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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ch Boy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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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Beach Boys Today!》는 1965년 3월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64년의 바쁜 투어 일정과 브라이언 윌슨의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 제작되었으며, 이전 앨범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앨범은 업템포 곡과 발라드를 번갈아 배치하는 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편곡과 개인적이고 반자전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The Beach Boys Today!》는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빌보드 200 차트 4위에 올랐으며,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록 음악 역사상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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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ch Boys Today!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 음반 커버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 음반 커버
유형음반
아티스트더 비치 보이스
발매일1965년 3월 8일
녹음일1964년 6월 22일 ~ 1965년 1월 19일
스튜디오웨스턴 (할리우드)
골드 스타 (할리우드)
RCA 빅터 (할리우드)
장르체임버 팝
오케스트라 록
길이28분 54초
레이블캐피틀
프로듀서브라이언 윌슨
더 비치 보이스 연대기
이전 음반더 비치 보이스 크리스마스 앨범 (1964년)
다음 음반서머 데이즈 (앤드 서머 나이츠!!) (1965년)
더 비치 보이스 영국 연대기
이전 음반비치 보이스 파티! (1966년)
다음 음반펫 사운즈 (1966년)
싱글
싱글 1내가 어른이 된다면 / 그녀는 나를 너무 잘 알아
싱글 1 발매일1964년 8월 24일
싱글 2댄스, 댄스, 댄스
싱글 2 발매일1964년 10월 26일
싱글 3댄스할래요? / 제발 궁금하게 해줘
싱글 3 발매일1965년 2월 15일
평가
Allmusic5/5
Blender (Today!/Summer Days 재발매)4/5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4/5
MusicHound4/5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4/5

2. 배경

I Get Around의 성공 이후, 비치 보이스는 매우 바쁜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48] 1964년 6월부터 8월까지, 이들은 앨범 《All Summer Long》을 홍보하는 투어를 진행했으며, 11월에는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를 준비했다.[48] 이들은 1년 동안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When I Grow Up (To Be Man)〉, 〈Dance, Dance, Dance〉 등의 싱글을 녹음했다.[48] 11월에는 영국과 유럽 본토를 순회하며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공연을 했다.[48]

브라이언 윌슨(오른쪽)은 작사가 마이크 러브(왼쪽)와 함께 ''Today!''의 대부분을 작곡했다.


이 시기에, 주요 작곡가인 브라이언 윌슨은 커리어와 사생활의 압박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다.[49] 그는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기획, 가르침" 등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며 "정신적, 정서적으로 지쳐버렸다"고 회고했다.[49] 그는 그룹의 사업 운영과 음반의 품질에 대해서도 우려했다.[49] 유럽 투어 동안, 마이크 러브는 《Melody Maker》와의 인터뷰에서 밴드가 서프 음악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49]

윌슨은 16세 가수 마릴린 로벨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49] 그는 과도한 음주와 마리화나 사용에 의존하게 되었고, 이는 결혼 생활에 긴장을 유발했다.[49]

비치 보이스가 1964년 12월 18일 NBC TV 스튜디오에서 "Dance, Dance, Dance"를 공연하고 있다.


1964년 12월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휴스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윌슨은 신경쇠약을 겪었다.[49] 그는 비행기에서 걷잡을 수 없이 울기 시작했고, 알 자딘은 "우리 중 누구도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49] 결국 윌슨은 밴드 멤버들에게 앞으로 무기한 투어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49] 그는 "저는 비치 보이스 그룹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자신의 일을 하고 제가 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49]

3. 녹음

《The Beach Boys Today!》의 녹음은 1965년 1월 7일부터 19일까지 주로 할리우드의 유나이티드 웨스턴 레코더스에서 진행되었다.[41] 다른 스튜디오로는 골드 스타 스튜디오("Do You Wanna Dance?")와 RCA 빅터("Dance, Dance, Dance")가 사용되었다.[41]

브라이언 윌슨필 스펙터의 영향을 받아 세션 뮤지션 그룹 "더 레킹 크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7] 그는 각 트랙에 11명이 넘는 스튜디오 뮤지션을 참여시키고, 수십 번의 테이크를 거듭하며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했다.[7]

녹음 과정은 3트랙 테이프의 두 트랙에 기악을 녹음하고 첫 번째 보컬 오버더빙을 위해 하나의 트랙을 남겨두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테이프는 그 다음 두 번째 테이프로 복사되어 추가적인 보컬 오버더빙 레이어를 만들었다.[41]

《The Beach Boys Today!》는 모노로 믹싱되었으며, 《Surfin' U.S.A.》(1963) 이후 스테레오로 발매되지 않은 첫 앨범이었다.[41] 이는 브라이언 윌슨의 청력 문제 때문이었으며, 완전한 스테레오 믹스는 2012년에 처음 발매되었다.[8]

4. 스타일

《The Beach Boys Today!》는 이전 비치 보이스의 앨범들과는 다르게 더 복잡하고 혁신적인 편곡을 특징으로 하며, 음악적으로 가장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4] 학자 제이디 오레건은 이 앨범을 밴드가 "예상치 못한 구조와 화음 움직임, 밀도 있는 보컬 하모니, 당시 대중음악에서 흔히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오케스트라 텍스처"에 집중했던 시기의 시작이라고 보았다.



이 앨범은 컨셉 앨범으로, 음반의 첫 번째 면은 업템포 곡, 다른 면은 발라드로 구성되었다.[7] 아코디언, 오토하프, 잉글리시 호른, 오보에, 전기 만돌린, 프렌치 호른 등 11곡 중 7곡에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악기 편성이 사용되었다.[41] 썰매 벨, 팀발레스부터 트라이앵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악기도 등장한다.[5]

브라이언 윌슨은 마리화나의 영향으로 새로운 곡들을 썼는데, 인터뷰에서 "몇몇 문을 열어주었고, 이전보다 음악에 더 헌신하게 되었고, 영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데 더 헌신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언론인 데이비드 하워드는 윌슨의 마리화나 사용이 그의 작곡 및 프로듀싱 스타일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느린 템포, 더 광범위한 편곡, 내성적인 가사, 그리고 녹음 과정에 대한 사고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가사 측면에서 윌슨은 더욱 개인적이고 반자전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했으며, 그의 노래는 취약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한 화자의 관점에서 쓰였다. 모든 노래는 1인칭 시점으로 표현되며, 자동차나 서핑 관련 주제는 없다. 대신 성숙한 로맨틱 관계, 성장과 같은 주제와 관련된 자기 성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29] 사실상 모든 노래는 미래에 대한 기대나 불안감을 표현한다.[21][18]

《Today!》는 이전 앨범보다 구절-코러스 구조를 가진 노래가 더 많았다. 재즈 코드 유형과 관계는 "내가 어른이 되면", "키스 미, 베이비", "플리즈 렛 미 원더"를 포함한 많은 노래에 나타난다.

4. 1. A면

춤을 추고 싶니? (바비 프리먼 작곡, 데니스 윌슨 리드 보컬)는 바비 프리먼의 R&B 곡을 커버한 것으로,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3부 보컬 편곡이 특징이다.[7]

내 아가에게 좋아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작곡)는 여자 친구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에 남자가 응답하는 내용이다.[10]

내 여동생을 아프게 하지 마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작곡)는 남동생이 여동생에게 형제애와 낭만적인 감정을 혼동하는 듯한 내용으로, 브라이언 윌슨과 로벨 자매들과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았다.[11]

내가 어른이 되면 (남자가 될 때)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작곡)는 10대가 끝나는 것에 불안해하는 소년에 관한 노래로, 임박한 성인기를 다룬 최초의 록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도와줘요, 론다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작곡, 알 자딘 리드 보컬)는 약혼녀가 다른 남자에게 떠나간 후 론다라는 여성에게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다. 앨범 발매 후 제목을 도와줘요, 론다로 바꾸고 재녹음하여 싱글로 발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

춤을 춰요, 춤을 춰요, 춤을 춰요 (브라이언 윌슨, 칼 윌슨, 마이크 러브 작곡)는 음악과 춤을 통해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용으로, 칼 윌슨이 기타 리프를 작곡하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첫 번째 곡이다.

제목작곡리드 보컬길이
춤을 추고 싶니?바비 프리먼데니스 윌슨2:19
내 아가에게 좋아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2:16
내 여동생을 아프게 하지 마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마이크 러브, 브라이언 윌슨2:07
내가 어른이 되면 (남자가 될 때)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마이크 러브, 브라이언 윌슨2:01
도와줘요, 론다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알 자딘3:10
춤을 춰요, 춤을 춰요, 춤을 춰요브라이언 윌슨, 칼 윌슨, 마이크 러브마이크 러브, 브라이언 윌슨1:59


4. 2. B면

Please Let Me Wonder영어는 브라이언 윌슨이 마리화나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첫 번째 곡이다.[16] 이 곡은 한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힐까 두려워하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다.[4] 윌슨은 이 곡을 필 스펙터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말했지만,[16] 이 곡의 편곡은 노래 전체에 걸쳐 다양한 개별 악기를 강조하여 스펙터가 그의 사운드 오브 사운드에 사용한 방식과 정반대였다.[15] 악기 구성에는 드럼, 팀파니, 탬버린, 베이스, 두 대의 기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탭 피아노, 오르간, 금관 악기, 비브라폰이 포함된다.

I'm So Young영어은 1958년 더 스튜던츠가 처음 부른 두왑 히트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윌슨은 베로니카 베넷이 부른 로네츠의 다른 버전이 최근 싱글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곡을 녹음하기로 결정했다.[17] 윌슨은 곧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리다"라는 가사 주제를 그룹의 Wouldn't It Be Nice영어(1966)에 다시 적용했다.

Kiss Me, Baby영어는 화자와 그의 연인 사이의 다툼과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그의 시도에 관한 노래이다.[18] 윌슨은 곧 결혼할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한 며칠 후 코펜하겐홍등가를 걷다가 Kiss Me, Baby영어를 쓰도록 영감을 받았다. 이 편곡에는 베이스, 기타, 색소폰, 피아노, 비브라폰, 드럼, 그리고 템플 블록이 사용되었으며, 후자의 타악기 소리는 곧 윌슨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또한 잉글리시 호른과 프렌치 호른도 사용되었다.[18] 두왑 스타일의 백 보컬이 코러스와 아웃트로 내내 반복적으로 "Kiss a little bit, fight a little bit"를 부른다.

She Knows Me Too Well영어은 여자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인 화자를 보여주며[19] 관계에서 질투심과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한다.[20]

In the Back of My Mind영어는 자신을 "모든 것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묘사하지만,[21] 언젠가 행복한 관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의심을 품고 있는 사람에 대한 노래이다. 색소폰, 현악기, 오보에와 같은 악기들과 불협화음의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이다. 데니스 윌슨은 보컬 하모니 없이 리드 보컬을 불렀다.[21]

Bull Session with the 'Big Daddy'영어는 저널리스트 얼 리프가 진행한 밴드의 인터뷰로 앨범을 마무리하는데, 그들은 그룹의 최근 유럽 투어에 대해 논의한다. 이 트랙은 원래 20분 이상이었던 녹음의 2분짜리 편집본이다.

5. 발매 및 반응

이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은 LP 발매 몇 달 전에 싱글로 발매되었다.[1] 1964년 8월 24일, 〈When I Grow Up (To Be a Man)〉(B-사이드 〈She Knows Me Too Well〉)이 발매되어 미국 9위, 영국 27위에 올랐다.[1] 10월 26일에는 〈Dance, Dance, Dance〉가 발매되어 미국 8위, 영국 24위에 올랐다.[1]

1965년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 밴드는 글렌 캠벨브라이언 윌슨을 대신하여 북미를 순회했다.[1] 2월 15일, 〈Do You Wanna Dance?〉(B-사이드 〈Please Let Me Wonder〉)가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에서 12위를 기록했다.[1]

1965년 3월 8일 발매된 《The Beach Boys Today!》는 5월 1일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까지 오르는 등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1] 4월에는 〈Help Me, Ronda〉를 재녹음한 〈Help Me, Rhonda〉가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 내 두 번째 1위 히트곡이 되었다. 이 버전은 7월에 발매된 밴드의 다음 음반인 《Summer Days (And Summer Nights!!)》에 수록되었다.[1] 10월 1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는 《The Beach Boys Today!》에 골드 인증을 수여했는데, 이는 50만 장 이상이 팔렸다는 것을 의미한다.[1]

《샌프란시스코 엑자미너》는 이 앨범을 "과거의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Bull Session with the 'Big Daddy'"의 수록을 비판했다.[25] 그러나 《애너하임 게시판》은 LP의 마지막 트랙을 칭찬하며 "토크쇼, 자연스러운, 비하인드 스토리 형식의 비공식적인 잡담 세션"이라고 평가했다.[26]

영국에서 《The Beach Boys Today!》는 1966년 4월에 발매되어 6위에 올랐다.[27] 《런던 라이프》에 앨범을 리뷰한 배리 판토니는 "훌륭한" 프로듀싱과 수많은 "정말 아름다운 곡"이 비치 보이스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묘사했다.[28]레코드 미러》의 리뷰는 "비치 보이스의 재능을 특별히 확장하지 않더라도 판매를 확보해야 한다"고 평가했다.[24]

《The Beach Boys Today!》는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대부분의 비평적 관심은 음반의 두 번째 면에 집중되었다.[34] 스콧 쉰더는 저서 《Icons of Rock》에서 발라드 면을 "가사의 취약성과 독특한 편곡 모두에서 놀랍다"라고 강조했다.[34]

밴드의 후속 발매에서, 윌슨의 작곡 및 프로덕션 스타일은 정교함이 계속해서 증가하여, 작가들은 종종 음반의 두 번째 면을 1966년 앨범 《Pet Sounds》의 전조로 언급한다. 《PopMatters》에 기고한 볼린은 《The Beach Boys Today!》를 "비치 보이스의 두왑의 영향을 받은 시작과 풍성하고 오케스트라적인 ''Pet Sounds'' 사이의 연결 고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유물"이라고 불렀다.[4]

《The Beach Boys Today!》는 《롤링 스톤》과 같은 출판물이 실시한 "최고 앨범 목록"에 정기적으로 등장한다. 2005년에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개의 앨범》에 포함되었다.[35] 2007년에는 《가디언》이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0개의 앨범"에 포함시켰다.[34] 2012년에는 《롤링 스톤》의 "역대 최고의 앨범 500장" 목록에서 271위로 선정되었으며, "브라이언 윌슨은 이미 천재였다. 그는 여기에서 달콤한 캘리포니아 곡들을 쓰고, 가슴 아픈 'She Knows Me Too Well'은 ''Pet Sounds''만큼 깊은 울림을 준다."라고 언급했다.[36] 2020년 에디션에서 이 앨범의 순위는 466위로 하락했다.[37]

주간 차트
차트 (1965–1966)최고
순위
영국 《레코드 리테일러》[27]6
미국 《빌보드 200》[1]4


6. 영향 및 유산

The Beach Boys영어는 ''Today!''를 통해 단순한 싱글 밴드가 아닌 앨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43] 음악 평론가 쉰더는 이 앨범의 "모음곡과 같은" 구조가 "브라이언이 곧 더 완벽하게 탐구할, 일관성 있는 예술적 진술을 하기 위해 록 앨범 형식을 사용한 초기 징후"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볼린 역시 이 앨범을 밴드의 "앨범을 예술 형태로 사용하는 첫 번째 시도"로 인식했다.[4] 저널리스트 폴 레스터는 이 앨범이 "록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썼고,[38] 인터란테는 이 앨범의 "복잡하고 세련된 음악... 그룹과 팝 음악 전반을 새로운 경지로 이끌었다"고 덧붙였다.[21]

레코드 프로듀서 필 라모네는 앨범의 일부 특이한 악기 편성 조합이 클로드 손힐과 길 에반스와 같은 재즈 음악가들에 의해 탐구되었을 수 있지만, 브라이언 윌슨은 이러한 독특한 악기 조합을 주류 팝 음악의 영역에 통합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앤드루 그랜트는 그의 저서 ''1965: The Most Revolutionary Year in Music''(2015)에서 ''Today!''가 "밴드가 클래식과 록의 요소를 융합한 바로크 팝, 일명 체임버 팝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22] 페론은 ''Today!''가 비틀즈와 The Beach Boys영어 사이의 상호 영향의 고리를 시작하여 비틀즈의 ''Rubber Soul''(1965)의 "적어도" 일부에 영감을 주었다고 믿는다.[43]

7. 곡 목록

''The Beach Boys Today!'' 곡 목록
표제곡명작사/작곡리드 보컬재생 시간
Side one영어Do You Wanna Dance?바비 프리먼데니스 윌슨2:19
Good to My Baby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B. 윌슨, 러브2:16
Don't Hurt My Little SisterB. 윌슨, 러브러브, B. 윌슨2:07
When I Grow Up (To Be a Man)B. 윌슨, 러브러브, B. 윌슨2:01
Help Me, RondaB. 윌슨, 러브앨 자딘3:10
Dance, Dance, DanceB. 윌슨, 칼 윌슨, 러브러브, B. 윌슨1:59
Side two영어Please Let Me WonderB. 윌슨, 러브B. 윌슨, 러브2:45
I'm So Young윌리엄 H. "프레즈" 타이어스 주니어B. 윌슨2:30
Kiss Me, BabyB. 윌슨, 러브B. 윌슨, 러브2:35
She Knows Me Too WellB. 윌슨, 러브B. 윌슨2:27
In the Back of My MindB. 윌슨, 러브D. 윌슨2:07
Bull Session with the "Big Daddy"|Bull Session with the "Big Daddy"]] || B. 윌슨, C. 윌슨, 러브, 자딘 || 스포큰 워드 || 2:10


7. 1. Side one

Side one영어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곡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The Beach Boys Today!'' Side one영어 트랙 목록
순서곡명작사/작곡리드 보컬재생 시간
1Do You Wanna Dance?바비 프리먼데니스 윌슨2:19
2Good to My Baby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B. 윌슨, 러브2:16
3Don't Hurt My Little SisterB. 윌슨, 러브러브, B. 윌슨2:07
4When I Grow Up (To Be a Man)B. 윌슨, 러브러브, B. 윌슨2:01
5Help Me, RondaB. 윌슨, 러브앨 자딘3:10
6Dance, Dance, DanceB. 윌슨, 칼 윌슨, 러브러브, B. 윌슨1:59



"Good to My Baby"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에 대해 남자가 응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0]

"Don't Hurt My Little Sister"는 남동생이 여동생에게 형제애와 낭만적인 감정을 혼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내용의 곡이다.[11] 윌슨은 이 곡을 로네츠(the Ronettes)를 위해 작곡했으며, 필 스펙터에게 제출했지만, 스펙터는 가사를 다시 쓰고 제목을 "상황은 더 나아지고 있어(Things Are Changing (For the Better))"로 바꾸어 블로섬스(the Blossoms)와 함께 녹음했다.[11]

7. 2. Side two

Side 2는 장 7화음과 장 9화음을 도입하여 "A 사이드의 활기찬 사운드를 부드럽게" 한다.[21]

"Please Let Me Wonder"는 브라이언 윌슨이 마리화나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첫 번째 곡이다.[15] 이 곡은 한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힐까 두려워하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며,[4] 그래서 그는 대신 그녀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상상하는 것을 선호한다.

"I'm So Young"은 1958년 더 스튜던츠가 처음 부른 두왑 히트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윌슨은 베로니카 베넷이 부른 로네츠의 다른 버전이 최근 싱글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곡을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Kiss Me, Baby"는 화자와 그의 연인 사이의 다툼과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그의 시도에 관한 노래이다. 이 편곡에는 베이스, 기타, 색소폰, 피아노, 비브라폰, 드럼, 그리고 템플 블록이 사용되었으며, 후자의 타악기 소리는 곧 윌슨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또한 잉글리시 호른과 프렌치 호른도 사용되었다.[18]

"She Knows Me Too Well"은 여자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인 화자를 보여주며[19] 관계에서 질투심과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한다.

"In the Back of My Mind"는 자신을 "모든 것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묘사하지만,[21] 언젠가 행복한 관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의심을 품고 있는 사람에 대한 노래이다. 데니스 윌슨은 보컬 하모니 없이 리드 보컬을 불렀다.[21]

"Bull Session with the 'Big Daddy'"는 저널리스트 얼 리프가 진행한 밴드의 스푸핑 인터뷰로 앨범을 마무리하는데, 그들은 그룹의 최근 유럽 투어에 대해 논의한다.

8. 재발매

1990년, 《The Beach Boys Today!》는 《Summer Days (And Summer Nights!!)》와 함께 CD로 재발매되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Dance, Dance, Dance〉와 〈I'm So Young〉의 대체 테이크가 포함되었다.[29] 2012년, 캐피틀 레코드는 리마스터링된 모노 및 스테레오 에디션의 앨범을 발매했다.[8]

9. 스테레오 버전 (2012)

2012년에 《서핑 U.S.A.》부터 《스마일리 스마일》까지 모노 & 스테레오 2-in-1 사양으로 CD화되었을 때, 《The Beach Boys Today!》의 트루 스테레오 버전이 처음으로 제작되었다.[18] 몇몇 곡은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었던 스테레오 믹스를 사용했으며, 〈춤을 춰요, 베이비〉, 〈기운을 내요〉, 〈헬프 미, 론다〉, 〈인 더 백 오브 마이 마인드〉는 처음으로 스테레오화되었다. 단, 〈빅 대디와 함께〉는 모노럴 그대로 수록되었다.[14]

스테레오 버전은 모노 믹스보다 페이드 아웃이 긴 경우가 많다. 다음은 스테레오 버전과 모노 버전의 차이점이다.


  • 〈춤을 춰요, 베이비〉: 초판 스테레오 버전은 페이드 아웃이 모노보다 길었지만,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Deluxe Edition~위대한 50년~》에 수록된 버전은 모노와 같은 길이로 되어 있다.
  • 〈기운을 내요〉: 모노 버전에는 인트로에 연주와 관계없는 멤버들의 대화가 있었지만, 스테레오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
  • 〈펀치로 가자〉: 스테레오 버전은 보컬에 대한 에코가 다르게 적용된 세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플리즈 렛 미 원더〉: 스테레오 버전은 모노 버전에 비해 테이프 속도가 느려졌다.
  • 〈아는 그 아이〉: 2008년 발매된 《U.S. 싱글 컬렉션》에 수록된 첫 스테레오 버전에서는 보컬이 싱글 트랙이었지만, 《The Beach Boys Today!》 2012년반에 수록된 스테레오 버전에서는 모노와 마찬가지로 더블 트랙으로 되어 있다.
  • 〈인 더 백 오브 마이 마인드〉: 《The Beach Boys Today!》 2012년반에 수록된 스테레오 버전은 보컬이 싱글 트랙이었지만, iTunes나 Apple Music에서 배포되는 버전에서는 더블 트랙으로 복구되었다. 또한 첫 스테레오 버전에서는 페이드 아웃 없이 완주할 때까지 수록되었지만, 두 번째 스테레오 버전은 모노와 마찬가지로 페이드 아웃 처리되었다.

참조

[1] CD Liner Today/Summer Days http://albumlinernot[...] Capitol Records
[2] 간행물 Beach Boys Brought their own vegetables — so audiences beware! 1964-11-14
[3] 간행물 '? Time with Beach Boy Brian Wilson' https://www.rocksbac[...] 1966-08-05
[4] 웹사이트 The Beach Boys Are Still Looking at an Impossible Future https://www.popmatte[...] 2012-07-08
[5] 웹사이트 'The Beach Boys Today!\': 1965 Album Maps The Path To \'Pet Sounds\'' https://www.udiscove[...] 2020-03-27
[6] 간행물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Today!' http://www.popmatter[...] 2014-03-31
[7] 웹사이트 Surf Music http://teachrock.org[...] Rock and Roll: An American History
[8] 웹사이트 Review: The Beach Boys Remasters, Part Two: The Album-by-Album Guide http://theseconddisc[...] 2012-11-09
[9]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Do You Wanna Dance?" https://www.popmatte[...] 2014-04-07
[10]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Good to My Baby" https://www.popmatte[...] 2014-04-14
[11]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Don't Hurt My Little Sister" https://www.popmatte[...] 2014-04-21
[12]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When I Grow Up (To Be a Man)" https://www.popmatte[...] 2014-04-28
[13]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Help Me, Ronda" https://www.popmatte[...] 2014-05-05
[14]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Dance, Dance, Dance" https://www.popmatte[...] 2014-05-12
[15]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Please Let Me Wonder" https://www.popmatte[...] 2014-05-19
[16] 웹사이트 Brian Wilson gives a brief summary of his hit songs https://www.goldmine[...] 2011-03-02
[17]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I'm So Young" https://www.popmatte[...] 2014-05-27
[18]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Kiss Me, Baby" https://www.popmatte[...] 2014-06-02
[19] 간행물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She Knows Me Too Well" http://www.popmatter[...] 2014-06-09
[20] 간행물 Brian Wilson interview 1995-01
[21] 웹사이트 When I Grow Up: The Beach Boys – "In the Back of My Mind" https://www.popmatte[...] 2014-06-16
[22] 뉴스 Demos are sometimes best versions of songs http://www.thesuburb[...] 2015-11-18
[23] Youtube Bull Session With "Big Daddy" #1 (Mono) https://www.youtube.[...] 2021-06-17
[24] 간행물 The Beach Boys: ''Today!'' https://worldradiohi[...] 2022-08-22
[25] 뉴스 Pick of the Albums 1965-03-28
[26] 뉴스 Record Review 1965-04-17
[27] 웹사이트 The Official Charts Company – Beach Boys Today by The Beach Boys Search https://www.official[...] The Official Charts Company 2013-05-06
[28] 간행물 Record Review by Barry Fantoni https://www.britishn[...] 2020-11-01
[29] 웹사이트 Today! "{{AllMusic|class=al[...] 2012-10-28
[30] 웹사이트 Today!/Summer Days (and Summer Nights!!) http://www.blender.c[...]
[31] 서적 The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Oxford University Press
[32] 서적 MusicHound Rock: The Essential Album Guide https://archive.org/[...] Visible Ink Press
[33] 서적 The New Rolling Stone Album Guide https://archive.org/[...] Fireside/Simon & Schuster
[34] 뉴스 Artists beginning with B (part 1) https://www.theguard[...] 2007-11-17
[35] 서적 "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 Universe. New York, NY 2005
[36] 간행물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The Beach Boys, 'The Beach Boys Today' https://www.rollings[...] 2012-08-12
[37] 간행물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https://www.rollings[...] 2020-09-22
[38] 간행물 Brain Wilson: Endless Bummer https://www.rocksbac[...] 1998-06
[39] 웹사이트 Keep an Eye on Summer: The Beach Boys Sessions 1964 https://www.allmusic[...] 2015
[40] 웹사이트 Album Archive http://www.esquarter[...] Endless Summer Quarterly
[41] 웹사이트 The Beach Boys – The Beach Boys Today! http://www.tiptopweb[...] 2012-10-27
[42] 웹사이트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The Beach Boys, 'The Beach Boys Today' http://www.rollingst[...]
[43] 웹인용 Today! https://www.allmusic[...] 2012-10-28
[44] 웹인용 Today!/Summer Days (and Summer Nights!!) http://www.blender.c[...]
[45] 서적 The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46] 서적 MusicHound Rock: The Essential Album Guide https://archive.org/[...] Visible Ink Press
[47] 서적 The New Rolling Stone Album Guide https://archive.org/[...] Fireside/Simon & Schuster
[48] CD Liner Today/Summer Days http://albumlinernot[...] Capitol Records
[49] 잡지 Beach Boys Brought their own vegetables — so audiences beware! 196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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