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t (노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Innocent"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0년 발매한 앨범 "Speak Now"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스위프트의 수상 소감 중단 사건을 일으킨 카니예 웨스트를 향한 곡으로, 그의 행동에 대한 동정심을 표현한다. 부드러운 얼터너티브 컨트리 스타일의 발라드로, 잘못을 저지른 남자를 용서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27위, 캐나디안 핫 100에서 53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재녹음 앨범 "Speak Now (Taylor's Version)"에 "Innocent (Taylor's Version)"으로 수록되어 차트에 재진입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곡한 노래 - I Knew You Were Trouble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2년 발매한 앨범 《Red》에 수록된 곡 "I Knew You Were Trouble"은 댄스 팝, 팝 록, 틴 팝 요소와 덥스텝 후렴구가 특징이며, 매력적이지만 결함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경고를 담은 곡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곡한 노래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2년 발표한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맥스 마틴, 셸백과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앨범 《Red》의 리드 싱글이자 전 남자친구와의 재결합 시도에 대한 좌절감을 담고 있으며, 상업적 성공과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그리고 2021년 재녹음 앨범 발매를 통해 재조명되었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 I Knew You Were Trouble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2년 발매한 앨범 《Red》에 수록된 곡 "I Knew You Were Trouble"은 댄스 팝, 팝 록, 틴 팝 요소와 덥스텝 후렴구가 특징이며, 매력적이지만 결함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경고를 담은 곡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2년 발표한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맥스 마틴, 셸백과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앨범 《Red》의 리드 싱글이자 전 남자친구와의 재결합 시도에 대한 좌절감을 담고 있으며, 상업적 성공과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그리고 2021년 재녹음 앨범 발매를 통해 재조명되었다. - 2010년 노래 - The Lazy Song
브루노 마스의 2010년 앨범에 수록된 "The Lazy Song"은 2011년에 싱글로 발매되어 레게, 레게 퓨전, 스카 장르의 혼합으로 전 세계적인 상업적 성공과 유튜브 뮤직비디오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 2010년 노래 - Turn It Up (T.O.P의 노래)
Turn It Up은 T.O.P이 2010년 빅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곡으로, 가온 디지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뮤직비디오는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
Innocent (노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곡 이름 | Innocent (이노센트)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앨범 | Speak Now |
발매일 | 2010년 10월 25일 |
장르 | 얼터너티브 컨트리 팝 음악 |
길이 | 5분 02초 |
레이블 | 빅 머신 |
작사가 | 테일러 스위프트 |
프로듀서 | 테일러 스위프트 네이선 채프먼 |
2. 배경 및 작사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peak Now'' (2010)에 수록된 모든 곡을 단독으로 작사, 작곡했다.[1][2] 스위프트는 이 앨범이 실제로 만났던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지만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담은 노래 모음이라고 설명했다.[1][2]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스위프트는 각 곡이 그녀 삶 속의 특정 인물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와 같으며, "그들에게 직접 말하고 싶었던 것들을 담았다"고 밝혔다.[3]
특히 수록곡 "Innocent"는 카니예 웨스트에게 보내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5] 스위프트는 앨범 발매 전 인터뷰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라이너 노트에서는 한 곡이 "온 세상 앞에서 그가 했던 말에 대해 내가 용서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3][5] 이 곡은 웨스트가 200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스위프트의 최우수 여자 비디오 수상 소감 발표 도중 무대에 난입했던 수상 소감 중단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쓰였다.[4] 스위프트는 이 사건 이후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고 곡을 완성하는 데 약 6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6][7]
2. 1. 카니예 웨스트와의 관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peak Now'' (2010)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스위프트는 이 앨범이 실제로 만났던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담은 노래 모음이라고 설명했다.[1][2]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스위프트는 각 곡이 그녀 삶 속 누군가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와 같으며, "그들에게 직접 말하고 싶었던 것들을 담았다"고 밝혔다.[3] 특히 한 곡에 대해서는 "온 세상 앞에서 그가 했던 말에 대해 내가 용서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라고 언급했다.[3] ''Speak Now'' 발매 전 인터뷰에서 스위프트는 수록곡 "Innocent"가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게 보내는 곡임을 확인해주었다.[5]
사건의 발단은 200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였다. 스위프트가 최우수 여자 비디오 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웨스트가 무대에 난입하여 마이크를 빼앗고 비욘세의 비디오가 "역대 최고의 비디오 중 하나"였다며 스위프트의 수상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사건은 큰 논란을 일으켰고, 웨스트는 대중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 역시 비공개 석상에서 웨스트를 "멍청이(jackass)"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웨스트는 이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 등에서 비난받는 상황을 "피를 흘리고 있다"고 표현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4]
사건 이후 스위프트는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자신이 웨스트에 대한 비난조의 노래를 쓸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노래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5]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는 2010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Innocent"를 작곡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이 사건이 자신에게 "오랫동안 울려 퍼진 거대하고 강렬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고 설명했다.[4] "Innocent"를 쓸 무렵에는 비로소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정신적 상태에 도달했다고 한다.[4] 사건으로 인한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기에, 다른 곡들이 보통 30분 정도 걸리는 것과 달리 "Innocent"는 완성까지 6개월이 걸렸다.[6][7] 그녀는 이 노래를 쓰는 것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고 회상했다. 그 결과, "Innocent"는 대중의 비난을 받던 웨스트에 대한 스위프트의 동정심과 이해를 담은 곡이 되었다.[8]
3. 음악 및 가사
음악적으로 "Innocent"는 부드러운 얼터너티브 컨트리[9]와 팝 감상적인 발라드이며, 스위프트는 부드러운 보컬로 노래한다.[10][24] 음악학자 제임스 E. 페론은 스위프트가 "그녀의 전달 방식에 높은 수준의 리듬 싱코페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팝 발라드와 구별된다고 언급했다.
"Innocent"의 가사는 잘못을 저지른 남자를 동정하는 주인공의 시선을 보여준다.[11] 비록 그 남자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자기 의심에 시달릴지라도, 화자의 눈에는 그의 "빛줄기는 여전히 밝다". 화자는 그 남자에게 "32살, 아직도 자라고 있어 / 당신은 당신이 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12] 이 가사는 200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사건 당시 32세였던 카니예 웨스트를 명확히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11] 가사에는 "점심 도시락 날"과 "반딧불 잡는 날"과 같이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단순함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곡이 "타이트로프에서 균형을 잃었지만 / 다시 되찾는 데는 결코 늦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명성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고 보았다.[12]
페론은 이 곡을 "지지와 격려의 표현"으로 요약했다. 전기 작가 리브 스펜서에 따르면, "Innocent"는 어린 시절을 떠나는 것에 대한 ''Speak Now''의 다른 곡 "Never Grow Up"의 주제를 이어받는다. 가사 속 화자는 누군가의 "반딧불 잡는 날"이 오래전에 지났더라도 여전히 약간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 노래는 순수함의 상실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스콰이어''의 마우라 존스턴은 가사가 시상식이 열린 9월과 당시 웨스트의 나이인 32세를 언급하는 등 200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사건과의 연관성을 지적했다. 존스턴은 스위프트와 웨스트를 둘러싼 배경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이 곡이 "잃어버린 사랑이나 용서받는 옛 친구에 대한 단순한 슬픔의 노래"로 들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11]
4. 발매 및 공연
"Innocent"는 2010년 10월 25일 빅 머신 레코드(Big Machine Records)를 통해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peak Now''의 11번째 트랙이다.[13] 앨범 발매 후,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7위로 데뷔하여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캐나디안 핫 100 차트에서는 53위를 기록했다.
스위프트는 2010년 9월 12일에 열린 201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Innocent"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였다.[30] 이 공연은 전년도 시상식에서 있었던 카니예 웨스트와의 논란을 의식한 듯, 당시 사건 영상을 배경으로 시작되었다.[19] 스위프트는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소파에 앉아 노래를 시작했고, 이후 맨발로 무대에 서서 노래를 이어갔다.[14][17] ''Time''은 이 무대를 "오즈의 마법사의 토네이도 장면에서 바로 나온 듯한 폭풍우 치는 배경"이라고 묘사했다.[15] 스위프트는 이 공연이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논란을 마무리 짓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16] ''벨파스트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는 해당 시상식에서 공연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이는 ''Speak Now''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 즉 "그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과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7] 리드 싱글이었던 "Mine" 대신 이 곡을 부른 이유에 대해 스위프트는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노래를 불렀고, 그것이 옳은 일이었기에 자랑스럽다"고 답했다.[17]
2023년, 스위프트는 자신의 여섯 번째 콘서트 투어인 디 에라스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곡을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송" 코너를 마련했다. 11월 24일, 스위프트는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Innocent"를 "서프라이즈 송"으로 공연했다.[18]
5. 평가
"Innocent"는 음악 평단으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0년 MTV에서 곡을 공연한 후, 일부 평론가들은 카니예 웨스트에 대한 동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했으나, 다른 이들은 스위프트가 위선적이고 독선적이라고 비판했다.[5][19]
긍정적인 평가로는 워싱턴 포스트의 앨리슨 스튜어트가 앨범 리뷰에서 이 곡을 "수동 공격성의 작은 걸작"이라고 묘사한 점이 있다.[23] 시카고 트리뷴의 크리시 디킨슨은 앨범 발매 전 공개된 곡들 중 "Innocent"가 스위프트의 "예술가로서 가장 크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고 호평했다.[24] The A.V. Club의 스티븐 하이든은 가사가 웨스트를 겨냥한 "설탕에 절인 독침"임을 인정하면서도, 이 곡을 ''Speak Now'' 앨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으며 "스위프트의 가장 멋진 묘수는 노골적인 불쾌함 속에서 가장 호감을 주는 것"이라고 평했다.[25] BBC Music의 매튜 호턴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아 그린블랫 역시 앨범 리뷰에서 "Innocent"를 사랑과 로맨스 외 주제에 대한 스위프트의 성숙한 작사 능력을 보여주는 트랙으로 선정했다.[26][27] HitFix의 멜린다 뉴먼은 MTV 공연에 B학점을 주며, 노래의 "아름다운" 가사가 개인적인 디테일과 보편적 호소력의 균형을 맞춘 점을 칭찬했으나, 라이브 보컬의 약점을 지적했다.[28][40] NJ.com의 트리스 맥콜은 발라드의 동정적 메시지를 높이 평가하며 스위프트를 시상식의 "주요 승자"로 칭찬했다.[29] CMT 편집장 체트 플리포는 스위프트가 MTV에서 "Innocent"를 부른 것이 실제 인물에 대한 감정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때로는 용서가 가장 달콤한 복수이며, 그녀가 이룬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평가했다.[30] 예술 교수 제프 라반 역시 스위프트가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며 예술적 능력을 강조했다고 동의했다.[30]
반면,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한 평론가는 가사를 "용서로 위장한 비난"이라고 평했으며, ''뉴욕 타임스''의 다른 평론가는 노래를 "사소한 일"로 치부했다.[4] ''슬랜트 매거진''의 조나단 키프는 이 곡을 "위선적이고 거만한 설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스위프트가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발언을 비판하는 노래를 쓴 것 자체가 위선적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그녀의 작사 방식이 종종 타인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 ''New York'' 매거진의 크리스 윌만은 스위프트가 "Innocent"에서 성숙하고 모성적인 면모를 보인다며 "그녀는 정말 아기의 엄마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5] 음악 평론가 모라 존스턴은 이 곡이 "역사상 가장 관대한 용서의 행위는 아니었다"고 지적하며, "20살이 32살에게 아직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는" 가사가 스위프트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라는 만족감을 느끼는 표현이라고 해석했다.[11] 이러한 논쟁은 스위프트의 "미국의 연인"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으며, 2016년 스위프트와 웨스트가 웨스트의 곡 "Famous" 가사를 둘러싸고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일 때까지 오랫동안 회자되었다.[21][22]
6. 차트 성적
wikitext
차트 (2010) | 최고 순위 |
---|---|
캐나디안 핫 100 | 53 |
빌보드 핫 100 | 27 |
미국 컨트리 디지털 송 판매 차트(빌보드) | 2 |
7. "Innocent (Taylor's Version)"
리퍼블릭 레코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후, 스위프트는 2020년 11월부터 자신의 처음 여섯 개 정규 앨범을 다시 녹음하기 시작했다.[32] 이는 2019년 스위프트와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 사이에 벌어진 공개적인 분쟁에 따른 결정이었다. 당시 브라운은 스위프트의 앨범 마스터를 포함한 빅 머신 레코드를 인수했다.[33][34] 스위프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하고 기존 마스터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자신의 카탈로그를 재녹음하기로 결정했다.[35]
"Innocent"의 재녹음 버전인 "Innocent (Taylor's Version)"은 2023년 7월 7일, 스위프트의 세 번째 재녹음 앨범인 ''Speak Now (Taylor's Version)''의 일부로 리퍼블릭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7. 1. 참여진
아래는 타이달에서 발췌한 "Innocent" 원곡의 참여진 목록이다.[41]- 테일러 스위프트 - 보컬, 송라이터, 프로듀서, 어쿠스틱 기타
- 네이선 채프먼 - 프로듀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밴조, 베이스 기타, 전기 기타, 맨돌린, 오르간, 신시사이저
- 브라이언 서튼 - 어쿠스틱 기타
- 아모스 헬러 - 베이스 기타
- 팀 마크스 - 베이스 기타
- 토미 심스 - 베이스 기타
- 존 가드너 - 드럼
- 닉 부다 - 드럼
- 섀넌 포레스트 - 드럼
- 그랜트 미켈슨 - 전기 기타
- 마이크 메도스 - 전기 기타
- 폴 시도티 - 전기 기타
- 롭 하자코스 - 피들
- 팀 라우어 - 피아노, 해먼드 B3
- 알 윌슨 - 퍼커션
- 에릭 다켄 - 퍼커션
- 스미스 커리 - 스틸 기타
아래는 ''Speak Now (Taylor's Version)'' 디지털 앨범의 인라인 노트에서 발췌한 "Innocent (Taylor's Version)"의 참여진 목록이다.[36]
- 테일러 스위프트 – 보컬, 백 보컬, 작곡가, 프로듀서
- 크리스토퍼 로우 – 프로듀서, 보컬 엔지니어
- 데이비드 페인 – 녹음 오디오 엔지니어
- 로웰 레이놀즈 – 보조 녹음 엔지니어, 편집
- 데릭 가튼 – 엔지니어, 편집, 프로그래밍
- 서번 게네아 – 믹싱
- 브라이스 보돈 – 믹스 엔지니어
- 랜디 메릴 – 마스터링
- 맷 빌링슬리아 – 드럼, 타악기
- 아모스 헬러 – 베이스 기타
- 폴 시도티 – 전기 기타
- 마이크 메도스 – 어쿠스틱 기타, 백 보컬
- 맥스 번스타인 – 전기 기타, 신시사이저, 현악기
- 데이비드 쿡 – 피아노
- 케이틀린 에반슨 – 백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