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y 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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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ty Lied》는 1975년에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스틸리 댄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밴드의 멤버인 월터 베커와 도널드 패이건이 투어를 중단하고 세션 뮤지션들과의 녹음에 집중하면서 제작되었다. 앨범 커버는 여치의 사진을 담고 있으며, 〈Black Friday〉, 〈Doctor Wu〉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으며, 올뮤직은 이 앨범을 스틸리 댄의 또 다른 훌륭한 앨범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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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Lied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Katy Lied (케이티 거짓말)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스틸리 댄 |
![]() | |
발매일 | 1975년 3월 1일 |
녹음 | 1974년 11월 - 1975년 1월 |
장르 | 팝 록 |
길이 | 35분 20초 |
레이블 | ABC 레코드 |
프로듀서 | 게리 카츠 |
차트 성적 | |
뉴질랜드 | 10위 |
미국 | 13위 |
영국 | 13위 |
싱글 | |
싱글 1 | Black Friday (블랙 프라이데이) |
싱글 1 발매일 | 1975년 5월 |
싱글 2 | Bad Sneakers (배드 스니커즈) |
싱글 2 발매일 | 1975년 9월 |
관련 음반 | |
이전 음반 | Pretzel Logic (프레첼 로직)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4년 |
다음 음반 | The Royal Scam (더 로열 스캠) |
다음 음반 발매일 | 1976년 |
2. 배경
음반 커버에는 귀뚜라미와 메뚜기와 관련된 곤충인 여치(katydid)의 사진이 있다. 이것은 음반 제목에 대한 말장난으로, 〈Doctor Wu〉의 한 구절인 "Katy lies, you can see it in her eyes(케이티는 거짓말을 하고, 그녀의 눈에서 볼 수 있어)"를 패러디한 것이다.[44]
이 음반은 기타리스트 제프 "스컹크" 벡스터와 드러머 짐 호더가 월터 베커와 도널드 패이건이 투어를 중단하고 다양한 세션 뮤지션들과의 녹음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 결과로 그룹을 떠난 후 스틸리 댄이 녹음한 첫 번째 음반이었다. 스틸리 댄의 창립 멤버인 기타리스트 데니 디아스는 세션 뮤지션으로 이 음반에 참여했고, 보컬리스트 마이클 맥도날드와 드러머 제프 포카로도 참여했는데, 이들은 모두 스틸리 댄의 마지막 투어 밴드의 멤버였다. 당시 20세였던 포카로는 "Any World (That I'm Welcome To)"를 제외한 음반의 모든 트랙에서 드럼을 연주했는데, 이 곡에는 세션 드러머 할 블레인이 참여했다. 그룹의 정기적인 협력자가 된 래리 칼튼은 "Daddy Don't Live in That New York City No More"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스틸리 댄 음반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2]
1975년 ''빌리지 보이스''의 앨범 리뷰에서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Katy Lied''가 당시 스틸리 댄의 "가장 큰" 앨범일 수 있지만, 리드 기타리스트 벅스터의 부재와 그가 인지한 "냉정하고 지적인, 단조로운" 재즈 기타의 영향력 때문에 음악적으로는 "약간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가우는 이 앨범을 자주 들었다고 인정했으며,[16] 1975년 파즈 & 조프 평론가 투표에서 올해의 세 번째 앨범으로 선정했고,[17] 이 앨범은 6위를 차지했다.[18] 존 멘델슨은 ''롤링 스톤''에서 "스틸리 댄의 음악이 이론적으로 아무리 완벽하게 세련되고 지적이라고 해도" 감정적으로 와닿지 않았고 "모범적으로 잘 만들어졌지만 흔치 않게 지적인 싸구려 음악"으로 남아 있다고 비판했다. 멘델슨은 가사가 흥미롭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연주는 세련되고 잘 되었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며, 페이건의 노래는 독특하게 들리지만 열정이 없어 보인다고 평했다.[19] 카메론 크로우는 1977년 ''롤링 스톤''의 리뷰에서 이 앨범을 "익명적이고, 완벽하게 흠잡을 데 없는 스윙 팝"이며 "인간적인 감정을 값싸게 드러내는 부분이 없다"고 묘사했다.[20]
모든 곡은 월터 베커와 도널드 페이건이 작사/작곡했다.
음반의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된 트랙 〈Black Friday〉는 재산을 모아 호주로 도망치는 투기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한 마을인 머스웰브룩은 나중에 페이건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었고, 노래의 운율에 맞았다"고 설명했다.[44]
이 음반은 기타리스트 제프 "스컹크" 벡스터(Jeff Baxter)와 드러머 짐 호더(Jim Hodder)가 월터 베커(Walter Becker)와 도널드 패이건(Donald Fagen)이 투어를 중단하고 세션 뮤지션과의 녹음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룹을 떠난 후 스틸리 댄이 녹음한 첫 번째 음반이었다. 스틸리 댄의 창립 멤버인 기타리스트 데니 디아스(Denny Dias)는 세션 뮤지션으로 이 음반에 참여했고, 보컬리스트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cDonald)와 드러머 제프 포카로(Jeff Porcaro)도 참여했는데, 이들은 모두 스틸리 댄의 마지막 투어 밴드의 멤버였다.[44]
3. 녹음
밴드 리더 베커와 패이건은 당시 새로운 dbx 노이즈 감소 시스템의 장비 고장으로 인해 음반의 음질에 불만을 느꼈다고 말했다. dbx의 엔지니어들과 상담한 후 손상은 대부분 복구되었지만, 베커와 패이건은 여전히 완성된 음반을 듣기를 거부했다.
4. 평가
회고적으로, 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을 "Pretzel Logic"의 "더 부드러운 버전"이자 스틸리 댄의 "또 다른 훌륭한 음반"이라고 평가했다.[7] 트래비스 엘보로는 2008년 저서 ''The Long-Player Goodbye: The Album from LP to iPod and Back Again''에서 ''Katy Lied''가 ''Pretzel Logic''(1974)이나 ''Aja''(197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재즈 록의 주요 앨범으로서는 그 위에 있다"고 썼다.[21] 롭 셰필드는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2004)에서 이 앨범이 스틸리 댄 앨범 3부작(나머지는 ''Countdown to Ecstasy''(1973)와 Pretzel Logic)을 완성하며, "차이나타운"의 록 버전으로, L.A.의 타락한 루저, 쇼 비즈니스 키즈, 그리고 날카로운 남성들의 필름 느와르 투어라고 설명했다.[22] 재즈 역사가 테드 지오이아는 이 앨범을 스틸리 댄이 초기 활동 기간 동안 "팝 록이 재즈의 건강한 영향으로부터 똑같이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로 인용했는데, 이는 록 뮤지션들이 재즈 관용구와 기법을 자주 실험하던 시기와 일치한다.[23]
리드 싱글 "Black Friday"에 대해 ''캐시 박스''는 이 곡이 "핫 펜더 로즈 피아노 트랙, 리드 기타 연주, 끊임없이 달아오르는 리듬, 식별 가능한 보컬, 그리고 게리 카츠가 노브를 조작하는 데 열심히 노력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믹싱"과 같이 이전 스틸리 댄 싱글을 성공하게 했던 요소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24]
이 앨범은 골드 앨범으로 선정되어 차트 13위에 올랐지만, 멤버인 도널드 페이겐과 월터 베커는 설비의 기능 불량으로 인한 음질 저하에 불만을 품고 앨범 완성 시 들어보는 것을 거부했다. 멤버 데니 다이어스에 따르면, 이 기능 불량은 특히 A면 5번째 곡인 "Dr. Wu"의 도입부에서 현저하게 나타나, 주의 깊게 들으면 색소폰 소리가 마치 아무 감흥 없이 들린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 이 앨범은 페이겐과 베커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5. 곡 목록
Side one Side two
5. 1. Side one
모든 곡들은 월터 베커와 도널드 페이건이 작사/작곡하였다.
제목 | 재생 시간 |
---|---|
Black Friday | 3:40 |
Bad Sneakers | 3:16 |
Rose Darling | 2:59 |
Daddy Don't Live in that New York City No More | 3:12 |
Doctor Wu | 3:59 |
5. 2. Side two
번호 | 제목 | 재생 시간 |
---|---|---|
6 | 모두 영화 보러 갔네 (Everyone's Gone to the Movies) | 3:41 |
7 | 너의 금니 II (Your Gold Teeth II) | 4:12 |
8 | 체인 라이트닝 (Chain Lightning) | 2:57 |
9 | 어느 세계든 (내가 환영받는 곳) (Any World (That I'm Welcome To)) | 3:56 |
10 | 작은 것들을 다시 던져 (Throw Back the Little Ones) | 3:11 |
6. 참여진
''Katy Lied'' 앨범 제작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역할 | 이름 |
---|---|
프로듀서 | 게리 카츠 |
엔지니어, 제작진 사진 | 로저 니콜스 |
사운드 컨설턴트 | 스튜어트 "Dinky" 도슨 |
실시간 분석 | 밥 디아빌라 |
마스터링 | 릭 콜린스 |
커버 사진 | 도로시 화이트 |
역할 | 이름 |
---|---|
아트 디렉션 | 바르탄 |
디자인 | 마이클 디엘 |
컨설턴트 | 다니엘 레비틴 |
6. 1. 스틸리 댄
6. 2. 추가 연주자
참여자 | 역할 | 비고 |
---|---|---|
데니 디아스 | 기타 | 7번 트랙 솔로 |
릭 데린저 | 기타 | 8번 트랙 솔로 |
딘 파크스 | 기타 | 3번 트랙 솔로 |
엘리엇 래들 | 기타 | 10번 트랙 솔로 |
휴 매크래켄 | 기타 | |
래리 칼턴 | 기타 | 4번 트랙 |
마이클 오마티안 | 피아노, 키보드 | |
데이비드 페이치 | 피아노, 키보드 | |
척 레이니 | 베이스 기타 | |
윌턴 펠더 | 베이스 기타 | |
제프 포카로 | 드럼, 도로폰 | 9번 트랙 제외 |
할 블레인 | 드럼 | 9번 트랙 |
빅터 펠드먼 | 퍼커션, 비브라폰 | |
필 우즈 | 알토 색소폰 | 5번 트랙 |
지미 해스켈 | 관악기 편곡 | 10번 트랙 |
빌 퍼킨스 | 색소폰 | 10번 트랙 |
마이클 맥도날드 | 백 보컬 | |
셜리 매튜스 | 백 보컬 | 6번 트랙 |
캐롤린 윌리스 | 백 보컬 | 6번 트랙 |
마이르나 매튜스 | 백 보컬 | 6번 트랙 |
6. 3. 제작진
추가 연주자 | |
---|---|
데니 디아스 | 기타 (7번 트랙 솔로) |
릭 데린저 | 기타 (8번 트랙 솔로) |
딘 파크스 | 기타 (3번 트랙 솔로) |
엘리엇 래들 | 기타 (10번 트랙 솔로) |
휴 매크래켄 | 기타 |
래리 칼턴 | 기타 (4) |
마이클 오마티안, 데이비드 페이치 | 피아노, 키보드 |
척 레이니, 윌턴 펠더 | 베이스 기타 |
제프 포카로 | 드럼 (9번 트랙 제외), 도로폰 |
할 블레인 | 드럼 (9) |
빅터 펠드먼 | 퍼커션, 비브라폰 |
필 우즈 | 알토 색소폰 (5) |
지미 해스켈 | 관악기 편곡 (10) |
빌 퍼킨스 | 색소폰 (10) |
마이클 맥도날드 | 백 보컬 |
셜리 매튜스, 캐롤린 윌리스, 마이르나 매튜스 | 백 보컬 (6) |
제작 | |
---|---|
게리 카츠 | 프로듀서 |
로저 니콜스 | 엔지니어, 제작진 사진 |
스튜어트 "Dinky" 도슨 | 사운드 컨설턴트 |
밥 디아빌라 | 실시간 분석 |
릭 콜린스 | 마스터링 |
도로시 화이트 | 커버 사진 |
재발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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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탄 | 아트 디렉션 |
마이클 디엘 | 디자인 |
다니엘 레비틴 | 컨설턴트 |
7. 차트
《Katy Lied》는 여러 차트에서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 앨범 차트에서는 28위, 영국 앨범 차트와 미국 빌보드 200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싱글로는 〈Black Friday〉가 빌보드 핫 100에서 37위, 〈Bad Sneakers〉가 10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