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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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생활건강은 1947년 구인회에 의해 럭키화학공업사로 설립되어 럭키 크림을 판매하며 시작되었다.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되어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을 영위한다.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했으며, 2020년 국내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가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7년에는 여성 노동자 인권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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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 설립된 화학 기업 - LG화학
LG화학은 1947년 설립되어 LG그룹의 모태가 된 대한민국의 화학 물질 제조 기업으로, 사업 분할을 거쳐 현재는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을 주력으로 다양한 화학 제품과 디스플레이 소재를 생산하며 신약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 LG생활건강 - 이자녹스
죄송합니다. 제공된 본문이 없어 이자녹스에 대한 위키백과 도입부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 LG생활건강 - 더페이스샵
더페이스샵은 1947년 명동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로, 천연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2009년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으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여 홍보 활동을 펼친다.
LG생활건강 - [회사]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회사명 | 주식회사 LG생활건강 |
영문 회사명 | LG H&H Co., Ltd. |
로마자 표기 | Jusikhoesa LG (El-Ji) Saenghwalgeongang |
이전 회사명 | LG생활건강 |
설립일 | 2001년 4월 |
전신 | LG화학 |
본사 위치 | 서울, 대한민국 |
서비스 지역 | 전 세계 |
핵심 인물 | 차석용 (부회장 및 CEO) |
산업 | 소비재 |
제품 |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
매출액 | 4조 6,770억 원 (2014년) |
영업이익 | 5,110억 원 (2014년) |
순이익 | 3,550억 원 (2014년) |
자산 | 3조 8,280억 원 (2014년) |
자본 | 1조 7,090억 원 (2014년) |
소유주 | LG그룹 (34%) |
자회사 | 더페이스샵 |
직원 수 | 9,566명 (2014년) |
웹사이트 | LG생활건강 공식 웹사이트 |
한국어 슬로건 | 당신의 좋은날 LG과 함께 life is good |
설립일(락희화학공업사) | 1947년 1월 5일 |
설립일(럭키) | 1974년 4월 1일 |
설립일(LG화학) | 1995년 2월 1일 |
창립자 | 구인회 구자경 |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신문로) |
대표이사 | 이정애 |
주요 제품 |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바디용품 세탁세제 주방세제 화장품 음료 |
자본금 | 88,589,470,000원 (2020.12) |
매출액 | 7,844,506,057,131원 (2020) |
영업이익 | 1,220,864,731,311원 (2020) |
순이익 | 813,101,140,024원 (2020) |
자산총액 | 6,801,415,783,710원 (2020.12) |
계열사 | LG그룹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LG : 34.03% 국민연금공단 : 8.16% T. Rowe Price Associates, Inc. : 5.36% |
주요 자회사 | 해태HTB 주식회사 코카콜라음료 주식회사 주식회사 밝은누리 주식회사 미젠스토리 리아네이처 주식회사 태극제약 주식회사 LG유니참 주식회사 |
종업원 | 4,638명 (2020.12) |
2. 역사
1947년 구인회 초대 회장이 설립한 '''럭키화학공업사'''로 시작하여 국내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시장의 기반을 닦았다.[28][2][18] 1995년 사명을 '''LG화학'''으로 변경했고,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되어 독립 법인 '''LG생활건강'''으로 출범하며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28][2][18]
2005년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회사는 적극적인 M&A(인수합병)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했다.[3][19] 특히 2007년 한국 코카콜라음료 인수로 음료 사업에 진출하며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의 세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5] 이후에도 지속적인 M&A와 고급 브랜드 육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7][6][9]
이러한 노력으로 LG생활건강은 2020년 기준 국내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30][31]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4][20] 2014년에는 천안시와 천안LG생활건강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47년 ~ 2001년)
1947년 구인회 초대 회장이 '''럭키화학공업사'''를 설립하였다.[28][2][18] 같은 해 한국 최초의 화장품인 ‘럭키 크림’ 판매를 시작했으며,[28][2][18] 1954년에는 한국 최초의 치약 브랜드인 ‘럭키 치약’을 출시했다.[28][2][18] 1995년 2월, 상호명을 '''럭키'''에서 '''LG화학'''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28][2][18] 2001년 4월, LG화학의 법인 분할에 따라 현재의 LG생활건강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28][2][18]2. 2. 독립 법인 출범 및 성장 (2001년 ~ 현재)
2001년 LG화학의 법인 분할에 따라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며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2][18] 이로써 LG생활건강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2005년 차석용 CEO 겸 부회장이 부임한 이후, 회사는 적극적인 M&A(인수합병)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했다.[3][19] 이러한 전략은 LG생활건강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2007년에는 한국 코카콜라음료(구 코카콜라코리아보틀링)를 인수하며 음료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5][32] 이를 통해 기존의 화장품, 생활용품 사업에 음료 사업을 더해 현재의 3개 핵심 사업 구조를 완성했으며, 한국 내 코카콜라 브랜드 제품의 독점 제조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되었다.[5]
이후에도 LG생활건강은 다음과 같이 지속적인 M&A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연도 | 인수/설립 대상 | 비고 (사업 영역 및 주요 내용) |
---|---|---|
LG유니참 (합작 설립) | 생활용품 (일본 유니참과 합작, 쏘피 바디피트 생리대 국산화)[29] | ||
한국 코카콜라 | 음료 사업 본격 진출 | ||
다이아몬드샘물 | 음료 (샘물 사업 강화) | ||
더페이스샵 | 화장품 (저가 브랜드 인수로 고가-중가-저가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7][34] | ||
해태음료 | 음료 사업 확장 (당시 국내 3위 음료 회사)[6][33] | ||
바이올렛드림 (구 보브) | 화장품 (색조 화장품 부문 강화)[8] | ||
씨앤피코스메틱스 |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9][35] | ||
태극제약 | 제약 사업 진출[36] |
LG생활건강의 주요 사업은 크게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M&A 외에도 2005년 이후 '후', '숨37°', '빌리프'와 같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7] 또한, 2014년에는 천안시와 협력하여 천안LG생활건강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투자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LG생활건강은 2020년 기준으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30][31] 화장품 및 개인 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4][20]
한편, 2023년에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음료 브랜드 '썬키스트'의 국내 사업권을 광동제약에 매각했다.
3. 주요 사업 부문
화장품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내 2위 규모를 유지하며, 선두 업체인 아모레퍼시픽과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10][21] '후(The History of Whoo)', '오휘(O Hui)', '숨37˚(SU:M37˚)', '빌리프(belif)' 등 고가 브랜드와[11][22] '더페이스샵(The Face Shop)', '이자녹스(ISA KNOX)', '수려한(Sooryehan)' 등 중저가 브랜드를[13][23]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고가 화장품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진다.[12][22]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해 2012년 긴자 스테파니 화장품, 2018년 에이본 프로덕츠(일본 법인)을 인수하기도 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제품 차별화와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12] 주요 사업 영역은 구강 관리, 헤어 관리, 바디 관리 등을 포함하는 개인 관리(Personal Care)와 식기 세척 세제,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 등을 포함하는 가정 관리(Home Care)로 나뉜다.[14]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페리오', '죽염', '엘라스틴', '온더바디', '테크', '자연퐁', '샤프란' 등이 있다.[14] 2016년에는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구강 관리 브랜드 '리치'(Reach) 판매권을 인수했다.[24][25]
음료 사업은 2007년 코카-콜라 음료(구 코카-콜라 한국음료 주식회사)를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로부터 3853억원에 인수하며 시작되었다.[15][26] 이를 통해 기존 사업에 음료 부문이 추가되어 현재의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한국코카콜라로부터 원액을 구매하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며,[27] 현재 대한민국 음료 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2위 사업자이다.[15] 주요 브랜드로는 '코카-콜라', '판타',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썬키스트', '조지아', '파워에이드' 등이 있다.[16]
3. 1. 화장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 중 하나로,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국내 2위 규모를 유지하며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10][21]
LG생활건강은 2005년 이후 '더 히스토리 오브 후'(The History of Whoo영어), '숨37°'(SU:M37°영어), '빌리프'(belif영어) 등 새로운 고급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7] 특히 '후' 브랜드는 대한민국 주요 면세점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12][22] 2010년에는 중저가 브랜드숍인 '더페이스샵'을 인수하여 고가부터 중저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7][13] 이후 2012년에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바이올렛 드림'(구 VOV)을 인수하여 색조 화장품 라인을 강화했으며,[8] 2014년에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CNP 코스메틱스를 인수하며 성장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에도 진출했다.[9] 2017년 11월에는 더마코스메틱 사업 강화를 위해 태극제약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2012년 긴자 스테파니 화장품, 2018년 에이본 프로덕츠(일본 법인)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주요 화장품 브랜드는 가격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보유한 전체 화장품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브랜드명 | 비고 |
---|---|
더 히스토리 오브 후 | 고가 |
오휘 | 고가 |
숨37° | 고가 |
빌리프 | 고가 |
필로소피 | |
더 사가 오브 수 | |
이자녹스 | 중저가 |
수려한 | 중저가 |
프레시안 | |
라끄베르 | 중저가 |
캐시캣 | 중저가 |
보닌 | 중저가 (남성) |
케어존 | |
더마리프트 | |
닥터벨머 | |
더페이스샵 | 중저가 (브랜드숍) |
비욘드 | 중저가 |
투마루 | |
CNP / CNP Rx | 코스메슈티컬 |
VDL | 중저가 (색조) |
VDI | |
VOV | 중저가 (색조) |
디어패커 | |
마케리마케 | |
생활정원 | |
원튠에이지 | |
피지오겔 |
자회사인 태극제약에서 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관련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도미나 크림
- 벤트락스 겔
- 벤트플라 겔
- 이클린탁스
- 스킨데일리 로션
- 스킨베리아 크림
- TG도미니스 크림
3. 2. 생활용품
LG생활건강은 한국 생활용품 업계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차별화와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12] 주요 사업 분야는 크게 개인 관리(Personal Care)와 가정 관리(Home Care)로 나뉜다.[37] 2016년 10월에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으로부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구강 관리 브랜드인 "리치"(Reach)의 판매권을 인수했다.[24][25]LG생활건강의 주요 생활용품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37][14]
- 개인 관리 (Personal Care): 구강, 헤어, 바디, 베이비 제품 등을 포함한다.[37]
- 구강 관리: 페리오, 죽염, 리치(REACH)
- 헤어 관리: 엘라스틴, 리엔, 오가니스트, LG파루크, 바이오실크, 치, 옵시디앙프로페셔널, 엘라스프로페셔널, 더블리치, 피토더마, 큐레어, 노비드, 닥터그루트, 실크테라피
- 바디/스킨 케어: 온더바디, 드봉, 젠톨로지, 마케리마케
- 베이비 케어: 베비언스
- 가정 관리 (Home Care): 세탁세제, 주방세제, 홈케어, 섬유유연제 등을 포함한다.[37]
- 세탁 세제: 테크, 수퍼타이, FiJi(피지), 한입세제, 산소크린
- 주방 세제: 퐁퐁, 자연퐁, SAFE(세이프)
- 홈 케어: Mr.홈스타
- 섬유 유연제: 샤프란, AURA(아우라)
- 기타:
- 마스크: 테라브레스, 에어워셔, 코튼에어
- 방향제: 해피브리즈, 파르텔, 힐링&네이쳐, 벨먼
- 위생용품 (LG유니참 제조): 쏘피 바디피트, 라이프리, 마미포코
3. 3. 음료
LG생활건강은 2007년 코카-콜라 음료(전 한국코카콜라보틀링)를 인수하며 음료 사업에 진출했다.[5][26] 이는 호주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로부터 코카콜라 제품의 한국 내 제조·판매권을 3853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화장품, 생활용품 사업 부문에 음료 사업 부문이 추가되어 현재의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5][26] LG생활건강은 한국코카콜라로부터 원액을 구매하여 음료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27] 현재 대한민국 음료 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2위 업체이다.[38][15][27]음료 사업 강화를 위해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을 인수했고,[6] 2011년에는 당시 국내 3위 음료 회사였던 해태htb(전 해태음료)를 인수했다.[6][39]
주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16][38][39]
- 코카-콜라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조지아’, ‘씨그램’, ‘파워에이드’, ‘토레타’ 등.
- 해태htb 브랜드: ‘썬키스트’, ‘써니텐’, ‘과일촌’, ‘코코팜’, ‘큰집 식혜’, ‘강원 평창수’, ‘구론산바몬드’ 등.
코카콜라음료에서 출시하는 상세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스파클링: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트, 환타,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킨사이다, 슈웹스, 밀크소다 암바사, 닥터페퍼, 캐나다 드라이, 씨그램
- 주스: 미닛메이드 프리미엄,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미닛메이드 쿠우, 미닛메이드 키즈
- 커피&티: 조지아, 태양의 마테차, 태양의 홍차화원, 퓨즈티, 골드피크
- 스포츠: 파워에이드, 아쿠아리우스, 토레타
- 생수: 휘오 다이아몬드 샘물, 휘오 다이아몬드 EC, 휘오 제주, 휘오 순수, 씨그램 미네랄워터
- 라이프 스타일: 글라소 비타민워터
해태htb의 주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갈아만든 배
- 봉봉
- 코코팜
- 빼어날 수
- 강원 평창수
- 구론산바몬드
- 큰집식혜
3. 4. 기타
- 오스시리우스
- 시리우스 윌로
- 시리우스 풍미모락
4. 해외 진출
LG생활건강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의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 미주,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2016년 10월에는 미국 헤어케어 전문기업 'Farouk Systems|파루크 시스템즈영어'와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하였다.[2]
5. 슬로건
6. 사업장
구분 | 소재지 |
---|---|
본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LG광화문빌딩 |
서울연구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0로 70 |
대전연구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75 |
청주공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765 |
울산공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덕망로 275 |
온산공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로 19 |
나주공장 |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로 54 |
구미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97 LG유니참 |
7. 비판
LG생활건강은 2017년 노동조합 활동과 관련하여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특히 청주공장 소속 여성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임금 협상 및 권리 신장 요구 과정에서 사내 성희롱, 외모 품평, 육아휴직 사용자에 대한 불이익 등 인권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다.[40]
7. 1. 여성 노동자 인권 문제
2017년 11월 6일, LG생활건강 본사 앞에서 청주공장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시위 참여자 중 상당수는 20대 여성 근로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임금 협상 결렬과 여성 노동조합원의 권리 신장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가 회사 측이 협상에 응하지 않자 시위로 이어졌다. 당시 파업 참여 인원 중 450명이 여성 노동조합원이었다.[40]시위에 참여한 여성 직원들은 사내에서 겪었던 부당한 대우를 폭로했다. 한 여성 직원은 간부들이 회식 자리에서 젊은 여성 직원에게 자신의 포경수술 경험을 상세히 묘사하거나, 술에 취한 척 어깨를 빌려달라고 하는 등 성희롱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면세점에서 근무했던 다른 직원은 한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유부녀는 내 옆에 앉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관리직 파트장은 여성 직원에게 "우리 회사는 66 치수 넘는 옷을 입는 여성은 뽑지 않는다", "피부는 하얀데 뚱뚱해서 베이맥스를 닮았다"는 등의 외모 품평을 하고, 체중 감량을 강요하며 체중계에 오르게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처럼 여성 근로자들은 폭언, 모욕, 성희롱 등에 노출되고 있었다.[40]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불이익 문제도 제기되었다. 육아휴직 3개월을 사용한 여성 매니저가 복직 후 직책이 강등되고 자격수당까지 취소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은 노동자가 1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권리를 보장하며,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감봉 등 불리한 처우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생활건강 측은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없었고, 해당 매니저에게는 6개월의 휴직을 보장했다"고 해명했다. 반면 노동조합 측은 "성추문 관련 진술서를 확보했다"고 반박하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렸다.[4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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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会社案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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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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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뉴스
치약부터 콜라·화장품까지…생활을 문화로 만드는 LG생활건강
https://news.naver.c[...]
한국경제신문
2015-07-10
[31]
뉴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사업 강화…'1위 굳히기'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6-11-12
[32]
웹사이트
LG그룹, 코카콜라 인수-음료업 진출
http://www.mt.co.kr/[...]
[33]
웹사이트
롯데칠성에 한 걸음 다가간 LG생활건강
http://www.mdtoday.c[...]
[34]
웹사이트
차석용,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인수
http://www.businessp[...]
[35]
웹사이트
LG생활건강, 씨앤피 코스메틱스 인수…"시너지효과 기대"
http://stock.hankyun[...]
2015-11-20
[36]
뉴스
LG생활건강 ‘태극제약’ 품었다
http://www.polinews.[...]
[37]
웹사이트
LG생활건강 공식 웹사이트
http://www.lgcare.co[...]
[38]
웹사이트
LG생활건강 공식 웹사이트
http://www.lgcare.co[...]
[39]
웹사이트
해태htb 공식 웹사이트
http://www.htb.co.kr[...]
[40]
뉴스
http://www.sis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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