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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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EFA 유로 2008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공동 개최된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로, 2008년 6월에 개최되었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고, 예선을 통해 총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다비드 비야가 4골로 득점왕을, 차비 에르난데스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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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08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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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 |
대회 명칭 | UEFA 유로 2008 |
다른 명칭 | Fußball-Europameisterschaft 2008 Championnat d'Europe de football 2008 Campionato Europeo di calcio 2008 Campiunadis Europeans da ballape 2008 |
슬로건 | Expect Emotions |
개최국 | 오스트리아 스위스 |
개최 기간 | 2008년 6월 7일 ~ 6월 29일 |
참가 팀 수 | 16 |
경기장 수 | 8 |
도시 수 | 8 |
대회 결과 | |
우승 | 스페인 |
우승 횟수 | 2 |
준우승 | 독일 |
3위 | 러시아 튀르키예 |
경기 수 | 31 |
총 득점 | 77 |
총 관중 수 | 1,140,902 |
최다 득점자 | 다비드 비야 (4골) |
최우수 선수 | 차비 |
대회 연혁 | |
이전 대회 | 2004 |
다음 대회 | 2012 |
2. 개최국 선정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공동 개최권을 제출했는데, 유로 2004 유치전에서 헝가리와 함께 포르투갈에게 개최권을 내준 경험이 있었다. 스웨덴은 유로 1992를 개최한 바 있다.[62] 이번 유치전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 그리스-튀르키예, 북구 4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헝가리, 러시아, 스코틀랜드-아일랜드가 경쟁했다.[62]
최종 유치전은 오스트리아-스위스, 헝가리, 그리스-튀르키예, 북구 4개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럽 축구 연맹 국가대표팀 위원회의 투표로 개최국이 결정되었다.[63]
유럽 축구 연맹 집행위원회의 최종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63]
순위 | 국가 |
---|---|
1 | - |
2 | |
3 | - |
4 | --- |
5 | - |
6 | |
7 | - |
예선은 2006년 FIFA 월드컵이 끝난 직후인 2006년 8월 16일부터 2007년 11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유럽 축구 연맹(UEFA)에 가입한 50개국과 지역이 7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리그전을 치렀고, 각 조 1위와 2위 총 14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오스트리아-스위스는 유로 2000을 공동 개최한 벨기에와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개최를 확정지었다. 차회 대회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 개최하였다.
3. 예선
E조에서는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에 밀려 3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러시아는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유일한 본선 진출국이었다. 이 대회에서 오스트리아와 폴란드가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3. 1. 본선 진출국
UEFA 유로 2008 본선에는 총 16개국이 진출했다. 예선 조 추첨은 2006년 1월 27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진행되었다. 예선은 2006년 FIFA 월드컵 종료 1개월 후인 2006년 8월에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다. 예선 진행 방식은 이전 대회와 다르게 7개 조의 1위와 2위 국가가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나머지 두 자리는 공동 개최국이 채웠다. 조 2위 국가들도 본선에 직행하여 조 2위 국가들 간의 플레이오프는 진행되지 않았다.
총 16개국 중 12개국은 전 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 공동 개최국 오스트리아와 폴란드는 이번 대회에 유럽 선수권 대회 본선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루마니아와 튀르키예도 8년 만에 본선에 복귀했다. 1984년 이래 처음으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국가들은 예선에서 모두 탈락했는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른 잉글랜드도 예외는 아니었다.[68]
2020년을 기준으로, 이 대회는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가 본선에 참가하지 못한 가장 최근의 유럽 선수권 대회이다.
조 예선 순위 | 출전국 | 출전 결정일 | 출전 횟수 | |
---|---|---|---|---|
개최국 | 오스트리아 | 2002년 12월 12일 | 첫 출전 | |
스위스 | 2002년 12월 12일 | 2회 연속 3회째 | ||
A조 | 1위 | 폴란드 | 2007년 11월 17일 | 첫 출전 |
2위 | 포르투갈 | 2007년 11월 21일 | 4회 연속 5회째 | |
B조 | 1위 | 이탈리아 | 2007년 11월 17일 | 4회 연속 7회째 |
2위 | 프랑스 | 2007년 11월 17일 | 5회 연속 7회째 | |
C조 | 1위 | 그리스 | 2007년 10월 17일 | 2회 연속 3회째 |
2위 | 터키 | 2007년 11월 21일 | 2회 만에 3회째 | |
D조 | 1위 | 체코 | 2007년 10월 17일 | 4회 연속 7회째 |
2위 | 독일 | 2007년 10월 13일 | 10회 연속 10회째 | |
E조 | 1위 | 크로아티아 | 2007년 11월 17일 | 2회 연속 3회째 |
2위 | 러시아 | 2007년 11월 21일 | 2회 연속 9회째 | |
F조 | 1위 | 스페인 | 2007년 11월 17일 | 4회 연속 8회째 |
2위 | 스웨덴 | 2007년 11월 21일 | 3회 연속 4회째 | |
G조 | 1위 | 루마니아 | 2007년 10월 17일 | 2회 만에 4회째 |
2위 | 네덜란드 | 2007년 11월 17일 | 6회 연속 8회째 |
4. 본선 조 추첨
본선 추첨식은 2007년 12월 2일, 스위스의 루체른 문화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69]
2000년과 2004년 본선 추첨 절차와 마찬가지로, 16개 본선 진출국은 2006년 월드컵 예선전과 유로 2008 예선전 성적이 반영된 2007년 유럽 축구 연맹 국가대표팀 계수 순위에 따라 4개의 포트로 배정되었고,[70] 각 포트별 국가가 각 조에 하나씩 들어갔다.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는 각각 A1자리와 B1자리로 자동 배정되었다. 나머지 14개 국가는 4개의 포트로 분류되었는데, 전 대회 우승을 거둔 그리스는 유럽 축구 연맹 계수 1위인 네덜란드와 함께 1번 포트에 들어갔다.[71]
유럽 축구 연맹은 프랑스의 레몽 도메네크 감독의 비난을 받았는데, 프랑스는 해당 조추첨 방식의 최대 피해자였기 때문이었고,[72] 도메네크 감독은 2006년 월드컵을 우승한 이탈리아가 1포트로 분류되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73] 2007년 11월 22일, 유럽 축구 연맹의 조르조 마르케티 단장은 향후 유럽 선수권 대회에 반영할 계수 랭킹 체계를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69]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
스위스 (개최국) | 크로아티아 | 루마니아 | 폴란드 |
오스트리아 (개최국) | 이탈리아 | 독일 | 프랑스 |
그리스 (전 대회 우승) | 체코 | 포르투갈 | 터키 |
네덜란드 | 스웨덴 | 스페인 | 러시아 |
각 포트의 국가들은 순차적으로 A조에서 D조로 편성되었다. 1포트의 남은 2개국은 C조와 D조로 먼저 배정되었다. 1포트 국가들은 모두 각 조의 1번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남은 12개국은 4포트 → 3포트 → 2포트 순으로 추첨되었다. 이후 또다른 대야에서 2번, 3번, 4번으로 배정해 대진 순서를 정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2번, 3번, 그리고 4번 포트의 국가들은 포트 번호와 일치하는 대진 순서 번호를 받았다.[74][75]
조 편성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74][75][76]
5. 경기 장소
이 대회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두 공동 개최국의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4개, 스위스에서 4개의 경기장이 경기를 개최했다. 각 경기장은 최소 3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가장 큰 경기장은 빈의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으로, 53,295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77] 그래서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이 결승전을 주최하는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스위스는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파르크에서 치렀는데, 이 중 1경기는 개막전 경기였고, 계획에 따라 결승전은 빈에서 열렸다. 오스트리아는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에서 치렀다.
2004년, 대회 조직위원회는 취리히 경기장에서 문제에 직면했다. 본래, 하르투름 경기장을 보수하여 취리히의 경기를 개최하려 했지만, 법적 규제로 2008년까지 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에 따라 유럽 축구 연맹과 조직위원회 간 협약에 따라 각국 경기장을 4개씩 활용하는 조항을 위반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문제는 조직위원회가 대안으로 레치그룬트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해결되었다.[78] 유럽 축구 연맹은 2005년 1월에 수정안을 승인했다. 레치그룬트는 2007년 9월 23일에 개장 경기를 개최했다.
오스트리아 | 스위스 | ||
---|---|---|---|
빈 | 클라겐푸르트 | 바젤 | 베른 |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 | 뵈르터제 슈타디온 | 장크트 야코프-파르크 | 스타드 드 스위스 |
수용 인원: 53,295명 | 수용 인원: 31,957명 | 수용 인원: 42,500명 | 수용 인원: 31,907명 |
![]() | ![]() | ![]() | ![]() |
colspan="2"| | colspan="2"| | ||
인스브루크 | 잘츠부르크 | 주네브 | 취리히 |
티볼리-노이 | 슈타디온 발스-지첸하임 | 스타드 드 주네브 | 레치그룬트 |
수용 인원: 31,600명 | 수용 인원: 31,895명 | 수용 인원: 31,228명 | 수용 인원: 30,930명 |
![]() | ![]() | ![]() | ![]() |
6. 조별 리그
예선은 2006년 FIFA 월드컵이 끝난 지 한 달 남짓 후인 2006년 8월에 시작되었다. 예선에는 개최국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 축구 연맹 회원국들이 참가했다. 몬테네그로는 UEFA에 늦게 가입하여 참가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시드 배정을 받고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국가였고, 러시아는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유일한 본선 진출국이었다. 오스트리아와 폴란드는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본선 조 추첨은 2007년 12월 2일에 진행되었는데, 이탈리아, 프랑스, 루마니아, 네덜란드가 속한 C조는 '죽음의 조'로 평가되었다. 반면 독일과 포르투갈은 비교적 무난한 대진표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별 리그에서 크로아티아, 스페인, 네덜란드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하며 각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공동 개최국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특히 A조의 스위스는 첫 경기에서 주장 알렉산더 프라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고, 결국 초반 2연패로 가장 먼저 탈락했다.
B조에서 오스트리아는 독일과의 최종전에서 8강 진출을 노렸으나 0-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로써 유로 2008은 개최국 중 어느 나라도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첫 번째 유럽 선수권 대회가 되었다. A조 최종전에서는 튀르키예가 체코를 상대로 0-2로 뒤지던 경기를 니하트 카흐베치의 극적인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볼칸 데미렐 골키퍼는 체코 공격수 얀 콜레르를 가격하여 퇴장당했다.
C조에서는 프랑스가 루마니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부진 끝에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이탈리아는 프랑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네덜란드와 함께 8강에 진출했다. D조에서는 UEFA 유로 2004 우승팀 그리스가 3전 전패로 탈락했고, 러시아는 스웨덴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스페인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6월 11일 스위스와 터키의 A조 경기 중 폭우로 인해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파르크 경기장의 잔디를 다시 설치해야 했다. 새로운 잔디는 6월 19일 포르투갈과 독일의 8강전에 앞서 설치되었다.[65]
각 조 상위 2개 팀은 8강전에 진출했고, 하위 2개 팀은 탈락했다. 경기 시각은 모두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UTC+02:00) 기준이다.
6. 1. 순위 결정 방식
3경기 이상의 조별 리그 경기 후, 2개 이상의 국가의 승점이 동률일 경우, 최종 순위는 다음의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82][21]# 승점이 동률인 국가들 간 경기에서의 승점
# 승점이 동률인 국가들 간 경기에서의 골득실차 (2개국 이상 승점이 동률일 경우)
# 승점이 동률인 국가들 간 경기에서의 다득점 (2개국 이상 승점이 동률일 경우)
# 전체 경기에서의 골득실
# 전체 경기에서의 다득점
# 2006년 월드컵 및 유로 2008의 예선에서 획득한 경기당 승점 (획득한 승점을 치른 경기 횟수로 나눈 수)
# 국가간 페어플레이 점수 (본선만 산정)
# 추첨
단, 승점이 동률인 국가가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나머지 국가들과 승점이 다른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지었다. 이 경우, 두 국가 간의 최종순위는 승부차기로 가려졌다.[82][21]
6. 2. A조
경기일 | 결과 | 경기장 | ||
---|---|---|---|---|
2008년 6월 7일 | 0-1 | 바젤 장크트 야코프-파르크[85] | ||
2008년 6월 7일 | 2-0 | 주네브 스타드 드 주네브[86] | ||
2008년 6월 11일 | 1-3 | 주네브 스타드 드 주네브[87] | ||
2008년 6월 11일 | 1-2 | 바젤 장크트 야코프-파르크[88] | ||
2008년 6월 15일 | 2-0 | 바젤 장크트 야코프-파르크[89] | ||
2008년 6월 15일 | 3-2 | 주네브 스타드 드 주네브[90] |
예선 및 친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완전한 아웃사이더로 대회에 참가한 터키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은 절망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스위스와의 2차전에서, 터키는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두며 개최국에 퇴장을 안겼다. 그리고 3차전 체코전에서는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2점 차로 뒤지는 힘든 상황에서 75분, 87분, 89분에 연달아 3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두며 기적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6. 3. B조
경기일 | width=10% | | 경기 결과 | 경기장 | |
---|---|---|---|---|
2008년 6월 8일 | 0-1 | 빈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91] | ||
2008년 6월 8일 | 2-0 | 클라겐푸르트 뵈르터제 슈타디온[92] | ||
2008년 6월 12일 | 2-1 | 클라겐푸르트 뵈르터제 슈타디온[93] | ||
2008년 6월 12일 | 1-1 | 빈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94] | ||
2008년 6월 16일 | 0-1 | 클라겐푸르트 뵈르터제 슈타디온[95] | ||
2008년 6월 16일 | 0-1 | 빈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96] |
6. 4. C조
4개 조로 편성된 국가들 중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했지만, 나머지 2개국은 대회에서 탈락했다.하술할 모든 경기 시각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UTC+02:00)를 기준으로 되어 있다.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Nederland|네덜란드nl | 3 | 3 | 0 | 0 | 9 | 1 | +8 | 9 |
2 | Italia|이탈리아it | 3 | 1 | 1 | 1 | 3 | 4 | -1 | 4 |
3 | România|루마니아ro | 3 | 0 | 2 | 1 | 1 | 3 | -2 | 2 |
4 | France|프랑스프랑스어 | 3 | 0 | 1 | 2 | 1 | 6 | -5 | 1 |
- 조별 리그 순위 결정 방식
- 승점이 같을 경우, 다음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한다.
1.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의 승점
2.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의 골득실차
3.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에서의 다득점
4. 조별 리그 전체 경기에서의 골득실차
5. 조별 리그 전체 경기에서의 다득점
6. UEFA 유로 2008 예선 조별 리그 순위
7. UEFA 유로 2008 예선 조별 리그에서의 페어플레이 점수
8. 제비뽑기
경기일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2008년 6월 9일 | 루마니아 | 0-0 | 프랑스 | 취리히 레치그룬트[97] |
2008년 6월 9일 | 네덜란드 | 3-0 | 이탈리아 |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98] |
2008년 6월 13일 | 이탈리아 | 1-1 | 루마니아 | 취리히 레치그룬트[99] |
2008년 6월 13일 | 네덜란드 | 4-1 | 프랑스 |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100] |
2008년 6월 17일 | 네덜란드 | 2-0 | 루마니아 |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101] |
2008년 6월 17일 | 프랑스 | 0-2 | 이탈리아 | 취리히 레치그룬트[102] |
6. 5. D조
경기일 | 결과 | 경기장 | ||
---|---|---|---|---|
2008년 6월 10일 | 4-1 |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103] | ||
2008년 6월 10일 | 0-2 | 잘츠부르크 슈타디온 발스-지첸하임[104] | ||
2008년 6월 14일 | 1-2 |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105] | ||
2008년 6월 14일 | 0-1 | 잘츠부르크 슈타디온 발스-지첸하임[106] | ||
2008년 6월 18일 | 1-2 | 잘츠부르크 슈타디온 발스-지첸하임[107] | ||
2008년 6월 18일 | 2-0 |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108] |
7. 결선 토너먼트
UEFA 유로 2008 결선 토너먼트는 이전 대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진표가 짜여졌다. A조와 B조 통과 팀들은 C조와 D조 통과 팀들과 결승전까지 서로 다른 대진표에 속하게 되어, 같은 조에 속했던 두 팀은 준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한, 유럽 선수권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선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7경기)가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와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 두 경기장에서만 진행되었다.[109]
1984년 대회부터 2004년 대회까지와 마찬가지로 3위 결정전은 열리지 않았다.
경기 시각은 모두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UTC+02:00) 기준이다.
7. 1. 대진표

유로 2008의 결선 토너먼트는 이전 대회와 다르게 대진표가 짜여졌다. A조와 B조를 통과한 국가들은 C조와 D조를 통과한 국가들과 반대편 대진표로 올라가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같은 조에 속했던 두 국가는 종전에 결승전에서 재회했던 이전 대회들과 대조되게 준결승전에서 재회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또한, 유럽 선수권 대회 최초로 결선 토너먼트 7경기는 모두 두 경기장(바젤의 장크트 야코프-파르크와 빈의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에서만 진행되었다.[109]
유로 1984때부터 직전 대회인 유로 2004까지와 마찬가지로 3위 결정전은 진행되지 않았다.
하술할 모든 경기 시각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UTC+02:00)를 기준으로 되어 있다.
8강전 | 준결승전 | 결승전 |
---|---|---|
7. 2. 8강전
2008년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8강전이 진행되었다. 각 조 1위와 다른 조 2위가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승리한 팀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일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관중수 |
---|---|---|---|---|---|
2008년 6월 19일 | 2–3 | 바젤 장크트 야코프-파르크 | 39,374명[110] | ||
2008년 6월 20일 | 1-1 (연장전) (승부차기 1-3) | 빈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 | 51,428명[111] | ||
2008년 6월 21일 | 1–3 (연장전) | 바젤 장크트 야코프-파르크 | 38,374명[112] | ||
2008년 6월 22일 | 0-0 (연장전) (승부차기 4-2) | 빈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 | 48,000명[113] |
7. 3. 준결승전
2008년 6월 25일,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열린 첫 준결승전에서 독일은 터키를 3-2로 꺾었다. 터키는 우우르 보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독일에게 리드를 안겼으나, 세미흐 셴튀르크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필리프 람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독일이 결승에 진출했다.[114]2008년 6월 26일,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스페인이 러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 차비가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고, 다니엘 귀사와 다비드 실바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이 결승에 진출했다.[115]
두 경기 모두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UTC+02:00) 20시 45분에 시작되었다.
특히, 독일과 터키의 준결승전에서는 경기 중 세계 TV 중계가 간헐적으로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경기장이 스위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의 방송 중계소에 폭풍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스위스 텔레비전 SRG SSR은 자체 방송 시설을 통해 중계를 계속할 수 있었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텔레비전 ZDF와 ORF는 독일어권 스위스 채널 SF 1의 중계 방송을 송출했다. 이로 인해 독일의 두 번째 골은 터키에서는 방송되지 않았지만, 독일에서는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5]
7. 4. 결승전
2008년 6월 29일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은 독일을 토레스의 전반전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꺾고 두 번째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6]
경기는 독일이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스페인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3분, 사비가 독일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토레스가 필립 람과의 경합에서 이겨내고 옌스 레만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6]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독일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스페인이 경기를 지배하며 UEFA 유로 2008의 챔피언이 되었다.[6]
8. 우승
'''스페인'''
'''2번째 우승'''[6]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의 전반전 득점으로 독일을 꺾고 두 번째 유럽 챔피언에 등극했다. 독일이 초반에 강세를 보였으나, 경기가 진행될수록 스페인이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30분 후, 사비가 독일 수비진을 넘어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패스했고, 토레스는 필립 람을 따돌리고 옌스 레만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으며, 독일이 점유율을 더 높게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이 경기를 지배하며 UEFA 유로 2008 우승을 차지했다.
9. 통계
유리 지르코프
카를로스 마르체나
카를레스 푸욜
조제 보싱와
페페
미하엘 발라크
루카스 포돌스키
콘스탄틴 지랴노프
마르코스 세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세스크 파브레가스
루카 모드리치
하미트 알튼토프
로만 파블류첸코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