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dlam in Goli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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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Bedlam in Goliath는 2008년에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The Mars Volta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밴드는 예루살렘 여행 중 구매한 위자 보드와 유사한 보드인 "예언자"를 사용하면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겪었다고 한다. 이 보드는 가사와 앨범 콘셉트에 영향을 미쳤으며, 앨범 녹음 과정에서 멤버들의 불운과 스튜디오 문제, 엔지니어의 신경쇠약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The Bedlam in Goliath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Wax Simulacra"는 그래미상 최우수 하드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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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dlam in Goliath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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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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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더 마스 볼타 |
발매일 | 2008년 1월 29일 |
녹음 기간 | 2006년–2007년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퓨전 펑크 록 매스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
길이 | 75분 52초 |
레이블 | 유니버설 모타운 GSL |
프로듀서 | 오마르 로드리게스-로페스 |
이전 앨범 | Amputechture |
이전 앨범 발매일 | 2006년 |
다음 앨범 | Octahedron |
다음 앨범 발매일 | 2009년 |
싱글 | |
싱글 1 | Wax Simulacra |
싱글 1 발매일 | 2007년 11월 19일 |
싱글 2 | Goliath (USB single) |
싱글 2 발매일 | 2008년 4월 7일 |
기타 정보 | |
녹음 장소 | Ocean Way Recording (할리우드, 캘리포니아주) 로드리게스-로페스의 홈 스튜디오 (브루클린, 뉴욕주) |
관련 정보 | |
수상 | 'Wax Simulacra'로 "최고의 하드 록" 그래미 수상 |
차트 성적 | |
미국 빌보드 200 | 3위 |
호주 | 3위 |
핀란드 | 9위 |
노르웨이 | 10위 |
뉴질랜드 | 13위 |
일본 | 22위 |
독일 | 29위 |
스웨덴 | 32위 |
벨기에 (플랑드르) | 35위 |
영국 | 42위 |
네덜란드 | 42위 |
오스트리아 | 46위 |
멕시코 | 47위 |
스위스 | 57위 |
스페인 | 58위 |
프랑스 | 87위 |
판매량 | |
미국 내 판매량 | 153,000장 이상 |
2. 제작 배경
''The Bedlam in Goliath'' 앨범 제작은 순탄치 않았다.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가 예루살렘에서 구입한 위자 보드인 "예언자(The Soothsayer)"를 통해 밴드는 여러 가지 기이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7]
"예언자(Soothsayer)"라는 곡에는 오마르가 예루살렘의 유대인 지구, 무슬림 지구, 기독교 지구에서 가져온 현장 녹음이 담겨 있다.[10]
본작부터 토마스 프리젠이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전작 ''암피테크처''(2006년)에 이어 존 프루시안테가 전면적으로 참여했다.
레이블 측은 '골리앗'을 본작의 첫 번째 싱글로 하려고 했지만, 밴드 측은 이 곡이 편집되는 것을 싫어하여 '왁스 시뮬라크라'를 싱글로 발매했다.[61]
본작은 2008년 1월 23일에 일본에서 선행 발매되었으며, 영상과 커버곡의 오디오 트랙을 수록한 보너스 DVD가 부속된 디럭스 에디션도 동시 발매되었다. 2008년 6월 4일에는, 다른 내용의 보너스 DVD가 부속된 '골리앗의 혼란~대혼란 에디션'도 발매되었다.
2. 1. 예언자와의 만남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는 예루살렘 여행 중 골동품 가게에서 세드릭 빅슬러 자발라에게 줄 오이아 보드(ouija-type talking board)를 샀다.[7] 밴드는 이 보드를 통해 "골리앗"이라는 존재와 소통했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한 2006년 투어에서 공연이 끝난 후 투어 버스에서 이 보드를 가지고 노는 것이 밴드의 의식이 되었다.[7] 이 보드는 "예언자(The Soothsayer)"라고 불렸으며, 이야기를 전하고 이름을 알려주며 요구를 했다.[7]세드릭 빅슬러 자발라는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가 예루살렘에서 사 온 위자 보드와 같은 보드에서 어머니, 딸, 남자의 삼각관계에 관한 시를 발견하고, 그 메시지를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 한다. 그는 긍정적인 요소를 더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내용으로 만들었다.[61]
2. 2. 저주와 시련
예루살렘 여행 중, 로드리게스-로페스는 픽슬러-자발라를 위해 골동품 가게에서 고대 오이아 보드(ouija-type talking board)를 구매했다. 그들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2006년 투어를 하는 동안 공연 후 투어 버스로 돌아와 이 보드를 가지고 놀았는데, 이는 곧 밴드의 공연 후 의식이 되었다.[7] "예언자(The Soothsayer)"라고 불린 이 보드는 이야기를 전하고, 이름을 알려주었으며, 요구를 했다. 밴드는 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 세 명의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데, 그들은 "골리앗"이라고 불렸다.밴드가 "예언자"와 더 많이 상호 작용할수록, 앨범 ''The Bedlam in Goliath''를 쓰고 녹음하는 동안 초자연적인 우연의 일치가 밴드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7]
- 블레이크 플레밍(당시 드러머)이 투어 중간에 밴드를 탈퇴하고 밴드를 재정적 어려움에 빠뜨렸다.
- 픽슬러-자발라는 신발 때문에 발에 수술을 받아야 했고, 수술 후 걷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
- 오디오 트랙이 스튜디오의 하드 드라이브에서 산발적으로 사라졌다.
- 로드리게스-로페스의 홈 스튜디오는 침수되었고 여러 차례 정전이 발생했다.
- 앨범의 원래 엔지니어는 신경 쇠약을 겪었고, 모든 이전 작업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메모 없이 남겨두었다.[8]
그만둔 엔지니어는 로드리게스-로페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 음반을 만드는 것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 음반으로 매우 나쁜 짓을 하려 하고, 나를 미치게 하려 하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려 합니다."[9]
로드리게스-로페스는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결국 로버트 카란자를 대체 엔지니어로 영입하고 라스 스탈포스, 이사야 아볼린의 도움을 받아 계속 진행했다. 녹음 세션 중간에, 로드리게스-로페스는 저주를 풀고 예상치 못한 비극을 막기 위해 "예언자"를 반으로 부러뜨린 후,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묻었다. 로드리게스-로페스는 매장 장소를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며, 앨범 제작의 나머지 기간 동안 밴드에게 다시 그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7]
세드릭 비스레이-자발라에 따르면, 오마 로드리게스-로페스가 예루살렘 여행에서 사온 위자 보드와 같은 보드를 기념품으로 받았는데, 거기에 어머니, 딸, 남자의 삼각관계에 관한 시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에게서 얻은 메시지를 적어 가사에 사용했으며, 더욱 긍정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행운을 가져다주는 내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61] 그러나, 스튜디오가 물에 잠기거나, 녹음 엔지니어가 신경쇠약에 걸리거나, 자발라가 발 수술을 받는 등의 재난이 계속되자 로페스는 그 보드를 묻고, 밴드의 누구에게도 묻은 장소를 말하지 않기로 맹세했다.[61]
2. 3. 녹음 과정
예루살렘 여행 중, 로드리게스-로페스는 픽슬러-자발라를 위해 골동품 가게에서 고대 오이아 보드(ouija-type talking board)를 구매했다. 그들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2006년 투어를 하는 동안 공연 후 투어 버스로 돌아와 이 보드를 가지고 놀았는데, 이는 곧 밴드의 공연 후 의식이 되었다.[7] "예언자(The Soothsayer)"라고 불린 이 보드는 이야기를 전하고, 이름을 알려주었으며, 요구를 했다. 밴드는 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 세 명의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데, 그들은 "골리앗"이라고 불렸다. 밴드가 "예언자"와 더 많이 상호 작용할수록, 블레이크 플레밍(당시 드러머)이 투어 중간에 밴드를 탈퇴하고 밴드를 재정적 어려움에 빠뜨리는 등, 앨범 ''The Bedlam in Goliath''를 쓰고 녹음하는 동안 초자연적인 우연의 일치가 밴드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픽슬러-자발라는 신발 때문에 발에 수술을 받아야 했고, 수술 후 걷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7] 오디오 트랙이 스튜디오의 하드 드라이브에서 산발적으로 사라졌다. 로드리게스-로페스의 홈 스튜디오는 침수되었고 여러 차례 정전이 발생했다. 그리고 앨범의 원래 엔지니어는 신경 쇠약을 겪었고, 모든 이전 작업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메모 없이 남겨두었다.[8] 그만둔 엔지니어는 로드리게스-로페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 음반을 만드는 것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 음반으로 매우 나쁜 짓을 하려 하고, 나를 미치게 하려 하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려 합니다."[9]로드리게스-로페스는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결국 로버트 카란자를 대체 엔지니어로 영입하고 라스 스탈포스, 이사야 아볼린의 도움을 받아 계속 진행했다. 녹음 세션 중간에, 로드리게스-로페스는 저주를 풀고 예상치 못한 비극을 막기 위해 "예언자"를 반으로 부러뜨린 후,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묻었다. 로드리게스-로페스는 매장 장소를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며, 앨범 제작의 나머지 기간 동안 밴드에게 다시 그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7]
"예언자(Soothsayer)"라는 곡에는 오마르가 예루살렘에서 녹음한 현장 녹음이 담겨 있다. 녹음은 유대인 지구, 무슬림 지구 및 기독교 지구에서 가져온 것이다.[10] 오션 웨이 스튜디오(Ocean Way Studios)(할리우드)와 로드리게스-로페즈의 자택 스튜디오(브루클린, 뉴욕)에서 녹음 및 믹싱된 ''The Bedlam in Goliath''의 곡들은 2006년 4월 데모가 처음 쓰여진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1] 존 시어도어, 블레이크 플레밍, 디앤토니 파크스가 1년 사이에 잇따라 탈퇴하면서 안정적인 스튜디오 드러머가 없었던 밴드는 당시 24세였던 토마스 프라이드젠을 소개받았다. 비크슬러-자발라가 묘사했듯이 그의 젊은 감각은 더 마스 볼타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12] 로드리게스-로페즈는 편집자 숀 마이클 설리반과 클라우디우스 미텐도르퍼의 도움을 받아 리치 코스티와 함께 3주 동안 앨범을 완성했다.[8]
인터뷰에서 카란자는 ''The Bedlam in Goliath''의 녹음 과정에 대해, 녹음된 내용을 흡수하고 차이점을 파악하기 위해 한 시간당 세 번 이상 녹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카란자는 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반 고흐는 그림만 계속 그리지 않았을 것이다. 분명 가끔은 물러서서 그림을 봤을 것이다. 녹음할 때도 똑같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13]
"Soothsayer"의 현악 5중주는 2007년 6월 6일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의 하이드 스트리트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결국 밴드는 첫 번째 싱글로 "왁스 시뮬라크라"를 선택했다.[14]
3. 음악적 특징
The Bedlam in Goliath영어는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복합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3. 1. 주제와 가사
로드리게스-로페스는 예루살렘 여행 중, 픽슬러-자발라를 위해 골동품 가게에서 고대 오이아 보드(ouija-type talking board)를 구매했다. 그들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2006년 투어를 하는 동안 공연 후 투어 버스로 돌아와 이 보드를 가지고 놀았는데, 이는 곧 밴드의 공연 후 의식이 되었다.[7] "예언자(The Soothsayer)"라고 불린 이 보드는 이야기를 전하고, 이름을 알려주었으며, 요구를 했다. 밴드는 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 세 명의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데, 그들은 "골리앗"이라고 불렸다.픽슬러-자발라는 "The Soothsayer"가 전한 메시지에서 가져온 주제와 이름을 가사에 담았다. 또한, 여성, 그녀의 딸, 그리고 이슬람 사회의 한 남자의 삼각관계,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명예 살인을 묘사한, 분신사바에 첨부된 시의 발췌문도 포함되어 있다. 각 노래는 어떤 형태로든 이 관계를 재해석하며, 암호 같은 주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운 부적으로서, 픽슬러-자발라는 밴드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으로 아프리카-카리브 종교 전통 산테리아의 요소를 가사에 통합했다.[7]
세드릭 비스레이-자발라에 따르면, 오마 로드리게스-로페스가 예루살렘 여행에서 사온 위자 보드와 같은 보드를 기념품으로 받았는데, 거기에 어머니, 딸, 남자의 삼각관계에 관한 시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에게서 얻은 메시지를 적어 가사에 사용했으며, 더욱 긍정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행운을 가져다주는 내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61]
4. 프로모션
The Bedlam in Goliath영어 발매를 전후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이 이루어졌다. 밴드의 공식 웹사이트에는 밴드의 다양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담은 네 개의 웹 에피소드가 게시되었고,[15] 2008년 1월에는 앨범 발매 전 새로운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럽 투어를 발표했다.[17]
4. 1. 웹 에피소드
더 마스 볼타의 공식 웹사이트에는 밴드의 다양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담은 네 개의 웹 에피소드가 게시되었다.[15]- "왁스 시뮬라크라"에는 2007년 호주 투어에서 밴드의 라이브 공연 영상이 담겨 있다.
- "아베린쿨라"는 밴드가 카드 게임을 하고, 한 사람을 수술하여 몸 안에서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골리앗"은 세드릭이 코끼리 인간처럼 분장하고, 밴드가 거리 한복판에서 기묘한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스케피오스"는 그린 스크린 앞에서 열리는 축하 파티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 W. 부시의 모습이 담긴 피냐타 등 다른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러 소품과 물건이 축하 행사 중에 돌려지고 검토된다.
- "일리네나"는 데일리모션에 게시되었으며, 로드리게스-로페스가 아드리안 테라자스-곤잘레스를 소개하고, 그가 경찰관으로 등장하여 수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밴드의 교실 장면을 보여준다. 비디오의 마지막 절반은 모두가 옥상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그레이와 토마스 프리드겐이 벽에 그들의 태그를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하는 것을 지켜보는 장면을 보여준다.[16]
4. 2. 2008년 클럽 투어
밴드는 2008년 1월 클럽 투어를 발표했는데, 이 투어에서 앨범 발매 전에 새로운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17]5. 평가
《The Bedlam in Goliath》는 여러 음악 평론 매체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공존하는 가운데, 각 매체는 앨범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실험성에 주목했다.
매체 | 평점 |
---|---|
AbsolutePunk | 85%[19] |
Allmusic | [20] |
The A.V. Club | C-[21] |
Drowned in Sound | 8/10[22] |
Entertainment Weekly | B[23] |
NME | [24] |
피치포크 | 4.3/10[25] |
PopMatters | 6/10[26] |
Rolling Stone | [27] |
스핀 | 4/10[28] |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3위로 데뷔하며 밴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46]
5. 1. 긍정적 평가
이 음반은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66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18] ''얼터너티브 프레스''의 제이슨 페티그루는 이 음반에 별 다섯 개를 모두 주며 "2008년 최고의 음반"이라고 평했다.[29] Sputnikmusic의 존 핸슨은 5점 만점에 4.5점을 주며 "그냥 엄청난 앨범"이라고 평했다.[30] ''언컷''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이 앨범을 밴드의 "가장 소화하기 쉬운 레코드"라고 평했다.[18] ''블렌더'' 역시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이 실험적인 메탈의 왕들이 그토록 맥박을 빠르게 하는 에너지를 유지하며, 암호 같은 가사, 아슬아슬한 비명, 뼈를 뒤트는 리듬과 같은 그들의 기술을 소리의 비명 화살로 연마한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18] ''빌보드''의 게리 그래프는 "밴드는 프로그 록, 펑크, 퓨전 재즈, 월드 뮤직의 세계를 아우르는 의로운 소음을 내며, 동양적인 모티프가 'Aberinkula'를 양념하고, 약간의 코스믹 블루스가 'Conjugal Burns'에 스며들게 한다"라며 호평했다.[31] ''바이브''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록 음악이 그토록 동시에 조직적이고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말했다.[18] ''Hot Press''의 쉴파 가나트라는 "이 그룹이 복잡한 음악적 태피스트리를 엮어내는 방식은 순전히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인상적이지만, 듣는 것보다 조립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32]음악 평론가 존 부시는 올뮤직에서 "본작은 지금까지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다이내믹(칼날 같은 긴장감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연상시킨다)하지만, '암페테처' 뿐만 아니라 '프란시스 더 뮤트'를 뛰어넘을 정도로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라고 평했다.[62]
"왁스 심라크라"는 그래미상 최우수 하드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46]
5. 2. 부정적/엇갈린 평가
''Q''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가 있으며, 'Ilyena'는 조정되지 않은 라디오, 자동차 경보, 엉망인 인터넷 연결의 소동인 Cavaletta 전에 공간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18] ''The Observer'' 또한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개종한 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중동 미신에 대한 그들의 현재 관심과 'The Second Coming'과 같은 복잡한 곡을 환영할 것이다. 하지만 외부인들은 회의적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33] ''Under the Radar''는 10점 만점에 5점을 주며 "궁극적으로는 마스 볼타와 같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평가했다.[18]''페이스트''의 앤디 베타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면서 "가장 높은 수준조차 곧 추락하고 흩어져, 프로그적인 수렁에서 다시 허우적거린다."라고 말했다.[34] ''The Austin Chronicle''의 오스틴 파월 역시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며 "난해한 표현주의의 블랙홀, 훌륭한 만큼이나 당혹스럽다"라고 평가했다.[35] ''Prefix Magazine''의 트래비스 우즈는 엇갈린 평가를 내리며 "러스 음악과 마스 볼타는 여전히 그 속에 갇혀 있으며, 골리앗의 광적인 측면 활강으로 가짜 혼란에 빠지는 것을 피했을지라도, 운동량은 어딘가로 가고 있을 때만 운동량이 된다"라고 지적했다.[36]
Tiny Mix Tapes의 힙스터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어떤 유형적인 인상도 남기지 못하는 지치고 압도적인 노력"이라고 평가했다.[37] ''Now''의 제이슨 켈러는 5점 만점에 2점을 주면서 마스 볼타가 "그들의 틈새 시장에서 약간 편안해지고 있는 밴드처럼 들린다"라고 말했다.[38] ''The Guardian''의 데이브 심슨은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1점을 주며 "화성 볼타 행성에서 상대적인 개념인 '노래'는 가능한 한 많은 프로그 록의 진부한 표현을 발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처럼 들린다. 포르투나적인 기타 리프와 비틀거리는 비트가 모든 종류의 무조 악기와 소리의 웅장함과 섞여 있다."라고 혹평했다.[39] ''Slant Magazine''의 데이브 휴즈 역시 5점 만점에 1점을 주면서 슬프게도 "소리와 분노가 새로운 깊이로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40]
6. 곡 목록
이 음반에는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와 세드릭 빅슬러-자발라가 작사, 작곡한 정규 앨범 곡들, 여러 커버 곡이 포함된 보너스 트랙 및 B-사이드, 그리고 데모 버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6. 1. 정규 앨범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와 세드릭 빅슬러-자발라가 작사, 작곡한 곡들은 다음과 같다.번호 | 제목 | 길이 |
---|---|---|
1 | 아베린쿨라 (Aberinkula) | 5:45 |
2 | 메타트론 (Metatron) | 8:12 |
3 | 일리에나 (Ilyena) | 5:36 |
4 | 왁스 시뮬라크라 (Wax Simulacra) | 2:39 |
5 | 골리앗 (Goliath) | 7:15 |
6 | 투르니케 맨 (Tourniquet Man) | 2:38 |
7 | 카발레타스 (Cavalettas) | 9:32 |
8 | 아가데즈 (Agadez) | 6:44 |
9 | 아스케피오스 (Askepios) | 5:11 |
10 | 우로보로스 (Ouroborous) | 6:36 |
11 | 쑤세이어 (Soothsayer) | 9:08 |
12 | 콘주갈 번즈 (Conjugal Burns) | 6:36 |
6. 2. 보너스 트랙 및 B-사이드
제목 | 설명 | 길이 |
---|---|---|
"Back Up Against the Wall" | 서클 저크스 커버. 더 마스 볼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제공. | 1:34 |
생일 | 더 슈가큐브스 커버. 일본판 앨범 및 베스트 바이 보너스 다운로드로 제공. | 4:20 |
캔디 앤 어 커런트 번 | 핑크 플로이드 커버. 영국, 호주, 뉴질랜드 버전 앨범 및 미국 독립 음반 매장 VinylDisc 싱글로 제공. | 2:20 |
"Pulled to Bits" | 수지 앤 더 밴시스 커버. "왁스 시뮬라크라" 싱글 및 베스트 바이 보너스 다운로드로 제공. | 3:27 |
추억 | 소프트 머신 커버. 일본판 앨범 및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 | 3:04 |
"Things Behind the Sun" | 닉 드레이크 커버. 일본판 앨범 및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 | 4:07 |
"Mr. Muggs" | 앨범 바이닐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보너스 7인치 싱글. | 3:15 |
6. 3. 데모
제목 | 설명 | 길이 |
---|---|---|
GetMadRef | "아가데즈" 데모. 2008년 12월 29일에 USB 스틱을 통해 제공됨. | 5:54 |
Ratiplet for Label | "쑤세이어" 데모. 2008년 12월 29일에 USB 스틱을 통해 제공됨. | 4:52 |
모든 곡은 오마 로드리게스 로페스와 세드릭 빅슬러-자발라의 공동 작품이다.
7. 참여진
'''The Bedlam in Goliath'''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 밴드 멤버: 오마르 로드리게스-로페스(기타, 신시사이저), 세드릭 빅슬러-자발라(보컬), 아이자이아 아이키 오웬스(키보드), 후안 알데레테(베이스), 토마스 프리지덴(드럼), 존 프루시안테(기타), 마르셀 로드리게스-로페스(타악기, 키보드), 아드리안 테라자스-곤잘레스(플루트, 테너 색소폰, 소프라노 색소폰, 베이스 클라리넷, 타악기), 폴 히노호스(사운드 조작)
- 추가 연주자: 헨리 트레호 ("Agadez"의 "Because" 보컬), 너새니얼 투키 ("Soothsayer"의 현악 편곡 및 배열), 에드윈 아웃워터 ("Soothsayer"의 현악 지휘자), 샘 베이스 ("Soothsayer"의 첼로), 에드윈 휴징가 ("Soothsayer"의 바이올린), 캐리스 프리마와다나 ("Soothsayer"의 비올라), 앤서니 블레아 ("Soothsayer"의 바이올린), 오웬 레빈 ("Soothsayer"의 더블 베이스), 킴 험프리스 ("Mr. Muggs"의 바이올린, 크레딧 없음)
7. 1. 밴드 멤버
포지션 | 이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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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시사이저 | 오마르 로드리게스-로페스 | |
보컬 | 세드릭 빅슬러-자발라 | |
키보드 | 아이자이아 아이키 오웬스 | |
베이스 | 후안 알데레테 | |
드럼 | 토마스 프리지덴 | |
기타 | 존 프루시안테 | |
타악기, 키보드 | 마르셀 로드리게스-로페스 | |
플루트, 테너 색소폰, 소프라노 색소폰, 베이스 클라리넷, 타악기 | 아드리안 테라자스-곤잘레스 | |
사운드 조작 | 폴 히노호스 | |
추가 연주자 | ||
"Because" 보컬 | 헨리 트레호 | "Agadez" |
현악기 편곡 및 배열 | 너새니얼 투키 | "Soothsayer" |
현악기 지휘 | 에드윈 아웃워터 | "Soothsayer" |
첼로 | 샘 베이스 | "Soothsayer" |
바이올린 | 에드윈 휴징가 | "Soothsayer" |
비올라 | 캐리스 프리마와다나 | "Soothsayer" |
바이올린 | 앤서니 블레아 | "Soothsayer" |
더블 베이스 | 오웬 레빈 | "Soothsayer" |
바이올린 | 킴 험프리스 | "Mr. Muggs" (크레딧 없음) |
7. 2. 추가 연주자
8.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