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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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001은 빅토르 그리신이 설계한 펄스 도플러 레이더로, 1991년부터 도입되었다. 소련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1.075m 안테나 직경의 트위스트-카세그레인 안테나를 갖춘 3cm 대역 펄스-도플러 설계를 통해 하방 감시 능력을 갖췄다. 초기에는 평균 고장 간격(MTBF)이 5시간이었으나, 이후 200시간까지 개선되었다. N001은 RLPK-27, RLPK-27V, RLPK-27VE, RLPK-27VEP, RLPK-27VEP+Pero 등 다양한 개량형이 존재하며, 각 개량형은 탐지 거리, 동시 추적 표적 수, 공대지/공대함 모드 추가 등 성능 향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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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1 | |
---|---|
개요 | |
![]() | |
유형 | 트위스트 카세그레인 PESA 안테나 (N001VEP+Pero) |
개발 국가 | / |
도입 연도 | 1985년 |
이름 (로마자) | Mech (메치) |
이름 (뜻) | 칼 |
기술 사양 | |
주파수 | X-밴드(8~12.5 GHz) |
안테나 직경 | 1.075m |
방위각 | ±60° |
고도 | -55° ~ +60° |
평균 전력 | 1kW |
탐지 범위 | |
전투기 | 100km |
폭격기 | 140km |
추적 범위 | 65km |
2. 역사
Viktor Grishin이 Su-27을 위해 설계한 레이다로, 1991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펄스 도플러 레이더이다. 평균 고장 간격(MTBF)은 초기형에서 5시간이었으나, 후기형에서는 100시간, 최종적으로 200시간까지 개선되었다.
N001은 빅토르 그리신(Viktor Grishin)이 Su-27을 위해 설계한 펄스-도플러 레이다이다. 1991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초기형은 평균 고장 간격(MTBF)이 5시간에 불과했지만, 후기형은 100시간, 최종적으로는 200시간까지 향상되었다.[4]
N001 계열 레이더는 다양한 개량형이 존재한다. 기본형인 N001 (RLPK-27)은 Su-33에 탑재되었으며, 해상 운용을 고려하여 룩다운(look-down) 능력이 강화되고 화기 관제 시스템이 SUV-33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항공모함 기반 GCI 시스템을 지원한다.[4]
메치 레이더는 Su-27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동시기에 개발된 MiG-29에 탑재된 루빈과 70%의 공통성을 가진다.[3] 루크다운/슛다운 능력을 갖추고 있고, 전투기급(레이더 반사 단면적 3m2 정도) 목표에 대한 탐지 거리는 100km 이상으로 추정된다. 초기형은 복수의 목표에 대한 동시 공격 능력이 없어, 하나의 목표를 록온(lock-on)하면 다른 목표를 탐색할 수 없었다. 따라서 지상 레이더나 조기 경보 통제기의 지원을 받아야 했다.
개량형 N001VE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어 70km 거리에서 10개의 목표를 동시 추적하고, 2개의 목표와 동시 교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MTBF가 5시간에 불과하는 등 문제가 많아 1985년에 개선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설계국이 N011 바르스 개발로 전환하면서 개선이 늦어졌고, Su-27 배치 후 5년이 지난 1991년에야 개선이 완료되었다.[4]
3. 특징
N001 레이더는 원래 '메치(Mech)'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으며, 소련의 NPO 이스토크가 주도한 실험적인 소유즈 레이더 프로그램의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었다. MiG-29의 N019 루빈 레이더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도록 설계되었으며, 70%의 부품을 공유한다.[3] 1.075m 직경의 트위스트-카세그레인 안테나를 사용하며, 3cm 대역에서 작동한다. 중간 및 높은 PRF를 사용하여 최적의 하방 감시 능력을 갖추고 있다.
N001은 정면 교전에서 3m² RCS 표적에 대해 80–100km, 대형 폭격기에 대해서는 140km의 탐지 범위를 가진다. 65km 거리에서 3m²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추격 교전에서는 탐지 범위가 40km로 줄어든다. 방위각 한계는 ±60°이다.
초기형 N001은 한 번에 하나의 목표만 추적 및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상 레이더나 조기 경보 통제기의 지원이 필요했다. 그러나 개량형 N001VE에서는 70km 거리에서 10개의 목표를 동시 추적하고, 2개의 목표와 동시 교전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1985년에 개선 명령이 내려졌지만, 설계국이 N011 바르스 개발로 전환하면서 개선이 늦어져 1991년에야 완료되었다.[4]
Su-33은 N001 레이더를 탑재했지만, 해상 최적화 하방 감시 능력과 항공모함 기반의 GCI 시스템 지원이 추가된 업데이트된 SUV-33 제어 시스템을 사용했다.
4. 개량형
N001V (RLPK-27V)는 프로세서가 TS101M으로 교체되어 성능이 향상되었고,[5] N001VE (RLPK-27VE)는 중국 Su-30MKK에 탑재되어 공대공 및 공대지 성능이 향상되었다.[1] N001VEP (RLPK-27VEP)는 Su-30MK2 등에 장착되어 탐지 범위가 확장되고, Kh-31, Kh-35와 같은 고급 대지상 탄약과 호환된다.[1] N001VEP+Pero는 안테나가 ''Pero'' 수동 위상 배열 안테나로 교체되어 탐지 범위가 더욱 확장되었다.[2] "판다"라고도 불린다.
4. 1. N001 (RLPK-27)
N001 (RLPK-27)은 표준 모델이다. 기본형은 3m² 크기의 목표물을 43해리에서 탐지할 수 있다. 소련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정면 교전에서 3m² RCS 표적에 대해 80–100km, 대형 폭격기에 대해서는 140km의 탐지 범위를 가진다. 65km 거리에서 3m²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추격 교전에서는 탐지 범위가 40km로 줄어든다. 방위각 한계는 ±60°이다. 초기 장비는 MTBF가 5시간에 불과했지만, 이후 개선을 통해 100시간, 최종적으로 200시간까지 향상되었다.[1] Su-33은 업데이트된 SUV-33 제어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N001 레이더는 대체로 변경되지 않았지만 해상 최적화 하방 감시 능력과 항공모함 기반의 GCI 시스템 지원이 추가되었다.[4]
4. 2. N001V (RLPK-27V)
N001V (RLPK-27V)는 프로세서가 TS101M으로 교체되어 단일 목표 교전이 가능하며, 교전 중 10개의 목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1] 또한, 공대지·공대함 모드를 포함하는 레이더 작동 모드가 추가되었고, 신호 프로세서를 TS100에서 TS101M으로 교체하여 성능이 향상되었다.[5]
4. 3. N001VE (RLPK-27VE)
N001VE (RLPK-27VE)는 중국의 Su-30MKK에 장착된 레이더이다. 공대공 성능과 공대지 해상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이동 표적 지시(MTI) 및 매핑 기능이 통합되었다. 저고도 비행 또는 호버링하는 헬리콥터를 감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Baguet 시리즈 BCVM-486-6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반능동 레이다 호밍 공대공 미사일로 추적되는 10개의 목표 중 2개와 동시에 교전할 수 있으며, R-77/RVV-AE 미사일과 호환된다.[1] 최대 추적 거리는 70km이다.
Su-30MKK용으로 개발된 이 레이더는 BCVM-486-6 프로세서를 통해 신호 처리 능력이 강화되어 10개 표적 동시 추적 및 2개 표적 동시 교전이 가능하다. 추적 거리는 70km로 확장되었으며, 내비게이션 모드와 매핑 기능을 포함한 공대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또한 R-77 미사일에 대응하도록 개량되었다.[4]
4. 4. N001VEP (RLPK-27VEP)
Su-30MK2와 업그레이드된 Su-27SMx에 장착되었다. 새로운 Baguet 시리즈 55-04.02 프로세서를 통해 최대 10개의 목표를 동시에 추적하면서 최대 4개의 공중 목표 또는 2개의 지상 목표를 교전할 수 있다.[1] 전투기에 대한 탐지 범위는 150km, 폭격기에 대한 탐지 범위는 300km까지 확장되었다. Kh-31 및 Kh-35와 같은 고급 대지상 탄약과 호환된다.[1]
프로세서를 바게트 55-04.02, 중앙 컴퓨터를 VTsBM-900으로 각각 교체하여 처리 능력을 향상시킨 개량형이다. 전투기에 대한 탐지 거리가 150km, 폭격기에 대한 탐지 거리가 300km로 연장되었으며, Moving target indication|이동 표적 식별영어·지상 매핑·속도 탐색 등 레이더 모드 추가, 저고도 비행 표적에 대한 탐지 능력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
4. 5. N001VEP+Pero
N001VEP의 Twist 카세그레인 안테나를 NIIP와 랴잔 GRPZ가 개발한 새로운 ''Pero'' 수동 위상 배열 안테나로 교체했다.[2] 이 레이더는 6개의 공중 목표 또는 4개의 지상 목표와 동시에 교전할 수 있으며, 전투기에 대한 탐지 범위는 최대 190km까지 확장되었다. "판다"라고도 불린다.[4]
참조
[1]
논문
Flanker Radars in Beyond Visual Range Air Combat
http://www.ausairpow[...]
2008-04-03
[2]
간행물
Sukhoi Flankers. The Shifting Balance of Regional Air Power. Technical Report APA-TR-2007-0101
http://www.ausairpow[...]
2007-2009
[3]
웹사이트
Weapon Control Systems for SU Aircraft
https://web.archive.[...]
[4]
웹사이트
Overscan's guide to Russian Military Avionics
https://archive.is/2[...]
[5]
서적
Indonesia Air Force 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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