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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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udio 1은 2006년 발매된 영국의 걸그룹 올 세인츠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팝, 힙합, R&B, 록을 혼합한 음악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비평가들은 앨범의 매력과 개성 부족을 지적했지만, 일부는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상업적으로는 영국 앨범 차트 40위에 올랐고, 골드 인증을 받았지만 실제 판매량은 예상보다 저조했다. 올 세인츠는 앨범 홍보를 위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공연했으며, 재결합 후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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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1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제목 | Studio 1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가수 | 올 세인츠 |
발매일 | 2006년 11월 10일 |
녹음 장소 | 메이페어 (잉글랜드 런던) |
장르 | 팝 음악 컨템포러리 R&B |
길이 | 42분 53초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프로듀서 | K-Gee 그레그 커스틴 릭 노웰스 |
이전 음반 | All Hits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01년 |
다음 음반 | Pure Shores: The Very Best of All Saints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0년 |
싱글 | Rock Steady |
싱글 발매일 | 2006년 1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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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성 배경 및 해체
2001년 2월, 올 세인츠(All Saints)는 멤버 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멜라니 블랫(Melanie Blatt)은 그룹의 재정적, 사업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재결합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3] 샤즈네이 루이스(Shaznay Lewis)는 그룹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이 화보 촬영 중 특정 재킷을 누가 입을 것인가에 대한 사소한 다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백만 년이 지나도 재킷 때문에 그룹이 해체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하지만 그 일이 터졌을 때,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끝낼 수밖에 없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4]
그룹 해체 후인 2001년 11월, 런던 레코드(London Records)는 올 세인츠의 히트곡 모음집인 ''올 히츠(All Hits)''를 발매했다.[5] 이 앨범은 영국 음반 차트(UK Albums Chart)에서 18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되어 골드 인증을 받았다.[6]
2. 1. 재결합
2006년 1월 24일, 올 세인츠는 재결성하여 팔로폰과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7] 당시 멜라니 블랫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어요. 똑같을까? 더 나빠질까? 하지만 실제로 더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 성장했기 때문이죠."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8]그러나 블랫은 2012년 ''i-D''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재결합이 순수한 음악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나는 올바른 이유로 재결합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돈 때문에 그랬다는 것을 알아요. 우리는 다시 음악을 만들기 전에 계약을 맺었어요. 마치 우리가 세상에 돌려줄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서 그런 건 아니었죠... 기회가 주어졌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잡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과거 밴드의 성공에 대해 결코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으며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고, 많은 타협이 있었다"고 덧붙였다.[9] 2016년 같은 잡지 인터뷰에서는 "알다시피, 우리는 단 한 곡의 음악도 만들지 않은 채 [팔로폰과] 계약을 맺었어요. 그들은 우리 재결합이라는 아이디어에 서명했어요. 저는 그 순간부터 사기꾼 같았고, 그것이 진짜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드러냈다.[10]
3. 음악 스타일
''Studio 1''은 팝 음악, 힙합, 컨템포러리 R&B, 약간의 록 음악을 혼합한 올 세인츠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담고 있다.[8] "Hell No"는 샤즈네이 루이스와 칼 "K-Gee" 고든이 작사한 곡으로, 연인의 배신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가사에는 "Tell me who's that bitch I see climbing out your window"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3] "Too Nasty"는 분노를 주제로 다루는 레게 스타일의 곡이다.[12]
4. 평가
''Studio 1''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4. 1. 긍정적 평가
''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번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앨범이 그룹의 기존 걸그룹 스타일에 신선한 관점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항상 R&B를 지향하며, 그녀들의 하모니는 이제 레게와 스카로 신중하게 양념되었다"고 덧붙였다.[12]4. 2. 중립적 평가
''Studio 1''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번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Studio 1''은 그녀들의 걸그룹 스타일에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항상 R&B를 지향하며, 그녀들의 하모니는 이제 레게와 스카로 신중하게 양념되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2]
반면, 뮤직OMH의 존 머피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Studio 1''은 과거 올 세인츠와 그다지 닮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좋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기꺼이 구매될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어필할지는 불분명하다. 전반적으로 충분히 즐겁게 들을 수 있지만, 정말로 관심을 끌 만큼 강력한 노래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평했다.[13] 올뮤직의 매튜 치슬링은 "불행하게도, 모든 음악이 매력적이지만 개성과 특징이 부족하다. 섀즈네이 루이스와 그렉 커스틴이 작곡한 모든 트랙은 감정적인 가치가 없으며, 멤버들의 목소리는 서로 구별하기 어렵고 디지털 방식으로 향상되어 모호해졌다."라고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11]
옵저버의 키티 엠파이어는 "특히 'Chick Fit'과 'Hell No'에서 약간의 흥미로운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tudio 1''의 너무 많은 부분이 얇고 깡통 같은 곳에서 발생한다."라며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14] 해미쉬 챔프는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이 앨범은 그녀들이 이제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펑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도처럼 들린다.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만, 그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음악계에 진입하여 그녀들의 팝 왕관을 훔쳐갔다는 찜찜한 느낌이 남는다."라고 평가했다.[15]
4. 3. 부정적 평가
올뮤직의 매튜 치슬링은 "불행하게도, 모든 음악이 매력적이지만 개성과 특징이 부족하다. 섀즈네이 루이스와 그렉 커스틴이 작곡한 모든 트랙은 감정적인 가치가 없으며, 멤버들의 목소리는 서로 구별하기 어렵고 디지털 방식으로 향상되어 모호해졌다."라고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11] 뮤직OMH의 존 머피 역시 앨범이 과거 올 세인츠의 팬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청중에게 매력적일지는 불분명하며, "정말로 관심을 끌 만큼 강력한 노래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13]''옵저버''의 키티 엠파이어는 'Chick Fit'과 'Hell No' 같은 일부 곡에서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했지만, 전반적으로 "''Studio 1''의 너무 많은 부분이 얇고 깡통 같은 곳에서 발생한다"고 평가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14] 해미쉬 챔프는 5점 만점에 2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부여하며, 이 앨범이 멤버들이 여전히 펑키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것처럼 들리지만, "그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음악계에 진입하여 그녀들의 팝 왕관을 훔쳐갔다는 찜찜한 느낌이 남는다"고 혹평했다.[15]
5. 상업적 성과
음반 발매 첫 주에, 이 음반은 조지 마이클의 ''Twenty Five''와 슈가베이비스의 ''Overloaded: The Singles Collection''과 차트 경쟁을 벌였다. 언론에서는 판매량이 "매우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Studio 1''은 영국 음반 차트 40위로 진입하는 데 그쳤다.[16] 이는 "Rock Steady"의 성공이나 그룹의 이전 앨범들에 비해 크게 저조한 성적이었다. 차트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은 영국 음반 산업 협회 (BPI)로부터 10만 장 이상 출하를 인정받아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6] 그러나 2016년 4월 기준으로 실제 판매량은 40,054장에 불과했다.[17]
6. 홍보 활동
앨범 ''Studio 1'' 홍보를 위해 올 세인츠는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과 공연 활동을 펼쳤다. 2006년 10월 21일, 앤트 & 데크의 ''새터데이 나이트 테이크어웨이''에서 리드 싱글 "Rock Steady"를 공연하며 5년 만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18] 이후 런던 셰퍼드 부시 파빌리온에서 단독 공연을 열어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선보였으며,[19][20] 이 공연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20][19][21] 그룹은 계속해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로 "Rock Steady"를 공연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23][24][25][26][27] 앨범 홍보를 위한 투어도 계획되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28]
6. 1. 공연 목록
"Studio 1" 앨범 홍보를 위해 올 세인츠는 여러 방송과 공연에 참여했다.날짜 | 장소/방송 | 공연 내용 | 비고 |
---|---|---|---|
2006년 10월 21일 | 앤트 & 데크의 새터데이 나이트 테이크어웨이 | "Rock Steady" | 2001년 해체 이후 5년 만의 첫 라이브 공연[18] |
2006년 10월 25일 | 런던 셰퍼드 부시 파빌리온 | "Studio 1" 수록곡 5곡, "퓨어 쇼어스" | 단독 공연. 검은색 또는 흰색 셔츠에 헐렁한 넥타이 차림. 공연 전 샤즈네 루이스는 긴장감을 표했고, 니콜 애플턴은 공연 후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19][20][21][22] 이브닝 스탠다드는 신곡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립싱크 의혹을 제기했고,[20] 데일리 미러는 "멋진 쇼"였다고 평했으며,[19] 더 인디펜던트는 별 다섯 개를 주며 새로운 싱글 "Rock Steady"를 극찬했다.[21] |
2006년 11월 4일 | 팝월드 | "Rock Steady" | [23] |
2006년 11월 14일 | 톱 오브 더 팝스 | "Rock Steady" | [24] |
2006년 11월 17일 | BBC 차일드런 인 니드 | "Rock Steady" | [25] |
2006년 11월 18일 | 더 차트 쇼 | "Rock Steady", "퓨어 쇼어스" | 걸스 얼라우드, 맥플라이와 함께 오프닝 공연.[26] |
2006년 11월 18일 | 채널 4 T4 | 여러 곡 | [27] |
이 외에도 앨범 홍보를 위한 투어를 계획했지만, 실현되지는 못했다.[28]
6. 2. 평가
이브닝 스탠다드의 크리스 엘웰-서튼은 올 세인츠의 컴백 공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올 세인츠가 다시 돌아왔다"며, 그룹이 "강력한 신곡들을 선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곧 발매될 싱글 'Rock Steady'를 "또 다른 활기 넘치고 상업적인 하이라이트"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멜 블랫이 때때로 지쳐 보였고, 립싱크 의혹이 제기되어 라이브 실력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웰-서튼은 이것이 그룹의 쇠퇴 징후는 아니라고 보았는데, 올 세인츠가 원래 최소한의 안무와 고도로 제작된 보컬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 세인츠가 타고난 라이브 공연자는 아니지만, 공연이 "그들의 컴백 잠재력에 대한 낙관론을 제공했다"고 결론지었다.[20]데일리 미러의 에바 심슨과 캐롤라인 헤들리는 그룹이 "정말 멋진 쇼를 보여주었다"고 간결하게 호평했다.[19] 더 인디펜던트의 제임스 맥네어는 공연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며 극찬했다. 그는 새로운 싱글 'Rock Steady'가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며, 올 세인츠가 "댄스홀의 영향을 확실히 보여주고 깔끔한 마이크 교환 안무를 선보인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푸시캣 돌스, 조심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시사했다.[21]
7. 곡 목록
(내용 없음)
7. 1. 일반판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재생 시간 |
---|---|---|---|---|
1 | Rock Steady | 샤즈네이 루이스, 그렉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2:44 |
2 | Chick Fit | 루이스, 릭 노웰스 | 릭 노웰스 | 3:33 |
3 | On and On | 루이스,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3:59 |
4 | Scar | 멜라니 블랫, K-Gee | 칼 "K-Gee" 고든 | 3:50 |
5 | Not Eazy | 루이스,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3:17 |
6 | Hell No | 루이스, K-Gee | 칼 "K-Gee" 고든 | 3:40 |
7 | One Me and U | 루이스,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3:36 |
8 | Headlock | 루이스,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3:31 |
9 | Too Nasty | 블랫, 니콜 애플턴, K-Gee | 칼 "K-Gee" 고든 | 3:55 |
10 | In It to Win It | 루이스, 커스틴 | 그렉 커스틴 | 3:41 |
11 | Flashback | 나탈리 애플턴, 아만다 고스트, 리암 하울렛, 이안 덴치 | 리암 하울렛, The Amsterdamagers | 3:01 |
12 | Fundamental | 루이스, K-Gee | 칼 "K-Gee" 고든 | 3:48 |
7. 2. 일본 보너스 트랙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3 | Dope Noize | 멜라니 블랫, K-Gee | 칼 "K-Gee" 고든 | 3:53 |
14 | Do Me | 샤즈네이 루이스, K-Gee, 스티브 옥타브 | 칼 "K-Gee" 고든 | 4:16 |
7. 3. 스페셜 에디션 DVD
wikitext# | 제목 |
---|---|
1. | 올 세인츠 인터뷰 |
2. | "Rock Steady" 비디오 |
3. | "Sexy" (독점 오디오 트랙) (작사: 셰즈네이 루이스, 그렉 커스틴) |
러닝 타임: 32분 |
8. 차트
(내용 없음 - 하위 섹션 '주간 차트'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상위 '차트' 섹션은 비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