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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 of Prince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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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ses of Prince Charlie는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 즉 찰리 왕자를 상징하는 흰 장미를 소재로 한 노래이다. 이 곡은 1745년 재커바이트의 반란과 컬로든 전투 등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간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며, 스코틀랜드의 과거 영광과 좌절을 회상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다. 스코틀랜드의 민족 감성을 자극하며, 스코틀랜드의 번영을 위한 자원들을 언급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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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 of Prince Charlie - [음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음악가더 코리스
종류포크
발매일1974년
포맷LP
장르포크
작사가로니 브라운
작곡가로니 브라운

2. 배경

이 곡에 나오는 찰리 왕자(프린스 찰리, Prince Charlie)는 명예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스코틀랜드 기준 제임스 7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가리킨다.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1745년 재커바이트의 반란을 주도했으며, 1746년 컬로든 전투를 지휘하였다. 1절의 'Bonnie Prince'는 찰리 왕자의 별명(bonnie는 스코트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며, 찰리 왕자의 상징은 흰 장미꽃이었다. 후렴구의 'White is the blossom'은 이 장미꽃의 색깔을 나타낸 것이다.

2. 1. 명예혁명과 재커바이트 반란

이 곡의 배경은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중반까지 이어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간의 복잡한 정치적 갈등이다. 1688년 명예혁명으로 제임스 2세(스코틀랜드 기준 제임스 7세)가 왕위에서 쫓겨나고, 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보니 프린스 찰리)는 왕위를 되찾기 위해 1745년 재커바이트의 반란을 일으켰다.

이 곡에서 찰리 왕자(프린스 찰리, Prince Charlie)는 명예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스코틀랜드 기준 제임스 7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가리킨다.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1745년에 일어난 마지막 재커바이트의 반란을 주도한 인물이며, 1746년에 스코틀랜드 재커바이트 군과 잉글랜드군이 맞붙은 마지막 전투인 컬로든 전투를 지휘하였다. 1절에 나오는 'Bonnie Prince'는 찰리 왕자의 별명이다.(bonnie는 스코틀랜드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 찰리 왕자의 상징물은 흰 장미꽃이었다. 후렴구에 나오는 'White is the blossom'은 이 장미꽃의 색깔을 나타낸 것이다.

2. 2.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 (보니 프린스 찰리)

이 곡에 나오는 찰리 왕자, 곧 프린스 찰리(Prince Charlie)는 명예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잉글랜드 기준. 스코틀랜드 기준으로는 제임스 7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가리킨다.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1745년에 일어난 마지막 재커바이트의 반란을 주도한 인물이며, 1746년에 스코틀랜드의 재커바이트 군과 잉글랜드군이 맞붙은 마지막 전투인 컬로든 전투를 지휘하였다. 1절에 나오는 'Bonnie Prince'는 찰리 왕자의 별명이다.(bonnie는 스코트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 찰리 왕자의 상징물은 흰 장미꽃이었다. 후렴구에 나오는 'White is the blossom'은 이 장미꽃의 색깔을 나타낸 것이다.

2. 3. 상징: 흰 장미

이 노래에 나오는 찰리 왕자, 곧 프린스 찰리(Prince Charlie)는 명예 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잉글랜드 기준. 스코틀랜드 기준으로는 제임스 7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가리킨다.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1745년에 일어난 마지막 재커바이트의 반란을 주도한 인물이며, 1746년에 스코틀랜드의 재커바이트 군과 잉글랜드군이 맞붙은 마지막 전투인 컬로든 전투를 지휘하였다. 1절에 나오는 'Bonnie Prince'는 찰리 왕자의 별명이다.(bonnie는 스코트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 찰리 왕자의 상징물은 흰 장미꽃이었다. 후렴구에 나오는 'White is the blossom'은 이 장미꽃의 색깔을 나타낸 것이다.

3. 내용 분석

이 곡은 로이 윌리엄슨의 '스코틀랜드의 꽃(Flower of Scotland)'과 마찬가지로 자연물을 통해 시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곡의 시작과 끝, 각 절 사이사이에 나오는 후렴구에서는 찰리 왕자의 장미꽃에 대해 묘사하고 있으며, 청자에게 스코틀랜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연에서는 배넉번 전투의 승리를 상기시키고, 플로든 전투컬로든 전투를 언급하며 설욕을 권유한다. 'Roses of Prince Charlie'는 이 곡의 소재이자 중심에 놓여 있는 자연물이다.

2연에서는 먼 곳으로 쫓겨난 사람들의 정신(Spirits of the banished in far and distant lands)을 원동력으로 삼아 땀(sweat), 피(blood), 손(hand)으로 새로운 세계(new world)를 만들었다고(Carved out) 묘사한다. 이는 노력, 희생, 헌신, 실천 등을 상징한다.

3연은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성장 아이템으로 이탄, 석탄(peat and coal), 선박(ships), 생명의 물(water of life), 검은 황금(black gold)과 물고기(fishes)를 언급한다. 생명의 물은 스카치 위스키를, 검은 황금은 애버딘 근해의 북해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를 뜻한다.

이 곡은 '스코틀랜드의 꽃'처럼 스코틀랜드의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잉글랜드로부터의 광복)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며 민족 감정을 자극한다. '스코틀랜드의 꽃'과의 차이점은 밝은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성장 아이템을 언급하고,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3. 1. 역사적 사건 회상

배넉번에서 전투 도끼를 휘두르며 다시 싸울 것을 촉구하고, 플로든의 피 묻은 들판에서 조상들과 함께 싸울 것을 권유한다. 또한 컬로든에서 아름다운 왕자를 지키며 싸우고, 찰리 왕자의 장미 곁에서 싸울 것을 촉구한다. 이는 1314년 로버트 1세가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를 물리친 배넉번 전투의 승리와, 1513년 제임스 5세가 이끈 스코틀랜드군이 아라곤의 캐서린이 이끈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플로든 전투, 1746년 찰리 왕자가 이끈 스코틀랜드 재커바이트 군이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컬로든 전투를 상기시키며 설욕을 권유하는 것이다. 배넉번 전투는 한국으로 따지자면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격퇴한 한산도 대첩이나 김좌진 장군이 일본군을 크게 이긴 청산리 대첩에 견줄 수 있는, 잉글랜드에 맞서 스코틀랜드가 거둔 대승이다.

3. 2. 추방된 자들의 정신

멀고 먼 땅으로 추방된 자들의 영혼은 땀과 피, 손으로 신세계를 개척했으며, 이제 영광 속에, 은빛 모래 위로 돌아와 찰리 왕자의 장미 곁에서 싸울 것을 권유한다. 여기서 땀, 피, 손은 노력과 희생, 헌신과 실천 등을 상징한다.

3. 3. 스코틀랜드의 번영을 위한 요소

이탄석탄(peat and coal)을 덮은 푸른 들판에서 힘을 얻고, 클라이드 강에서 나온 배들이 한 국가를 붙잡고 있네. 어떤 이들에겐 용기를 주는 생명의 물(위스키)이 필요하네. 검은 황금(석유)과 바다의 물고기, 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가!

스코틀랜드의 주요 성장 동력
이탄, 석탄
클라이드 강에서 건조된 선박
생명의 물 (스코틀랜드 위스키)
검은 황금 (북해 유전의 석유), 바다의 물고기


4. 가사

Roses of Prince Charlie|찰리 왕자의 장미영어는 스코틀랜드의 포크 듀오인 더 코리스가 부른 노래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후렴)

::''자, 모여라, 여기 꽃이 자라는 곳으로,''

::''흰 꽃은 벤의 눈처럼 희다.''

::''이제 자유의 외침을 들어라, 엄숙한 맹세를 하리라''

::''이제 찰리 왕자의 장미 곁에서.''

:(1절)

::''배넉번에서 다시 싸우세, 당신의 전투 도끼를 휘두르며,''

::''플로든의 피 묻은 들판에서 당신의 조상들과 함께 싸우세.''

::''컬로든에서 싸우세, 아름다운 왕자를 지키며,''

::''찰리 왕자의 장미 곁에서 싸우세.''

:(후렴)

:(2절)

::''멀고 먼 땅에 추방된 자들의 영혼이여,''

::''땀과 피, 손으로 신세계를 개척했네.''

::''이제 영광 속에, 은빛 모래 위로 돌아오라,''

::''찰리 왕자의 장미 곁에서 싸우세.''

:(후렴)

:(3절)

::''이탄석탄(peat and coal)을 덮은 푸른 들판에서 힘을 얻으라,''

::''클라이드 강에서 나온 배들이 한 국가를 붙잡고 있네.''

::''어떤 이들에겐 용기를 주는 생명의 물(위스키)이 필요하네.''

::''검은 금(석유)과 바다의 물고기여, 이봐요!''

:(후렴)

로이 윌리엄슨의 '스코틀랜드의 꽃' (Flower of Scotland)과 마찬가지로 자연물을 통해 시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곡의 시작과 끝, 각 절의 사이사이에 나오는 후렴구에서는 찰리 왕자의 장미꽃에 대해 묘사하고 있으며, 청자에게 스코틀랜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연의 1행에서는 '스코틀랜드의 꽃' 에서도 다루고 있는, 1314년에 배넉번에서 스코틀랜드 왕 로버트 1세가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를 물리친 배넉번 전투의 승리를 상기시키고 있다. 배넉번 전투는 한국으로 따지자면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격퇴한 한산도 대첩이나 김좌진 장군이 일본군을 크게 이긴 청산리 대첩에 견줄 수 있는, 잉글랜드에 맞서 스코틀랜드가 거둔 대승이다. 2행과 3행에서는 1513년에 제임스 5세가 이끈 스코틀랜드군이 아라곤의 캐서린이 이끈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플로든 전투와, 1746년에 찰리 왕자가 이끈 스코틀랜드 재커바이트 군이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컬로든 전투를 상기시키며 설욕을 권유(Fight again)하고 있다. 4행의 'Roses of Prince Charlie'는 이 곡의 소재인 동시에 시상의 중심에 놓여 있는 자연물이다. 2연에서는 새로운 세계(new world)를 만들어 낸(Carved out) 원동력으로 먼 곳으로 쫓겨난 사람들의 품고 있던 정신(Spirits of the banished in far and distant lands)을 들고 있으며, 뒤이어 땀(sweat), 피(blood), 손(hand)을 들고 있는데, 이는 노력과 희생, 헌신과 실천 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3연은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성장 아이템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1행의 이탄석탄(peat and coal), 2행의 선박(ships), 3행의 생명의 물(water of life), 4행의 검은 황금(black gold)과 물고기(fishes)가 그것이다. 생명의 물은 스코틀랜드의 명주인 스카치 위스키를 지칭한다. 위스키의 어원은 게일어로 '생명의 물'이라는 뜻이다. 4행의 검은 황금은 석유를 비유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스코틀랜드는 산유국으로, 북해에 매장된 엄청난 양의 석유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스코틀랜드의 항구 도시인 애버딘 근해의 북해 유전에서 생산되는 북해산 석유를 뜻한다. 여기에 언급된 것들은 모두 스코틀랜드가 보유한 소중한 아이템들로, 한국의 자동차, 반도체, 조선, 이동통신, 인삼 등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 경제에 큰 뒷받침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5. 발음

대한민국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로지스 어브 프린스 찰리'로 표현하는 것이 표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코틀랜드인들은 'Charlie'를 '체얼리'에 가깝게 발음한다.

6. 연주 악기

더 코리스의 앨범(1974년 'Live From Scotland Volume 1' 등)에서는 기타 2대로 연주되었다. 최근에는 백파이프로도 많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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