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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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SCI 월드는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에서 발표하는 선진국 시장 지수이다. 이 지수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3개 선진국 시장의 기업들을 포함하며, 정보 기술 부문의 비중이 가장 크다. MSCI는 한국 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역외 원화 거래 허용, 외국인 투자 등록 제도 폐지, 코스피 지수 사용권 등을 요구했으나, 한국 정부는 외환 시장의 안정성 및 시장 교란 우려로 인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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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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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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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주가 지수 |
기준 | 선진국 시장 |
상장 | 1969년 |
관리 | MSCI |
지리적 범위 | |
국가 수 | 23개국 |
지역 |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
포함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
특징 | |
지수 가중치 방법 | 시가총액 가중 |
재조정 빈도 | 분기별 |
통화 | 미국 달러 |
관련 지수 | |
파생 | MSCI EAFE 지수 MSCI 신흥 시장 지수 MSCI 프론티어 마켓 지수 |
2. 구성 국가
MSCI 월드 인덱스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을 포함한 23개 선진국 시장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1]
2. 1. 목록
국가/지역 |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캐나다 |
덴마크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홍콩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일본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노르웨이 |
포르투갈 |
싱가포르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
영국 |
미국 |
GICS 분류에 따르면, MSCI 월드에서 정보 기술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3. 부문별 구성
3. 1. 산업 부문 비중 (2024년 기준)
2024년 기준 MSCI 월드의 산업 부문 비중은 GICS 분류에 따라 다음과 같다. 정보 기술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부문 | 비중(%) |
---|---|
에너지 | 5 |
소재 | 4 |
산업재 | 10 |
임의 소비재 | 11 |
필수 소비재 | 8 |
헬스케어 | 14 |
금융 | 13 |
정보 기술 | 22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7 |
유틸리티 | 3 |
부동산 | 3 |
4. 연간 수익률
다음은 MSCI 월드의 연간 총 수익률(재투자된 배당금 포함)을 나타낸 표이다.
연도 | 총 연간 수익률 |
---|---|
1970 | −1.98% |
1971 | 19.56% |
1972 | 23.55% |
1973 | −14.51% |
1974 | −24.48% |
1975 | 34.50% |
1976 | 14.71% |
1977 | 5.00% |
1978 | 18.22% |
1979 | 12.67% |
1980 | 27.72% |
1981 | −3.30% |
1982 | 11.27% |
1983 | 23.28% |
1984 | 5.77% |
1985 | 41.77% |
1986 | 42.80% |
1987 | 16.76% |
1988 | 23.95% |
1989 | 17.19% |
1990 | −16.52% |
1991 | 18.97% |
1992 | −4.66% |
1993 | 23.13% |
1994 | 5.58% |
1995 | 21.32% |
1996 | 14.00% |
1997 | 16.23% |
1998 | 24.80% |
1999 | 25.34% |
2000 | −12.92% |
2001 | −16.52% |
2002 | −19.54% |
2003 | 33.76% |
2004 | 15.25% |
2005 | 10.02% |
2006 | 20.65% |
2007 | 9.57% |
2008 | −40.33% |
2009 | 30.79% |
2010 | 12.34% |
2011 | −5.02% |
2012 | 16.54% |
2013 | 27.37% |
2014 | 5.50% |
2015 | −0.32% |
2016 | 8.15% |
2017 | 23.07% |
2018 | −8.20% |
2019 | 28.40% |
2020 | 16.50% |
2021 | 22.35% |
2022 | −17.73% |
2023 | 24.42% |
5. 한국과 MSCI 선진국 지수
MSCI 선진국 지수는 전세계 기관 투자가와 전문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에 사용하는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데이터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 지수에 포함되지 않아, 블룸버그 터미널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거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1]
다른 주식거래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룸버그 터미널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이 다른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MSCI는 한국 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여러 요구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5. 1. MSCI의 요구 사항
마이클 블룸버그가 개발한 블룸버그 터미널은 전세계 기관 투자가와 전문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주식거래 소프트웨어로, 1년 사용료는 5000만원이다. MSCI 선진국 지수는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데이터 중 하나이다.MSCI는 한국 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요구했다.
요구 사항 | 내용 | 한국 정부의 입장 |
---|---|---|
역외 원화거래 허용 | 글로벌 펀드 운용사들이 24시간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도록 역외 원화시장 개설[1] |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인 한국 경제 특성상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반대[1] |
외국인 투자등록 제도 폐지 | 외국인 투자자들이 별도의 서류 양식 없이 자유롭게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1] | 시장 교란을 우려하여 반대[1] |
코스피지수 사용권 | MSCI의 코스피지수 사용 허가[1] | 반대[1] |
2017년 한국을 방문한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는 것이 한국 금융 시장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취가 될 것"이라며, MSCI 선진국시장 지수가 신흥시장 지수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1]
5. 2. 한국 정부의 입장
MSCI 선진국 지수는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데이터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 지수에서 제외되어 있다.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더라도, 외국인 투자자는 별도의 서류 양식으로 등록해야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이는 전 세계 증권회사와 투자자들이 블룸버그 터미널을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1]2017년 한국을 방문한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한국 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역외 원화 거래'를 요구했다. 그는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는 것이 한국 금융 시장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취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투자 자금 11조달러 가운데 85%는 MSCI 선진국 시장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신흥 시장보다 선진국 시장 지수가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2]
MSCI는 "글로벌 펀드 운용사들이 역외 원화 거래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24시간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는 역외 원화 시장 개설을 요구했다. 그러나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소규모 개방 경제 체제로 수출입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역외 원화 거래 허용은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했다.[2]
또한, MSCI는 외국인 투자 등록 제도 폐지를 요구했으나, 한국 정부는 시장 교란을 우려하여 반대했다. MSCI의 코스피 지수 사용권 요구 역시 한국 정부는 거부했다.[2]
5. 3. 편입의 경제적 효과
2017년 한국을 방문한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한국 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역외 원화 거래'를 요구했다. 그는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는 것이 한국 금융 시장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취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투자 자금 11조달러 가운데 85%는 MSCI 선진국 시장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신흥 시장보다는 선진국 시장 지수가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1]MSCI는 "글로벌 펀드 운용사들이 역외 원화 거래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영업시간이 24시간이 아닌 국내 은행들을 거치지 않고, 24시간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는 역외 원화 시장 개설을 요구했다. 하지만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소규모 개방 경제 체제로 수출입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역외 원화 거래 허용은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면서 반대했다.[1]
MSCI는 외국인에 대한 투자 등록 제도 폐지도 요구했으나, 금융위원회는 시장 교란을 우려하여 반대했다. MSCI의 코스피 지수 사용권 요구 역시 한국 정부는 반대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MSCI World Index - Factsheet
https://www.msci.com[...]
msci.com
2024-04-02
[2]
웹사이트
MSCI World Index - Constituents
https://www.msci.com[...]
msci.com
2024-04-02
[3]
웹사이트
Frontier markets
https://www.northern[...]
[4]
웹사이트
start date of ''MSCI World FREE'' index history is December 31, 1969
http://www.msci.com
[5]
웹사이트
MSCI World Index (USD)
https://www.msci.com[...]
[6]
웹사이트
Index tools - MSCI
http://www.mscibarra[...]
[7]
웹사이트
MSCI WORLD INDEX (USD)
https://www.msci.com[...]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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