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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062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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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062 이천은 1992년 한국 기술진에 의해 건조된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이다. 1994년 취역하여 림팩 1999 훈련에서 12,000톤급 미국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를 중어뢰 한 발로 격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에는 작전운용 25주년, 안전항해 25만 마일, 서태평양훈련 참가 20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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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062 이천
기본 정보
1999년 [[괌]]에 도착한 이천함
1999년 괌에 도착한 이천함
함명이천
함급장보고급 잠수함
함번SS-062
제작자대우조선해양
급번KSS-1
함수9
건조수9
계획수9
제원
배수량수상 1,180t
수중 1,290t
전장55.9m
선폭6.2m
추진디젤 엔진 1,760kW
속력수상 11 노트 (20km/h)
수중 21.5 노트 (40km/h)
잠항 심도500m
항속 거리수상 10 노트, 10,000nm (19,000km)
수중 스노클 10 노트, 8,000nm (15,000km)
수중 배터리 20 노트, 20nm (37km)
수중 배터리 4 노트, 400nm (740km)
장갑HY80 고장력강
승조원33명
무장
무장기뢰
533mm 어뢰발사관 X 8
어뢰 6발 재장전
탐지 장비
전자전 장비
함재기
보트
항공 장비
연혁
진수1992년 10월 12일
취역1994년 5월 20일

2. 역사

장보고함은 독일에서 건조돼 국내에 반입되었기 때문에 한국형 잠수함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2번함인 이천함부터는 대우중공업에서 독일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직접 조립했다. 3번함인 최무선함부터는 부품부터 건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져 한국은 독자적으로 잠수함을 건조하는 데 성공했다.

1992년 10월 12일, 한국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조된 국산 1호 잠수함 이천함(1200ton급) 진수식이 경남 장승포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천함은 1994년에 취역했으며, 림팩 1999에서 미국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를 중어뢰 한발로 격침하여 해군잠수함사령부의 전투구호인 "원 샷! 원 히트! 원 싱크!"(One Shot! One Hit! One Sink!)의 주인공이 되었다.

8km 밖에서 구경 533mm 짜리 독일제 SUT 중어뢰를 발사해, 27분 만에 10670ton급 오클라호마시티호를 두동강 내어 침몰시켰다. 당시 미군 기관지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잠수함에서도 보기 힘든 성과"라고 극찬했다. 이 어뢰는 독일 STN사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길이 6.6m, 무게 1.5ton, 최고속력 34노트이며 1993년 실전배치되었으나 환경오염 및 표적확보 곤란 등으로 인해 한번도 발사된 적은 없었다.

2019년 5월 20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이천함 승조원들이 진해 군항에 정박한 이천함 위에서 작전운용 25년, 안전항해 25만 마일, 서태평양훈련 참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2. 1. 건조 및 도입

장보고함은 독일에서 건조돼 국내에 반입되었지만, 2번함인 SS-062 이천함부터는 대우중공업이 독일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직접 조립했다. 3번함인 최무선함부터는 부품부터 건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져 한국은 독자적으로 잠수함을 건조하는 데 성공했다.

1992년 10월 12일, 한국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조된 국산 1호 잠수함 이천함(1,200t급) 진수식이 경남 장승포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994년에 취역했으며, 림팩 1999에서 미국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를 중어뢰 한발에 격침했다. 당시 미군 기관지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원 샷! 원 히트! 원 싱크!"(One Shot! One Hit! One Sink!)라고 보도하며 이천함의 우수성을 극찬했다. 이 문구는 해군잠수함사령부의 전투구호로 사용되고 있다.

8km 밖에서 구경 533mm 짜리 독일제 SUT 중어뢰를 발사해, 27분 만에 오클라호마 시티함을 두동강 내어 침몰시켰다. 어뢰는 표적과 8km 떨어진 수중에서 발사돼 10670ton급 오클라호마 시티함 중앙하부에 명중,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면서 순양함이 27분만에 완전히 수장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잠수함에서도 보기 힘든 성과"라고 극찬을 들었다. 이번에 발사된 어뢰는 독일 STN사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길이 6.6m, 무게 1.5ton, 최고속력 34노트이며 1993년 실전배치된 이천함에 탑재됐으나 환경오염 및 표적확보 곤란 등으로 인해 한번도 발사된 적은 없었다.

2019년 5월 20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이천함 승조원들이 진해 군항에 정박한 이천함 위에서 작전운용 25년, 안전항해 25만 마일, 서태평양훈련 참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2. 2. 주요 작전 및 훈련

1994년에 취역한 이천함은 림팩 1999에서 12,000톤급 미국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를 중어뢰 한발로 격침했다. 당시 미군 기관지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원 샷! 원 히트! 원 싱크!"(One Shot! One Hit! One Sink)라고 보도하며 이천함의 우수성을 극찬했다. 이 문구는 해군잠수함사령부의 전투구호로 사용되고 있다.[1]

8km 밖에서 구경 533mm 짜리 독일제 SUT 중어뢰를 발사해, 27분 만에 오클라호마시티호를 두동강 내어 침몰시켰다. 어뢰는 표적과 8km 떨어진 수중에서 발사돼 10,670t급 오클라호마 시티함 중앙하부에 명중,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면서 순양함이 27분만에 완전히 수장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잠수함에서도 보기 힘든 성과"라고 극찬했다. 이번에 발사된 어뢰는 독일 STN사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길이 6.6m, 무게 1.5ton, 최고속력 34노트이며 1993년 실전배치된 이천함에 탑재됐으나 환경오염 및 표적확보 곤란 등으로 인해 한번도 발사된 적은 없었다.[1]

2019년 5월 20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이천함 승조원들이 진해 군항에 정박한 이천함 위에서 작전운용 25년, 안전항해 25만 마일, 서태평양훈련 참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2. 3. 운용 기록

장보고함은 독일에서 건조되어 국내에 반입되었기 때문에 한국형 잠수함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2번함인 이천함부터는 독일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대우중공업이 직접 조립했다. 3번함인 최무선함부터는 부품부터 건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져 독자적으로 잠수함을 건조하는 데 성공했다.[1]

1992년 10월 12일, 한국에서 제작한 국산 1호 잠수함 이천함(1,200t급) 진수식이 열렸다. 한국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조된 잠수함 이천함 진수식이 경남 장승포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994년에 취역했으며, 림팩 1999에서 미국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를 중어뢰 한발에 격침했다. 당시 미군 기관지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원 샷! 원 히트! 원 싱크!"(One Shot! One Hit! One Sink)라고 보도하며 이천함의 우수성을 극찬했다. 이 문구는 해군잠수함사령부의 전투구호로 사용되고 있다.

8km 밖에서 구경 533mm 짜리 독일제 SUT 중어뢰를 발사해, 27분 만에 두동강 내어 침몰시켰다. 어뢰는 표적과 8km 떨어진 수중에서 발사돼 10,670t급 오클라호마 시티함 중앙하부에 명중,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면서 순양함이 27분만에 완전히 수장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잠수함에서도 보기 힘든 성과"라고 극찬을 들었다. 이번에 발사된 어뢰는 독일 STN사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길이 6.6m, 무게 1.5ton, 최고속력 34노트이며 1993년 실전배치된 이천함에 탑재됐으나 환경오염 및 표적확보 곤란 등으로 인해 한번도 발사된 적은 없었다.

2019년 5월 20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이천함 승조원들이 진해 군항에 정박한 이천함 위에서 작전운용 25년, 안전항해 25만 마일, 서태평양훈련 참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3. 내부

어뢰 발사관을 마주하고 가로 50cm, 세로 180cm 크기의 책상 두 개가 놓여 있다. 이곳은 식당 겸 회의 장소로, 잠수함 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다. 바로 옆에는 길이 180cm, 폭 60cm의 침대가 3~4겹으로 촘촘히 설치되어 있다. 누워 보고 나오기도 쉽지 않다.

이경래 함장의 설명에 따르면, 잠수함 내 산소는 육상보다 1~2% 부족하고, 이산화탄소는 20배 정도 된다. 냄새가 큰 문제이기 때문에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은 눈총을 받기도 한다. 바닷물 정수 장치가 있지만, 물은 항상 부족하여 빨래는 하지 않고, 샤워는 1~2주에 한 번씩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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