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214 컨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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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V214 컨커러는 1950년대 영국에서 개발된 중(重)전차로, 냉전 시대 소련의 IS-3 중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A45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20mm 주포를 장착하여 센추리온 전차의 화력 지원을 목표로 했다. 1955년부터 생산되어 서독 주둔 영국군에 배치되었으나, 105mm 포를 장착한 센추리온의 등장과 중전차의 시대적 한계로 인해 1966년 퇴역했다. 현재는 박물관에서 전시되거나 게임에 등장하며, FV221 카나본과 같은 파생형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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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214 컨커러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중포 전차 |
제작 국가 | 영국 |
사용 기간 | 1955년–1966년 (서독에서만) |
설계 시기 | 1944년 |
생산 기간 | 1955년–1959년 |
생산 대수 | 185대 |
차체 길이 | 7.721 m |
전체 길이 (주포 전방) | 11.582 m |
전폭 | 3.987 m |
전고 | 3.353 m |
중량 | 66.044 톤 |
현가 장치 | 홀스트만 서스펜션 |
속도 | 34.28 km/h |
야지 속도 | 35 km/h |
항속 거리 | 153 km |
승무원 | 4명 |
무장 | |
주무장 | 55구경 120mm 라이플포 L1A2 ×1 (탄약 탑재량 35발) |
부무장 | 7.62mm 중기관총 M1919A4 ×2 (탄약 탑재량 7500발) |
장갑 | |
포탑 방패 | 200mm |
포탑 전면 | 150mm |
포탑 측면 | 89mm |
포탑 후면 | 51mm |
포탑 상면 전방 | 44mm |
포탑 상면 후방 | 31mm |
차체 전면 상부 | 130mm |
차체 전면 하부 | 76mm |
차체 측면 | 51mm |
차체 후면 상부 | 51mm |
차체 후면 하부 | 31mm |
조종석 상면 | 51mm |
엔진실 상면 | 17mm |
차체 저면 | 17mm |
장갑 스커트 | 6mm |
기동 | |
엔진 | 롤스로이스 미티어 M120 No.2 Mk.IA 4행정 V형 12기통 액랭식 가솔린 |
엔진 출력 | 810 hp/2800 rpm |
마력 대 중량비 | 12 hp/톤 |
생산 | |
제조사 | 로열 조병창, 달뮈어 |
2. 역사적 배경
컨커러 전차의 개발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영국 육군의 전차 개발 계획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1944년, 센추리온 전차(A41) 개발과 함께 시작된 A45 보병지원전차 계획은, 전후 '유니버셜 전차' 개념의 FV200 시리즈로 발전했다. FV200 시리즈는 자주포, 기갑수송차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공통 차체를 목표로 했으며, 그 중 FV201은 83.4mm 포를 탑재한 55톤급 중전차였다.[1]
컨커러의 차대는 1944년 A41 센추리온 전차 개발 직후 시작된 보병지원전차 A45를 그대로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차 기획안은 유니버셜 전차 기획안인 FV200 시리즈로 변경되었다. FV200 시리즈는 자주포, 기갑수송차량 등 모든 전차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차체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였다. FV201은 55톤 무게에 83.4mm 포를 탑재한 중전차로 기획되었으나, 1949년 120mm 주포를 탑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주포 변경으로 계획이 지연되자, FV201 차체에 오드넌스 QF 17파운더 포를 장착한 센추리온 마크 2 포탑을 결합한 '''FV221 카나르본 마크 I'''이 만들어졌다.[15][16] 이후 QF 20파운더 포탑을 장착한 카나르본 마크 II가 21대 제작되었다. FV221은 센추리온과 함께 주력전차가 될 예정이었으나, 센추리온의 성공으로 주력전차가 2종류일 필요는 없었다. 카나르본은 차체 개발을 위한 시험용으로만 사용되었다.
1949년, FV201은 120mm 주포를 탑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이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자 임시방편으로 FV201 차체에 센추리온 마크 2 포탑(오드넌스 QF 17파운더 포 장착)을 결합한 FV221 카나르본 마크 I이 탄생했다.[1][16] 이후 20파운더 포 포탑을 장착한 카나르본 마크 II가 21대 생산되었다.[1] FV221은 센추리온과 함께 주력전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센추리온의 성공으로 인해 주력전차 이원화의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차체 개발 목적으로만 사용되었다.[1]
1955년, 마침내 컨커러 전차의 첫 생산이 시작되었다. 총 20대의 컨커러 마크 1과 165대의 컨커러 마크 2가 생산되었으며, 일부는 카나르본 마크 II를 개량한 것이었다. 생산은 1959년까지 이어졌다.[18]
그러나 센추리온 전차에 로열 오드넌스 L7포가 탑재되면서 컨커러의 입지는 좁아졌다. 이에 영국 육군은 미국 M103 전차의 더 큰 구경 주포를 장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17]
컨커러는 전면 장갑이 수직 경사에서 178mm에 달할 정도로 두꺼웠지만,[18] 큰 포탑과 차체로 인해 속도가 느렸다. 하지만 험지 주파력은 처칠 전차처럼 우수했고, 교외 운용도 가능하다고 평가받았다.[19]
냉전 시기, 소련의 IS-3 중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컨커러는 센추리온 전차를 화력 지원하는 중전차로 설계되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역할과 유사했다. 컨커러는 센추리온 소대당 1량, 전차 연대당 9량씩 배치되었다.[2] 1956년부터 서독 주둔 영국 육군 라인군단에 배치되어 운용되었다.[2]
컨커러는 당시 최고 수준의 사격 통제 장치를 갖추고 있었으며, 120mm 포의 강력한 공격력과 중장갑을 자랑했다. 그러나 센추리온이 105mm 포를 탑재하면서 화력 면에서 우위를 잃게 되었고, 1963년부터 치프틴 전차로 교체되기 시작하여 1966년 퇴역했다.[3]
3. 디자인 및 개발
1955년 첫 컨커러가 제작되었다. 20대의 컨커러 마크 1과 165대의 컨커러 마크 2가 만들어졌고, 이 중 일부는 카나르본 마크 II를 변형한 것이었다. 생산은 1959년까지 이어졌다.[18] 로열 오드넌스 L7포가 센추리온에 탑재되면서 컨커러의 경쟁력은 떨어졌지만, 영국 육군은 미국 M103 중전차가 사용하던 더 큰 구경의 주포를 컨커러에 장착했다.[17]
컨커러에 채택된 M58포를 영국이 개량한 로열 오드넌스 ''OQF 120mm 전차 L1''는 분리 장전식 탄약을 사용했다. 장약은 황동 탄피에 들어 있었는데, 이는 안전성을 향상시켰지만 포탄 적재량을 35발로 줄였다.[5] 부무장으로는 L3A1 기관총(브라우닝 M1919A4의 영국식 명칭) 한 쌍이 장착되었다. 하나는 주포와 동축으로, 다른 하나는 전차장 큐폴라에 장착되었다.
장갑은 전반적으로 두꺼웠고, 전면장갑은 수직경사에서 178mm에 달했다.[18] 하지만 커다란 포를 단 포탑의 무게와 차체의 크기가 컸기 때문에 속도는 느렸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칠 전차처럼 컨커러는 험지 주파력이 뛰어났고, 더 가벼운 센추리온 전차처럼 교외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19]
냉전이 격화되면서 소비에트 연방군의 IS-3 중전차의 중장갑을 주력 전차인 센추리온의 20파운더포로는 관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 때문에 영국 육군은 55구경 120mm포를 탑재하는 중전차 FV214 개발을 결정했다. FV214는 센추리온을 화력 지원하는 중전차라는 콘셉트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먼저 차체만 완성된 FV214에 센추리온의 포탑을 탑재한 FV221 카나본의 시험을 거쳐, 본래의 FV214 시제차는 1950년에 완성되었다. 그러나 시험과 개량에 시간이 걸려, 컨커러 Mk.1으로 명명되어 양산에 들어간 1955년 무렵에는 소련군은 T-10 중전차의 배치를 실시했고, 중전차의 콘셉트 자체가 시대에 맞지 않게 되어, 생산은 개량형 Mk.2를 포함해 3년 후 180량으로 종료되었다.
컨커러는 적 중전차를 구축하는 지원 전차였으며, 이는 대전 중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임무와 유사했다. 이 때문에 센추리온 1개 소대당 1량, 1개 전차 연대당 9량이 배치되었다. 1956년에 서독 주둔 부대(영국 육군 라인군단)에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여기서는 센추리온 2개 소대에 대해 컨커러 1개 소대로 묶어 운용되었다.
3. 1. 사격 통제 시스템
컨커러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회전식 전차장 큐폴라였는데, 이는 컨커러 사격 통제 시스템의 핵심이었으며 당시로서는 매우 진보된 것이었다. 전차장은 포탑과 별개로 큐폴라를 표적에 정렬하고, 일치식 거리 측정기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었으며, 큐폴라가 기계적으로 표시하는 새로운 조준점을 포수에게 지시할 수 있었다. 이론적으로 포수가 새로운 조준점으로 이동하면 이미 조준선에 표적이 들어와 있어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 동안 전차장은 다음 표적을 탐색할 수 있었다. 소련 블록 역시 TPKU-2 및 TKN-3과 같은 유사한 장치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모든 전차에 사용했지만 거리 측정기는 포함되지 않았다.[1]
4. 운용
컨커러는 적 중전차를 구축하는 지원 전차였으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임무와 유사했다. 센추리온 1개 소대당 1량, 1개 전차 연대당 9량이 배치되었다.[1] 1956년 서독 주둔 부대(영국 육군 라인군단)에 배치되었으며, 센추리온 2개 소대에 대해 컨커러 1개 소대로 묶어 운용되었다.[1]
컨커러는 스테레오식 측원기를 대형 선회식 큐폴라에 탑재했으며, 차장으로부터 포수에게 조준 오버라이드, 목표 헝 오버 기구를 갖춘, 당시 최고 수준의 사격 통제 장치였다.[1] 120mm포의 강력한 공격력과 중장갑의 방어력을 자랑했지만, 오프로드에서의 기동력은 열세였다.[1] 센추리온이 105mm포를 탑재하면서 화력 면에서도 존재 의의를 잃어, 1963년부터 센추리온과 함께 후계 전차인 치프틴으로 교체되기 시작했고, 1966년에 컨커러는 서독 주둔 전차 연대에서 임무를 해제되었다.[1]
퇴역한 컨커러는 사격 훈련 표적이 되거나 고철로 판매되었다.[1] 현재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서 복원되어 가동 상태로 있는 컨커러가 존재한다.[1]
5. 파생형
컨커러 전차의 파생형과 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개발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설명 |
---|---|
FV214 컨커러 | |
중(重) No. 2, 183 mm포, FV 215 | 183mm 포를 장착한 제한된 선회 포탑이 있는 컨커러 섀시의 설계 연구. 나무 모형 제작.[8] |
FV221 카에르나본 | |
FV222 컨커러 장갑 회수 차량(ARV) | |
FV201 유니버설 탱크 | 컨커러의 프로토타입. A45 중전차의 발전형. 계획만 존재.[12] |
FV202 AVRE(T) | FV201을 기반으로 한 전투공병차 (AVRE). 계획만 존재.[12] |
FV203 AVRE(L) | FV201을 기반으로 한 교량전차. 계획만 존재.[12] |
FV204 유니버설 플레일 | FV201을 기반으로 한 지뢰 처리 차량. 계획만 존재.[12] |
FV205 SP 중형 대전차 | FV201을 기반으로 한 대전차차량. 계획만 존재.[12] |
FV206 SP 중형 자주포 | FV201을 기반으로 한 자주포형. 계획만 존재.[12] |
FV207 SP 중형 자주포 | FV201을 기반으로 한 자주포형. 계획만 존재.[12] |
FV208 유니버설 교량전차 | FV201을 기반으로 한 교량전차. 계획만 존재.[12] |
FV209 유니버설 ARV | FV201을 기반으로 한 장갑구난차. 계획만 존재.[12][13] |
FV210 중형 자주포 트랙터 | FV201을 기반으로 한 포병 견인차형. 계획만 존재.[12] |
FV211 중형 자주포 트랙터 | FV201을 기반으로 한 포병 견인차형. 계획만 존재.[12] |
FV212 강습 병력 수송차 | FV201을 기반으로 한 장갑수송차량형. 계획만 존재.[12][13] |
FV213 BARV | FV201을 기반으로 한 연안용 장갑구난차. 계획만 존재.[12] |
FV214 | 컨커러 중전차. 주 양산형. 180대 생산. |
FV215a 중형 AVRE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전투공병차/지뢰 처리 차량. 계획만 존재.[12][13] |
FV215b 중형 AT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대전차 차량. FV4005에서 테스트되었던 183mm 캐논포 탑재. 계획만 존재.[12][13] |
FV216 지뢰 처리차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지뢰 처리 차량. 계획만 존재.[12] |
FV217 SP 120 중형 AT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대전차 차량. 120mm포 장비. 계획만 존재.[12][13] |
FV219 ARV Mk.I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장갑구난차. 8대 생산.[12] |
FV221 카에르나본(Caernarvon) | 컨커러 차체에 센츄리온의 포탑을 탑재한 시제품.[12] |
FV222 ARK | 컨커러를 기반으로 한 교량전차.[12] |
FV222 ARV Mk.II | ![]() |
증가 장갑 부착 컨커러 (Conqueror Tanks with Additional Ballistic Protection) | 공간 장갑이 증가된 표적용 컨커러. 1957년 초, 장갑이 강화된 표적용 컨커러에 대해 캡이 있는 미국제 T42 "다트" HEAT 탄두 5발과, 캡이 없는 실험적인 "말라카" HEAT 탄두 1발이 시험되었다. |
6. 보존
컨커러 전차는 영국에서 보빙턴 전차 박물관[10],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 덕스포드의 육상전 전시관, 그리고 슈리븐햄의 국방 능력 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다. 다른 전차들은 프랑스의 기갑 박물관, 벨기에 브라스샤트의 포격 박물관(Mk 2), 러시아 쿠빈카 전차 박물관, 요르단 암만의 왕립 전차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리틀필드 컬렉션의 일부로 개인이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대는 2009년 제2 왕립 전차 연대 경구호 부대(REME)에 의해 복원되어 왕립 전차 연대 장교 식당 밖에서 정문 경비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전차는 이전에는 캐슬마틴 사격장에서 훼손된 상태로 있었으며, 이전에는 독일 레오파드 MBT로 교체되기 전 "로물루스" 경비병이었다.
복원되지 않은 MkII ARV 두 대가 와이트 섬의 군사 역사 박물관에 있다. REME 기술 박물관에는 MkII ARV가 보관되어 있지만 전시되지는 않는다.[11] 이전에는 윌트셔 주 러저셜의 기지 차량 기지에 컨커러 정문 경비병이 있었으나, 현재는 와이트 섬 군사 박물관의 일부가 되었다.
컨커러 ARV는 영국 노스데본의 인스토에 있는 수륙 양용 실험 기지 AXE에서 계속 운용되었다. 이 차량은 해변 전차 구난 훈련에 사용되었다. 최소 한 대의 컨커러가 스코틀랜드의 커크쿠브라이트 훈련 기지에 훼손된 상태로 남아 있으며, 여기서는 포격 표적으로 사용되었다. 몇 대의 컨커러는 독일 할테른 훈련 구역에 남아 있다.
7. 동시대 전차와의 비교
7.62mm 기관총×1
Mk.5-13:7.62mm 기관총×2
V형 12기통디젤
수평 대향 6기통 디젤
V형 12기통가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