 이러한 삼림의 대부분은 양의 방목지를 확장하거나 배를 건조하기 위해 영국 침략자들에 의해 벌채되었다.
==== 동물 ====
최종빙기 말기 이후 대륙과 영국으로부터 고립되었기 때문에, 아일랜드의 원주민 동물상은 빈약하다. 붉은여우, 족제비, 토끼 등이 서식하고, 사슴의 수는 매우 적다. 파충류의 부족은 현저하며, 서식하는 것은 코모치카나헤비(viviparous lizard) 뿐이다. 조류와 양서류의 포유류 동물상도 포식에 의해 감소하고 있지만, 해안 절벽에는 이베리아가마우지(Iberian shag), 뿔머리슴새속(Alcids), 가마우지속(Cormorants), 미즈나기드리(petrel), 슴새과(Alcidae) 등의 해조류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다. 또한 검은큰쥐(greater black-backed gull), 흰뺨검둥오리(Northern lapwing)의 월동 개체수와 히라가쵸(히라가쵸는 종명을 찾을 수 없음)의 월동 개체수도 서식하고 있으며, 최초로 펭귄이라는 이름을 받았던 큰 바다오리(Great auk)(Alca impennis)는 17세기에 멸종했다.
==== 자연 공원 ====
아일랜드에는 6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식물과 경관의 다양성이 풍부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북서쪽에는 도니골주의 글렌베이(Glenveagh)가 있고, 조금 남서쪽에는 메이요주의 밸리크로이(Ballycroy)가 있다. 골웨이(Galway)의 북서쪽과 남쪽에는 각각 코네마라 산맥(Connemara)과 바렌(Burren)이 있다. 또한 서해안을 남쪽으로 내려가 리머릭(Limerick)의 섀넌 강(River Shannon) 어귀를 지나면, 도시 바로 남쪽에 킬라니 국립공원(Killarney National Park)이 있다. 마지막으로, 위클로(Wicklow) 서쪽, 더블린 남쪽에는 위클로 산맥(Wicklow Mountains)이 있다.
7. 1. 지학
지질학적으로 아일랜드는 구별되는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부의 골웨이와 도니골 주변에는 칼레도니아 조산 운동과 관련된 중~고품위의 변성암과 화성암 복합체가 있다.[347] 울스터 남동부, 남서부의 롱포드에서 남쪽 나반까지 뻗어 있는 지역에는 스코틀랜드의 서던 하이랜드 지역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암석 지역이 있다.[347]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웨스포드 해안 주변에는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암석에 화강암이 관입하여 형성된 지역이 있으며, 콘월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347] 남서부, 밴트리 만과 마길리카디스 리크스 산지 주변에는 실질적으로 변형되었지만 약하게 변성된 데본기 암석 지역이 있으며, 콘월의 암석과 매우 흡사하다.[347]이 부분적인 고리 모양의 경암은 섬 중앙부를 향해 탄산질 석회암층으로 덮여 있으며, 비교적 비옥하고 푸른 풍경을 만들어낸다.[347] 리스두운바르나 주변 서해안에 있는 발렌은 카르스트 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다.[347] 다른 지역에서는 은광산과 타이나 주변의 석회암에 아연과 납의 층상 광상이 발견된다.[347]
탄화수소 탐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최초의 중요한 발견은 1970년대 중반에 마라톤 오일 사가 발견한 코크/코브의 킨세일 지역에 있는 아일랜드 최대의 가스전이다.[347] 2006년 8월에는 도니골주 북부에서 계획된 프론티어가 완성되었고, 아일랜드 해와 세인트 조지 해협에서 유망한 시추가 이루어지는 등 신광구 탐사가 계속되고 있다.[347]
7. 2. 기후
대서양과 멕시코 만류의 온난화 효과는 아일랜드의 날씨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69] 중부와 동부 지역은 기온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온대 해양성 기후 덕분에, 기온은 겨울에 -5°C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름에 26°C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드물다.[70] 아일랜드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1887년 6월 26일 킬케니의 킬케니 성에서 기록된 33.3°C이며,[71][348] 최저 기온은 슬라이고의 마크리 성에서 기록된 -19.1°C이다.[71][348] 강우량은 겨울철에 더 많고 여름 초에는 적다. 남서풍의 영향으로 남서부 지역의 강우량이 가장 많고 더블린은 가장 적다. 일조 시간은 국가 남동부에서 가장 길다.[69] 아일랜드 북쪽과 서쪽은 유럽에서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중 두 곳이며, 풍력 에너지 생산 가능성이 매우 크다.[72]아일랜드는 일반적으로 매년 1100~1600시간의 일조량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지역은 하루 평균 3.25~3.75시간이다. 가장 일조량이 많은 달은 5월과 6월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루 평균 5~6.5시간이다. 극동남부는 일조량이 가장 많아서 초여름에는 하루 평균 7시간이 넘는다. 12월은 가장 흐린 달이며, 북쪽에서는 하루 평균 일조량이 약 1시간인 반면 극동남부에서는 거의 2시간에 달한다. 더블린의 피닉스 공원에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1881년부터 1980년까지 100년 동안 가장 일조량이 많았던 여름은 1887년이었고, 1980년은 가장 흐렸던 해였다.[73]
기록된 최고 연간 강수량은 1960년 바라비나 갭에서 3964.9mm였다. 기록상 가장 건조했던 해는 1887년으로, 글래스네빈에서는 357mm의 비만 내렸지만, 가장 긴 가뭄 기간은 리머릭에서 발생하여 1938년 4월부터 5월까지 38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348]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극심한 온도 차이가 없다. 강수량(주로 비)은 동부를 중심으로 적다. 서부 지역은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대서양의 폭풍우를 자주 맞는 경향이 있으며, 눈이나 우박이 내리기도 한다. 골웨이 북부와 동부 지역은 낙뢰 발생 횟수가 가장 많다(연간 5일~10일). 장기간의 강설은 드물다.[349] 아일랜드는 때때로 폭염의 영향을 받는데, 최근에는 2018년에 폭염이 발생했다.[350] 섬의 평균 기온은 2월~4월 최고 기온 8~12°C, 5월~7월 최고 기온 18~20°C, 8월~10월 최고 기온 14~18°C이다.[349]
7. 3. 식물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온대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비교적 온난하고 습도가 높다. 이러한 기후와 더불어 풍부한 이탄 습지의 영향으로 섬 전체가 거의 초원으로 덮여 있어 "에메랄드 섬"이라고 불린다. 클로버(shamrock)가 매우 많으며, 이는 아일랜드 문화의 국가 및 전통적 상징이다. 이탄은 물이끼류 등의 식물이 분해되어 형성된다. 근세까지 아일랜드는 영국의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참나무(オーク), 홀름오크(ホルムオーク), 서어나무(ハンノキ), 느릅나무(ニレ) 등의 낙엽 활엽수림으로 덮여 있었지만, 이러한 삼림의 대부분은 양의 방목지를 확장하거나 배를 건조하기 위해 영국 침략자들에 의해 벌채되었다.7. 4. 동물
최종빙기 말기 이후 대륙과 영국으로부터 고립되었기 때문에, 아일랜드의 원주민 동물상은 빈약하다. 붉은여우, 족제비, 토끼 등이 서식하고, 사슴의 수는 매우 적다. 파충류의 부족은 현저하며, 서식하는 것은 코모치카나헤비(viviparous lizard) 뿐이다. 조류와 양서류의 포유류 동물상도 포식에 의해 감소하고 있지만, 해안 절벽에는 이베리아가마우지(Iberian shag), 뿔머리슴새속(Alcids), 가마우지속(Cormorants), 미즈나기드리(petrel), 슴새과(Alcidae) 등의 해조류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다. 또한 검은큰쥐(greater black-backed gull), 흰뺨검둥오리(Northern lapwing)의 월동 개체수와 히라가쵸(히라가쵸는 종명을 찾을 수 없음)의 월동 개체수도 서식하고 있으며, 최초로 펭귄이라는 이름을 받았던 큰 바다오리(Great auk)(Alca impennis)는 17세기에 멸종했다.7. 5. 자연 공원
아일랜드에는 6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식물과 경관의 다양성이 풍부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북서쪽에는 도니골주의 글렌베이(Glenveagh)가 있고, 조금 남서쪽에는 메이요주의 밸리크로이(Ballycroy)가 있다. 골웨이(Galway)의 북서쪽과 남쪽에는 각각 코네마라 산맥(Connemara)과 바렌(Burren)이 있다. 또한 서해안을 남쪽으로 내려가 리머릭(Limerick)의 샤논 강(River Shannon) 어귀를 지나면, 도시 바로 남쪽에 킬라니 국립공원(Killarney National Park)이 있다. 마지막으로, 위클로(Wicklow) 서쪽, 더블린 남쪽에는 위클로 산맥(Wicklow Mountains)이 있다.8. 지방 행정 구역
아일랜드에는 29개의 행정 주와 5개의 특별시가 있다. 특별시에는 더블린, 코크, 리머릭, 골웨이, 워터퍼드가 있다. 이들은 각 주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관리된다.
1990년대에 더블린 주는 폐지되고 세 개의 새로운 지방 의회가 생겨났으며, 티퍼레리 주는 행정적인 면에서 두 개의 구분된 주로 분할되었다. 각자의 주 안에서 자율성을 갖는 수준의 자치 도시(borough)는 다섯 곳이 있는데 클론멜, 드로게다, 킬케니, 슬라이고, 웩스퍼드가 포함된다.
아일랜드 하원(Dáil Éireann) 의원의 선거구는 가능하면 주의 경계를 따라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어떤 주가 많은 인구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복수의 선거구를 보유하고, 인구가 적은 주의 경우에는 가까운 주와 묶어서 하나의 선거구를 만들기도 한다.
2011년 기준 아일랜드 5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8. 1. 주요 도시
아일랜드에는 29개의 행정 주와 5개의 특별시가 있다. 특별시에는 더블린, 코크, 리머릭, 골웨이, 워터퍼드가 있다. 이들은 각 주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관리된다.1990년대에 더블린 주는 폐지되고 세 개의 새로운 지방 의회가 생겨났으며, 티퍼레리 주는 행정적인 면에서 두 개의 구분된 주로 분할되었다. 각자의 주 안에서 자율성을 갖는 수준의 자치 도시(borough)는 다섯 곳이 있는데 클론멜, 드로게다, 킬케니, 슬라이고, 웩스퍼드가 포함된다.
아일랜드 하원(Dáil Éireann) 의원의 선거구는 가능하면 주의 경계를 따라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어떤 주가 많은 인구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복수의 선거구를 보유하고, 인구가 적은 주의 경우에는 가까운 주와 묶어서 하나의 선거구를 만들기도 한다.
2011년 기준 아일랜드 5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9. 경제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경제 성장률이 매우 저조했으나 1997년 전 대통령인 메리 로빈슨은 외자 유치 등의 적극적인 개방 정책을 펼쳐 평균 1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여 급성장했다. 현재 아일랜드의 1인당 GDP는 자국을 식민통치하였던 영국보다 높으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부자 나라이다. 아일랜드는 외국기업의 자국 내 유치를 위해 법인세를 감면하는 등의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자국기업의 약세로 부작용이 일어나자 2001년 이후부터 자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물가가 비싼 편이지만, 가까운 영국과 비교했을 경우 약 20% 정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 또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와 유제품들은 저렴한 편이다.
공업은 양조업과 축산물 가공업이 매우 활발하며 기계 및 금속 공업도 발달되어 있다.
정보통신기술 산업 또한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아일랜드는 개방 경제이며, "고부가가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1위를 차지하고 있다.[101] 아일랜드는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187개국 중 5위, 세계은행 기준 175개국 중 6위의 1인당 명목 GDP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인당 명목 GNI 순위에서도 상위 10위권에 속한다. 수정 국민총소득(GNI)이라는 대체 지표는 아일랜드 중앙통계청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무형 자산과 관련이 있는 다국적 기업의 대규모 수출 동향을 제외하고 국내 경제 활동을 보여주는 데 아일랜드 정부가 사용한다.[102] 이는 아일랜드 경제에서 특히 중요한데, GDP에 아일랜드 소유가 아닌 기업의 소득이 과도하게 포함되어 아일랜드 밖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103] 외국계 다국적 기업은 아일랜드 경제의 주요 동력이며, 민간 부문 노동자의 4분의 1을 고용하고[104] 아일랜드 법인세의 80%를 납부한다.[105][106][107] 2017년 매출액 기준 아일랜드 상위 20개 기업 중 14개는 미국계 다국적 기업이며,[108] 아일랜드 외국계 다국적 기업의 80%는 미국 기업이다.[109][110][108]
아일랜드는 2002년 다른 11개의 EU 회원국과 함께 유로화를 채택했다.[68] 2023년 1월 기준 유로화를 사용하는 EU 회원국은 20개국이며, 크로아티아가 2023년 1월 1일에 가장 최근에 가입한 회원국이다.[111]
세계 금융 위기와 아일랜드 부동산 버블 붕괴 이후, 아일랜드는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계 다국적 기업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0년 공식적으로 불황에서 벗어났다.[112] 그러나 정부가 민간 은행 부채를 보증함에 따라 공공 부채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아일랜드 정부는 EU, 국제통화기금(IMF) 및 영국, 스웨덴, 덴마크의 양자 차관으로부터 850억 유로의 지원 프로그램을 수락했다.[113] 3년간의 경기 위축 이후, 2011년에는 0.7%, 2012년에는 0.9%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114] 2012년 실업률은 14.7%였으며, 최근 이민자의 경우 18.5%였다.[115] 2016년 3월 CSO은 실업률이 2012년 2월 최고치인 15.1%에서 감소하여 8.6%라고 보고했다.[116] 실업률 외에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일랜드 순이민자 수는 120,100명이었는데,[117] 2011년 아일랜드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6%에 해당한다. 이민자 중 3분의 1은 15세에서 24세 사이였다.[117] 2022년 11월 기준 실업률은 4.4%로 떨어졌다.[118]
아일랜드는 2013년 12월 15일 EU-IMF 구제금융 프로그램에서 탈피했다.[119] 예산 삭감, 개혁 및 자산 매각을 시행한 아일랜드는 다시 채권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아일랜드는 사상 최저 금리로 장기 채권을 판매할 수 있었다.[120] 그러나 아일랜드 신용 버블의 안정화에는 아일랜드 은행 구제 금융 및 공공 적자 지출을 통해 민간 부문 대차대조표(OECD 최고 레버리지)에서 공
9. 1. 과세 정책
아일랜드의 세금 정책 변화는 1987년 특별경제구역의 일종으로 10%의 저세율을 적용하는 국제금융서비스센터(IFSC)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131] 1999년에는 아일랜드 법인세율이 32%에서 12.5%로 인하되면서 사실상 전국이 "IFSC화"되었다.[132][133] 이는 아일랜드가 주로 농업 경제에서 지식 및 서비스 경제로의 이행 후반부를 가속화시켰는데, 초기에는 부동산 및 건설에 집중되었고, 이후에는 주로 아일랜드의 낮은 법인세율과 유리한 법인세 제도를 이용하려는 고부가가치 기술, 생명과학 및 금융 서비스 업계의 미국 다국적 기업 유치에 집중되었다.외국 기업들이 아일랜드에서 사용하는 다국적 기업 세금 제도는 아일랜드 경제 통계를 실질적으로 왜곡한다. 이는 2015년 애플이 아일랜드 자회사 구조를 재편하면서 발생한 "요정 경제(leprechaun economics)" GDP/GNP 성장률에서 정점에 달했다. 아일랜드 중앙은행(Central Bank of Ireland)은 이러한 왜곡을 제거하기 위해 수정 총국민소득(Modified gross national income, GNI*)이라는 새로운 통계를 도입했다. GNI*는 GDP보다 30% 낮다(또는 GDP는 GNI의 143%이다).[134][135][136][137][138]
IFSC 설립 이후 아일랜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경험했고, 이는 아일랜드 소비자의 차입과 소비, 그리고 아일랜드의 건설 및 투자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왔는데, 이는 켈트 호랑이(Celtic Tiger) 시대로 알려져 있다.[142][139] 2007년까지 아일랜드는 OECD 국가 중 민간 부채가 가장 많았고, 가계 부채 대 처분가능소득 비율은 190%에 달했다. 켈트 호랑이(Celtic Tiger) 시대에 아일랜드 은행들이 국내 예금 기반을 초과하여 차입할 수 있도록(최고 180%를 초과)[140] 지원했던 세계 자본 시장은 2007년-2008년 금융 위기(financial crisis of 2007–2008)에 지원을 철회했다. 과도한 차입을 한 아일랜드 신용 시스템에 대한 지원 철회는 심각한 아일랜드 부동산 시장 조정을 초래했고, 이는 2008년 이후 아일랜드 금융 위기(Post-2008 Irish banking crisis)로 이어졌다.[141][142]
아일랜드의 성공적인 "저세율" 경제는 기업 조세 회피처(tax haven)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143][144][145] 브라질에 의해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146][147]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자금을 조세 회피처(tax havens)로 합법적으로 이동시키는 세계 5위의 대규모 관류 OFC(Conduit OFC)로 평가되었다. 심각한 문제는 미국의 2017년 세금 감면 및 일자리 법(Tax Cuts and Jobs Act of 2017) (FDII 및 GILTI 제도는 아일랜드의 다국적 기업 세금 제도를 겨냥한다)의 통과이다.[148][149][150][151] 유럽 연합의 2018년 디지털 서비스세(DST)[152] (그리고 공통 통합 법인세 기반(Common Consolidated Corporate Tax Base, CCCTB)에 대한 열망[153]) 또한 미국 기술 기업의 아일랜드 "다국적 기업 세금 제도"를 제한하려는 시도로 여겨진다.[154][155][156]
9. 2. 무역
다국적 기업들이 아일랜드 수출 부문을 주도하지만, 다른 출처의 수출도 국가 소득에 상당히 기여한다. 아일랜드는 다국적 기업들의 활동으로 세계 최대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수출국 중 하나가 되었다.[68] 라이언에어, 케리 그룹, 스머핏 카파와 같은 대형 아일랜드 기업들의 활동과 아연 및 납 농축물을 포함한 광물 자원 수출도 아일랜드 경제에 기여한다.[68] 아일랜드는 상당한 양의 석고 매장량과 소량의 구리, 은, 금, 중정석, 돌로마이트를 보유하고 있다.[68] 아일랜드 관광은 GDP의 약 4%를 차지하며 중요한 고용 창출원이다.[68]
기타 상품 수출에는 농식품, 소, 쇠고기, 유제품 및 알루미늄이 포함된다. 주요 수입품은 데이터 처리 장비, 화학 물질, 석유 및 석유 제품, 섬유 및 의류이다. 아일랜드 금융 서비스 센터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들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도 수출에 기여한다. 2010년 수출(894억 유로)과 수입(455억 유로)의 차이는 439억 유로의 연간 무역 흑자를 기록했는데,[157] 이는 EU 회원국 중 GDP 대비 가장 높은 무역 흑자이다.[157][393]
EU는 아일랜드의 최대 교역국이며, 수출의 57.9%와 수입의 60.7%를 차지한다. 브렉시트 이전에는 영국이 EU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국이었으며, 수출의 15.4%와 수입의 32.1%를 차지했다. 2010년 EU 외 국가 중에서는 미국이 수출의 23.2%와 수입의 14.1%를 차지했다.[157][393]
9. 3. 자원
아일랜드는 양조업과 축산물 가공업이 활발하며, 기계 및 금속 공업도 발달되어 있다. 정보통신기술 산업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68][158]ESB(Electric Ireland), 보드 가이스 에너지(Bord Gáis Energy), 에어트리시티(Airtricity)는 아일랜드의 3대 주요 전력 및 가스 공급업체이다.[394] 확인된 가스 매장량은 198억 2천만 m3이다.[158][394] 과거에는 킨세일 헤드(Kinsale Head)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였으나 고갈되었다. 코리브(Corrib) 가스전은 2013/14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12년에는 배리로(Barryroe) 유전에 최대 16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으며, 그중 1억 6천만~6억 배럴이 회수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159][395] 이는 2015/16년에 개발될 경우 최대 13년간 아일랜드의 전체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특히 풍력 발전 부문에서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늘리기 위한 상당한 노력이 이루어졌으며, 3,000메가와트[160][396] 규모의 풍력 발전소가 건설되었고 일부는 수출용이다.[161][397] 아일랜드 지속가능에너지청(SEAI, Sustainable Energy Authority of Ireland)은 2011년 아일랜드 에너지 수요의 6.5%가 재생에너지로 생산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162][398] 또한 SEAI는 아일랜드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가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8% 감소했다고 보고했다.[163][399] 2021년 기준 아일랜드는 세계 24위의 풍력 에너지 생산국이며, 1인당 기준으로는 2020년 3위를 기록했다.[164]
9. 4. 농업
아일랜드의 주요 산업은 목축업이다. 국토의 약 75%가 방목지와 목초지이다. 아일랜드에는 소가 약 700만 마리가 있다. 식품가공업과 목초 관리업은 뒤떨어진 편으로 목축업의 생산성은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진다.농업은 감자, 귀리, 밀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으나 토지가 산성인 관계로 경작지 규모가 그리 크진 않다. 국토의 16%가 농지, 47.7%가 목장 및 목초지로 이용되고 있다. 농업 종사자는 16만 명이며, 생산가능인구(국민의 67.5%) 중 5.7%를 차지한다(이상 2003년 통계치). 아일랜드 경제는 무역 의존도가 높고, 동시에 농업, 특히 축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무역(수출 품목) 상위에는 농산물이 등장하지 않고, 국내 소비를 충족하는 생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요 곡물은 보리(116만 톤, 이하 2004년 통계치)이며, 다음으로 밀(85만 톤), 세 번째로 감자(50만 톤)가 있다. 채소류에서는 사탕무(150만 톤)가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으로 양배추(5만 톤) 재배가 활발하다. 축산에서는 소(704만 두)가 중심이며, 다음으로 양(485만 두), 닭(1280만 마리)이다. 이 때문에 축산물인 우유 생산(550만 톤)은 세계 시장 점유율의 1.1%에 달한다.
9. 5. 광업
공업은 양조업과 축산물 가공업이 매우 활발하며 기계 및 금속 공업도 발달되어 있다.정보통신기술 산업 또한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아일랜드의 광업은 납과 아연을 중심으로 한다. 2003년 기준 납 생산량은 5만 톤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9위, 아연 생산량은 25만 톤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8위였다. 미스 주(County Meath) 나반(Navan)에 위치한 타라(Tara) 광산은 유럽 최대의 납·아연 광산이다. 이 외에도 킬케니 주(County Kilkenny)와 티퍼러리 주(County Tipperary)에도 광산이 산재해 있다. 이들 광산은 모두 해수를 기원으로 하는 층간수가 석회암층에 고여 형성된 알파인형 광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 외 금속 자원으로는 은이 소량 생산된다.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지만, 소비량의 몇 퍼센트밖에 충당하지 못한다. 무연탄은 거의 고갈되었다.
10. 교통
아일랜드의 교통은 크게 항공, 철도, 도로, 해상 교통으로 나뉜다.
아일랜드에는 더블린, 섀넌, 코크의 3개 주요 국제공항이 있으며, 유럽 및 대륙 간 노선을 운항한다.[513][514] 런던과 더블린을 오가는 노선은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으로, 2015년에는 450만 명이 이용했다.[166][400] 아일랜드의 국가항공사는 에어링거스이지만, 라이언에어는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 중 하나이다.[167][402]
철도 서비스는 아이언로드 에어런(Irish Rail)이 제공하며, 더블린의 휴스턴 역과 코놀리 역이 중심지이다. 더블린과 벨파스트를 잇는 노선은 엔터프라이즈와 북아일랜드 철도(Northern Ireland Railways)가 공동 운영한다.[169][404] 더블린에는 DART, 루아스(Luas), 더블린 버스(Dublin Bus), 더블린 자전거(dublinbikes) 등 다양한 대중교통 체계가 있다.[169] 아일랜드의 주요 철도망은 1,600mm의 궤간을 사용한다.
고속도로, 국가 주요 도로, 국가 보조 도로는 아일랜드 교통 인프라(Transport Infrastructure Ireland)에서 관리하고, 지역 도로와 지방 도로는 각 지역의 지방 당국에서 관리한다.[170][405] 도로망은 주로 수도에 집중되어 있지만, 고속도로는 다른 주요 도시와 연결된다. 더블린에는 이스트 링크와 웨스트 링크 유료 다리, 더블린 항만 터널 등이 있다.[171][406]
여객선 노선으로는 아일랜드와 영국, 맨섬, 프랑스 간 노선이 있다.
11. 국민
2014년 기준으로 총 인구는 4,609,600 명이고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2004년 1.99명으로 유럽 연합 내에서 가장 높다.[172] 2006년 천 명당 출산율은 66.9명, 천 명당 사망율은 77.9명으로, 유럽 내에서는 비교적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앙유럽 국가의 유럽 연합 가입으로 인해 많은 수의 중앙유럽인들이 아일랜드로 몰려들고 있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유전 연구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빙하기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최초의 정착민이었다고 제시한다.[172] 중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그리고 청동기 시대 이후, 이주민들은 켈트어와 문화를 도입했다.[173][174] 후대의 두 시대의 이주민들은 여전히 대부분의 아일랜드인의 유전적 유산을 대표한다. 게일족 전통은 확장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게일족, 노르웨이, 앵글로-노르만, 프랑스, 그리고 영국계 혈통의 조합이다.
2022년 아일랜드 인구는 5,149,139명으로 2016년 이후 8% 증가했다.[175] 년 기준으로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인구 1,000명당 16명)을 기록했다.[176] 2014년에는 출산의 36.3%가 미혼 여성에 의한 것이었다.[177] 2002~2006년 인구조사 기간 동안 연간 인구 증가율은 2%를 초과했는데, 이는 높은 자연 증가율과 이민 때문이었다.[178] 이 비율은 그 이후인 2006~2011년 인구조사 기간 동안 다소 감소하여 연평균 1.6%의 변화율을 보였다. 2017년 합계 출산율(TFR)은 여성 1명당 1.80명으로 추정되어 2.1명의 대체율보다 낮았으며, 1850년 여성 1명당 4.2명이라는 최고치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79] 2018년 아일랜드 인구의 중위연령은 37.1세였다.[180]
2022년 인구조사 당시 비아일랜드 국적자 수는 631,785명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2016년 인구조사 수치인 535,475명보다 8% 증가한 수치이다.[181] 비아일랜드 국적자의 상위 5개 출신국은 각각 폴란드(93,680명), 영국(83,347명), 인도(45,449명), 루마니아(43,323명), 리투아니아(31,177명), 라트비아(27,338명)였다. 2016년 이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비아일랜드 국적자는 인도(+33,984명), 루마니아(+14,137명), 브라질(+13,698명), 우크라이나(+10,006명)였다. 2016년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을 보인 비아일랜드 국적자는 폴란드(−28,835명), 영국(−19,766명), 리투아니아(−5,375명), 라트비아(−1,633명), 슬로바키아(−1,117명)였다.[182]
rowspan=30| | # | 정착지 | 인구 | # | 정착지 | 인구 | rowspan=21| |
---|---|---|---|---|---|---|---|
1 | 더블린 | 1,263,219 | 11 | 에니스 | 27,923 | ||
2 | 코크 | 222,526 | 12 | 카를로 | 27,351 | ||
3 | 리머릭 | 102,287 | 13 | 킬케니 | 27,184 | ||
4 | 골웨이 | 85,910 | 14 | 나스 | 26,180 | ||
5 | 워터포드 | 60,079 | 15 | 트럴리 | 26,079 | ||
6 | 드로헤다 | 44,135 | 16 | 뉴브리지 | 24,366 | ||
8 | 던독 | 43,112 | 17 | 발브리건 | 24,322 | ||
7 | 소즈 | 40,776 | 18 | 포틀라이스 | 23,494 | ||
9 | 나반 | 33,886 | 19 | 애슬론 | 22,869 | ||
10 | 브레이 | 33,512 | 20 | 멀링거 | 22,667 |
아일랜드는 세계적으로 성평등 지수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267] 2011년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로,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관대한 국가로 선정되었다.[268] 1979년까지 아일랜드에서는 피임이 규제되었지만,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점점 더 세속화된 사회가 되었다.[269] 1995년 국민투표를 통해 헌법상의 이혼 금지 조항이 폐지되었다. 아일랜드의 이혼율은 유럽 연합 평균(2011년 인구 1,000명당 0.7명)에 비해 매우 낮은 반면, 결혼율은 유럽 연합 평균(2012년 연간 인구 1,000명당 4.6건)보다 약간 높다. 낙태는 아일랜드 국가 존재 기간 동안 처음에는 1861년 폭행죄법 조항을 통해, 나중에는 2013년 임신 중 생명 보호법에 따라 금지되었다. 태아의 생명권은 1983년 헌법 제8차 수정 조항에 의해 보호되었으나, 국민투표를 통해 이 조항이 삭제되고 임신 중절을 규제하는 법률을 허용하는 조항으로 대체되었다. 같은 해에 통과된 2018년 보건(임신 중절 규제)법은 임신 12주 이내에는 일반적으로, 그 이후에는 특정 상황에서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270]
아일랜드에서는 사형이 헌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연령, 성별, 성적 취향, 결혼 또는 가족 상태, 종교, 인종 또는 여행 공동체 구성원 여부에 따른 차별은 불법이다. 동성애 행위를 금지한 법률은 1993년에 폐지되었다.[271][272] 2010년 시민 동반자 관계 및 특정 동거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률은 동성 커플 간의 시민 동반자 관계를 허용했다.[273][274][275] 2015년 아동 및 가족 관계법은 기혼 커플뿐만 아니라 시민 동반자와 동거인을 포함한 다른 커플의 입양권을 허용하고 기증자 지원 인공 생식을 허용했지만, 법의 상당 부분은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276] 2015년 5월 23일에 열린 국민투표 이후, 아일랜드는 법률로 동성 결혼을 허용한 18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국민 투표로 이를 허용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277]
아일랜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비닐 쇼핑백에 대한 환경 부과금을 도입했고, 2004년에는 공공 흡연 금지를 시행했다. 아일랜드의 재활용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에서 포장 재활용률이 두 번째로 높다. 아일랜드는 2008년 유럽 최초로 백열 전구를 금지했으며, 2009년에는 EU 국가 중 최초로 매장 내 담배 광고와 제품 진열을 금지했다.[278][279] 2015년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무지 담배 포장을 도입했다.[280] 담배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위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아일랜드의 흡연율은 약 15.4%로 유지되고 있다.[281]
11. 1. 민족
2014년 기준으로 총 인구는 4,609,600 명이고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2004년 1.99명으로 유럽 연합 내에서 가장 높다. 2006년 천 명당 출산율은 66.9명, 천 명당 사망율은77.9명으로, 유럽 내에서는 비교적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최근 중앙유럽 국가의 유럽 연합 가입으로 인해 많은 수의 중앙유럽인들이 아일랜드로 몰려들고 있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가장 오래된 이주민들은 최근 빙하기 이후 이베리아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412]
중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이후, 이주민들은 켈트어와 문화를 도입했다. 후자 두 시대의 이주민들은 오늘날 대부분의 아일랜드인의 유전적 유산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413][414] 결국 게일인의 전통이 확대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
현재의 아일랜드인들은 게일인, 노르드인, 앵글로-노르만인, 프랑스인, 영국인 조상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아일랜드계가 아닌 인구는 535,475명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2011년 인구 조사의 544,357명보다 2% 감소한 수치이다. 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사람들의 국적 상위 5개국은 폴란드(122,515명), 영국(103,113명), 리투아니아(36,552명), 루마니아(29,186명), 라트비아(19,933명)이다. 2011년과 비교했을 때, 영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국적자 수는 감소했다. 2016년 아일랜드 이외 국적 상위 10개국에는 새롭게 브라질(13,640명), 스페인(12,112명), 이탈리아(11,732명), 프랑스(11,661명) 4개국이 포함되었다.[415] 또한, 2018년 일본 국적자 총 인구는 2,596명이다.[339]
11. 1. 1. 인종 간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아일랜드계가 아닌 인구는 535,475명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2011년 인구 조사의 544,357명보다 2% 감소한 수치이다. 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사람들의 국적 상위 5개국은 폴란드(122,515명), 영국(103,113명), 리투아니아(36,552명), 루마니아(29,186명), 라트비아(19,933명)이다. 2011년과 비교했을 때, 영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국적자 수는 감소했다. 2016년 아일랜드 이외 국적 상위 10개국에는 새롭게 브라질(13,640명), 스페인(12,112명), 이탈리아(11,732명), 프랑스(11,661명) 4개국이 포함되었다.[415] 또한, 2018년 일본 국적자 총 인구는 2,596명이다.[339]11. 2. 언어
공용어는 아일랜드어와 영어이다. 아일랜드 헌법은 아일랜드어를 "국어"이자 "제1공용어"로 규정하지만, 영어("제2공용어")가 주요 언어이다.[184]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영어를 사용해 왔으며, 아일랜드 영어는 영국식 영어와는 다른 고유의 표현이 소수 있고 매우 빠른 억양으로 외국인들이 알아듣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지만, 영국인들과 스코틀랜드인에게는 발음만 조금 특이할 뿐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16세기 이후 영국의 식민지배로 인해 약 400년 동안 영어에 밀려 쇠퇴했던 아일랜드 고유어인 아일랜드어는 19세기 이후 독립운동에서 부흥이 시도되었다. 최근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아일랜드어 부흥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201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175만 명(인구의 40%)이 아일랜드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응답했지만, 그중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7만 4천 명 미만이었다.[184] 200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10%가 학교 밖에서도 일상적으로 아일랜드어를 사용하고, 15세 이상의 39%가 자신을 아일랜드어 사용자로 분류하고 있다. 아일랜드어는 주로 서부와 남부의 소수 농촌 지역에서만 공동체 언어로 사용되며, 이 지역들을 통틀어 게일타흐트라고 부른다. 아일랜드어 부흥 정책의 영향으로 2011년에는 약 94,000명이 아일랜드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130만 명이 학교 밖에서 아일랜드어를 사용한다는 통계[427]가 있으며, 어느 정도 아일랜드어가 부활하고 있다.[426]
게일타흐트 지역을 제외하고는 도로 표지판이 대부분 이중 언어로 표기되어 있다.[185] 대부분의 공공 고지 및 인쇄 매체는 영어로만 되어 있다. 국가적으로 공식적으로 이중 언어를 사용하지만, 시민들은 아일랜드어로 국가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시민들이 아일랜드어로 국가와 소통할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정부 간행물은 두 언어로 제공되지 않는다. 2007년에는 아일랜드어가 유럽 연합의 공용어에 추가되었고, 등록된 국가 공용어도 영어가 아닌 아일랜드어가 되었다.[426] 아일랜드어 매체로는 TG4(TG4) TV 채널, RTÉ Raidió na Gaeltachta(RTÉ Raidió na Gaeltachta)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Tuairisc.ie(Tuairisc.ie) 온라인 신문이 있다. 아일랜드 방위군에서는 모든 보병 및 무기 훈련 명령을 아일랜드어로 한다.
이민의 결과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는 폴란드어이며, 아일랜드어는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186][428] 체코어, 헝가리어, 슬로바키아어와 같은 여러 중앙 유럽 언어와 발트 해 언어(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도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아일랜드에서 사용되는 다른 언어로는 아일랜드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셸타와 도네갈 지역 일부 얼스터 스코틀랜드인들이 사용하는 스코틀랜드 방언이 있다.[187][429]
대부분의 중등 학생들은 1~2개의 외국어를 배우도록 선택한다. 주니어 인증서(Junior Certificate)와 리빙 인증서(Leaving Certificate)에서 선택 가능한 언어로는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가 있으며, 리빙 인증서 학생들은 아랍어, 일본어, 러시아어를 공부할 수도 있다. 일부 중등 학교에서는 고대 그리스어, 히브리어, 라틴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리빙 인증서 학생들에게는 아일랜드어 학습이 일반적으로 필수이지만, 학습 장애나 11세 이후 입국 등의 특정 상황에서는 면제를 받을 수 있다.[188][430] 또한 아일랜드어로만 교육하는 학교도 있으며, 공무원 시험에서도 아일랜드어 시험이 치러진다.
11. 3. 혼인
아일랜드는 1995년 국민투표를 통해 헌법상의 이혼 금지 조항이 폐지되었다.[269] 아일랜드의 이혼율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매우 낮은 반면, 결혼율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약간 높다.[269] 2010년 시민 동반자 관계 및 특정 동거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률은 동성 커플 간의 시민 동반자 관계를 허용했다.[273][274][275] 2015년 아동 및 가족 관계법은 기혼 커플뿐만 아니라 시민 동반자와 동거인을 포함한 다른 커플의 입양권을 허용하고 기증자 지원 인공 생식을 허용했지만, 법의 상당 부분은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276] 2015년 5월 23일에 열린 국민투표 이후, 아일랜드는 법률로 동성 결혼을 허용한 18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국민 투표로 이를 허용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277] 결혼 시에는 결혼 후 성으로 자신의 성을 사용하는 것(부부별성), 배우자의 성을 사용하는 것(부부동성), 새로운 성을 사용하는 것, 자신의 성을 미들네임으로 하고 배우자의 성을 사용하는 것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431]11. 4. 종교
아일랜드는 헌법에 따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1973년 이후로 세속 국가가 되었다.[205] 2002년 아일랜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아일랜드인의 약 88.4%가 가톨릭 신자이며, 아일랜드 성공회 신자가 그 다음으로 많다. 1937년 제정된 원래 아일랜드 헌법은 천주교회에 "특별 지위"를 보장하였지만, 1972년 국민투표를 통해 해당 조항은 삭제되었다.[214] 헌법 제44조는 여전히 유효하며, "국가는 공공 예배의 경의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려져야 함을 인정한다. 국가는 그의 이름을 존중하고 종교를 존중하고 기릴 것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432]
기독교가 주요 종교이며, 아일랜드는 여전히 가톨릭 국가이지만, 인구 조사에서 가톨릭 신자로 확인된 비율은 2011년 84.2%에서 2016년 78.3%, 2022년 69%로 급격히 감소했다.[206][207] 조지타운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2000년 이전 아일랜드는 미사 참례율이 서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였다.[209] 2006년 일일 참례율은 13%였지만, 주간 참례율은 1990년 81%에서 2006년 48%로 감소했으며, 감소세는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210] 2011년 더블린의 주간 미사 참례율은 18%로 보고되었으며, 젊은 세대에서는 더 낮았다.[211]
인구의 2.7%를 차지하는 아일랜드 교회는 두 번째로 큰 기독교 종파이다.[432] 20세기 내내 회원 수가 감소했지만, 21세기 초 다른 기독교 종파와 함께 증가세를 경험했다. 다른 주요 프로테스탄트 종파로는 장로교회와 감리교회가 있다. 이민은 힌두교와 무슬림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200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정교회와 이슬람교는 각각 100%와 70% 증가율을 보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였다.[212]
아일랜드의 수호 성인은 성 패트릭, 성 브리지드, 그리고 성 콜룸바이며, 성 패트릭은 일반적으로 주요 수호 성인으로 인정받는다.[213] 성 패트릭의 날은 3월 17일에 아일랜드와 해외에서 퍼레이드와 다른 축하 행사와 함께 아일랜드의 국경일로 기념된다.
종교 | 비율 |
---|---|
가톨릭 교회 | 69.1% |
무종교 | 14.5% |
프로테스탄트 | 4.0% |
무슬림 | 1.6% |
미표기 | 6.7% |
기타 | 4.1% |
11. 5. 교육
이 나라는 세계적인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며, 문맹률이 낮은 편이다.[195][439]아일랜드의 교육은 초등, 중등, 고등 교육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195][439] 교육 시스템은 주로 교육부 장관을 통해 정부의 지휘를 받는다.[195] 인가받은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는 관련 당국이 정한 교육과정을 준수해야 한다.[195][439] 교육은 6세에서 15세까지 의무이며, 모든 아동은 18세까지 중등 교육의 처음 3년( 주니어 인증 시험(Junior Certificate) 시험 응시 포함)을 마쳐야 한다.[195][439]
아일랜드에는 약 3,300개의 초등학교가 있다.[196][440] 대다수(92%)는 가톨릭교회의 후원을 받는다.[196][440] 종교 단체가 운영하지만 공적 자금을 지원받고 인가를 받은 학교는 종교 여부를 기준으로 학생을 차별할 수 없다.[196][440] 허가된 우선 선발 제도가 존재하는데, 학교 정원이 이미 찼을 경우 특정 종교를 가진 학생들이 학교의 이념을 공유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먼저 입학할 수 있다.[196]

2년간의 수업 후 치르는 이빙 서티피케이트는 중등 교육 시스템의 최종 시험이다.[441] 고등 교육을 추구하려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이 시험을 치르며, 3단계 교육 과정에 대한 접근은 경쟁을 통해 가장 잘 본 6과목의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197][441]
아일랜드의 대학들은 미국이나 영국과는 다르게 대학의 서열화가 없다.[195] 아일랜드의 대학들은 모두 평균적이고 균등한 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195] 그 중에서 가장 번영한 대학은 더블린에 위치한 트리니티 칼리지이다.[195] 3단계 교육 자격은 최소 38개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수여한다.[197] 여기에는 7개 대학교의 구성 또는 연계 대학과[197] 종합대학교 10개교 외에[441] 고등 교육 및 훈련 수여 위원회가 지정한 기관이 포함된다.[197][441] 2022년 US 뉴스 순위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교육 분야에서 세계 상위 20개국 중 하나이다.[19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정하는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PISA)에서 2012년 평가 결과, 아일랜드는 OECD 회원국 중 읽기 능력 4위, 과학 9위, 수학 13위를 기록했다.[199][442] 2012년 아일랜드 15세 학생들의 읽기 및 쓰기 능력은 유럽 연합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200][443] 또한, 아일랜드의 1인당 대학 수는 세계 상위 500개 대학 중 0.747개로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다.[201][444] 아일랜드에서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대학 등)이 모든 EU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202][445] 단, 학생 서비스 및 시험 비용은 부담해야 한다.[445]
또한, 2012년 기준으로 아일랜드 인구의 37%가 대학을 포함한 고등교육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203][204][446][447]
11. 6. 보건

아일랜드의 의료 서비스는 공공 및 민간 의료 제공자가 모두 제공한다.[189] 보건부 장관은 전반적인 보건 서비스 정책을 책임진다. 아일랜드의 모든 거주자는 보건 서비스 이그제큐티브가 관리하고 일반 세금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공공 의료 시스템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특정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는 보조금을 받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득, 연령, 질병 또는 장애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산부인과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6개월 미만의 아동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는 응급 치료가 제공된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아닌 응급실을 방문하는 사람 중 GP의 의뢰를 받지 않은 사람은 100유로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이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거나 면제될 수 있다.[190]
유럽 건강 보험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보건 서비스 이그제큐티브 및 자선 병원의 공공 병상에서 무료로 유지 관리 및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외래 환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그러나 중간 소득 이상의 대다수 환자는 보조금을 받은 병원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민간 의료 보험은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아일랜드의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 OECD 목록)였으며, 남성은 80.5세, 여성은 84.3세였다.[191][192] EU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1,000명당 16.8명 출생, EU 평균 10.7명과 비교)[193]과 매우 낮은 유아 사망률(1,000명당 3.5명 출생)을 보이고 있다. 헬스 컨슈머 파워하우스가 발표한 유럽 건강 소비자 지수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료 시스템은 2012년 유럽 34개국 중 13위를 기록했다.[194] 같은 보고서에서 아일랜드 의료 시스템은 유럽에서 8번째로 좋은 건강 결과를 보였지만 접근성 측면에서는 21위에 그쳤다.
11. 6. 1. 의료
아일랜드의 의료 서비스는 공공 및 민간 의료 제공자가 모두 제공한다.[189] 보건부 장관은 전반적인 보건 서비스 정책을 책임진다. 아일랜드의 모든 거주자는 보건 서비스 이그제큐티브가 관리하고 일반 세금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공공 의료 시스템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특정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는 보조금을 받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득, 연령, 질병 또는 장애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산부인과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6개월 미만의 아동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는 응급 치료가 제공된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아닌 응급실을 방문하는 사람 중 GP의 의뢰를 받지 않은 사람은 100유로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이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거나 면제될 수 있다.[190]
유럽 건강 보험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보건 서비스 이그제큐티브 및 자선 병원의 공공 병상에서 무료로 유지 관리 및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외래 환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그러나 중간 소득 이상의 대다수 환자는 보조금을 받은 병원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민간 의료 보험은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아일랜드의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 OECD 목록), 남성은 80.5세, 여성은 84.3세였다.[191][192] EU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1,000명당 16.8명 출생, EU 평균 10.7명과 비교)[193]과 매우 낮은 유아 사망률(1,000명당 3.5명 출생 )을 보이고 있다. 헬스 컨슈머 파워하우스가 발표한 유럽 건강 소비자 지수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료 시스템은 2012년 유럽 34개국 중 13위를 기록했다.[194] 같은 보고서에서 아일랜드 의료 시스템은 유럽에서 8번째로 좋은 건강 결과를 보였지만 접근성 측면에서는 21위에 그쳤다.
12. 치안
아일랜드는 성문 헌법을 가진 영미법 법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법원 체계는 대법원, 항소법원, 고등법원, 순회법원, 지방법원으로 구성되며, 이들 모두 아일랜드 법을 적용하고 민사 및 형사 사건 모두를 심리한다. 중범죄 재판은 일반적으로 배심원 앞에서 열려야 한다. 고등법원, 항소법원 및 대법원은 사법심사를 통해 국가의 다른 기관의 법률 및 활동이 헌법 및 법률과의 합치성을 결정할 권한을 갖는다.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법정 심리는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80][81]
아일랜드 경찰(''lit.'' 평화의 수호자), 일반적으로 가르다이(Gardaí)로 불리는 이 기관은 국가의 민간 경찰이다. 이 기관은 영토와 인프라 측면에서 민간 경찰의 모든 측면을 담당한다. 정부가 임명하는 가르다 청장(Garda Commissioner)이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일상적으로 화기를 휴대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곤봉과 최루 스프레이만 장착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한다.[82]
군사 경찰은 아일랜드 육군의 부대이며, 경찰 인력을 제공하고 훈련 및 배치 중인 부대에 군사 경찰을 배치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전시에는 군대의 신속한 이동을 허용하기 위해 교통 통제 조직을 제공하는 추가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다른 전시 임무에는 포로 및 난민 통제가 포함된다.[83]
아일랜드의 국적법은 섬과 바다를 포함한 "아일랜드 섬"과 관련이 있으므로, 영국의 일부인 북아일랜드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아일랜드 섬에서 아일랜드 또는 영국 시민의 부모 또는 거주에 제한 없이 북아일랜드 또는 공화국에 거주할 권리가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등 아일랜드 시민이 되는 요건을 충족하는 북아일랜드 출생자는 아일랜드 여권과 같은 아일랜드 시민권을 행사할 수 있다.[84][85]
2019년 아일랜드의 연간 범죄 발생 건수는 225,103건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2018년과 비교하여 강도, 주거침입절도, 소매치기, 날치기 등의 재산범죄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차량털이, 자전거 절도, 강간, 마약·총기 범죄, 사기·횡령 등의 범죄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수도 더블린(Dublin) 시내 및 근교에서는 갱단 간의 항쟁으로 추정되는 총격·살인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은 무장 부대를 배치하여 경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454]
12. 1. 경찰
아일랜드는 성문 헌법을 가진 영미법 법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80][81] 아일랜드 경찰(''lit.'' 평화의 수호자)은 일반적으로 가르다이(Gardaí)로 불리는 국가의 민간 경찰이다. 경찰 차량 이 기관은 영토와 인프라 측면에서 민간 경찰의 모든 측면을 담당한다. 정부가 임명하는 가르다 청장(Garda Commissioner)이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일상적으로 화기를 휴대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제복을 입은 경찰관은 곤봉과 최루 스프레이만 장착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한다.[82] 1922년에 창설된 갈다 시오하나(Garda Síochána)라 불리는 아일랜드 경찰은 아일랜드의 국가 경찰 기관이다. 통칭은 단수형으로 "Garda(갈다)", 복수형으로 "Gardaí(갈디)"라고 부르며, 부대의 장은 아일랜드 정부가 임명하는 갈다 위원회가 맡고 있다. 본부는 더블린의 피닉스 공원(대통령 관저도 있다)에 있다.[455]군사 경찰은 아일랜드 육군의 부대이며, 경찰 인력을 제공하고 훈련 및 배치 중인 부대에 군사 경찰을 배치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전시에는 군대의 신속한 이동을 허용하기 위해 교통 통제 조직을 제공하는 추가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다른 전시 임무에는 포로 및 난민 통제가 포함된다.[83]
12. 2. 인권
아일랜드는 세계적으로 성평등 지수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267] 2011년에는 유럽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로 선정되기도 했다.[268]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사회가 세속화됨에 따라,[269] 1995년 국민투표를 통해 이혼을 허용하게 되었다. 아일랜드의 이혼율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낮은 반면, 결혼율은 약간 높다. 낙태는 1983년 헌법 제8차 수정 조항에 의해 태아의 생명권이 보호되었으나, 국민투표를 통해 삭제되고 2018년 보건(임신 중절 규제)법에 따라 임신 12주 이내에는 일반적으로, 그 이후에는 특정 상황에서 허용되고 있다.[270]아일랜드에서는 사형이 헌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다양한 차별 금지법이 존재한다. 1993년에 동성애 행위를 금지한 법률이 폐지되었고,[271][272] 2010년 시민 동반자 관계 및 특정 동거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법률을 통해 동성 커플 간의 시민 동반자 관계가 허용되었다.[273][274][275] 2015년 아동 및 가족 관계법은 동성 커플의 입양권을 허용하고 기증자 지원 인공 생식을 허용했지만, 법의 상당 부분은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276] 2015년 국민투표 이후, 법률로 동성 결혼이 허용되었다.[277]
아일랜드는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2년 세계 최초로 비닐 쇼핑백에 대한 환경 부과금을 도입했고, 2004년에는 공공 흡연 금지를 시행했다. 아일랜드의 재활용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 연합에서 포장 재활용률이 높다. 2008년 유럽 최초로 백열 전구를 금지했으며, 2009년에는 EU 국가 중 최초로 매장 내 담배 광고와 제품 진열을 금지했다.[278][279] 2015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무지 담배 포장을 도입했다.[280] 그러나 2020년 기준 아일랜드의 흡연율은 약 15.4%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281]
13. 매스컴
(RTÉ)는 아일랜드의 공영 방송으로, 텔레비전 수신료와 광고 수익으로 운영된다.[248] RTÉ는 RTÉ 원과 RTÉ 투 두 개의 전국 텔레비전 채널을 운영한다. 다른 독립적인 전국 텔레비전 채널로는 버진 미디어 원, 버진 미디어 투, 버진 미디어 쓰리 그리고 아일랜드어 사용자를 위한 공영 방송인 TG4가 있다. 이 모든 채널은 전국 무료 방송 지상파 디지털 방송 서비스인 사오르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249] 이 서비스에는 RTÉ 뉴스 나우, RTÉ 주니어, 그리고 RTÉ 원 +1 채널도 포함된다.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유료 텔레비전 제공업체로는 버진 미디어와 스카이가 있다.
BBC의 북아일랜드 부서는 아일랜드에서 널리 이용 가능하다. BBC 원 노던 아일랜드와 BBC 투 노던 아일랜드는 버진과 스카이를 포함한 유료 텔레비전 제공업체에서 시청 가능하며, 국경 지역에서는 프리뷰를 통한 신호 유출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아일랜드 영화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아일랜드 영화 산업은 1990년대 이후로 국내 영화 홍보와 ''브레이브하트'' 및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국제 프로덕션 유치를 통해 크게 성장했다.[250]
다수의 지역 및 지역 라디오 방송국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85%가 매일 전국, 지역 및 지역 방송국을 꾸준히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251] RTÉ 라디오는 라디오 1, 2fm, 리릭 fm, 그리고 RnaG 네 개의 전국 방송국을 운영한다. 또한 네 개의 전국 DAB 라디오 방송국도 운영한다. 독립적인 전국 방송국으로는 투데이 FM과 뉴스토크가 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쇄 매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전국 신문과 주간 지역 신문, 그리고 일요일 전국판으로 나뉜다. 영국 언론의 강세는 다양한 영국 출판 신문과 잡지의 이용 가능성과 함께 아일랜드 인쇄 매체 시장의 독특한 특징이다.[250]
유로스타트는 2013년 아일랜드 가구의 82%가 인터넷에 접속했으며, 이는 EU 평균 79%보다 높지만 광대역 접속률은 67%에 불과했다고 보고했다.[252]
13. 1. 활자 매체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쇄 매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일간지, 지역 주간지, 그리고 전국 일요판으로 나뉜다.[491] 영국 출판물의 강세는 아일랜드 인쇄 매체의 특징이며, 영국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신문과 잡지를 폭넓게 구비하고 있다.[491]13. 2. 인터넷
2013년 유로스타트(Eurostat) 보고서에 따르면, 아일랜드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82%로 유럽 연합(EU) 평균 79%를 상회했지만, 광대역 인터넷 접속률은 67%에 그쳤다.[458]14. 문화
아일랜드 문화는 수 세기 동안 주로 게일족(Gaelic) 문화였으며, 여전히 6개의 주요 켈트족 국가 중 하나이다. 12세기 앵글로-노르만인의 침입과 16세기부터 시작된 점진적인 영국 정복과 식민지화 이후, 아일랜드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그 결과 아일랜드 문화는 여러 면에서 독특하지만, 앵글로스피어, 가톨릭 유럽 및 기타 켈트 지역의 특징을 공유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아일랜드 디아스포라 중 하나는 아일랜드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여 예술, 음악 및 과학 분야에서 많은 저명한 인물을 배출했다.[253]
고대에는 켈트족 문화가 번영하였으며, 로마 시대의 서적 등에 그 일부가 기록되어 있다. 6세기 이후에는 『켈스의 책』을 대표작으로 하는 가톨릭 신앙에 기반한 기독교 문화가 널리 퍼졌다.
== 음식 ==
아일랜드 요리는 전통적으로 고기와 유제품을 기반으로 하며, 채소와 해산물이 보충되었다.[253] 대표적인 아일랜드 요리로는 복티, 콜캐넌, 코들, 스튜, 그리고 베이컨과 양배추가 있다. 아일랜드는 풀 아일랜드 브렉퍼스트로 유명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베이컨, 계란, 소시지, 화이트 푸딩과 블랙 푸딩, 그리고 구운 토마토로 구성된 튀기거나 구운 음식이다. 유럽과 세계 각국의 요리의 영향 외에도, 전통적인 재료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아일랜드 요리가 등장했다.[253] 이 요리는 신선한 채소, 생선, 굴, 홍합과 다른 조개류, 그리고 현재 전국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수제 치즈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국가의 해안선에서 구할 수 있는 고품질 조개류 덕분에 조개류의 인기가 높아졌다. 가장 인기 있는 생선으로는 연어와 대구가 있다. 전통적인 빵으로는 소다 빵과 밀 빵이 있다. 밤브랙은 효모를 사용한 빵으로, 건포도와 건포도가 추가되어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먹는다.[254]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일상 음료로는 홍차와 커피가 있다. 아일랜드와 관련된 알코올 음료로는 포이틴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네스가 있는데, 이는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 있는 아서 기네스 양조장에서 유래한 드라이 스타우트이다. 아일랜드 위스키 또한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253]
축산업이 발달하여 유제품과 육류, 그리고 가공식품이 많이 소비된다. 감자는 많은 요리에 곁들여진다. 섬나라이면서도 생선 요리는 적지만, 서쪽으로 갈수록 해산물 요리가 늘어난다.
== 문학 ==
아일랜드는 조지 버클리, 조너선 스위프트, 제임스 조이스, 조지 버나드 쇼, 오스카 와일드, 윌리엄 예이츠, 사뮈엘 베케트, 브램 스토커, 프랭크 오코너 등 영문학사에 중요한 수많은 작가를 배출했다.[218][461][219][462] 특히 조지 버나드 쇼, 윌리엄 예이츠, 사뮈엘 베케트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218][461][219][462]
현대 아일랜드 소설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로 시작되었다.[218][461] 18세기 주요 작가로는 『트리스트람 샹디』의 로렌스 스턴, 『웨이크필드의 목사』의 올리버 골드스미스가 있다.[218][461] 19세기에는 마리아 에지워스, 존 배님, 제럴드 그리핀, 찰스 키컴, 윌리엄 칼레턴, 조지 무어, 소머빌과 로스 등 많은 소설가들이 등장했다.[218][461] 브램 스토커는 1897년 소설 『드라큘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218][461]
제임스 조이스는 1922년 더블린을 배경으로 오디세이아를 해석한 『율리시스』를 출판하여 20세기 유럽과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218][461] 20세기에는 패트리샤 린치가 아동 문학 작가로 활동했고, 21세기 초에는 오언 콜퍼의 작품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218][461] 단편 소설 장르에서는 프랭크 오코너와 윌리엄 트레버가 두드러졌다.[218][461] 아일랜드 시인으로는 패트릭 카바나, 토마스 매카시, 더모트 볼저, 노벨 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셰이머스 히니(북아일랜드 출생, 더블린 거주) 등이 있다.[218][461]
아일랜드 연극의 역사는 17세기 초 더블린에서 영국 통치의 확장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후 아일랜드는 영국 연극에 크게 기여해왔다.[219][462] 초기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이 주를 이루었으나, 더 많은 극장이 개장하면서 다양한 오락이 공연되었다.[219][462] 더블린의 많은 극장은 런던의 극장과 연관되어 영국의 작품이 자주 상연되었지만, 대부분의 아일랜드 극작가들은 해외로 나가야 했다.[219][462] 18세기에는 올리버 골드스미스와 리처드 브린즐리 셰리던이 런던 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극작가였다.[219][462] 20세기에는 아일랜드 연극 공연과 작가, 연출가, 배우 양성을 위한 극단이 설립되어, 많은 극작가들이 아일랜드에서 명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219][462] 오스카 와일드, 노벨 문학상 수상자 조지 버나드 쇼(1925년)와 사무엘 베케트(1969년)를 중심으로 션 오케이시 등의 극작가들이 인기를 얻었다.[219][462] 프랭크 맥기니스 등도 20세기 아일랜드 극작가로 활동했다.[219][462]
아일랜드 출신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923년), 조지 버나드 쇼(1925년), 사무엘 베케트(1969년), 시인 셰이머스 히니(1995년)가 있다.[462]
아일랜드 정부는 전통적인 켈트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게일어로 쓴 작품 창작을 장려하고 모든 공적인 문서나 안내문을 영어와 병기하고 있다.
== 음악 ==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은 켈트 음악으로 알려져 있으며, 틴 휘슬, 보란, 일리언 파이프 등의 전통 악기를 사용한다.[220] 아일랜드 전통 음악은 미국 컨트리 및 루츠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미쳤고, 현대 록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220] 록앤롤과 펑크 록과 같은 스타일과 혼합되기도 한다.[220] 전통적인 아일랜드 댄스는 크게 사교 댄스와 공연 댄스로 나뉜다. 사교 댄스는 케일리와 컨트리 댄스로 나뉘는데, 컨트리 댄스는 정사각형에 4쌍의 커플이 나란히 서서 추는 4각형 댄스이며, 케일리는 2명에서 16명까지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추는 댄스이다.[470]
아일랜드는 더 클랜시 브라더스, 치프턴스, 더 더블리너스, U2, 코어즈, 크랜베리스, 데미안 라이스, 웨스트라이프, 엔야, 클라나드, 켈틱 우먼, 글렌 핸사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배출했다.[220][221] 특히, 록 밴드 U2는 1976년 결성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222][463] 노벨 평화상 후보로도 지명된 전 붐타운 랫츠의 밥 겔도프도 아일랜드 출신이다.
전국에는 RTÉ 공연단과 같은 여러 클래식 음악 단체가 있다.[223][464]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 국립 오페라단과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웨크스퍼드 오페라 페스티벌이라는 두 개의 오페라 단체가 있다.[223]
아일랜드는 1965년부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왔다.[224][466] 1970년 다나가 ''올 킨즈 오브 에브리씽''으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225][467] 여섯 번 더 우승하여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226][227][468][469] ''리버댄스''는 1994년 콘테스트 중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228][470]
== 미술 ==
나선형, 띠 모양, 동물 문양 등이 결합된 켈트 미술은 기독교와 융합하여 『켈스의 책』, 『더로우의 책』과 같은 장식 사본을 탄생시켰다. 또한, 켈틱 크로스와 같은 기독교 장식도 있다.
== 연극 ==
아일랜드에서 연극은 아비 극장(Abbey Theatre)을 중심으로 한 문예부흥 운동에서 현대 아일랜드인의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 건축 ==
아일랜드에는 브루 나 보인네, 폴나브론 돌멘, 캐슬스트랜지 석상, 투로 석상, 드롬베그 돌 원형 등 신석기 시대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230][471][472]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지 않아 그리스-로마 양식의 고대 건축물은 드물지만, 오랜 기간 철기 시대 건축 양식이 유지되었다.[231][473] 아일랜드 원형탑은 중세 초기에 등장했다.
기독교 전파와 함께 클론맥노이스, 스켈리그 마이클, 스캐터리 섬 등 수도원이 건립되었다.[474] 게일족 왕과 귀족들은 링포트나 ''크랜노크''에 거주했다.[233][475] 12세기 시토회를 통한 교회 개혁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멜리폰트 수도원, 보일 수도원, 틴턴 수도원과 같은 건축 양식에 영향을 주었다.[234][476] 게일족의 정착은 켈스와 같은 초기 수도원 도시로 제한되었고,[235][477] 주요 도시 정착은 바이킹 침략 이후에야 발전하기 시작했다.[233][475] 주요 히베르노-노르스 롱포트는 해안에 위치했지만, 롱퍼드와 같은 내륙 하천 정착지도 있었다.
앵글로-노르만족은 12세기 후반 더블린 성과 킬케니 성과 같은 성을 건설했고,[236][478] 봉건제 하에서 헌장을 부여받아 법적 지위와 여러 권리를 가진 계획된 성벽 무역 도시를 건설했다.[237][479] 16세기와 17세기의 식민지 도시와 18세기 지주 도시 건설이 이어졌다.[238][480] 드로헤다와 요갈은 노르만인이 건설한 계획 도시이며, 포틀로이스와 포타링턴은 식민지 도시, 웨스트포트와 발리너슬로는 잘 보존된 18세기 계획 도시이다.
고딕 양식 대성당인 더블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노르만인이 도입했다.[239][481] 프란체스코회는 후기 중세 시대에 수도원을 이끌었으며, 번래티 성과 같은 탑집은 게일족과 노르만 귀족이 건설했다.[240][482] 많은 종교 건물은 수도원 해체로 파괴되었다.[241][483] 팔라디오 양식과 로코코 양식은 에드워드 러벳 피어스의 주도로 아일랜드 의회 의사당을 비롯한 시골 저택에 확산되었다.[242][484]
신고전주의 건축과 조지아 양식은 관세청, 사법원, 더블린 중앙우체국, 킹스 인과 같은 건물을 통해 더블린에서 번성했다.[242][484] 조지아 시대의 타운하우스는 더블린, 리머릭, 코크에서 독특한 거리를 만들었다. 가톨릭 해방 이후에는 세인트 콜먼 대성당과 세인트 핀베어 대성당과 같이 프랑스 고딕 부흥 건축의 영향을 받은 대성당과 교회가 등장했다.[242][484]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짚으로 덮은 지붕 오두막과 관련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고풍스럽게 여겨진다.[243][485]
1927년 코크 터너스 크로스의 미국식 아르데코 양식 교회부터 시작하여, 아일랜드 건축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 양식으로의 국제적 추세를 따랐다.[244][486] 밸리먼의 재생과 아담스턴에서의 더블린 도시 확장이 이루어졌다.[245][487] 1997년 더블린 독랜드 개발청 설립 이후 더블린 독랜드 지역은 대규모 재개발을 거쳤는데, 여기에는 더블린 컨벤션센터와 그랜드 캐널 극장 건설이 포함되었다.[246][488] 2018년에 완공된 더블린의 캐피탈 독은 높이 79m로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아일랜드 건축가 왕립협회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건축 실무를 규제한다.[247][489]
== 영화 ==
아일랜드의 영화 산업은 스크린 아일랜드(Screen Ireland)의 영화 산업 육성과 높은 세금 감면 조치 도입 덕분에 최근 몇 년 동안 다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 영화 협회(Irish Film Board)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2008년에 실시한 “아일랜드 시청각 콘텐츠 제작 부문 검토”에 따르면, 이 부문의 고용 인원은 6~7년 전 1,000명에서 6,000명을 넘어섰고, 그 평가액은 5억 5,730만 유로를 넘어 국내총생산(GDP)의 0.3%를 차지하고 있다.[490] 아일랜드는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화는 영어로 제작되지만, 일부 또는 전체를 아일랜드어로 제작된 영화도 있다.
아일랜드 영화 위원회(Irish Film Board)의 지원을 받아 아일랜드 영화 산업은 1990년대 이후 토착 영화 육성과 『브레이브하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국제적인 작품 유치 등을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다.[491]
대규모 예산의 국제적인 프로덕션이 국가에 귀중한 존재인 동시에, 아일랜드의 프로듀서, 감독, 각본가, 스태프에게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재능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전달할 기회를 창출하는 중심이 되는 것은 아일랜드의 토착 산업이다. 가장 성공한 아일랜드 영화로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2006년), 『인터미션』(2003년), 『독맨』(2004년), 『마이클 콜린스』(1996년), 『안젤라의 재』(1999년), 『더 커미트먼츠』(1991년), 『원스』(2007년) 등이 있다.
과거에는 가톨릭 교회의 영향으로 『위대한 독재자』(1940년), 『시계태엽 오렌지』(1971년), 『몬티 파이튼의 삶의 의미』(1979년) 등 많은 영화가 검열이나 상영 금지되었지만, 최근에는 상영 금지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492]
== 의복/패션 ==
아일랜드의 의복 문화는 영국과 여러 면에서 유사점을 보인다. 아일랜드는 아란 점퍼(Aran jumper)와 도니골 트위드(Donegal tweed)의 발상지이다. 전통적인 의복으로는 "브레이트"(brait)라고 불리는 망토의 일종인 클록 등이 있다.
== 세계유산 ==
아일랜드에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2곳 있다. 뉴그레인지를 포함한 보인 계곡 유적과 스켈리그 마이클(Skellig Michael)이다.
== 축제 ==
아일랜드의 축제와 공휴일은 아일랜드의 공휴일 문서를 참고하라.
날짜 | 한국어 표기 | 현지어 표기 | 비고 |
---|---|---|---|
1월 1일 | 신정 | 라 칼러 또는 라 블리어나 누어/Lá Caille 또는 Lá Bliana Nuaga뉴 이어스 데이/New Year's Day영어 | 신정은 12월 31일부터 시작된다. |
3월 17일 | 성 패트릭의 날 | 라 레 파드라그 또는 라 렐러 파드라그/Lá ’le Pádraig 또는 Lá Fhéile Pádraigga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영어 | 건국 기념일, 1903년 아일랜드 최초의 공휴일 |
이동 공휴일(월) | 부활절 월요일 | 루안 카스카/Luan Cáscaga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영어 | 부활절 다음 날 |
이동 공휴일(월) | 5월 1일 | 라 벨타너/Lá Bealtainega메이 데이/May Day영어 | 5월 첫째 월요일 (1994년 이후) |
이동 공휴일(월) | 6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안 웨히우/Lá Saoire i mí an Mheithimhga준 홀리데이/June Holiday영어 | 과거에는 성령 강림절로 지켰다. |
이동 공휴일(월) | 8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루나서/Lá Saoire i mí Lúnasaga오거스트 홀리데이/August Holiday영어 | 8월 첫째 월요일 |
이동 공휴일(월) | 10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예러 포허/Lá Saoire i mí Dheireadh Fómhairga옥토버 홀리데이/October Holiday영어 | 10월 마지막 월요일 (1994년 이후)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 라 놀라그/Lá Nollagga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영어 |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된다. |
12월 26일 | 성 스테판의 날 | 라 렐러 스티오판 또는 라 안 드렐린/Lá Fhéile Stiofáin 또는 Lá an Dreoilínga세인트 스테판스 데이/St. Stephen's Day영어 | 크리스마스 다음날, 성 스테파노의 날 |
14. 1. 음식 문화
아일랜드 요리는 전통적으로 고기와 유제품을 기반으로 하며, 채소와 해산물이 보충되었다.[253] 대표적인 아일랜드 요리로는 복티, 콜캐넌, 코들, 스튜, 그리고 베이컨과 양배추가 있다. 아일랜드는 풀 아일랜드 브렉퍼스트로 유명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베이컨, 계란, 소시지, 화이트 푸딩과 블랙 푸딩, 그리고 구운 토마토로 구성된 튀기거나 구운 음식이다. 유럽과 세계 각국의 요리의 영향 외에도, 전통적인 재료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아일랜드 요리가 등장했다.[253] 이 요리는 신선한 채소, 생선, 굴, 홍합과 다른 조개류, 그리고 현재 전국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수제 치즈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국가의 해안선에서 구할 수 있는 고품질 조개류 덕분에 조개류의 인기가 높아졌다. 가장 인기 있는 생선으로는 연어와 대구가 있다. 전통적인 빵으로는 소다 빵과 밀 빵이 있다. 밤브랙은 효모를 사용한 빵으로, 건포도와 건포도가 추가되어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먹는다.[254]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일상 음료로는 홍차와 커피가 있다. 아일랜드와 관련된 알코올 음료로는 포이틴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네스가 있는데, 이는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 있는 아서 기네스 양조장에서 유래한 드라이 스타우트이다. 아일랜드 위스키 또한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253]
축산업이 발달하여 유제품과 육류, 그리고 가공식품이 많이 소비된다. 감자는 많은 요리에 곁들여진다. 섬나라이면서도 생선 요리는 적지만, 서쪽으로 갈수록 해산물 요리가 늘어난다.
14. 2. 문학
아일랜드는 조지 버클리, 조너선 스위프트, 제임스 조이스, 조지 버나드 쇼, 오스카 와일드, 윌리엄 예이츠, 사뮈엘 베케트, 브램 스토커, 프랭크 오코너 등 영문학사에 중요한 수많은 작가를 배출했다.[218][461][219][462] 특히 조지 버나드 쇼, 윌리엄 예이츠, 사뮈엘 베케트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218][461][219][462]현대 아일랜드 소설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로 시작되었다.[218][461] 18세기 주요 작가로는 『트리스트람 샹디』의 로렌스 스턴, 『웨이크필드의 목사』의 올리버 골드스미스가 있다.[218][461] 19세기에는 마리아 에지워스, 존 배님, 제럴드 그리핀, 찰스 키컴, 윌리엄 칼레턴, 조지 무어, 소머빌과 로스 등 많은 소설가들이 등장했다.[218][461] 브램 스토커는 1897년 소설 『드라큘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218][461]
제임스 조이스는 1922년 더블린을 배경으로 오디세이아를 해석한 『율리시스』를 출판하여 20세기 유럽과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218][461] 20세기에는 패트리샤 린치가 아동 문학 작가로 활동했고, 21세기 초에는 오언 콜퍼의 작품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218][461] 단편 소설 장르에서는 프랭크 오코너와 윌리엄 트레버가 두드러졌다.[218][461] 아일랜드 시인으로는 패트릭 카바나, 토마스 매카시, 더모트 볼저, 노벨 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셰이머스 히니(북아일랜드 출생, 더블린 거주) 등이 있다.[218][461]
아일랜드 연극의 역사는 17세기 초 더블린에서 영국 통치의 확장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후 아일랜드는 영국 연극에 크게 기여해왔다.[219][462] 초기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이 주를 이루었으나, 더 많은 극장이 개장하면서 다양한 오락이 공연되었다.[219][462] 더블린의 많은 극장은 런던의 극장과 연관되어 영국의 작품이 자주 상연되었지만, 대부분의 아일랜드 극작가들은 해외로 나가야 했다.[219][462] 18세기에는 올리버 골드스미스와 리처드 브린즐리 셰리던이 런던 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극작가였다.[219][462] 20세기에는 아일랜드 연극 공연과 작가, 연출가, 배우 양성을 위한 극단이 설립되어, 많은 극작가들이 아일랜드에서 명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219][462] 오스카 와일드, 노벨 문학상 수상자 조지 버나드 쇼(1925년)와 사무엘 베케트(1969년)를 중심으로 션 오케이시 등의 극작가들이 인기를 얻었다.[219][462] 프랭크 맥기니스 등도 20세기 아일랜드 극작가로 활동했다.[219][462]
아일랜드 출신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923년), 조지 버나드 쇼(1925년), 사무엘 베케트(1969년), 시인 셰이머스 히니(1995년)가 있다.[462]
아일랜드 정부는 전통적인 켈트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게일어로 쓴 작품 창작을 장려하고 모든 공적인 문서나 안내문을 영어와 병기하고 있다.
14. 3. 음악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은 켈트 음악으로 알려져 있으며, 틴 휘슬, 보란, 일리언 파이프 등의 전통 악기를 사용한다.[220] 아일랜드 전통 음악은 미국 컨트리 및 루츠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미쳤고, 현대 록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220] 록앤롤과 펑크 록과 같은 스타일과 혼합되기도 한다.[220] 전통적인 아일랜드 댄스는 크게 사교 댄스와 공연 댄스로 나뉜다. 사교 댄스는 케일리와 컨트리 댄스로 나뉘는데, 컨트리 댄스는 정사각형에 4쌍의 커플이 나란히 서서 추는 4각형 댄스이며, 케일리는 2명에서 16명까지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추는 댄스이다.[470]아일랜드는 더 클랜시 브라더스, 치프턴스, 더 더블리너스, U2, 코어즈, 크랜베리스, 데미안 라이스, 웨스트라이프, 엔야, 클라나드, 켈틱 우먼, 글렌 핸사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배출했다.[220][221] 특히, 록 밴드 U2는 1976년 결성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222][463] 노벨 평화상 후보로도 지명된 전 붐타운 랫츠의 밥 겔도프도 아일랜드 출신이다.
전국에는 RTÉ 공연단과 같은 여러 클래식 음악 단체가 있다.[223][464]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 국립 오페라단과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웨크스퍼드 오페라 페스티벌이라는 두 개의 오페라 단체가 있다.[223]
아일랜드는 1965년부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왔다.[224][466] 1970년 다나가 ''올 킨즈 오브 에브리씽''으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225][467] 여섯 번 더 우승하여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226][227][468][469] ''리버댄스''는 1994년 콘테스트 중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228][470]
14. 4. 미술
나선형, 띠 모양, 동물 문양 등이 결합된 켈트 미술은 기독교와 융합하여 『켈스의 책』, 『더로우의 책』과 같은 장식 사본을 탄생시켰다. 또한, 켈틱 크로스와 같은 기독교 장식도 있다.14. 5. 연극
아일랜드에서 연극은 아비 극장(Abbey Theatre)을 중심으로 한 문예부흥 운동에서 현대 아일랜드인의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14. 6. 건축
아일랜드에는 브루 나 보인네, 폴나브론 돌멘, 캐슬스트랜지 석상, 투로 석상, 드롬베그 돌 원형 등 신석기 시대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230][471][472]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지 않아 그리스-로마 양식의 고대 건축물은 드물지만, 오랜 기간 철기 시대 건축 양식이 유지되었다.[231][473] 아일랜드 원형탑은 중세 초기에 등장했다.기독교 전파와 함께 클론맥노이스, 스켈리그 마이클, 스캐터리 섬 등 수도원이 건립되었다.[474] 게일족 왕과 귀족들은 링포트나 ''크랜노크''에 거주했다.[233][475] 12세기 시토회를 통한 교회 개혁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멜리폰트 수도원, 보일 수도원, 틴턴 수도원과 같은 건축 양식에 영향을 주었다.[234][476] 게일족의 정착은 켈스와 같은 초기 수도원 도시로 제한되었고,[235][477] 주요 도시 정착은 바이킹 침략 이후에야 발전하기 시작했다.[233][475] 주요 히베르노-노르스 롱포트는 해안에 위치했지만, 롱퍼드와 같은 내륙 하천 정착지도 있었다.
앵글로-노르만족은 12세기 후반 더블린 성과 킬케니 성과 같은 성을 건설했고,[236][478] 봉건제 하에서 헌장을 부여받아 법적 지위와 여러 권리를 가진 계획된 성벽 무역 도시를 건설했다.[237][479] 16세기와 17세기의 식민지 도시와 18세기 지주 도시 건설이 이어졌다.[238][480] 드로헤다와 요갈은 노르만인이 건설한 계획 도시이며, 포틀로이스와 포타링턴은 식민지 도시, 웨스트포트와 발리너슬로는 잘 보존된 18세기 계획 도시이다.
고딕 양식 대성당인 더블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노르만인이 도입했다.[239][481] 프란체스코회는 후기 중세 시대에 수도원을 이끌었으며, 번래티 성과 같은 탑집은 게일족과 노르만 귀족이 건설했다.[240][482] 많은 종교 건물은 수도원 해체로 파괴되었다.[241][483] 팔라디오 양식과 로코코 양식은 에드워드 러벳 피어스의 주도로 아일랜드 의회 의사당을 비롯한 시골 저택에 확산되었다.[242][484]
신고전주의 건축과 조지아 양식은 관세청, 사법원, 더블린 중앙우체국, 킹스 인과 같은 건물을 통해 더블린에서 번성했다.[242][484] 조지아 시대의 타운하우스는 더블린, 리머릭, 코크에서 독특한 거리를 만들었다. 가톨릭 해방 이후에는 세인트 콜먼 대성당과 세인트 핀베어 대성당과 같이 프랑스 고딕 부흥 건축의 영향을 받은 대성당과 교회가 등장했다.[242][484]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짚으로 덮은 지붕 오두막과 관련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고풍스럽게 여겨진다.[243][485]
1927년 코크 터너스 크로스의 미국식 아르데코 양식 교회부터 시작하여, 아일랜드 건축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 양식으로의 국제적 추세를 따랐다.[244][486] 밸리먼의 재생과 아담스턴에서의 더블린 도시 확장이 이루어졌다.[245][487] 1997년 더블린 독랜드 개발청 설립 이후 더블린 독랜드 지역은 대규모 재개발을 거쳤는데, 여기에는 더블린 컨벤션센터와 그랜드 캐널 극장 건설이 포함되었다.[246][488] 2018년에 완공된 더블린의 캐피탈 독은 높이 79m로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아일랜드 건축가 왕립협회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건축 실무를 규제한다.[247][489]
14. 7. 영화
아일랜드의 영화 산업은 스크린 아일랜드(Screen Ireland)의 영화 산업 육성과 높은 세금 감면 조치 도입 덕분에 최근 몇 년 동안 다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 영화 협회(Irish Film Board)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2008년에 실시한 “아일랜드 시청각 콘텐츠 제작 부문 검토”에 따르면, 이 부문의 고용 인원은 6~7년 전 1,000명에서 6,000명을 넘어섰고, 그 평가액은 5억 5,730만 유로를 넘어 국내총생산(GDP)의 0.3%를 차지하고 있다.[490] 아일랜드는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화는 영어로 제작되지만, 일부 또는 전체를 아일랜드어로 제작된 영화도 있다.아일랜드 영화 위원회(Irish Film Board)의 지원을 받아 아일랜드 영화 산업은 1990년대 이후 토착 영화 육성과 『브레이브하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국제적인 작품 유치 등을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다.[491]
대규모 예산의 국제적인 프로덕션이 국가에 귀중한 존재인 동시에, 아일랜드의 프로듀서, 감독, 각본가, 스태프에게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재능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전달할 기회를 창출하는 중심이 되는 것은 아일랜드의 토착 산업이다. 가장 성공한 아일랜드 영화로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2006년), 『인터미션』(2003년), 『독맨』(2004년), 『마이클 콜린스』(1996년), 『안젤라의 재』(1999년), 『더 커미트먼츠』(1991년), 『원스』(2007년) 등이 있다.
과거에는 가톨릭 교회의 영향으로 『위대한 독재자』(1940년), 『시계태엽 오렌지』(1971년), 『몬티 파이튼의 삶의 의미』(1979년) 등 많은 영화가 검열이나 상영 금지되었지만, 최근에는 상영 금지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492]
14. 8. 의복/패션
아일랜드의 의복 문화는 영국과 여러 면에서 유사점을 보인다. 아일랜드는 아란 점퍼(Aran jumper)와 도니골 트위드(Donegal tweed)의 발상지이다. 전통적인 의복으로는 "브레이트"(brait)라고 불리는 망토의 일종인 클록 등이 있다.14. 9. 세계유산
아일랜드에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2곳 있다. 뉴그레인지를 포함한 보인 계곡 유적과 스켈리그 마이클(Skellig Michael)이다.14. 10. 축제
아일랜드의 축제와 공휴일은 아일랜드의 공휴일 문서를 참고하라.날짜 | 한국어 표기 | 현지어 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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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 신정 | 라 칼러 또는 라 블리어나 누어/Lá Caille 또는 Lá Bliana Nuaga뉴 이어스 데이/New Year's Day영어 | 신정은 12월 31일부터 시작된다. |
3월 17일 | 성 패트릭의 날 | 라 레 파드라그 또는 라 렐러 파드라그/Lá ’le Pádraig 또는 Lá Fhéile Pádraigga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영어 | 건국 기념일, 1903년 아일랜드 최초의 공휴일 |
이동 공휴일(월) | 부활절 월요일 | 루안 카스카/Luan Cáscaga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영어 | 부활절 다음 날 |
이동 공휴일(월) | 5월 1일 | 라 벨타너/Lá Bealtainega메이 데이/May Day영어 | 5월 첫째 월요일 (1994년 이후) |
이동 공휴일(월) | 6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안 웨히우/Lá Saoire i mí an Mheithimhga준 홀리데이/June Holiday영어 | 과거에는 성령 강림절로 지켰다. |
이동 공휴일(월) | 8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루나서/Lá Saoire i mí Lúnasaga오거스트 홀리데이/August Holiday영어 | 8월 첫째 월요일 |
이동 공휴일(월) | 10월 공휴일 | 라 시러 이 미 예러 포허/Lá Saoire i mí Dheireadh Fómhairga옥토버 홀리데이/October Holiday영어 | 10월 마지막 월요일 (1994년 이후)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 라 놀라그/Lá Nollagga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영어 |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된다. |
12월 26일 | 성 스테판의 날 | 라 렐러 스티오판 또는 라 안 드렐린/Lá Fhéile Stiofáin 또는 Lá an Dreoilínga세인트 스테판스 데이/St. Stephen's Day영어 | 크리스마스 다음날, 성 스테파노의 날 |
15. 스포츠
게일 체육협회에서 주관하는 갤릭 풋볼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헐링 등 총칭하여 갤릭 게임이라고 불리는 전통 체육 종목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255][256] 갤릭 게임은 아마추어 스포츠이며, 주 대표 선수들도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다. 주(County)별 게일식 풋볼과 헐링 대항전은 인기가 많으며, 주별 결속력을 보여준다. 우승 클럽을 결정하는 ‘올 아일랜드 파이널(All-Ireland Final)’은 매년 엄청난 열기를 보인다.
게일릭 풋볼과 헐링은 아일랜드의 전통 스포츠이자 인기있는 관중 스포츠이다.[255] 이들은 아일랜드 게일릭 운동 협회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협회에서 주관하는 다른 게일릭 게임으로는 게일릭 핸드볼과 라운더스가 있다.[256]
갤릭 게임들을 제외한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축구이고 세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럭비 유니언이다.[511][512]
아일랜드 리그가 국내 리그이지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258]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아일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관리된다.[259]
스포츠 스타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특히 축구에서 셰이 기븐, 데미안 더프, 로이 킨, 로비 킨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아일랜드 출신이다.
아일랜드 럭비 축구 연맹은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지역 및 국제 수준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럭비 유니온의 지배 기구이며, 브라이언 오드리스콜과 로난 오가라와 같이 2009년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팀의 선수들을 배출했다.[260]
2007 크리켓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성공은 크리켓의 인기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크리켓 아일랜드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261] 아일랜드는 2017년 테스트 지위를 부여받아 12개의 테스트 참가 회원 중 하나이다. 프로 국내 경기는 레인스터, 먼스터, 노던, 노스웨스트의 주요 크리켓 연맹 간에 치러진다. 넷볼은 아일랜드 넷볼 국가대표팀이 대표한다.
골프는 전국에 300개가 넘는 코스가 있는 아일랜드에서 또 다른 인기 스포츠이다.[262] 아일랜드는 패드릭 하링턴, 셰인 로리 및 폴 맥긴리와 같은 국제적으로 성공한 골퍼들을 배출했다. 경마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번식 및 경주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주는 킬데어주의 더 커러 경마장, 더블린 외곽의 레오파드스타운 경마장 및 골웨이의 경마장에서 열린다. 아일랜드는 갈릴레오, 몽주, 그리고 씨 더 스타즈와 같은 챔피언 경주마들을 배출했다. 복싱은 아일랜드의 올림픽 수준에서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이다. 아일랜드 아마추어 복싱 협회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되며, 버나드 던, 앤디 리 및 케이티 테일러와 같은 복서들의 국제적인 성공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다.
육상 경기에서 아일랜드의 최고 선수 중 일부는 올림픽 경기에 출전했는데, 예를 들어 이먼 코글란과 소니아 오설리번이 있다. 매년 열리는 더블린 마라톤과 더블린 여성 미니 마라톤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육상 경기 이벤트 중 두 가지이다.[263] 럭비 리그는 아일랜드 럭비 리그 국가대표팀이 대표하며, 럭비 리그 유럽 연맹의 정회원인 럭비 리그 아일랜드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이 팀은 유러피언 컵 (럭비 리그)와 럭비 리그 월드컵에 참가한다. 아일랜드는 2000 럭비 리그 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며 2008 럭비 리그 월드컵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다.[264] 아일랜드 엘리트 리그는 아일랜드의 럭비 리그 팀을 위한 국내 대회이다.[265]
아일랜드의 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은 제한된 팬층을 가지고 있지만, 국제 규칙 풋볼 경기(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과 게일릭 풋볼의 혼합 코드) 시리즈가 아일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 간에 매년 열린다.[266] 야구와 농구는 아일랜드에서 부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일랜드 섬을 대표하는 국제팀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에서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다른 스포츠로는 사이클링, 그레이하운드 경주, 승마 및 모터스포츠가 있다.
15. 1. 게일릭 게임
게일 체육협회에서 주관하는 갤릭 풋볼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헐링 등 총칭하여 갤릭 게임이라고 불리는 전통 체육 종목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255][256] 갤릭 게임은 아마추어 스포츠이며, 주 대표 선수들도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다. 주(County)별 게일식 풋볼과 헐링 대항전은 인기가 많으며, 주별 결속력을 보여준다. 우승 클럽을 결정하는 ‘올 아일랜드 파이널(All-Ireland Final)’은 매년 엄청난 열기를 보인다.갤릭 게임들을 제외한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축구이고 세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럭비 유니언이다.[511][512] 아일랜드 리그가 국내 리그이지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258]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아일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관리된다.[259] 스포츠 스타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특히 축구에서 셰이 기븐, 데미안 더프, 로이 킨, 로비 킨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아일랜드 출신이다.
아일랜드 럭비 축구 연맹은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지역 및 국제 수준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럭비 유니온의 지배 기구이며, 브라이언 오드리스콜과 로난 오가라와 같이 2009년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팀의 선수들을 배출했다.[260]
2007 크리켓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성공은 크리켓의 인기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크리켓 아일랜드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261] 아일랜드는 2017년 테스트 지위를 부여받아 12개의 테스트 참가 회원 중 하나이다. 프로 국내 경기는 레인스터, 먼스터, 노던, 노스웨스트의 주요 크리켓 연맹 간에 치러진다. 넷볼은 아일랜드 넷볼 국가대표팀이 대표한다.
골프는 전국에 300개가 넘는 코스가 있는 아일랜드에서 또 다른 인기 스포츠이다.[262] 아일랜드는 패드릭 하링턴, 셰인 로리 및 폴 맥긴리와 같은 국제적으로 성공한 골퍼들을 배출했다. 경마는 아일랜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번식 및 경주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주는 킬데어주의 더 커러 경마장, 더블린 외곽의 레오파드스타운 경마장 및 골웨이의 경마장에서 열린다. 아일랜드는 갈릴레오, 몽주, 그리고 씨 더 스타즈와 같은 챔피언 경주마들을 배출했다. 복싱은 아일랜드의 올림픽 수준에서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이다. 아일랜드 아마추어 복싱 협회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되며, 버나드 던, 앤디 리 및 케이티 테일러와 같은 복서들의 국제적인 성공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다.
육상 경기에서 아일랜드의 최고 선수 중 일부는 올림픽 경기에 출전했는데, 예를 들어 이먼 코글란과 소니아 오설리번이 있다. 매년 열리는 더블린 마라톤과 더블린 여성 미니 마라톤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육상 경기 이벤트 중 두 가지이다.[263] 럭비 리그는 아일랜드 럭비 리그 국가대표팀이 대표하며, 럭비 리그 유럽 연맹의 정회원인 럭비 리그 아일랜드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이 팀은 유러피언 컵 (럭비 리그)와 럭비 리그 월드컵에 참가한다. 아일랜드는 2000 럭비 리그 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며 2008 럭비 리그 월드컵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다.[264] 아일랜드 엘리트 리그는 아일랜드의 럭비 리그 팀을 위한 국내 대회이다.[265]
아일랜드의 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은 제한된 팬층을 가지고 있지만, 국제 규칙 풋볼 경기(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과 게일릭 풋볼의 혼합 코드) 시리즈가 아일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 간에 매년 열린다.[266] 야구와 농구는 아일랜드에서 부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일랜드 섬을 대표하는 국제팀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에서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다른 스포츠로는 사이클링, 그레이하운드 경주, 승마 및 모터스포츠가 있다.
15. 2. 축구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일랜드식 축구인 갤릭 풋볼이다.[511][512] 아일랜드에서 Football은 이 갤릭 풋볼을 가리키며 게일 체육협회에서 주관하는 헐링 등, 총칭하여 갤릭 게임이라고 불리는 전통 체육 종목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갤릭 게임들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축구이고 세 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럭비 유니언이다.[511][512]게일릭 풋볼과 헐링은 아일랜드의 전통 스포츠이자 인기 있는 관중 스포츠이다.[255] 이들은 아일랜드 게일릭 운동 협회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협회에서 주관하는 다른 게일릭 게임으로는 게일릭 핸드볼과 라운더스가 있다.[256]
축구(사커)는 세 번째로 인기 있는 관중 스포츠이며 참여율이 가장 높다.[257] 아일랜드 리그가 국내 리그이지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258]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아일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관리된다.[259]

아일랜드에서는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가운데 하나이다.[493] 1985년에 프로 축구 리그인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이 창설되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아일랜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이다.[494]
1921년에 설립된 아일랜드 축구 협회(Football Association of Ireland, FAI)에 의해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구성되어 있다. FIFA 월드컵에는 3번 출전했으며, 1990년 대회에서는 첫 출전에 8강의 성적을 거두었다.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3번 출전했으며, 2016년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아일랜드 출신 축구 선수로는 로이 킨이 유명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랫동안 주장을 맡아 매우 인기 있는 선수였다.[495] 그 외에도 로비 킨, 다미안 더프, 셰이 기븐 등 잉글랜드의 빅클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스포츠 스타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특히 축구에서 셰이 기븐, 데미안 더프, 로이 킨, 로비 킨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아일랜드 출신이다.
15. 3. 럭비
아일랜드에서 럭비 유니언은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511][512] 아일랜드 럭비 축구 연맹이 럭비 유니온을 관리하며, 브라이언 오드리스콜과 로난 오가라와 같이 2009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팀의 선수들을 배출했다.[260]아일랜드 럭비 대표팀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합동 팀이며, 식스 네이션스의 강호이다. 아일랜드 해 양쪽 국가가 만든 럭비 드림팀인 영국-아일랜드 라이온스에서 주장을 맡았던 사람은 브라이언 오드리스콜이었다.
15. 4. 경마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더비를 대표로 하는 아일랜드의 경마가 활성화되어 있다. 킬데어주의 커라 경마장과 레파즈타운 경마장에서 경마가 열리며, 18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1700년대에는 이미 경주가 열렸다. 인기 있는 경마 대회는 골웨이에서도 개최된다. 쿨모어 스터드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조교사 중 한 명인 에이단 오브라이언의 본거지인 밸리도일 조교장 등이 있다. 아일랜드는 갈릴레오(Galileo), 몽주(Montjeu), 시더스타즈(Sea the Stars) 등의 챔피언 경주마를 배출했다.15. 5. 골프
골프는 아일랜드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262] 아일랜드 전역에는 350개가 넘는 골프 코스가 있으며[496], 2006년 라이더컵이 아일랜드에서 개최되었다.[496] 패드릭 하링턴, 셰인 로리, 폴 맥긴리와 같은 국제적으로 성공한 골퍼들을 배출했다.[262][496]
15. 6. 크리켓
크리켓은 2007 크리켓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성공으로 인기가 높아졌으며, 크리켓 아일랜드에 의해 아일랜드 전역을 기준으로 관리된다.[261] 아일랜드는 2017년 테스트 지위를 부여받아 12개의 테스트 참가 회원 중 하나이다.[261] 레인스터, 먼스터, 노던, 노스웨스트의 주요 크리켓 연맹 간에 프로 국내 경기가 치러진다.크리켓은 18세기 후반 영국인에 의해 전래되었으며,[497] 최초의 경기는 1792년에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다.[497] 국내 경기 연맹인 크리켓 아일랜드는 1993년 국제 크리켓 협의회에 가입했고, 2017년에는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497] 아일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럭비와 마찬가지로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합동팀이다. 아일랜드 대표팀은 1928년 서인도 제도 대표팀을 이긴 적이 있으며,[497] 2007 크리켓 월드컵에서는 짐바브웨와 비기고 파키스탄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497] 월드컵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크리켓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국내 크리켓 클럽은 300% 증가했다는 보고도 있다.[497] 1999년 월드컵은 4개국 공동 개최였지만,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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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에도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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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의 과반수는 중앙아시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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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의 대부분은 북아시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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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토가 아시아에도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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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토가 아프리카에도 속한다.
[518]
문서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문화적 이유로 종종 유럽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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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일부 영토가 아프리카에도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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